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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여행
위즈덤하우스 / 팻 지틀로 밀러 (지은이), 엘리자 휠러 (그림), 임경선 (옮긴이) / 2021.10.06
13,500원 ⟶ 12,15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창작동화팻 지틀로 밀러 (지은이), 엘리자 휠러 (그림), 임경선 (옮긴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여행길에 나선 토끼는, 마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우리와 같다. 어떤 멋진 순간이 눈앞에 펼쳐질지 기대하는 마음에 설레기도 하지만, 뜻밖의 어려움을 마주할까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토끼는 따스한 응원에 힘입어, 길을 따라 천천히 나아간다. 그런 토끼의 용기에 화답하듯, 길은 눈부시게 찬란한 순간을 선물한다. 토끼는 반짝이는 기쁨을 만끽하며 신나게 불빛 속을 달린다. 하지만 이내 걱정했던 것처럼 이리로 저리로 구부러지는 길로 들어선다. 토끼는 계획했던 길이 아닐지라도 당황하지 않고, 새로움에 빠져 즐겨 보기로 한다. 정해진 대로만 간다면 지루할 수도 있으니까. 이것이 여행의 묘미일 것이다. 우리 여행길도 갑자기 예상치 못한 길로 빠져 버리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토끼처럼 새롭게 펼쳐진 길을 기대하며, 그 속으로 뛰어들면 뜻밖의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은 무수한 가능성에 대한 격려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다.새로운 시작을 앞둔 너에게 보내는 사랑과 지혜로 가득한 응원! 누구나 무언가를 시작하는 ‘처음’이 있습니다. 처음 학교를 입학할 때, 처음 친구를 사귈 때, 처음 시험을 볼 때, 처음 피아노를 배울 때……. 새로운 시작을 앞두면 누구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생기지요. 혹시나 실패하진 않을지, 정말 이 길이 맞는 것인지, 어떤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을지 등 여러 걱정으로 둘러싸여 출발선에서 주춤대기도 합니다. 이처럼 ‘처음’은 알 수 없는 앞일에 지레 겁먹고 주눅 들게 하지요. 만약 출발선 위에서 겁먹은 이들에게 “어디든 마음만 먹으면 길은 열려 있어.”라며 누군가 다정하게 속삭여 준다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지 않을까요? 나보다 조금 앞서 걸어간 이가 살포시 건네는 격려는, 이제 길을 나서는 이들에게 큰 힘과 지혜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두를 힘차게 응원하는 그림책 《어느 멋진 여행》을 소개합니다.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여행길에 나선 토끼는, 마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우리와 같습니다. 어떤 멋진 순간이 눈앞에 펼쳐질지 기대하는 마음에 설레기도 하지만, 뜻밖의 어려움을 마주할까 두렵기도 하지요. 하지만 토끼는 따스한 응원에 힘입어, 길을 따라 천천히 나아갑니다. 그런 토끼의 용기에 화답하듯, 길은 눈부시게 찬란한 순간을 선물합니다. 토끼는 반짝이는 기쁨을 만끽하며 신나게 불빛 속을 달리지요. 하지만 이내 걱정했던 것처럼 이리로 저리로 구부러지는 길로 들어섭니다. 토끼는 계획했던 길이 아닐지라도 당황하지 않고, 새로움에 빠져 즐겨 보기로 합니다. 정해진 대로만 간다면 지루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것이 여행의 묘미일 것입니다. 우리 여행길도 갑자기 예상치 못한 길로 빠져 버리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을 테지요. 하지만 토끼처럼 새롭게 펼쳐진 길을 기대하며, 그 속으로 뛰어들면 뜻밖의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어느 멋진 여행》은 무수한 가능성에 대한 격려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선택은 언제나 ‘너’에게 달려 있어! 너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가면 그만이야. 홀로 여행을 시작한 토끼는 부엉이를 비롯해 쥐 부부, 원숭이, 코끼리, 기린, 염소 등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 함께하기도 합니다, 함께 비를 피하고,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잠시 길이 멈췄을 땐 서로를 다독이며 기다리기도 하고, 힘든 오르막길에선 앞장서 길을 터 주기도 하지요. 길 위에서의 예기치 못한 만남은 훨씬 재미있고 풍성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줍니다. 더불어 우리의 여행길도 혼자 걷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지요.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헤어지기도 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끝까지 함께하기도 합니다. 혼자 갈지, 함께할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여행길이 펼쳐지겠지요. 이처럼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나의 선택은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 위에도 수많은 ‘선택’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길로 떠날지, 그냥 여기 있을지, 다리를 건너서 새로운 곳으로 향할지, 멈춘 길 위에서 얼마나 머물지…….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렸지요. 결과를 알 수 없기에 망설여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억지로 선택하거나, 보편적인 기준에 따르기 위해 원하지 않은 것을 애써 선택할 때도 있지요. 하지만 이 책은 ‘너의 마음을 따라가라고, 네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가면 그만’이라고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어떤 상황이든 자신의 속도를 따라, 자기만의 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이지요. 여행길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걸 매 순간 기억하며, 마음속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그만 돌아오고 싶을 땐, 언제든 포근한 집으로 돌아와도 괜찮아. 《어느 멋진 여행》에서 길이란 쭉쭉 뻗어 가다가도, 때론 잠시 쉬어 가야 할 수도 있고, 갑자기 뚝 끊겨서 끝나 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여행길에서 가파르고 험난한 오르막길을 지날 때도 있고, 아슬아슬한 절벽에 매달리듯 힘들고 지치는 순간을 겪기도 할 테지요. 하지만 책은 마침내 꼭대기에 올라서면 얼마나 뿌듯한지 보여 주며, 그 달콤한 기쁨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는 여행길에서 좌절할 때도 있지만, 값진 것들을 배우며 나만의 ‘멋진 여행’을 차곡차곡 쌓아갈 것입니다. 이 책은 무조건 도전하라고, 힘겹게 등을 떠밀지는 않습니다. 만약 꼭대기에 오르다가 지쳐 그만 돌아오고 싶을 땐, 길을 따라 언제든 포근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토닥여 줍니다. 그 또한 가치 있는 경험이자, 새로운 깨달음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지요. 《어느 멋진 여행》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으로 인생 상담을 하며,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에 대해 글을 쓰는 걸 좋아하는 ‘임경선’ 작가가 번역했습니다. 글의 운율을 매력적으로 살린 문장은 마치 시를 읽는 듯 여운을 선사합니다. 첫 문장을 읽고, 다음 행으로 눈을 옮기는 동안 한 박자 쉬어 갈 수 있도록 글을 풀었습니다. ‘길’이 ‘인생’에 빗대어져, 나의 여행길을 고스란히 비추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임경선 작가는 ‘새로운 모험은 설레고 기대되지만 종종 힘겹고 무섭기도 하기에, 사랑과 지혜로 가득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모두 담고 있는 《어느 멋진 여행》을 힘차게 추천합니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한반도의 공룡 생생화보
웅진주니어 / 이용규 글, EBS.올리브 스튜디오.드림써치 C&C.홍성지 그림, 허민 감수 / 2012.02.10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이용규 글, EBS.올리브 스튜디오.드림써치 C&C.홍성지 그림, 허민 감수
