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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뿌지직!
예림당 / 라주 지음 / 2013.12.15
9,000원 ⟶ 8,10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라주 지음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 2권. 제목처럼 '몸에 좋은 그림책' 역할을 톡톡히 한다. 똥의 모양과 식습관을 그림으로 대비시켜 책을 보는 아이에게 바나나 같은 똥을 누고 싶게끔 만든다. 바나나를 닮은 황금색 똥을 눈다면 그건 바로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책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인체 지식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똥으로 만들어지는지 과학적인 접근도 빼놓지 않았으며, 동물들은 주로 무얼 먹고 어떤 모양의 똥을 누는지 차근차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목차가 없는 책입니다.바나나 똥을 누고 싶게 만드는 '몸에 좋은 그림책' 유아기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 다음으로 중요한 일은 규칙적인 배변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변비 때문에 소아과를 찾는 엄마들이 많을 정도로 소아 변비는 흔한 증상 중 하나이지요. 배변시 통증 때문에 화장실 가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변비는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이 됩니다. 은 시리즈 제목처럼 '몸에 좋은 그림책'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똥의 모양과 식습관을 그림으로 대비시켜 책을 보는 아이에게 바나나 같은 똥을 누고 싶게끔 만듭니다. 바나나를 닮은 황금색 똥을 눈다면 그건 바로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채소를 많이 먹고, 잘 뛰어노는 아이일수록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모양이 예쁘고 색도 예쁜 똥을 누게 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인체 지식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똥으로 만들어지는지 과학적인 접근도 빼놓지 않았으며, 동물들은 주로 무얼 먹고 어떤 모양의 똥을 누는지 차근차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건강한 응가송과 함께 즐거운 배변 놀이를 해 주세요 뒤 표지의 QR 코드를 찍으면 '건강한 응가송'이 재생되어 즐겁게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매일 식사 이후 일정한 시간에 건강한 응가송을 따라 부르며 즐거운 배변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건강한 응가송 오늘 내가 눈 똥은 예쁜 응가♪ 대단하죠 대단하죠♪ 내 친구가 눈 똥도 예쁜 응가♪ 대단하죠 대단하죠♪ 코끼리 다리처럼 굵직하고요♪ 대단하죠 대단하죠♪ 기린 목처럼 길쭉하고요♪ 대단하죠 대단하죠♪ 힘 줘요 힘 줘요 예쁜 응가♪ 나와요 나와요 예쁜 응가♪ 너도 나도 친구들도 매일매일 끄응끄응♪모두모두 누어요♪ 건강한 응가♪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지식 그림책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는 일본의 어린이들도 애독하는 스테디셀러 그림책입니다. 은 '엉덩이에서 나오는 것이 뭐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우리 몸을 탐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쓴 '라주'는 놀이 그림책과 완구를 기획하고 만드는 회사로, 시리즈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상(2000년)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몸에 좋은 그림책' 이렇게 읽어 주세요! ① 책을 읽기 전에 그림을 보며 스토리텔링을 해 주세요. ② 큰 글씨 위주로 가볍게 읽어 주세요. ③ 과학적인 정보는 찬찬히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④ 책을 모두 읽었으면 아이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세요.
엄마는 해녀입니다
난다 / 고희영 지음, 에바 알머슨 그림, 안현모 옮김 / 2017.06.12
13,500원 ⟶ 12,150원(10% off)

난다창작동화고희영 지음, 에바 알머슨 그림, 안현모 옮김
제주 해녀 삼대의 삶을 풀어낸 그림책이다. 제주 출신인 고희영 감독이 처음으로 쓴 동화로 그 내용이 아름답다. 해녀 삼대의 이야기가 개연성 있는 서사 속에 한 편의 시처럼 매 페이지마다 울렁거리고, 아이의 관점에서 펼쳐진 시점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교훈이나 메시지의 그 어떤 강요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해녀 할머니와 해녀 엄마를 늘 바라보고 기다리는 아이는 어쩌면 해녀를 알고 해녀를 본 적 있지만 해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게 닮은 듯하다. 등장인물이 어린 아이지만 읽는 누구나 그 아이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건 너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데 동의가 되는 까닭이기도 할 것이다. 고희영 감독의 글에 세계적인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특별히 [물숨]의 더빙을 맡았던 전 SBS 안현모 기자가 글의 번역을 맡아주었다. 의성어 의태어뿐 아니라 한국만의 특별한 정서 전달에 있어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줘서 둘의 합작이 보다 큰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 책의 뒤편에는 영어 번역본을 수록하였다.“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제주 해녀 삼대의 삶을 풀어낸 동화『엄마는 해녀입니다』 난다에서 아주 특별한 그림책 한 권을 선보입니다. 앞으로도 가히 이런 프로젝트가 가능할까 싶은 기획 속에 선을 보이게 된 건 『엄마는 해녀입니다』라는 책입니다. 엄마와 해녀. 참으로 한국적이다 싶은 두 단어의 조합 속 한 문장의 제목에 먼저 눈길이 갑니다. 그러니까 엄마 얘기가 맞고 해녀 이야기도 맞는 그런 책. 어느 하루, 해녀 중에서도 가장 강인하기로 소문난 제주 우도 해녀들의 삶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물숨]의 고희영 감독을 만났습니다. 해녀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싶은데 그 글이 완성이 되면 그림은 세계적인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려주기로 했다면서 말이지요. 한국에서 아주 놀라운 인기를 자랑하는 에바 알머슨이 어떻게 해녀를 알았을까. 우연히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집어든 잡지를 통해 해녀를 보게 되었다는 에바.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제주도에 가서 해녀들을 만나고 싶었다는 에바. 그러다 2016년 5월 제주도의 한 바닷가에서 해녀들의 물질 장면을 보게 되었고, 그 그림들이 제주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 한데 실리면서 에바와 고희영 감독의 인연은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9월 상하이에서 에바가 보았던 해녀 사진을 촬영한 김형선 작가까지 합류하여 제주도의 우도로 여행을 떠났던 바, 그곳에서 그들 모두 해녀들의 작업을 가까이 지켜볼 수 있었고 해녀들의 집에 초대되어 가족이라는 일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에바가 해녀들의 이야기에 그림을 입힐 수 있던 데는 이런 직접적인 수혈 과정이 진즉에 이뤄졌던 연유에 기인하겠지요. 