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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피융
꿈터 / 한노 유키요 글, 아사누마 도오루 그림, 김소미 옮김 / 2012.03.20
10,000원 ⟶ 9,000원(10% off)

꿈터창작동화한노 유키요 글, 아사누마 도오루 그림, 김소미 옮김
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11권. 일본 창작동화그림책 콘테스트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그림동화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한노 유키요의 작품이다. 소극적인 성격의 개구리 케로가 점프를 도와준 친구들 덕분에 하늘로 날아올라 해님을 만나는 재미난 사건을 그리고 있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의 색채를 사용해 익살스럽게 그린 그림이 재미를 더한다. 점프를 못한다고 해서 따돌리거나 흉보지 않고 오히려 케로를 도와주고 독려하는 친구들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어린 친구들 사이에도 경쟁, 왕따 등의 말이 일상화된 요즘 현실에서 ‘협동’ ‘배려’ ‘우정’ 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11권 『개구리가 피융~!!』은 일본 창작동화그림책 콘테스트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그림동화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입니다. 비 오는 날 해님은 어디에 있을까? 해님은 구름 낀 하늘 지붕 위에서 쿨쿨 잠을 자고 있답니다. 하지만 해님이 후~ 하고 입김 한번 불면 먹구름은 간데없이 사라지고 화창한 날씨가 되지요. ‘날씨’에 대한 개념을 알아가는 어린이의 천진한 상상력을 응원해주세요. 케로는 소극적인 성격의 개구리입니다. 친구들이 모두 다 좋아하는 점프를 ‘힘들다, 재미없다’며 피하는 까닭은 사실 점프를 잘 ‘못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점프를 도와준 친구들 덕분에 하늘로 날아올라 해님을 만나는 재미난 사건을 경험합니다. 아주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우리의 삶이, 생활이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듯합니다. 또 점프를 못한다고 해서 따돌리거나 흉보지 않고 오히려 케로를 도와주고 독려하는 친구들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케로는 친구들의 배려와 관심을 통해 ‘못하던’ 점프를 좋아하게 되고, 스스로 노력하게 되었지요. 어린 친구들 사이에도 경쟁, 왕따 등의 말이 일상화된 요즘 현실에서 ‘협동’ ‘배려’ ‘우정’ 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의 색채를 사용해 익살스럽게 그린 그림이 재미를 더합니다. 친근한 개구리 캐릭터,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해님, 그림책 곳곳에 숨은 천진하고 장난기 넘치는 밝은 색감의 그림들이 어린이들 마음에 쏙 들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3-7세, 초등1-2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 '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 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우정과 협동, 용기와 자신감,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지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나, 여기 있어
문학동네어린이 / 피터 H. 레이놀즈 지음, 김경연 옮김 / 2012.01.03
9,800원 ⟶ 8,8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피터 H. 레이놀즈 지음, 김경연 옮김
나 혼자만 여기 있는 것 같은, 세상 모든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그림책이다. 내가 여기 있다고 외치지 못했던 사람들, 어떤 이의 마음을 알고 다가가 먼저 손을 내밀었던 사람들, 누구에게나 손을 내밀어 온다. 우리 자신과는 다른 세상의 모든 이들, 그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 온다. 주인공 소년은 또래들이 어디에 모여 있든 혼자 떨어져 앉아 누구와도 소통을 하지 않는다. 혼자만의 상상을 펼치며 자기처럼 혼자 떨어져 있는 나뭇잎과 이야기를 나누고, 살랑살랑 바람을 벗삼아 노는 것이다. "저기" 있는 친구들에게는 말을 걸지 않는다. 그런데 소년의 방향은 언제나 "저기" 친구들을 향해 있다. 