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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카봇 가방퍼즐 4
새샘 / 새샘 편집부 (지은이) / 2019.10.17
11,000원 ⟶
9,900원
(10% off)
새샘
유아놀이책
새샘 편집부 (지은이)
편리한 손잡이가 있어 가방처럼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퍼즐이 쏟아지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퍼즐 놀이가 끝나면 아이 스스로 4종의 퍼즐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다. 퍼즐은 손동작을 통한 지능개발에 가장 적합한 교재이며 퍼즐 조각을 맞추며 구성능력을 기를 수 있다. 퍼즐조각을 하나하나 맞추는 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길러 준다.헬로카봇 가방퍼즐4는... 카봇들이 하나의 세계로 뭉쳤다. 새로운 유니티와 카봇 크루들의 등장! 유니크루저, 스피너블, 메디언트, 제트크루저, 라이캅스와 귀여운 크루들을 가방퍼즐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 편리한 손잡이가 있어 가방처럼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 퍼즐이 쏟아지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퍼즐 놀이가 끝나면 아이 스스로 4종의 퍼즐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퍼즐은 손동작을 통한 지능개발에 가장 적합한 교재이며 퍼즐 조각을 맞추며 구성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퍼즐조각을 하나하나 맞추는 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길러 줍니다.
안 돼, 안 돼! 라고만 말하는 고양이
바다어린이 / 하라다 유우코 글, 심영아, 요시오카 토모코 옮김 / 2009.09.11
9,000원 ⟶
8,100원
(10% off)
바다어린이
유아그림책
하라다 유우코 글, 심영아, 요시오카 토모코 옮김
“안 돼, 안 돼!”라고만 말하면 정말 안 돼! 늘 “안 돼, 안 돼!”라고만 말하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안 돼, 안 돼!” 고양이가 자꾸 이렇게 말하자 동물 친구들은 모두 곁을 떠나 버렸어요. 그날 밤, 고양이는 잠을 잘 수 없었답니다. 하늘에는 별이 하나 외롭게 반짝이고 있었어요.부정문을 자꾸 쓰는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엄마, 맘마!”, “엄마, 쉬!”, “아빠, 줘.” 등 간단한 두세 단어만 말하던 어린 아기는 서너 돌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언어를 쏟아놓는다. 어른들의 말을 흉내 내기도 하고 꽤 긴 문장을 말하기도 하는 어휘 폭발기가 찾아온 것이다. 이때 자기의 기분 상태나 생각 등을 제법 표현하는 모습이 귀엽고 대견하기도 하지만 부쩍 자주하는 한 마디! “차 안 탈래.”, “밥 안 먹어!”, “유치원 가기 싫어!”, “세수 안 할 거야.” “안 돼.”. “싫어!”라는 말이 아이의 솔직한 의사 표현이긴 하지만, 자칫 너무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거나 매사에 불평이 앞서는 아이가 될까 봐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때마다 그런 말 말고 해보라고 타이르거나 꾸짖어 보아도 아이는 더 막무가내로 떼를 쓸 뿐이다. 우리 아이가 “안 돼!”라고 말하기보단 “좋아!”, “그래!”라고 더 많이 말하길 바란다면 여기 “안 돼, 안 돼!”라고만 말하는 고양이를 만나게 해 주자! “안 돼!”라고만 말했던 고양이에게서 배우는 긍정의 힘! 햇살이 따스한 어느 멋진 날, 동물 친구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동그라미를 그리며 춤을 추고 노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희들 모양이 들쑥날쑥하니까 동그라미가 예쁘게 그려지지 않아!” 고양이는 목이 긴 기린, 귀가 긴 토끼, 꼬리가 통통한 여우에게도 동그라미를 그리기에 적당하지 않다며 트집을 잡는다. 이쯤 되면 고양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들 마음속에도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어? 이 고양이는 왜 자꾸 친구들한테 안 된다고만 하지? 친구들이 안 놀아 주면 동그라미를 그릴 수도 없을 텐데…….’ 과연 아이들의 걱정대로 동물들은 모두 고양이 곁을 떠나 버린다. 그날 밤, 고양이는 잠을 못 자고 하늘에 외롭게 뜬 별을 보며 생각한다. “코끼리는 코가 길어서 우리에게 물을 뿌려 줄 수 있었고, 기린은 목이 길어서 열매를 따 줄 수 있었어.” 아이들도 이 장면에서 “맞아, 맞아.”라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늘 친구들의 단점만 먼저 보던 고양이에게 비로소 장점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사물에는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도 함께 있다. 무엇을 먼저 볼 것인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주제가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한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친구나 이웃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풍성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비로소 친구들에게 큰 잘못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는 고양이! “친구들아,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울고 또 우는 고양이 곁으로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함께 활짝 웃으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런 한 편의 동화라면 굳이 아이에게 “안 돼라는 말, 자꾸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라고 협박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은 책장을 덮는 순간, 고양이와 같은 마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상과 캐릭터가 매력적 책 속의 그림들은 디자인을 전공한 저자의 특징이 잘 살아나 있다. 극히 단순하고 강렬한 선과 색채를 써서 주인공의 심리와 주제에 더 쉽게 몰입하도록 그렸다. 강렬한 빨간색으로 그려진 주인공 고양이는 이기적이며, 혼자만 잘난 척하는 성격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옆으로 길게 찢어진 커다란 눈은 시시각각 변하는 고양이의 감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커다란 눈 속에 가득 고이는 눈물은 외로움이 가득 차오르는 고양이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 이처럼 단순한 선과 색채를 통해 디테일한 그림을 능가하는 감정선을 잡아내는 것은 이 작가의 그림이 지닌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을 가득 메운 고양이의 커다란 얼굴이나, 햇살을 쫙쫙 뿜어내는 해님, 각자의 개성이 잘 나타난 동물 친구들의 모습에서 작가의 예술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부분이 단순하지만 강렬하고, 반복적이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그림의 재미를 즐기는 유아들의 취향에도 잘 맞다. 강렬한 색상과 과감한 면 구성, 단순한 선으로 펼쳐지는 그림은 아이들을 색다른 그림책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며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데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입학준비 5.6세 (한글 + 수학) 세트 (전4권)