제주 출신인 고희영 감독이 처음으로 쓴 동화는 아름다웠습니다. 해녀 삼대의 이야기가 개연성 있는 서사 속에 한 편의 시처럼 매 페이지마다 울렁거렸고, 아이의 관점에서 펼쳐진 시점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교훈이나 메시지의 그 어떤 강요로부터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해녀 할머니와 해녀 엄마를 늘 바라보고 기다리는 아이는 어쩌면 해녀를 알고 해녀를 본 적 있지만 해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게 닮은 듯했습니다. 등장인물이 어린 아이지만 읽는 누구나 그 아이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건 너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데 동의가 되는 까닭이기도 할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바다인데 매일같이 그 바다로 나가는 엄마. 바닷속에서 숨 참기는 기본이고 물고기며 전복이며 미역이며 문어 등등을 잘도 건져올리던 엄마. “우리들은 내내 숨을 참았다가 물 밖으로 나와 숨을 몰아 내쉬지. 호오이~ 호오이~ 그럼 이런 소리가 난단다. 그걸 숨비소리라고 한단다.” 숨비소리는 엄마가 살아 있다는 소리구나. 그러나 젊은 날 지긋지긋한 바다가 싫어 바다를 떠나 육지에서 미용실에 다녔던 엄마. 그러나 도시 속 소음에 지쳐 몸이 아팠다는 엄마. 다시금 바다가 그리워 파도를 맞으러 제주에 온 엄마. 그렇게 해녀로 돌아온 엄마. 그런데 하루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엄마. 더 깊은 바닷속 전복을 주우려다 그만 숨을 놓칠 뻔한 엄마. 그런 엄마를 끌어올린 할머니의 말. “바다는 절대로 인간의 욕심을 허락하지 않는단다. 바닷속에서 욕심을 부렸다간 숨을 먹게 되어 있단다. 물숨은 우리를 죽음으로 데려간단다.” 보다 좋은 장비로 보다 많은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음에도 물갈퀴며 큰눈이며 돌허리띠며 빗창이며 테왁과 그물을 챙기는 해녀 엄마들. 바다밭에 전복 씨도 뿌리고 소라 씨도 뿌리는데 절대로 아기 전복이나 아기 소라는 잡지 않는다는 해녀 엄마들. “해산물을 먹어치우는 불가사리는 싹 다 치운단다. 바다밭을 저마다의 꽃밭처럼 아름답게 가꾼단다. 그 꽃밭에서 자기 숨만큼 머물면서 바다가 주는 만큼만 가져오자는 것이 해녀들만의 약속이란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하는 그런 이야기. 고희영 감독의 글에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특별히 [물숨]의 더빙을 맡았던 전 SBS 안현모 기자가 글의 번역을 맡아주었습니다. 의성어 의태어뿐 아니라 한국만의 특별한 정서 전달에 있어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줘서 둘의 합작이 보다 큰 에너지를 발휘했던 게 아닐까 합니다. 책의 뒤편에 영어 번역본을 수록하였습니다. 한국보다 유럽에서 더한 관심으로 ‘해녀’가 집중 조명되고 있는 까닭에 학술적인 텍스트가 아닌 문학적인 텍스트로 그 이해적인 측면에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꿀벌 달콤이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2012.05.10
8,000원 ⟶ 7,200원(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 첫번째 책.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한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 유럽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지음, VOOZ 그림 / 2017.12.15
7,500원 ⟶ 6,750원(10% off)

부즈펌어린이유아놀이책이소비 지음, VOOZ 그림
재미있는 찾기 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 유럽 6개국의 상징적인 모습과 대표적인 문화가 깜찍한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소재로 다양한 유형의 찾기 놀이를 하기 때문에, 책 속에서 뿌까와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온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난다. 또 뿌까처럼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이 책은 재미있는 찾기 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 첫 번째 책이에요. 꿈을 찾아 여행을 하는 용감한 소녀 뿌까와 함께 세계 곳곳을 탐험하다 보면 세계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은 물론이고 사고력과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요. 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서, 뿌까처럼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고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지요! 아이의 꿈과 두뇌를 키우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신나는 찾기 그림책'의 신판입니다. 꿈을 찾아 여행을 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1편! 유럽 대륙에 있는 여섯 나라로 첫 번째 여행을 떠나요! 뿌까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너무 많아요. 영국에 가서 우아하고 멋진 여왕님도 만나보고 싶고,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가서 온몸이 빨갛게 물들 때까지 토마토를 마구 던지며 신나게 놀고 싶어요. 또 프랑스 에펠탑 위에 올라가서 남자친구 가루와 ‘쪽~’ 뽀뽀도 하고, 러시아 발레단의 멋진 공연을 본 다음 발레리나들과 사진도 찍고 싶어요. 그래서 뿌까는 용감하게 꿈을 이루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뿌까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래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두뇌 트레이닝’! 찾기 놀이를 하다 보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저절로 배우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요! 이 책에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 유럽 6개국의 상징적인 모습과 대표적인 문화가 깜찍한 그림으로 소개돼 있어요. 그리고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소재로 다양한 유형의 찾기 놀이를 하기 때문에, 책 속에서 뿌까와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온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또 뿌까처럼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지요. 아이의 꿈과 두뇌를 키우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유럽’ 편입니다. ▷ 이 책을 더 재밌게 보는 방법 1. 뿌까와 함께 유럽 대륙에 있는 여섯 나라를 여행하면서, ‘앞으로 가고 싶은 나라’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여행을 마치면, 꼭 ‘꿈의 노트’에 적고 가족과 함께 내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그럼 꿈이 더 빨리 이루어질 거예요! 2. 책에 연필이나 사인펜으로 답을 표시하면, 다음에 다시 찾기 놀이를 할 수 없어요. 눈으로만 정답을 찾거나 손톱 크기로 자른 접착 메모지를 이용해서 답을 표시하면, 이 책을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답니다. 3. 찾기 놀이는 혼자 하는 것보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게 훨씬 재밌어요. ‘누가 더 많이 찾나’, ‘누가 더 빨리 찾나’ 식으로 규칙을 정해서 놀이를 해보세요. 그러면 집중력과 사고력이 더욱 더 발달한답니다.
