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베틀북 아기 그림책 5권. 모든 아이가 밥을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만든 책이다. 아이가 먹을 음식을 챙기기 위해 애쓰는 것은 동물은 물론이고 세상 모든 엄마들이 다 같은 마음이다. 그렇기에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아이가 잘 먹을 때 엄마는 가장 행복하다. 책에는 엄마가 준 음식을 신나게 잘 먹는 아기 동물들이 나온다. 그런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도 음식을 먹는 즐거움과 행복함을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 모든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엄마, 맘마!” 배고픈 병아리가 엄마를 부릅니다. 암탉은 병아리가 잘 먹을 수 있게 모이를 콕콕 쿡쿡 잘게 부숴요. “엄마, 맘마!” 이번엔 아기 토끼가 배고프다고 엄마를 찾아요. 엄마 토끼는 아기를 위해 당근을 쑥쑥 뽑아 가져갑니다. 배가 고프면 엄마 품을 파고들던 아기 고양이는 이제는 생선도 오물오물 맛있게 먹습니다. “맘마, 맘마!” 우리 아이도 엄마를 찾아요. 잠깐 부엌에 다녀온 사이 혼자서도 맘마를 잘 먹고 있는 아이를 보며 엄마는 어느 새 부쩍 자란 아이가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이 책은 모든 아이가 밥을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만든 책입니다. 아이가 먹을 음식을 챙기기 위해 애쓰는 것은 동물은 물론이고 세상 모든 엄마들이 다 같은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아이가 잘 먹을 때 엄마는 가장 행복합니다. 책에는 엄마가 준 음식을 신나게 잘 먹는 아기 동물들이 나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도 음식을 먹는 즐거움과 행복함을 알게 될 거예요. 오늘도 아이는 엄마 사랑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유아기에 건강한 식습관과
행복한 식사 시간을 알려 주세요! 이 책은 ‘베틀북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돌이 지나 밥을 먹기 시작한 아이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유아 교육 전문가들은 영유아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성장을 다한 후에도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이 시기의 아이에게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게 하고, 스스로 먹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는 처음엔 혼자 먹는 일이 어려울 수 있지만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점차 먹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의 소근육 운동, 인지, 자존감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
아이와 책을 보며 각 동물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 나누며 엄마가 만든 음식에 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막 터지는 유아기의 아이에게 각 음식이 어디서 났는지, 이름은 무엇인지, 어떤 맛이 나는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합니다. 밥을 먹으며 양육자와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경험한다면 정서가 풍부해지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정은
꼭두일러스트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모든 아이가 밥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엄마, 맘마!≫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