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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 지웠다 : 점잇기
토피 / 편집부 지음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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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펜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주세요. 낙서하기 시작하는 어린이가 마음껏 그림 그리며 놀 수 있는 책입니다. 점잇기는 동물이나 사물의 형태를 점을 따라 그려서 그림을 완성하는 책입니다. 스스로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관찰력을 키우고, 어린이의 지능계발에 유익하도록 만들었습니디.
키즈원리셈 5.6세 2
천종현수학연구소 / 천종현 (지은이)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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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현수학연구소
유아학습지
천종현 (지은이)
사고력 수학 전문가가 만든 연산 교재로, 원리로부터 실력까지 연산을 완성한다. 5~6세 단계는 수를 처음 공부하는 단계이다. 붙임 딱지를 붙이고, 그림을 보고 구체물을 세면서 놀이하듯 수를 익힌다. 총 6권 중 2권까지는 숫자를 연필로 쓰지 않고 붙임 딱지를 이용하고 3권부터는 숫자를 쓰도록 하였다.5, 6세 2권 - 10까지의 수 1주차 여섯, 일곱, 여덟 세기 2주차 육, 칠, 팔과 여섯째, 일곱째, 여덟째 3주차 10까지 수의 순서 4주차 10까지의 수 세기 정답 사고력 수학 전문가가 만든 연산교재 원리로부터 실력까지 연산의 완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재미있게 연습하는 "원리셈" ▶ 한 권의 책은 매일 10분 / 매주 5일 / 5주 또는 6주 학습 ▶ 키즈 원리셈은 5~6세, 6~7세, 7~8세(각 6권)으로 구성, 초등 원리셈은 초등 1~2학년(각 6권), 3~5학년(각 4권), 예비 초등(2권)으로 구성 5~6세 단계 수를 처음 공부하는 단계입니다. 붙임 딱지를 붙이고, 그림을 보고 구체물을 세면서 놀이하듯 수를 익힙니다. 총 6권 중 2권까지는 숫자를 연필로 쓰지 않고 붙임 딱지를 이용하고 3권부터는 숫자를 쓰도록 합니다. 5~6세 단계의 전체 목차 1권 - 5까지의 수 2권 - 10까지의 수 3권 - 10까지의 수 세어 쓰기 4권 - 모아 세기 5권 - 빼어 세기 6권 - 크기 비교와 여러 가지 세기 전체 단계 구성 키즈 원리셈(5, 6세, 6, 7세, 7, 8세) 쉽고 재미있는 연산 공부 5~6세 단계의 매주의 마지막 5일차는 재미있게 사고력 키우기 "사고력 팡팡" 엘리베이터, 구슬, 사탕, 손가락과 같이 생활 속 소재로 문제 구성 1, 2학년 원리셈 단계별 6권, 권별 5주 구성 교과서와 같이 수 모형을 통한 원리 학습 수 막대, 수직선, 저울 등 다양한 응용 연산 5주차 마지막 단원은 집중 연습 "도전! 계산왕" 3, 4학년 원리셈 단계별 4권, 권별 6주 구성 원리학습 ' 다양한 계산 방법 ' 연습 6단원 중 2개 단원은 집중 연습 "도전! 계산왕! 5, 6학년 원리셈 통합 학년으로 총 4권, 권별 6주 구성 6학년에서 연산의 비중이 적은 부분을 감안하여 5, 6학년 통합 원리 학습 ' 다양한 계산 방법 ' 연습 6단원 중 2개 단원은 집중 연습 "도전! 계산왕" 예비 중등 원리셈 중학교 1학년에서 어려움을 겪는 유리수의 혼합계산과 방적식의 계산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예비 중등 원리셈 단계 두권 6단원 중 2개 단원은 집중 연습 "도전! 계산왕" 출판사 서평 수학은 원리로부터 수학은 구체물의 관계를 숫자와 기호의 약속으로 나타내는 추상적인 학문입니다. 이 점이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러한 수학은 제대로 된 이해를 동반할 때 비로소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어느 단계에서나 원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학 교육의 변화 답을 내는 방법만 알아도 되는 수학 교육의 시대는 지나고 있습니다. 연산도 한 가지 방법만 반복 연습하기 보다 다양한 풀이 방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교과서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도록 하지만, 학생들은 단순하게 반복되는 연습에 원리는 잊어버리고 기계적으로 답을 내다보니 응용된 내용의 이해가 부족합니다. 연산 학습은 꾸준히 유초등 학습 단계에 따라 4권~6권의 구성으로 매일 10분씩 꾸준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원리와 다양한 방법의 학습은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연습은 앱을 이용하여 시간을 재고 다른 학생들의 결과와 비교하면서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담 없는 하루 학습량으로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연산 실력이 부쩍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정판 원리셈은 기존 원리셈의 원리와 다양한 풀이 방법은 유지하면서 연습도 충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했던 처음의 기획 의도는 강조하고, 더 효과적으로 계산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왕 4
종이나라 / 종이나라 편집부 엮음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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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유아놀이책
종이나라 편집부 엮음
귀여운 종이접기 동물 총집합-손가락 인형 돼지 개 판다 고양이 토끼 코끼리 개 동물 총집합-바다 친구들 물개 돌고래 엄마 바다표범, 아기 바다표범 해달 펭귄 엔젤 피쉬, 개복치 새우, 진주조개 거북, 바다거북 동물 총집합-곤충의 세계 나비A,B,C 주름 접는 방법 학 잠자리 매미 변신 종이접기-사람 의자, 바지, 카메라 컵 바구니, 모자, 오리 모자 주사위, 풍선 토끼 풍선, 금붕어 풍선 아름다운 꽃-장미, 동백 초롱꽃 나팔꽃, 수국, 네잎클로버 겹겹이 꽃 탈 것 종이접기 버스, 자동차, 기차 미니 버스 왜건, 택시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1 지프 덤프트럭 탑차 굴착기 블도저 요트 범선 여객선 변신 비행기 행글라이더1,2 글라이더 제트기 회전 로켓 헬리콥터 동물 좁이접기 사파리 존의 동물 지도 곰 사자 호랑이 코끼리 기린 얼룩말 코뿔소 타조 플라밍고 원숭이 아기 바다표범 해달 펭귄 개구리 토끼 산양 잉꼬 햄스터 여우 너구리 코알라 돼지 공작 늑대 캥거루 동물의 몸통 종이접기 약속과 접는 방법 아기돼지 삼형제 종이접기 접기 방법과 약속 아기돼지 3형제 이야기 돼지 얼굴 돼지 몸통 엄마 옷(스커트) 엄마 옷(웃옷) 양동이 삽 늑대 얼굴 의자 늑대A 몸통 늑대 B 옷 나무집 지푸라기 집 벽돌집 나무 패랭이꽃 네잎클로버 잎사귀 사과 냄비 부엉이 작은 새 상자 늑대B 늑대C 돼지
