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두뇌 발달 사운드 초점책 : Pattern & Face
오월아이 / 행복두뇌연구소 글 / 2014.07.03
9,500

오월아이유아학습책행복두뇌연구소 글
우리 아기 첫 책,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으로 선명한 색 대비와 언어 반복 사운드로 시각은 물론, 청각 자극까지?! 이번에 출시된 오월아이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은 갓 태어난 아기 때부터 생후 6개월 이전의 신생아 발달 단계에 맞춰 아기들의 시각, 청각을 비록 두뇌발달을 돕는 초점책입니다. 시각 자극으로만 구성된 기존의 초점책과 달리 청각을 자극시킬 수 있는 사운드를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0~3개월의 아기를 위한 흑백 초점책, 3~6개월 아기를 위한 색깔과 모양을 인지할 수 있는 초점책, 6개월 이후의 아기를 위한 동물 초점책 등 3권으로 구성되었고, 각 단계에 맞춘 사운드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기 첫 책,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으로 선명한 색 대비와 언어 반복 사운드로 시각은 물론, 청각 자극까지?! 유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 \'오월아이\'가 유아들을 위한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월아이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은 갓 태어난 아기 때부터 생후 6개월 이전의 신생아 발달 단계에 맞춰 아기들의 시각, 청각을 비록 두뇌발달을 돕는 초점책이다. 시각 자극으로만 구성된 기존의 초점책과 달리 청각을 자극시킬 수 있는 사운드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0~3개월의 아기를 위한 흑백 초점책, 3~6개월 아기를 위한 색깔과 모양을 인지할 수 있는 초점책, 6개월 이후의 아기를 위한 동물 초점책 등 3권으로 구성되었고, 각 단계에 맞춘 사운드도 내장되어 있다. 신생아의 시각 발달을 도와주는 단계별 시각·두뇌 자극 초점책 오월아이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은 시각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아기들의 발달에 맞춰 흑백의 반복된 무늬들과 각종 동물과 곤충, 사람 등 다양한 그림을 이용해 알맞은 자극을 주어 아기의 초점을 또렷하게 해준다. 0~3개월 이전의 아기들이 좋아하는 흑백 초점책, 3~6개월의 아기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이나 사람 얼굴 모양의 칼라 초점책, 6개월 이후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동물과 사물그림을 보여주며 시각을 자극해 초점을 모아주며 사물을 주시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신생아의 청각 발달을 도와주는 반복 사운드 내장 오월아이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은 ‘엄마’, ‘아빠’, ‘사랑해’를 비롯해 동요까지 내장되어있다. 아기 스스로 쉽게 누를 수 있도록 되어있어 어린 아기들의 청각과 두뇌를 자극하여 발달을 돕는다. 오월아이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은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운드가 내장된 초점책을 아이들에게 선보인다. 신생아들에게도 안전한 무독성 EAV소재를 사용한 병풍책 오월아이 「두뇌발달 사운드 초점책」은 아기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말랑말랑하고 푹신한 EVA 소재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아기가 책을 놓치거나 던져도 다칠 위험이 전혀 없고 무독성이기 때문에 입에 넣어도 괜찮다. 또한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들이 최대한 안전하도록 배려하여 제작하였다. 병풍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대부분 누워 지내는 아이들에게 보여줄 때 용이하도록 제작하였다. 아기 침대나 누워 있는 공간을 잘 활용하여 적당한 거리에 펼쳐두면 아이가 언제라도 볼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유아동 동화 전집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오월아이는 \'오월의 햇살처럼 맑고 따뜻한 아이로 자라라\'는 뜻을 가진 오월아이 이름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만드는 것이 오월아이의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
상출판사 / 이현주 글.그림 / 2011.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상출판사창작동화이현주 글.그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주인공 소녀 그리미의 상상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미가 그린 그림은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해 가는 멋진 상상이 된다. 주변의 자연과 사물, 그 무엇이든지 상상의 문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작가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드나들던 상상의 문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려고 만든 그림책이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동시출간된다.프랑스 찬옥 '플라마리옹' 출판사와 계약과 함께 동시출간 세계의 아이들과 함께 읽는 상출판사의 창작그림책 그리미와 함께 떠나는 그림여행. 주인공 소녀의 소망과 희망, 그리고 그림속 상상의 여행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는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드나들던 상상의 문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려고 만든 그림책입니다. 주변의 자연과 사물, 그 무엇이든지 상상의 문이 될 수 있다고 작가는 믿고 있고 그 믿음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주인공 소녀 그리미의 상상속의 이야기입니다. 그리미가 그린 그림은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해 가는 멋진 상상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어떤 설명을 할 때 말로서는 쉽게 이야기 하지만 구체적인 시각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표현에 있어 주저없이 이야기를 만들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좀 더 많은 표현과 소통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지은 작가도 어렸을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어떤 것이든 자연스럽게 표현과 설명이 되었습니다. 그 그림에 대한 표현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림의 대상이 멀리에 있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작은 사물과 관찰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말이죠. 이 책은 상상마당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볼로냐워크숍’에서 창작되어진 그림책입니다. 좋은 멘토 선생님들을 통해 이야기를 다듬고 그림에 대한 표현을 좀더 섬세하게 조정하여 진행되었고 최종 결과물을 볼로냐아동도서전에 들고 나가 한국과 프랑스 출판사(플라마리옹)에 동시에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아이들이 그리미처럼 밝고 맑은 그림을 많이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시즌3 IQ천재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2.10.10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104조각 어린이 지능계발을 위한 IQ천재퍼즐로 아이큐 향상에 도움을 주며 퍼즐보관함도 들어 있어 퍼즐을 관리하는데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퍼즐 1종(104조각), 퍼즐 보관함하모니 마을에서 로미는 친구들과 하츄핑 덕분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모션 왕국 미스틱 마을에서는 마스터키를 손에 넣은 제니가 마을을 장악하고, 로미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게이트를 열어 열쇠티니핑들을 지구로 보내 버린다. 미스틱 마을의 이변을 알게된 로미와 하츄핑은 새로운 로열 핑들과 팀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지구로 오게 된 15마리의 열쇠 티니핑을 모두 캐치할 수 있을까? 상자는 대체 무었일까? 난리법석한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티니핑 친구들과 퍼즐놀이를 해요! 조각 수가 큰 IQ천재퍼즐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퍼즐놀이를 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둘,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아기자기한 퍼즐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보관함 크기도 적당해서 어디에 두어도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엄마들이 정리해서 모아두기 편하답니다.