파란나라C&B / 파란나라C&B 편집부 엮음 / 2006.07.25
24,000원 ⟶
21,600원
(10% off)
파란나라C&B
유아학습책
파란나라C&B 편집부 엮음
한글 입학준비 1단계 한글 입학준비 2단계 수학 입학준비 1단계 수학 입학준비 2단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귀신 모자이크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1.26
7,000원 ⟶
6,300원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블록공룡
보림 /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지은이), 페스키 스튜디오 (그림), 김영선 (옮긴이) / 2022.09.13
21,000원 ⟶
18,900원
(10% off)
보림
유아놀이책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지은이), 페스키 스튜디오 (그림), 김영선 (옮긴이)
헬로카봇 시즌9 메모리게임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07.20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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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여 동일한 그림의 종이타일을 맞추는 게임이다. 게임방법이 단순해서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다. 종이타일의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종이타일 48장내 옆에 멋지고 힘센 비밀친구가 있다면... 그 비밀친구가 자동차 변신로봇이라면?! 처음 만났던 카봇 친구들이 돌아왔다! 예전보다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친구들! 멋진 변신! 멋진 합체! 카봇의 매력은 멈추지 않는다! 누구보다 빠르게! 순발력 카드놀이 메모리 게임! 하나, 빠르고 쉽게 즐기는 게임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여 동일한 그림의 종이타일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이 단순해서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모리 게임! 둘, 기억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길러요! 종이타일의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토요일
문학동네어린이 / 크리스티앙 로쉬 글, 함정임 옮김, 에블린 페브르 그림 / 2008.06.17
9,000원 ⟶
8,10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크리스티앙 로쉬 글, 함정임 옮김, 에블린 페브르 그림
어린아이가 엄마나 아빠와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이유로 당장 떠오르는 것은 이혼, 조기 유학, 장기 출장 정도일 것이다. 지은이는 그림책에서 누구도 쉽게 던지지 못했던 물음을 문득 던졌다. 아이의 부모가 감옥에 갇혀 있다면?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족을 둔 어린아이 이야기는 동화는 물론이고 그림책에서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든 주제이다. 그러나 <아주 특별한 토요일>은 낯선 주제로 생각의 폭을 건강하게 넓혀 주고, 소수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가치를 담은 그림책이다. 주인공 클라라의 '면회 가는 날'을 그린 그림책 속에는 우리는 알지 못하는 기다림과 기다림의 연속이 묘사되어 있다. 만 일곱 살이 된 아이라도 아빠를 만나러 감옥에 간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없고, 왠지 얼굴이 빨개지는 일이라는 서글픈 자각이 묘사되어 있다. 교도소로 부모를 만나러 온 고만고만한 어린아이들의 묘한 공감대가 묘사되어 있고, 그 순간 순간들에는 애써 누른 슬픔이 묻어나는 것 같다.어린아이가 엄마나 아빠와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이유로는 어떤 상황이 있을까? 당장 떠오르는 것은 이혼, 조기 유학, 바쁜 부모의 장기 출장 정도일 것이다. 『아주 특별한 토요일』의 작가는, 그림책에서 누구도 쉽게 던지지 못했던 물음을 문득 던졌다. 아이의 부모가 감옥에 갇혀 있다면? 아주 특별한 하루 이야기 클라라는 일주일 중 토요일 아침이 가장 행복하다. 토요일은 아빠를 만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클라라는 가장 좋아하는 옷을 입고, 주머니 속에는 행운의 물건들을 모두 숨겨 놓는다. 아빠 사진, 아빠의 마지막 편지, 아빠가 그려 준 수평선 위의 커다란 배.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들어오지 못한 아빠는 교도소에 갇히고 자유를 잃었다. 클라라는 엄마와 남동생 테오와 함께 아빠를 만나러 간다. 아빠를 만나는 단 20분을 위해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 거리를 간다. 클라라의 아빠가 갇혀 있는 교도소까지. 토요일 오후,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아빠를 만나지만 시간은 너무도 짧다. 새로 만난 친구 얘기, 좋은 점수를 받은 성적 얘기. 하고 싶은 얘기는 언제나 넘쳐나는데, 말이 점점 빨라지는 엄마의 말을 도저히 끊을 수가 없다. 클라라는 결국 많은 이야기를 맘속에 담아 두고 면회소를 나오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토요일 저녁은 클라라에게 가장 슬픈 저녁이다. 아빠를 만나려면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라라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클라라의 시는, 기다리면 언제나 여름이 오고, 밤이 오고 낮이 오듯이, 기다리면 감옥의 문이 열리고 아빠가 돌아온다는 희망을 노래한다. 이미 기다림에 익숙해진 이 어린아이는, 사랑하는 아빠를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기분 좋은 설렘 속에 아빠의 자유를 꿈꾼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슬픔, 소수를 생각하는 그림책 갑작스러운 가족과의 단절은 누구에게나 가늠하기 어려울 깊은 상실감을 준다. 아빠가 교도소에 갇히게 된 죄명이 무엇이든 간에 어린아이가 감당해야 할 슬픔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죄의 가볍고 무거움이, 상실감과 슬픔의 정도를 결정하는 문제는 아닌 것이다. 그래서일까. 『아주 특별한 토요일』에는 어디에서도 아빠의 죄가 언급되지 않는다. 위법은 쉽게 지탄받아 마땅한 도덕적인 문제로 취급되지만 그 가족의 슬픔과는 어쩌면 아무런 상관이 없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흔히 공감하지 못하는 고립된 상황이라는 점이 슬픔을 더욱 증대시킬 뿐이다. 주인공 클라라의 ‘면회 가는 날’을 그린 이 특별한 그림책 속에는 우리는 알지 못하는 기다림과 기다림의 연속이 묘사되어 있다. 만 일곱 살이 된 아이라도 아빠를 만나러 감옥에 간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없고, 왠지 얼굴이 빨개지는 일이라는 서글픈 자각이 묘사되어 있다. 교도소로 부모를 만나러 온 고만고만한 어린아이들의 묘한 공감대가 묘사되어 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토요일』 속의 순간들에는 애써 누른 슬픔이 묻어나는 것 같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족을 둔 어린아이 이야기는 동화는 물론이고 그림책에서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든 주제이다. 『아주 특별한 토요일』은 낯선 주제로 생각의 폭을 건강하게 넓혀 줄 수 있는 그림책이며, 소수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가치를 담은 그림책이다.