받침 없는 한글 동화 :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한빛에듀 / 이미애 (지은이), 주세영 (그림)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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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학습책
이미애 (지은이), 주세영 (그림)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이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된다.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었다.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았다.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린다.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자.이렇게 읽어요 1.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2.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함께 읽다가 나 혼자 읽는다! ‘받침 없는 글자’를 떼는 가장 빠른 방법! <받침 없는 한글 동화>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입니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되지요.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부모님과 읽다 보면 받침 없는 글자가 술술 읽히고 어느새 읽기 독립 완성! 첫째, 본문을 읽기 전에 동화 속 받침 없는 글자와 낱말을 미리 눈과 입으로 익혀요. 둘째, 본문 왼쪽 페이지 QR코드를 찍어 동화구연을 들어 보세요. 부모님 목소리로 직접 읽어 주셔도 좋아요. 셋째, 부모님 파트는 부모님이, 아이 파트는 아이가 서로 번갈아 읽어요. 이때 아이가 집중하도록, 강조된 글자는 더 크게 읽어 주세요. 넷째, 오른쪽 페이지 QR코드로 부모님 파트 동화구연을 틀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파트를 읽어요. 다섯째, 이야기의 마지막 네 페이지는 앞에서 반복된 받침 없는 낱말로만 구성했어요. 아이 혼자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아이 파트를 혼자 읽을 수 있으면 1차 읽기 독립 완성! 반복해서 읽다가 부모님 파트까지 읽으면 읽기 독립이 완성됩니다. 1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숲속 어서오라 아파트에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온다고 동물들이 시끌시끌해요. 걱정한 것처럼 무시무시 마녀는 퉁방울눈에 가시 손톱을 하고 개구리, 여우, 거미를 가마솥에 넣을까요? 흥미진진한 마녀 이야기와 부끄럼쟁이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동화 2)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 2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오늘은 아기 오리의 생일이에요. 오리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요리하느라 바빠요. 똑똑똑! 돼지, 토끼, 하마…. 오리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착해요. 이때 쿵, 쿵, 쿵, 쿵! 무서운 발소리가 들려요. 오리네 집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귀여운 아기 오리 생일 파티 이야기와, 느티나무 아파트 유치원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 도, 도깨비다! 동화 2) 느티나무 아파트 3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마트 너구리, 요리사 너구리, 의사 너구리, 수리 기사 너구리. 너구리 네쌍둥이가 바빠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서로 일을 바꿔 보아요. 마트 너구리가 요리하고, 의사 너구리가 수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좌충우돌 네 마리 너구리 이야기와, 아무거나 마구마구 지우고 다니는 꼬마 지우개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동화 2) 꼬마 지우개 마구마구 4편. <받침 없는 한글 동화>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어요.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거든요.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려요.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깨비 파자마 파티 동화 2) 꼬마 두루미 뚜루 추천평 먼저 읽어 보았어요! 아이와 반복해서 함께 읽었더니 갑자기 읽기 능력이 폭발해서 신기했어요. 아이가 읽는 파트는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어 나중에는 익숙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쉬운 내용이지만 반복적으로 나오는 낱말로 읽기 연습을 하니 딱 좋아요. 처음에는 글자를 더듬더듬 읽다가 나중에는 단어를 한 번에 읽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같은 단어가 반복되니까 확실히 재밌어하네요. 아이가 아는 글자, 단어, 문장을 읽어 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점점 자신감 붙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요. 엄마가 읽고 아이가 읽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상호 작용하기 좋아요.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고 혼자 읽기에도 좋네요. 한 이야기당 읽는 분량도 적어서 한글 깨치기에 좋은 책이에요. 엄마, 아빠와 나누어 읽어도 되고, 혼자 읽어도 좋네요. 한 권에 두 개의 이야기가 있어 질리지 않아 좋아요.
(유치원 교육과정 동화) 언어지능 계발 그림책
아이앤북 / 최혜영 글, 갈현옥 외 그림 / 2002.08.01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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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창작동화
최혜영 글, 갈현옥 외 그림
유치원 교육과정 동화는 현재 '교육부 유치원 교육과정'을 기초로 언어지능, 인지지능, 창의성지능 영역을 계발하는 그림책이다. 은 유아의 흥미와 학습 난이도를 고려한 '동화'를 통해 읽기, 말하기, 듣기의 언어 영역을 중점적으로 계발하며, 반복되는 문장을 통해 이야기의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의성어 · 의태어와 단어 · 어절 · 문장의 확장도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언어지능 계발 지침서에는 중점 활동과 예시 질문이 자세히 함께 제시되어 가정에서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언어지능 계발을 지도할 수 있다.