손을 먼저 내밀 수가 없을 뿐, 친구를 먼저 부르고 다가갈 용기가 없을 뿐, 사실은 친구들과 함께 있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상상 속에서 소년은 종이비행기를 타고 날다, 자유로운 바람을 가르며 “나, 여기 있어”를 처음으로 외쳤다. 그리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소년의 소리를 들은 친구가 소년에게 다가온 것인데….“아프고 기쁜 책입니다. 다가가고 싶지만 겉돌 수밖에 없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아프고, 누군가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먼저 다가와 줄 때 얼마나 기쁠지 너무도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기 있다고 외치고 싶은 친구가 여러분이 될 수도 있고, 그 마음을 듣고 다가가는 친구가 바로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친구인가요?” - 김경연 (아동, 청소년문학 비평가) 나 혼자만 여기 있는 것 같은, 세상 모든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책 『나, 여기 있어』의 주인공 소년은 또래들이 어디에 모여 있든 혼자 떨어져 앉아 누구와도 소통을 하지 않는다. 혼자만의 상상을 펼치며 자기처럼 혼자 떨어져 있는 나뭇잎과 이야기를 나누고, 살랑살랑 바람을 벗삼아 노는 것이다. "저기" 있는 친구들에게는 말을 걸지 않는다. 그런데 소년의 방향은 언제나 "저기" 친구들을 향해 있다. 손을 먼저 내밀 수가 없을 뿐, 친구를 먼저 부르고 다가갈 용기가 없을 뿐, 사실은 친구들과 함께 있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상상 속에서 소년은 종이비행기를 타고 날다, 자유로운 바람을 가르며 “나, 여기 있어”를 처음으로 외쳤다. 그리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소년의 소리를 들은 친구가 소년에게 다가온 것이다. 주인공 소년처럼 자폐 증세가 있는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누구나 먼저 다가갈 수 없어 외로웠던 순간들이 있다. 사람들은 "저기"에 있고 나 혼자만 "여기"에 있던 순간들... 아팠던 경험이 있고,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먼저 다가와 기뻤던 기억도 있다. 『나, 여기 있어』는 내가 여기 있다고 외치지 못했던 사람들, 어떤 이의 마음을 알고 다가가 먼저 손을 내밀었던 사람들, 누구에게나 손을 내밀어 온다. 우리 자신과는 다른 세상의 모든 이들, 그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 온다. 나, 여기 있어. 너는 내가 여기 있는지 아직 몰라. 하지만 괜찮아. 어쩌면 산들산들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 우리를 가까이 끌어다 놓을 수 있을 테니. 여기, 언제나 혼자인 아이가 있습니다. "물보라 일듯 겹겹이 흩뿌려지는 또래들의 소리"들과 멀리 떨어져 앉아서 언제나 혼자 노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기" 있는데, 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갖고 놀던 공이 내 쪽으로 굴러 와도 나는 못 본 척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 나붓나붓 내 앞에 내려앉는 나뭇잎 하나와 함께. “들리니? 아이들 목소리. 물보라 일듯 겹겹이 흩뿌려지는 소리, 소리들.” 그러다 팔랑팔랑 종이 하나가 내 앞에 날아왔습니다. “너도 혼자 있고 싶지 않구나?” 나는 종이에 가만히 손을 대고 말합니다. “걱정 마, 친구야. 내가 있잖아.” 나는 종이를 접고, 접고, 접고, 또 접어, 종이비행기를 만듭니다. 그리고 비행기에 올라앉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높이, 높이, 더 높이! 구름까지 별까지 올라갑니다. 물보라 일듯 겹겹이 흩뿌려지는 아이들 소리처럼 별들이 반짝거립니다. 나는 두 팔을 벌리고 하늘을 날며 큰 소리로 외칩니다. “나, 여기 있어!” 종이비행기가 천천히 땅으로 내려앉습니다. 나의 외침소리를 들었는지 '저기’서 놀던 아이들이 ‘여기’ 나에게로 몰려왔습니다. 내 종이비행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달렸습니다. 아이들은 내 비행기를 하늘로 날려 올려 줍니다. 바람에 실려 하늘을 날던 종이비행기는 다시 땅으로 스르륵 내려앉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종이비행기를 주워 나에게로 옵니다. “너, 여기 있었구나.” “그래, 나 여기 있어. 내 친구들아.” 나는 종이비행기를 들고서 눈을 감고 가만히 숨을 쉬어 봅니다. 친구들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려옵니다. “그래, 나 여기 있어, 내 친구들아.” 친구야, 안녕? 내가 말을 건네는 순간, 온 세상도 나에게 인사를 합니다. “안녕?”
