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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10분 계산력 : P1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4.11.11
4,800원 ⟶ 4,320원(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취학 전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 집중 강화 훈련 프로그램이다. 계산의 개념을 익히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K단계, P단계) 반복적인 계산 훈련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까지(A단계, B단계, C단계) 모두 5단계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권에는 하루에 한 장씩 총 8주(2달)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기별로 2권씩, 1년 동안 총 4권을 완성할 수 있다. 각 단계들은 앞 단계와 뒷 단계의 학습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단계를 완성한 뒤에는 바로 뒤의 단계로 이어 학습하면 된다. P1권에서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10을 두 수로 가르고, 두 수를 10이 되도록 모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10의 짝꿍수(보수) 개념을 익힌다. 그리고 이를 10이 되는 더하기와 10에서 빼기에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이후 학습하게 될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의 기초 개념을 형성한다.01단계 10 가르기 02단계 10 모으기 03단계 10 가르기와 모으기 04단계 10의 짝꿍수(보수) 05단계 10이 되는 더하기① 06단계 10이 되는 더하기② 07단계 10에서 빼기① 08단계 10에서 빼기②하루 10분, 계산력이 강해진다! 날마다 10분 계산력 ● 취학 전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 집중 강화 훈련 프로그램이에요. ● 계산의 개념을 익히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K단계, P단계) 반복적인 계산 훈련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까지(A단계, B단계, C단계) 모두 5단계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한 권에는 하루에 한 장씩 총 8주(2달)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기별로 2권씩, 1년 동안 총 4권을 완성할 수 있어요. ● 각 단계들은 앞 단계와 뒷 단계의 학습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단계를 완성한 뒤에는 바로 뒤의 단계로 이어 학습하면 돼요. ● 각 단계별로 권장 연령이 표기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권별 목차의 내용을 보고, 수준에 알맞은 단계를 찾아 시작해 보세요. 날마다 10분 계산력, 이렇게 활용해요 스스로 날마다 꾸준히, 시간을 정해 공부해요. 은 매일 조금씩 부담스럽지 않게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날마다 시간을 정해 두고,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 단계 교재를 활용하세요. 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면 계속 그 단계에 머물며 어려워하지 말고, 바로 전 단계로 돌아가세요. 전 단계의 개념을 한 번 훑은 다음, 틀린 문제 중심으로 다시 풀어 보면 다음 단계가 훨씬 쉬워져요. 정답 페이지는 정답을 확인할 때만 보세요. 어려운 문제의 정답이 궁금하다고 정답 페이지를 보게 되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답만 알게 되어학습 효과가 떨어져요. 그럴 때는 정답 페이지가 아닌 개념 설명을 다시 한 번 보는 습관을 기르세요. 권말에는 각 단계의 내용을 담은 실력 테스트가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나의 실력을 확인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해 보세요. 각 단계별 복습할 문항이 담겨 있어요. 정답을 보고, 몇 점인지 확인해 보세요. P1 - 10 가르기와 모으기 P1권에서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10을 두 수로 가르고, 두 수를 10이 되도록 모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10의 짝꿍수(보수) 개념을 익힙니다. 그리고 이를 10이 되는 더하기와 10에서 빼기에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이후 학습하게 될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의 기초 개념을 형성합니다. 10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계산 연습 및 응용 활동은 다음 단계의 덧셈과 뺄셈 학습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익혀 두어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어린이아현(Kizdom) / 재미난책보 지음, 최선영 그림 / 2011.12.20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창작동화재미난책보 지음, 최선영 그림