호두
계수나무 / 아베 하지메 지음, 위정현 옮김 / 2006.04.25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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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유아놀이책
아베 하지메 지음, 위정현 옮김
소중한 나무와 이별하게 된 한 소년과, 그 소년이 다시 돌아보게 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생애 첫 이별을 맞은 주인공 유다는 그 사실에 괴로워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받아들인다. 나무를 잃음으로써 얻게 되는 더 큰 기쁨과 행복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유다네 마당에는 유다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호두나무가 있다. 이 '유다나무'는 유다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다. 자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엄마와 아빠의 소망이 담겨 있고,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고 같이 놀아준 형제이자 친구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다나무에 처음으로 맺힌 열매가 땅에 떨어진 날, 아빠는 유다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한다. 앞으로 함께 살게 된 할머니의 방을 만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나무를 베어야 한다는 것. 나무를 베어버려야 하나, 할머니와 헤어져야 하나 알 수 없는 유다는 혼란스럽고, 울컥 화까지 나는데...호두 -------- 1
반갑다! 수학 5
주니어닥터 / 영재들의 창의학교 엮음 / 2013.12.05
7,000
주니어닥터
유아학습책
영재들의 창의학교 엮음
가정과 기관에서 잠재력이 풍부한 아이의 영재성을 개발 교육하도록 창의적인 문제와 아이의 개인별 능력에 맡게 8단계로 구성하였다. 또한, 배운 낱말과 단어를 반복하여, 완전히 아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 수 있게 익힘장을 분책으로 구성했다.받아 올림 내림이 없는 십몇 +-몇 수 5~100익히기 10의 보수 세 수의 덧셈과 뺄셈 도형과 공간
똥 똥, 무슨 똥?
노란우산 / 무라카미 야치요 글,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이정민 옮김 / 2011.09.01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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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창작동화
무라카미 야치요 글,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이정민 옮김
재밌고 유익한 똥 그림책 시리즈 1권. 똥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건강에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간결하고 귀여운 그림과 대화식 스토리 진행을 통해 풀어낸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배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물똥, 진똥, 건강한 똥, 된똥, 네 가지 종류의 똥으로 나눠 설명하고, 건강한 똥을 누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는 알려준다. [부록] 똥 그림 일기장과 똥 그림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그림일기를 쓰며 자신의 똥을 한번 더 관찰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초판 한정) 《똥 똥, 무슨 똥?》은 똥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건강에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간결하고 귀여운 그림과 대화식 스토리 진행을 통해 풀어냅니다. 똥은 더럽거나 부끄러운 것으로만 여기기 쉬운 아이들에게 좋은 배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물똥, 진똥, 건강한 똥, 된똥, 네 가지 종류의 똥으로 나눠 설명하고 건강한 똥을 누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는 알려줍니다. 《똥 똥, 무슨 똥?》은 건강한 똥을 누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점임을 강조합니다. 똥 누는 것은 누구나 하는 자연스러운 거야 요즘 아이들은 배변하는 것이 부끄럽고 더러운 것이라 여겨 학교에서 똥을 누고 싶어도 친구들에게 놀림 받을 까봐 두려워 참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편견이 건강을 해치거나 왕따를 야기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배변의 중요성을 알고, 똥에도 흥미를 가져 자신의 똥을 좋아하게 된다면, 아이들이 배변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똥 누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나.” “똥이 나오는 것은 소중하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똥에게도 이름을 지어보자 자신의 똥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똥에게도 이름을 지어주고, 몸의 상태와 먹는 음식에 따라 똥도 매일 변한다는 것을 설명해 주세요. 아이들은 처음에는 더럽다며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이름이 갖고 있는 의미를 설명해 주면 서서히 흥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가끔은 아이에게 “오늘은 어떤 똥이 나왔니?”하고 물어봐 주세요. 뒤 처리와 손 씻기 아이들 중에는 용변 후 물 내리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변기 주변을 더럽히고도 모른 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화장실 예절에 대해 가르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똥에 닿는 것만으로도 병에 걸린다.’라는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똥에는 병균이 많아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병균에 대한 공포심만을 심어 줄 것이 아니라 병균에 대한 대처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 주는 것이 더 우선해야 할 일입니다. 변기를 휴지로 닦은 후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으면 안전하다는 것과 더러운 변기를 방치해 두면 감염을 일으키기 쉬워 더 위험하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세요. 똥 관찰 일기를 쓰자 아이들이 건강과 식생활 등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똥 관찰 일기’쓰기를 추천합니다. 그림책을 읽고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날마다 누는 똥을 관찰하여 기록하게 하고 관찰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난 진똥음식을 잘 씹지 않고 꿀꺽꿀꺽 삼키면,흐물흐물한 진똥이 쓰윽 나온답니다.진똥은 구린내가 나는 어두운 노랑 똥이에요!그런데 똥은 왜 나오는 걸까요?똥은 음식물의 찌꺼기와 우리 몸속에서필요 없는 것들이 뭉쳐진 것이에요.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반드시 똥이 나오지요.