쌀이 된 프랭키
거북이북스 / 리퀴드 브레인 글.그림 / 2014.04.25
11,000원 ⟶ 9,900원(10% off)

거북이북스창작동화리퀴드 브레인 글.그림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 동물
유아스티 / 조원주 (그림), 유아스티 (기획) / 2022.03.10
7,000원 ⟶ 6,300원(10% off)

유아스티유아놀이책조원주 (그림), 유아스티 (기획)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그림과 스티커에 이름이 적혀 있어서 학습하며 놀 수 있다. 배경 놀이판에 도톰한 스티커로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창의력을 길러준다. 놀이 후, 인지놀이판에 스티커를 같은 모양에 맞춰 붙이면 정리와 보관이 쉽다. 외출할 때도 아이 손에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다.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40개 배경놀이판 인지놀이판말랑말랑하고 도톰해서 아이가 쉽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안심 스티커!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은 동물, 바다동물, 공룡, 탈것 시리즈가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그림과 스티커에 이름이 적혀 있어서 학습하며 놀아요. 배경 놀이판에 도톰한 스티커로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창의력을 길러요. 놀이 후, 인지놀이판에 스티커를 같은 모양에 맞춰 붙이면 정리와 보관이 쉬워요. 외출할 때도 아이 손에 가방처럼 들고 다녀요.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이런 점이 좋아요. 1. 붙였다, 떼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말랑말랑 도톰한 스티커! 2. 배경 놀이판을 스티커로 꾸미며 표현력을 길러요. 3. 인지 놀이판을 활용하여 정리와 보관이 쉬워요. 4. 안전하게! 둥글게! 모서리를 굴렸어요. 5.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다양한 능력을 키워 줘요. -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 인지력 발달!
앗, 방귀가 뽕!
거북이북스 / 리퀴드 브레인 글.그림 / 2013.02.26
11,000원 ⟶ 9,900원(10% off)

거북이북스창작동화리퀴드 브레인 글.그림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프랭키와 친구들 시리즈. 눈사람을 닮은 꼬마 곰 프랭키와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뚜,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쿠앙,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입맛을 바꿔 주고자 나온 그림책이다. 은 ‘방귀’와 ‘똥’이라는 말만 들어도 웃음 짓는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몸에 좋고 응가가 잘 나오는 바른 먹거리,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이야기가 귀여운 그림과 함께 대자연에서 펼쳐진다. 마녀가 프랭키를 골탕 먹이려고 놓아둔 콜라, 피자, 치킨을 먹고 방귀쟁이가 된 프랭키. 시도 때도 없이 뿡뿡뿡! 방귀쟁이도 모자라 뾰루지까지 얻게 된 프랭키. 이런 프랭키를 위해 친구 뚜가 만든 치유의 음식은 우리 먹거리로 만든 비빔밥이다. 프랭키는 비빔밥을 먹고 달라질 수 있을까? 발랄한 웃음과 따듯한 우정 이야기를 읽다 보면 친환경 참살이에 대한 마음이 저절로 열린다.기획 의도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좋은 식습관을 갖게 할 수는 없을까? 컴퓨터와 게임기가 아닌, 자연의 웃음소리와 바른 먹거리의 숨소리 알게 할 수는 없을까? 은 이런 소박한 소망을 닮은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시리즈이다. 눈사람을 닮은 꼬마 곰 프랭키와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뚜,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쿠앙,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다. 거기에 피노키오, 개구리 왕자, 손오공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그림과 상큼한 글 속에는 ‘자연’과 ‘먹거리’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따듯한 메시지가 살아 숨 쉰다. ‘친환경’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책의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실천한다.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책을 갈무리했다. 등장하는 주요 친구들 프랭키와 친구들은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푸른 풀밭이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동화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프랭키 순수하고 귀여운 꼬마 곰. 하얀 눈사람을 닮았어요. 직접 기른 농작물로 즐겁게 요리하는 곰돌이랍니다. 