어디서 왔을까? 빵
좋아해 / 조경규 (지은이) / 2018.11.05
9,800원 ⟶ 8,820원(10% off)

좋아해창작동화조경규 (지은이)
아가들을 위한 오무라이스 잼잼 2권. 소박하지만 경이로운 일상음식과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식탁 위 행복을 이야기하는 <오무라이스 잼잼>처럼 이 책에도 우리 주변 먹을거리와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평소 먹는 친숙한 음식을 아이가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받아들이도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 창의력을 한껏 키우도록 돕는다.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는 말랑말랑 고소한 빵이다. 책 속에서 아이들은 은영이 준영이 가족과 함께 밀이 자라는 밭에서부터, 밀알이 밀가루로, 반죽으로, 빵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밀알이 다채로운 빵 요리가 되기까지, 이 책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지적 욕구를 채워준다. 또한 주변의 먹을거리나 사물에 관심을 가지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본문 외 부록 페이지에는 제빵 과정, 빵에 대한 상식, 다양한 종류의 빵 일러스트까지 고루 재미있는 내용을 더했다. 아이가 책을 여러 번 즐겁게 보고, 읽은 후, 어른이 먼저 부록 페이지를 읽고, 함께 보며 설명해주어도 좋다.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아가들을 위한 재미난 일상음식 이야기 <오무라이스잼잼>의 작가 조경규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아가 그림책 시리즈『아가들을 위한 오무라이스잼잼』 <어디서왔을까? 김>에 이어 후속작인<어디서 왔을까? 빵>을 펴냅니다. 소박하지만 경이로운 일상음식과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식탁 위 행복을 이야기하는 오무라이스잼잼처럼 이 책에도 우리 주변 먹을거리와 가족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평소 먹는 친숙한 음식을 아이가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받아들이도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 창의력을 한껏 키우도록 도우려 합니다. ‘아가들을 위한 오무라이스잼잼’ 시리즈는 원료 가공 과정이 흥미진진한 음식을 골라 다룹니다. 자연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아이가 직접 참여하는 느낌으로 따라가도록 구성했습니다. 무엇보다 아가들 마음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로 신나게 감상할 수 있게 공들여 꾸몄습니다. 아이가 직접 책장을 넘겨도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가 둥글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제작했습니다. 부모님, 이모, 삼촌, 형제가 함께 읽어주어도, 아가가 그림을 따라가며 혼자 보기에도 모자람 없이 즐거움 가득한 책입니다. 아가와 나란히 ‘오잼’ 시리즈를 함께 읽는 행복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폭신하고 고소한 빵은 대체 어디서 왔을까?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는 말랑말랑 고소한 빵입니다. 아이들은 빵이 무엇으로부터 만들어졌다고 생각할까요? 반죽 놀이를 할 때 보는 밀가루 반죽이나, 좀더 자세히 안다 해도 밀가루 이상은 잘 상상하지 못하겠지요. 어쩌면 아예 관심조차 없을지도 모릅니다. 책 속에서 아이들은 은영이 준영이 가족과 함께 밀이 자라는 밭에서부터, 밀알이 밀가루로, 반죽으로, 빵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밀알이 다채로운 빵 요리가 되기까지, 이 책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지적 욕구를 채워줍니다. 또한 주변의 먹을거리나 사물에 관심을 가지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본문 외 부록 페이지에는 제빵 과정, 빵에 대한 상식, 다양한 종류의 빵 일러스트까지 고루 재미있는 내용을 더했습니다. 아이가 책을 여러 번 즐겁게 보고, 읽은 후, 어른이 먼저 부록 페이지를 읽고, 함께 보며 설명해주셔도 좋습니다.
바다 동물 친구 POP UP!