눈이 된 엄마
걸음동무 / 그웬 리 글, 닐 샤프 그림, 임은경 옮김 / 2013.12.27
10,000원 ⟶ 9,000원(10% off)

걸음동무창작동화그웬 리 글, 닐 샤프 그림, 임은경 옮김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27권. 싱가폴 국립예술 위원회 공모전 수상작으로, 아기 구름이 눈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귀한 사랑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기후 현상의 변화와 자연의 신비, 그리고 엄마의 넓고도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와 관련하여, 구름이 차가운 공기를 만나 하늘 높이 올라가면 눈이 되어 내리고, 눈이 녹으면 그 물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뜨거운 태양 아래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는 과정들을 글과 그림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 준다.싱가폴 국립예술 위원회 공모전 수상작 태어나서 한 번도 겨울과 눈을 만나 보지 못한 아기 구름은 눈사람 이야기를 듣고 자기도 만들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기 구름이 사는 곳은 일 년 내내 뜨거운 열대 지방이지요. 아기 구름은 엄마 구름에게 눈을 구해 달라 조르고 결국 엄마 구름은 아기 구름을 데리고 눈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세상에서 엄마만큼 아이의 소원이라면 무엇이든 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무한히 샘솟는 아이에 대한 모정은 세월에 상관없이, 어느 곳에서나 정말 대단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엄마 구름 역시 아기 구름을 위해 눈을 찾아 멀고 먼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눈을 찾을 수 없자, 엄마 구름은 하늘 높이 올라가 자기 몸을 희생하여 눈이 됩니다. 기뻐하는 아기 구름을 보며 엄마 구름은 만족했겠지요. 하지만 아기 구름은 그토록 바라던 눈을 보게 되었지만 기쁘지 않습니다. 바로 곁에 엄마 구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귀한 사랑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아기 구름이 눈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통해 그것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한편 아기 구름이 눈을 찾지 못하고 화가 났을 때 무지개를 망가뜨린 뒤 엄마와 눈을 찾으면 반드시 무지개를 고쳐 놓겠다고 한 약속은, 엄마가 눈이 되어 사라졌지만 아기 구름의 마음 속에 남아 엄마와 한 약속을 실천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이 그림책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와 관련하여, 구름이 차가운 공기를 만나 하늘 높이 올라가면 눈이 되어 내리고, 눈이 녹으면 그 물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뜨거운 태양 아래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는 과정들을 글과 그림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 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기후 현상의 변화와 자연의 신비, 그리고 엄마의 넓고도 깊은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아기 구름은 눈사람을 만들고 싶었어요.친구인 아기 바람은 산에 있을 때 부모님과 만든 적이 있대요.“저도 눈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아기 구름이 엄마 구름에게 물었어요.“아기 바람이 한 것처럼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요.” 엄마 구름이 고개를 흔들었어요. “아가야, 여기는 열대 지방이라 눈이 없단다.” 엄마가 말했지요.“하지만 저는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요.” 아기 구름이 간절한 눈빛으로 말했어요.“글쎄다, 그래좋아.” 엄마 구름은 잠시 후에 말했어요.“그럼 눈을 찾아보자꾸나.”엄마 구름은 아기 구름의 손을 잡고 하늘로 날아올랐어요!엄마와 아기 구름은 유니콘과 날개 달린 용이 새겨진 오래된 돌 사원 위를 날아갔어요. “아름다워요. 하지만 여기엔 눈이 없어요.” 아기 구름이 말했지요.엄마와 아기 구름은 피라미드 위로 날아갔어요. 피라미드 꼭대기가 아기 구름을 간지럽혔지요.“여기도 눈은 없어요.” 아기 구름이 말했어요.“우린 더 멀리 날아가야만 해.” 엄마 구름이 말했어요.그러고는 아기 구름을 강한 바람에 실려 북쪽으로 향하게 했지요.북쪽 위에서 엄마와 아기 구름은 아주 다른 구름들을 만났어요.어떤 구름은 분홍색이고 어떤 구름은 노란색이었지요.그곳에는 무겁거나 뭉실뭉실한 구름들, 그리고 심지어 실 같은 구름들도 있었어요.“와서 우리와 춤추자!” 붉고 초록빛이 도는 아름다운 구름들이 노래했어요. 그들은 마치 하늘을 희미하게 비추는 것 같았어요.“우리는 눈을 찾고 있어.” 아기 구름은 지나가며 말했어요.아기 구름은 너무 서두르다 그만 산에 코를 정면으로 쾅 부딪치고 말았지요. 아얏!아기 구름은 울기 시작했어요. “나는 눈이 갖고 싶어! 언제쯤 내가 눈을 가질 수 있을까?”아기 구름은 안절부절하며 하늘 위를 굴러다녔어요. 그러다가 무지개에 부딪쳤고, 무지개는 산산조각이 났어요! “오, 안 돼! 엄마, 전 어떡하죠?” 아기 구름이 외쳤어요.“초조해하지 마라, 아가야. 무지개를 고쳐 보자꾸나.” 엄마 구름이 부드럽게 대답했어요.엄마와 아기 구름이 무지개를 막 고치려 할 때 강하고 차가운 바람이 그들을 위로 밀어올렸어요.“아직도 눈이 갖고 싶으니?” 엄마 구름이 물었어요.“네. 그럼요, 엄마!” 아기 구름이 대답했지요.“그러면 이제 우리는 가야만 해.” 엄마 구름이 말했어요.“하지만 돌아오면 무지개를 고치겠다고 약속해 줘.”“네, 그럴게요, 엄마. 약속해요!”