뚜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모든 일을 척척 해냅니다. 요리를 잘하고, 아는 것이 많은 잔소리꾼입니다. 쿠앙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말을 짧게 한답니다. 엉뚱하고 산만해도 밝고 순진해요. 퐁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이라는 말밖에 할 줄 몰라요. 순수하고 귀엽지만 음식 욕심이 많아요. 책의 내용 - 앗, 방귀가 뽕! 우리 아이들이 자연의 음식을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입맛을 바꿔 주고자 이 나왔다. 은 ‘방귀’와 ‘똥’이라는 말만 들어도 웃음 짓는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몸에 좋고 응가가 잘 나오는 바른 먹거리,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이야기가 귀여운 그림과 함께 대자연에서 펼쳐진다. 마녀가 프랭키를 골탕 먹이려고 놓아둔 콜라, 피자, 치킨을 먹고 방귀쟁이가 된 프랭키. 시도 때도 없이 뿡뿡뿡! 방귀쟁이도 모자라 뾰루지까지 얻게 된 프랭키. 이런 프랭키를 위해 친구 뚜가 만든 치유의 음식은 우리 먹거리로 만든 비빔밥이다. 프랭키는 비빔밥을 먹고 달라질 수 있을까? 발랄한 웃음과 따듯한 우정 이야기를 읽다 보면 친환경 참살이에 대한 마음이 저절로 열린다. 줄거리 마녀가 프랭키와 친구들 집에 찾아왔습니다. 똑똑! 문을 두드리더니 음식 바구니를 놓고 갑니다. 무슨 꿍꿍이셈이 있는 걸까요? 저런, 프랭키는 마녀의 음식인지도 모르고 바구니에 담긴 콜라, 피자, 치킨을 다 먹습니다. 그런데, 배가 살살 아파오는 프랭키. 꾸르륵꾸르륵, 뽕! 프랭키는 방귀쟁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뿌우우우웅! 친구들에게 놀림당할까 봐 방귀 냄새가 거름 냄새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방귀 소리가 너무 커서 들통이 났네요. 프랭키는 부끄러워서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변기에 앉아 끙끙 힘을 주지만 방귀만 나오고 응가는 나오지 않습니다. 괴로워하는 프랭키. 이번에는 얼굴에 뾰루지까지 가득 났네요. 프랭키는 속상해서 훌쩍거립니다. 그런 프랭키를 위해 친구 뚜는 맛도 좋고 응가도 잘 나오는 비빔밥을 만들어 줍니다. 방귀쟁이 프랭키, 우리 먹거리로 만든 자연의 음식, 비빔밥을 먹고 달라질 수 있을까요? 싱그러운 채소 향이 가득한 비빔밥 이야기와 프랭키와 친구들이 나누는 우정 이야기는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작지만 알찬 메시지입니다.
어느 다리가 먼저게
풀빛 / 호소노 아야꼬 글 / 2000.09.22
12,000

풀빛창작동화호소노 아야꼬 글
부릉부릉! 빵빵~ 아빠, 사랑해!
세발자전거 / 원성희 글.그림 / 2013.05.05
15,000

세발자전거창작동화원성희 글.그림
우리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시리즈 2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의 다양한 탈 것과 숫자, 색깔 등을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수 세기를 할 수 있으며, 호기심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수학, 미술 등의 교과 과정을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부릉부릉! 빵빵~ 아빠 차일까요? 아이들은 바퀴로 달리는 자동차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으며, 자동차를 아주 신기해하며 사랑합니다. 『부릉부릉! 빵빵~ 아빠, 사랑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의 다양한 탈 것과 숫자, 색깔 등을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삐뽀삐뽀, 애앵애앵, 쓱싹쓱싹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자동차의 특징과 역할을 알며 빨강, 파랑, 분홍 등의 색깔을 알려줍니다. 또한 열, 아홉, 여덟 ……, 수 세기를 할 수 있으며, 호기심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는 언제 오나요? 아기 펭귄이 엄마 펭귄과 아빠 펭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앵~ 애앵~ 터널에서 소리가 납니다. 아빠 차일까요? 빨간 소방차였네요. 삐뽀! 삐뽀! 아빠 차일까요? 하얀 구급차였네요. 정류장에 있던 동물 친구들이 열에서 아홉, 여덟, ……로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이제 정류장엔 엄마랑 아기만 남았습니다. 도대체 아빠 차는 언제 올까요? 『부릉부릉! 빵빵~ 아빠, 사랑해!』는 고운 수채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려내어, 우리 아이들을 수의 세계, 색깔의 세계, 상상력의 세계로 안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또한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수학, 미술 등의 교과 과정을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최정금 소장의 유아집중력 높이기 30일 : 3~4세 2단계 (집중력 + 한글과 친해지기)
최정금학습클리닉 / 최정금 지음 / 2014.03.03
11,800원 ⟶ 10,620원(10% off)