동물이나 사람이나 땀을 흘려요. 그런데 땀은 왜 날까요? 어디에서 나고, 언제 나는 걸까요? 사람의 몸에 있는 여러 개의 구멍에서는 저마다 물이 나오지요. 눈에선 눈물, 코에선 콧물이 나와요. 하지만 땀은 한 자리에서 나지 않고 온몸에서 나와요. 겉으론 더러워 보이지만 땀이 나야 몸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더러운 찌꺼기도 몸 밖으로 버릴 수 있어요. 음식을 먹어서 땀을 내고, 땀을 내려고 옷을 입고, 땀을 빼면서 쉬기도 하고...... 땀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해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각이 필요한 일에도 땀이 배어 있지요. 는 이렇게 해서 태어났어요가 2008년 4월, 처음 5권을 출간한 이후 매년 5~10권씩 이제까지 36권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선보이는 4권을 합하면 모두 40권이 되었습니다. 2년을 기획한 끝에 출시한 뒤로 전력을 쏟아 부으며 계속 펴내고 있는 어린이아현의 대표 기획시리즈입니다. 아직 우리말에도 익숙지 않고, 정체성조차 갖춰지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인 것들로부터 세상을 만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있어야 한다는 절박함에 탄생시킨 시리즈가 바로 입니다. 아무리 우유가 좋다고 해도 엄마 젖만 한 것은 없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친근한 주제와 대상들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고 생각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이 시리즈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아내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되고,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지식 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자 동시에 그림책이지요.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이 따뜻하다?하나, 지식정보책은 대개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는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둘, 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그림은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친근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고,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화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셋, 더불어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입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합니다.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가질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나누고 만지고 다듬어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찰리와 롤라 숫자 놀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 2008.09.10
6,000원 ⟶ 5,400원(10% off)

국민서관유아학습책로렌 차일드 지음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맛있는 과자가 다섯 개 있어요. 자그마한 양말은 일곱 개나 있고요. 롤라는 ‘하나’부터 ‘열’까지 셀 수 있어요. 그런데 앗! 코끼리는 열 마리가 넘게 있네요. 찰리와 롤라 보드북 첫 번째『슷자 놀이』는 아이들에게 ‘1(하나)’부터 ‘10(열)’까지 세는 법을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로렌 차일드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이 시선을 잡아끕니다. 보드북이라 아이들이 손가락을 이용해 넘기기 좋고, 침을 흘려도 잘 망가지지 않습니다. 또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했어요.찰리 롤라가 알려 주니 효과 만점! 찰리와 롤라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매력 만점 친구들입니다. 보드북『숫자 놀이』,『반대말 놀이』도 찰리와 롤라가 등장해 우리 아이들이 숫자와 반대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로렌 차일드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도 시선을 끕니다. 인기 만점 캐릭터 찰리, 롤라와 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숫자와 친구가 되고, 반대말과 친구가 됩니다. 영아들에게 딱! 『숫자 놀이』,『반대말 놀이』는 아장아장 영아들을 위한 보드북 그림책입니다. ‘보드북’은 종이 여러 장을 눌러서 두껍게 만든 책을 말합니다. 보드북은 아이들이 손가빌을 이용해 넘기기 좋고, 침을 흘려도 잘 망가지지 않습니다. 또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책 크기도 일반 그림책보다 작아서 어린 아이들이 들고 보기에 좋습니다.
그것
키득키득 / 스테판 세르방 글, 세실 봉봉 그림, 김경태 옮김 / 2009.08.28
9,500원 ⟶ 8,550원(10% off)

키득키득창작동화스테판 세르방 글, 세실 봉봉 그림, 김경태 옮김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발하는 그림책. 코끼리, 악어, 양, 오리, 개미는 ‘그것’이 모자고, 망토고, 치마고, 목도리고, 이불이라며 각자의 주장을 한다. 아이들 세계에선 틀에 박힌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러이러한 것이어야만 해!’ 하고 강요하는 순간 마치 저 동물들이 그러듯 거부감이 일고 다툼이 생긴다. 아이들 머릿속에 생각들이 샘솟도록 틈을 주자. ‘그것’이 무엇인지 답을 주기보다 질문을 던지자. “어느 날, 커다란 호숫가에서 코끼리 보보가 그것을 주웠습니다”라는 첫 문장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코끼리는 그것이 모자가 틀림없다며 머리에 눌러쓰는데, 지나가던 악어가 그건 절대 모자가 아니라며 말참견을 한다. 기분이 상한 코끼리가 땅에 팽개친 모자를 악어가 망토라며 등에 걸치고, 지나가던 양 한 마리가 그건 망토가 아니라며 핀잔을 주니, 악어가 내팽개친 망토를 양은 치마라며 다리에 두른다. 책의 내용처럼 일러스트 역시 재미있고 기발하다. 제각각 질감이 다른 다양한 천들을 오리고 꿰매고 이어 붙여 만들었다. 지퍼로 만든 악어의 길쭉한 입, 보슬보슬한 털실로 만든 양의 몸통 등 동물들의 모양과 특징이 잘 살아 있다. 