와이비엠시사 / 내셔널 지오그래픽 편집국 펴냄 / 2010.10.01
19,000원 ⟶ 17,100원(10% off)

와이비엠시사유아놀이책내셔널 지오그래픽 편집국 펴냄
「팝아웃 시리즈」는 전세계 11개국에 동시 출간된 책으로 동물들의 실물 팝업을 통해서 3세부터 7세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전하는 동물 시리즈 입니다. 『바다 동물 친구 POP UP!』은 문어, 해달, 가오리, 백상아리, 고래가 등장합니다. 각 동물들의 팝업과 컬러 사진을 통해서 신체 부위의 특징, 습성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메뉴판 형태의 화보에서는 즐겨먹는 먹이와 섭식 행동을 설명하고 있고, 동물들이 주로 사는 곳을 표시한 서식지 지도도 함께 들어 있어서 이해도를 높입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1개국 동시 출간! 실물 크기 팝업 바다 동물 친구 팝업: 문어, 해달, 가오리, 백상아리, 고래 - 실물 크기 팝업과 함께 보는 개성 만점 동물 친구들의 사생활! -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물 친구들의 톡톡 튀는 장기와 은밀한 무기! -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3~7세)를 위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동물 시리즈를 선사합니다. 바다 동물 친구들 소개 동물 올림픽이 있다면 해달은 분명 배영으로 수영 종목에서 단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겁니다. 그리고 문어는 등뼈 없는 연체동물 중 가장 영리하답니다. 둥글 넓적한 몸에 날개 같은 지느러미가 있는 가오리는 물고기에 속하며 믿기지 않겠지만 상어의 친척이랍니다. 바다에서 한 덩치하는 고래는 인간처럼 체온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더운피동물이랍니다. 바다의 무법자 백상아리는 축구장을 15초에 가로지르는 속도로 헤엄친다고 하네요. 책의 구성 - 실물 크기 팝업 스프레드 (5개 스프레드) - 컬러 사진과 함께 신체 각 부위의 특징, 습성 등 소개. - 메뉴판 형태의 화보를 통해 즐겨 먹는 먹이와 섭식 행동 설명. - 동물이 주로 사는 곳을 지도로 표시한 서식지 지도. - \'엄마가 읽어 주세요\' 코너를 통해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뉴스와 읽을 거리 제공.
레고 상상 초월 아이디어 북
아이즐북스 /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2016.07.25
25,000원 ⟶ 22,50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기존의 <레고 아이디어 북>이 500개 이상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레고 작품을 보여 주었다면, <레고 상상 초월 아이디어 북>은 레고 모형을 만드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알려주기 위해, 모형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보여 준다. 또 분야, 모형과 블록의 종류, 만들기 단계 등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책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놀라운 레고 세상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레고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레고 조립은 정말 재미있고 창조적인 아이들의 놀이입니다. 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의 수백 가지 아이디어와 놀라운 비법이 가득한 레고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미국의 거친 서부를 여행하는 증기 기관차, 우주에 사는 외계인, 진짜 같은 휴대 전화 등 경험하거나 상상하는 온갖 것을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레고 작품의 비밀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만의 놀라운 레고 작품이 탄생할 거예요! ◈ 레고 상상 초월 아이디어 북, 이래서 좋아요! 1. 호기심을 자극하는 5개의 세상을 만나요! 모험심 강한 우주 비행사들이 발견한 새로운 행성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여러분이 만약 도시 계획자라면, 어떤 도시를 만들고 싶나요? 또 동화 속 주인공들이 사는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주, 도시, 서부 시대, 동화 나라, 현실 세계 총 5개의 흥미로운 세상을 보고 블록으로 관련된 레고 작품들을 직접 만들어 봐요! 2. 더욱 더 다양해진 레고 작품들과 상세한 만들기 방법! 기존의 은 500개 이상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레고 작품을 보여 주었다면, 은 여러분에게 레고 모형을 만드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알려주기 위해, 모형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보여 줘요. 또 분야, 모형과 블록의 종류, 만들기 단계 등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내용을 담았어요. 책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여러분도 놀라운 레고 세상을 창조할 수 있을 거예요! 만들기 단계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어떻게 만들까?: 하나의 모형을 만드는 방법을 시작부터 완성까지 순서대로 보여 줘요. 무얼 더 만들까?: 기본적인 모형과 비슷한 방법이나 아이디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보여 줘요. 모형 갤러리: 작은 것들이 모이면 하나의 큰 장면을 만들 수 있어요. 적은 수의 블록으로 작은 모형을 만들려면 여기를 살펴보세요. 다양한 모형들: 모형 몇 개만 만들고 끝내면 너무 아쉽겠지요? 여기서는 다양한 모형과 새로운 레고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보여 준답니다. 레고 빌더의 비법: 쉿! 여기에는 어려운 모형과 기능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이 숨어 있어요. 여기 나온 기술을 익혀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해 주세요! 멋진 작품 만들기: 여기서는 가장 멋지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보여 주어요. 자세히 보고, 명품 모형을 만들 수 있는 여러분만의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세요. 모형으로 만든 세상: 여기서는 앞에서 소개된 모형들을 한데 모아 한눈에 보여 주어요.