8천만 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을 만나 보세요. 리얼 3D 입체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에 나오는 공룡들이 궁금하지요? 이 영화에 등장하는 14마리의 공룡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정보를 공룡이 금방이라도 책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한 영화 화면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룡 모형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모형 놀이를 통해 한반도의 공룡들이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영화에 나오는 공룡 14마리의 특징을 부드러운 입말체로 소개하는 공룡 화보책! 8천만 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을 만나 보세요. 리얼 3D 입체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에 나오는 공룡들이 궁금하지요? 이 영화에 등장하는 14마리의 공룡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정보를 공룡이 금방이라도 책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한 영화 화면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룡 모형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모형 놀이를 통해 한반도의 공룡들이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흥미진진한 정보가 가득 담긴 한반도 공룡 화보책! 8천만 년 전 백악기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다는 사실에 주목해 지금까지 한 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한반도의 백악기 공룡 시대를 3D 영상으로 리얼하게 담아낸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이 영화에는 17종 80여 마리의 한반도 공룡이 등장합니다. 20년간 한반도의 공룡을 연구해 온 공룡 권위자 허민 박사가 공룡에 대한 고증을 맡아 더 믿을 만한 공룡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점박이는 타르보사우루스입니다. 타르보사우루스는 어떤 공룡이었을까요? 이 그림책은 영화에 등장하는 공룡들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타르보사우루스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우리 지명이 들어간 이름을 가진 해남이크누스, 우리나라 부경대학교에서 화석을 발견해서 우리말 이름을 가지게 된 부경고사우루스 등 14마리의 한반도 공룡에 대한 정보가 생생한 영화 화면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카이스트공학연구소 등 국내 최고 기술력으로 빚어낸 공룡 낙원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눈앞에 펼쳐져, 공룡들이 살았던 백악기 시대의 한반도를 생생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영상미가 뛰어난 공룡 화보집이자, 그래서 더욱 실감 나는 공룡 백과입니다. 영화도 감수하고, 이 책도 감수한 허민 박사가 어린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를 들려주듯, 때로는 부모님이 영화의 느낌을 살려 공룡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한 입말체로 글을 구성했습니다. 등장 공룡을 소개합니다! 1. 타르보사우루스 2. 카르노사우루스 3 친타오사우루스 4. 티라노사우루스 5. 벨로시랩터 6. 테리지노사우루스 7. 프로토케라톱스 8. 토로사우루스 9. 파키케팔로사우루스 10. 안킬로사우루스 11. 부경고사우루스 12. 해남이크누스 13. 미크로랍토르 14. 틸로사우루스 10마리의 실감 나는 공룡 모형이 들어 있습니다!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커다란 모형이, 해남이크누스와 부경고사우루스 등 8마리는 작은 모형이 들어 있어, 영화처럼 흥미롭게 공룡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동 완료! 공룡 중장비
사파리 / 페니 데일 (지은이) / 2019.11.29
12,000원 ⟶ 10,8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페니 데일 (지은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공룡들이 멋진 중장비를 이용해 무언가를 완성해 가는 이야기다. 속도감 있는 이야기 속에서 푹푹 팍팍 흙을 파는 굴착기, 덜컹덜컹 흙과 모래를 옮기는 로더, 무거운 벽돌을 옮기는 트럭 기중기까지 다양한 중장비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단단한 갑옷으로 덮여 있는 안킬로사우루스, 커다란 세 개의 뿔로 자신을 보호하는 트리케라톱스 등 공룡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이다. 만 3~5세가 되면 주변 사물과 자연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끔 도와주는 도구에 대해 말해 보자. 또 옛날 지구에 살았던 공룡이 어떻게 생겼을지, 오늘날 어떤 동물과 많이 닮았을지 이야기해 보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 있을 것이다. 이 그림책은 '똑똑모두누리 사운드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펜으로 공룡들과 중장비들을 눌러 보세요. 상황에 맞는 등장인물들의 대사와 중장비들의 음향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고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공룡과 중장비의 완벽한 조합 아이들은 왜 공룡을 좋아할까요? 그리고 왜 중장비를 좋아할까요? 아이들은 덜커덕덜커덕 중장비 소리가 들리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이 나 바라봅니다. 어른들도 다 알기 어려운 여러 중장비의 이름을 읊으며 언제, 어디에 쓰는지 척척 말하지요. 읽기도 어려운 공룡 이름 역시 그림만 보고도 척척 외어 댑니다. 이 그림책은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공룡들이 멋진 중장비를 이용해 무언가를 완성해 가는 이야기예요. 속도감 있는 이야기 속에서 푹푹 팍팍 흙을 파는 굴착기, 덜컹덜컹 흙과 모래를 옮기는 로더, 무거운 벽돌을 옮기는 트럭 기중기까지 다양한 중장비들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단단한 갑옷으로 덮여 있는 안킬로사우루스, 커다란 세 개의 뿔로 자신을 보호하는 트리케라톱스 등 공룡들도 만나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출동 완료! 공룡 중장비》는 단순히 다양한 중장비와 공룡 들을 설명하는 지식 그림책은 아니에요. 공룡들이 중장비들을 직접 운전하며 서로 협력해서 무엇인가를 완성해 나가기에 더욱 특별함을 선사하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공룡들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실감 나게 표현된 그림을 보면 중장비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레 알 수 있고, 나아가 여러 중장비들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다는 것도 알 수 있답니다. 또 간결하고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문장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보면서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수상 작가 페니 데일이 전하는 흥미진진한 공룡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출동 완료! 공룡 중장비》는 《출동 준비! 공룡 구급대》의 작가 페니 데일이 쓰고 그린 책이에요. 페니 데일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보스턴 글로브 혼 북을 수상한 유명한 작가이자 전 세계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400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이지요. 무엇보다 페니 데일의 책은 흥미진진한 주제와 재미있는 등장인물들로 아이들의 관심을 끕니다. 또한 리듬감 있는 글과 역동적인 그림이 인종과 나라를 넘어 많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지요. 특별히 중장비를 좋아하는 손자를 위해 《출동 완료! 공룡 중장비》를 만들었다고 하니, 이 그림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들도 할머니의 애정 어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출동 완료! 공룡 중장비》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만 3~5세가 되면 주변 사물과 자연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끔 도와주는 도구에 대해 말해 보세요. 또 옛날 지구에 살았던 공룡이 어떻게 생겼을지, 오늘날 어떤 동물과 많이 닮았을지 이야기해 보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 있을 거예요. 이 그림책은 '똑똑모두누리 사운드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펜으로 공룡들과 중장비들을 눌러 보세요. 상황에 맞는 등장인물들의 대사와 중장비들의 음향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요.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고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모이소, 들어 보소, 으라차차 홍대권!
