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안전을 위한 올바른 대처법을 아이 스스로 익히게 도와주는 . 아이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여덟 가지로 나누어 보여 주고, 생활 속 위험 상황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 준다.
각 상황별로 부모님과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따로 있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권말에 장소별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수록해 부모님에게도 도움을 준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엔 위험한 상황이 많이 발생해요.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지요. 우리가 늘 이용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놀이터에서, 생일 파티에서, 마트에서도 아이들은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요. 사건이나 사고는 준비한다고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예측 가능한 사건이나 사고에 관한 충분한 지식과 대응 요령을 알고 있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안전을 위한 올바른 대처법을 아이 스스로 익히게 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각 상황별로 부모님과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따로 있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권말에 장소별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수록해 부모님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내용 소개]
새롬이는 혼자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갇히게 되고, 민지는 하나의 그네를 두고 먼저 타겠다고 동생과 티격태격합니다. 연수는 준비 운동 없이 물속에 들어갔다가 다리에 쥐가 나 익사할 뻔하고, 도형이는 소풍 가서 달콤한 음료수를 먹다가 벌에게 쏘일 뻔합니다. 우진이는 승민이의 생일잔치에서 가서 승민이를 향해 폭죽을 터뜨리고 준호는 폭우가 쏟아지고 벼락이 치던 날 호기심에 집밖으로 나갑니다. 민수는 마트에서 카트를 타고 장난을 치고, 은수는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위험한 장난을 칩니다.
책에는 아이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여덟 가지로 나누어 보여 줍니다. 과연 이 아이들은 이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배경희
방송작가로 활동하다가 아이가 태어난 뒤 어린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학습 만화, 동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코몽 2>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4대 문명 속에 갇힌 인절미 왕자를 찾아라!》, 《조선왕조 500년사》, 《엄마 이젠 걱정 마세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스르륵 쿵! 엘리베이터가 멈췄어요 _승강기 안전
2. 내가 먼저 탈 거야 _놀이터 안전
3. 야호! 여름이다 _물놀이 안전
4. 신 나는 소풍 _야외 활동 안전
5. 아찔한 생일잔치 _화재 안전
6. 위험한 나무다리 _오후 안전
7. 장난 천재 민수 _마트, 백화점 안전
8. 행복 반 심술쟁이 _유치원 안전
[부록]
승강기 안전 수칙
놀이기구별 안전 수칙
물놀이 안전 수칙
화재 안전 수칙
어린이집 유치원 안전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