(생각하는 크레파스 005) 꿀보다 단잠
큰나 / 알리 아스가르 쉐예드어버디 글, 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 김영연 옮김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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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
창작동화
알리 아스가르 쉐예드어버디 글, 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 김영연 옮김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후, 지구에는 인간과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상당히 영리했다. 어느 날, 그들은 얼음 속에 갇혀 있던 소년을 발견하는데, 놀랍게도 소년은 살아 있었다. 얼음 속에서 나온 소년은 자신이 인간과 똑같이 만들어진 컴퓨터이며, 엄마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그들은 소년이 얼음에 갇혀 있는 동안 수천 년이 시간이 흘렀으며, 이제 지구에는 어떤 인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년은 어떻게 해서든지 엄마에게 돌아갈 수만 있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그들은 소년에게 진짜 사람이 되어 엄마에게 돌아갈 수는 있지만, 잠이 들면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고 말한다. 소년은 그래도 엄마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마침내 소년은 엄마를 만난다. 그리고 엄마의 품에 안겨 꿀보다 달콤한 잠에 빠진다.하나, 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유아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둘, 왜‘이란(Iran) 영화’이고,‘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인들은 모두가 시인이며, 영화감독이고, 카펫을 만드는 이(이란의 카펫은 인간의 삶과 꿈, 낭만이 넘쳐흐르는 또다른 세계이다.)’라는 말처럼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셋, 볼로냐 라가찌(Ragazzi) 상 수상에 빛나는 역작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시리즈 전체가 2004년 \'볼로냐 라가찌 - 뉴 호라이즌 상(Bolobna Ragazzi-New Horizons)\'을 수상한 불후의 역작이다. 이 영예를 안은 이란의 솨버비즈(Shabaviz) 출판사는 이 시리즈로 이란 내의 각종 출판 및 일러스트레이션 관련 상을 휩쓴 것은 물론, 멀리 유럽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아기 달님 어디 숨었나?
사파리 / 바바라 헬렌 버거 지음 / 200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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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바바라 헬렌 버거 지음
\"아기 달 보셨나요? 우리 아기 달?\" 엄마 달님이 아기 달을 찾고 있어요. 엄마 달님의 눈물은 별이 되어 바다에 떨어졌어요. 수달들이 별을 가지고 요란스럽게 장난을 치는 바람에 엄마 달님이 바다를 내려다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엄마 달님은 무사히 아기 달을 만나게 되지요. 잠자기 전에 읽어주면 좋은 꿈 같은 이야기 속에 바바라 헬렌 버거의 시적인 글과 빛나는 그림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헤이지니 럭키강이 스티커 색칠동화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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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말괄량이 지니와 허당 강이의 스티커 색칠 동화가 32쪽으로 펼쳐진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고,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고, 스티커를 붙이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나만의 색칠 동화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스티커 4장 -지니 & 강이 색칠하기 -재미있는 게임 2종 -스티커 색칠 동화 총 32쪽♣ 헤이지니 & 럭키강이 소개 "어린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 & 럭키강이의 새로운 변신!" 헤이지니 & 럭키강이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시킨 브랜드입니다. 공주가 되고 싶은 말괄량이 소녀 '지니지니'와 위대한 마술사가 되고 싶은 소년 '강이강이'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서로 대결을 펼칩니다. 대결에서 지니지니가 승리하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지니공주'로, 강이강이가 승리하면 멋진 마술사 '강이술사'로 변신할 수 있어요. 단, 대결에서 진 사람은 각각 '지니토끼', '강이숭이'로 변신하고 말아요. 예쁜 공주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어 끊임없이 강이에게 대결을 신청하는 지니! 지니와 강이는 과연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헤이지니 & 럭키강이 스티커 색칠동화] 책 소개 스타 크리에이터 지니와 강이 캐릭터를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요. 그림을 그리고 아이템을 만들며 창의력이 길러져요! 귀여운 말괄량이 지니와 허당 강이의 스티커 색칠 동화가 32쪽으로 펼쳐집니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고,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고, 스티커를 붙이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나만의 색칠 동화책을 만들어 보세요.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랍니다~!!
우리 아이 첫 색칠 놀이 : 공룡
어스본코리아 / 커스틴 롭슨 (지은이), 제니 브라운 (그림)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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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커스틴 롭슨 (지은이), 제니 브라운 (그림)
틱톡, 일어나세요!
꿈교출판사 / 앤드리어 어렌 지음, 서애경 옮김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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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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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교출판사
창작동화
앤드리어 어렌 지음, 서애경 옮김
꿈꾸는 그림책 시리즈 2권. 1920년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이 그림책은 역사책에서 하찮게 여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세상이 바뀌면서 사라져버린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디테일에 치중하기보다는 거침없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활기찬 그림 속에서, 역사책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이 아침을 시작하는 힘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사방이 잠들어 있는 깜깜한 새벽, 메리 스미스 부인은 딱총과 콩알들과 회중시계를 챙겨서 집을 나선다. 이윽고 시내에 도착해서 회중시계로 시간을 확인하고 나서 딱총에 콩알을 집어넣고 훅 분다.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가장 먼저 깨울 사람은 빵집 주인! 팅, 통 콩알이 날아가 빵집 유리창을 때린다. 전등불이 켜지고 빵집 주인이 하품을 쩍 하고 얼굴을 보여준다. 그 다음엔 열차 차장네 집 유리창을, 그 다음에는 세탁소 아주머니네 집 유리창을…. 창문을 열고 냉큼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면 큰일난다. 꾸물거렸다가는 콩알에 얼굴을 맞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메리 스미스 부인은 런던 시내 사람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나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간다.