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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 제일 좋아
노란우산 / 제니퍼 로이드 글, 애슐리 스파이어스 그림, 김현좌 옮김 / 2010.12.06
10,000원 ⟶ 9,000원(10% off)

노란우산창작동화제니퍼 로이드 글, 애슐리 스파이어스 그림, 김현좌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1권. 주인공 엘라가 가장 좋아하는 ‘우산’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통에 우산이 언제 필요한지 우산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깨닫고, 아끼는 우산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서 서운함과 기쁨을 같이 느끼게 된 엘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요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나눈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주인공 ‘엘라’는 우산을 무척이나 아낀다. 이런 엘라에게 주변 사람들이 선물을 줄때면 항상 우산을 주곤 해서 엘라는 엄청나게 많은 우산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집 안은 우산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고, 결국 화가 난 엄마는 엘라에게 우산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는데….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따뜻한 동화 아이들마다 집착하는 물건이 하나씩은 있기 마련입니다. <우산이 제일 좋아>의 주인공 ‘엘라’는 우산을 무척이나 아낀답니다. 엘라가 우산을 좋아하다는 것을 아는 주변 사람들이 엘라에게 선물을 줄때면 항상 우산을 주곤 했어요. 어느새 엘라는 엄청나게 많은 우산을 갖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집 안은 우산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더욱이 엘라가 가장 좋아하는 이모가 오시는데도 지낼 곳이 없을 정도예요. 결국 화가 난 엄마는 엘라에게 우산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어요. 과연 엘라는 너무너무 아끼는 소중한 우산을 다른 사람에게 나줘 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 아이들에게 남을 나누는 기쁨을 알게 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모든 것이 풍요로운 시절에는 뭔가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는 일이 어쩌면 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밥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아프리카에는 밥을 굶는 아이들이 많다고 제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이들은 현실로 느끼지 못합니다. <우산이 제일 좋아>는 주인공 엘라가 가장 좋아하는 ‘우산’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알려줍니다. 엘라에게 우산은 우산의 본래의 필요와는 큰 상관없이 그저 집착하는 장남감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마에 호통에 못 이겨 우산을 나눠주려 간 그날, 소나기가 내리는 통에 엘라는 우산이 언제 필요한지 우산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아끼는 우산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서 서운함과 기쁨을 같이 느끼게 됩니다. 엘라가 용기를 내 제일 아끼는 마지막 우산마저도 우편배달부 아저씨에게 나눠주고 남을 돕는 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뿌듯한 일인지도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강요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나눈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나면 아이들은 “엘라는 너무 착해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엘라처럼 착한 아이가 되어야겠다고 저도 모르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도형 학습의 기준 플라토 P세트 (전4권) : 7세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6.01
28,000원 ⟶ 25,200원(10% off)

씨투엠에듀유아학습지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 ‘도형 학습을 쉽고, 가볍게’라는 모토 아래 제작되어 아이들의 길고 긴 수학 학습의 첫발을 플라토와 같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포자가 많다는 현실에서 우리는 좀 더 쉽고, 가볍게 도형 학습을, 더 나아가 수학을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플라토로 지난 수년간 학습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플라토가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었다는 고마운 후기를 보내주셨다.P. 단계 평면규칙 1주차 : 도형 그리기 2주차 : 같은 도형 3주차 : 도형 세기 4주차 : 도형 규칙 도형조작 1주차 : 같은 길이 2주차 : 세모 붙이기 3주차 : 네모 붙이기 4주차 : 거울에 비친 도형 입체설계 1주차 : 입체도형 관찰 2주차 : 블록 모양 만들기 3주차 : 쌓기나무 4주차 : 층층 쌓기 공간지각 1주차 : 구멍난 종이 2주차 : 종이 접기 3주차 : 여러 방향 관찰 4주차 : 도형 겹치기≪도형 학습의 기준-플라토≫는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입니다. ‘도형 학습을 쉽고, 가볍게’라는 모토 아래 제작되어 아이들의 길고 긴 수학 학습의 첫발을 플라토와 같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포자가 많다는 현실에서 우리는 좀 더 쉽고, 가볍게 도형 학습을, 더 나아가 수학을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플라토로 지난 수년간 학습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플라토가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었다는 고마운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자신감 있게 도형 학습을, 수학을 공부하기를 바라는 여러분에게 플라토를 권합니다. ♣ 특 징 1. 느리지 않은 탄탄한 커리큘럼 어른의 시점에서 플라토의 커리큘럼을 처음 보면 ‘너무 천천히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한 번에 다 가르쳐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권, 두 권... 학습이 진행되다 보면 자연스레 커리큘럼을 이렇게 세분화하여 진행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일반적인 어른의 시각에서는 한 번에 뭉쳐서 진행해도 된다고 할 수 있으나 아이에게는 다 새로운 개념이므로 어른의 욕심으로 훅~하고 진행해 버리면 그 당시는 아이가 따라온다고 느낄 수 있으나 학습이 진행될수록 그 부분 학습에 구멍이 생겨 버린 것을 알게 됩니다. 구멍이 나버린 학습을 다시 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처음부터 꼼꼼하게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 플라토 시리즈의 구성 플라토는 6세부터 초6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입니다. 플라토는 학년마다 4권씩 있으며 각 권은 평면, 도형, 입체, 공간의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플라토 권별 구성과 특징 (1) 플라토 한 권은 총 4주 차의 학습량을 가지며, 1주에 5일씩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 학습량은 2페이지씩으로 10분 정도의 학습량이며, 각주의 학습이 끝나면 확인학습을 제공하여 해당 주차의 학습 내용을 확인합니다. (2) 플라토는 4주 차의 학습이 모두 끝나면 형성평가를 5회에 걸쳐 제공하여 각 권의 학습 내용을 상기시킵니다. (3)교구재 제공 플라토는 학습에 필요한 교구재를 수록하였고, 교구재 중 종이 교구재와 투명종이 교구재는 각 권말에 같이 제공합니다. (4) 친절한 정답과 설명 정답과 문항 설명은 물론 아이들이 도형 학습을 하면서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 문제 해결 요령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제공합니다. ♣ 도형 학습이 필요성과 학습 방법 1. 