천의 소재, 다림질 온도, 세탁시 온도 등을 나타내는 태그들을 군데군데 꿰매어 붙인 작가의 유머 감각이 돋보인다.호기심으로 들었다가, 상상력으로 읽고, 웃음으로 끝맺는 책 호기심_ 도대체 ‘그것’이 뭘까 도대체 이 무책임한 제목은 뭘까? ‘그것’,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는 뜬금없는 제목처럼, 첫 장을 펼치면 커다란 나무에 뜬금없이 천 조각 하나가 걸려 있다. 이 장면이 더 뜬금없이 느껴지는 건, 휑하니 펼쳐진 양 페이지의 한 가운데를 나무 한 그루가 온통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글 한 줄 없기 때문이다. 두 눈은 오로지 나뭇가지에 뎅그러니 걸린 천 조각에 쏠린다. 그렇다. 바로 이 천 조각이 문제의 ‘그것’이다. 도대체 ‘그것’이 뭘까? 상상력_ 모자, 망토, 치마, 목도리, 이불……. ‘그것’은 무엇도 될 수 있다! “어느 날, 커다란 호숫가에서 코끼리 보보가 그것을 주웠습니다”라는 첫 문장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코끼리는 그것이 모자가 틀림없다며 머리에 눌러쓰는데, 지나가던 악어가 그건 절대 모자가 아니라며 말참견을 한다. 기분이 상한 코끼리가 땅에 팽개친 모자를 악어가 망토라며 등에 걸치고, 지나가던 양 한 마리가 그건 망토가 아니라며 핀잔을 주니, 악어가 내팽개친 망토를 양은 치마라며 다리에 두른다. 이렇게 코끼리, 악어, 양, 오리, 개미가 각각 ‘그것’이 모자고, 망토고, 치마고, 목도리고, 이불이라며 주장들을 한다. 아이들 세계에선 틀에 박힌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러이러한 것이어야만 해!’ 하고 강요하는 순간 마치 저 동물들이 그러듯 거부감이 일고 다툼이 생긴다. 아이들 머릿속에 생각들이 샘솟도록 틈을 주자. ‘그것’이 무엇인지 답을 주기보다 질문을 던지자. ‘그것’은 무엇도 될 수 있다! 웃음_ 아이와 어른을 위한 유머 그림책 그럼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개미가 ‘그것’을 이불삼아 낮잠을 자고 있는데, 동물들이 너도나도 달려들어 그것을 뺏으려고 한다. 부~욱! 그것이 조각조각 찢어지는 순간, 발가벗은 꼬마 하나가 호수에서 나오더니 드디어 ‘그것’의 정체를 밝힌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배꼽 잡고 웃게 만드는 마지막 장면이다.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건데 동물들은 이렇게 반응하는 것일까??? 우웩! 우웩! 우웩! 우웩! 우웩! **천을 오리고 꿰매어 만든 재미있는 기법 책의 내용처럼 일러스트 역시 재미있고 기발하다. 제각각 질감이 다른 다양한 천들을 오리고 꿰매고 이어 붙여 만들었다. 지퍼로 만든 악어의 길쭉한 입, 보슬보슬한 털실로 만든 양의 몸통 등 동물들의 모양과 특징이 잘 살아 있다. 천의 소재, 다림질 온도, 세탁시 온도 등을 나타내는 태그들을 군데군데 꿰매어 붙인 작가의 유머 감각이 돋보인다.
날마다 10분 계산력 : K3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4.11.11
4,800원 ⟶ 4,320원(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취학 전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 집중 강화 훈련 프로그램이다. 계산의 개념을 익히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K단계, P단계) 반복적인 계산 훈련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까지(A단계, B단계, C단계) 모두 5단계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권에는 하루에 한 장씩 총 8주(2달)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기별로 2권씩, 1년 동안 총 4권을 완성할 수 있다. 각 단계들은 앞 단계와 뒷 단계의 학습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단계를 완성한 뒤에는 바로 뒤의 단계로 이어 학습하면 된다. K3권에서는 9 이내의 덧셈과 뺄셈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해 본다.17단계 한 자리 수의 덧셈① 18단계 한 자리 수의 덧셈② 19단계 한 자리 수의 뺄셈① 20단계 한 자리 수의 뺄셈② 21단계 두 수 바꾸어 더하기① 22단계 두 수 바꾸어 더하기② 23단계 덧셈식을 뺄셈식으로 24단계 뺄셈식을 덧셈식으로하루 10분, 계산력이 강해진다! 날마다 10분 계산력 ● 취학 전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 집중 강화 훈련 프로그램이에요. ● 계산의 개념을 익히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K단계, P단계) 반복적인 계산 훈련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까지(A단계, B단계, C단계) 모두 5단계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한 권에는 하루에 한 장씩 총 8주(2달)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기별로 2권씩, 1년 동안 총 4권을 완성할 수 있어요. ● 각 단계들은 앞 단계와 뒷 단계의 학습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단계를 완성한 뒤에는 바로 뒤의 단계로 이어 학습하면 돼요. ● 각 단계별로 권장 연령이 표기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권별 목차의 내용을 보고, 수준에 알맞은 단계를 찾아 시작해 보세요. 날마다 10분 계산력, 이렇게 활용해요 스스로 날마다 꾸준히, 시간을 정해 공부해요. 은 매일 조금씩 부담스럽지 않게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날마다 시간을 정해 두고,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 단계 교재를 활용하세요. 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면 계속 그 단계에 머물며 어려워하지 말고, 바로 전 단계로 돌아가세요. 전 단계의 개념을 한 번 훑은 다음, 틀린 문제 중심으로 다시 풀어 보면 다음 단계가 훨씬 쉬워져요. 정답 페이지는 정답을 확인할 때만 보세요. 