시계가 귀했던 시절, 아이들은 어떻게 학교 갈 시간을 알았을까? 이런 질문을 하는 아이들이 있겠지요. 책장에서 저명한 역사학자들이 쓴 두툼한 역사책을 꺼내 팔랑팔랑 넘겨봅니다. 한쪽 귀퉁이의 조그만 글자까지 샅샅이 뒤져보아도 아이들의 호기심에 속 시원히 답해 줄 대목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1920년대 영국에서 자명종이라는 기계 시계가 할 일을 대신했던 메리 스미스라는 부인을 주목하여 기록으로 남긴 역사학자는 거의 없으니까요. 1920년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이 그림책은 역사책에서 하찮게 여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세상이 바뀌면서 사라져버린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하나씩 시계를 가질 수 없었던 시절, 영국에는 “잠깨우개”라는 별난 직업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와 비슷한 별난 직업들이 있었지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상수도 시설이 발달하기 전, 마을 공동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팔았던 “물장수”라는 직업 같은 것입니다. 영국의 잠깨우개들은 시간에 맞춰 출근해야 하는 공장 노동자들이 많은 공업 도시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한 주일에 푼돈 얼마씩 받고 하는 그 일은 대개 노인이나 여자들이 도맡아 했지만, 잠깨우개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을 만큼 중요한 직업이었습니다. 틱, 톡, 콩알 소리와 함께 활기찬 하루가 시작되다 사방이 잠들어 있는 깜깜한 새벽, 메리 스미스 부인은 딱총과 콩알들과 회중시계를 챙겨서 집을 나섭니다. 이윽고 시내에 도착해서 회중시계로 시간을 확인하고 나서 딱총에 콩알을 집어넣고 훅 붑니다.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가장 먼저 깨울 사람은 빵집 주인! 팅, 통 콩알이 날아가 빵집 유리창을 때립니다. 전등불이 켜지고 빵집 주인이 하품을 쩍 하고 얼굴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엔 열차 차장네 집 유리창을, 그 다음에는 세탁소 아주머니네 집 유리창을…… 창문을 열고 냉큼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메리 스미스 부인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테니까요. 꾸물거렸다가는 콩알에 얼굴을 맞을지도 몰라요. 시장님이라고 예외는 아니지요. 세상의 모든 잠꾸러기들은, 아침마다 잠깨우개 메리 스미스 부인에게 꼼짝도 못합니다. 메리 스미스 부인은 런던 시내 사람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나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메리 스미스 부인의 어린 딸은 여태 일어나지 않고 침대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사람이 자명종을 대신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그림책의 작가 앤드리어 어렌은 아마 어렸을 때, 학교 가라고, 어서 일어나라고 따르릉 울리는 자명종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뭉기적거리다가 엄마한테 혼이 난 기억을 더듬어서 이 그림책을 만든 것 같습니다. 네, 엄마가 야단치는 소리는 기계 따위인 자명종 소리보다 무섭지요. 수채화이면서도 인물과 배경을 시원스럽게 굵은 외곽선으로 표현한 그림은 메리스 스미스 부인의 씩씩한 활약상을 시원스럽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잿빛에서 연자줏빛으로, 주홍빛으로, 마침내 파란빛으로 바뀌는 하늘을 배경으로 깨어나는 아침의 풍경도 대단히 역동적입니다. 디테일에 치중하기보다는 거침없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활기찬 그림책에서, 역사책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이 아침을 시작하는 힘찬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쉽고 간결한 시각 언어, 그림책의 문법을 만든 클래식 그림책들 지난 5월 8일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모리스 샌닥의 등장은, 그를 일컬어 “그림책의 멘토”라고 해도 될 만큼 후배 작가들 사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샌닥의 그림책을 보고 자란 세대인 앤드리어 어렌은 자신의 그림책 스타일에서 마치 샌닥의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간결하고 과감한 시각 언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 출간되는 그림책들을 보면 개성 있는 시각 언어를 추구하는 그림책들이 많아지는 현상이 두드러져 보이는데, 이 그림책이 돋보이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그림책의 1차 독자인 어린 독자들과의 “소통”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최초로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앎의 기쁨을 주는 그림책의 힘이 얼마나 쉽고 단순한 시각 언어에서 출발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마법사 대 마법사
아르볼 / 강여울 지음, 홍찬주 그림 /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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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창작동화
강여울 지음, 홍찬주 그림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6권. 마법사들이 불러낸 다섯 쌍의 서로 다른 것들을 보여 주고, 둘 중에서 더 크고, 더 길고, 더 높고, 더 작고, 더 많은 것을 가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특한 색의 멋진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사물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야기를 통해 ‘크다, 작다’와 같이 비교에 쓰이는 낱말을 익히고, 수와 크기 등 수학적 개념을 깨우칠 수 있다. 검은 마법사와 흰 마법사가 최고의 마법사를 가리는 시합을 벌였다. 마법 지팡이로 상대보다 더 큰 것, 더 긴 것, 더 높은 것, 더 작은 것, 더 많은 것을 불러내는 사람이 이기는 시합이다. 코끼리와 고래, 기차와 실타래, 뾰족 탑과 사다리가 맞붙었는데…. 과연 어느 쪽이 이겼을까?검은 마법사와 흰 마법사가 최고의 마법사를 가리는 시합을 벌였어요. 마법 지팡이로 상대보다 더 큰 것, 더 긴 것, 더 높은 것, 더 작은 것, 더 많은 것을 불러내는 사람이 이기는 시합이에요. 코끼리와 고래, 기차와 실타래, 뾰족 탑과 사다리가 맞붙었지요. 과연 어느 쪽이 이겼을까요? 두 마법사와 함께 재고 대보면서 비교하는 법을 배워요. 크고 작고, 길고 짧고, 많고 적고, ……. 비교하기 전에 재는 법부터 배워요 코끼리와 고래 중 어느 것이 더 클까? 기차랑 실타래 중 어느 것이 더 길까? 가장 높이 솟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일까? <마법사 대 마법사>는 마법사들이 불러낸 다섯 쌍의 서로 다른 것들을 보여 주고, 둘 중에서 더 크고, 더 길고, 더 높고, 더 작고, 더 많은 것을 가리는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색의 멋진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사물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크다, 작다’와 같이 비교에 쓰이는 낱말을 익히고, 수와 크기 등 수학적 개념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또, 바닷물의 양과 별의 개수처럼 단위가 서로 다른 것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도 배웁니다. [시리즈 소개]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주)지학사의 첫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0년 개정 교과서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머리 쓰는 법이 달라진 새 교과서 새해에 어린이들에게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필요한 이유 초등학교 교과서가 달라졌다. 무거워지고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핵심은 통합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기존에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교우관계,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한 사회성도 강조된다. 이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능력의 우선순위도 달라졌다. 단순한 암기력 대신 유연한 사고와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지식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이리저리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타고난 머리보다 머리를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어린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한다. 학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을 때는 어린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읽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적절한 두뇌 계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해