최정금학습클리닉유아학습책최정금 지음
<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공동저자 최정금 소장의 첫 실전 워크북. 오랜 기간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함축하여 담고 있는 이번 워크북은 유아 3~4세용, 유아 5~7세용, 초등용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령대에 맞는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2단계에서는 모눈종이 칸을 하나씩 변형하여 난이도를 높였고, 한글 학습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한글을 추가하였다. 이전 최정금 소장이 <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이외에도 <엄마와 함께하는 학습놀이>, <집중력을 높이는 유아놀이> 등의 베스트셀러에서 꾸준히 소개해온 모눈종이 따라 스티커 붙이기, 한글 찾기, 한글 스티커 찾아 붙이기, 쓰기 활동이 추가되어 집중력도 높이면서 한글 학습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활용법 인사말 구성안내 가단계 활동 확인판 가단계 1일~10일 1일~8일: 한글 찾기/모눈종이 따라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기/한글 스티커 찾아 붙이기/한글 쓰기 9일~10일: 색깔 바꿔 그림/한글 완성하기 나단계 활동 확인판 나단계 11일~20일 11일~18일: 한글 찾기/모눈종이 따라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기/한글 스티커 찾아 붙이기/한글 쓰기 19일~20일: 색깔 바꿔 그림/한글 완성하기 다단계 활동 확인판 다단계 21일~30일 21일~28일: 한글 찾기/모눈종이 따라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기/한글 스티커 찾아 붙이기/한글 쓰기 29일~30일:색깔 바꿔 그림/한글 완성하기 해답지 스티커판 2p<EBS 60분 부모-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공동저자 최정금 소장의 첫 실전 워크북 2단계가 발간되었습니다. 15년간의 현장에서의 실전 검증된 노하우를 함축하여 담고 있어 유아, 초등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 워크북으로 발간 한 달 만에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던 1단계에 이어 한글 찾기와 쓰기 학습까지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2단계가 출간되었습니다. 워크북 내부 구성은 기존의 최정금 소장이 ‘EBS 60분 부모-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이외에도 ‘엄마와 함께하는 학습놀이’, ‘집중력을 높이는 유아놀이’ 등의 베스트셀러에서 꾸준히 소개해온 모눈종이 따라 스티커 붙이기, 한글 찾기, 한글 스티커 찾아 붙이기, 쓰기 활동이 추가되어 집중력도 높이면서 한글 학습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유아 3~4세용, 유아 5~7세용, 초등용(1~6학년) 3권으로 연령대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워크북은 주의집중력을 구성하는 핵심요소인 “선택 주의”, “탐색 주의”, “억제 주의”를 길러주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계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그림과 한글 구성으로 더 강도 높은 집중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선택 주의: 필요한 자극에 주의를 두는 것> 아이들이 색연필을 고를 때 해당하는 색깔에 선택적으로 주의를 두고 색연필을 골라 색칠하는 활동은 선택적 주의를 발달시켜 줍니다. 선택적 주의가 발달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것들에 주의가 분산되어 주의집중력에 방해가 됩니다. <억제 주의: 다른 것에 주의가 분산되는 것을 억제하며 하고 있는 활동에 주의를 지속하는 것> 아이들이 주어진 지침에 따라 색깔을 바꿔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원본에 사용된 색깔을 사용하려는 것을 억제해야 하므로 억제 주의를 발달시켜 줍니다. 억제 주의가 발달하지 않으면 주의집중을 지속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탐색 주의: 필요한 자극과 정보를 찾기 위해 주의를 지속하는 것> 자모음 조합을 하고 해당하는 글자를 찾아 표시하는 활동과 해당 글자를 찾아 스티커 붙이기, 빠진 곳 찾아 스티커 붙이기는 탐색 주의를 발달시켜 줍니다. 탐색 주의가 발달하지 않으면 정보를 끊임없이 탐색해야 하는 “공부”에 방해가 됩니다(3~4세 워크북에는 한글이 통글자로 제시됩니다). 이번 2단계도 1단계와 동일하게 30일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회성 교재가 아니라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choistudy914)를 통하여 모눈종이를 다운받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부모와 함께 30일 동안 워크북을 함께 하며 선택 주의, 억제 주의, 탐색 주의 능력을 키우면서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 현장에서 역시 좋은 학습자료로 활용될 종합 집중력 솔루션이 되길 기대합니다.
