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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집 같아요
개암나무 | 4-7세 |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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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누구나 그림책 1권. 엄마 배 속에서 잉태되어 아홉 달 반을 살다가 세상에 태어나서 첫걸음마를 뗄 때까지, 아이가 엄마와 함께한 순간들을 아이의 천진난만한 시점으로 포착해 간명하게 그려낸다. 세상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존재인 엄마를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느끼며 아이는 엄마와 애틋한 교감을 나누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아이는 서서히 엄마를, 언제든 자신을 보듬어 주고 지켜 주며 편안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는 곧 다가올 아이와의 특별한 교감을 기대하게 하고, 육아로 고된 하루를 이어가는 엄마들에게는 아이를 처음 만났던 첫해 동안의 기쁨을 추억하면서 고단한 육아를 버티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누구나 그림책' 시리즈는 유아부터 120세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 남녀노소 누구나가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담습니다. 또한 보는 시기에 따라 다른 감성, 다른 깊이로 이해되는 의미를 가진 책들을 소개합니다. 조부모가 자녀를 거쳐 손자에게까지 물려줄 만한 명품 그림책, 아이들이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 주는 지혜 그림책, 어른들의 삶에 의미와 여유를 되찾게 하는 철학 그림책으로 모든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아이가 엄마 배 속에서부터 첫걸음마를 떼고 아장아장 걷기까지
함께 움직이고, 만지고, 보고, 듣고, 느끼는 ‘엄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흐뭇한 미소와 강렬한 감동 사이를 오가는
아기와 엄마를 따라가 보세요.


≪엄마는 집 같아요≫는 엄마 배 속에서 잉태되어 아홉 달 반을 살다가 세상에 태어나서 첫걸음마를 뗄 때까지, 아이가 엄마와 함께한 순간들을 아이의 천진난만한 시점으로 포착해 간명하게 그려냅니다. 세상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존재인 엄마를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느끼며 아이는 엄마와 애틋한 교감을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는 서서히 엄마를, 언제든 자신을 보듬어 주고 지켜 주며 편안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됩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는 곧 다가올 아이와의 특별한 교감을 기대하게 하고, 육아로 고된 하루를 이어가는 엄마들에게는 아이를 처음 만났던 첫해 동안의 기쁨을 추억하면서 고단한 육아를 버티게 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

엄마! 엄마! 엄마!
부르고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를 지켜 주고 보호해 주는 존재를 우리는 ‘엄마’라고 부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숙명적으로 ‘엄마’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발음하기 위해 애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의사표현이라고는 우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신생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엄마라는 존재가 옆에 필요하다는 본능이 발동하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신뢰를 쌓은 아이는 자라고 자라면서 엄마와 점점 특별한 교감을 하기 시작합니다. 직접 엄마를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아이는 엄마의 모습들을 하나씩 표현하게 되지요. 아이의 눈에 비친 엄마의 다양한 모습들은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이나 풍경 또는 사물들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젖을 먹는 아이가 엄마를 보며 “엄마는 분수 같아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청소기를 돌리는 엄마를 보며 “엄마는 태풍 같아요”, 감동의 눈물을 뚝뚝 흘리는 엄마를 보며 “엄마는 폭포수 같아요”라고 표현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놀라울 만큼 시적입니다.

특히 이 책의 처음과 마지막 장면을 잇는 “엄마는 집 같아요”라는 표현은 그 자체로 강렬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엄마 배 속에서부터 느꼈던 집 같은 편안함과 안정감이 엄마와 함께 교감을 쌓아 나아가면서 배가 되지요. 첫걸음마를 떼고 바깥세상을 향해 걷기 시작한 순간에도 엄마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돌아와 쉴 수 있는 편안한 집 같은 존재로 여겨집니다. 일상 속 모습들에 엄마를 투영시킨 아이의 놀라운 상상력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억해야 할,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겨야 할 ‘엄마’라는 존재가 가슴 속에 보일 것입니다.

엄마의 보살핌 속에 태어난 아이가 커서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면 그때에서야 엄마의 고마움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애석하게도 우리는 왜 그렇게 늦게 깨닫게 되는 걸까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앞으로 엄마가 될 예비 엄마들에게 그리고 아직 엄마 품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로레 쁘띠
1981년에 태어나 프랑스 오트 사부아 산에서 자랐습니다. 2006년 스트라스부르 장식예술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파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그림책 작업을 주로 하지만 관심사가 다양해 언론 관련 쪽 그림도 그리고, 극장 세트 디자인 작업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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