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단유는 엄마와 아이가 모유 수유를 통해 형성된 최초의 애착 관계로부터 분리 독립하는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맞이하는 새로운 관계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매우 긴밀한 관계인만큼 단유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다. 특히 아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하며, 잘 견뎌 내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 『엄마 쭈쭈 이제 안녕』을 읽어 주고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해 줌으로써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단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동화다. 배려가 깃든 단유, 즉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음으로써 먼저 이해를 돕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단유 달력’을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단유를 유도한다. 이 책은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단유를 완성할 수 있는 지혜를 준다. 또한 성공적인 단유 과정을 통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모아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우게 된다.
출판사 리뷰
엄마의 고민 ‘우리 아이 젖떼기’, 자연스러운 단유로 이끌어 주는 책 단유는 엄마와 아이가 모유 수유를 통해 형성된 최초의 애착 관계로부터 분리 독립하는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맞이하는 새로운 관계의 출발점이기도 하지요. 매우 긴밀한 관계인만큼 단유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하며, 잘 견뎌 내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준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때 『엄마 쭈쭈 이제 안녕』을 읽어 주고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해 줌으로써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단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동화입니다. 배려가 깃든 단유, 즉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음으로써 먼저 이해를 돕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단유 달력’을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단유를 유도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단유를 완성할 수 있는 지혜를 줍니다. 또한 성공적인 단유 과정을 통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모아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전문가가 쓴 단유 동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단유 달력’을 활용해요! ① 단유하기 2주일 전부터 하루 한 번 아이에게 단유 달력을 보여 줍니다.
② ‘안녕’ 하는 그림을 가리키며 “이날부터 쭈쭈랑 안녕하는 거야. 그때까지 맛있게 먹어.” 하고 단유하는 날을 알려 줍니다. 아이와 함께 해당하는 D-day 날짜 표에 × 표시를 하며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스티커를 활용해도 좋아요.)
③ 단유 당일에 마지막 수유를 하고, 단유 달력을 가리키며 “이제 쭈쭈랑 안녕하는 거야.” 하고 설명해 줍니다.
④ 마지막 수유 이후부터는 모유를 먹이지 않습니다. 아이가 모유를 찾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적인 놀이를 많이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민성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간호사시드니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 신생아실 간호사로 지냈으며, 현재 '모유사랑 모유육아클리닉'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