국민서관 / 김기정 글, 김홍모 그림 / 2011.10.31
15,000원 ⟶ 13,500원(10% off)

국민서관옛이야기김기정 글, 김홍모 그림
옛날 옛적에 시리즈 11권. 우리나라 마지막 이야기꾼 김한유가 지어 이야기한「장사 홍대권」을, 신동흔 교수가 받아 기록한 <이야기와 문학적 삶>을 바탕으로 재담꾼 작가 김기정이 생생히 되살린 그림책이다. 실제 종로 탑골공원 최고 인기 이야기꾼이던 김한유 어르신이 지어 이야기한 '장사 홍대권'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그저 평범해 보이는 순박한 나무꾼 홍대권이 주인공인 이 이야기는 사실 효자 홍대권, 어사를 살린 홍대권의 아내 이야기, 대장수이 되는 홍대권을 담은 긴 이야기다.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노력으로 얻은 실력과 지혜롭고 착한 마음씨를 지닌 숨은 인재라는 것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이야기꾼이 돌아왔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가 누구냐고요? 좋게 말하면 이야기꾼입니다만 달리 말하면 거짓말쟁입죠. 어느 날은 구경꾼 가운데 경찰이 있든가 봅니다. 깔깔깔 웃다가 옆 사람을 부둥켜안고 굴렀는데, 글쎄 그놈이 십 년 찾아 헤매던 도둑이에요. 어쩌긴 얘기 듣다 도둑 잡고 상고 타고 했지. 그러니 여러분도 내 얘길 귀담아들어 보세요. 좋은 일이 생길지 뉘 압니까. 자, 그럼 이제 이야기판을 벌여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마지막 이야기꾼 김한유가 지어 이야기한 을, 신동흔 교수가 받아 기록한《이야기와 문학적 삶》을 바탕으로 재담꾼 작가 김기정이 생생히 되살린 그림책! 순박한 촌뜨기 사내, 들켰네! 부모 말 안 듣는 놈, 나쁜 짓 하는 놈들을 임금께 일러바치는 암행어사. 깊은 산속에서 구만구천서른 두 마리 호랭이를 만나 몇 날 며칠 실랑이를 벌입니다. 다 굶어 죽게 생긴 어사를 살린 건 한 여인네. 어사는 마을로 내려와 임금께 편지를 쓰는데…. 어깨너비가 서너 발, 컨테이너 세 짝 정도 나뭇짐 업기는 기본인 사내? 어사는 왜 은인을 두고 촌뜨기 사내를 임금께 알렸을까요? 얼떨결에 서울로 올라온 촌뜨기 사내. 임금이 이것저것 묻기 시작합니다. “너 글공부 좀 했니?” 글도 모르는 촌뜨기라 생각했는데 글쎄, 허허! 세상에서 젤로 어려운 책까지 가마솥에 물 세 동이 붓고 사흘 고아서 국물까지 다 먹었대요! 이 촌뜨기 사내,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이야기꾼을 되살린 그림책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없던 시절, 사람들은 이야기꾼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답니다. 끼가 넘치는 이야기꾼이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들려주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웃고 울었지요. 그 시절, 이야기에 폭 빠지게 해 주는 이야기꾼을 만난다는 건 오늘날 영화 한 편을 보는 것과 같았답니다. 이야기꾼은 이야기 속 인물에 생명을 불어 넣어, 생생한 이야기 세계로 이끌어 주는 존재였습니다. 이야기의 힘을 알고 널리 알리기 위해 방방곳곳을 누비며 청중을 끌어 모았지요. 지금은 책이 이야기꾼의 역할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라진 이야기꾼을 기억하고 되살리고 싶었던 한 작가가 있었습니다. 실제 종로 탑골공원 최고 인기 이야기꾼이던 김한유 어르신이 지어 이야기한 '장사 홍대권'을 말이죠. 그저 평범해 보이는 순박한 나무꾼 홍대권이 주인공인 이 이야기는 사실 효자 홍대권, 어사를 살린 홍대권의 아내 이야기, 대장수이 되는 홍대권을 담은 긴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그림책으로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노력으로 얻은 실력과 지혜롭고 착한 마음씨를 지닌 숨은 인재라는 것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가 풍부한 세상이 되길 꿈꿔 봅니다.
(아기곰 쿠피 시리즈 3) 쿠피야 차례차례!