방귀 탐험
푸른날개 / 노경실 글, 김중석 그림 / 2010.10.15
12,000원 ⟶ 10,800원(10% off)

푸른날개창작동화노경실 글, 김중석 그림
친구가 샘내는 책 시리즈 5권. “뿌앙! 뾰오오오옹! 뾰봉! 푸웅! 피빅! 뿌지직!” 천둥소리보다 더 큰 아빠 방귀, 아무도 모르게 뀌는 엄마 방귀, 새침데기 누나 방귀, 냄새가 지독한 바둑이 방귀, 방귀로 노래하는 미미 방귀, 얄미운 동수 방귀……. 별별 방귀 소리가 가득한 책을 펼치면 현호 가족의 방귀 비밀을 알 수 있다. 유아들이 재미있어 하는 방귀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뿌웅~! 뿡! 뿡! 뿡! 누가 방귀를 뀔 걸까? 아빠 방귀 내 방귀, 아빠랑 나는 방귀도 닮았어! 깔깔깔 웃음부터 터지는 신나는 방귀 탐험을 떠나자! “뿌앙! 뾰오오오옹! 뾰봉! 푸웅! 피빅! 뿌지직!” 도대체 누구의 방귀 소리가 이렇게 요란한 걸까요?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같기도 해요. 방귀 대장 뿡뿡이 대신 방귀 탐험가 현호가 나섰어요. 천둥소리보다 더 큰 아빠 방귀, 아무도 모르게 뀌는 엄마 방귀, 새침데기 누나 방귀, 냄새가 지독한 바둑이 방귀, 방귀로 노래하는 미미 방귀, 얄미운 동수 방귀……. 그런데 현호의 방귀 소리는 어떨까요? 별별 방귀 소리가 가득한 책을 펼치면 현호 가족의 방귀 비밀을 알 수 있어요.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우리 집 방귀 비밀을 찾으러 현호처럼 방귀 탐험을 떠나 보세요! 맑고 순수한 유아들을 위한 시리즈인 <친구가 샘내는 책>은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책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유아들이 생활에서 겪고 느끼는 이야기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샘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방귀 탐험>은 유아들이 재미있어 하는 소재인 방귀에 대한 이야기예요. 서로 다른 방귀를 동물들과 비교하면서 공통점을 찾고 비교하는 방법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방귀 탐험가로 나선 현호와 함께 웃으며 신나는 방귀 탐험을 함께 떠나 보세요!
한글 홈스쿨 만 4세 세트 (전10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3.11
30,000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Step by Step'(단계별로 하나씩)이라는 슬로건 하에 연령별, 단계별로 학습해보자. <한글 홈스쿨>은 만2세부터 만4세까지, 아이의 발달과정과 흥미를 반영한 주제로 치밀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1주일에 한 권씩 쉽고 간편하게, 10주면 달라진다.1. ㅇ, ㄱ, ㄴ, ㄷ과 모음 결합 2. ㄹ, ㅁ, ㅂ, ㅅ과 모음 결합 3. ㅈ, ㅊ, ㅋ, ㅌ과 모음 결합 4. ㅍ, ㅎ과 모음 결합 5. 받침 ㄱ, ㄴ, ㄹ, ㅁ 6. 받침 ㅇ, ㅂ, ㅅ 7. 받침 ㅈ, ㄷ, ㅊ, ㅍ, ㅎ, ㅌ, ㅋ 8. 이중 모음 ㅔ, ㅐ, ㅖ, ㅘ, ㅞ 9.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 10. 기본 낱말 쓰기<한글 홈스쿨>과 함께 하는 홈스쿨 성공 비법 3가지! 'Step by Step' 단계별 학습 'Step by Step'(단계별로 하나씩)이라는 슬로건 하에 연령별, 단계별로 학습하세요. <한글 홈스쿨>은 만2세부터 만4세까지, 아이의 발달과정과 흥미를 반영한 주제로 치밀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어요. 1주일에 한 권씩 쉽고 간편하게, 10주면 달라집니다. 아이 스스로 풀어요. 홈스쿨은 아이 스스로 풀고, 알아서 공부해야 성공합니다. 책을 보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어려운 아이들도 집중시키는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만으로 구성했어요. 이제 아이가 놀이처럼 스스로 풀고, 스스로 집중하게 하세요. 끝낼 때마다 실력 쌓기! 홈스쿨 성공의 마지막 비결은 꾸준함! 한 권, 두 권 끝낼 때마다 쌓이는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이끌어내요. 한 권 한 권 끝내며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어느 새 연령별 한글 마스터! <한글 홈스쿨> 내지 미리보기 학습 효과를 높이는 인터페이스 간결한 지시문으로 아이가 문제를 쉽게 이해해요. 한눈에 문제가 들어오는 인터페이스의 디자인과 선명한 일러스트로 이해를 높여요. 놀이처럼 학습하는 다양한 활동 따라 쓰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까지. 한 장씩 놀이처럼 공부하며 저절로 한글을 익혀요. 학습효과를 높이는 디테일 아이 손에 딱 맞게 연령별로 스티커 크기를 설계하고, 손 힘이 약한 아이도 술술 잘 쓸 수 있는 고급 용지를 선택했어요. 세계 각국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협업한 그림은 아이의 눈을 사로잡죠. 책 뒤에 포함된 상장으로 성취감을 높여요.