도형 학습의 필요성 초등학교의 도형 학습은 단원 간 시간 간격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도형의 기본 개념을 연계하여 학습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고, 이러한 어려움이 누적되어 중학교 도형 영역에서는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별도로 도형을 체계적 으로 꾸준히 학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 도형 학습에서 교구의 필요성 영유아기에 도형 교구를 다루어 본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초등 단계에서 유의미한 학습 성취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도형 교구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유아기에는 교구를 중심으로 한 교구 학습을, 플라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교구 를 도형 보조 도구로 활용하여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플라토 학습 방법 플라토는 1일 10분의 학습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로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 플라토는 해당 연령보다 2~3단계 위 정도의 학습이 가능하므로 학교 수업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수준의 학습이 아닌 경우 윗 단계를 꾸준히 진행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다 플라토를 잠시 멈추어야 하는 단계에서 윗 단계 도형 학습에 필요한 연산 학습과 공감 각각을 기를 수 있는 사고력 학습을 같이 진행해 주시면 아이가 좀 더 확장된 도형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네버랜드 칼데콧 수상작 세트 (전40권)
시공주니어 /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2017.07.21
314,000원 ⟶ 298,300원(5%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수상작 전40권 세트. 버지니아 리 버튼, 존 버닝햄, 모리스 샌닥, 마리 홀 에츠 등 세계 그림책 역사에 획을 그은 그림책 거장들의 작품을 세트로 엮었다. 유화, 수채화, 콜라주, 커팅북 등 거장들만의 개성이 넘치는 화풍과 그에 맞은 다채로운 판형으로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미적 수준까지 높여 준다. 색감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강조한 그림책(알록달록 동물원), 옛이야기의 재미와 표현의 아름다움을 함께 담은 그림책(장화 신은 고양이), 과학자의 삶과 열정을 담은 이야기(갈렐레오 갈렐레이), 가족의 사랑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엄마의 의자), 성장통의 의미를 시적으로 표현한 그림책(부엉이와 보름달) 등 2,3세부터 8,9세에 이르기까지 고루 읽을 수 있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40권 수상작 안에는 과학, 디자인, 사회변화, 옛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지식과 이야기가 고루 섞여 있어 관심대로 골라 읽을 수 있는 재미, 폭 넓은 사고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적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다.작은 집 이야기 나랑 같이 놀자 깊은 밤 부엌에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 씩씩한 마들린느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앤디와 사자 아기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장화신은 고양이 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트럭 부엉이와 보름달 엄마의 의자 제프리초서의 챈티클리어와 여우 아주아주 많은 달 화물열차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 에이프릴의 고양이 나무는 좋다 프레드릭 일곱 마리 눈먼 생쥐 리디아의 정원 갈릴레오 갈릴레이 숲 속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 알록달록 동물원 내 뼈다귀야! 꼬리를 돌려 주세요 어리석은 판사 친구를 데려 가도 될까요? 보물 내가 만난 꿈의 지도 작은 토끼 마시멜로 아빠, 더 읽어 주세요 토끼 아저씨와 멋진 선물 아주아주 특별한 집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모두 행복한 날 이야기의 완결성, 조형의 아름다움, 문학적 상상력에서부터 과학적, 예술적 상상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풍과 기법으로 책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칼데콧 상 수상작 세트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로 불리는 칼데콧을 기리는 역사 깊은 그림책 상, 칼데콧 상칼데콧 상(The Caldecott Medal)은 매년 미국에서 전년도에 발행된 어린이책 중 일러스트레이션이 뛰어난 작품에 주는 상으로, 미국도서관협회(ALA)가 주관한다. 이름은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그림책 작가 랜돌프 칼데콧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다. 가장 뛰어난 작품 1권에 최우수상인 칼데콧 상을, 후보작 1~5권에 우수상인 칼데콧 아너 상을 수여한다. 세계의 많은 상들이 설립된 이래 여러 가지 이유로 수상작을 배출하지 못하거나 상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칼데콧 상은 80여 년 동안 꾸준히 수상작가를 배출해온 전통 있는 상으로, 해마다 선정된 수상작과 수상 작가는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네버랜드 칼데콧 상 수상작 세트는 이러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칼데콧 상의 수상작들로만 구성된, 그림책 역사가 담긴 시리즈이다. 상상력과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다양한 도서들 다양한 연령과 장르, 돋보이는 다채로운 주제와 테마가 풍성유화, 수채화, 콜라주, 커팅북 등 다양한 기법의 책들, 거장들만의 개성이 넘치는 화풍과 그에 맞은 다채로운 판형으로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미적 수준까지 높여 주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색감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강조한 그림책(알록달록 동물원), 옛이야기의 재미와 표현의 아름다움을 함께 담은 그림책(장화 신은 고양이), 과학자의 삶과 열정을 담은 이야기(갈렐레오 갈렐레이), 가족의 사랑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엄마의 의자), 성장통의 의미를 시적으로 표현한 그림책(부엉이와 보름달) 등 2,3세부터 8,9세에 이르기까지 고루 읽을 수 있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40권 수상작 안에는 과학, 디자인, 사회변화, 옛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지식과 이야기가 고루 섞여 읽어 관심대로 골라 읽을 수 있는 재미, 폭 넓은 사고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적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칼데콧 상 수상작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네버랜드 그림책 24년간 한 권 한 권 공들여 만든 단행본 그림책네버랜드 그림책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칼데콧 수상작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1938년 첫 수상작을 배출한 이래 매년 수상작을 선보이고 있는 칼데콧 상 수상작 목록 중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은 2015년 수상작까지 포함 총 40권을 보유하고 있다. 1993년에 첫 책 <작은 집 이야기>를 출간한 이래, 2017년까지 무려 24년 동안 한 권 한 권 공들여 만든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그 250권 중에서 칼데콧 상 수상작만 엄선한 명작 세트. 아름답고 좋은 외국 그림책을 한 권 한 권 선정해 고운 우리말과 디자인으로 정성을 담아 만든 시리즈물이다.