공룡메카드 리무벌 왕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3.25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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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공룡메카드 리무벌 왕, 타이니소어와 캡처카를 스페셜 스티커로 만난다. 반짝반짝한 공룡메카드 스페셜 스티커 4장과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스티커 배경판, 공룡메카드 입체 카드 만들기와 보너스 스티커 1장이 들어 있다. 특수소재로 화려하게 반짝이는 공룡메카드 스티커를 가지고 놀이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미니 게임의 정답도 맞혀볼 수 있다.- 공룡메카드 특수스티커 4장 - 붙였다 뗐다 스티커 배경판 4장 - 캐릭터 소개 - 미니 게임 - 입체 카드 만들기 - 보너스 스티커 1장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은 친구들과 마을 주변을 탐험하던 중 동굴 속에서 살아 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게 된다. 그 공룡을 쫓던 중 캡처카 알키온이 용찬에게 말을 건다. '타이니소어'는 머나먼 행성의 다이노사우로이드가 되살린 작은 공룡으로, 알키온은 지구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위해 지구로 찾아온 것이었다. 용찬은 '타이니소어'를 모아 원래의 행성으로 돌아가려는 알키온과 파트너가 되어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공룡메카드 리무벌 왕 스티커북 타이니소어와 캡처카를 스페셜 스티커로 만나요! 물방울 스티커 / 금박 스티커 / 투명 스티커 / 포인트 스티커 지구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타이니소어를 모으자!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공룡메카드]! 반짝반짝한 공룡메카드 스페셜 스티커 4장과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스티커 배경판, 공룡메카드 입체 카드 만들기와 보너스 스티커 1장이 들어 있어요. 특수소재로 화려하게 반짝이는 공룡메카드 스티커를 가지고 놀이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미니 게임의 정답도 맞혀 보세요.
우리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첫 컬러링북
참돌어린이 / 배성태 그림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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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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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
유아놀이책
배성태 그림
국내 작가가 우리 아이들의 정서와 학습 발달에 꼭 맞도록 정성들여 만든 컬러링북이다. 손을 움직여 알록달록 그림을 완성하다 보면 아이들의 소근육과 두뇌가 발달하고, 미적 감각뿐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도 향상된다. 아이가 손을 움직여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몰입을 이끈다. 또한 누리과정과 연계된 여러 주제들을 다양한 상황과 함께 재미있게 표현해 아이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발달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사회관계 영역과 예술경험 영역이 많이 반영되어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 준다.똑똑한 머리, 튼튼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시리즈 아이가 처음 만나는 컬러링북,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시리즈는 국내 작가가 우리 아이들의 정서와 학습 발달에 꼭 맞도록 정성들여 만든 컬러링북 시리즈예요. 손을 움직여 알록달록 그림을 완성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소근육을 키워주고 이를 통해 두뇌 발달을 자극해요. 또한 컬러링을 통해 미적 감각뿐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도 향상된답니다. 그중 이 시리즈의 첫 권인 《우리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첫 컬러링북》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연스러운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몰입을 통한 자연스러운 스트레스 해소 컬러링북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한 칸 한 칸 색을 칠하면서 몰입하는 가운데 잡념이 사라지고 편안함과 안정감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또한 색을 모두 칠하고 나면 완성된 그림을 보며 만족감과 성취감도 높아지게 되지요. 《우리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첫 컬러링북》은 아이들이 '별자리', '글자 놀이', '여러 가지 탈 것'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스케치에 색을 칠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몰입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우리 아이 정서에 딱 맞는 국내 작가의 일러스트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시리즈는 모두 국내 작가님께서 직접 그려 주셨어요. 매 페이지마다 우리의 정서와 상황에 맞게 그려진 따뜻하고 정감 있는 그림들이 가득하지요. 또한 그림의 각 주제도 우리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소재들로 구성했답니다. 이제 우리 아이의 정서에 딱 맞는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최신 누리과정의 전 영역 반영 누리과정은 어린이의 조화로운 심신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공통 교육과정이에요.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시리즈는 자연탐구, 사회관계, 예술경험, 의사소통, 신체운동·건강 영역으로 구성된 누리과정의 5개 전 영역을 모두 반영하고 있어요. 누리과정과 연계된 여러 주제들이 다양한 상황과 함께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컬러링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학습이 가능해져요. 또한 아이가 직접 손을 움직여 색칠하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여러 가지 색상을 접하게 되어 색 감각이나 창의력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소금을 만드는 맷돌
봄볕(꿈꾸는꼬리연) / 권규헌 글, 이수희 그림, 박철화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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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꿈꾸는꼬리연)
옛이야기
권규헌 글, 이수희 그림, 박철화