로켓보이
한솔수북 / 조아라 글 그림 / 2011.06.15
12,000원 ⟶ 10,80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조아라 글 그림
어린 종이비행기들이 로켓이 되어 날아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지은이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그림은 연필로만 그렸으며, 흑백 사진이 주는 감동이 있듯이, 연필로만 그린 꿈 이야기가 오히려 아름다운 빛깔로 수놓은 그림보다 울림이 있을 거라 여겼다. 거칠고 투박하게 그려낸 까까머리 소년 같은 그림. 그런 그림처럼, 우리가 꾸는 꿈이 조금 투박해도 커다랗게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01. 전쟁도 빼앗을 수 없는 소년의 꿈 까까머리 소년이 언덕에 올라 종이비행기를 날립니다. 종이비행기는 금세 땅바닥에 내려앉습니다. 다시 접어 날립니다. 제법 높이 날아오릅니다. 한 번 더 접어 날립니다. 높이높이 날아갑니다. 얼마나 높이 올라갈까요? 달만큼 별만큼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하늘에 갑자기 까만 비행기 무리가 나타납니다. 어쩌다 한 번 볼까말까 한 비행기를 몇 대씩이나 보다니, 소년은 그저 신기해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달리고 달려 비행기를 따라갑니다. 하지만 그냥 비행기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전투기였지요. 전쟁이 난 거였어요. 1950년 6월 25일, 우리나라에서 터진 전쟁이었습니다. "그때 우리 아빠 나이는 열한 살이었습니다. 아빠는 로켓을 만들어 높이 날려보는 게 꿈이었어요. 로켓 실험을 하다 집에 불까지 낸 적이 있대요. 전쟁은 아빠의 꿈을 빼앗지 못했어요. 아직도 밤하늘 별을 바라볼 때면 아빠 눈빛은 소년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반짝이지요. 아빠는 저에게 꿈은 편하고 좋을 때만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해 주셨어요." 이 책을 지은 조아라 작가는 전쟁을 겪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한테 들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요. 전쟁은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립니다. 때로는 집을 부수고, 엄마 아빠와 영영 못 만나게 합니다. 식구들을 모두 죽이기도 하지요.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는 전쟁터!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소년은 그런 전쟁 통 속에서도 우주로 날고 싶은 꿈을 꿉니다. 여러 번 실패를 하고 수없이 꾸지람을 들으며 꿈을 키워 나갑니다. 까까머리 소년이 어엿한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지은이는 이 책 첫머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낮에도 별을 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습니다. 02_ 글 없는 그림, 연필로만 그린 투박한 까까머리 그림을 만나 보세요! 지은이는 글을 넣을까 말까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글을 넣으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왠지 뻔한 말들을 늘어놓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글을 빼면 너무 심심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 심심함 속에 더 많은 이야기들이 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밤하늘 작은 별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건 비어 있는 까만 하늘 덕분인 것처럼요. 그림은 연필로만 그렸습니다. 흑백 사진이 주는 감동이 있듯이, 연필로만 그린 꿈 이야기가 오히려 아름다운 빛깔로 수놓은 그림보다 울림이 있을 거라 여겼습니다. 거칠고 투박하게 그려낸 까까머리 소년 같은 그림! 그런 그림처럼, 우리가 꾸는 꿈이 조금 투박해도 커다랗게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림 속 곳곳에 슬픔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렇게 스며든 그림 속에서 소년의 꿈이 살아납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천천히 넘기며 상상해 보세요. 로켓보이가 꾸는 꿈을, 여러분이 꾸는 꿈을!
가브리엘 코코 샤넬
달리 /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지은이), 아나 알베로 (그림), 공경희 (옮긴이) / 2018.12.12
10,000원 ⟶ 9,000원(10% off)

달리창작동화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지은이), 아나 알베로 (그림), 공경희 (옮긴이)
남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어린 가브리엘 샤넬, 어린 아이의 생각이 세상을 바꾸다! 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이야기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보육원에서 갑갑하고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어떤 순간에도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려고 애썼고, 자기다운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사회가 정해놓은 여성이라는 틀에 자기를 맞추려고 하지도 않았다. 덕분에 유럽 여성들은 갑갑하고 무거운 옷차림에서 해방될 수 있었고, 코코 샤넬 스스로도 현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만큼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자신만의 꿈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불우한 환경에서도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려 애쓴 가브리엘 코코 샤넬 20세기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다! 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이야기입니다. 코코 샤넬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보육원에서 자라며 바느질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가수, 재봉사, 모자 디자이너로 일하기도 했는데 어려움에 부딪쳐도 늘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브랜드에서 의류, 가방, 향수를 비롯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제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가 됩니다. 코코 샤넬은 남들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다운 삶을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여성이라는 틀에 자기를 맞추려고 하지도 않았지요. 덕분에 유럽 여성들은 갑갑하고 무거운 옷차림에서 해방될 수 있었고, 코코 샤넬 스스로도 현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만큼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남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소신과 생각을 실천하여 여성들에게 자유로움을 선물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랑받는 코코 샤넬의 의류는 우리에게 '개성'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코코 샤넬은 남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아닌,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챙이 넓고 장식이 화려한 모자 대신 챙이 좁고 장식 하나 없는 심플한 모자를 만들었고, 여자들이 당연하게 입어오던 갑갑한 속치마와 허리를 조이는 드레스 대신 품이 넉넉하고 길이가 길지 않은 원피스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코코 샤넬이 만든 이 모자와 원피스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오래지 않아 좋아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생각이 몇 백 년 동안 이어져온 유럽 여성들의 옷차림을 달라지게 한 것이지요. 코코 샤넬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주저하고 두려워했다면,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평가에 주눅이 들어 주저하고 자기 생각을 포기했다면, 세상은 달라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멋진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찾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작지만 커다란 꿈을 가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누구에게나 멋진 꿈을 꾸던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막연한 꿈을 구체화시켜 성취하고, 또 다른 이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꿈을 잊어갑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잊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줍니다. 이 시리즈는 자기만의 꿈을 갖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생각과 상상력, 용기를 심어 줍니다.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의 아름다움과 이뤄내는 위대함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지는 세상의 가치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어려움을 마주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통해서 자신도 이 책의 여성들처럼 해낼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기 바랍니다.