나 좀 숨겨 줘
길벗어린이 / 여을환 글, 강근영 그림 / 2015.03.31
9,000원 ⟶ 8,1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여을환 글, 강근영 그림
둥둥아기그림책 시리즈 13권. 자꾸자꾸 숨었다가 나오는 반복을 즐기면서 크고 작은 사물의 대비를 알 수 있는 아기그림책이다. 작은 병아리가 아기에게 익숙한 사물에 숨었다가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다. 신발, 상자, 가방, 이불에 눈, 코, 입은 없지만 각 사물의 말투와 행동에서 숨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나 좀 숨겨 줘’라며 신발은 상자에 폴짝 숨고, 이불은 장롱에 쏙 숨는다. ‘엄마가 왔어!’라며 가방에서 상자가 데굴데굴 나오고, 병아리는 엄마에게 덥석 안긴다. 이처럼 반복되는 글과 장면의 구성이 리듬감을 살려 주고, 커다란 형태와 밝고 따듯한 색으로 그린 그림이 숨었다가 나오는 놀이를 잘 보여준다.앗, 여우가 왔나봐! 나 좀 숨겨 줘 어느 날 병아리가 혼자 집에 있는데, 쿵 소리가 났어요. 병아리는 여우가 나타난 줄 알고 깜짝 놀라 얼른 신발 속에 숨었어요. 신발도 여우가 무서워서 상자 속에 숨고, 상자는 가방 속에 숨고, 가방은 이불 속에 숨고, 이불은 장롱 속에 꼭꼭 숨었지요. 모두 가만히 숨어 있는데 엄마 목소리가 울려 퍼져요. “아가 아가, 엄마 왔다.” 여우가 아니라 엄마가 돌아온 거예요. 숨어 있던 이불, 가방, 상자, 신발이 “엄마가 왔다!” 소리치며 차례로 나와요. 마침내 병아리가 신발에서 나와서 엄마 품에 꼭 안겼어요. 보이지 않아도 있다는 것을 알아요 《나 좀 숨겨 줘》는 자꾸자꾸 숨었다가 나오는 반복을 즐기면서 크고 작은 사물의 대비를 알 수 있는 아기그림책입니다. 보이지 않게 숨었다가 나오는 것은 유아의 사고력과 대상 영속성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놀이입니다. 숨기 위해 크기와 형태, 공간을 가늠해야 하고,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있다고 인지할 수 있으니까요. 표지의 작은 병아리를 보세요. 금방이라도 신발 속에 숨을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면 작은 병아리가 정말로 신발에 쏙 숨지요. 자꾸자꾸 숨어서 병아리가 보이지 않아도, 숨는 과정을 보여주니까 아이들은 병아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아기에게 익숙한 사물이 숨었다가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지요. 숨기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살린 글과 그림 신발, 상자, 가방, 이불에 눈, 코, 입은 없지만 각 사물의 말투와 행동에서 숨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나 좀 숨겨 줘’라며 신발은 상자에 폴짝 숨고, 이불은 장롱에 쏙 숨어요. ‘엄마가 왔어!’라며 가방에서 상자가 데굴데굴 나오고, 병아리는 엄마에게 덥석 안기지요. 이처럼 반복되는 글과 장면의 구성이 리듬감을 살려 주고, 커다란 형태와 밝고 따듯한 색으로 그린 그림이 숨었다가 나오는 놀이를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당장 집 안 구석구석에 숨을 거예요. 아이들이 숨었다가 나타나면 엄마 닭처럼 꼭 안아 주세요. 아이들이 아빠 엄마의 따듯한 품은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보고싶은 엄마
상상스쿨 / 레베카 콥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11.06.10
12,000원 ⟶ 10,800원(10% off)

상상스쿨창작동화레베카 콥 글.그림, 이상희 옮김
그림책 학교 시리즈 1권. 엄마를 잃고 아빠와 누나와 함께 살아가는 한 꼬마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삶과 죽음의 아름다운 순환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다. 나아가 가족의 소중함과 영원한 사랑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그리움이란 무엇인지를 가슴 깊이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엄마를 여읜 소년의 슬픔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갑작스런 엄마의 부재에 어리둥절해하며 엄마를 기다리는 어린 주인공의 천진한 모습은 슬픔과 미소를 동시에 자아내며 진한 감동을 준다. 특히 엄마가 기르던 꽃에 물을 주며 아이가 엄마에게 약속 하는 장면은 커다란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앤서니 브라운의 뒤를 잇는 최고의 작가 레베카 콥의 신작 영국, 미국, 일본, 한국 동시 출간! 엄마는 아플 땐 아파서, 슬플 땐 슬퍼서, 기쁠 땐 기뻐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삽화와 멋지고 따스한 순간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엄마를 여읜 슬픔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 감동적인 책입니다. - 이해인 수녀 엄마 사랑해! 난 언제까지나 엄마를 잊지 않을 거예요 "얼마 전, 엄마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지만, 도대체 엄마가 어디로 갔는지 나는 잘 모르겠어요…" 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그림책 <보고싶은 엄마 Missing Mummy>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누나와 함께 살아가는 한 꼬마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차마 설명하기 어려워 머뭇거리게 되는 주제인 '죽음' '이별' '상실'을 다루고 있지만 결코 슬프지 않습니다. 이 책은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삶과 죽음의 아름다운 순환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줍니다. 나아가 가족의 소중함과 영원한 사랑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그리움이란 무엇인지를 가슴 깊이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마저 속으로 울먹이게 하는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 엄마'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언젠가 한번은 겪게 될 아름다운 작별에 관하여 아이와 부모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책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엄마. 죽음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린 꼬마 소년은 엄마의 부재가 낯설기만 합니다. 엄마가 잠시 어디에 숨은 줄 알고 집안 곳곳을 찾아보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습니다. 엄마의 스웨터에선 여전히 엄마 냄새가 나는데도 말입니다. 갑작스런 엄마의 부재에 어리둥절해하며 엄마를 기다리는 어린 주인공의 이런 천진한 모습은 슬픔과 미소를 동시에 자아내며 진한 감동을 줍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엄마에게 넌 영원히 특별한 아이야" 기다리는 엄마가 계속 돌아오지 않자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잘못 때문에 사라져버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너무나 보고싶은데 어디에서도 엄마를 볼 수 없으니 점점 두렵고 화도 납니다. 