JDM중앙출판사 / 소냐 에거 지음 /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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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소냐 에거 지음
하나의 상황을 두 가지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해 주는 그림책. 고슴도치 따끔이와 생쥐 찍찍이의 이야기가 책의 앞과 뒤에서 각각 시작되었다가 책 중간에서 만나 끝을 맺는 독특한 형식이다. 한 쪽에서 읽은 뒤 반대쪽으로 뒤집기만 하면 다른 주인공의 시각에서 바라본 이야기가 나타난다. 고슴도치 따끔이와 생쥐 찍찍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찍찍이가 따끔이의 뾰족한 가시에 찔려 상처를 입자 따끔이는 찍찍이를 위해 떠난다. 그러나 함께 할 수 있다면 상처가 나는 것쯤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던 찍찍이는 일부러 소나무의 뾰족한 잎을 자신의 몸에 꽂아서 따끔이를 위로하려 든다. 서로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사랑도 우정도 키울 수 있음을 고슴도치와 생쥐라는 전혀 다른 생김새의 캐릭터를 통해 들려준다. 앞과 뒤를 구분하지 않는 독특한 형식은 우정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것이 아닌 양쪽에서 형성되는 것이라는 책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나는 너를 사랑해. 네가 고슴도치든 생쥐든 상관 없어.” - 따끔이와 찍찍이의 같은 사건, 다른 이야기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하는 거야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해≫는 제목대로 서로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사랑도 우정도 키울 수 있음을 고슴도치와 생쥐라는 전혀 다른 생김새의 캐릭터를 통해 재미나게 들려주는 작품이다. 고슴도치 따끔이와 생쥐 찍찍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찍찍이가 따끔이의 뾰족한 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입자 따끔이는 찍찍이를 위해서 떠난다. 그러나 찍찍이는 따끔이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상처가 나는 것쯤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따끔이 때문에 애를 태울 뿐이다. 그러다 찍찍이는 따끔이가 떠난 이유가 자신에게 상처만 입힌다는 생각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다. 고심하던 찍찍이는 일부러 소나무의 뾰족한 잎을 자신의 몸에 꽂아서 자신도 고슴도치라며 따끔이를 위로하지만 고슴도치가 생쥐가 될 수 없듯이 생쥐도 고슴도치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서로가 서로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로 한다. 이렇듯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참된 우정과 사랑을 키울 수 있음을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와 그림을 통해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1~4 세트 (전4권)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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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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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kids
유아놀이책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처음으로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읽을거리와 생각거리, 다양한 활동을 가득 담았다. 책 속 숨은그림찾기, 스티커 붙이기, 보너스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이 새록새록 자라나고 호기심과 자신감도 커질 것이다.오밀조밀 숨은 그림을 구석구석 찾아봐! 미국 어린이들이 처음 하는 숨은그림찾기! 창의력과 사고력, 집중력을 키워 주는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로 재미와 두뇌개발을 한 번에! ■ 이 책의 특징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처음으로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읽을거리와 생각거리, 다양한 활동도 가득 담았어요. 책 속 숨은그림찾기, 스티커 붙이기, 보너스 게임에 흠뻑 빠져 보세요.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이 새록새록 자라나고 호기심과 자신감도 훌쩍 큰답니다! ■ 이 책의 구성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특별한 숨은그림찾기! 아이들에게 친숙한 장면과 해 보고 싶은 활동 장면에서 숨은 그림을 찾도록 만들었습니다. 식사 시간, 우편물 부치기, 도서관 풍경 등 아이들의 생활이 녹아 있는 장면, 또한 연 만들기, 축구하기, 밭 가꾸기, 콩 주머니 던지기 등 아이들이 꼭 해 보고 싶은 야외 활동을 그린 장면들이 가득해요. 해당 장면과 관련된 활동이나 읽을거리, 이야깃거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이들은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개발시킬 수 있어요. 숨은그림찾기에 보너스 게임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들어 있는 숨은그림찾기뿐 아니라, 같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점 잇기, 상상해서 그리기, 쓰임새가 다른 것 찾기, 사라진 부분 찾기, 한 번 더 찾기 등 여러 가지 보너스 게임을 즐겨요! 순서 매기기, 숫자 세기, 글자 맞히기, 색깔 구별하기 등도 배워요. 관찰력과 끈기,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외 활동을 그린 흑백 그림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찾은 숨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꾸며요. 창의력과 색채 감각, 예술성을 키울 수 있어요. 재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숨은그림찾기! 사고력과 언어 능력, 어휘력을 높여 주는 읽을거리가 실려 있어요. 이야기 속에 나온 물건들을 숨은 그림으로 찾도록 해 연관성을 높였어요. 숨은 그림을 찾으며 이야기해요 숨은 그림의 장면과 연관된 질문들과 이야깃거리를 실었어요. 다채로운 의견을 말하며 아이들은 순발력과 사고력, 응용력을 키울 수 있어요. 한 번은 아쉽다! 숨은 그림 두 번 찾기! 똑같은 숨은 그림을 다른 그림에서 각각 하나씩 찾아 봐요. 숨겨져 있는 장소와 각도, 색깔에 따라 각각 달라 보여요. 사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힘과 인지력, 시각 능력을 키워 줘요. 또 하나! 숨은 그림을 찾으며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다! 이 책의 200개가 넘는 숨은 그림 아래에는 영어 단어가 쓰여 있어요. 장화 boot, 포크 fork, 물고기 fish, 달 moon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되풀이하며 익힐 수 있답니다.