웅진주니어 / 나카야 미와 글,그림, 유문조 역 / 2008.08.28
7,000원 ⟶ 6,3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나카야 미와 글,그림, 유문조 역
쿠피와 친구들이 놀이터에서 노는데, 서로 놀이기구를 먼저 타겠다고 싸워요. 그러자 미끄럼틀과 시소가 사이좋게 차례대로 하라고 해요. 왜 차례대로 해야 할까요? 차례차례 하면 친구들 모두 즐겁게 놀 수 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나서, 차례대로 손 씻고 맛있는 간식도 사이좋게 먹어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 차례를 지키는 것이 왜 필요한지 알려 줍니다. 이 책은 「아기곰 쿠피 시리즈」제 3권에 해당합니다. 이 시리즈는 발달 단계에 따라 꼭 필요한 생활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은 아기곰 쿠피가 등장하여 일상에서 매일 경험하는 8가지 생활 습관, 기상하기, 목욕하기, 배변하기, 양치하기, 잠자리 들기, 정리하기, 차례 지키기, 편식하지 않기 등의 이야기를 각 권마다 담았습니다.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이름을 알린 일본의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의 그림책입니다.발달 단계에 따라 꼭 필요한 생활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 걸음마를 떼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또 언어를 습득하여 의사소통을 시작하면서, 아기들은 점점 사회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생활 습관과 규율들을 배우게 된다. 그러면서 아기들은 자아를 인식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으며 사회성을 형성하게 된다. 많은 교육학자들은 이때를 ‘결정적 시기’나 ‘민감기’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이 시기에 어떻게 생활 습관을 익히느냐에 따라서 평생의 삶의 방식이 결정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인지나 감성이 발달이 진행 중이므로, 이 시기의 아기들은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주의가 산만하다. 그래서 2~3세 아기들에게 무조건 생활 습관이나 규율을 학습시키고 주입시키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올바른 습관 형성을 방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기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아기들이 좋아하고 친숙해 하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쉽게 생활 습관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아기곰 쿠피 시리즈’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은 아기곰 쿠피가 등장하여 일상에서 매일 경험하는 8가지 생활 습관, 기상하기, 목욕하기, 배변하기, 양치하기, 잠자리 들기, 정리하기, 차례 지키기, 편식하지 않기 등의 이야기를 각 권마다 담고 있다. 각 주제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한 구성과 아이들의 입말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의태어?의성어로 운율감이 살아있는 텍스트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도 선사할 것이다. 아기들의 마음을 콕 집어주는 작가, 나카야 미와의 아기 그림책 『까만 크레파스』의 앙증맞은 크레파스들,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의 꼬물꼬물 살아있는 것 같은 누에콩들… 일본의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의 그림책에는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녀의 그림책을 만나면 전부 팬이 되고 만다. 특히 동물이나 사물들이 의인화되어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소재와 주제는 아이들이 날마다 생활에서 겪는 일상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다. 그런 이야기를 무겁고 진지하기 보다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다. 그래서 아이들은 모두 자기 얘기인양 쉽게 공감하고, 그림책에서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의 실마리를 찾기도 한다. 즉 나카야 미와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설교하거나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하려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림책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저연령의 유아들에게 그녀의 그림책은 큰 인기를 얻는다. 이런 나카야 미와가 0~3세 유아를 위한 보드북 ‘아기곰 쿠피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동그란 얼굴에 개구쟁이처럼 보이는 아기곰 쿠피는 우리 아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 알록달록한 색과 부드럽고 명확한 선으로 그려낸 캐릭터는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릭터뿐 아니라 상황이나 배경에 대한 묘사도 단순하지만 정확하여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생활 습관을 소재로 한 영유아 그림책에서는 캐릭터의 단순성과 이야기의 간결함과 명확함이 가장 중요한데, 나카야 미와의 ‘아기곰 쿠피 시리즈’는 이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있다.
(우리 아기 첫 동물 퍼즐북 04)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
대교출판 / 베아트리스 가렐 그림, 김정만 감수 / 2006.04.20
9,000원 ⟶ 8,100원(10% off)

대교출판유아놀이책베아트리스 가렐 그림, 김정만 감수
대교출판의 《우리 아기 첫 동물 퍼즐북》 시리즈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하여 어떤 동물이 어디에 살고 무얼 먹고 사는지, 아기동물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간단한 지식 정보를 제공하면서, 빈 자리에 퍼즐을 끼워 넣는 활동을 유도하여 유아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농장, 바다, 남극과 북극, 아프리카에 사는 5종류의 동물을 테마로 총 4권으로 구성하였으며, 클레이(진흙 인형)로 만든 것을 사진 촬영하여 일반 일러스트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퍼즐의 두께가 두껍고(2.5mm) 크기도 적당하여 유아의 손에 잘 잡히며, 모서리와 퍼즐을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성을 추구하였습니다. 동물에 대한 기초 지식 클레이(진흙 인형) 사진 그림책. 유아의 손 감각과 사물 분별력을 길러 주는 퍼즐북. ㆍ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김정만 박사, 인하대 해양학 연구원 황인서 님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ㆍ농장, 바다, 남극과 북극, 아프리카에 사는 5종류의 동물을 테마로 총 4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ㆍ클레이(진흙 인형)로 만든 것을 사진 촬영하여 일반 일러스트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ㆍ퍼즐의 두께가 두껍고(2.5mm) 크기도 적당하여 유아의 손에 잘 잡히며, 모서리와 퍼즐을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성을 추구하였습니다. ㆍ왼쪽 페이지에 각 동물의 특징을 보여 주며,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어미 동물을 보여주고 아기동물을 찾아 퍼즐로 넣는 구성이 5번 반복됩니다. ㆍ책장을 넘기면서 이 새끼동물들을 엄마 또는 아빠 동물 옆 빈 자리에 끼워 넣는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ㆍ맨 마지막에 왼쪽 페이지에 지금까지 본 동물의 그림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이 그림이 확대된 4조각짜리 퍼즐이 끼워져 있습니다. 퍼즐을 맞추면 지금까지 본 5종류의 동물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내인생의책 / 엘리자베스 로즈 글, 제럴드 로즈 그림, 강도은 옮김 / 2013.04.10