블록숫자
보림 /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지은이), 페스키 스튜디오 (그림), 김영선 (옮긴이) / 2022.09.13
21,000원 ⟶ 18,900원(10% off)

보림유아놀이책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지은이), 페스키 스튜디오 (그림), 김영선 (옮긴이)
진짜 진짜 재밌는 새 그림책
부즈펌어린이 / 사라 우트리지 지음, 아트테크 그림, 김맑아.김경덕 옮김 / 2017.06.30
24,000원 ⟶ 21,600원(10% off)

부즈펌어린이창작동화사라 우트리지 지음, 아트테크 그림, 김맑아.김경덕 옮김
200종의 다양한 새를 생생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 특별한 그림책이다. 단순히 수많은 새를 나열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공통된 특징을 가진 종류끼리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그림만 살펴보아도 ‘동물 분류’와 ‘생태적 특징’까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다. 또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놀라운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서, 이제껏 몰랐던 새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그동안 새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조류도감이다.이 책의 차례 타조 레아 갈색키위 들칠면조 금계 적색야계 인도공작 유럽자고새 꿩 히말라야눈꿩 테밍크트라고판 붉은뇌조 큰뇌조 쇠오리 가창오리 고방오리 넓적부리 홍머리오리 청둥오리 발구지 회색기러기 흑기러기 캐나다기러기 하와이기러기 혹고니 흰줄박이오리 흰비오리 참솜깃오리 혹부리오리 흰뺨유구오리 원앙 볏부리오리 검은부리아비 황제펭귄 젠투펭귄 갈라파고스펭귄 검은눈썹알바트로스 쇠부리슴새 왜가리 알락해오라기 아프리카열린부리황새 홍부리황새 홍따오기 갈색사다새 미국군함조 민물가마우지 유럽가마우지 갈라파고스가마우지 북방가넷 푸른발부비새 검은관두루미 물닭 자이언트물닭 웨카 흰눈썹뜸부기 각시바다쇠오리 대서양퍼핀 바다오리 흰죽지꼬마물떼새 흰눈썹물떼새 유럽검은가슴물떼새 개꿩 칼집부리물떼새 아프리카자카나 오두앵갈매기 돌고래갈매기 마도요 멧도요 지느러미발도요 꼬까도요 붉은갯도요 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 목도리도요 그레이트스큐어 북극도둑갈매기 검은제비갈매기 검은등제비갈매기 유럽칼새 붉은멱벌새 큰벌새 집비둘기 상투비둘기 웜푸과일비둘기 사막꿩 뱀눈새 카구 느시 회색부채머리새 호아친 뻐꾸기 큰로드러너 긴다리말똥가리 긴관머리독수리 잔점배무늬독수리 검독수리 붉은솔개 우렁이솔개 잿빛개구리매 참매 흰꼬리수리 아프리카물수리 부채머리독수리 물수리 왕대머리수리 안데스콘도르 뱀잡이수리 황조롱이 쇠황조롱이 엘레오노라매 매 뱀매 북부칡부엉이 굴파기올빼미 금눈쇠올빼미 요정올빼미 올빼미 점박이올빼미 북부흰얼굴소쩍새 원숭이올빼미 개구리입쏙독새 기름쏙독새 남부아프리카코뿔새 파랑새 물총새 초록물총새 웃는쿠카부라 세이크리드물총새 북부붉은벌잡이새 자메이카벌잡이부치새 큰벌꿀길잡이새 쇠오색딱따구리 붉은머리딱따구리 유라시아청딱따구리 노랑엉덩이아프리카오색조 붉은뺨노랑배아프리카오색조 토코투칸 금강앵무 히아신스마코앵무 썬코뉴어 큰장수앵무 사랑앵무 뉴기니아앵무 오색청해앵무 케아 아시아푸른넓적부리새 안데스바위새 붉은모자마나킨 붉은등아래볏찌르레기 유럽꾀꼬리 파이드쿠라웡 윌리부채꼬리딱새 라기아나극락조 재때까치 레이븐 고기잡이까마귀 집까마귀 까치 어치 플로리다덤불어치 초록어치 제비 흰털발제비 나무제비 푸른제비 종다리 해변종다리 스피니펙스새 재봉새 붉은가슴꽃새 숲솔새 박새 푸른박새 상모솔새 동고비 긴다리사막딱새 검은사막딱새 꼬까울새 붉은부리소등쪼기새 흰멱물까마귀 섬지빠귀 목도리지빠귀 구관조 인도구관조 알락할미새 긴발톱할미새 참새 황금참새 종달멧새 검은머리쑥새 홍방울새 유럽황금방울새 유럽방울새 이브닝콩새 솔잣새 멋쟁이 잭슨위도우새 레드포디 긴꼬리천인조 레드크라운앤트새 바나나퀴트 찾아보기 이름으로 찾아보기 분류별 찾아보기 미리보기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와 철새부터 지구 반대편에 사는 희귀 조류까지, 《진짜 진짜 재밌는 새 그림책》! 여러분은 ‘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이 세상에는 무려 1만 여 종의 새가 살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누군가 우리에게 아는 새 이름을 대라고 하면, 열 마리를 채우기도 조금 벅찰지 몰라요. 왜 복잡하고 어려운 공룡 이름은 줄줄 외면서, 우리와 아주 가까이 살고 있는 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걸까요? 그건 아마도 우리가 새들의 진정한 매력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일 거예요. 이 책에는 지구 곳곳에서 살아가는 200종의 새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생생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어요.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새들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이렇게 많은 새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 다른 특징, 다른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또한 오리류, 매류, 참새류 등 비슷한 종류의 새들끼리 모아서 소개하기 때문에,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종마다의 생김새나 먹이, 사는 곳 같은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쯤이면, 새 이름쯤은 수십 개도 넘게 댈 수 있는 새 박사가 될 수 있답니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조류도감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새의 모습을 생생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담아냈어요. 새들의 생김새와 색깔, 특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내, 사진을 보는 것보다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가장 특징적인 점만 콕콕 짚어서 설명해 놓아, 새마다의 특징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2. 200종의 새를 동물 분류학의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해 놓았어요. 지구 곳곳에 사는 200종의 새를 동물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하고, 같은 종류의 새들끼리 모아 담았어요. 그래서 그림을 후루룩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오리류, 매류, 도요류가 각각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곳에서 사는지, 어떻게 먹이를 잡는지, 종별 특징과 습성 등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어요. 3. 새들의 진정한 매력을 알 수 있는 진짜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어떤 새는 초능력자처럼 제자리에 붕 떠 있을 수도 있고, 어떤 새는 순간적으로 시속 400km나 속력을 낼 수 있어요. 또 다섯 살 어린이보다 또박또박 말을 하는 새도 있고, 짝짓기 철이 되면 누구보다 화려하게 변신해서 상대를 유혹하는 새도 있답니다. 심지어 자신이 좋아하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사람과 다른 동물을 이용하거나 속임수를 쓰는 새도 있지요. 이런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 읽다 보면, 이제껏 새에 별로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점점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의 새를 관찰하게 될 거예요. 4. 분류, 크기, 먹이, 사는 곳 등의 상세한 정보도 알 수 있어요. 분류, 길이, 무게, 알 수, 수명, 먹이, 사는 곳 등의 상세한 정보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놓았어요. 또한 책의 맨 끝에 있는 ‘이름으로 찾아보기’와 ‘분류별 찾아보기’를 통해, 궁금증이 생기는 새를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뚜바뚜바 눈보리 판퍼즐 (88조각)
대원키즈 / 편집부 지음 / 2010.01.18
6,000원 ⟶ 5,40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88조각으로 구성된 뚜바뚜바 눈보리 판퍼즐은 2009년 애니메이션 대통령상을 수상한 퍼즐입니다. 뛰어난 미각능력을 가진 토토보리, 뛰어난 시각능력을 가진 루나보리, 뛰어난 촉각능력을 가진 코지보리, 뛰어난 청각능력을 가진 제티보리, 뛰어난 후각능력을 가진 퐁디보리, 뛰어난 지각력으로 친구들을 리드하는 눈보리, 그리고 아직 초능력보리는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루키 등, 매혹적인 세계 투바나라에서 우리의 ‘보리들’을 만나보세요! 2009년 애니메이션 대통령상 수상!! 사계절이 동시에 존재하는 매혹적인 세계, 투바나라에서 우리의 ‘보리들’을 만나보세요! 뛰어난 미각능력을 가진 토토보리. 뛰어난 시각능력을 가진 루나보리. 뛰어난 촉각능력을 가진 코지보리. 뛰어난 청각능력을 가진 제티보리. 뛰어난 후각능력을 가진 퐁디보리. 뛰어난 지각(직관)력으로 친구들을 리드하는 눈보리. 그리고, 아직 초능력보리는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루키. 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오감, 개성을 자극하여 세상을 알아가게 함으로써, 신나는 모험얘기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에 대한 개념을 배우게 해 줍니다. 또한 눈보리와 친구들이 초능력 때문이 아니라, 용기와 사랑, 남을 돕고자 하는 착한 마음씨를 보여주기 때문에, 진정한 슈퍼영웅이 될 수 있음을 알게 해 줍니다. ★ 뚜바뚜바 눈보리 판퍼즐은 88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BS 어휘가 문해력이다 P단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12.30