199 세계 국기와 깃발
어스본코리아 / 홀리 배시 (지은이), 후이 스킵 (그림), 스테파니 제프리스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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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유아학습책홀리 배시 (지은이), 후이 스킵 (그림), 스테파니 제프리스
199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 시리즈. 다양한 나라의 국기와 그 밖의 지역을 상징하는 깃발이 대륙과 지역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아시아’를 대륙별로 분류해 국기를 한 장면 속에 모았다. 또한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를 남과 북, 동과 서 등으로 지역을 세분화하여 각 지역에 속한 나라의 국기를 소개한다.유럽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북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남아시아 아시아부터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까지, 다양한 나라의 국기와 그 밖의 지역을 상징하는 깃발까지, 한글 · 영어 낱말로 익히는 199가지 세계 국기와 깃발 *3~5세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 <과학적 탐구하기>, ‘사회관계’ 영역 <세계와 여러 문화에 관심 가지기> ◆ 각 주제별 199가지 낱말을 한글과 영어로 익히는 「199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시리즈 자연과 생태, 과학 분야의 한 가지 주제 속 199가지 낱말을 한글과 영어 낱말로 담은 「199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공룡, 탈것, 동물, 바닷속 생물, 세계 국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각 권에 담아 낸 이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를 특징별로 13~15가지로 분류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돋우고, 지적 욕구를 확장시켜 주기에 충분합니다. 아이들은 관심 가는 분류의 주제를 골라 세밀한 그림과 낱말을 맞추어 보고, 한글 낱말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익힐 수 있답니다. ◆ 대륙, 지역에 따라 8가지로 분류된 199가지 세계 국기와 깃발 다양한 나라의 국기와 그 밖의 지역을 상징하는 깃발이 대륙과 지역에 따라 분류되어 있어요.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아시아’를 대륙별로 분류해 국기를 한 장면 속에 모았어요. 또한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를 남과 북, 동과 서 등으로 지역을 세분화하여 각 지역에 속한 나라의 국기를 소개했지요. 각 대륙에 세계의 어떤 나라가 속해 있는지 살펴보며 국기를 익힐 수 있어요. 각기 다른 모양, 색깔, 상징이 포함된 국기들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기도 하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도 있지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분류하는 사고 과정을 거치게 되고, 세계 국기와 깃발을 대륙, 지역을 따라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답니다. ◆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로 익히는 낱말 사전 각 그림에는 한글 낱말과 영어 낱말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요. 첫 단계에서는 그림을 보며 사물 그림책으로 활용하고, 좀 더 나아가 그림과 한글 낱말을 맞춰 보며 한글 낱말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한글과 영어 낱말을 함께 읽으며 영어 낱말책으로 활용이 가능하지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래도록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림 낱말 사전입니다. ◆ 세계 국기와 깃발의 특징을 잘 살린 세밀한 그림과 감각적인 디자인 199가지 세계국기와 깃발까지, 각기 다른 모양과 특징을 섬세하게 담았어요. 그림으로 국기와 깃발의 이름을 기억하기에 충분하지요. 아이들은 그림과 낱말을 매칭해 보고, 같은 특징을 가진 국기를 한눈에 비교해 보고 기억할 수 있어요. 유아들에게 적합한 안정된 판형과 둥근 모서리 처리, 탄탄한 보드북이 견고하고 안전하지요. 절제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우리 아이의 감각을 한층 더 높여 준답니다.