춤추는 꼬리연 옛이야기 시리즈. 우리 옛이야기뿐 아니라 그림형제와 페로의 옛이야기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별하여 구성한 책이다. <소금을 만드는 맷돌>은 집에서도 가족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생활 하듯이,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서로서로 어울려 친하게 지내는 마음을 다룬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나무꾼은 이웃에게 베풀고 나눌 줄 아는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자신에게 꼭 필요하지 않았지만 할머니에게 맷돌을 받고 땔감으로 나무를 주었다. 그 덕분에 나무꾼은 돌리기만 하면 뭐든 쏟아지는 요술 맷돌을 얻었다. 요술 맷돌은 가난한 나무꾼 부부의 마음을 헤아려 마당 한 가득 하얀 쌀을 쏟아냈다.‘옛 이야기’에서 배우는 바른 습관 고운 마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새롭게 익혀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부터 발표하기, 인사하기 등 바른 습관을 배우고 친구들을 배려하고 아껴주는 고운 마음도 키워야겠지요. 그래서 사랑받는 우리 옛이야기와 그림 형제의 세계 옛이야기를 통해, 초등학교 1, 2학년 교실에서 배워야 할 바른 습관과 마음가짐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에서 고른 옛이야기를 읽고 우리 친구들이 바르고 고운 마음을 지닌 멋진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뒤 제일 마지막에 ‘교실에서 배우는 바른 습관 고운 마음’을 읽어 보세요. 평론가이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님이신 박철화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풀어서 해설을 써 주셨어요. 이 이야기를 읽은 후, 초등학교 교과서를 찾아서 함께 읽어 보세요. *초등 2-1 슬기로운 생활_ 4단원 “사이좋은 이웃”, 초등 2-1 슬기로운 생활_ 5단원 “함께 사는 우리”, 초등 2-1 국어_ 7단원 “따뜻한 눈길로”를 함께 읽어 보세요. 옛이야기는 조상들이 물려준 가장 큰 선물이에요. 아이들은 누구나 ‘이야기’를 듣고 자랍니다. 이야기 중에서도 특히 옛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라지요. 그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어린이의 공통점입니다. 옛이야기가 없는 나라는 없으니까요. 아이들은 이야기를 통해서 말을 배우고, 생각을 키우고, 스스로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그래서 어린 시절에 듣고 읽고 본 이야기는 평생 아이의 독서력을 좌우하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옛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할 수 있어요. 옛이야기는 현실과 상상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또 그 안에는 조상들의 슬기로운 삶과 생각, 꿈과 웃음 등이 잘 녹아 있지요. 이 때문에 옛이야기는 조상들이 우리에게 남겨 준 소중한 이야기 선물입니다. 옛이야기는 원래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어요. 대상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지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듣기에는 민망하거나 불편한 이야기도 있어요. 그래서 수많은 옛이야기 중에서 선별하여 아이들에게 읽히게 되었고, 지금 널리 읽히는 옛이야기는 대부분 아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랍니다. 그건 서양도 마찬가지예요. 그림 형제나 페로가 옛이야기를 수집하고 정리하면서부터 아이들을 위한 옛이야기가 널리 읽히게 되었지요. 는 우리 옛이야기뿐 아니라 그림 형제와 페로의 옛이야기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 온 작품, 시대가 변해도 살아남는 작품을 명작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손자, 손녀로 대를 물려 전해 오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요즘도 변함없이 우리 곁에 머물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옛이야기는 가장 뛰어난 명작이라 할 수 있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세계적인 명작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착한 마음, 인색한 마음 - 우리 마음 들여다보기 세상에는 베풀 줄 아는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고, 인색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착한 사람도, 인색한 사람도 혼자 살기는 어렵지요. 집에서도 가족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생활 하듯이,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서로서로 어울려 친하게 지내야 하지요. 에 등장하는 나무꾼은 이웃에게 베풀고 나눌 줄 아는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에요. 자신에게 꼭 필요하지 않았지만 할머니에게 맷돌을 받고 땔감으로 나무를 주었지요. 그 덕분에 나무꾼은 돌리기만 하면 뭐든 쏟아지는 요술 맷돌을 얻었어요. 요술 맷돌은 가난한 나무꾼 부부의 마음을 헤아려 마당 한 가득 하얀 쌀을 쏟아냈지요. 그러자 나무꾼은 혼자 그 많은 쌀을 차지하지 않고 마을 사람들에게도 골고루 나누어 주었답니다.
공주들의 눈 내리는 겨울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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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창작동화
편집부 펴냄
디즈니 공주들의 즐거운 겨울 이야기! 전 세계 여자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프린세스가 [프린세스 사계절 이야기] 시리즈로 찾아왔어요. [공주들의 아름다운 봄날]에 이어 [공주들의 눈 내리는 겨울]로도 만나 보세요. 라푼젤이 사는 숲 속에 하얀 눈이 내렸어요. 라푼젤은 탑 밖에서 겨울을 즐길 날을 간절히 기다려요. 아름다운 눈꽃이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 나라로 여행을 떠난 자스민과 알라딘. 아그라바에서도 눈꽃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계획을 준비해요. 벨과 야수가 친구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계획해요. 그런데 친구들이 그 계획을 듣고 말지요. 겨울이 되어 난쟁이들의 오두막을 찾은 백설 공주와 왕자는 눈사람이 되어 있는 난쟁이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요. 난쟁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하얀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겨울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겨울을 맞이하는 라푼젤, 자스민, 벨, 백설 공주의 이야기를 읽으며 겨울의 즐거움을 가득 느껴 보세요! 1. 라푼젤과 즐거운 겨울 2. 자스민과 하얀 눈꽃 3. 벨과 야수의 겨울 파티 4. 백설 공주와 백설 난쟁이이 책의 특징 1. 전 세계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프린세스! 전 세계 여자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프린세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푼젤, 자스민, 벨, 백설 공주를 만날 수 있어요. 2. 눈이 내려서 더욱 즐거운 겨울을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공주들의 이야기! 탑 밖에서 겨울을 마음껏 즐길 날을 기다리는 라푼젤, 더운 나라인 아그라바에서도 눈꽃을 볼 수 있도록 멋진 계획을 세우는 자스민, 깜짝 겨울 파티를 준비하는 벨과 친구들, 일곱 난쟁이들과 따뜻한 저녁 시간을 보내는 백설 공주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3. 폭신폭신한 스폰지 양장의 표지! 딱딱한 표지가 아닌 폭신폭신한 양장 표지로 겨울의 느낌을 더욱 따뜻하게 표현했어요. 송이송이 하얀 눈이 나풀나풀 내리는 겨울이 왔어요. 겨울을 준비하는 4명의 공주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① 라푼젤과 즐거운 겨울: 탑 안에 갇혀 사는 라푼젤. 겨울이 되자 카멜레온 파스칼과 밖에서 놀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요. ② 자스민과 하얀 눈꽃: 알라딘과 겨울 나라로 여행을 떠난 자스민. 아름다운 눈꽃에 매료된 자스민은 아그라바에서도 눈꽃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요. ③ 벨과 야수의 겨울 파티: 성 안의 친구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벨. 그런데 친구들이 이 계획을 듣고 있었어요. 벨의 파티는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요? ④ 백설 공주와 백설 난쟁이: 겨울이 되자 난쟁이들이 걱정되어 광산에 찾아간 백설 공주. 그런데 난쟁이들이 모두 눈사람이 되어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된 걸까요?
