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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미안, 림보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장 필리프 아루 비뇨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곽노경 옮김 / 2007.11.15
7,000원 ⟶ 6,3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장 필리프 아루 비뇨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곽노경 옮김
<움직이지마, 선물아>에 이은 '리타와 림보의 즐거운 우정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 상상력이 풍부한 사랑스러운 다섯 살 짜리 소녀 리타와 말하는 강아지 림보의 재밌는 일상을 각 권에 담았다. 이번 이야기는 바닷가로 놀러간 둘이 티격태격 싸우고 화해하는 이야기이다.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선정한 '2007년 주목할 만한 그림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채색을 최대한 절제한 단순한 선만으로 이뤄진 담백한 그림이 신선함을 준다.‘리타, 꼼짝 말고 있어. 내가 간다.’ 말썽쟁이 꼬마 소녀 리타와 말하는 강아지 림보가 바닷가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우정 이야기 리타와 림보가 친구가 되고 처음으로 바다에 놀러 갔어요. 처음에는 각자 바다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잘 지내는 듯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리타가 림보에게 쫓기는 일이 생겼어요. 림보는 단단히 화가 났고요. 과연 바닷가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리타는 이 위기에서 무사히 벗어나게 될까요? 말썽쟁이 리타와 잠꾸러기 림보가 바닷가에서 벌이는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 프랑스 어린이책 분야 최고의 출판사 갈리마르의 2007년 최고 그림책! 「미안 미안, 림보야」(‘리타와 림보의 즐거운 우정 이야기’의 두 번째 권!)는 프랑스에서 어린이책으로 유명한 갈리마르 사가 2007년에 주목할 만한 그림책으로 뽑은 도서입니다. 새롭게 조명 받을 수 있는 그림책 작가와 화가를 발굴하여 만든 야심찬 창작 캐릭터 그림책입니다. ★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그림책! 「미안 미안, 림보야」(‘리타와 림보의 즐거운 우정 이야기 2’)는 너무나도 귀여운 리타와 림보의 모습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무척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장 필리프 아루 비뇨의 톡톡 튀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했던 작가의 경험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어떤 상황에서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지를 잘 알고 그림책의 주인공을 만들고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 개성 있고 유머 넘치는 올리비에 탈렉의 그림 아이는 물론, 부모님의 눈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한 올리비에 탈렉의 유쾌한 그림이 매 장마다 펼쳐집니다. 연필로 가볍게 그리고 만 것 같지만, 볼수록 세련되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광고, 애니메이션,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렸던 화가의 경험이 멋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국내 최고의 불어 전문 번역가가 옮겨 이야기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책! 프랑스의 소르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오랫동안 불어책을 번역해 오신 곽노경 선생님이 특별히 정성들여 번역한 책입니다. 어느 책보다도 선생님의 글 솜씨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내가 데려다줄게
시공주니어 / 송수혜 지음 / 2017.08.30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송수혜 지음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3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시작해서 “학교 다녀왔습니다!”로 끝나는 이 책의 주인공은 재미있게도 학교를 다니는 언니가 아니라 아직 취학 전인 어린 동생이다. 동생의 시선과 감정으로 언니와 보내는 하루를 이야기한다. 동생이 가진 특유의 명랑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독자들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학교 가는 언니 뒤를 쫓아가기 위해 급히 신발을 신는 동생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동생이 있는 언니, 오빠(혹은 누나, 형)라면 “아! 내 동생도 이랬는데!” 하고 소리칠 것이다. 언니는 따라다니는 동생이 귀찮지만, 동생은 동경하는 언니의 세계가 한없이 궁금하다. 언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다. 언니가 다니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학교 가는 길에 누구를 만날까? 또 무엇을 보게 될까? 동생의 감정과 마음이 이토록 잘 전달되는 것은 아마도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기 때문일 것이다. 언니를 데려다주겠다고 깜찍한 제안을 한 동생이 바로 작가 자신이어서 그런지 어린 동생의 표정, 몸짓, 행동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고, 세상을 향한 기대와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마지막에 언니 대신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외치는 동생의 모습에서 흥미진진했던 하루의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안도감과 성취감이 느껴진다.“학교 가는 길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언니와 함께하는 어린 동생의 두근두근 세상 경험 ★ 어린 동생의 천진난만함과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가득한 그림책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시작해서 “학교 다녀왔습니다!”로 끝나는 이 책의 주인공은 재미있게도 학교를 다니는 언니가 아니라 아직 취학 전인 어린 동생입니다. 동생의 시선과 감정으로 언니와 보내는 하루를 이야기합니다. 동생이 가진 특유의 명랑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독자들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지요. 학교 가는 언니 뒤를 쫓아가기 위해 급히 신발을 신는 동생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동생이 있는 언니, 오빠(혹은 누나, 형)라면 “아! 내 동생도 이랬는데!” 하고 소리치겠지요. 언니는 따라다니는 동생이 귀찮지만, 동생은 동경하는 언니의 세계가 한없이 궁금합니다. 언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니가 다니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학교 가는 길에 누구를 만날까? 또 무엇을 보게 될까? 그런데 그림책 속 동생이 하는 말을 보면 정말 깜찍합니다. “언니, 나도 따라갈래.”가 아니라, “언니, 내가 데려다줄게!”라니! 데려다준다는 말은 언니를 따라가고 싶은 동생의 마음이 반어적으로 표현된 것이겠지요. 학교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것은 언니와 함께 갈 수 있는 당당한 이유가 되니까요. 언니의 반응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동생은 해맑게 웃으며 현관문을 나섭니다. 집 밖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동생에게 동네 거리는 별세계나 다름없습니다. 동생은 문방구, 빵집, 육교, 골목길을 지나며 “와!” 하고 감탄합니다. 