아이는 아빠에게 묻습니다. 왜 엄마가 돌아오지 않는 거냐고. 아빠는 아이의 손을 잡고 말합니다. 엄마는 죽었다고요. "사람은 누구든지 한번 죽으면 몸을 움직일 수 없고, 그래서 엄마도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요.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한 가족이라고 말해줍니다. 이제, 남은 가족은 함께 엄마를 그리워하며,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엄마의 부재를 극복하려고 노력합니다. 가슴에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새기면서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 엄마가 기르던 꽃에 물을 주며 아이가 엄마에게 하는 약속은 특히 커다란 감동의 여운을 남깁니다. " 난 언제까지나 엄마를 잊지 않을 거예요. 난 엄마한테 아주 특별한 아이였고, 엄마도 언제까지나 나한테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 앤서니 브라운의 뒤를 잇는 최고의 그림책 작가 레베카 콥의 신작 영국, 미국, 일본, 한국 동시 출간! 영국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뒤를 잇는 최고의 그림작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레베카 콥!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보고싶은 엄마>는 영국, 미국, 일본, 한국에서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매 페이지마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서정적인 그림과 소박하고 진실된 문체로 빚어낸 아름다운 그림책 <보고싶은 엄마>는 그림책 그 이상의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레베카 콥은 책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주제를 구현합니다. 일례로,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엄마의 스웨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책의 첫 장과 마지막 장에 스웨터의 색실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등장하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의 따스한 숨결이 느껴집니다. 레베카 콥의 차기작 역시 2011년 볼로냐 도서전에서 전 세계 출판인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빠한테 엄마가 언제 돌아오는지 물어보았어요.아빠는 나를 꼭 껴안아주며 말했어요.엄마가 죽었다고요.누구든지 한번 죽으면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고,그래서 엄마도 돌아올 수 없는 거라고요.엄마도 이곳에 우리와 함께 있으면 좋겠지만,엄마 없이도 우린 가족이에요.난 언제까지나 엄마를 잊지 않을 거예요.난 엄마한테 아주 특별한 아이였고, 엄마도 언제까지나 나한테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촉감 놀이 그림책) 바지부자 판다
보림큐비 / 데이비드 심 글, 송정애 역 / 2008.06.20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림큐비유아놀이책데이비드 심 글, 송정애 역
새로 생긴 바지 가게. 맨 처음으로 온 손님은 판다였어요. 판다는 알록달록 꽃무늬 바지, 반짝반짝 디스코 바지, 북슬북슬 털 바지, 탐나는 바지를 다 입어 보았어요. 모두 마음에 드니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몰라 고개만 갸우뚱거립니다. 욕심쟁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아닐까요? 바지를 보는 대로 사고 입지도 않는 판다의 이야기를 통해 옷 투정하는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지를 알려줍니다. 북슬북슬 털이 달린 바지, 반짝이가 붙은 디스코 바지, 줄무늬가 새겨진 천 바지 등 아이들이 옷을 만져 보면서 바지의 질감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바지 무늬를 표현한 말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단어를 배우고, 물건의 특징을 설명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어요.■ 욕심쟁이, 떼쟁이, 고집쟁이 ■ 미운 세 살의 아기를 위한 바른생활 그림책 욕심이 많아 바지를 보는 대로 사 놓고는 정작 어느 것을 입어야 할지 망설이는 판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피자 하나만을 먹겠다고 떼를 쓰는 호랑이. 곱슬곱슬한 겉모습에 자신이 없어 친구들 모임에 안 가겠다고 고집 부리는 원숭이. 욕심쟁이, 떼쟁이, 고집쟁이, 하나같이 꽤나 말 안 듣는 동물들이 바로 미운 세 살의 우리 아기들의 모습입니다. 뭐든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하는 투정이 얄밉기는 하지만, 그만큼 우리 아이가 자라서 자기주장을 펴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지요. 잘못된 점은 고쳐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시리즈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거울이 되어 줍니다. 폭신폭신한 털로 뒤덮인 판다, 원숭이, 호랑이 팔이 책을 꼭 감싸고 있는 모습이 꼭 우리 아기들의 고집스런 모습을 담은 것 같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 고집 부리는 아이를 바르게 이끌어주는 엄마의 지혜가 책 속에 담겨있어요. 뭐든 자기 뜻대로 하려는 미운 세 살 아이, 자신에게도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자꾸 고집을 부립니다. 이런 아이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아와 사회성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피자만 먹겠다는 호랑이에게 먹기 싫은 딸기와 생선을 피자 위에 얹어 준 엄마 호랑이처럼, 친구가 초대한 옷 잔치에 가지 않겠다고 투정부리는 원숭이를 예쁘게 씻겨서 파티에 데리고 간 엄마 원숭이처럼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투정을 야단치기보다는 충분한 설명으로 이해시켜주세요. 엄마의 사랑과 칭찬으로 우리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줍니다. - 다양한 촉감 놀이를 통해 새로운 단어를 배워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과 사물 그리고 언어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갑니다. 시리즈에는 다양한 바지의 무늬를 표현하는 말,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음식들의 특징, 그리고 각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재미있는 의태어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낱말과 동물과 사물의 모양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페이지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팝업과 펼쳐보기 그리고 다양한 촉감 놀이는 아이들을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도와줍니다.