12,000원 ⟶ 10,800원(10% off)

내인생의책창작동화엘리자베스 로즈 글, 제럴드 로즈 그림, 강도은 옮김
내 인생의 그림책 시리즈 34권. 영국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으로,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 일깨우는 그림책이다. 풍성하고 따듯한 색감의 그림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때 누릴 수 있는 행복과 평화를 느끼게 한다. 이야기를 통해 갈매기 할아버지처럼 자연과 친구가 되는 법과 아낌없이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갈매기 할아버지는 다른 어부들의 눈에 바보처럼 비춰졌다. 할아버지는 물고기를 꼭 필요한 만큼만 잡는데다가 어린 물고기는 다시 바다로 놓아주었기 때문이다. 다른 어부들은 모두 물고기를 잡느라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많던 바닷속 물고기가 몽땅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데….“물고기는 꼭 필요한 만큼만 잡게나.” 할아버지에게 배우는 자연과 함께 사는 지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자연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제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역시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 일깨우는 그림책입니다. 하지만 자연의 소중함을 이론적으로 가르치기보다 스스로 느끼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에 나오는 갈매기 할아버지의 지혜처럼 말이지요. 갈매기 할아버지는 다른 어부들의 눈에 바보처럼 비춰졌습니다. 할아버지는 물고기를 꼭 필요한 만큼만 잡는데다가 어린 물고기는 다시 바다로 놓아주었거든요. 다른 어부들은 물고기 떼 위치를 알려 주는 최첨단 탐지기를 이용하여 날마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물고기를 잡느라 혈안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많던 바닷속 물고기가 몽땅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할아버지는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갈매기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할아버지의 친구가 되었지요. 도대체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할아버지를 바보 같다고 놀리던 마을 사람들이 왜 변한 걸까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림책 속 마을로 들어가 보세요. 바닷속 물고기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속 마을에는 갈매기 할아버지와 어부들, 어시장 아주머니들, 생선 가게 아저씨, 트럭 운전사, 시장님, 물고기 전문가 그리고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모두들 각자 맡은 일을 해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바닷속 물고기가 몽땅 사라지자 어부들은 항구에서 하릴없이 빈둥거리고, 어시장 아주머니들도 할 일이 없어져 뜨개질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생선 가게는 팔 생선이 없어서 문을 닫게 되었고, 고양이는 바짝 말라 갔고, 생선을 실어 나르던 아저씨는 할 일이 없어 카페에서 차만 마셨지요. 그리고 시장님은 아침마다 먹던 생선 대신 삶은 달걀을 먹어야 했어요.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속 마을처럼 우리 마을에도 어느 날 갑자기 물고기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니면 과일이나 채소가 몽땅 사라진다면 누구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세요. 그림책 속 마을처럼 할 일이 없어지는 사람도 많아지고, 맛있는 물고기나 과일, 채소를 먹지 못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기 전에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사람과 자연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세상이야 말로 진짜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은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를 보며 갈매기 할아버지처럼 자연과 친구가 되는 법과 아낌없이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자연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풍성하고 따듯한 색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듬뿍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는 영국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The Kate Greenaway Medal을 수상한 그림책입니다. 영국도서관협회에서 해마다 최고의 그림책 그림 작가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한 작가로는 존 버닝햄, 앤서니 브라운, 레이먼드 브릭스 등이 있습니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의 제럴드 로즈는 조금 거칠지만 과감한 손맛이 드러나는 선이 특징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쓱쓱 즉흥적으로 쉽게 그린 듯 보이지만 사람들의 표정과 움직임과 넘실거리는 파도, 시끌벅적 항구 등에서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풍성하고 따듯한 색감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때 누릴 수 있는 행복과 평화를 느끼게 하지요. 흑백과 컬러 그림을 번갈아 보여 주는 세련된 구성 역시 제럴드 로즈의 과감한 선과 풍성한 색감을 한껏 살려주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그림책에 좀 더 빠져 들 수 있게 도와주지요. 오늘도 할아버지가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어요.하늘 높이 먹이를 던지면, 갈매기들이 잽싸게 낚아채 갔지요.맥 아저씨는 이런 할아버지가 못마땅했어요.“저럴 시간에 배 수리나 좀 하지!다 낡아 빠진 배로 어떻게 물고기를 잡겠어?”함께 있던 어부들이 깔깔 웃어 댔어요.어부들은 최신식 고기잡이배를 가지고 있었거든요.어부들은 최첨단 탐지기로 물고기를 마구마구 잡아 올렸지요.누가 더 많이 잡나 서로 경쟁하듯이 말이에요.하지만 할아버지는 물고기를 꼭 필요한 만큼만 잡았지요. 생선 가게에는 생선이 모두 동이 났어요.생선 가게 고양이는 바짝바짝 말라 갔지요.맥필릿 아저씨는 결국 가게 문을 닫고 말았어요.
강물의 여행
파랑새 / 브리지트 시잔스키 글, 최소영 옮김, 버나뎃 와츠 그림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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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창작동화브리지트 시잔스키 글, 최소영 옮김, 버나뎃 와츠 그림