언니가 자꾸 집에 가라고 해도 동생은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더 만나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동생의 감정과 마음이 이토록 잘 전달되는 것은 아마도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니를 데려다주겠다고 깜찍한 제안을 한 동생이 바로 작가 자신이어서 그런지 어린 동생의 표정, 몸짓, 행동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고, 세상을 향한 기대와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마지막에 언니 대신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외치는 동생의 모습에서 흥미진진했던 하루의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안도감과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 언니와 동생의 따뜻하고 끈끈한 우애가 돋보이는 작품 동생은 언니가 아무리 뭐라 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언니를 졸졸졸 따라가며 세상을 탐구합니다. 언니가 걷는 길을 걷고, 언니가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런 동생의 마음을 언니는 강하게 뿌리치지 못합니다. 동생의 계속되는 감탄, “같이 가자”는 동생의 외침에 무심한 척하지만, 계속 동생을 살피고 챙기며 걱정합니다. 처음에는 동생과 저만치 떨어져 다니던 언니가 어느새 동생의 손을 잡고 놓지 않습니다. 큰 개가 왈왈 짖자 동생 손을 잡고 후다닥 뛰어가는 모습, 또 반 친구가 동생 때문에 공부가 방해된다고 시비를 걸 때 동생을 변호하며 나서는 모습에서 언니가 동생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시무룩해진 동생 손을 꼬옥 잡고 교실을 나서는 언니의 손을 보고 있자니,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럴 때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놀랐을 동생에게 떡꼬치를 사 주는 언니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참 좋은 언니입니다. 무심한 척하면서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그런 언니를 무한 신뢰하며 마음껏 세상 구경을 하는 천진난만한 동생의 모습에서 형제자매의 어여쁜 우애가 엿보입니다. ★ 캐릭터와 이야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실크스크린 작품 작가는 우연히 찍히는 효과와 색깔들이 선명히 살아 움직이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택하여 이야기를 표현했습니다. 아름답고 선명한 총천연색이 고유의 색깔을 뽐내기도 하고, 서로 어우러지기도 하면서 언니와 동생의 이야기를 명랑하고 활기차게 보여 줍니다. 단발머리 동생과 구불구불 긴 머리의 언니를 볼 때마다 웃음이 새어 나오는 것은, 그만큼 두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이 강력하다는 것이겠지요. 집에서 학교까지, 또 학교에서 집까지 동생과 언니가 같이 걸어가는 장소마다 작가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편안한 눈높이에서, 때로는 위에서,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다양한 구도를 선보이며 독자와 밀당을 하고, 이야기의 호흡을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갑니다.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
현암주니어 / 안나카린 가르하믄 지음, 손화수 옮김 / 2017.12.25
11,000원 ⟶ 9,900원(10% off)

현암주니어창작동화안나카린 가르하믄 지음, 손화수 옮김
많은 머리 모양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머리 모양을 고르는 일부터 머리카락을 자르고 말리고, 직접 돈을 내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기까지 이야기다. 이야기 뒤에 미용실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정보 면을 싣고, 자른 머리카락을 붙여 처음 미용실에 간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미용증명서’를 넣어 소중한 경험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두근두근 콩닥콩닥, 미용실은 어떤 곳일까요? 향기로운 샴푸, 알록달록한 염색약, 오르락내리락하는 의자…… 신기한 물건과 기구들이 가득한 미용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긴 시간 동안 한 자세로 앉아 있는 일은 아이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무엇보다 얼굴 가까이에서 가위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겁이 나지요.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미용실 이곳저곳을 살펴보던 퍽도 미용 가위를 보고는 덜컥 겁이 났답니다. 프리다는 이런 퍽의 마음을 금세 알아보았어요. 프리다는 미용사예요. 염색약을 발라 머리카락을 예쁜 색으로 물들이기도 하고 작은 미용 기구에 머리카락을 돌돌 감아 꼬불꼬불한 모양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프리다는 긴장한 퍽에게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며 웃어 주었어요. 그리고는 솜씨 좋은 가위질로 근사한 머리 모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많은 머리 모양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머리 모양을 고르는 일부터 머리카락을 자르고 말리고, 직접 돈을 내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기까지…… 아이들에게는 처음 겪는 모든 일이 하나하나 소중한 경험이지요.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은 이야기 뒤에 미용실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정보 면을 싣고, 자른 머리카락을 붙여 처음 미용실에 간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미용증명서’를 넣어 소중한 경험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의 모든 ‘처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림책으로 뒤이어 <두근두근 처음 가는 공항(가제)>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 놀이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19.03.20
7,000원 ⟶ 6,300원(10% off)

아라미kids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놀이들로 아이들의 인지 학습 능력과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워준다. 또한 168개나 되는 스티커는 아이들의 흥미를 듬뿍 이끌어 낸다. 그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물과 상황을 영어로 반복 학습시킴으로써 어휘력과 응용력도 기를 수 있다.뱅글뱅글 돌아요. 야호, 정말 재밌네요! 2 거리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함께 돕고 있어요. 3 수족관에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어요. 4 어느 여름 토요일 오후, 가족 모두 뭔가를 하고 있어요. 6 마리아와 파블로는 아빠와 세차하는 것을 좋아해요. 8 사샤와 코디는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 알고 싶어 해요. 9 아이들은 모두 같은 놀이를 하고 있어요. 10 카일라는 가족 휴가 때 말 타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12 제이크는 모래성을 꾸밀 조개껍데기를 또 하나 찾았어요. 13 루이자는 생일 파티를 위한 완벽한 피냐타를 찾았어요. 14 리처드는 모두가 나눠 먹을 큰 햄버거를 만들고 있어요. 15 레이철, 짐과 에밀리는 블록 놀이를 하고 있어요. 16 아이들이 편을 갈라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요. 18 토요일 아침마다 함께 모여 농작물을 가꿔요. 20 눈싸움 요새가 만들어졌어요. 강아지가 벤에게 눈을 갖다 주네요. 21 반 친구들이 핼러윈 파티에 초대받았어요. 22 정답 23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와 함께 영어 공부가 뚝딱! 