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가 보는 아빠의 모습은 어떨까요?
아빠는 힘도 세고, 솜씨도 좋아요. 아기는 아빠를 흉내 내면서 어른이 된 것처럼 좋아해요. 하지만 정말 좋은 건 아빠가 함께 놀아 주는 거예요. 신문지로 모자도 만들어 주고, 함께 목욕도 하면서 즐겁게 놀아요. 그런데 뾰족 머리, 빼족 머리를 한 아빠랑 아기가 정말 똑 닮았어요! 아기의 행동을 나타내는 의태어 표현들이 다양해요.

출판사 리뷰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생명 감성 세트 3권 \'강아지랑 아기랑\'
아기와 강아지의 하루 일과는 어떨까요? 둘이 같이 \'하아암!' 하품하며 일어나요. 둘이 같이 \'쭈우욱!\' 기지개도
켜요. 강아지는 할짝할짝, 아기는 홀짝홀짝 물도 마셔요. 낑낑, 끙끙 둘이 같이 똥도 싸죠. 그런데 둘이 모래놀
이를 하는 모습은 좀 달라요. 강아지는 \'삭삭!\' 구멍을 파고, 아기는 토닥토닥 모래를 쌓네요. 동물도 사람과 똑
같은 생명임을 느끼게 하는 생명 감성 그림책이에요.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세트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1~3세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최신 뇌과학 기반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인지그림책이다.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정서적인 경험과 함께 개념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인지그림책 20종 시리즈, 각 권은 하나의 개념으로 구성
그림책 각 권은 한 사물의 개념을 주제로 접근하여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 인지책과 다르다. 사물의 개념이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기 스스로 개념을 형성하게 한다.
사물의 개념이 잘 표현된 의성어, 의태어와 쉬운 어휘, 구어적이면서 시적인 언어 표현으로 아이의 귀와 말문을 틔우며, 배경이 생략되어 단순하면서도 사물에 대한 이미지는 세밀하고 깊이 있게 묘사되어 아기가 개념에 집중할 수 있다.
돌 이후의 아기에게 초점책, 토이북 다음,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은 그림책이다.
본 프로젝트의 그림책들은 10~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의견을 내는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아기들 수준과 흥미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되어 출판되었다.
똘똘한 한 살 앱북
그림책의 일부를 앱북으로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내려받거나 그림책 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 받
아 이용할 수 있다. 성우의 구연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엄마가 주인공 대신 아기의 사진을 넣은 후 직접
녹음할 수도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현주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 글쓰기와 개발자로 일합니다. 아들을 키우는 경험으로 본 책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와 당나귀], [부풀이가 빵빵빵], [뭐든지 세어 주는 수 세기 박사], [알로와는 지도도 잘 그려], [빨래 고양이는 친절도 하지]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최양숙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2006년 영국 킹스턴 대학 API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화선지 위에 먹과 물감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동양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융합시키는 그림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공이 통통], [어떤 하루], [전래동요], [신 나는 풍물놀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