아기 빗방울의 모험
갈락시아스 / 줄리아 쿡 (지은이), 안나 라우라 설리번 (그림), 최은하 (옮긴이) / 2021.09.10
13,000

갈락시아스창작동화줄리아 쿡 (지은이), 안나 라우라 설리번 (그림), 최은하 (옮긴이)
우리 아이 처음 배우는 동물백과
토피 / 해바라기 기획 지음, 최경희 그림 / 2012.02.25
6,500원 ⟶ 5,850원(10% off)

토피자연,과학해바라기 기획 지음, 최경희 그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알쏭달쏭 궁금한 동물에 대해 78가지 질문과 답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엮었다. 쉽고 재미있는 동물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궁금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땅에 사는 동물 1. 개 코는 왜 늘 축축한가요? 2. 개는 왜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나요? 3. 북극곰의 털은 왜 하얀가요? 4. 투우는 왜 빨간 천을 보면 달려드나요? 5. 뱀은 왜 혀를 날름거리나요? 6. 하얀 토끼는 왜 눈이 빨개요? 7. 지렁이는 왜 비가 오면 땅 위로 올라오나요? 8. 얼룩말의 몸에는 왜 얼룩무늬가 있나요? 9. 코끼리는 왜 코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나요? 10. 원숭이 엉덩이는 왜 빨개요? 11. 캥거루는 왜 배에 주머니가 있나요? 12. 얼음 땅에서 사는 동물은 춥지 않나요? 13. 도마뱀은 꼬리가 잘려도 살 수 있나요? 14. 여우는 정말 꾀가 많은가요? 15. 돼지는 왜 몸에 진흙을 묻히나요? 16. 판다는 대나무만 먹나요? 17. 달팽이도 이빨이 있나요? 18. 곰은 왜 꿀을 좋아할까요? 19. 토끼는 왜 자신의 똥을 먹나요? 20. 염소는 왜 종이를 먹나요? 물에 사는 동물 21. 물고기는 어떻게 물속에서 숨을 쉬나요? 22. 물고기는 어떻게 헤엄을 잘 쳐요? 23. 오징어는 왜 먹물을 쏘나요? 24. 고래는 왜 물을 뿜나요? 25. 복어는 왜 배가 볼록한가요? 26. 금붕어는 왜 입을 뻐끔거려요? 27. 고래는 어떻게 잠을 자나요? 28. 거북은 어떻게 오래 살까요? 29. 오징어도 피가 있나요? 30. 게는 왜 옆으로 기어요? 31. 물고기의 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32. 조개는 어떻게 움직이나요? 33. 날치는 어떻게 날 수 있나요? 34. 메기의 수염은 왜 긴가요? 35. 문어는 왜 몸의 색깔을 바꾸나요? 36. 돌고래는 정말 똑똑한가요? 37.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을까요? 38. 민물고기는 왜 물을 거슬러 헤엄치나요? 39. 연어는 어떻게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나요? 40. 해마는 수컷이 알을 낳나요? 41. 가자미의 눈은 왜 한쪽으로 쏠려 있나요? 하늘을 나는 동물 42. 박쥐는 왜 거꾸로 매달려 있나요? 43. 메뚜기 떼가 왜 무서워요? 44. 꿀벌은 어떻게 꿀이 있는 곳을 아나요? 45. 반딧불이는 왜 엉덩이에서 빛이 나나요? 46. 매미는 왜 시끄럽게 우나요? 47. 파리는 왜 앞다리를 비빌까요? 48. 전깃줄에 앉은 참새는 왜 감전되지 않나요? 49. 앵무새는 어떻게 말을 하나요? 50. 갈매기는 왜 바닷가에 많은가요? 51. 철새는 왜 V자로 날아가나요? 52. 나방은 왜 불빛이 있는 곳으로 날아드나요? 53. 두루미는 왜 한쪽 다리로 서서 잠을 잘까요? 54. 딱따구리는 왜 나무를 쪼아 대나요? 55. 뻐꾸기는 왜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요? 56. 꿀벌은 왜 침을 쏘면 죽을까요? 57. 하루살이는 하루만 사나요? 58. 모기가 좋아하는 혈액형도 있나요? 59. 올빼미와 부엉이는 무엇으로 구별하나요? 동물에 대한 궁금증 더 60. 동물과 식물은 어떻게 다른가요? 61. 동물도 배꼽이 있나요? 62. 알은 왜 타원형인가요? 63. 동물들도 서로 이야기를 하나요? 64. 동물은 왜 겨울잠을 자나요? 65. 세상에서 가장 큰 새는 무엇인가요? 66. 새도 오줌을 누나요? 67.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무엇인가요? 68.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동물은 무엇인가요? 69. 먹이사슬이 뭐예요? 70. 동물들은 어떻게 짝짓기를 하나요? 71. 동물은 밤에 어떻게 앞을 보나요? 72. 동물은 암컷과 수컷 중 어느 것이 더 예뻐요? 73. 동물의 왕은 누구일까요? 74. 숨을 안 쉬고 살 수 있는 동물도 있나요? 75. 곤충과 벌레는 서로 다른 것인가요? 76. 곤충은 왜 뒤집혀서 죽을까요? 77. 곤충도 냄새를 맡을까요? 78. 몸을 탈바꿈하는 동물도 있나요?동물들의 비밀을 담아낸 동물백과! 동물은 종류도 많고 사는 모습도 서로 달라요. 땅에서 사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물에서 사는 동물이 있고, 하늘을 나는 동물도 있어요. 그런데 궁금하지 않나요? 동물은 사람처럼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오랜 세월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을까요? 그리고 동물마다 가지고 있는 행동이나 습관 등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호기심이 샘솟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묻고 싶은 것들이지요? 이 책은 이러한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알쏭달쏭 궁금한 동물에 대해 78가지 질문과 답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엮었습니다. 평소에 동물에 대해 “왜 그럴까?” 생각했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풀어 보세요. 쉽고 재미있는 동물이야기가 여러분의 궁금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줄거예요. 그럼 동물 나라로 우리 모두 출발! 북극곰의 털은 왜 하얀가요?북극은 얼음덩어리가 둥둥 떠다니는 추운 곳이에요. 이렇게 추운 곳에도 동물이 살고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동물은 북극곰이랍니다. 보통 곰의 털 색깔은 까만데, 북극곰은 하얀 털을 가지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북극곰의 털에 색소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에요. 색소가 있어야 검정이든, 빨강이든 색이 나타나는데, 색소가 없다 보니 그냥 하얀 거지요. 하지만 북극곰의 털은 빨대처럼 속이 텅 비어 있어 몸의 열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 주어요. 또 북극곰이 물에 들어가 헤엄을 칠 때 털이 엉키는 것도 막아 주지요. 추운 곳에 사는 북극곰에게는 딱 맞는 털이랍니다.
