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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 놀이 그림책) 피자대장 호랑이
보림큐비 | 0-3세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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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피자 한 가지만을 좋아하는 아기 호랑이가 친구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합니다. 하지만 펭귄은 피자 대신 싱싱한 생선을, 기린은 새콤달콤한 딸기를, 곰은 그냥 국수나 먹자고 합니다. 아기 호랑이는 생선은 비린내가 나고, 딸기는 우습게 생겼고, 국수는 꼬불꼬불 벌레 같다며 거절합니다. 그러자 엄마 호랑이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지요. 생선은 깨끗이 닦고, 딸기는 예쁘게 썰고, 국수는 푹 삶아 곧게 펴서, 이 모든 것을 한데 섞은 색다른 피자를 만들어 주지요. 배고픈 아기 호랑이와 친구들은 아무런 불평 없이 맛있게 피자를 먹습니다. 편식하지 않도록 음식에 정성을 들이는 엄마의 사랑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팝업이나 펼쳐보기 등을 통해 저녁 초대 편지에 무슨 내용이 담겼는지, 슈퍼에서 산 물건 값은 모두 얼마인지, 엄마가 만든 피자는 어떤 모양인지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생긴 음식들의 특징도 배우고, 각 음식의 맛은 어떨지 엄마랑 함께 상상해 보는 재미도 큽니다.

  출판사 리뷰

■ 욕심쟁이, 떼쟁이, 고집쟁이
■ 미운 세 살의 아기를 위한 바른생활 그림책

욕심이 많아 바지를 보는 대로 사 놓고는 정작 어느 것을 입어야 할지 망설이는 판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피자 하나만을 먹겠다고 떼를 쓰는 호랑이. 곱슬곱슬한 겉모습에 자신이 없어 친구들 모임에 안 가겠다고 고집 부리는 원숭이. 욕심쟁이, 떼쟁이, 고집쟁이, 하나같이 꽤나 말 안 듣는 동물들이 바로 미운 세 살의 우리 아기들의 모습입니다. 뭐든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하는 투정이 얄밉기는 하지만, 그만큼 우리 아이가 자라서 자기주장을 펴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지요.

잘못된 점은 고쳐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촉감놀이 그림책>시리즈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거울이 되어 줍니다. 폭신폭신한 털로 뒤덮인 판다, 원숭이, 호랑이 팔이 책을 꼭 감싸고 있는 모습이 꼭 우리 아기들의 고집스런 모습을 담은 것 같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 고집 부리는 아이를 바르게 이끌어주는 엄마의 지혜가 책 속에 담겨있어요.
뭐든 자기 뜻대로 하려는 미운 세 살 아이, 자신에게도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자꾸 고집을 부립니다. 이런 아이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아와 사회성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피자만 먹겠다는 호랑이에게 먹기 싫은 딸기와 생선을 피자 위에 얹어 준 엄마 호랑이처럼, 친구가 초대한 옷 잔치에 가지 않겠다고 투정부리는 원숭이를 예쁘게 씻겨서 파티에 데리고 간 엄마 원숭이처럼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투정을 야단치기보다는 충분한 설명으로 이해시켜주세요. 엄마의 사랑과 칭찬으로 우리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줍니다.

- 다양한 촉감 놀이를 통해 새로운 단어를 배워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과 사물 그리고 언어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갑니다. <촉감 놀이 그림책>시리즈에는 다양한 바지의 무늬를 표현하는 말,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음식들의 특징, 그리고 각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재미있는 의태어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낱말과 동물과 사물의 모양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페이지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팝업과 펼쳐보기 그리고 다양한 촉감 놀이는 아이들을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도와줍니다.

  작가 소개

역자 : 송정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정신여중과 명성여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편집 기자와 편집장을 지냈다. 지금은 프리랜서 변역작가로 일하며, 비영리 공익단체인 천리포수목원 이사로 자연보호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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