어려운 문제의 정답이 궁금하다고 정답 페이지를 보게 되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답만 알게 되어학습 효과가 떨어져요. 그럴 때는 정답 페이지가 아닌 개념 설명을 다시 한 번 보는 습관을 기르세요. 권말에는 각 단계의 내용을 담은 실력 테스트가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나의 실력을 확인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해 보세요. 각 단계별 복습할 문항이 담겨 있어요. 정답을 보고, 몇 점인지 확인해 보세요. K3 -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K3권에서는 9 이내의 덧셈과 뺄셈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해 봅니다. 앞서 수 가르기와 모으기를 통해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익혔다면, 이 권에서는 다양한 상황의 덧셈과 뺄셈 활동을 통해 연산 개념을 이해합니다. 두 수를 바꾸어 더해 보며 두 수를 바꾸어 더해도 결과가 같음을 이해하고, 덧셈식과 뺄셈식을 서로 바꾸는 활동을 해 봅니다. 이를 통해 덧셈과 뺄셈의 관계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계산 방식을 선택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꾀주머니 토끼 조모
열린어린이 / 제럴드 맷더멋 글, 그림, 서남희 옮김 / 2011.09.21
9,800원 ⟶ 8,820원(10% off)

열린어린이창작동화제럴드 맷더멋 글, 그림, 서남희 옮김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제럴드 맥더멋이 들려주는 세계 곳곳의 꾀쟁이들 이야기 서아프리카에서 날아온 세 번째 이야기, 수많은 꾀쟁이 토끼의 원형을 만나다! 조모는 옛이야기 속 전형적인 꾀쟁이 캐릭터입니다. 영리하고 사랑스럽지요. 제럴드 맥더멋의 꾀쟁이 동물 이야기 중에서도 돋보이는 주인공입니다. 조모는 작지만 똘똘하고 재빠르기까지 합니다. 자기보다 훨씬 큰 적들을 꾀와 속임수로 이기며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요. 지혜로워지고 싶은 조모에게 으뜸신이 들려주는 충고에도 귀 기울여 보세요. 이야기의 반전과 유머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조모에게 진정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 솔직하게 말하고 있지요. 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글이 어린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노란색이 주조가 되는 배경과 풀색의 기하학적 평원이 펼쳐진 그림은 아프리카의 열기와 드넓은 지평선의 느낌을 전합니다. 북리스트 에디터 선정 올해의 책 미국서점협회 선정 도서 몬태나 주, 앨라배마 주, 인디애나 주 어린이들의 선택 상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제럴드 맥더멋이 들려주는 세계 곳곳의 꾀쟁이들 이야기 서아프리카에서 날아온 세 번째 이야기, 수많은 꾀쟁이 토끼의 원형을 만나다! 조모, 조모! 조모는 조그만 토끼 힘은 약해도 샘물 솟듯 꾀가 퐁퐁 솟아나는 꾀주머니! 꾀주머니 조모는 한때 지혜도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으뜸신에게 깡충깡충 뛰어가 지혜를 내려달라고 했지요. 으뜸신은 말했어요. “조모야, 그건 쉬운 게 아니란다. 네가 애써서 얻어야 하는 거지.” 으뜸신은 조모에게 불가능한 세 가지 일을 내렸습니다. 대왕 물고기의 비늘과 사나운 젖소의 젖과 무시무시한 표범의 이빨을 가져오는 것이었어요. 조모는 자신 있게 대답하고 세 가지를 찾아 나섰어요. 대왕 물고기의 비늘을 구하기 위해 북을 들고 바닷가로 가고, 사나운 젖소의 젖을 짜기 위해 야자나무 위에 오르고, 무시무시한 표범이 어슬렁거리는 높은 언덕으로 갔지요. 조모는 과연 어떤 꾀를 냈을까요? 조그맣고 힘도 안 센 조모가 무서운 동물들을 상대로 세 가지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조모는 옛이야기 속 전형적인 꾀쟁이 캐릭터입니다. 영리하고 사랑스럽지요. 제럴드 맥더멋의 꾀쟁이 동물 이야기 중에서도 돋보이는 주인공입니다. 조모는 작지만 똘똘하고 재빠르기까지 합니다. 자기보다 훨씬 큰 적들을 꾀와 속임수로 이기며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요. 지혜로워지고 싶은 조모에게 으뜸신이 들려주는 충고에도 귀 기울여 보세요. 이야기의 반전과 유머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조모에게 진정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 솔직하게 말하고 있지요. 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글이 어린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노란색이 주조가 되는 배경과 풀색의 기하학적 평원이 펼쳐진 그림은 아프리카의 열기와 드넓은 지평선의 느낌을 전합니다. 추천평 “활기차고 장난과 익살로 가득 차 있다. 대단히 재치 있고 생기 넘치는 이야기이다.” -『북리스트』 “대담하고 강렬한 그림… 눈이 부신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조모는 작지만 의기양양한 영웅이다. 근사한 디자인과 훌륭한 유머를 갖춘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열린어린이 옛이야기 그림책 세계 곳곳의 전통 예술을 특징적으로 보여 주는 밝고 대담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옛이야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신화의 힘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작가 제럴드 맥더멋! 열린어린이 출판사에서는 제럴드 맥더멋의 옛이야기 그림책 6권을 차례대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6권에는 세계 여러 곳의 트릭스터들이 등장합니다. 트릭스터는 속임수나 사기를 뜻하는 트릭(trick)에서 비롯된 말로 남을 속이는 신화 속 인물 유형을 말합니다. 트릭스터들은 사고를 치고 남을 귀찮게 하는 말썽꾸러기이지만 신에게서 해와 달을 훔쳐 사람들에게 갖다 주는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모험에서 재미와 지혜를 얻고 그들의 실수에서 교훈을 배워 봅니다.