종이접기 나라 3
종이나라 / 이혜경 지음 / 200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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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유아놀이책
이혜경 지음
추천사 / 발간사 재료와 도구 접기 기호 종이접기 기본형 1. 꽃밭 꾸미기 2. 동물마을 꾸미기 3. 동화마을 꾸미기 4. 생활 소품 5. 다양한 구성
스마트 패드 영어 명작 (스토리북 4권 + 스마트 패드 1개)
블루래빗 / 수잔 러스트 글, 에일리 버즈비 외 그림 /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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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영어배우기
수잔 러스트 글, 에일리 버즈비 외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난 명작 동화 4편을 스마트 패드로 들으며, 자칫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영어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영어 명작 4권의 내용이 모두 스마트 패드에 담겨 있어, 살짝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이야기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골라 들을 수 있다. 모든 이야기는 영문과 우리말로 각각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의 언어 능력 확장을 도와준다. 정확한 원어민의 발음을 반복해서 듣는 동안 아이의 발음이 자연스러워진다. 또한, 수준급 성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재미있는 효과음이 아이들을 이야기에 몰입시켜 상상의 문을 활짝 열어 준다. 해외의 유수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하여 이야기마다 개성있는 그림으로 완성한 명작 동화 4권은 튼튼한 양장본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즐겨 볼 수 있다.Cinderella Snow White The Three Little Pigs Pinocchio 스마트 패드·<Cinderella> <Snow White> <The Three Little Pigs> <Pinocchio>는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유익한 교훈으로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지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난 명작 동화 4편을 스마트 패드로 들으며, 자칫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영어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영어 명작 4권의 내용이 모두 스마트 패드에 담겨 있어, 살짝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이야기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골라 들을 수 있습니다. 한 편의 이야기를 장면별로 나누어 듣기도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편을 한 번에 듣기도 합니다. 모든 이야기는 영문과 우리말로 각각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의 언어 능력 확장을 도와줍니다. ·정확한 원어민의 발음을 반복해서 듣는 동안 아이의 발음이 자연스러워집니다. 또한, 수준급 성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재미있는 효과음이 아이들을 이야기에 몰입시켜 상상의 문을 활짝 열어 줍니다. ·해외의 유수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하여 이야기마다 개성있는 그림으로 완성한 명작 동화 4권은 튼튼한 양장본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즐겨 볼 수 있습니다. ·여행할 때나 외출할 때 스마트 패드만 따로 가지고 다니며 아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영어 명작 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패드는 얇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고, 구하기 쉬운 AAA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또한, KC 인증을 받아 안전합니다. ·<스마트 패드 영어 명작>은 토끼펜(별도 구입 가능)으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블루래빗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음원을 내려받아 토끼펜을 책에 갖다 대면 더욱 생생한 음질로 영어 명작 동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프린세스 미미 포스터 색칠북
대원키즈 / 미미 월드 (원작)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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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미미 월드 (원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물놀이 색칠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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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개나리가 호호호, 찬바람이 쌩쌩
뜨인돌어린이 / 이상교 글, 윤지회 그림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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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이상교 글, 윤지회 그림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39권. 사계절 다양한 날씨를 이상교 시인이 운율이 살아 있는 동시로 엮었다. 아직 문자에 덜 익숙하고, 과학 지식의 깊이가 얕은 유아들에게 동시는 날씨를 알려 주기 위한 최상의 효과적인 매개체이다. 노래를 부르듯 입말로 쓰인 시를 읽다 보면 날씨가 더욱 친숙해지고, 자연의 변화에 관심이 절로 깊어진다. 날씨는 하루하루 수시로 변한다. 기온과 바람, 습도에 따라 구름의 양과 바람의 세기도 다르고, 비가 내리기도 하고, 덥고 춥기도 하다. 이 책에는 날씨에 따른 자연 현상뿐 아니라, 기후가 변하면서 만날 수 있는 동식물, 명절과 기념일 등이 동시의 소재로 쓰였다. 이를테면, 봄을 노래한 시 속에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가을을 노래한 시 속에 빨간 고추, 귀뚜라미, 감, 낙엽 등이 등장한다. 또한 추석과 크리스마스, 설날 같은 명절과 기념일도 시에 녹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정겨움도 느낄 수 있다. 동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들을 접한 아이들은 작은 변화에도 눈과 귀를 기울이며, 자연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게 된다. 또한,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성하게 담겨 있어 읽는 재미뿐 아니라 유아들의 어휘력을 키워 준다.봄 아이, 추워! / 봄마중 / 아질아질 / 떨어집니다 / 모래바람 여름 놀러 와! / 쩍쩍 / 무지개 우산 / 그만 좀 와라! / 애애애앵 애앵 가을 힘자랑 / 꼬들꼬들 / 이슬 내린 날 / 기다려요 / 바스락 노래 겨울 쌍둥이 붕어 / 찬바람이 쌩쌩! / 눈사람 생일 / 웃음이 나요 / 더하기1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다양한 날씨를 동시로 만나요! 3~5세를 위한 누리과정을 비롯해 제7차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면 공통적으로 탐구생활 영역이 있다. 자연과 더불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유아기부터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 주는 게 교육 목표다. 세부 내용을 보면 날씨에 관심을 갖고 계절과 기후 변화, 그리고 자연 현상을 눈여겨 관찰하는 것이다. 자연의 변화를 가장 처음, 쉽게 접하는 방법은 매일매일 미묘하게 변하는 날씨를 통해서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며 꽃샘추위, 아지랑이, 황사, 장마, 가뭄, 폭염, 태풍, 눈 등 각 계절별로 나타나는 날씨 또한 다양하다. 사계절 다양한 날씨를 이상교 시인이 운율이 살아 있는 동시로 엮었다. 아직 문자에 덜 익숙하고, 과학 지식의 깊이가 얕은 유아들에게 동시는 날씨를 알려 주기 위한 최상의 효과적인 매개체이다. 노래를 부르듯 입말로 쓰인 시를 읽다 보면 날씨가 더욱 친숙하고 자연의 변화에 관심이 절로 깊어진다. 