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기초 음악 교육서!
음악의 기초가 담긴 “세실리아의 아기자기한 음악 세계”세실리아는 음표 ‘C(다)’음의 요정입니다. 세실리아는 음악 세계에서 음표 친구들과 함께 중요한 일을 하고 있지요. 책을 읽으려면 글자를 알아야 하고, 계산을 하려면 숫자를 알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이 있으려면 음표가 필요하니까요.
음악은 아주 오래 전부터, 세상에 사람들이 살면서부터 늘 함께 있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백조의 뼈나 짐승의 뿔로 악기를 만들어 음악을 연주했지요. 또한 중요한 소식을 전하거나 신들에게 농사나 사냥이 잘 되게 해 달라고 빌 때도 음악을 사용할 만큼 음악은 우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표 세실리아는 음악이 생겨난 이유와 우리가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과학적인 원리,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악기의 종류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악기인 목소리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음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음악 세계를 여행할 수 있지요.
또한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교향악단, 대중음악까지 음악을 사용하는 공연 예술의 종류도 알려 주어 음악의 이론은 물론 음악의 다양한 활용까지 배울 수 있답니다.
☞“밝은미래 지식 그림책 시리즈”는 저학년용 지식 그림책으로, 따뜻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서가 아닌,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처럼 책을 읽다 보면 지식은 물론 삶을 살아가는 교훈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자비네 히를러
자비네 히를러는 쉬투트가르트 음악 및 공연 예술 대학에서 리듬학 그리고 기타를 전공했습니다. 또 교육학적 음악치료 연구소를 이끌며 교육자들과 치료사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전문서적과 어린이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야기가 있는 리듬 놀이》, 《유아를 위한 음악과 놀이》 등의 음악치료 전문서와《누가 시계를 돌려 놓았을까》, 《레온의 환상 여행》 등의 어린이 책 수십 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