헬로키티 실뜨기 놀이북 (스티커 1장, 실뜨기 실 포함)
은하수미디어 / 노구치 히로시 글, 김양희 옮김 / 2010.09.30
7,500원 ⟶ 6,7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노구치 히로시 글, 김양희 옮김
떴다 떴다 종이비행기 111
종이나라 / 정규일 지음 / 2016.10.16
9,500원 ⟶ 8,550원(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정규일 지음
가장 잘 나는 종이비행기 기종 6종류와 디자인 색종이 111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디자인으로 원하는 비행기를 골라서 접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종이비행기를 접으며 그 속에 숨어있는 수학, 기하학의 이치도 알아내고 하늘을 나는 비행원리를 이해하며 물리적인 법칙도 알아가다 보면 창의인성도 높이고 과학적 사고 등을 쑥쑥 키울 수 있다.종이접기 기본기호와 약속 ... 3 지은이의 말 ... 4 「떴다! 떴다! 종이비행기 111」에 대하여 ... 5 비행기의 역사 ... 6 항공 단어 사전 ... 7 종이비행기로 알아보는 비행의 원리 ... 8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방법 ... 9 창살비행기 ... 10 글라이더 ... 11 스페이스 셔틀 ... 12 카나드 ... 13 제트기 ... 14 행글라이더 ... 15 종이비행기 놀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유의사항 ... 6 111가지 디자인 색종이 ... 17~238내가 만든 종이비행기가 신나게 잘 난다! 더 멀리, 더 높이, 더 오래, 더 정확하게, 멋지게 날리며 꿈과 끼를 키우세요~ 『떴다 떴다 종이비행기 111』는 가장 잘 나는 종이비행기 기종 6종류와 디자인 색종이 111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디자인으로 원하는 비행기를 골라서 접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종이비행기를 접으며 그 속에 숨어있는 수학, 기하학의 이치도 알아내고 하늘을 나는 비행원리를 이해하며 물리적인 법칙도 알아가다 보면 창의인성도 높이고 과학적 사고 등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떴다 떴다 종이비행기 111』에 실린 멋진 디자인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종이비행기 날리기 놀이를 하고 비행기대회에 해보면서 높이 날아오르는 꿈을 종이비행기에 담아 신나게 날려보세요!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
노란상상 / 안젤라 맥앨리스터 글, 그레이엄 베이커-스미스 그림, 김경연 옮김 / 2010.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노란상상창작동화안젤라 맥앨리스터 글, 그레이엄 베이커-스미스 그림, 김경연 옮김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은 자신이 꿈꾸는 세계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놀라운 세계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고도 화려한 색감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등장한 곡예사들의 생생한 공중제비, 고요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는 마법사 압둘 카잠, 마술에 사용되는 작은 소품들은 마치 우주에서 마술쇼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합니다. 여러분도 주인공 레온과 함께 ‘사이’라는 공간으로의 환상 여행을 통해 지금까지 믿고 꿈꿨던 상상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레온, 용기를 내어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다 정말 누구나 마법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까? 레온이 만난 세계, 저기와 여기의 ‘사이’. ‘사이’라는 곳은 과연 어떤 곳일까? 방금 전까지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다 사라진 모든 것이 있는 곳.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돌아오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나갈 수 있는 곳. 레온은 ‘사이’라는 공간으로의 환상 여행을 통해 지금까지 자신이 믿고 꿈꿨던 상상의 세계를 만난다. “여기는 어디야?” “사이라는 곳이야.” “사이?” “저기와 여기의 사이. 마법을 통해서만 올 수 있는 곳이야.” 상상력이나 창의성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궁금해하는 마음이 없으면 새로운 세계에 한 발짝도 내딛을 수 없다. 호기심으로 시작된 무한한 상상의 힘은 우리의 삶에 마법과도 같은 꿈을 꾸게 하기도 하고, 마법과도 같은 세계를 만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은 용기 있는 사람만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런 의미에서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은 자신이 꿈꾸는 세계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놀라운 세계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보여 준다. “레온, 정말 사라졌던 거야?” “어디 갔다 왔는데?” “마법이 데리고 간 곳으로 갔다 왔지.” “아무나 갈 수 있어?” “그럼 누구나 갈 수 있지.” “믿는 사람은 누구나.” 