안녕, 인사했더니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허은미 (지은이), 오승민 (그림) / 2018.04.12
9,500원 ⟶ 8,55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허은미 (지은이), 오승민 (그림)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9권. 주변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아기를 위한 그림책이다. 글 작가 허은미는 낱말 하나하나 고르고 다듬은 간결한 글로 천진한 아기들의 세계를 담뿍 담아 보여 주고 있으며, 그림 작가 오승민은 밝고 선명한 색감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의 모습을 그려 냈다. 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반복 어구에 생동감 넘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하게 사용된 글은 한 편의 노랫말 같다. 입말이 살아 있어 부모님이 품에 안고 읽어 주기에 알맞다. 인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에게 를 읽어 주면, 주인공 아기를 따라 “○○아, 안녕?”을 되풀이하면서 주변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식물과 사물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주변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우리 아기를 위한 그림책! 인사를 통해 세상과 관계 맺기를 시작해요! “신발아, 안녕?” 인사했더니 신발이 대답했어요. 뽁뽁뽁 “야옹아, 안녕?” 인사했더니 야옹이가 대답했어요. 니아옹 니아옹 세상 모든 것에 눈 맞추고 인사해요 비 갠 오후, 아기가 산책을 나가요. 야옹이를 보고 “안녕?” 하고 인사했더니, 야옹이가 ‘니아옹 니아옹’ 대답했어요. 참새한테 “안녕?” 하고 인사했더니, 참새가 ‘짹짹짹’ 대답했지요. 아기는 웅덩이를 지나면서도 안녕, 자전거를 보고서도 안녕 인사합니다. 산책길에 마주치는 모든 것에 눈 맞추고 반갑게 인사하던 아기는 나무한테 인사하다가 그만 콩! 부딪히고 말았어요. 아야! 아기는 울음을 터뜨리는데…. 울음을 터뜨린 아기는 누가 달래 줄까요? 인사, 세상과 관계 맺는 재미난 놀이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시리즈 아홉 번째 권인 《안녕, 인사했더니》는 주변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아기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중심이 나 자신이었던 아기는 자라면서 점차 주변 세계에 관심과 애정을 갖기 시작합니다. 날마다 만나는 엄마 아빠에게 애착을 느끼고, 걸음마를 시작하고 말문이 트이면서는 바깥 세상에 호기심을 갖죠. 그래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만나면 안녕 하고 인사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살아 있고 말을 한다고 믿는 이 시기 아기들은 야옹이나 참새, 신발이나 자전거한테도 인사합니다. 아기들에게 인사는 관심의 표현이자 재미난 놀이거든요. 아기들은 인사를 통해 세상과 관계 맺고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글 작가 허은미는 낱말 하나하나 고르고 다듬은 간결한 글로 천진한 아기들의 세계를 담뿍 담아 보여 주고 있으며, 그림 작가 오승민은 밝고 선명한 색감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의 모습을 그려 냈습니다.?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반복 어구에 생동감 넘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하게 사용된 글은 한 편의 노랫말 같습니다. 입말이 살아 있어 부모님이 품에 안고 읽어 주기에 알맞고요. 인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에게 《안녕, 인사했더니》를 읽어 주세요. 주인공 아기를 따라 “○○아, 안녕?”을 되풀이하면서 주변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식물과 사물에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세상과의 만남을 확인하며 즐거워할 것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 소개 0~3세 아이들의 첫 생활 그림책으로, 일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엄선하여 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의 보드북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지요.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세상으로 우리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비룡소 / 다비드 칼리 (지은이), 에릭 엘리오 (그림), 심지원 (옮긴이) / 2006.03.23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다비드 칼리 (지은이), 에릭 엘리오 (그림), 심지원 (옮긴이)
피아노 치기를 지겨워하는 아이와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길 강요하는 엄마의 모습을 위트 넘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상 '새로운 예술상' 부문 수상작으로 단순한 선과 색을 사용한 인물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훌륭한 카레이서, 훌륭한 마술사, 훌륭한 태권도 선수 등 하고 싶은 게 무지무지 많은 주인공 '마르콜리노'이지만 피아니스트만은 하기 싫다. 하지만 마르콜리노는 날마다 3시가 되면 피아노 연습을 해야 한다. 엄마가 원하는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십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싫증이 난 마르콜리노는 몰래 텔레비전을 켠다. 텔레비전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방으로 달려와 목청을 높여 소리치는 엄마나 고개를 푹 숙인 채 도살장에 끌려가듯 피아노 앞으로 걸어가는 마르콜리노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익숙한 광경이다. 원처럼 둥근 얼굴에 모자처럼 길게 앞으로 쭉 뻗은 독특한 머리 스타일을 한 마리콜리노와 마르콜리노를 압도하는 큰 키와 늘씬한 모에 뱅글뱅글 돌아가는 안경을 쓴 엄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과장되고 장난기 가득한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들 하나하나에 유머가 가득하다. 단순한 선과 색을 사용했지만 인물들의 심리가 생생하게 표현되었고, 곳곳에 보이는 말 풍선과 작은 삽화들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마치 만화책을 보듯 즐겁게 읽힌다. 늘 주인공 마르콜리노와 함께 있는 고양이의 표정과 행동의 변화를 따라가며 보는 것도 재미있다.