9,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유아학습지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어휘가 문해력이다’는 예비 초등을 위한 P단계, 그리고 초등 1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 학기별로 구성되어 학년과 학기에 따라 선택하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교과서 연계 목록’을 제시하여 과목별 교과서의 단원명에 따라 학습할 교재의 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1주차 1회 알맞게 인사해요 2회 사이좋게 지내요 3회 글자를 배워요 4회 순서대로 서요 5회 봄이 왔어요 낱말 놀이 하기 2주차 1회 동네를 구경해요 2회 마음을 표현해요 3회 말이 재미있어요 4회 모양을 나타내요 5회 더운 여름이에요 낱말 놀이 하기 3주차 1회 친척을 만나요 2회 이웃을 생각해요 3회 그림을 보고 말해요 4회 무게와 높이를 나타내요 5회 추석은 즐거워요 어휘력 테스트 4주차 1회 있었던 일을 말해요 2회 만화 영화를 봐요 3회 우리나라를 나타내요 4회 학교를 구경해요 5회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요 낱말 놀이 하기 [부록] 1주차~4주차 붙임딱지 정답과 해설문해력을 가장 잘 아는 EBS가 만든 문해력 학습서 교과서 학습 진도에 따라 학습하면 교과서가 쉬워지는 “어휘가 문해력이다” P단계 예비 초등 교과서 어휘 EBS의 중3 문해력 테스트 결과, 10명 중 ‘1명’만이 교과서를 혼자 읽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어휘력’ 어휘력이 부족하여 교과서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교과서 학습 전 모르는 단어를 먼저 공부하면 교과서가 쉬워지고 수업에 대한 '집중력', '적극성', '몰입도'가 올라갑니다. ‘어휘가 문해력이다’는 예비 초등을 위한 P단계, 그리고 초등 1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 학기별로 구성되어 학년과 학기에 따라 선택하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교과서 연계 목록’을 제시하여 과목별 교과서의 단원명에 따라 학습할 교재의 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1학년 교과 학습에 필요한 어휘를 미리 익힐 수 있습니다. 2. 1권×4주 학습으로 구성해 단기간에 교과서 필수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3. 낱말이 쓰인 상황을 통해 자연스러운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4. 다양한 문제를 통해 학습한 어휘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5. 효율적인 교재 구성으로 반복 학습 및 수월한 학습 지도가 가능합니다. 1. 취학 전 교과서 어휘를 미리 배워 보세요. 초등 1학년 교과서 어휘 중에서 예비 초등학생에게 맞는 어휘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입학 후 배울 교과서 어휘를 미리 공부해 보세요. 다양한 글을 읽을 때 이해하는 깊이가 달라집니다. 확실한 기본 어휘 실력을 쌓아 보세요. 2.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세요. 하루 권장 분량을 다 풀지 못해도, 틀린 문제가 많아도 괜찮아요. 그 대신 꾸준한 습관으로 문해력을 키워요. 3. 여러 영역을 동시에 학습하세요.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능력은 균형 있게 키워야 합니다. EBS가 준비한 어휘, 쓰기, 독해, 배경지식, 디지털독해 교재를 함께 학습하면 종합적인 문해력 학습이 더 쉬워집니다. EBS 문해력 시리즈는 함께 학습하면 더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BS와 함께 평생을 살아가는 힘, ‘문해력’을 키워 주세요.
잘 자, 올빼미야!
토토북 / 그렉 피졸리 글.그림, 김경연 옮김 / 2016.06.10
11,000원 ⟶ 9,900원(10% off)

토토북창작동화그렉 피졸리 글.그림, 김경연 옮김
토토의 그림책 시리즈. 우연히 들려온 이상한 소리의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변화를 재치 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낯선 감각을 통해 찾아온 두려움과 마주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키우게 될 것이다. 깊은 밤 갑자기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잔뜩 예민해진 올빼미가 등장한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밤이었다. 올빼미는 잘 준비를 모두 마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웠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올빼미는 별안간 들려온 소리에 깜짝 놀란다.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소리였다. 올빼미는 소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한밤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어떡할래? 걱정하지 마,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진짜 진짜 재미있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잘 자, 올빼미야!》에서는 깊은 밤 갑자기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잔뜩 예민해진 올빼미가 등장합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밤이었습니다. 올빼미는 잘 준비를 모두 마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웠지요.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올빼미는 별안간 들려온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소리였으니까요. 올빼미는 소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거실 바닥을 뜯어내고 지붕까지 헐어 버린 올빼미. 과연 소리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깜깜한 밤, 우연히 찾아온 이상한 소리에 올빼미는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어쩔 줄 모릅니다. 하지만 낯선 상황에서 맞닥뜨린 두려움도 사실 그 실체와 마주하면, 피식 웃음이 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닐 때가 있답니다. 올빼미와 함께 이상한 소리의 비밀을 파헤쳐 볼까요? 깜깜한 밤에 찾아온 두려움과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해! 짙은 어둠이 깔린 밤이 오면, 시각이 가로막히는 대신 다른 감각이 더욱 예민하게 살아납니다. 이런 어둠 속에서는 어른들이라면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소리나 촉감이라도 아이들에게 엄청난 두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두려움의 대상이 드러나지 않아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라면, 아이들은 더 큰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잘 자, 올빼미야!》는 우연히 들려온 이상한 소리의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변화를 재치 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낯선 감각을 통해 찾아온 두려움과 마주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키우게 될 것입니다. 뉴욕타임즈가 사랑한 작가 그렉 피졸리의 사랑스러운 글과 그림 그렉 피졸리는 첫 그림책 《수박씨를 삼켰어!》를 통해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고,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북리스트' 등 언론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의 닥터 수스 상까지 수상하며 예술성까지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섬세하게 관찰한 아이들의 세계를 특유의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풍성하게 채운 그의 그림책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판화 기법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과감하고 개성 있는 형태와 색감으로 조형미를 한껏 뽐냅니다. 그렉 피졸리 특유의 재기 발랄한 이야기 전개와 유쾌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새 책 《잘 자, 올빼미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세요.