특히,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고도 화려한 색감으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펼침면으로 이어지는 손풍금의 연주와 다양한 동물들의 춤과 노래, 마술쇼가 시작되었을 때 등장한 곡예사들의 생생한 공중제비, 고요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는 마법사 압둘 카잠, 마술에 사용되는 작은 소품들을 이용해 마치 우주에서 마술쇼를 보는 것 같은 ‘사이’의 세계.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엄 베이커-스미스의 치밀하고 섬세한 그림은 마치 눈앞에서 실제로 마술쇼가 펼쳐지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줄거리 어느 날 레온은 형제들과 마술을 보러 간다. 톰은 마술은 다 속임수고 진짜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레온은 진짜라고 믿는다. 곧이어 어둠 속에서 파란 불이 은은하게 켜지며 마술이 시작되자 곡예사들의 현란한 공중제비, 손잡이 없는 손풍금 음악에 맞춰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동물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펑 소리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한 마법사 압둘 카잠! 압둘 카잠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무것도 믿지 마십시오. 하지만 무엇이든 믿어 보십시오.” 잠시 뒤 레온은 압둘 카잠이 제안하는 마법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놀라운 세계, 그 누구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세계를 보게 된다. 그곳은 마법을 통해서만 들어올 수 있는 곳. 바로 ‘사이’였다. 레온은 ‘사이’에서 압둘 카잠의 아들을 만나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사이’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
밥 먹자!
낮은산 / 한지선 (지은이) / 2019.08.20
13,000원 ⟶ 11,700원(10% off)

낮은산창작동화한지선 (지은이)
뜨거운 한여름, 더위에 지치지 않는 유쾌한 상상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한지선 작가는 힘찬 연필 드로잉과 빨강, 파랑, 노랑 등 강렬한 색감의 페인트로 에너지 넘치는 시골 장날의 모습을 시원시원하게 보여 준다. 너무 뜨거워서 모든 게 녹아 버릴 것 같은 한여름 장날, 진짜로 다 녹아 흐르는 당황스러운 이 상황을 농부들은 어떻게 헤쳐 나갈까? "밥 먹자!" 한마디에 모두 모인 농부들의 한바탕 축제가 펼쳐진다.한여름 장날, 파라솔이 착착착 펴집니다 닷새마다 한 번씩 오일장이 열리면 평소에는 조용한 시골 공터가 시끌벅적한 장터로 변합니다. 울긋불긋한 파라솔이 펴지고 농부들은 손수 키운 것들을 가지고 나와서 팝니다. 고추, 마늘, 호박, 수박, 참외, 열무 등 그동안 밭에서 키운 것이 곧 그날 팔 물건이 됩니다. 한지선 작가는 강화도에서 농사를 짓고 장에 나가서 팔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썼습니다. 새벽부터 장에 몰려드는 사람들의 모습, 저마다 자리를 잡고 물건을 정리하는 소리, 장터의 파라솔 위로 쏟아지는 한여름 뜨거운 햇볕까지 고스란히 그림책으로 옮겨 왔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모든 게 녹아 버릴 것 같은 한여름 장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날은 더 뜨거워지고 고추는 흐물흐물 녹기 시작합니다 그날 장터에는 유난히 고추가 많았습니다. 빨갛고 탱탱한 물고추가 가득했지요. 싱싱할 때 많이 팔리면 좋으련만,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고 점심때쯤에는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더 많았답니다. 고추는 점점 시들다가 녹기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고추가 녹아 버린 거예요. 녹아서 걸쭉하게 된 고추는 넘쳐흐르기 시작합니다.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동안 고생해서 키운 고추인데, 이걸 다 버려야 할까요? 그때였습니다. 농부들은 커다란 통을 가져와서 녹은 고추를 부었고, 양오리 할머니는 힘차게 한마디 외쳤습니다. “밥 먹자!” 지금은 걱정을 버리고, 배를 채워야 할 때라는 걸 알아차린 것이지요. 각자 자리에서 물건을 팔던 농부들은 이제 모두 모여 든든하게 배를 채울 준비를 합니다. 밥 먹자! 고추 열무 비빔밥! 농부들은 밥을 짓고, 열무와 양파와 당근을 송송 썰기 시작합니다. 단체로 춤을 추듯 시원시원한 몸짓과 손짓은 동작 하나하나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군무를 보는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까지 몽땅 들이부으니, 더워서 힘들고, 안 팔려서 걱정하던 마음은 온데간데없습니다. “밥 먹자!”