숨은그림찾기, 스티커놀이, 색칠놀이도 듬뿍 들어 있어 흥미진진, 재미솔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168개!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된 신개념 놀이 책이 등장했다! 이제 대세는 놀이 책입니다! 따분하고 지겨운 공부는 어른들도 싫죠. 공부도, 취미생활도 이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합니다. 그 점에 착안해 하이라이츠사의 연구진들이 다년간 연구 끝에 신개념 놀이 책을 개발했어요. 다양하고 지속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이 책이랍니다.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놀이』는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놀이들로 아이들의 인지 학습 능력과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또한 168개나 되는 스티커는 아이들의 흥미를 듬뿍 이끌어 내지요. 그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물과 상황을 영어로 반복 학습시킴으로써 어휘력과 응용력도 기를 수 있지요. 미국의 대형 출판그룹, 하이라이츠가 개발한 기적의 교육 퍼즐 ‘똑똑해지는’ 시리즈! 하이라이츠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출판그룹으로, 73년 동안 꾸준히 교육 퍼즐을 개발해 왔습니다. 아이들은 하이라이츠에서 개발한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수학퍼즐 등을 하면서 집중력과 끈기,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잘 짜인 스토리, 다양한 활동을 담고 감각적인 그림을 더한 퍼즐을 재미있게 풀면서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고 맞서는 적극적인 자세도 기를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츠는 미국의 교사들과 부모들이 선정하는 ‘Teacher’s Choice Award’,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 상을 받았습니다. ■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놀이』는 어떤 책일까? 하나,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끈기를 기를 수 있어요. 페이지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곳곳에 숨어 있는 숨은 그림을 찾으며 하나하나 작은 것을 세밀하게 살피는 관찰력도 키워 보세요! 둘,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 스티커가 듬뿍 들어 있어요. 숨은 그림을 찾은 뒤 그 자리에 꼭 맞는 컬러 스티커를 붙여 보세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조물조물 손가락을 움직이면 소근육과 뇌 발달이 크게 촉진됩니다. 셋, 그림을 마음대로 색칠하며 개성과 상상력, 색채 감각을 길러 보세요! 이 책의 그림들은 여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그렸어요. 흰 바탕에 검은 선만으로도 재치 있고 창의력 넘치는 멋진 그림들이 탄생했지요. 놀이 기구 타기, 수족관 구경, 아빠와 세차하기, 그네 타기 등 예술가마다 다양한 스타일로 그린 아기자기한 놀이 그림들을 개성 넘치고 멋지게 색칠할 수 있어요. 넷, 놀이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재미가 두 배! 숨은 그림 아래에는 영어 단어가 쓰여 있어요. 물고기 Fish, 하트 Heart, 연필 pencil, 바나나 Banana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되풀이하며 익힐 수 있답니다. 따라서 우리말처럼 영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다섯,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 부담 없어요! 아이들은 늘 재미있는 흥밋거리를 찾아 헤매요. 실컷 논 다음에도 지치지도 않고 ‘엄마! 심심해요!’를 외치지요. 외출할 때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이 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해 보세요!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
마루벌 / 레이먼드 브리그스 글.그림, 이명희 옮김 / 2014.10.21
15,000원 ⟶ 13,50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레이먼드 브리그스 글.그림, 이명희 옮김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시리즈 86권. 전 세계적으로 8,50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그림책 <눈사람 아저씨>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눈사람 아저씨는 귀에 양말을 쓴 새로운 친구, 눈강아지와 함께 더 특별하고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한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눈사람 아저씨와 아줌마의 다양한 표정과 옷차림을 보는 재미와 눈사람 스키 대회 등 신나는 모험과 마법 같은 환상 이야기가 가득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마법과도 같은 환상적인 사건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자인 레이먼드 브리그스는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했다. 그래서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 벌어지는 일이지만 한없이 따뜻한 온기가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가득하다.더 환상적인 모험으로 돌아온 레이먼드 브리그스의 <눈사람 아저씨> 그 두 번째 이야기 매년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레이먼드 브리그스의 <눈사람 아저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8,50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그림책 <눈사람 아저씨>의 후속편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가 36년 만에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책에서 눈사람 아저씨는 귀에 양말을 쓴 새로운 친구, 눈강아지와 함께 더 특별하고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눈강아지와 함께 다시 찾아온 눈사람 아저씨 새집으로 이사 간 빌리는 우연히 마루 밑에서 작은 상자를 발견해요. 그 상자 안에는 예전에 이 집에 살던 아이가 멋진 눈사람 아저씨와 함께 찍은 낡은 사진이 들어 있었어요. 사진을 본 빌리는 신이 나서 똑같이 생긴 눈사람 아저씨와 귀에 양말을 씌운 눈강아지도 만들지요. 한밤중이 되자, 빌리는 무언가가 짖는 소리를 듣고 깨어나요. 마당으로 내려가 보니 마술처럼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가 살아서 움직이는 거예요. 무한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다시 살아난 눈사람 아저씨는 빌리의 손을 잡고 눈강아지와 함께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그러곤 아름다운 겨울 밤하늘을 지나 북극에 도착하지요. 그곳에서 빌리와 눈강아지, 눈사람 아저씨는 눈사람 스키 대회에 참여합니다. 과연 우승자는 누가 될까요? 따뜻한 아침 햇살이 비치면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는 어떻게 될까요?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눈사람 아저씨와 아줌마의 다양한 표정과 옷차림을 보는 재미와 눈사람 스키 대회 등 신 나는 모험과 마법 같은 환상 이야기가 가득한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마법과도 같은 환상적인 사건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그림에 담긴 따뜻한 온기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자인 레이먼드 브리그스는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 벌어지는 일이지만 한없이 따뜻한 온기가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가득합니다.