달토끼의 선물
길벗어린이 / 문승연 글.그림 / 2012.08.15
11,000원 ⟶ 9,9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문승연 글.그림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 11권. <안녕, 달토끼야>에 이은 ‘달토끼와 친구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달토끼와 친구들의 선물 잔치를 통해 진짜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걸, 그리고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 기쁨이 크다는 걸 알게 해 준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석판화로 표현된 그림은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느낌을 준다. 선물을 하러 친구에게 가는 장면과 친구가 선물을 받는 장면이 번갈아 펼쳐지는데, 친구에게 가는 장면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는 듯 포근하고 환상적이다. 달토끼가 친구들에게 떡을 싸서 선물로 준다. 쥐는 달토끼가 선물한 떡을 먹으며 생각했다. ‘선물은 참 좋은 거구나. 나도 친구에게 선물을 해야지.’ 쥐는 가장 소중한 나팔을 뱀에게 선물한다. 뱀은 곰에게, 곰은 거북이에게, 거북이는 다시 달토끼에게 선물을 한다. 모두 친구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고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친구를 보며 행복했다. 땅에 사는 훈이도 하늘로 올라오자, 달토끼와 친구들은 훈이에게 선물을 모두 준다. 훈이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흥겨운 선물 잔치는 훈이네 집에서 계속된다.달토끼와 친구들의 행복한 선물 잔치 이 책은 《안녕, 달토끼야》에 이은 ‘달토끼와 친구들’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전편인 《안녕, 달토끼야》에서는 땅에 사는 훈이가 하늘로 올라와 달토끼와 쥐, 뱀, 거북, 곰과 함께 떡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친구가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달토끼가 친구들에게 떡을 싸서 선물로 주었지요. 《달토끼의 선물》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쥐는 달토끼가 선물한 떡을 먹으며 생각했어요. ‘선물은 참 좋은 거구나. 나도 친구에게 선물을 해야지.’ 쥐는 가장 소중한 나팔을 뱀에게 선물합니다. 뱀은 곰에게, 곰은 거북이에게, 거북이는 다시 달토끼에게 선물을 해요. 모두 친구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고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친구를 보며 행복했지요. 달토끼와 친구들은 선물 잔치를 열고 선물을 주고받은 기쁨을 나누어요. 땅에 사는 훈이도 하늘로 올라왔지요. 달토끼와 친구들은 훈이에게 선물을 모두 주어요. 훈이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흥겨운 선물 잔치는 훈이네 집에서 계속되지요. 선물은 줄수록 커지고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가장 소중한 선물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에요 쥐, 뱀, 곰, 거북이와 달토끼는 각자 친구에게 자기가 가진 소중한 것을 선물합니다. 그런데 선물이 갈수록 늘어나요. 각자 선물을 하면서 다른 친구에게서 받은 선물을 자신이 갖지 않고 모두 선물로 주었기 때문이에요. 뱀은 곰에게 예쁜 꽃을 주면서 쥐한테서 받은 나팔을 함께 선물하고, 곰은 거북이에게 아끼는 북을 주면서 뱀한테서 받은 꽃과 나팔도 다 주어요. 결국 달토끼와 친구들이 각자 준 선물이 ‘모두의 선물’이 되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값비싼 물건을 갖고 싶어 하고, 부모도 으레 물질적인 것으로 아이를 달래는 모습이 흔하지요. 그만큼 보이는 것을 중시할 뿐,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느낄 기회도 드물고요. 달토끼와 친구들은 자기 것을 챙기기보다 가진 것을 전부 내주면서 큰 기쁨을 느끼고 행복해졌어요. 가진 것이 없어도 선물은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거북이는 마음을 담아 ‘쪽’ 하고 뽀뽀 선물을 하지요. 선물 잔치를 하며 “야호, 우리 선물이야!” 하고 기뻐하는 달토끼와 친구들의 모습은, 진짜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걸, 그리고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 기쁨이 크다는 걸 알게 해 줍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어우러진 포근하고 환상적인 그림 전편 《안녕, 달토끼야》와 마찬가지로 석판화(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석판에 붓이나 크레파스로 그린 후 색을 입혀 찍어 내는 평판화)로 표현된 그림은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선물을 하러 친구에게 가는 장면과 친구가 선물을 받는 장면이 번갈아 펼쳐지는데, 친구에게 가는 장면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는 듯 포근하고 환상적입니다. 선물을 주고받는 장면에서는 선물을 받은 친구가 펄쩍 뛰고 춤을 추며 좋아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선물 자체도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힘찬 소리와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빙빙 돌며 춤을 추지요. 이렇게 역동적인 표현이 선물을 주고받는 기쁨을 더욱 실감 나게 전해 줍니다. 또 한 가지, 달토끼와 친구들이 훈이를 땅에 데려다 주는 장면에서 색다른 공간 표현으로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달토끼와 친구들이 있는 달이 서서히 땅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세 부분으로 분할해 공간감을 한껏 살렸고, 달과 인물은 실루엣으로 표현하여 은은하고 신비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구름빵 아빠와 함께 요리를 (책 1권 + 만들기 판 4장)
한솔수북 / 백희나 원작, GIMC DPS 글.그림,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 2013.05.01
5,000원 ⟶ 4,50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백희나 원작, GIMC DPS 글.그림,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오늘은 아빠가 맛있는 요리를 해 주신대요. 아빠가 만든 구름빵은 어떤 맛일까요? ▶≪구름빵 만들기≫ 시리즈 소개 ≪구름빵 만들기≫는 애니메이션 그림책 1권과 만들기 판 4장으로 구성하여, 책 읽기와 만들기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의 이야기 속으로 쏙 빠질 수 있고, 만들기 판의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끼우면 아이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모두가 잘 보이는 곳에 완성된 작품을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빠와 함께 요리를≫ 구성 그림책 1권 만들기 판 4장 완성: 가로28cm×세로12cm×높이12cm ▶≪아빠와 함께 요리를≫ 특징 1. [그림책] 아빠와 함께 하는 행복이 가득한 이야기! 엄마가 외출한 사이에 홍비네 집으로 오게 된 루이와 에드를 위해, 아빠는 맛있는 요리를 해 주려고 합니다. 아빠의 요리 실력은 어느 정도 일까요? 아빠와 아이들은 맛있는 구름빵을 먹을 수 있을까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빠와의 유대감을 느끼고,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장면 구성으로 읽는 재미를 더하고, 캐릭터 친구들의 대화를 흉내 내는 재미가 있어, 보다 능동적인 책읽기를 유도합니다. 