늑대의 선거
다림 / 다비드 칼리 (지은이), 마갈리 클라벨레 (그림), 김이슬 (옮긴이)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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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창작동화
다비드 칼리 (지은이), 마갈리 클라벨레 (그림), 김이슬 (옮긴이)
세계 작가 그림책 시리즈. 동물들의 농장엔 매년 대표를 뽑는 중요한 선거가 열린다. 익숙한 후보들이 보이네요. 돼지 피에르, 암탉 잔느, 생쥐 형제… 그런데, 올해는 새롭게 눈에 띄는 후보가 등장했다. 친절하고, 멋지고, 똑똑하기까지 한 늑대 파스칼이다. 농장 동물들의 뜨거운 관심은 이 새로운 후보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농장 동물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는 늑대 후보는 모두가 기대했던 만큼 완벽한 대표가 될 수 있을까?어김없이 돌아온 농장의 선거 시즌! 잠깐, 그런데 늑대가 후보로 등장했다고? 동물들의 농장엔 매년 대표를 뽑는 중요한 선거가 열려요. 익숙한 후보들이 보이네요. 돼지 피에르, 암탉 잔느, 생쥐 형제… 그런데, 올해는 새롭게 눈에 띄는 후보가 등장했군요! 친절하고, 멋지고, 똑똑하기까지 한 늑대 파스칼이에요! 농장 동물들의 뜨거운 관심은 이 새로운 후보에게 쏠리기 시작했어요. 농장 동물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는 늑대 후보는 모두가 기대했던 만큼 완벽한 대표가 될 수 있을까요? 볼로냐 라가치상과 바오밥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재치 있는 상상과 날카로운 풍자! 《늑대의 선거》는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언제나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의 우화 그림책입니다. 선거철을 맞이한 농장의 동물들이 대표를 뽑는 선거를 치르면서 겪게 되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선거의 개념이나 과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담긴 풍자적 요소가 책을 함께 읽는 어른에게도 선거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밖의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이렇듯 작가의 유쾌한 상상이 담긴 《늑대의 선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고민해 볼만한 가치 있는 주제 의식을 담아 어린이 독자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이야기 속 농장의 구성원이자 주인인 동물들의 행동을 통해 참여의 가치와 현명한 시민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다 여왕님
책읽는곰 / 다비드 칼리 지음,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마르코 소마 그림 /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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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다비드 칼리 지음,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마르코 소마 그림
작은 곰자리 시리즈 26권. 사회 풍자적이면서도 그림책다운 순수함을 잃지 않는 재치 있는 이야기와 우아한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로 널리 사랑받는 다비드 칼리가 쓰고 아름다운 언어로 삶을 노래하는 싱어 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우리말로 옮긴 독특하고 매력적인 우화이다. 노래 만드는 이의 감각이 묻어나는 운율이 느껴지는 문장은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옛날 옛적, 어느 연못에 개구리들이 살았다. 개구리들은 뜀뛰기도 하고, 잠자리와 장난도 치고, 개애굴 개굴 개애굴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여름밤을 보냈다. 그런데 연못에 작고 반짝이는 왕관이 떨어진 뒤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모든 개구리들이 왕관을 차지한 개구리 여왕님과 신하들에게 파리를 잡아다 바치느라 쉴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개구리들은 즐거운 여름밤을 되찾을 수 있을까?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로 널리 사랑받는 다비드 칼리가 쓰고 아름다운 언어로 삶을 노래하는 싱어 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우리말로 옮긴 독특하고 매력적인 우화 ≪어쩌다 여왕님≫ 옛날 옛적, 어느 연못에 개구리들이 살았어요. 개구리들은 뜀뛰기도 하고, 잠자리와 장난도 치고, 개애굴 개굴 개애굴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여름밤을 보냈지요. 그런데 연못에 작고 반짝이는 왕관이 떨어진 뒤로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모든 개구리들이 왕관을 차지한 개구리 여왕님과 신하들에게 파리를 잡아다 바치느라 쉴 틈이 없었거든요. 개구리들은 즐거운 여름밤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어쩌다 당신이 여왕님이 된 거죠? 어째서 왕관을 찾은 개구리가 여왕님이 되는 거죠?” 노래가 있는 평화로운 여름밤을 되찾기 위한 개구리들의 선택! 여왕이 등장한 뒤 연못에는 노랫소리가 사라졌다! 어느 날, 한 개구리가 머리에 왕관을 쓰고 나타나자 다른 개구리들이 우레 같은 박수를 치며 말했어요. “개구리 여왕님이다!” 자, 개구리 여왕님은 뭘 해야 할까요? 왕관 쓴 개구리조차 알지 못했어요. 그때 몇몇 개구리들이 여왕이 해야 할 일을 안다며 줄줄 늘어놓았지요. 여왕은 그 말을 따르기로 했어요. 이제 다른 개구리들과 얘기를 나누지 않았고, 발이 젖지 않도록 널따란 잎사귀를 가져오라 했어요. 통통한 파리도 신하들 몫까지 대신 잡아오라 했지요.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벌을 내리겠다고 했어요. 여왕과 신하들은 늘 배가 고팠으므로, 다른 개구리들은 끊임없이 파리를 잡아다 바쳐야 했어요. 개구리들은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저녁을 먹고도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지요. 이제 연못은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모든 개구리들이 스스로 파리를 잡았어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았고, 명령을 내리는 이도 없었지요. 당연히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벌을 받는 일도 없었고요. 마침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개구리들이 물었어요. “어쩌다 당신이 여왕님이 된 거죠?” 정말 ‘어쩌다’ 여왕님이 된 걸까요? 그림책에는 두 가지 세계가 있다고 합니다. 현실 세계와 이야기 속 세계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하지요. 이 두 가지는 따로 떼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대상을 다른 쪽에서 바라보는 식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바라보기도 하고, 현실 속에서 이야기를 이해하기도 합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 바로 그림책이 가진 힘이지요. ≪어쩌다 여왕님≫은 그런 면에서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개구리들은 ‘여왕님은 왜 아무것도 하지 않지?’, ‘여왕님은 왜 신하들 파리까지 잡아오라고 명령하지?’ 하며 ‘여왕’에게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여왕에게만 잘못이 있는 걸까요? 작고 반짝반짝거리는 왕관을 머리에 썼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들의 ‘여왕님’이라고 생각한 건 누구였을까요? 여왕이 시키는 것이라면 따라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에 수긍한 건 누구였지요? 정말 ‘어쩌다’ 여왕님이 된 걸까요?