로 시작된 한바탕 축제는 장에 들고 나온 것들을 모두 비우는 걸로 끝이 났습니다. 장에 나올 때 농부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거예요. 그날 가져간 것을 다 팔고 빈 짐으로 돌아가는 것. 하지만 다 못 팔면 어때요. 닷새 뒤에 장은 또 열리니까요. 지금은 걱정 따위 다 날려 버리고 신나게 밥을 해서 함께 나눠 먹으면 그걸로 충분하지요. 한지선 작가는 시원시원한 연필 드로잉과 강렬한 색감의 페인트로 에너지 넘치는 장날의 풍경을 펼쳐냈습니다. 걸쭉하게 녹은 붉은색 고추가 우르르 쏟아지고, 노란색 참기름이 죽죽 흘러내리고, 빨간 고무장갑과 파란색 옷과 초록색 모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그림에서 시각적인 쾌감이 느껴집니다. 축축 처지는 무더위도 이겨 낼 수 있는 활기와 즐거움이 가득한 장날의 맛, 매콤하고 고소한 열무 비빔밥의 맛이 떠오르는 그림책입니다.
야옹야옹 콜린과 그림자 대소동
국민서관 / 리 호지킨슨 글, 고정아 옮김 / 2008.09.10
9,000원 ⟶ 8,1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리 호지킨슨 글, 고정아 옮김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고 초라해 보여도 속이 꽉 차 있다는 말이죠. 동학 농민 운동의 지도자 녹두장군 전봉준도, 유럽을 제패한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도 덩치는 작았지만 누구보다 크고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커다란 덩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크고 허울 좋은 외형보다는 커다란 마음과 커다란 꿈을 갖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알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은 생쥐 그림자가 달린 고양이 콜린의 그림자 찾기 소동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콜린은 과연 제 그림자를 도로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림자가 바뀌었어요! 콜린이 달콤한 낮잠에서 깨 보니 뭔가 허전하고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뒤를 돌아보니 글쎄, 그림자가 바뀌어 있는 거예요. 누군가 바꿔 치기를 한 것이죠. 실망한 콜린의 눈앞에 아주 익숙한 그림자가 살랑살랑 지나갔어요. 콜린이 그림자 뒤를 살금살금 따라가 보니, 분홍 생쥐 버넌이 아니겠어요? 버넌이 콜린의 그림자를 몰래 훔쳐간 걸까요? 커다란 덩치가 중요한 게 아니야 콜린의 커다란 그림자를 갖게 된 생쥐 버넌은 아주 우쭐한 기분이 들었어요. 넓은 세상에서 조그만 생쥐로 살기는 쉽지 않았거든요. 생쥐 그림자를 갖게 된 콜린은 덩치가 작다고 비웃음 당하고 무시를 당하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비로소 깨달았죠. 콜린이 생쥐 그림자를 달고 놀러 나갔을 때 다른 고양이들이 킥킥 비웃었고, 새들은 콜린을 거들떠보지도 않았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그림자를 찾게 된 콜린. 이제 콜린은 덩치가 작다고 놀리거나 무시하지 않을 거예요. 버넌도 덩치가 작다고 기죽거나 움츠리지 않을 거고요. 유명한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 리 호지킨슨의 그림책을 만나다! 와은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유명한 리 호지킨슨의 작품입니다. 특히는 그녀의 첫 그림책이지요. 리 호지킨슨의 단편 애니메이션 \'Novelty\', \'Moo\', \'Stal\' 등은 멜버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비롯한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역량 있는 애니메이션 감독답게 리 호지킨슨은 두 그림책에서 톡톡 튀고 감각적인 그림을 마음껏 보여 줍니다. 다양하고 세련된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재기발랄한 구성, 간결하면서도 통통 튀는 글은 리 호지킨슨의 그림책을 자꾸 자꾸 보고 싶은 그림책, 맛있고 예쁜 그림책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우표여행
상출판사 / 강진영 글.그림 / 2010.07.10
10,000원 ⟶ 9,000원(10% off)

상출판사창작동화강진영 글.그림