우연히 강물에 빠지게 된 다섯 솔방울을 등장하여 이들이 강물을 따라 흘러가며 하나하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물의 이동 경로를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산꼭대기, 산촌, 농촌, 대도시, 삼각주를 지나 바닷가 어촌에 이르기까지 책갈피마다 펼쳐지는 섬세한 풍경과 날씨, 동식물까지 알아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로 생태계와 지리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산꼭대기, 산촌 마을, 꽁꽁 언 호숫가와 웅장한 폭포, 이른 아침 농촌의 풍경과 대도시의 밤, 바닷가에 이르기까지 강물이 지나간 여러 곳의 풍경들이 서정적이고 섬세한 그림 안에 가득 펼쳐져 있다. 강한 친화력을 가진 캐릭터, 가는 펜 선을 투명하게 감싸 안는 촉촉한 수채화, 잔잔하게 녹아드는 밝고 따뜻한 색감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그림책. ● 다섯 솔방울의 눈을 빌어 본 강물의 여행 강물은 바다에 이르기까지 멀고 먼 여행을 합니다. 산골짜기 개울물로 시작하여 여러 갈래 시냇물과 합쳐지고 강이 될 때까지 이곳저곳을 지나 흐르지요. 하지만 산골짜기 강의 상류에서 시작하여 중류, 하류에 이르러 바다에 흘러들어가기까지 강물이 거쳐 간 행로와 물살, 물 폭의 변화만을 짚어낸다면 과학적인 정보만 나열한 그림책에 머무르고 말 것입니다. 이 책은 우연히 강물에 빠지게 된 다섯 솔방울을 등장시켜 친밀감을 확보하고, 솔방울이 강물을 따라 흘러가며 하나하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물의 이동 경로를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사실적으로 짚어낸 강물의 변화와 흐름 산양과 흰토끼만 이따금 눈에 띄는 깊은 산골짜기에서 작은 개울물이 솟아오릅니다. 상류의 개울물은 가파른 산골짜기를 흘러내려와 여러 갈래의 개울물과 한데 모여 강물을 이룹니다. 강물은 산 속 예쁜 마을을 지나고 폭포가 되어 깊은 골짜기 아래로 곤두박질치기도 합니다. 중류로 갈수록 경사는 완만해지고 물의 흐름도 느려집니다. 강물은 농촌 마을을 휘돌아 대도시로 흘러가고 물 폭이 더욱더 넓어지면서 하류의 어촌 마을에 다다라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실제로 강의 상류, 중류, 하류 유역에서 볼 수 있는 사실적인 풍경과 경로에 따라 달라지는 물살의 표현이 실제 강물의 흐름을 잘 짚어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친밀감 있는 캐릭터, 다섯 솔방울의 모험 커다란 돌틈과 풀밭 사이를 흘러간 개울물이 한 그루 소나무의 뿌리를 타고 넘을 때, 호기심 많은 다섯 개의 솔방울이 개울물로 뛰어내립니다. 솔방울들의 모험이 시작된 것이지요. 솔방울들은 물살을 타고 내려가면서, 산 아래 예쁜 마을, 웅장한 폭포가 우르릉거리는 골짜기 틈, 배가 지나는 강 둔덕을 지날 때마다 하나둘 자기가 살 곳을 정합니다. 여기서 솔방울의 눈을 빌어 본 주변의 풍광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 나타날 때마다 찬사를 터뜨리는 솔방울의 모습은 그냥 그림의 배경으로 지나칠 법한 주변을 돋보이게 하고, 독자의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강물의 여행에 동참한 솔방울 하나가 바닷가에 이릅니다. 작가는 ‘아무도 그 솔방울을 보지 못했어요. 혹시 얘네들은 보았을까요?’라며 독자에게 말을 걸지만 마지막 솔방울이 어디로 갔는지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썰미 있는 독자라면, 그림 안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지요. 솔방울은 바닷가 돌틈 사이에 어린 소나무로 자라나 있습니다. 그림책의 재치가 발휘되는 부분입니다. 이렇듯 이제 막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어린 솔방울들의 성장은 작은 개울물에서 커다란 강물로, 바닷물로 이어지는 강물의 흐름과 맥을 같이하며 더욱 탄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섬세하고 서정적인 이야기와 그림 산꼭대기, 산촌 마을, 꽁꽁 언 호숫가와 웅장한 폭포, 이른 아침 농촌의 풍경과 대도시의 밤, 바닷가에 이르기까지 강물이 지나간 여러 곳의 풍경들이 서정적이고 섬세한 그림 안에 가득 펼쳐져 있습니다. 특히 웅장한 골짜기는 줌인으로, 아늑한 시골 마을은 줌아웃으로 조율하며 장소의 성격에 맞게 화면에 변화를 준 점이 돋보입니다. 이 책의 화가 버나뎃 와츠는 화가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그림 형제와 안데르센 동화를 훌륭한 그림책으로 연출해 내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 또한 장난스럽게 희화화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강한 친화력을 가진 캐릭터, 가는 펜 선을 투명하게 감싸 안는 촉촉한 수채화, 잔잔하게 녹아드는 밝고 따뜻한 색감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자의 손끝을 머물게 합니다.
늑대가 나는 날
한림출판사 / 미로코 마치코 글.그림, 유문조 옮김 / 2014.07.03
14,000원 ⟶ 12,6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미로코 마치코 글.그림, 유문조 옮김
내 친구는 그림책 시리즈. 제18회 일본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한 아이의 하루를 동물들의 행동과 연관 지어 보여 주는 책이다. 평범한 일상은 어린이의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다채롭게 변화한다. 그림책 속 아이가 덤덤하게 말하는 일상의 흐름은 강렬한 그림과 어우러져 환상적으로 표현된다. 그를 통해 우리는 색다를 것 없는 자연 현상이 어린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놀랍고도 아름다운 변화임을 알게 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의 거대한 힘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그림책의 힘을 동시에 보여 주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그림책이다.어린이의 상상력을 강렬하게 표현한 일본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평범한 일상을 동물의 행동과 연관 짓는 기발한 상상력 오늘따라 바람이 세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휘잉 휘잉 세차게 바람이 분다. 우르릉 쾅쾅 거세게 천둥도 친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안다. 비바람이 부는 건 하늘에서 늑대가 뛰어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천둥이 치는 건 고릴라가 가슴을 쿵쿵 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머리카락이 치솟은 건 바람 때문이 아니다. 머리에 고슴도치가 올라앉은 것이다. 간신히 집으로 돌아와 읽고 싶은 책을 찾았다. 그런데 책이 없다. 박쥐가 가져가 버렸다. 박쥐는 글도 읽을 줄 모르면서 항상 빌려 간 것을 돌려주지 않는다. 내 야구공과 컵을 돌려주면 좋겠는데……. 하늘을 보니 새들이 한꺼번에 날아간다. 그래서 노래를 불렀다. 새들 덕분에 노래가 잘 나와서 목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치타들이 한 마리 두 마리 모여들자 비가 점점 거세게 내리기 시작한다. 고래는 밤을 끌고 왔다. 커다랗고 커다란 밤을 가져왔다. 잠을 자야 하는데 잠들 수 없다. 날 쳐다보고 있는 동물은 누구일까? 길고 긴 오늘 하루는 무사히 끝이 날까? 『늑대가 나는 날』은 한 아이의 하루를 동물들의 행동과 연관 지어 보여 주는 책이다. 평범한 일상은 어린이의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다채롭게 변화한다. 그림책 속 아이가 덤덤하게 말하는 일상의 흐름은 강렬한 그림과 어우러져 환상적으로 표현된다. 그를 통해 우리는 색다를 것 없는 자연 현상이 어린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놀랍고도 아름다운 변화임을 알게 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의 거대한 힘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그림책의 힘을 동시에 보여 주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그림책이다. 예술성과 상상력이 넘치는 일본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늑대가 나는 날』은 강렬하면서도 야성적인 글과 그림으로 제 18회 일본그림책상 대상을 박든 작품이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과 예술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책으로, 거센 바람이 부는 날 아이가 집으로 돌아와 잠이 들기까지의 과정을 특별하게 표현했다. 평범한 일상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책으로, 읽다 보면 작가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감탄하게 된다. 