견우와 직녀
현북스 / 셀린느 라빅네뜨 지음, 김동성 그림, 이경혜 옮김 / 2011.11.01
12,000원 ⟶ 10,800원(10% off)

현북스창작동화셀린느 라빅네뜨 지음, 김동성 그림, 이경혜 옮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9권. 두 남녀의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견우와 직녀'는 우리나라의 절기 중 하나인 칠석에 얽힌 옛이야기다. 프랑스 인의 감성이 잘 살아있는 글에 한국 고유의 정서를 잘 살린 김동성의 그림이 만나,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 더욱 아름답고 간절하게 표현되었다. 직녀는 하늘나라 옥황상제의 아름다운 막내딸이다. 매일 천을 짜내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지겨워진 직녀는 아무도 모르게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버린다. 그러다 우연히 소 치는 젊은이 견우를 만나게 되었고, 둘은 첫눈에 반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그러나 직녀가 천을 짜지 않아 어두워진 하늘을 보고 옥황상제는 화가 나 직녀를 다시 하늘나라로 데리고 가는데….프랑스에서 다시 태어난 《견우와 직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견우와 직녀’ 두 남녀의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견우와 직녀’는 우리나라의 절기 중 하나인 칠석에 얽힌 옛이야기입니다. 또한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그 유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별자리 설화이기도 합니다. 직녀는 하늘나라 옥황상제의 아름다운 막내딸입니다. 아름다운 천을 짜내는 일을 했지요. 직녀는 하늘나라에서 사는 것도 좋았지만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지겨워졌어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버렸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소 치는 젊은이 견우를 만나게 되었어요. 둘은 첫눈에 반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요. 그러나 직녀가 천을 짜지 않아 어두워진 하늘을 보고 옥황상제는 화가 나 직녀를 다시 하늘나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천을 짜게 했지요. 하지만 더 이상 견우를 볼 수 없게 된 직녀는 슬픔에 빠져 매일 울기만 했어요. 슬픔에 빠져 울기만 하는 직녀를 보고 옥황상제는 마음이 약해졌어요. 그래서 일 년에 한 번, 음력 7월 7일에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그날이 되면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는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 주려고 까마귀와 까치들이 하늘로 올라가 다리를 만들지요. 다리 위에서 만난 견우와 직녀는 그들의 사랑을 확인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옛이야기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주변의 다른 나라에도 비슷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국 한(漢)나라 때의 벽화에 견우성과 직녀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에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추측됩니다. 한(漢)나라는 기원전 202년부터 약 400년간 지금의 중국을 다스렸던 나라입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이야기인 만큼 ‘견우와 직녀’ 설화는 나라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오랫동안 전해지면서 각 지역에서 전해 오던 이야기와 섞이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중국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견우가 직녀의 옷을 훔치는 장면은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장면과 비슷한데, 중국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던 ‘견우와 직녀’ 이야기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 비교하면서 이 책 《견우와 직녀》를 읽어 보는 것도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는 우리의 옛이야기이지만 특이하게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한 ‘찬옥’이라는 프랑스 출판사의 대표는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입양된 사람입니다. 이런 배경으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호기심을 가진 그는 프랑스의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견우와 직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이야기를 프랑스 어로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프랑스 작가 셀린느 라빅네뜨와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한국의 그림작가 김동성이 만나 《견우와 직녀》를 만들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 인의 감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글은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더욱 아름답고 간절하게 표현하였고, 한국 고유의 정서를 가장 잘 살리면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인정받는 김동성의 그림은 하늘나라와 인간 세상을 오가는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웅장하고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훌륭한 그림이 빚어낸 《견우와 직녀》는 우리 고유의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까꿍 생활 습관 놀이책) 까꿍! 나야, 나야
와이즈아이 / 김영란 글, 박연숙 그림 / 2007.07.01
5,500원 ⟶ 4,950원(10% off)

와이즈아이생활동화김영란 글, 박연숙 그림
까꿍 놀이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들춰보기 플랩북. 동물들의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특징을 재미있는 글로 엮었다. 책장마다 들춰보기 날개를 넣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날개를 들추면 동물들이 두 손을 내리고 얼굴을 보이는 모습은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 ‘까꿍’ 놀이로 인지 발달 능력을 키워요! 7개월 정도의 아기는 눈앞의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인지발달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때에는 눈앞에서 사라져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까꿍’ 놀이가 좋습니다. 엄마가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손을 내리고 눈을 맞추면 아이는 ‘엄마가 없어지지 않고 다시 나타나는 구나’를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안정감을 갖고 대상연속성 개념이 발달해 자신과 타인 또는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까꿍! 나야, 나야》는 들춰보기를 통해 까꿍 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하면서 인지 발달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동물들의 특징을 배워요! 동물들의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특징을 재미있는 글로 엮었어요. 고양이는 세모 귀를 움찔움찔 움직이고, 닭은 걸을 때마다 빨간 볏이 흔들리지요. 오리는 부리가 길쭉하고 개구리는 혀를 날름거리고 얼룩소는 온 몸에 얼룩덜룩 무늬가 있어요. 귀여운 그림을 보면서 동물들의 특징도 익혀 보세요. ■ 팔랑팔랑 날개로 재미있게 배워요! 책장마다 들춰보기 날개를 넣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날개를 들추면 동물들이 두 손을 내리고 얼굴을 보이는 모습은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
보물창고 / 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캐시 파킨슨 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7.05.10
13,800원 ⟶ 12,42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캐시 파킨슨 그림, 마술연필 옮김