싫어대장 미미
다른세상 / 초우 이펀 글, 천 츠위엔 그림 / 2010.01.02
8,000원 ⟶ 7,200원(10% off)

다른세상창작동화초우 이펀 글, 천 츠위엔 그림
아주 평범한 소녀 미미와 그녀의 평범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어린이의 아주 평범한 일상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묘사하고 있어 아이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6세 정도의 아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옷을 입혀준대도, 우유를 따라준대도, 놀이터에 데려다준대도 무조건 “싫어!”를 외치는 미미. 하지만 미미의 “싫어!” 소리는 스스로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으로, 아이 자신의 의견이 또렷해짐을 말해줍니다. 잦은 실수가 있더라도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이 책을 펴는 순간 마치 내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아이들의 생각이 자라나는 이야기! 당신은 아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이들에게 최대한 다가가 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미미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해주고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책은 많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다. 『싫어대장 미미』, 『미미는 따라쟁이』는 아이들에게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멋진 책이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자라난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직접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인 저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생생한 어린이의 세계! 미미를 따라 한 줄 한 줄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들의 생각이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법사도 마녀도 아닌 아주 평범한 미미와 평범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이야기! 『싫어대장 미미』, 『미미는 따라쟁이』에는 어린이의 평범한 일상이 듬뿍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나는 순간 “내 책”이라고 느낀다. 2~6세 정도의 아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엄마의 말에 주저 없이 “싫어!” “싫어!”를 외치고 또 외쳐서 ‘싫어대장’이라고 불리우는 미미!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행동을 너무 따라 해서 엄마 아빠는 미미를 ‘따라쟁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미미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다. 책을 함께 보는 부모님 역시 마치 자신의 아이가 그대로 동화 속의 주인공인 듯한 느낌을 받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아이와 같은 나이대일 때의 자신의 모습을 함께 기억하게 만든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짧고 반복되는 글과 친근하고 명랑한 그림은 책과 독자 사이의 거리를 줄여주고, 아이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빨리빨리 키 컸으면
키즈엠 / 이월 (지은이), 라나킴 (그림) / 2019.05.03
12,000원 ⟶ 10,8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이월 (지은이), 라나킴 (그림)
재밌는 이야기도 읽고, 길게 펼쳐서 키도 잴 수 있는 병풍 그림책이다. 한 면에는 빨리 키가 크고 싶어 하는 아기 원숭이 닝닝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다른 면에는 눈금이 적힌 키 재기 판이 그려져 있다. 또한, ‘편식하지 않기, 일찍 자기, 운동하기 등’ 우리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들을 배울 수 있다.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키 재기 병풍 그림책” 키가 크고 싶은 아기 원숭이의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140센티미터 키재기판을 한 권의 보드북에 담다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한 생활 습관 그림책! <빨리빨리 키 컸으면>은 재밌는 이야기도 읽고, 길게 펼쳐서 키도 잴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한 면에는 빨리 키가 크고 싶어 하는 아기 원숭이 닝닝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다른 면에는 눈금이 적힌 키 재기 판이 그려져 있지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키가 쑥쑥 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편식하지 않기, 일찍 자기, 운동하기 등’ 우리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들을 배울 수 있어요. 이야기를 다 읽은 뒤에는 벽에 걸어 놓고 아이의 키를 잴 수도 있고, 다양한 물건들의 길이를 재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도 있어요. 자유롭게 여러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그림책이랍니다.
용감한 파로
키즈엠 / 트레이시 코드로이 글, 개빈 스콧 그림, 최용은 옮김 / 2012.12.28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트레이시 코드로이 글, 개빈 스콧 그림, 최용은 옮김
아기 펭귄이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 나서는 모험 이야기이다. 파로는 퍼시와 포지가 간식을 먹을 때도, 수영을 할 때도 인형만 갖고 놀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인형을 잃어버리고 만다. 파로와 퍼시, 포지는 함께 인형을 찾아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하지만 인형을 찾을 수 없었다.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해지자 하는 수 없이 집으로 막 돌아가려 할 때, 파로가 퍼뜩 무언가를 떠올렸다. 파로는 인형이 어디 있는지 알 것 같다며 달려간다. 그러나 그곳에는 무시무시한 바다코끼리 월이 있었다. 과연 파로는 무사히 인형을 되찾을 수 있을까?아기 펭귄이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인형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못말리는 아기 펭귄 파로 이야기! <용감한 파로>는 아기 펭귄이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 나서는 모험 이야기예요. 파로는 퍼시와 포지가 간식을 먹을 때도, 수영을 할 때도 인형만 갖고 놀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인형을 잃어버리고 말지요. 파로와 퍼시, 포지는 함께 인형을 찾아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요. 하지만 인형을 찾을 수 없었지요.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했어요. 하는 수 없이 집으로 막 돌아가려 할 때, 파로가 퍼뜩 무언가를 떠올렸어요. 파로는 인형이 어디 있는지 알 것 같다며 달려가지요. 그러나 그곳에는 무시무시한 바다코끼리 월이 있었어요. 과연 파로는 무사히 인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상상은 때론 무서운 공포가 되기도 해요! 초등학생 때, 우리 학교에는 무서운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밤 12시가 되면 학교 운동장에 있는 동상들이 살아서 움직인대!’ 