날씨는 자연 관찰의 첫걸음! 동식물의 변화를 다 볼 수 있어요! 날씨는 하루하루 수시로 변한다. 기온과 바람, 습도에 따라 구름의 양과 바람의 세기도 다르고, 비가 내리기도 하고, 덥고 춥기도 하다. 이 책에는 날씨에 따른 자연 현상뿐 아니라, 기후가 변하면서 만날 수 있는 동식물, 명절과 기념일 등이 동시의 소재로 쓰였다. 아이, 추워! 새잎이 달달 아이, 추워! 꽃봉오리가 달달 _아이, 추워! 중에서 모기가 애애앵 애애앵- 저 왔다고 신호 보낸다. 모른 척 잠이나 쿨쿨, 여기저기 깨물었다. _애애애앵 애앵 중에서 1월 1일 설날 반짝반짝 해님도 지붕 위 하얀 눈도 1 더해지는 날. _더하기1 중에서 이를테면, 봄을 노래한 시 속에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가을을 노래한 시 속에 빨간 고추, 귀뚜라미, 감, 낙엽 등이 등장한다. 또한 추석과 크리스마스, 설날 같은 명절과 기념일도 시에 녹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정겨움도 느낄 수 있다. 동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들을 접한 아이들은 작은 변화에도 눈과 귀를 기울이며, 자연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게 된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운율에 맞춰 춤을 춰요! 달달, 아질아질, 보글보글, 하르르르, 쩍쩍, 좍좍좍, 우르릉 쾅쾅, 주룩주룩, 애애앵, 발긋발긋, 박박, 휘익휘익, 씨이융 씨융, 우지끈 뚝딱딱, 꼬들꼬들, 소슬소슬, 바스락바스락, 펑펑, 쌩쌩 이 책에는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바람소리만도 씨이융 씨융, 쌩쌩, 휘익휘익, 소슬소슬 등 바람의 세기와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다.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은 하르르르, 햇살은 보글보글, 모기가 깨문 자국은 발긋발긋, 말랑말랑 익은 감 등 같은 말이 반복적으로 구사된 의성어 의태어는 읽는 재미뿐 아니라 유아들의 어휘력을 키워 준다.
숲 속의 모자
아이세움 / 유우정 글.그림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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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창작동화
유우정 글.그림
아이세움 그림책 시리즈. 반복적인 구조 속에 미묘한 시간의 변화와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구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수수께끼를 풀듯 앞장에서 미리 단서를 보여 주며 누굴까 유추하게 한 다음, 장을 넘기면 비로소 누구인지 알려 준다. 아이들은 모자의 움직임이나 일부분만 보이는 동물의 모습을 보며 상상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게다가 동물들은 숨기 좋아하고,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고, 똬리를 트는 등 각자 특성에 맞게 나타났다 사라진다. 한 장 한 장 동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경쾌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짧은 문장 속에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 읽는 재미를 주는 동시에 언어 발달을 자극하기도 한다.고요한 밤, 숲에 울리는 작은 동물들의 소리 주인 잃은 모자를 찾아온 숲 속 친구들! 색감 대비와 수수께끼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온통 초록색으로 뒤덮인 숲 속에 빨간 모자를 쓴 아이가 놀러 옵니다. 아이는 깜빡하고 모자를 두고 집에 갑니다. 어느새 숲에는 밤이 찾아오고, 주인 잃은 모자 곁으로 누군가 하나씩 찾아옵니다. 부스럭부스럭, 털썩! 반짝반짝, 쑤욱. 다람쥐, 부엉이, 반딧불이, 두더지, 뱀, 여우……. 모두 모자 곁으로 와서 살짝 주인 행세를 하고 갑니다. 동물들이 모두 잠자러 가면 풀벌레 소리도 잦아들고, 멀리서 동이 터 옵니다. 햇살에 모든 것이 반짝이는 아침, 아이는 헐레벌떡 숲 속으로 돌아와 모자를 찾아갑니다. 신인 작가 유우정의 《숲 속의 모자》는 반복적인 구조 속에 미묘한 시간의 변화와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요! 잃어버린 모자를 되찾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요즘처럼 물건이 흔한 세상에서 아이들은 쉽게 물건을 사고 버립니다. 물건을 잃어버려도 잘 찾으려고 하지 않지요.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는 것보다 새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숲 속에 두고 온 모자를 찾으러 아침 일찍 달려옵니다. 어쩌면 숲 속에서 모자가 다른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 사이, 아이는 빨리 동이 트기를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이는 밤새 동물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든 모자를 품에 안고 그제야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 하나하나 수수께끼를 풀듯 상상력을 자극하는 구성 덩그러니 놓인 모자 주위에 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하나 둘 나타납니다. 그런데 모두들 단번에 누구인지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수수께끼를 풀듯 앞장에서 미리 단서를 보여 주며 누굴까 유추하게 한 다음, 장을 넘기면 비로소 누구인지 알려 줍니다. 아이들은 모자의 움직임이나 일부분만 보이는 동물의 모습을 보며 상상하는 재미에 푹 빠질 것입니다. 게다가 동물들은 숨기 좋아하고,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고, 똬리를 트는 등 각자 특성에 맞게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한 장 한 장 동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경쾌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세세한 것까지 구석구석 살펴보는 아이들의 특성에 딱 맞는 책 책장을 펼치면 왼쪽의 흰 여백에 놓인 짧은 글과 오른쪽 페이지의 그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동그랗게 들어간 그림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극 무대나 망원경 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다가와 더욱 집중하게 합니다.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관찰력이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작가는 각 장면마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묘사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그림 구석구석을 관찰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언뜻 같은 것처럼 보이는 배경도 자세히 보면 달과 풀 그림자, 거미와 달팽이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져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요. 더욱이 저녁놀이 붉게 물든 때부터 한밤중, 동이 터오는 새벽까지 미묘한 색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묘사해, 아름다운 색의 변화를 접하게 합니다. 특히 모자를 제외한 다른 것들을 모두 음영으로 처리한 데에다가 푸른 느낌의 밤과 작은 핑크색 모자를 대비시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 글이 짧아 그림에 더욱 몰입하게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짧은 문장 속에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 읽는 재미를 주는 동시에 언어 발달을 자극하기도 하지요. 작가 유우정의 첫 작품 《숲 속의 모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다듬은, 정성으로 가득한 책입니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국민서관 / 마거릿 와일드 글, 스티븐 마이클 킹 그림 / 200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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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마거릿 와일드 글, 스티븐 마이클 킹 그림