인성교육 보물창고 23권. 아이의 ‘분리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다. 평범한 아이들 모두가 겪지만, 결코 만만하게 여길 수 없는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전문가다운 진단과 해법을 기반으로 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의 공감을 얻고,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단순히 ‘떼쓰는 행동’으로 보지 않는 전문가의 시선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쓴 그림책 본문에서도 빛을 발한다. 부모와 떨어지는 순간이 무섭고 불안하며, 사랑하는 엄마 아빠랑 계속 함께 있고만 싶은 마음을 충실하게 그려내 아이들의 공감을 산다. 부모님들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랬구나.” 하며 대화를 시작해 볼 수 있다. 이 그림책이 가진 차별화된 장점은 부모랑 떨어지기 싫다는 아이에게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늘 함께 있지는 못해. 왜냐하면 모두들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야. 그래도 곧 다시 만날 수 있어!’라고 설명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되 짧고 간단하게 전달되는 직설적인 논리는 아이가 한 걸음 더 성장하도록 돕는다.▶ “엄마랑 같이 있고 싶은 걸 어떡해!” - 분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그림책 아이가 엄마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것은 언제일까? 물론 따라야 할 규칙들로 가득한 교실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공동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의 인생에 있어 아주 커다란 변화의 시작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아이는 이른바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떼고 걸음마를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으로 등원하는 날, 거의 세상 모든 부모들이 겪는 통과의례가 있으니, 그건 바로 눈물바다, 통곡의 시간이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질 때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를 ‘분리 불안’이라고 한다. 부모와 아이의 ‘분리’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요즘에는 맞벌이 가정이 늘어난 만큼 아이들이 일찍이 부모와 떨어져 일정한 시간을 보내는 일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부모가 직장에 다니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아이와 잠깐이라도 떨어져 있는 시간은 불가피하게 찾아온다. 그때마다 엄마의 옷자락을 움켜쥐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보는 건 부모에게도 괴롭다. 분명 언젠가는 아이들도 일시적인 이별에 익숙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러나 이 상태가 초등학교 입학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무엇보다 불안감이 잦아드는 과정 속에서 아이가 겪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은 부모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행동 양식을 알려주는 교육적인 그림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는 시리즈에서 아이의 ‘분리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그림책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가 출간되었다. 『화가 날 땐 어떡하지?』,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 『무서울 땐 어떡하지?』로 이어져 온 코넬리아 스펠만의 의 후속작이다. 이번에도 평범한 아이들 모두가 겪지만, 결코 만만하게 여길 수 없는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전문가다운 진단과 해법을 기반으로 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의 공감을 얻고,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 아이와 성공적으로 이별하고 행복하게 재회하기 어린이책 작가이자 아이와 가족들을 상담해 온 사회복지 전문가인 코넬리아 스펠만은 ‘분리 불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때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엄살이나 어리광이 아닙니다. 아이에게는 당장 부모와 헤어지는 일이 영영 버려지는 일과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이는 반복적인 이별과 재회를 통해 아이가 ‘부모는 꼭 돌아온다’는 단단한 믿음을 가질 때까지 이어집니다. - 중에서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단순히 ‘떼쓰는 행동’으로 보지 않는 전문가의 시선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쓴 그림책 본문에서도 빛을 발한다. 부모와 떨어지는 순간이 무섭고 불안하며, 사랑하는 엄마 아빠랑 계속 함께 있고만 싶은 마음을 충실하게 그려내 아이들의 공감을 산다. 부모님들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랬구나.” 하며 대화를 시작해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해서 설명과 논리는 생략하려고만 한다면 아이의 이해를 구하기 쉽지 않다. 이 그림책이 가진 차별화된 장점은 부모랑 떨어지기 싫다는 아이에게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늘 함께 있지는 못해. 왜냐하면 모두들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야. 그래도 곧 다시 만날 수 있어!’라고 설명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되 짧고 간단하게 전달되는 직설적인 논리는 아이가 한 걸음 더 성장하도록 돕는다.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어느새 마음이 진정된 아이는 돌아온 엄마를 보고 ‘벌써 엄마가 돌아왔어!’라고 외친다. 부모와 아이의 원만한 ‘이별 연습’을 돕는 그림책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를 통해 독립된 인격체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첫걸음이 좀 더 수월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정정당당! 메이터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2.03.05
6,500원 ⟶ 5,850원(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편집부 펴냄
메이터에게는 라이트닝의 경기장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녹슨 자동차들을 위한 자동차 경기장이 있어요. 그런데 덩치 큰 부바가 메이터의 경기장을 빼앗으려고 억지를 부렸어요. 마음씨 착한 메이터는 부바와 세 번의 경기를 해서 경기장의 주인을 결정하기로 했지요. 과연 메이터는 부바로부터 경기장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1.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카]! 2006년 애니메이션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카]! 2. 자동차 경주 학교와 시합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 [카] 친구들이 벌이는 도전과 모험 이야기가 가득 펼쳐져요. 3. 라이트닝의 절친 메이터의 도전 이야기! 라이트닝의 절친 메이터에게도 녹슨 자동차들을 위한 경기장이 있어요. 부바에게서 경기장을 지키기 위해 세 가지 경주를 하는 메이터의 이야기예요. 4. 입체감 있는 표지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표지에 구멍을 뚫어 입체감을 살린 표지는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경쟁자와의 경기를 다룬 이야기로 흥미를 더해요. 메이터와 부바의 대결! 메이터에게는 라이트닝의 경기장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녹슨 자동차들을 위한 자동차 경기장이 있어요. 그런데 덩치 큰 부바가 메이터의 경기장을 빼앗으려고 억지를 부렸어요. 마음씨 착한 메이터는 부바와 세 번의 경기를 해서 경기장의 주인을 결정하기로 했지요. 과연 메이터는 부바로부터 경기장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2006년 애니메이션 개봉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던 디즈니픽사 [카]! 카 자동차 경주 학교 5권의 주인공은 라이트닝의 가장 친한 친구 메이터예요. 녹슨 견인차 메이터에게는 녹슨 자동차들을 위한 경기장이 있어요. 메이터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타이어 낚아채기, 모랫길 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놀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덩치 큰 부바가 경기장을 빼앗으려고 찾아왔어요. 마음씨 착한 메이터는 부바의 제안을 받아들여 세 가지 시합을 하기로 하지요. 메이터는 과연 시합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카 자동차 경주 학교] 시리즈의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교훈을 담고 있어요.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지요. 흥미진진한 자동차 경주의 세계를 지금 만나 보세요.