토끼를 재워 줘!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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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한울림아기별그림책 시리즈 4권. 아이가 토끼를 재우면서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간결하고 독특한 베드타임 그림책이다. 아이가 책을 펴고 토끼의 등을 톡톡 두드리는 순간부터 아이는 책 속으로 들어가 토끼의 친구가 된다. 아이는 토끼의 귀를 만져 주고, 이불도 덮어 주며 책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밤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 계속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 아이, 잠투정이 심한 아이라면 꼭 이 그림책을 보여 주길 권한다. 놀라운 건 이 책이 아이가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드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독일 서점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오스트리아 그림책협회에서 ‘이 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수작이기도 하다.쉿! 이제 우리가 토끼를 재워 줄까요?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책과 소통하는 즐거운 베드타임 그림책! 날이 벌써 어두워졌어요. 이제 토끼가 잠을 자야 할 시간이에요. 그런데 이를 깨끗이 닦고, 잠옷도 준비한 토끼가 별로 잘 생각이 없나 봐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토끼를 재워 줄까요? 자, 먼저 토끼 옷을 입혀 주세요. 베개도 털어 주고요. 그 다음 토끼 귀를 살살 만져 주세요. 등도 살살 긁어 주고요. 토끼가 편안히 잘 수 있도록 불도 딸깍 꺼 주세요. 이제 토끼는 행복한 꿈나라로 떠날 거예요. “토끼야, 잘 자!” <토끼를 재워 줘!>는 아이가 토끼를 재우면서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간결하고 독특한 베드타임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책을 펴고 토끼의 등을 톡톡 두드리는 순간부터 아이는 책 속으로 들어가 토끼의 친구가 되지요. 아이는 토끼의 귀를 만져 주고, 이불도 덮어 주며 책과의 소통을 시작합니다. 밤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 계속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 아이, 잠투정이 심한 아이라면 꼭 이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놀라운 건 이 책이 아이가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드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독일 서점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오스트리아 그림책협회에서 ‘이 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수작이기도 합니다. “나, 안 잘 거야!” “그럼 우리 토끼를 재워 줄까?” - 책 읽기의 즐거움과 건강한 수면 습관,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주는 똑똑한 그림책! “아이를 재우는 일이 가장 힘들어요!” 어린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봤을 거예요. 밤마다 아이를 재우기 위해 아이 앞에서 온갖 재롱을 부려야 하는 상황을 말이에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한두 권의 베드타임북이 아이의 머리맡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지요. 매일 밤 잠투정을 부리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규칙적으로 일어나게 된다면? 많은 부모님들의 바람이겠지만 사실상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이가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갖게 하려면 ‘아이의 수면 리듬’과 ‘아이를 재우는 타이밍’을 일치시켜야 한다고 해요.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이제 잘 시간임을 알리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양치질하고 잠자리에 누워야 한다는 이 과정을 어떻게 알려 줄 수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베드타임북’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이런 아이의 수면 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이는 데 가장 좋은 건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책 읽기’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손에 들려주는 부모가 많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요. <토끼를 재워 줘!>는 무엇보다 엄마 아빠에게 반가운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아이를 잠자리에 들게 하는 책이니까요. 책의 구성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저 책장을 넘기며, 책 속에서 시키는 대로 읽기만 하면 된답니다. 보드북을 톡톡 두드리고, 살살 쓰다듬고, 딸깍 불 끄는 흉내를 내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책 속에 그대로 몰입하여 책 속의 주인공이 됩니다. 토끼처럼 이를 닦고, 잠옷을 준비하고, 잠자리에 들고, 편안하게 뒤척이다가 불을 끄고 잠이 드는 과정을 아이는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토끼 친구를 밤마다 만나는 기쁨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요. 이제 <토끼를 재워 줘!>와 함께 아이의 건강한 수면 습관을 길러 주세요. 아이와 함께 토끼의 이름을 붙여 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아이가 토끼의 귀를 살살 만져 주는 동안, 엄마는 아이의 작은 등을 살살 긁어 주면서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시길 바랍니다!
무지개가 사는 숲 속
종이책 / 성혜진 글.그림 / 2012.12.10
10,000원 ⟶ 9,000원(10% off)

종이책창작동화성혜진 글.그림
알록달록 새를 따라 숲 속으로 들어간 아이가 색색의 동물 친구들과 한바탕 놀면서 무지개에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참신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동시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를 통해 색깔이 옅어진 세상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이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정서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들에게는 숲 속에서 뛰어노는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준다. 동양화에서 느낄 수 있는 여백의 공간을 살린 그림은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리듬 있게 풀어낸 동시는 친근함이 느껴진다.따뜻한 정서를 키워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나는 알아요. 무지개는 숲 속 친구들이 다녀간 발자국인 것을” 따뜻한 정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그림책 유아기는 정서가 부쩍 발달하고 상상력이 크는 시기입니다. 