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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비밀 레시피
문학동네 | 4-7세 |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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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쓱쓱 싹싹 달그락달그락 꿀꺽! “잘 먹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이를 기다리는 건 냉장고에 붙은 오늘의 메뉴 쪽지, 그리고 비빔밥이다. 따끈한 밥 위에 냉장고 속 재료들을 하나씩 꺼내 올리며 쉽고 즐겁고 맛있는 점심시간이 시작된다.

무나물은 애벌레 같고, 당근볶음은 나뭇가지 같고, 콩나물무침은 체육대회 친구들 같고, 표고버섯볶음은 아침마다 바쁜 아저씨들을 떠올리게 한다. 재료들을 상상하며 차곡차곡 담아 가는 과정은 단순한 리듬과 위트 속에서 아이만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시작된 상상은 ‘나’를 채우는 감각이 된다. 무엇이든 넣어도 되는 비빔밥처럼, 스스로를 돌보고 먹이는 기쁨과 관계의 온기를 담아낸 이야기로 오늘과 내일을 이어 주는 따뜻한 공감의 레시피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쓱쓱 싹싹 달그락달그락 꿀꺽!
“잘 먹었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어 편지다,
오늘 메뉴는 뭐지?


가장 먼저 현관문을 열어젖히고 집 안으로 들어선 어느 오후, 네모난 냉장고에 붙은 네모난 쪽지가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궁금한 마음으로 받아 든 오늘의 메뉴는 바로 비빔밥. 일단 푸슉! 밥솥을 열어서 따끈한 밥을 먹고 싶은 만큼 담고, 어른이 미리 씻고 볶고 데쳐서 준비해 둔 냉장고 속 재료들을 하나씩 꺼내 올리기만 하면 된다. 자, 그럼 이제 쉽고 즐겁고 맛있고 배부르기까지 한 알찬 점심시간을 시작해 보자.

비빔밥? 신난다~
그건 내가 제일 잘 만들지!


첫 번째 재료는 무나물이다. 길고 하얀 몸통에 조그만 참깨가 붙은 모습은 꾸물꾸물 애벌레를 닮았다. 다음은 새들이 둥지를 지을 때 쓰는 나뭇가지 같은 당근볶음. 새들이 모르고 물었다가 너무 흐물흐물해서 깜짝 놀랄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난다. 콩나물무침은 꼭 노란 모자를 쓰고 뭉쳐 다니는 체육대회 날의 친구들을 닮았고, 반지르르한 표고버섯볶음은 어쩐지 아침마다 버스 정류장으로 아슬아슬 달리는 동네 아저씨들을 생각나게 한다. 왼쪽 화면을 가로지르며 신나게 행진하는 재료들과 오른쪽 둥근 밥그릇에 차곡차곡 담기는 아이다운 상상이 페이지를 넘길수록 도도록하니 쌓여 간다. 단순한 리듬이 주는 경쾌함과 곳곳에서 고개를 빼꼼히 내미는 위트가 『비빔밥 비밀 레시피』를 만든 비법 재료라 할 수 있다.

나의 오늘을 촘촘히 채우는 즐거운 상상과
내일 또 먹고 싶은 사랑의 마음


가느다란 펜 선으로 그린 모양들을 재료로 하여 고유의 서사와 감정을 창작하는 박새한 작가는 이번 이야기에서 어린이 안으로 쑥 들어가 한층 흥겨운 세계를 펼쳐 보인다. 종종 비어 있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유년의 감각이 이 그림책의 출발점이 되었다. 느리게 흐르는 시간이 주는 나른한 기분, 일상에서 일탈해 무엇을 하더라도 방해받지 않는 자유로움, 혼자 있다는 사실의 자각 덕분에 가능했던 끝없는 상상이 ‘나’라는 사람을 있게 한다. 숟가락을 손에 쥔 책 속 아이의 표정 속에 내가 만든 세계를 만나기까지의 두근거림과, 넣고 싶은 만큼 넣어도 되고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되는 행복감이 한가득 담겨 있는 것은 그런 이유다.

모두의 일상에 쏙 스며드는
따뜻하고 든든한 공감의 레시피


작가의 말에 따르면 비빔밥의 좋은 점은 “아무거나 넣어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어떤 재료를 넣든 일단 쓱쓱 비비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짠 두르면 그 자체로 이미 훌륭한 한 그릇의 비빔밥이기 때문이다. 『비빔밥 비밀 레시피』 속에 담겨 있는 순간들은 우리의 세계를 갈피갈피 채우고 있는 관계의 산물이자 스스로를 돌보고 먹이는 기쁨이다. 네모난 그림책의 모양을 한 이 편지 속에는 그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 자신과 함께 있는, 우리를 자라게 하는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새한
1989년 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합니다. 그림책 『오늘의 잠에게』를 쓰고 그렸고, 『아빠 풍선』으로 프랑스 예술가저작권협회 ADAGP의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아이를 먹을 수는 없어!』 『안녕, 나의 작은 새』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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