신기한 낱말 그림책 : 동사편 1
을파소 / 김철호 (지은이), 윤기와 새우박사 (그림) / 2022.02.23
16,000원 ⟶ 14,400원(10% off)

을파소유아학습책김철호 (지은이), 윤기와 새우박사 (그림)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이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다.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이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된다.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이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각 권 소개] ■ 동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형용사편에서는 총 400여 개의 형용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1권은 짝이 되는 형용사를 두 개씩 묶어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다’와 ‘작다’와 같이 뜻이 반대되는 형용사 쌍이나, ‘시다’와 ‘새콤하다’처럼 의미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차이를 갖는 형용사 쌍을 묶어서 함께 제시합니다. 그림을 통해 낱낱의 형용사의 의미를 익히고, 쌍이 되는 낱말을 함께 봄으로써 낱말의 쓰임과 의미를 더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고, 유의어나 반의어에 대한 언어 감각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와글와글 복잡한 그림 속에 나타난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다 보면 어휘력은 물론 집중력과 상상력, 연상력과 같은 사고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 명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명사편에서는 총 800여 개의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명사편 1권은 색깔, 물건을 세는 단위, 시간, 계절, 가족, 친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명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낱말을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계절이나 시간 등에 관한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명사편 2권은 동사와 형용사에서 파생된 명사, 접두?접미 파생어, 직업과 관련된 명사 등 다양한 명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또 시작하는 말과 끝나는 말(접두?접미 파생어)이 같은 명사를 묶어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 명사편 3권은 신체, 물, 불, 밥 등과 관련된 복합 명사를 배울 수 있는 그림백과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에서 배운 명사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영역과 형태의 복합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의성어.의태어편에서는 총 600여 개의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1권은 웃음, 울음, 잠, 사물 등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2권은 외모, 자연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 외에 동작, 상태, 질감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 모두 그림백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다 보고 나면 개별 낱말의 뜻과 쓰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는 과정에서 언어 표현력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고 빠른 받아쓰기 2
한빛에듀 / 조현민 (지은이)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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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유아학습책조현민 (지은이)
재미있는 그림 속에서 눈으로 익히고,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원리로 이해하는 받아쓰기. 초등학교 1~3학년 국어 교과서 어휘를 분석하여, 빈도수가 높고 중요한 어휘로 선정했다. 아이에게 어려운 낱말은 최소화하고, 꼭 알아야 하는 어휘, 그 중에서도 받아쓰기에 나옴직한 어휘를 주로 다루어 효과적으로 받아쓰기에 대비할 수 있다. 그림 속 상황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힐 수 있으며, 상황 속 어휘가 떠오르는 이미지 연상법으로 받아쓰기 어휘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부모님이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식으로 풀어냈다.1권. 교과서 기초 낱말 ◆준비 학습 문장 부호와 띄어쓰기 ◆기초낱말 받침 없는 낱말: 나, 아기, 나무 받침 있는 낱말: 공, 엄마, 가족 ◆이중 모음 모음 ㅔ, ㅐ: 게, 제비, 해, 개미 모음 ㅘ, ㅝ: 사과, 고마워 모음 ㅒ, ㅖ, ㅟ, ㅢ: 얘기, 시계, 가위, 예의 어려운 모음 ㅙ, ㅚ, ㅞ: 괭이, 꾀꼬리, 스웨터 ◆소리이음 받침 ㄱ, ㄴ, ㅂ: 악어, 문어, 손잡이 받침 ㄹ, ㅁ: 놀이터, 음악 받침 ㅋ, ㅍ, ㄲ, ㅆ: 부엌에, 엎어지다, 탔어요 받침 ㄷ, ㅅ, ㅈ, ㅊ, ㅌ: 웃음, 쫓아가다, 밑에 ◆교과서 미리 보기 2권. 받침 있는 낱말 ◆된소리되기 된소리가 나는 말 1: 학교, 듣다, 좁다 된소리가 나는 말 2: 눈사람, 물고기, 보름달 ◆자음 동화 ㄴ으로 소리 나는 말: 옛날, 승리 ㄹ로 소리 나는 말: 줄넘기, 난로 ㅁ으로 소리 나는 말: 소꿉놀이, 앞머리 ㅇ으로 소리 나는 말: 식물, 묶는다, 부엌문 ◆자음 축약 거센소리가 나는 말: 하얗다, 축하, 맞히다 ◆소리이음 겹받침 ㄳ, ㄵ, ㄼ, ㄾ, ㅄ, ㄺ, ㄻ: 앉다, 넓다, 닭, 젊다 겹받침 ㄶ, ㅀ: 많다, 잃다 ◆구개음화 ㅈ, ㅊ으로 소리 나는 말: 해돋이, 같이 ◆ㄴ 첨가 ㄴ, ㄹ 소리가 덧나는 말: 나뭇잎, 솔잎 ◆사이시옷 사이시옷이 붙는 말: 뒷산, 콧노래 ◆외워서 써야 하는 말 작다/적다, 다르다/틀리다, 같다/갖다, 맡다/맞다 잊어버리다/잃어버리다, 짓다/짖다, 가르치다/가리키다, 맞추다/맞히다 ◆교과서 미리 보기 교과서 어휘만 쏙쏙 골라! 재미있는 그림 속에서 눈으로 익히고!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원리로 이해해요! '꽃개 흉네'를 낼까? '꽃게 흉내'를 낼까? 엄마, 아빠도 헷갈릴 수 있는 한글 맞춤법. 시작부터 제대로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제대로, 그러나 재미있게 끝까지 하고 싶을 때! '재미있고 빠른 받아쓰기'를 시작하세요. 교과서 어휘로 구성하여 학교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할 수 있고, 발랄한 그림과 도식으로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황 그림으로 즐겁게 어휘를 만나고, 쉬운 도식으로 쉽게 원리를 익혀 보세요. 교과서 기초 낱말부터 틀리기 쉬운 낱말까지, 한 달에 한 권! 두 달, 두 권이면 충분합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꼭 알아야 하는 받아쓰기만 골랐습니다. 초등학교 1~3학년 국어 교과서 어휘를 분석했습니다. 그중에서 빈도수가 높고 중요한 어휘로 선정했습니다. 아이에게 어려운 낱말은 최소화하고, 꼭 알아야 하는 어휘, 그 중에서도 받아쓰기에 나옴직한 어휘를 주로 다루어 효과적으로 받아쓰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어휘를 익힙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어휘를 먼저 만납니다. 그림 속 상황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상황 속 어휘가 떠오르는 이미지 연상법으로 받아쓰기 어휘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눈으로 익숙해진 낱말, 그것이 맞는 낱말이고 정답입니다. 도식으로 한눈에 맞춤법 원리를 이해합니다. 이제는 어렵게 맞춤법 원리를 설명하지 마세요. 말이나 글보다 도식이 한눈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부모님이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두고 두고 활용하세요. 원리, 낱말, 문장, 띄어쓰기, 받아쓰기까지 단계별로 연습합니다. 낱말, 어구, 문장 수준으로 단계별로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1일차에는 낱말, 2일차에는 어구, 문장으로 띄어쓰기와 받아쓰기를 공부합니다. 맞는 낱말 찾고, 틀린 낱말 고쳐 쓰고, 문장 따라 쓰고, 띄어 쓰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한글 맞춤법 실력이 올라가지요. 1% 아이의 질문에 대처하는 법 '한눈에 보는 맞춤법 원리'로 부모님도 쉽게 어법을 익힙니다. 부모님이 이해해야 아이에게 설명하기도 쉽습니다. 부모님이 어법을 이해하기 쉽게 한눈에 보는 맞춤법 페이지를 수록했습니다. 학창 시절 배웠던 어법이 가물가물해서 설명하기 힘들 때! 아이가 생각보다 더 자세하게 질문할 때! 이제 당황하지 말고 아이의 질문에 당당하게 답해 주세요.