우표는 우리를 꿈꾸게 해 주는 마법과 같다. 이 한 장의 우표가 얼마나 많은 곳을 다녀왔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까? 우표 속 사람들은 정말 이 지구에서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일까? 우표 속 세상은 정말 있을까? 사람들 사이를 여행하고 어린이의 마음을 호기심으로 가득 채웠던 바로 그 우표가 다시 여행을 시작한다.우표는 우리를 꿈꾸게 해 주는 마법과 같다 이 한 장의 우표가 얼마나 많은 곳을 다녀왔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까? 우표 속 사람들은 정말 이 지구에서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일까? 우표 속 세상은 정말 있을까? …. 우표는 우리가 기쁜 소식, 슬픈 소식을 한자 한자 글귀에 담으면 그 뒤를 함께 따라 갔다. 그렇게 소식을 무사히 전한 하얀 봉투 위에 내려앉은 꽃 한 송이가 예뻐서, 낯선 나라에서 도착한 풍경이 신기해서 주전자 주둥이에 피어나오는 증기에 우표를 갖다 대어 살짝 적시곤 조심스럽게 우표를 봉투에서 떼어내던 일. 이런 일들은 이제 추억이 되어가고 있다. 전산화된 우편 체계와 개별 인터넷 메일이 보편화되면서 집으로 도착하는 편지는 각종 홍보물과 명세서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우표가 붙어 있는 봉투도 거의 없다. 시간이 갈수록 우표는 소식을 전하는 전령사가 아닌 추억의 기념품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표는 아직 세상을 여행하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그건 우리가 우표에 품은 꿈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 사이를 여행하고 어린이의 마음을 호기심으로 가득 채웠던 바로 그 우표가 다시 여행을 시작한다.
하루 한장 한글완성 3 : 복잡한 자모음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1.11.01
6,000원 ⟶ 5,400원(10% off)

미래엔유아학습지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한글을 읽을 줄은 아는데 쓰는 건 어려워해요. 평균적으로 4-5세 때 한글 학습을 시작하는데, 쓰기보다는 읽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동화책이나 주변의 간판 등 다양한 읽기 자료를 통해 글자를 눈에 익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습득한 한글을 실제로 쓰기까지 가능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쓰기 과정이 잘 되어 있어야 비로소 한글 학습을 완성했다고 할 수 있어요. ▶ 한글 학습을 시작했지만 똑같이 반복되는 패턴에 아이가 지루해해요. 6-7세 아이들은 아직까지 엉덩이 붙이고 앉아 집중하는 시간이 10분을 넘지 않아요. 그래서 날마다의 학습량을 정해주고, 흥미 요소를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놀듯이 학습할 수 있어야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한답니다. ▶ 초등학교 입학하려면 한글을 어디까지 공부하고 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현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글 학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한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정리하고 확인하고 수준이랍니다. 그래서 입학 전에 한글 학습이 잘 되어 있는 아이들은 자신감 있게 학교 수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하루한장 한글완성은 하나, 하루 한 장씩 뜯어서 낱말카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둘,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학습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셋, 초등학교 받아쓰기까지 준비 가능하도록 앞서나가며 학습할 수 있어요.[1권] 기본 자모음 [2권] 받침 [3권] 복잡한 자모음 1일차 ㄲ이 들어간 글자 2일차 ㄸ이 들어간 글자 3일차 되돌아보기 4일차 ㅃ이 들어간 글자 5일차 ㅆ이 들어간 글자 6일차 ㅉ이 들어간 글자 7일차 되돌아보기 8일차 ㅐ가 들어간 글자 9일차 ㅔ가 들어간 글자 10일차 ㅚ가 들어간 글자 11일차 되돌아보기 12일차 ㅟ가 들어간 글자 13일차 ㅘ가 들어간 글자 14일차 ㅝ가 들어간 글자 15일차 되돌아보기 16일차 ㅢ가 들어간 글자 17일차 ㅙ, ㅞ가 들어간 글자 18일차 ㅒ, ㅖ가 들어간 글자 19일차 되돌아보기하루 한 장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읽기·쓰기 동시에 끝내기! [낱글자가 아닌, 통글자 중심으로 학습해요] 기본 한글 읽기가 가능한 아이들은 낱글자가 아닌 통글자로 학습해야 어휘력도 늘고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통글자도 문장 속에서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여 글자가 쓰이는 상황까지 고려하였습니다. [하루 한 장씩 뜯어 낱말카드를 만들어요] 그날 그날 학습한 낱말을 쓴 다음 뜯어서 한글낱말사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만든 낱말사전을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글자의 모양을 기억하고 뜻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감나는 학습을 위해 음성 지원이 가능해요] 매일매일 무엇을 공부하는지, 어떤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지를 안내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그날 배운 문장을 통으로 불러주며, 받아쓰기를 할 수 있는 음성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