책 속 아이는 바람이 거세게 부는 것은 늑대가 하늘을 뛰어다니고 있어서, 멀리서 천둥이 우르릉 쾅쾅 치는 것은 고릴라가 가슴을 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의 독특한 상상력을 통해서 계속해서 바뀌는 자연 현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동물들의 행동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음에는 어떤 동물이 등장할지, 그 때문에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기게 한다. 동물의 특성을 고스란히 되살린 그림은 어린이의 마음속 상상을 그대로 꺼낸 듯 강렬하게 표현되어 있다. 간결한 선과 독특한 색상으로 표현된 동물의 모습이 독자를 압도한다. 대담한 구도와 표현, 색상 표현을 통해 작가는 자신만의 강렬하고 확고한 그림책 세계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작가이다. 『늑대가 나는 날』 속에서 아이는 자연 현상을 일으키는 동물들과 긴밀한 유대감을 가진다. 아이는 자신을 중심으로 상상을 시작하지만 동물들과의 관계로 상상은 흘러가게 된다. 그리고 동물들에게 애정 섞인 핀잔을 하기도 하고, 쳐다보는 동물을 무서워하기도 한다. 동물의 존재와 특성을 알고 상상함으로써 동물과의 관계와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자신을 둘러싼 세계과의 관계와 상상을 통해 아이의 마음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이다. 제18회 일본그림책상 심사평 강하고 부드러운 원시의 메아리 같은 그림책 - 그림책 작가 아라이 료지
아빠 비행기 타고 슈웅
시공주니어 / 나애경 그림, 호박벌 글 / 2010.09.01
8,000원 ⟶ 7,2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나애경 그림, 호박벌 글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 2권. 아이는 아빠와 함께 비행기도 타고, 말도 타고, 펭귄 놀이도 하고, 산을 오르거나 미끄럼을 타며 몸놀이를 한다. 그러면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말을 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상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아이와 함께 온몸으로 놀다 보면 아빠에 대한 신뢰감을 쌓고, 온몸 구석구석의 감각까지 쑥쑥 발달하게 될 것이다.엄마와 온몸 구석구석 뽀뽀놀이 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껴요! [<아기 몸놀이 그림책> 의 특징]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여요!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쌓는 데 스킨십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엄마 아빠와 몸을 맞대는 몸놀이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을 더욱 더 돈독하게 한다. 엄마와는 온몸 구석구석을 맞대는 뽀뽀놀이를 통해 작은 움직임이지만 사랑이 담뿍 담긴 스킨십을 나누고, 아빠와는 온몸을 움직여 노는 활동적인 몸놀이를 통해 아빠에 대한 신뢰감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동물들의 재미있는 행동을 따라 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다. 온몸 구석구석이 튼튼해져요!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엄마, 아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몸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움직임을 이끌어 낸다. 다양한 몸놀이 동작은 아이의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지구력과 균형 감각 등을 골고루 키울 수 있다. 권마다 몸놀이를 함께하는 대상의 특징을 살려서 엄마와는 사랑이 담긴 뽀뽀놀이를, 아빠와는 실제 몸으로 부딪히며 즐기는 온몸놀이를, 동물 친구들과는 특징 있는 행동을 따라 하는 흉내놀이를 담았다. 아이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즐거운 몸놀이가 되어 한바탕 신 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 있을 것이다.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경쾌한 글 부모와 아이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몸놀이의 특징을 잘 보여 주며, 따뜻한 색을 사용하여 포근하고 사랑스럽다. 또한 다양한 몸놀이를 하면서 ‘코를 찡긋찡긋’, ‘코 뽀뽀 톡톡!’, ‘두 팔을 펴고 슈웅 슈우웅’, ‘조그만 혀를 날름날름’ 같은 경쾌한 글을 통해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도 함께 익힐 수 있다. 독자들은 정감이 느껴지는 따스한 그림과 간결한 글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을 보면서 밝고 따뜻한 정서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내용 및 특징] 아빠는 아이에게 힘이 센 천하장사 같은 존재이다. 아빠와 하는 몸놀이는 동작도 크고 적극적이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비행기도 타고, 말도 타고, 펭귄 놀이도 하고, 산을 오르거나 미끄럼을 타며 몸놀이를 한다. 그러면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말을 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상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아이와 함께 온몸으로 놀다 보면 아빠에 대한 신뢰감을 쌓고, 온몸 구석구석의 감각까지 쑥쑥 발달하게 될 것이다.
기초 튼튼 수학 만 5.6세 : 1단계
키움 / 채희준 (지은이), 셔터스톡, 박지영 (그림)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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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유아학습책채희준 (지은이), 셔터스톡, 박지영 (그림)
기초 튼튼 수학 시리즈.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을 기초로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내용을 제시하였다. 기초 수 학습은 물론 폭넓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숫자 1~30 - 1~30 수 세기 , 1~30 순서와 크기 - 연산 심화 - 공간과 위치 - 평면 및 입체 도형 - 측정, 비교하기 - 달력 읽기, 시계 읽기(분) - 그래프 분석 기초 튼튼 수학 학습 프로그램 수학은 모든 학문의 인지적 논리 체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학문입니다. <기초 튼튼 수학 학습지>는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을 기초로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초 수 학습은 물론 폭넓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초 튼튼 수학 시리즈의 특징 1. 스토리텔링 방식의 도입 과정 주제와 관련된 그림과 이야기를 먼저 제시해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유아가 수학적 내용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재미있는 수학 관련 활동 알록달록 색칠하기, 선 잇기, 스티커 활동,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신이 나고 재미있게 수학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스티커 활동으로 유아의 협응력과 창의력 UP 알록달록 여러 가지 예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유아의 협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Tip. 학습이 하나 끝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아이의 성취감에 도움을 줍니다.
친구가 필요해!