2. [만들기] 정말 손쉽게 이야기 속 장면 만들기!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을 재미있게 본 뒤에는 재미난 만들기를 해 보세요. 36개의 만들기 조각으로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위, 풀, 테이프도 필요 없이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쏙쏙 끼우기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알기 쉽게 정리 된 만들기 순서를 보며 조각의 위치를 파악하고 번호끼리 맞춰 끼우는 동안, 유아들의 공간지각력, 구성력, 문제해결력이 커집니다. 또한 완성품을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KC 인증으로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구름빵 만들기≫로 재미난 시간을 보내세요! ▶더 즐거운 놀이 방법 1. 콕콕! 구멍 뚫기 놀이 만들기 판에서 떼어 낸 조각에는 작은 네모 구멍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콕콕 누르면 송송 구멍이 뚫리지요. 떼어낸 조각을 요리조리 보면서 콕콕 구멍 뚫기 놀이를 해 보세요. 2. 찾았다! 숫자 놀이 만들기 판에는 1부터 순서대로 조각마다 숫자가 써 있어요. 필요한 조각의 번호를 찾으며 아이와 숫자 놀이를 해 보세요. 엄마가 “3번 조각이 어디 있지?” 하면, 아이가 만들기 판에서 알맞은 숫자를 찾아봅니다. 또 엄마와 아이가 문제를 내고 맞히는 역할을 바꾸면서 놀아봅니다. 3. 종알종알! 역할 놀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책 속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인형을 꽂는 구멍의 크기가 모두 같아서 서로 위치를 바꿔 끼우며 놀 수 있어요. 여기저기 쏙쏙 끼우면서, 아이가 스스로 만든 내용을 종알종알 이야기해 보세요. ▶본문 미리보기 →재미난 장면 구성으로 흥미를 끌어요! →대화를 흉내 내며 따라 읽어요! →만들기 장면을 그림책 속에 담았어요! →한눈에 보이는 설명으로 손쉽게 완성해요!
다다 왕자 이야기
흰돌 / 신영애 글, 박성일 그림 / 2009.01.22
9,500원 ⟶ 8,550원(10% off)

흰돌창작동화신영애 글, 박성일 그림
용감한 왕자들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 왕자와 거지 이야기는 쌍둥이처럼 닮은 두 소년이 재미삼아 옷을 바꾸어 입었다가 거지가 왕자가 되고 왕자가 거지가 되어 벌이는 재미있는 모험이 그려진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는 책이다. 교만하고 콧대 높은 공주에게 조롱을 당하지만 결국 자기 잘못을 깨달은 공주와 행복을 누리게 되는 지빠귀 부리 왕자나, 마음 착한 어부의 딸의 도움으로 요정의 마법에서 벗어난 금붕어 왕자 이야기는 착하고 진실한 사람이 마침내 행복을 차지하게 된다는 커다란 교훈을 준다.행복한 왕자 라푼첼 세 왕자와 신기한 보물 영리한 말 지빠귀 부리 왕자 햄릿 왕자의 복수 하십과 공작 왕자 왕자와 마법의 빗자루 말하는 새 왕자와 거지 불새 금붕어 왕자와 어부의 딸 왕자와 마신 동화나 민화 속에 나오는 왕자들의 이야기에는 흔히 사랑과 모험이 뒤따르곤 합니다. 아름다운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벌이는 왕자들의 모험이라든지, 신기한 보물을 찾아 떠났다가 온갖 어려움을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이 책은 용감한 왕자들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엮었습니다. 세계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인 행복한 왕자나 라푼첼, 햄릿 왕자, 왕자와 거지 등은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지요. 그 중에서 행복한 왕자는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준답니다. 왕자와 거지 이야기는 쌍둥이처럼 닮은 두 소년이 재미삼아 옷을 바꾸어 입었다가 거지가 왕자가 되고 왕자가 거지가 되어 벌이는 재미있는 모험이 담겨 있어요. 또 페르시아나 아랍 지방에 전해지는 민화 가운데는 마법을 부리는 마신 이야기가 많아요. 왕자들이 마신의 마법에 걸려 곤란을 겪지만 결국은 지혜롭게 이겨내고 행복을 찾게 된답니다. 교만하고 콧대 높은 공주에게 조롱을 당하지만 결국 자기 잘못을 깨달은 공주와 행복을 누리게 되는 지빠귀 부리 왕자나, 마음 착한 어부의 딸의 도움으로 요정의 마법에서 벗어난 금붕어 왕자 이야기는 착하고 진실한 사람이 마침내 행복을 차지하게 된다는 커다란 교훈을 줍니다. 이처럼 세계 여러 나라의 왕자들에 얽힌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멋진 상상력의 세계를 안겨 주면서 동시에 소중한 교훈을 배울 수도 있답니다. 멋지고 용감한 왕자가 되어 보고 싶은 꿈, 예쁜 공주가 되는 꿈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는 책입니다. 결국 하십은 공작 왕자가 사는 곳을 털어놓았어요. 그 점성술사는 공작 왕자의 깃털을 달여 마시면 무엇이든 다 아는 대학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지요. 그래서 왕에게 접근하여 하십을 찾아내게 한 것이랍니다. 하십이 공작 왕자가 사는 곳으로 데려가자 점성술사가 주문을 외웠어요. 갑자기 땅이 흔들리는 소리가 나며 공작 왕자가 나타났습니다. 점성술사는 공작 왕자를 붙잡으려고 달려들었습니다."기다려라! 내 깃털로 왕의 병을 고칠 것이다. 하지만 네가 아닌 하십의 손에 넘겨줄 테다." 공작 왕자는 하십을 불러 깃털을 뽑아 주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일러 주었습니다.p147
호랑이와 곶감
애플트리태일즈 / 이미애 글, 박철민 그림 / 2009.08.01
11,000원 ⟶ 9,900원(10% off)

애플트리태일즈창작동화이미애 글, 박철민 그림
용맹함의 상징인 호랑이를 실수투성이로 친근감 있게 표현한 옛 이야기'호랑이와 곶감'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 곶감이 뭔지 몰라 소도둑에게 혼나는 호랑이의 어수룩한 모습과, 잘난 척하며 이익을 꾀하려던 곰이 덩달아 놀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해학이 돋보이는 우리 옛이야기다. 2005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박철민 작가의 그림이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한다.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의 모습보다 선조들이 생각했던 이미지를 찾기 위해 옛 조상들이 그려낸 민화 자료를 응용했고, 예스러운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캐러멜액을 수채물감과 섞어 혼탁한 느낌을 주었다. 동양화의 먹과 가는 붓으로 이루어진 선들이 호랑이, 곰, 소도둑의 날카롭고 긴박한 심리묘사를 돋보이도록 했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영문판은 학교 영어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 중 『호랑이와 곶감』에서는 백두대간, 소나무, 장승과 솟대, 호랑이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다시 읽는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와 곶감’은 다른 어떤 이야기보다도 해학이 잘 드러나 있는 전래동화다. 용맹함의 상징인 호랑이를 실수투성이로 의인화하거나 친근감 있게 표현한 이 책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웃음을 준다.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았던 시절, 사탕이나 초콜릿이 아닌 곶감으로 우는 아기를 달랬던 이야기는 먹을거리가 풍부한 요즘 아이들에게 와 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곶감’이 뭔지 몰라 소도둑에게 혼나는 호랑이의 어수룩한 모습과, 잘난 척하며 이익을 꾀하려던 곰이 덩달아 놀라는 모습은 저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2005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박철민 작가의 그림 또한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한다.