농장의 아침. 잠에서 막 깨어난 아기 돼지 곁에 엄마가 없다. 엄마 돼지는 어디로 간 것일까? 아기 돼지는 엄마를 찾아 나선다. 도중에 만난 오리, 염소, 당나귀, 개, 말, 고양이 등 여러 동물들은 아기 돼지가 엄마 돼지를 찾기 전까지 함께 놀아 주고 달래 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저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아기 돼지는 더욱더 엄마가 보고 싶어진다. 이곳저곳을 다녀 봐도 엄마가 보이지 않자, 아기 돼지는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엄마아! 꿀꿀꿀!” 아기 돼지의 울음소리를 듣고서야 달려온 엄마 돼지는 아기 돼지를 꼬옥 안아 준다. 그리고 실컷 놀아 준 뒤, 따뜻한 햇볕 드는 언덕에서 아기 돼지와 함께 낮잠을 잔다. 재미있는 것도, 신기한 것도, 예쁜 것도…… ‘엄마’ 없으면 소용없어요 농장 구석구석에는 아기 돼지가 좋아하는 것투성이다. 꼬옥 안아 주기, 진흙탕에서 뒹굴기, 예쁜 꽃목걸이 만들기, 술래잡기하기, 낮잠 자기! 하지만 정작 가장 좋아하는 ‘엄마’가 없다. 아무리 재미있고 신나는 일도, 엄마가 없으면 아기 돼지에게는 소용없다. 아이를 낳아 주고, 태어난 뒤 아이와 가장 가까이 지내는 ‘엄마’라는 존재는, 먹여 주고 입혀 주고 재워 주는 등 아기를 보살피는 역할 이상을 해낸다. 마음을 다해 아이와 놀아 주고, 맛있는 것, 편안한 것을 아낌없이 주며 아이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 주는 엄마는 아이에게 있어서 이 세상 모두와 같다. 엄마가 없으면 이 세상 모든 것도 의미를 잃어버린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보여 주고, 아이에 대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보여 준다. 책 읽는 아이에게는 안도감을, 책 읽어 주는 엄마에게는 아이에 대한 사랑을 심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는 그림책 이 책은 아이들이 자주 겪는 일을 그리고 있다. 당장 눈앞에 엄마가 보이지 않을 때,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놀라고 슬퍼한다. 엄마가 곁에 없는 단 몇 분이, 아이들에게는 세상 끝까지 다녀온 것만큼 긴 시간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엄마가 없을 때 느끼는 아이의 감정을 ‘엄마 잃은 아기 돼지’를 통해 간접 경험하게 해 준다. 하지만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시간을 공포스럽게 그리는 대신, ‘농장’이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 공간 속에서, 엄마 돼지를 대신해 줄 친절한 동물들을 등장시켜, 책 읽는 아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 주고 있다. 갖가지 동물들의 특성을 드러내는 재미난 놀이를 통해 아기 돼지가 엄마 돼지를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고 두렵게만 느끼지 않도록 돕고 있다. 나와 엄마에게 한정된 세상과는 다른 여러 동물들의 다양한 생활도 배울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아기 돼지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엄마를 다시 만나 따뜻하게 포옹하고 엄마와 신나게 놀고 따뜻한 엄마 품에서 잠드는 결말은 책 읽는 아이들에게 안도감과 행복감을 심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엄마를 잃어버린 줄 알았다가 다시 만나고 기뻐하는 과정을 간접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은 엄마가 잠시 보이지 않더라도 곧 자기 곁으로 돌아올 거라는 믿음을 마음속에 키우게 된다. 짧고 반복적으로 이어져 소리 내어 읽기 편한 글과 따뜻한 분홍빛으로 은은하게 그려 낸 수채화 그림이 어우러져, 엄마와 아이 사이에 흐르는 따뜻한 사랑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반딧불이를 먹다니
세상모든책 / 고정욱 지음 / 20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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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
유아학습책
고정욱 지음
구리 구리 개구리와 너구리는 먹는 것도 달라요!소풍 하면 도시락이 기본이죠? 하지만 너구리와 개구리는 도시락을 싸가지 않았어요. 자연 속에서 얼마든지 간식거리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너구리와 개구리에게 자연은 놀이터고, 또 도시락이에요. 자연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두 친구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반딧불이를 먹다니》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생물 생태에 대한 지식을 전달합니다. '반딧불이'와 '개똥벌레'가 이름만 달랐지, 같은 벌레라는 걸 말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이 개똥벌레의 몸에서 환한 빛이 나온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생물의 종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면 먹이도 다르다는 당연한 진리를 전해 줍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인정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나아가 전생물의 '공존' 문제까지 다루고 있는 거랍니다. 너구리는 지렁이를 먹고, 산딸기를 먹고, 머루를 따먹어요. 하지만 개구리는 날아다니는 작은 곤충을 좋아하지요. 이렇게 다른 삶을 사는 녀석들 ― 모두 나름의 삶을 살고 있지만, 서로 싸우지 않아요. 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공존'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구리 구리 이야기 속으로개구리와 너구리가 소풍을 갔어요. 너구리는 산딸기도 따먹고, 머루도 따먹고, 지렁이도 먹어요.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개구리가 먹을 만한 벌레는 보이지 않는 거예요. 너구리의 배는 점점 불러 오는데, 개구리의 배는 점점 졸아들었답니다. "아이구, 배고파. 정말 배고파." "조금만 기다려. 벌레가 많은 곳을 알고 있단다." -본문 15쪽 너구리는 개구리를 위해 연못가로 갑니다. 연못에는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많으니까요. 이제야 개구리는 실컷 먹게 되었어요. 하루살이, 파리, 모기, 그리고 개똥벌레까지요. 그런데 이렇게 실컷 놀다 보니, 어느 새 밤이 되었어요. 배가 부른 건 좋은데, 너무 어두우니까 무서워진 거예요. 그 때 개구리의 배 안에서 누군가 소리쳤어요. "저희들은 개똥벌레랍니다. 개구리님 뱃속에 들어 있어요." "내 뱃속에?" "개구리님! 저희들을 살려 주세요." "내가 애써서 잡아먹었는데 너희들을 왜 살려 주니?" "저희들은 빛을 낼 수 있어요. 빛이 되어 드릴게요." "개똥이나 먹는 주제에." "이름만 그렇지 저희들은 개똥을 먹지 않아요. 우리에게는 반딧불이라는 예쁜 이름도 있답니다." -본문 31쪽~32쪽 잠시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개구리의 배가 전구처럼 환히 불을 밝아졌어요. 너구리는 개구리를 초롱불처럼 앞으로 하고, 무사히 숲을 빠져 나왔답니다. 그리고 개구리는 반딧불이들을 놓아 주었어요. "개구리가 어떻게 개똥벌레들을 토해 냈냐고요? "그건 개구리와 너구리만 아는 비밀이에요. -본문 37쪽 구리 구리 개구리와 너구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개구리와 너구리!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친구가 되었어요.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구리구리 자연 배우기》와 《구리구리 생활 배우기》시리즈는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아이들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너구리는 포유류이면서 귀엽고 영리한 동물입니다. 합리성, 논리성, 복잡성,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해결에 항상 형이나 지혜로운 자의 입장에서 이성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개구리는 양서류이면서 상대적으로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합리성, 감성, 단순성, 야성, 조급성을 갖고 있으며 사건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끕니다. - 머리말 중에서 개구리와 너구리는 생긴 것부터 생활 습성까지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오히려 같은 부분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지요. 이름에 '구리'라는 돌림자 정도나 같을까요. 하지만 이 두 친구가 함께 하면서 서로의 다른 점을 탓하거나 하지는 않지요. 친구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너무나 당연하지만, 너무나 힘든 일들을 개구리와 너구리가 해내고 있는 거예요. 