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본 사람이 없었기에 그 이야기를 거짓말이라고 할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저와 친구들은 밤 12시에 학교 운동장에서 만났습니다. 친구들은 저마다 몽둥이, 손전등, 십자가 등등 각종 장구를 착용하고 나타났지요. 우리는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결국 그날 밤, 우리는 달빛이 비치는 운동장에 앉아 수학 숙제를 못했다는 걱정으로 한숨만 푹푹 쉬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용감한 파로>에서도 무시무시한 소문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코끼리 월에 대한 이야기지요. 퍼시와 포지는 간식도 안 먹고, 수영도 제대로 안 하는 파로에게 바다코끼리 월 이야기를 꺼내며 겁을 주려 합니다. 하지만 파로는 꿈적도 않지요. 오히려 진짜 바다코끼리를 만났을 때 간지럼을 태우며 친구가 됩니다. ‘보이지 않는 공포’는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더 무섭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두려움을 그저 귀엽게만 여길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공포심이 커지면 아이는 소심한 겁쟁이가 되거나, 타인에게 의지하려는 성향을 갖게 됩니다. <용감한 파로>를 읽고, 아이에게 바다코끼리 월처럼 무서워하는 게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런 두려움은 간지럼을 잘 타는 바다코끼리처럼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 주세요. 겪어 보지 않은 것에 대해 미리 겁먹지 않는 용감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프리파라 2 퍼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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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색칠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감각을 익히는 미술감각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칭찬스티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 준다. 만들기를 통해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종류의 만들기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 스티커게임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종이퍼즐9종 색칠놀이9종 게임+만들기7종솔라미 스마일과 드레싱 파페 멤버들은 팀을 해산하라고 했던 이유를 듣기 위해 프리파라 투어에 참여한다. 안경오빠는 라라 일행을 새로 생긴 프리파라 드림 시어터 앞으로 데려가 새 시스템으로 열리는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는데… 밝은 성격과 활기찬 목소리를 지닌 소녀 라라와 새로운 친구 그리고 등장인물들! 발랄하고 깜찍한 라라와 그 친구들을 "퍼즐색칠놀이"로 만나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종이퍼즐 맞추기와 색칠놀이 그리고 게임과 만들기까지!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퍼즐과 색칠놀이를 함께하면 집중력과 성취감도 쑥쑥! 프리파라 친구들의 이미지로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직접 가위로 오리거나 떼어 붙이면서 퍼즐놀이를 해요! 바로 뒷장엔 같은 그림으로 색칠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두 가지의 놀이를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요! 둘, 게임과 만들기로 다양한 놀이를 즐겨요! 퍼즐색칠놀이를 하다 보면 중간중간 재밌는 게임과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겠죠?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용을 통해서 손가락의 손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도 길러줍니다.
아이언 맨3 스티커 놀이 색칠북
대원키즈 / 편집부 글 / 2013.04.24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편집부 글
마블 정통 액션 히어로 무비, 아이언 맨3! 아이언 맨에게 닥친 사상 최초이자 최대의 위기!!! 과연 아이언 맨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만다린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중동에 임무를 수행하러 간 아이언 맨은 불가사의한 악당, 만다린을 만납니다. 만다린의 치명적인 계획을 알게 된 아이언 맨은 그를 막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토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미국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데……. 과연 토니는 자신의 최고 발명품인 아이언 맨 슈트 없이 악랄한 악당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아이언 맨3를 아이들과 함께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영화보다 먼저 만나 보세요! 아이언 맨3 스티커 놀이 색칠북에서는 아이언 맨3에 등장하는 주인공 아이언 맨과 워 머신, 아이언 패트리어트 등 멋진 캐릭터들이 색칠북 속에 쏙 들어가 있어서, 즐겁게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책의 뒤쪽에는 길게 펼쳐서 색칠 놀이와 스티커 붙이기를 할 수 있는 펼침판도 들어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티커 색칠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색칠 놀이와 함께 슈퍼 히어로 아이언 맨과 아이언 패트리어트 슈트를 입고 그를 돕는 로드 중령 등 멋진 캐릭터 스티커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스티커로 재미있는 게임 놀이도 함께 하며 관찰력, 창의력까지 자연스럽게 높이세요.구성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며 게임 놀이 펼침판 스티커
우리 아기 첫 부릉부릉 동물 버스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지음 / 2017.01.18
12,000원 ⟶ 10,8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스텔라 배곳 지음
아기의 인지력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데굴데굴 바퀴가 달린 놀이책이다. 알록달록한 그림 속에서 여러 동물을 찾고, 바퀴를 굴리며 우리 아기의 인지력과 집중력을 길러 준다. 두꺼운 보드북의 끝은 둥글게 처리되어 손 베일 염려가 적고, KC 인증을 거친 책으로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아기의 인지력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데굴데굴 바퀴 달린 놀이책! 사자 아저씨가 빨간 버스를 부릉부릉 운전해요. 버스 정류장마다 판다, 아빠 곰과 아기 곰, 생쥐, 코끼리, 원숭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지요. 버스는 동물들을 태우고 어디로 갈까요? 알록달록한 그림 속에서 여러 동물을 찾고, 바퀴를 굴리며 우리 아기의 인지력과 집중력을 길러 주세요. 두꺼운 보드북의 끝은 둥글게 처리되어 손 베일 염려가 적고, KC 인증을 거친 책으로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동물들이 버스를 타는 장면을 하나하나 읽어 주세요. 단순한 문장이 반복되어 아기가 내용에 집중하고 언어 감각을 키우도록 돕지요. ○ 아기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요. 누가 어디에 앉았을까요? 같은 그림을 찾아보며 모양과 색깔을 구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책을 세우고 옆으로 움직이면 바퀴가 굴러가요. 부릉부릉! 아이와 함께 버스 놀이를 즐겨 보세요. 버스를 손으로 잡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소근육이 발달될 거예요.