빨간 소포
톡 / 클로틸드 페랭 글.그림 / 2010.08.10
18,000원 ⟶ 16,200원(10% off)

창작동화클로틸드 페랭 글.그림
여행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빨간 소포에 담아 온 소년의 여행 이야기를 그린 글 없는 그림책이다. 글을 떼지 못한 아이도, 글을 뗀 아이도 한정된 텍스트에 갇히지 않고, 그림만으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즐길 수 있다. 그림 한 장 한 장마다 수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어, 아이들이 그림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소재가 풍부하다. 깊은 밤, 그림책 속 파란 머리 소년은 온 정성을 기울여 빨간 소포를 준비해, 그 소포를 두 손에 꼭 쥐고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소년은 여행에서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수많은 자신만의 여행 이야기를 빨간 소포 속에 차곡차곡 담아, 빨간 머리 소녀에게 선물한다. 그리고 소년과 소녀는 둘이 함께 빨간 소포에 담긴 여행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어 본다.빨간 모자를 쓰고, 빨간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아주 특별한 상상 여행 끝없는 상상과 이야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글 없는 그림책 《빨간 소포》가 '톡'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톡'은 아이들의 생각을 톡(toc) 틔워 주고,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talk)를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듭니다. ‘과학톡, 문학톡, 상상톡, 철학톡, 성장톡, 시네마톡’ 등과 같이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들과 교감하는 책을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출간된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디자인 수업》 《초콜릿 케이크와의 대화》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빨간 소포》는 톡에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특히 이 그림책은 프랑스 앙드레 말로 도서관에서 그림책에 나온 그림을 실제 공간으로 재현한 전시회를 열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자유로운 상상 세계로의 여행 여행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가슴 설렘으로 다가오는 일입니다. 깊은 밤, 그림책 속 파란 머리 소년은 온 정성을 기울여 빨간 소포를 준비합니다. 그런 다음 그 소포를 두 손에 꼭 쥐고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지요. 소년의 마음은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어 오르고, 드디어 지금껏 자신이 가 보지 않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찬 출발을 합니다. 소년은 그동안 자신이 동화책이나 영화 속에서, 또는 미술관이나 텔레비전 속에서 보았던 수많은 사물과 사람들을 직접 만나며 끝없는 상상 세계로의 여행에 푹 빠져듭니다. 또, 소년은 그곳에서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수많은 자신만의 여행 이야기를 빨간 소포 속에 차곡차곡 담지요. 여행이 끝나고 소년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빨간 소포를 빨간 머리 소녀에게 선물합니다. 그리고 소년과 소녀는 둘이 함께 빨간 소포에 담긴 여행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어 보지요. 빨간 소포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우리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 그리고 추억과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글이 없어 더욱 재미난 그림책 《빨간 소포》는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글 없는 그림책은 글 있는 그림책보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크게 만들어 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글을 떼지 못한 아이도, 글을 뗀 아이도 한정된 텍스트에 갇히지 않고, 그림만으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그림책을 즐길 수 있지요. 특히, 《빨간 소포》는 그림책 한 장 한 장마다 수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어, 아이들이 그림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소재가 아주 풍부한 최고의 상상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다양한 색채와 작가 특유의 상상과 붓 터치로 그려 낸 그림들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큰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때론 환상적이고 신비롭게, 때론 아주 밝고 신 나게, 때론 아주 잔잔히 아이들 마음속에 찾아들어 가 아이들이 그림책에 푹 빠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랄랄라 즐거운 놀이 그림책 《빨간 소포》에는 영화 속 주인공인 슈퍼맨, 행복을 물어다 준다는 황새, 빨간 망토, 피카소의 게르니카 등등 수많은 사물과 인물 이 그림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 속에 숨겨져 있는 동화 속 주인공이나 미술가 등을 찾아보면서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새로운 그림책 읽기가 될 거예요. 이런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아이와 알차고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엄마 아빠를 위한 빨간 소포’를 마련했습니다. 그림책만큼 매력적인 가이드북과 함께 아이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글 없는 그림책 읽기에 도전해 보세요. 또, 아이와 함께 빨간 소포 상자를 만든 다음, 아이가 직접 그림책 속 친구들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소포를 선물하게 하는 것도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난 방법입니다.