《반딧불이를 먹다니》의 본문입니다.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너구리와 개구리 소풍 갔어요. 깊은 산 속으로 소풍 갔어요. 산 속에는 먹을 것이 많으니까요. - 본문 6쪽 동시 한 편을 읽는 것 같지 않나요?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개구리와 너구리의《구리구리 자연 배우기》시리즈는 단순히 이야기의 내용만 전달하지 않습니다. 노래를 부르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아이들이 글자를 읽는 단계를 넘어 어느 새 문장을 외우고 있을 것입니다. 처음 글을 읽기 시작하고, 이제 막 말하기에 재미를 붙인 아이들에게 개구리와 너구리 친구를 소개시켜 주세요. ☞ 저자 소개지은이 고정욱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신 문학 박사입니다. 문화 일보 신춘 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셨습니다. 소설은 물론이고 아동 문학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등의 작품을 쓰셨습니다. 그러면서유아 그림책에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고 하십니다. 구리구리 생활 배우기와 구리구리 자연 배우기 시리즈는 선생님의 첫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그린이 김경아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한국출판협회 신인대상전과 코스마국제디자인전에서 상을 받으셨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그동안 그리신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스팟의날개책시리즈 11) 스팟이 친구 집에서 잤어요
베틀북(프뢰벨) / 에릭 힐 글, 그림 / 199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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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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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프뢰벨)
유아놀이책
에릭 힐 글, 그림
시리즈 11권은『스팟이 친구 집에서 잤어요』입니다. 스팟은 옆집에 사는 원숭이네 집에 가서 자려고 합니다. 바로 옆집이지만 이것 저것 많은 장난감을 챙겨 가지요. 잠 잘 시간이 되자 스팟의 엄마가 스팟이 잠잘 때 안고 자는 곰인형을 갖다 주십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잘 때 꼭 있어야 하는 물건이 있을 거에요. 자신과 비슷한 스팟을 보면서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져 잘 수도 있다는 독립심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시리즈 제목이 날개책인것처럼, 책장 마다 날개가 달려 있어서 \'과연 그 날개 속에는 무슨 그림이 있을까\'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책표지도 튼튼하고, 속장도 두꺼워 어린 아이들의 여간한 장난에도 책이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과 커다란 글씨 또한 어린 아이들이 글자를 익히게 쉽게 되어있습니다. 점박이 강아지 스팟이 주변 환경을 탐색하면서 벌이는 이야기. 책 속의 숨겨진 날개를 직접 들춰 보게 하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숫자 세기, 사물의 모양과 색 변별, 또래 관계 등을 배운다. 스팟은 1980년에 태어났다. 저녁에 엄마가 스팟을 찾으러 다닌다는 간단한 스토리의 《스팟이 어디에 숨었나요?》를 비롯한 스팟 날개책 시리즈(전15권)는 6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100여 나라에서 2,800만 부 넘게 팔린 어린이책의 베스트 셀러이다. 밝고 간단하면서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색의 그림과 대담하면서 구성이 잘된 레이아웃, 그리고 스팟 자체가 효과적인 시각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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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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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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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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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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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네가 있어서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얼렁뚱땅 피자 배달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6
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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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8
할머니의 여름휴가
9
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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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1
푸른 사자 와니니 8
창비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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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3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4
에그박사 15
5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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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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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8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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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14 : 예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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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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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맞추는 소설
창비교육
15,300원
2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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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4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윤슬의 바다
7
스파클
8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너에게
9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10
죽이고 싶은 아이 2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명탐정 코난 107 (특장판)
3
주술회전 30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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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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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1 (더블 특전판)
6
조국의 공부
7
가공범
8
명탐정 코난 107
9
안녕이라 그랬어
10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