마음이 퐁퐁퐁
천개의바람 / 김성은 지음, 조미자 그림 /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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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창작동화김성은 지음, 조미자 그림
바람 그림책 57권. 아이들이 온 마음을 다해 멋진 세상을 누리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좀더 너른 세상을 경험하며 호기심을 키우고, 하나하나 새롭게 배워 가는 아이의 첫 그림책으로 적당하다. 그림을 그린 조미자 작가는 맑은 색감의 수채화에 가벼운 펜으로 퐁퐁이의 세상 구경의 여정을 담아 냈다. 갖가지 꽃들이 어우러진 화려한 꽃밭과 자유롭게 팔랑거리는 나비, 포슬포슬 내리는 보슬비, 포근한 구름 등의 다양한 장면을 사랑스럽고 따사롭게 표현했다. 퐁퐁이가 구경하는 너른 세상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서 그림을 감상하는 감동이 있다. 특히 자유로운 펜 선에서 퐁퐁이가 세상을 만나며 느끼는 흥분과 설렘도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 책은 또한 읽는 맛이 있다. 리듬감 있게 통통 튀는 흉내말 덕분에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적당하다. ‘마음은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으므로 우리 모두 아낌없이 마음을 주고받으며 평화롭게 살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밝힌 김성은 작가의 의도대로, 세상을 향한 긍정적 마음과 건강함이 글 속에서 느껴진다.■ 아기돼지 퐁퐁이의 세상 구경 햇살 따스한 날, 아기돼지 퐁퐁이가 세상 구경을 떠나요. 길가에 핀 꽃도, 춤추는 나비도, 노래하는 새도, 외로운 물고기도, 포슬포슬 보슬비도, 줄 타는 거미도, 하늘의 구름도, 길을 비춰 주는 조각달도, 퐁퐁이에게는 마냥 신기합니다. 퐁퐁이는 세상을 만날 때마다 자기 마음을 주었어요. 이런, 어쩌죠? 어느새 퐁퐁이 마음이 다 없어져 버린걸요. 괜찮아요! 마음은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아요. 어느새 퐁퐁퐁 차오른답니다. 온 마음을 다해 멋진 세상을 누리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의 첫 그림책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기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세상은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어느 것 하나 흥미롭지 않은 게 없고, 모든 게 호기심투성이입니다. 아이는 세상에서 처음 만난 것들을 만져 보고, 맛보고, 들어봅니다. 그리고는 흠뻑 마음을 빼앗깁니다. 바로 이 책에 나오는 아기돼지 퐁퐁이처럼요. 퐁퐁이는 오늘 처음으로 세상 구경을 떠납니다. 엄마의 든든한 응원을 받으며 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퐁퐁이는 너른 세상을 구경하면서, 멋진 경험을 쌓았어요. 엄마가 알려 주는 추상적인 경험이 아니라 꽃과 나비와 새와 물고기와 비와 거미와 구름과 달과 직접 몸으로 부딪쳐 교감을 나누며 소통한 것이지요. 그리고 스스로 깨달아 ‘세상이 정말 멋지다!’고 말합니다. 세상 구경을 마친 퐁퐁이는 더 이상 엄마 품에만 머물던 아기가 아니에요. 좀더 넓은 세상으로 한발 내디딘 아이가 된 것이죠. 세상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이제 퐁퐁이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랄 거예요. ‘잠자면서 퐁퐁퐁! 꿈꾸면서 퐁퐁퐁! 밤새도록 퐁퐁퐁!’ 성장하지요. 좀더 너른 세상을 경험하며 호기심을 키우고, 하나하나 새롭게 배워 가는 아이의 첫 그림책으로 적당합니다. ■ 마음을 준다는 것은? 퐁퐁이는 세상 구경에서 만나는 대상들마다 모두 마음을 주었어요. 마음을 주는 까닭은 모두 달랐어요. 꽃은 예쁘게 빛나서 마음을 주었어요. 나비는 팔랑팔랑 춤추고 싶어서 마음을 주었고요. 새는 소리가 맑아서 마음을 주었지요. 물고기는 혼자 외로워 보여서, 보슬비는 장난꾸러기여서, 거미는 재주꾼이어서, 구름은 포근해서 마음을 주었답니다. 과연 퐁퐁이가 마음을 준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마음을 준다는 것은 세상에서 만난 대상에 흠뻑 빠지는 것 아닐까요? 푹 빠져서 신나게 놀고 즐기는 것 말이에요. 꽃 향기에 취하고, 나비를 따라 춤을 추고, 새와 노래하는 등, 세상에서 만난 친구들하고 정신 없이 노는 일, 그것이 퐁퐁이에게는 ‘마음을 주는 일’인 것입니다. 퐁퐁이는 세상에서 새롭게 만난 친구들에게 마음을 주느라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도 잊었습니다. 한참을 즐기다가 하늘을 보니 어느새 저녁노을이 물들었지요. 그제서야 퐁퐁이는 엄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서도 밝은 빛을 비춰 주는 조각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마지막 마음마저 주었지요. 이로써 퐁퐁이는 온 마음을 다해 후회 없이 하루를 누린 셈입니다. 그런데 문득, 알차게 하루를 보낸 퐁퐁이에게 걱정이 한 가지 생겨났어요. “그런데 엄마, 마음을 자꾸자꾸 주었더니 내 마음이 다 없어져 버렸어요.” 하지만 걱정 없어요. 마음은 아무리 준다 해도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마음은 샘물 같아서 얼마든지 퐁퐁퐁 솟아나니까요. 그러니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누리고 즐기면 되겠지요? 마음에 대한 걱정까지 사라진 퐁퐁이는 건강한 피로감을 느끼며 편안히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 날, 새로운 세상 구경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 수채화에 담긴 사랑스러운 아기돼지 퐁퐁이 아기돼지 퐁퐁이는 살구 빛이 도는 사랑스러운 아기입니다. 커다란 귀를 팔랑이며 웃음 띤 얼굴로 세상을 구경하러 나섭니다. 마침 아침 잠에서 깨어 땅 위로 쏘옥 얼굴을 내민 두더지가 동생이 되어 세상 구경에 동행합니다. 그림을 그린 조미자 작가는 맑은 색감의 수채화에 가벼운 펜으로 퐁퐁이의 세상 구경의 여정을 담아 냈습니다. 갖가지 꽃들이 어우러진 화려한 꽃밭과 자유롭게 팔랑거리는 나비, 포슬포슬 내리는 보슬비, 포근한 구름 등의 다양한 장면을 사랑스럽고 따사롭게 표현했습니다. 퐁퐁이가 구경하는 너른 세상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서 그림을 감상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특히 자유로운 펜 선에서 퐁퐁이가 세상을 만나며 느끼는 흥분과 설렘도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이 책은 또한 읽는 맛이 있습니다. 리듬감 있게 통통 튀는 흉내말 덕분에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적당합니다. ‘마음은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으므로 우리 모두 아낌없이 마음을 주고받으며 평화롭게 살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밝힌 김성은 작가의 의도대로, 세상을 향한 긍정적 마음과 건강함이 글 속에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