(우리아이를 위한 세밀화 동물백과 6) 초원에 살아요
국민서관 / 크리스티앙 아바르 글, 카트린 피쇼 그림 / 2002.06.30
8,500원 ⟶ 7,650원(10% off)

국민서관자연,과학크리스티앙 아바르 글, 카트린 피쇼 그림
출동! 초록반이 간다
웅진주니어 / 박현희 지음, 전진경 그림 / 2011.09.30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박현희 지음, 전진경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5권. 유치원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가까이 접하는 사회 문제들을 통해 나, 가족,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의 구체적인 실천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사회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쓰레기 문제, 먹거리 문제, 이기주의 문제 3가지를 다뤘다. 유치원에서 내준 숙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풀어 보면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간다. 아이들과 그 가족들로부터 시작되는 작은 실천은 분명 큰 힘을 갖게 될 것이다.살기 좋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자국 떼기 각기 다른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면 다양한 문제들이 생긴다. 우리가 사는 사회도 인구가 늘어나고, 문명이 발달하고, 이익과 편리함을 좇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겨났다. 교통 문제, 환경오염 문제, 인구 문제, 공동생활 문제 등 우리를 불편하게 혹은 심하게는 위험하게까지 만드는 사회 문제들이 있다. 사회 문제는 사회 전체적인 구조 때문에 생기는 문제여서, 어느 한 사람만 노력한다고 해결될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전체가 생각을 바꿔 가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관건이다. 사회 전체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면, 이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출동! 초록반이 간다>는 유치원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가까이 접하는 사회 문제들을 통해 나, 가족,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의 구체적인 실천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사회 그림책이다. 유치원에서 내준 숙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풀어 보면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간다. 아이들과 그 가족들로부터 시작되는 작은 실천은 분명 큰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회 문제 알아보기 유아들도 우리 사회에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이미 생활 속에서 사회 문제들을 직면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회 문제 3가지를 다뤘다. 쓰레기 문제, 먹거리 문제, 이기주의 문제이다. 집 근처 쓰레기 버리는 곳에 가보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버려지는 쓰레기 양이 많아서 그 쓰레기를 처리하는 문제, 환경이 오염되는 문제, 분리수거 문제 등이 줄줄이 생긴다. 버려지는 음식물은 1년 동안 15조원 어치나 되고, 우리나라에서 하루동안 나오는 쓰레기는 큰 트럭에 실어 줄을 세우면 3만 대 분량이 된다. 아이들과 가장 밀접한 먹거리 문제는 어떨까? 각종 정체 모를 첨가물이 들어간 먹거리들을 먹으면 피부나 뼈가 약해지고, 몸이 가렵거나 아프기도 하다. 화학적인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먹거리들은 자극적이라 계속 찾게 되고, 많이 먹으면 이도 상하고 비만이 되기도 쉽다. 과자나 음료수 겉포장지에 모든 성분들이 표기 되어 있지만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가려 먹기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요주의 식품 첨가물들 몇 가지를 언급해 주었다. 도시 생활이 워낙 바쁘기도 하고 폐쇄적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이웃들과 접하고 친하게 지내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나 혹은 우리 가족의 편의만 생각하여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 현상들이 빚어진다. 공동주택에서 심한 소음을 내거나, 복도에 짐을 잔뜩 쌓아두거나, 애완견의 똥을 그냥 방치하는 등 나만 편하려 해서 다른 이웃들에게 큰 불편을 준다. 단순히 한 사람만이 원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인 구조 때문에 생기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우리 모두의 변화와 실천이 필요하다. 쓰레기, 먹거리, 이기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속 실천법 이 책에 나오는 소연, 유진, 진서는 가족들과 함께 발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생활 속 실천들을 해 나간다. 어떻게 보면 과연 저런 작은 행동이 무얼 얼마나 바꿀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 가족들이 보여 주는 실천 방안들이 바로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바꿀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다. 소연이네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떠올렸다. 분리수거를 잘하고, 포장이 많이 된 제품은 되도록 피하며,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고, 물건들은 되도록 오래 사용하기로 한다. 유진이네는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기 먹기 위한 가족들의 다짐을 한다. 아빠는 제품을 살 때 포장지를 확인해서 안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피하고, 엄마는 음식은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하고, 유진이는 패스트푸드와 과자를 되도록 안 먹기로 한다. 진서네는 이기주의 문제를 위해 이웃끼리 서로 배려하는 방법들을 포스터로 만든다. 웃음 담은 인사 속에 자라나는 이웃사랑, 배려하는 예쁜 마음 가족 같은 이웃사촌, 서로 돕는 우리 동네 사랑 듬뿍 우리 동네. 아이들은 유치원 숙제를 각자 방식으로 정리해서 유치원에 와 발표한다. 부모님들과 선생님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좋은 방안들을 서로 나누고, 모두 이 실천에 동참하기로 한다. 이 숙제는 우리 힘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숙제’가 되었다. 의젓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밑거름 유아들에게 굳이 사회 문제를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어릴 때는 그냥 밝은 부분만 보여줘도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언젠가는 직면해야 할 우리 사회의 문제이다. 초등 사회 교과에서도 사회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슬기로운 생활에서는 사이좋은 이웃 단원을 배우고, 사회 4학년 교과에서는 우리 시.도의 문제와 해결, 우리 시.도의 앞날, 도시와 촌락의 문제와 해결, 우리 사회의 인구 문제, 사회 6학년 교과에서는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을 배우는 단원들이 적극 들어가 있다. 이처럼 초등 교과 과정에서 많은 단원에 걸쳐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는 사회의 문제들을 알려 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 문제를 낯설지 않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보여 주고,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 가야 함을 이야기해 준다면, 아이들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주인 의식을 갖고 성숙한 구성원으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다른 누가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위해서는 나도 함께 동참해야 함을 아는 것만으로도 의젓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