감정이 예민해지고 호기심이 많으며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모든 것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무지개가 사는 숲 속>은 알록달록 새를 따라 숲 속으로 들어간 아이가 색색의 동물 친구들과 한바탕 놀면서 무지개에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참신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동시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를 통해 색깔이 옅어진 세상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이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정서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숲 속에서 뛰어노는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줍니다. 세상을 무지개로 물들이는 동심의 이야기 비가 그친 오후, 아이가 길에 고인 물웅덩이에서 무지개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무지개 발자국을 찍으며 지나가는 새를 따라 알록달록 숲 속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고, 아이는 동물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기차놀이도 하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밤이 되어 아이는 동물 친구들과 헤어지고 장화를 잃어버린 줄도 모른 채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날 아침, 현관에는 알록달록 물이 든 아이의 장화가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 친구들이 다녀간 발자국으로 무지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비 내린 오후는 현실의 회색빛 일상을, 무지개는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희망을 말합니다. 색깔이 없던 아이가 숲 속에서 무지개를 묻혀오듯, 숲 속의 동물 친구들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알록달록 무지개로 물들여줄 것입니다.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동시 원색적인 그림과 달리 먹필과 색연필, 수채화로 알록달록한 숲속을 차분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동양화에서 느낄 수 있는 여백의 공간을 살린 그림은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리듬 있게 풀어낸 동시는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저자 성혜진은 맑고 순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인사동 쌈지길 ‘디자인 친친’ 단체기획전과 아이엠갤러리 ‘동네미술관’ 단체전 외에도 서울문화재단 문화숲프로젝트 신인작가로 선정되어 동심을 담은 개인 시화전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자극적인 그림과 언어가 넘치는 요즘, 아이에게 고운 정서를 갖게 하고 싶은 부모에게 그녀의 서정적인 그림과 동시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102 생쥐 가족 이야기
예림아이 / 하세가와 카코 글.그림 /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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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창작동화하세가와 카코 글.그림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 시리즈 3권. 세상에 처음 나가는 아기 생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아이가 힘든 상황을 만나게 되더라도 가족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100마리의 아기 생쥐를 돌보는 츄츄 씨 부부의 이야기를 읽으며 부모님이 아이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책 속에는 100마리 아기 생쥐들이 모두 각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하늘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기 생쥐는 레피, 빨간색 물방울 무늬 바지를 입은 아기 생쥐는 소피피이다. 분홍색 가로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기 생쥐의 이름은 무엇일까? 100마리의 아기 생쥐를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생쥐 가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생기기도 해요. 아이가 힘든 상황을 만나게 되더라도 가족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2. 아이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알려 주세요. 100마리의 아기 생쥐를 돌보는 츄츄 씨 부부의 이야기를 읽으며 부모님이 아이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지를 알 수 있어요. 3. 정감 있고 포근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글이 잘 어우러졌어요.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의 수준 높은 그림과 함께 102마리 생쥐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4. 모두 다른 모습을 한 100마리의 귀여운 아기 생쥐들을 찾아보세요. 100마리의 아기 생쥐들은 모두 이름이 있고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그림책 속 100마리 아기 생쥐를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보세요. 아이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그림책!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 주고 마음의 폭을 넓혀 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세 번째 그림책인 <102 생쥐 가족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생취 츄츄 씨 부부에게는 장난꾸러기 아기 생쥐가 100마리나 있어요. 아빠 토토와 엄마 카카는 아침부터 밤까지 정신없이 바빠요. 100마리 아기 생쥐를 돌보는 건 무척 힘든 일이지요. 하지만 아빠 토토와 엄마 카카에게 아기 생쥐들은 모두 귀엽고 예쁜,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온 가족이 딸기를 따러 갔다가 아기 생쥐 소피가 없어지고 말았어요! 츄츄 씨 부부는 무사히 소피를 찾을 수 있을까요? <102 생쥐 가족 이야기>는 세상에 처음 나가는 아기 생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세상에는 여러 가지 무섭고 힘든 일들이 많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츄츄 씨 가족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거예요. 그리고 책 속에는 100마리 아기 생쥐들이 모두 각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하늘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기 생쥐는 레피, 빨간색 물방울 무늬 바지를 입은 아기 생쥐는 소피피예요. 분홍색 가로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기 생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00마리의 아기 생쥐를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요. “괜찮을까?”아빠 토토와 엄마 카카는 걱정이 되었어요.생쥐 가족의 집은 할머니 정원 한쪽 구석에 있고딸기밭은 화단을 지나 연못 근처였어요. 게다가 정원에는 항상 고양이 카브가어슬렁거리고 있었어요.“하지만 아이들도 언젠가는 밖으로 나가야겠지……”아빠 토토와 엄마 카카는아기 생쥐들을 모두 데려가기로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