보물창고 / 질리언 쉴즈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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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창작동화질리언 쉴즈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마술연필 옮김
그림 보물창고 시리즈 61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이다. 귀여운 생쥐 허블과 깍쟁이 오리 로티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러프. 달라도 너무 다른 세 꼬마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거듭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친구의 소중함을 저절로 배우게 될 것이다. 늘 혼자 하는 일에만 열중해서 외로운 줄도 모른 채 지내던 강아지 러프는 어느 날 자신의 앞마당에서 운명처럼 두 친구를 만나게 된다. 러프가 연못을 만드는 바람에 집을 잃어버린 생쥐 ‘허블’과, 작은 몸집 때문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지 못한 오리 ‘로티’. 갈 곳을 잃은 두 친구에게 거처를 만들어 주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달콤한 ‘우정’을 맛보게 된 러프는 친구와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깨닫게 된다. 친구의 슬픔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하는 러프의 우정은 우리에게 진정한 우정이란 어떻게 싹을 틔우는지를 보여 준다. ☞ 중앙일보 기사 ☞ 독서신문 기사우리 아이의 단짝은 스마트폰! 진짜 친구는 어디로 갔을까? ‘아동청소년 하루 평균 스마트폰 3.5시간 사용' ‘어린이날 초등학생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스마트폰’ 언제부터였을까? 아이들의 단짝 자리는 스마트폰에 내주고, 진정한 우정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 것이……. 이제 친구와 함께 뛰어놀던 운동장은 모바일게임이, 밤새 수다 떨던 즐거움은 한 뼘의 카카오톡 화면이 대신하게 되었다.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른들 역시 친구와 직접 얼굴을 맞대기보다는 간편한 스마트폰 메시지를 선호하고, 친구를 만나도 말없이 각자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기 바쁘다. 요 몇 년 새 급속도로 발전한 통신기술이 우정의 풍속도를 180도로 뒤바꿔 놓은 것이다. 특히 폭넓은 소통을 위해 발명된 스마트폰은 오히려 진정한 소통을 꿀꺽 삼켜버리는 요물로 전락해 버렸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 세계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데, 결국 더 좋은 것 아닌가요?” 틀린 말은 아니다. 바야흐로 ‘친구의 시대’가 도래했다. SNS에 접속하면 지구 반대편의 친구도 만날 수 있고, ‘친구 추가’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전 세계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심지어 나와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소개해 주는 ‘친구 추천’ 기능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컴퓨터와 스마트폰 속에 넘쳐나는 수백, 수천의 친구 중 진짜 친구는 얼마나 될까? 과연 ‘친구 추가’ 버튼 하나로 진정한 우정도 추가할 수 있을까?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신작 『친구가 필요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친구를 사귀고 싶은 강아지 ‘러프’를 통해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노랫말처럼 쉽고 간결한 문장과 아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끄는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로 가득한 그림책 『친구가 필요해!』는 ‘모바일 우정’에 길들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기쁨과 우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줄 것이다. 새로운 주인공 ‘러프’와 함께 돌아온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 5년 연속 그림책 베스트셀러 1위의 신화,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그림책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와 그녀의 작품에 따라붙는 수식어들이다. 아기그림책의 새 장을 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그 후속작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를 필두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너에게』, 『가랑잎 대소동』 등 아이와 부모 모두를 사로잡는 그림책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새로운 주인공 ‘러프’와 함께 돌아왔다! 늘 혼자 하는 일에만 열중해서 외로운 줄도 모른 채 지내던 강아지 러프는 어느 날 자신의 앞마당에서 운명처럼 두 친구를 만나게 된다. 러프가 연못을 만드는 바람에 집을 잃어버린 생쥐 ‘허블’과, 작은 몸집 때문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지 못한 오리 ‘로티’. 갈 곳을 잃은 두 친구에게 거처를 만들어 주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달콤한 ‘우정’을 맛보게 된 러프는 친구와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깨닫게 된다. 친구의 슬픔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하는 러프의 우정은 우리에게 진정한 우정이란 어떻게 싹을 틔우는지를 보여 준다. 귀여운 생쥐 허블과 깍쟁이 오리 로티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러프. 달라도 너무 다른 세 꼬마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거듭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친구의 소중함을 저절로 배우게 될 것이다. 처음 친구를 만나 수줍게 이름을 묻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우정’을 시작하던 그 순간을 기억하는가? 『친구가 필요해!』는 첫사랑만큼이나 두근거리던 바로 그 첫 우정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아이와 함께 책을 펼친 어른들은 파릇한 유년기의 추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될 것이고, 아이들은 건강한 우정을 위한 훌륭한 지침을 얻게 될 것이다.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기획팀 마술연필의 첫 번역서이기도 한 『친구가 필요해!』가 올가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내 맘대로 접어요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2012.02.01
8,500

천재교육(학습지)유아놀이책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자신만만 놀이왕 시리즈 3권. 주어진 종이를 접어서 여러 가지 모양을 완성하도록 구성했다. 집을 접어 마을을 만들거나 물고기를 접어 바닷속을 꾸민다. 또 모자를 접어서 바다에 띄우면 배가 되고, 뒤집거나 세우면 동물로 변하는 등 한 가지 방법으로 접어 다양한 사물이나 동물로 변신시키는 활동을 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아직 언어적 표현력이 서툰 유아기 아이들은 그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고의 폭을 넓히고 보다 참신한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도 자라나게 될 것이다.내 맘대로 칠하고 붙이고 접고 오리다 보면 창의성과 감성이 쑥쑥! 유아기의 아이에게 미술은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 아이 스스로 즐겁고 재미있고 더 하고 싶은 것이어야 합니다. 시리즈는 단순하고 획일적인 미술 활동에서 벗어나 아이가 생각하고 상상한 대로 자유롭게 칠하고 찢고 오리고 붙이며 놀 수 있습니다 즐겁게 놀다 보면 어느새 아이만의 정서가 담긴 작품집이 완성되어 성취감과 자신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내용이 가득 들어 있는 자신만만 놀이왕 시리즈로 아이의 두뇌 개발은 물론이고 창의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길러 주세요. 왜 일까요? 시리즈는 내 마음대로 색칠하고 붙이고 오리고 접는 재미있는 미술 놀이가 가득한 책입니다 다양한 미술 놀이를 하며 유아의 소근육 발달과 인지 발달을 이끌어 주고 창의적 사고력과 풍부한 표현력을 길러 주세요! 사고의 폭을 넓히고 표현력을 키워 줍니다 아직 언어적 표현력이 서툰 유아기 아이들은 그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고의 폭을 넓히고 보다 참신한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오감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오리고 접고 붙이는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 발달을 도와줍니다 또한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의 그림을 통해 색채 감각도 기를 수 있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껏 색칠하고 꾸미면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 권 한 권 활동이 끝나면 아이만의 작품집이 완성되어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볼로냐 아동도서전 대상 수상 시리즈입니다 시리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리즈입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은 시리즈로 전문가들도 인정한 우수 한 책입니다. [내용 소개] 시리즈 '내 맘대로 접어요'는 주어진 종이를 접어서 여러 가지 모양을 완성해 봅니다. 집을 접어 마을을 만들거나 물고기를 접어 바닷속을 꾸밉니다. 또 모자를 접어서 바다에 띄우면 배가 되고, 뒤집거나 세우면 동물로 변하는 등 한 가지 방법으로 접어 다양한 사물이나 동물로 변신시키는 활동을 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