쉿, 내 말 좀 들어 봐!
소년한길 / 아델하이트 다히메네 글, 젤다 마를린 조간치 그림, 조국현 옮김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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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창작동화아델하이트 다히메네 글, 젤다 마를린 조간치 그림, 조국현 옮김
숲 속 동물들이 벌이는 시끌벅적 한낮의 소동! 『쉿, 내 말 좀 들어 봐!』는 말 한마디 때문에 벌어진 숲 속 동물들의 재미난 소동을 담고 있어요. \"쉬부 할루 마타이. 프로가 리마 수키\" \"히누 가사 라키. 토바 니다 부티\" 등, 동물들은 저마다의 말을 전해요. 도통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전하는 이들의 모습 속에서 말이라는 것이 참으로 다양한 울림과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또한, 서로 다른 생물체는 제각기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 언어에는 저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되요. 나뭇결이 살아 있는 목판 위에 그린 삐뚤빼뚤 진한 연필 선으로 동물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담아낸 일러스트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어느 날, 사자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물소에게 귀를 빌려 달라고 하지요. 그렇게 전달한 말이 덩치 큰 물소에게서 잽싼 얼룩말로, 맘 여린 영양에게서 신경질적인 기린으로, 뾰족한 귀를 가진 자칼에게서 호기심 많은 생쥐로, 배고픈 독수리에게서 마침내 동물의 왕인 호랑이에게까지 전달됩니다. 아니, 그런데 왜 이들은 서로 전혀 다른 말들을 전하는 걸까요? 말 한마디 때문에 벌어진 숲 속 동물들의 소동 모두들 이런 놀이 한 번쯤은 해 보았지요? 친구들이랑 한 줄로 늘어서서 맨 앞 사람이 단어 하나를 듣고는 옆 사람에게 전하고 그 사람은 자기 옆 사람에게 전해, 마침내 맨 끝 사람이 어떤 단어를 말하는지 확인하는 놀이 말이에요. 대개 맨 끝에 선 친구는 원래의 단어와 전혀 다른 말을 내뱉기 일쑤입니다. 처음엔 말을 제대로 전했는데도 전달되는 과정에서 점점 전혀 다른 말로 바뀌니까요. 이런 오해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일어나는데 생김새와 습성, 언어 등 모든 면에서 판이하게 다른 동물들 사이에선 얼마나 더 심하겠어요? 이 책은 말 한마디 때문에 벌어진 숲 속 동물들의 재미난 소동을 담고 있어요. 사건의 발단은 사자에게서 시작돼요. 어느 날, 사자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물소에게 귀를 빌려 달라고 하지요. 그렇게 전달한 말이 덩치 큰 물소에게서 잽싼 얼룩말로, 맘 여린 영양에게서 신경질적인 기린으로, 뾰족한 귀를 가진 자칼에게서 호기심 많은 생쥐로, 배고픈 독수리에게서 마침내 동물의 왕인 호랑이에게까지 전달됩니다. 아니, 그런데 왜 이들은 서로 전혀 다른 말들을 전하는 걸까요? 말의 다양한 형태와 풍부한 울림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쉬부 할루 마타이. 프로가 리마 수키.\" \"히누 가사 라키. 토바 니다 부티.\" \"이뽀 샤두 팔리. 소마 필리 후세.\" \"위유 크나푸 마니. 슈토라 이피 루체.\" …… 도통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이 말들은 모두 책 속의 동물들이 서로에게 전한 말들이에요. 사자의 말 한마디가 이토록 다양한 울림의 말들로 바뀌다니! 말만 다른 것이 아니에요. 말을 전해 들은 동물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이랍니다. 어떤 동물은 느긋한 표정을 짓는 한편, 어떤 동물은 말을 듣자마자 눈물을 흘려요. 그 말에서 쓴 아몬드보다 더 고약한 맛이 난다며 인상을 쓰는 동물도 있고요. 이러한 동물들의 모습 속에서 말이라는 것이 참으로 다양한 울림과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생물체는 제각기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 언어엔 저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되지요. 또한 커다란 물소의 두 눈, 새의 뾰족뾰족한 날개, 얼룩말의 튼튼한 이빨, 영양의 길고 우아한 두 뿔 등 동물들의 신체 특징을 잘 살려낸 그림들을 통해서 참으로 다양한 숲 속 동물들의 생김새를 눈으로 익힐 수 있어요. 목판 위에 연필로 그린 독특하고 온화한 그림 책을 펼치면 \'와\' 탄성이 나올 만큼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그림 작가 젤다 마를린 조간치는 이전 작품 『천사의 날개』『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에서도 이러한 이채로운 방식의 그림을 선보인 적이 있지요. 이번 책에서는 나뭇결이 살아 있는 목판 위에 그린 삐뚤빼뚤 진한 연필 선으로 동물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담아냈어요. 그리고 어느 것 하나 같지 않은 다양한 색깔들로 동물들의 털과 눈동자 색깔, 꼬리와 부리와 뿔 색깔을 절묘하게 표현했답니다. 또 바탕 부분엔 일부러 색이 번지게 해 전체적으로 온화한 느낌을 냈어요. 한 동물의 몸에 여러 동물들이 공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동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고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림에 관심 있거나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어른들도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에요.
