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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다리기
키즈엠 | 4-7세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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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674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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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엄마와 헤어져 유치원에 혼자 남게 된 상민이의 이야기이다. 상민이는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게 무섭고 불안했지만 꾹 참는다.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그림책은 특이하게 상민이를 제외한 친구들의 모습을 동물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상민이가 엄마를 기다리며 친구들과 노는 다양한 활동 모습을 각 동물의 특징과 결합하여 표현한 것이다. 곰처럼 구르거나 치타처럼 빠르게 달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림책을 보면서 각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동물들의 특징도 알 수 있다. <엄마 기다리기> 속의 귀여운 상민이와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출판사 리뷰

나는 엄마를 기다려요.
울지 않고 착하게 기다리면 엄마가 금방 온다고 했어요.
엄마는 언제 올까요?

엄마를 기다리는 상민이


상민이는 엄마가 올 때까지 울지 말고 친구들과 잘 지내야 해요. 엄마가 많이 보고 싶지만 엄마랑 울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지요. 엄마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으면 금방 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상민이는 친구들과 앞 구르기도 하고 공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엄마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있으면 맛있는 것도 사 준다고 했어요. 상민이는 선생님 말씀을 아주 잘 들었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대답도 크게 했지요. 상민이는 이따가 엄마가 오면 자랑할 거예요. 점심시간에는 밥을 꼭꼭 씹어서 먹었어요. 엄마가 밥을 흘리지 말고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상민이는 친구들에게 밥을 흘리지 말고 먹으라고 말해 주었어요. 상민이는 엄마가 올 때까지 울지 않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엄마 기다리기>는 엄마와 헤어져 유치원에 혼자 남게 된 상민이의 이야기예요. 상민이는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게 무섭고 불안했지만 꾹 참아요.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이 그림책은 특이하게 상민이를 제외한 친구들의 모습을 동물로 표현하고 있어요. 이는 상민이가 엄마를 기다리며 친구들과 노는 다양한 활동 모습을 각 동물의 특징과 결합하여 표현한 것이에요. 곰처럼 구르거나 치타처럼 빠르게 달리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림책을 보면서 각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또한 동물들의 특징도 알 수 있지요. <엄마 기다리기> 속의 귀여운 상민이와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아요.

★편집자 리뷰
아이가 분리불안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은 엄마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찾으려고 해요. 그래서 한창 재미있게 놀다가도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곧바로 엄마를 찾아요. 이렇게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불안을 느껴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해요. 아이의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항상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고 화장실을 갈 때에도 아이와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거나 문을 열고 볼일을 보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가 과도하게 엄마에게 집착을 하는 것이 반복되면 엄마 입장에서는 힘들고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 간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울거나 고집을 부릴 때 혼을 내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에요. 아이는 무관심한 엄마의 모습을 보고 더욱 큰 불안감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에는 엄마에 대한 신뢰감을 잃을 수 있어요.
아이의 분리불안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유치원 등에 갔을 때 처음에는 수업에 함께 참여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교실 밖에서 수업을 지켜보는 등의 단계적인 독립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엄마가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이야기해 주고, 언제쯤 돌아올 것인지 이야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엄마 기다리기>에 등장하는 엄마는 상민이에게 울지 않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온다고 약속했어요. 상민이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치원 생활을 즐겁게 하지요. 종종 엄마 생각이 났지만 결코 울지는 않았어요.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밥도 꼭꼭 씹어서 맛있게 먹었지요. 상민이는 자신이 잘 지내고 있으면 엄마가 금방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와 떨어져 있을 때의 불안감을 떨쳐 내고 유치원 생활을 잘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는 상민이와 엄마 사이의 신뢰 관계가 두텁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상민이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에요. 엄마는 상민이가 약속을 잘 지킬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는 거지요. 서로 간의 신뢰와 사랑이 바탕이 되어 상민이는 분리불안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엄마 기다리기> 속의 상민이처럼 분리불안을 극복하고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아이 곁에서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세요.

★키워드
엄마, 분리불안, 기다리기, 친구, 울음, 눈물, 공놀이, 낮잠

★ 누리 과정 연계 | 사회관계, 의사소통
초등 교과 연계 | 1-1 통합교과 학교(1)
1-1 통합교과 가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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