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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나는
핑거 | 4-7세 |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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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멈춰진 나를 움직이게 하는 리듬과 균형의 이야기로, 나의 리듬을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그림책이다. 음악 속 높고 낮은 음표들처럼, 점점 커지고 점점 작아지는 파도처럼, 빠르게 또 느리게 부는 바람처럼, '나'는 움직인다. 점점 빠르게, 점점 느리게. '나'의 리듬을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그림책 <가끔씩 나는>이다.

  출판사 리뷰

“가끔씩 나는, 빠르게 가기도 하고, 느리게 가기도 해요,
그리고, 꽁꽁 숨어버리고 싶은 날도 있어요! ”


멈춰진 나를 움직이게 하는 리듬과 균형의 이야기
나의 리듬을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그림책.

“가끔씩 나의 모습은, 마치 음악 속 음표 같아요.
높은 음과 낮은 음으로, 빠르게 느리게 가기도 하고, 점점 커지고 점점 작아지기도 해요.
음표들이 모여 리듬을 만들면서 음악을 흐르게 하듯이
내 모습들도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해요”.

음악 속 높고 낮은 음표들처럼,
점점 커지고 점점 작아지는 파도처럼,
빠르게 또 느리게 부는 바람처럼,
나는 움직여요.
점점 빠르게,
점점 느리게.
나의 리듬을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그림책 <가끔씩 나는>입니다

“나의 모습들이 만들어 내는 나의 리듬으로”.

“가끔씩 나는, 가만히 서있어.
그리고 걸어가지.

가끔은 혼자 있기도 하고,
함께 있기도 해.

빠르게 가기도 하고,
또 느리게 가기도 해”..(본문 중에서)

나무와 숲,
밝아지는 낮과 다시 어두워지는 밤
뜨거움과 차가움을 오가는 계절의 변화
빠르게, 또 느리게 부는 바람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자연 안에는 양극을 오가는 리듬과 조화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요
음악 속에도
높은 음과 낮은 음, 빠른 박자와 느린 박자,
점점 커지고 점점 작아지는 강약의 선율이 흐르고,
선율 속 하나 하나의 음표들은, 자신의 자리에 존재하며, 자신의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자연을 닮은 조화와 리듬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완성해 나가요.
가끔의 나의 모습들도
혼자, 그리고 함께,
빠르게, 또 느리게,
높은 곳에 ,가끔은 낮은 곳에 있기도 해요.
가끔의 나는,
음악 속 하나의 음표들처럼,
자연의 모습처럼, 리듬을 만들며 균형을 이루어 가고 있어요.

“멈춰진 순간, 움직이지 않는 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


꽁꽁 숨어버리고 싶은 날이 있어,
지금의 나의 모습처럼.
한참동안 내 마음은 깜깜하고 아주 작은 방 같아.
때굴때굴 굴러 내려가는 노란 공 같기도 하고.(본문 중에서)

어느 순간 멈춰버린 음악처럼,
나의 모습도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순간이 있어요
나의 리듬을 멈춰버린 순간에는, 세상도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아요.
물결의 일렁임도, 나뭇가지의 흔들림도 없는 곳.
세상을 가둬버린 마음속 작은 방안에 나의 마음도 가두어 버리기도 하죠.

자연에게도 우리에게도 시련의 시간이 있어요.
태풍이나 화재를 이겨낸 숲속에 다시 작은 풀의 새싹이 자라나듯이,
우리의 마음속에는 우리의 리듬과 균형을 기억하는 우리의 모습들이 있어요.
가끔의 모습들은, 멈춰있는 마음과 세상을 다시 움직이게 하죠.

겨울을 지나 더 높이 자라나는 나무의 가지처럼,
솟구치고 사라지고, 다시 솟구쳐 오르는 파도처럼,
조금은 달라진 음높이로,
조금은 다른 빠르기로,
우리의 리듬으로
세상의 리듬과 함께
다시 움직여요.

“그리고, 나의 리듬을 만들어 보세요! 나의 리듬을 발견해 보세요!”

운동장으로 나가 보세요.
커다란 운동장 한가운데 혼자 서있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달리기도 해보는 거예요
다 함께, 빠르게 달려보다가, 또 느리게 걸어 보는 거예요.
길어지고 짧아지는 그림자도 보고,
하늘을 보기도 하고, 땅도 보기도 하면서.
움직여 보세요.
나의 리듬을 만들고, 나의 리듬을 발견해 보세요.
마음의 리듬도 함께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미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노란 잠수함을 타고>,<바람이 살랑>,<보글 보글 퐁퐁>,<내 방에서 잘 거야>,<내가 싼 게 아니야>,<걱정 상자><불안>등이 있고,<마음이 퐁퐁퐁>,<웃음이 퐁퐁퐁>,<꼴뚜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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