똥 똥 개똥 밥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하루 글, 박철민 그림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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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창작동화김하루 글, 박철민 그림
미래그림책 시리즈 124권. 개똥이지만 자연에서는 소중한 음식이자 행복한 나눔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여름 날, 마당가 똥강아지가 하는 양을 애정 어린 눈으로 관찰한 작가가 그 느낌을 생동감 있게 입말로 글을 풀어내고, 그림은 경쾌하고 발랄한 동시의 느낌을 그려내면서 현실감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가미하여 보는 맛을 풍부하게 살려내고 있다. 개똥은 단순하게 동물들이 나눠 먹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나기의 도움을 받아 마당 한켠 방울토마토와 존재도 없던 애기똥풀을 키워 낸다. 이처럼 모든 자연물은 서로서로 유기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관계라는 걸 이 그림책은 생동감 있게 전해 주고 있다.너도 먹고 나도 먹고 똥 똥 개똥 밥 똥강아지 보배는 솔이가 학교 가는 시간에 아침밥을 먹어요. 그러고 나서는 꼭 똥을 누지요. 그런 다음 마당에서 톡톡 공도 굴려 보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그래도 심심했는지 어슬렁어슬렁 시원한 나무 그늘로 가서는 길게 누워 잠을 자요.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둘 작은 동물들이 나타나요. 이들은 보배 똥을 정말이지 좋아한답니다. 아주 맛있거든요. 너도 한 입, 나도 한 입, 서로서로 사이좋게 개똥 밥을 나눠 먹지요.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쏴아 쏟아져요. 동물들은 허겁지겁 후다닥 흩어지고, 개똥 밥도 흩어져 버리지요. 이제 개똥 밥은 누가 먹을까요? 하찮은 개똥이지만 자연에서는 소중한 음식이자 행복한 나눔이 되는 시간. 함께 즐겨 볼까요? ▶ 동시가 그림책으로 입말이 살아 있는 『똥 똥 개똥 밥』은 제목부터가 입 안에서 통통 튑니다. 여느 그림책과 다르다 싶은 이 입말체는 이 그림책이 동시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고 나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렇다고 동시 원문을 그대로 그림책으로 옮겨온 시 그림책은 아닙니다. 동시의 재미는 유지하되, 이야기에 살을 붙이고, 메시지를 더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다른 그림책에서 보아오던 화법과는 조금 다르지만 은율감과 장면마다의 느낌은 최대한으로 살리고 있는 것이지요. 거기에 먹과 색으로 현실이되 현실을 넘어선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졌습니다. 한여름 날, 마당가 똥강아지가 하는 양을 애정 어린 눈으로 관찰한 작가가 그 느낌을 생동감 있게 입말로 글을 풀어냈다면, 그림은 경쾌하고 발랄한 동시의 느낌을 그려내면서 현실감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가미하여 보는 맛을 풍부하게 살려내고 있습니다. ▶ 자연 그리고 순환 개똥이 다른 동물이나 곤충에게는 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작가의 오랜 관찰에서 나왔습니다. 강아지가 싸 놓은 똥을 여러 동물과 곤충이 몰려들어 제 몫을 챙겨가는 걸 보게 되었지요. 사람에게는 지저분한 별 쓸모없는 개똥이, 다른 동물들에게는 소중한 밥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작품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동시를 그림책으로 개작하면서 좀 더 깊은 메시지를 담습니다. 바로 자연의 순환인 것이지요. 개똥은 단순하게 동물들이 나눠 먹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나기의 도움을 받아 마당 한켠 방울토마토와 존재도 없던 애기똥풀을 키워 냅니다. 이처럼 모든 자연물은 서로서로 유기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관계라는 걸 이 그림책은 통통통 생동감 있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 작은 것을 세밀하게 관찰하다 개똥을 먹으려고 몰려드는 건 파리, 개미, 쥐며느리, 민달팽이 등입니다. 평소에 유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동물들이지요. 보배는 작은 동물들이 몰려와 제 똥을 먹는 모습을 보다 보면 함께 장난도 치고 싶을 텐데, 가만히 바라보기만 합니다. 때로는 호기심에 가까이 가서 보기도 하겠지만 방해는 하지 않습니다. 무심한 듯 흥미롭게 지켜볼 뿐이지요. 그러나 이런 보배의 모습은 그림책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독자의 시선과 보배의 시선을 동일시하면서 동시에 독자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러면서 평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동물들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집중하게 보게 하지요. 작은 동물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화자와 보배는 같은 풍경을 바라보게 되고, 이런 시선은 고스란히 독자에게도 전달됩니다. 『똥 똥 개똥 밥』을 읽다 보면 쉽게 눈에 띄진 않지만 어디선가 부지런히 제 몫을 해내며 살고 있는 자연의 작은 생물들을 관찰하고 호기심과 흥미를 키우게 합니다. ▶ 선이 살아 있는 그림, 따뜻한 감성을 키우다 한국화 기법으로 많은 작품을 그리고 있는 박철민 그림 작가는 『똥 똥 개똥 밥』에서도 특유의 한국화 느낌을 한껏 살리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선을 사용해 마치 식물이나 동물들이 살아 있는 듯한 움직임을 부여하고, 여름 한낮의 느슨한 여유로움과 소나기가 내린 직후의 물을 머금고 있는 땅의 느낌 등을 색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현실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하여 옮겨놓은 그림도 그림책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순수한 감성을 키워 주고, 자연에 대한 친근함을 높일 수 있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