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좋은 말의 씨앗(초록 씨앗)과 나쁜 말의 씨앗(검은 씨앗)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그리고 검은 씨앗이 어떻게 초록 씨앗을 병들게 하는지 보여준다. 인터넷이 대중화된 요즘 우리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수많은 언어에 노출되어 있다. 아이들 스스로 좋은 말과 나쁜 말을 가려서 사용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은 왜 좋은 말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말을 합니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아주 다양하게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죠. 그렇다면 좋은 말과 나쁜 말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여기 사람들이 하는 말의 씨앗들을 모아서 땅에 심는 왕자가 있습니다. 왕자는 좋은 말의 씨앗들뿐만 아니라 나쁜 말의 씨앗들도 심고 정성스럽게 돌봅니다.
좋은 말의 씨앗들은 자라면서 점차 희망과 기쁨을 나누지만 나쁜 말의 씨앗들은 어둠의 힘을 받고 자라서 좋은 말의 씨앗에서 자란 나무들을 병들게 합니다.
이 책은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좋은 말의 씨앗(초록 씨앗)과 나쁜 말의 씨앗(검은 씨앗)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그리고 검은 씨앗이 어떻게 초록 씨앗을 병들게 하는지 보여줍니다.
인터넷이 대중화된 요즘 우리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수많은 언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좋은 말과 나쁜 말을 가려서 사용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요.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은 왜 좋은 말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게 해 주세요. 아이들은 스스로 깨우치고 배울 수 있으니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브랜든 월든
다섯 딸의 아버지이다.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고 있는 브랜든은 종종 ‘씨앗과 나무’가 어린이 책으로 교묘하게 위장한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한다. 브랜든과 아내 스테파니는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플랫폼인 ‘The Treasured Tree, LLC’를 설립했으며, 비디오, 음악, 책, 말하기 등을 통해 부모와 가족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