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아갑니다. ‘민주주의’는 그리스어 ‘demokratia’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는데, ‘국민이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헌법 1조에서도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권력을 부여할 수 있는 것도 국민이고, 흐림 없이 날카로운 눈으로 이를 바라보며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도 국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상황에 집중한 나머지 중요한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지요. 처음 본 작고 반짝거리는 왕관에, 똑똑해 보이는 신하들이 줄줄 늘어놓는 말에, ‘여왕’이라는 단어에 홀린 개구리들처럼요. 왕관을 잃어버리고 나서야 연못은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습니다. 하지만 전과 똑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다시 왕관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권력의 단맛을 만끽한 여왕과 신하 개구리들은 왕관을 찾아 연못 바닥을 매일 뒤지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또 어떤 개구리는 평화로운 연못을 어떻게 하면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할 것도 같습니다. 개구리들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대해 어떻게 책임지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우화 ≪어쩌다 여왕님≫은 사회 풍자적이면서도 그림책다운 순수함을 잃지 않는 재치 있는 이야기와 우아한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유럽 한쪽에 위치한 포르투갈에서 처음 출간 되었습니다. 불어나 영어 등 다른 언어 판본이 나온 것은 그 다음이지요. 문화와 언어,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는 것은 그림책이 가진 또 다른 힘입니다. ≪어쩌다 여왕님≫은 이 점이 잘 구현된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포르투갈 아이는 교실 속 작은 왕을, 프랑스 아이는 내일 있을 반장 선거를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어른들은 자기가 속한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고민하거나,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개구리들의 사회에서 벌어진 사건에 빗대어 조금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 모든 일이 실은 연인 사이의 소소한 다툼에서 기인했음을 밝히면서 따뜻한 키스와 낭만적인 청혼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한 작가의 재치가 돋보입니다. 이런 멋진 이야기를 쓴 다비드 칼리는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로 널리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나는 기다립니다≫, ≪적≫,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를 비롯한 여러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루시드 폴은 아름다운 언어로 삶을 노래하는 싱어 송라이터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포르투갈어를 독학으로 익혔고, 브라질 음악가 시쿠 부아르키가 쓴 소설까지 번역했지요. 제주도에 정착한 뒤 우연한 기회로 일주일에 한 번씩 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게 되었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책 읽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이 떠올라 그림책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전하는 것인 만큼 다른 언어 판본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단어 하나하나 고민한 흔적이 ≪어쩌다 여왕님≫에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또한 노래 만드는 이의 감각이 묻어나는 운율이 느껴지는 문장은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입니다. 소리 내어 읽어 보면 눈으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뽀로로 세계 국기 카드 100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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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6대륙의 국기와 나라 이름, 특징을 익힐 수 있다. 별도로 포함된 여행 카드로 퀴즈 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색.모양 백과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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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92개의 색깔과 모양 관련 낱말들이 들어 있다. 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이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낱말마다 특징을 적은 재미있는 설명까지 있어서 처음 어휘 공부용으로 제격이다. 색·모양 백과 한 권만 있으면 어느새 색깔도 모양도 완벽 마스터가 가능하다.어휘력이 생각의 폭을 넓힌다!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색모양 낱말 입문서에요. 색·모양 주제의 낱말 92개가 한 권에 들어 있어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색·모양 백과'를 만나 보세요.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에 아이는 50개의 낱말을 사용해 말을 하다가 300개, 400개, 500개로 어휘량을 늘려가요. 이 시기에 양질의 낱말을 공급해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학습에 영향을 준답니다. 'MY LITTLE LIBRARY - 색·모양 백과'에는 92개의 색깔과 모양 관련 낱말들이 들어 있어요. 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이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낱말마다 특징을 적은 재미있는 설명까지 있어서 처음 어휘 공부용으로 제격이에요. 색·모양 백과 한 권만 있으면 어느새 색깔도 모양도 완벽 마스터! ★ 유치원 필수 색깔, 모양 낱말 92개 총 집합!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동그라미, 세모, 네모 ...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가진 낱말 92개가 실려있어요.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낱말 박사로 변신!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배우며 우리 아이 어휘력을 남다르게 키워 주세요. ★ 알록달록 시선 집중 그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국내 최고 출판사들과 활발히 작업중인 신유진 작가가 그린 책이에요. 낱말의 형태적 특징을 잘 살린 귀여운 그림은 낱말 인지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 보드라운 촉감, 감각적인 색감의 양장본! 벨벳처럼 보드라운 촉감의 양장본이에요. 아기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아 자꾸 만지고 싶어 해요. 표지의 비비드한 색감은 참 예뻐서 어디에 두어도 주변이 밝아져요. 소장가치 100% 아기 백과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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