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의 모습보다 선조들이 생각했던 이미지를 찾기 위해 옛 조상들이 그려낸 민화 자료를 응용했고, 예스러운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캐러멜액을 수채물감과 섞어 혼탁한 느낌을 주었다. 박철민 작가의 특기인 동양화의 먹과 가는 붓으로 이루어진 선들이 호랑이, 곰, 소도둑의 날카롭고 긴박한 심리묘사를 돋보이게 한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영문판은 학교 영어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 중 『호랑이와 곶감』에서는 백두대간, 소나무, 장승과 솟대, 호랑이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을 줄 것이다.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 시리즈 소개 “옛이야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출판사마다 옛이야기 책 한두 권쯤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집집마다 전래동화 전집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상대적으로 외국의 그림책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외국 그림책의 홍수 속에 정작 한국 고유의 그림책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우리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외국 그림책에 익숙해지고 있고,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정서, 우리 것의 아름다움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이 위기의 시점에서 옛이야기에 문학적 감수성을 불어넣기 위해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옛이야기를 듣고 보고 읽으면서 자란다.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으로 듣기만 했던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 공간은 다를지라도 이야기의 줄거리는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구비문학이 전래동화로 아이들에게 읽혀지기 시작한 것은 1896년 최초로 교과서에 실리게 되면서부터다. 옛이야기에는 우리 민족의 감정과 사상,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전래동화는 많이 달라져야 한다.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도 문학적 창의성과 감성은 더해져야 한다. 단순히 권선징악만을 가르쳐서는 흥미를 잃기 십상이다. 말을 배우고 글을 읽기 시작할 무렵의 아이들은 옛이야기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과 감정, 정서를 가장 먼저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참다운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는 그런 의미에서 옛이야기의 문학성에 주목했다. 원형을 살피고 복원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문학이 주는 창의성과 상상력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거기에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을 대표할만한 동화 작가들과 우리 정서를 우리 고유의 그림형식을 차용하여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화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이야기를 고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또한, 부록으로 학교 영어교육자료나 영어연극 같은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번역본을 수록하였다. 그 외에,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 중 '콩쥐 팥쥐'에서는 구들과 두레, 온돌, 한옥을 삽화와 함께 재미있게 표현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안녕? 유치원
베틀북 / 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음, 김상미 옮김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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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창작동화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음, 김상미 옮김
베틀북 그림책 시리즈 38권. 유치원을 두려워하던 주인공 수지가 유치원에 입학해서 안정적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유치원에 처음 간 날’, ‘처음 친구를 사귄 날’, ‘친구에게 장난감을 나눠 준 날’ 등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유치원의 생활과 더불어 그곳에서 느끼는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치원 적응에 대한 간접 경험은 아이들이 유치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유치원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책의 마지막에는 각각의 에피소드와 관련된 유아기 발달 과정과 심리를 실어 부모님이 아이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유아기 발달 심리를 바탕으로 한 유치원 적응 그림책 유치원은 아이가 가정을 벗어나 첫발을 내딛는 사회입니다. 유치원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낯선 사람과 공간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되지요. 엄마, 아빠의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은 아이의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만들어 줍니다. ■ 시끌벅적, 와글와글! 수지의 못 말리는 유치원 적응기 유치원 가기 싫어요. 정말정말 싫어요. 아는 친구도 하나 없고, 선생님도 괴물처럼 무시무시할 테니까요. 게다가 양말까지 신어야 한대요. 유치원 첫날, 콩닥콩닥 마음을 졸이며 엄마와 함께 유치원에 갔어요. 유치원에 도착해 보니 모두 모르는 애들뿐이에요. 으악~ 엄마가 나만 두고 밖으로 나가요. 이제부터 나 혼자 여기서 지내야 돼요. 어? 그런데 유치원은 내 생각과 조금 다른 곳인 것 같아요. 선생님도 무섭지 않고, 친구들도 그리 낯설지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블록도 있고, 바깥 놀이도 진짜 신 나요. 쭈글쭈글 재미있게 생긴 거북이도 키울 수 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유치원이 좋아져요. 앞으로 펼쳐질 유치원에서의 하루하루가 정말 기대되는 걸요. ■ 유치원과 만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요! 이 책은 유치원을 두려워하던 주인공 수지가 유치원에 입학해서 안정적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간 날’, ‘처음 친구를 사귄 날’, ‘친구에게 장난감을 나눠 준 날’ 등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유치원의 생활과 더불어 그곳에서 느끼는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지요. 유치원 적응에 대한 간접 경험은 아이들이 유치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유치원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각각의 에피소드와 관련된 유아기 발달 과정과 심리를 실어 부모님이 아이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