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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 4-7세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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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쇠렌 린이 쓰고 한나 바르톨린이 그린 철학 그림책. <아무것도 아닌 것>과 <모든 것>에 이은 세 번째 철학 그림책이다. 단순히 ‘너’는 ‘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너’도 ‘나’로, 하나의 인격체로 존재함으로,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자기 존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에게 ‘너’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문한다. 어려운 말로 어렵게 설명한 ‘자아’가 아닌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위트 있는 질문을 던져 책장을 넘기며 아이들 스스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선사한다. 이러한 ‘자아’에 대한 질문과 생각은 철학적 사고의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무것도 아닌 것》과 《모든 것》에 이은
세 번째 덴마크 철학 그림책 《너》
‘너는 너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니?’


쇠렌 린이 쓰고 한나 바르톨린이 그린 철학 그림책 《너》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현북스에서 출간한 《아무것도 아닌 것》과 《모든 것》에 이은 세 번째 철학 그림책이다. 단순히 ‘너’는 ‘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너’도 ‘나’로, 하나의 인격체로 존재함으로,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자기 존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철학적 사고의 시작, ‘자아’
처음부터 끝까지 ‘너’에게 ‘너’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문한다. 어려운 말로 어렵게 설명한 ‘자아’가 아닌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위트 있는 질문을 던져 책장을 넘기며 아이들 스스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러한 ‘자아’에 대한 질문과 생각은 철학적 사고의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머리카락 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모든 게, 신체 자체가 너인데, 그중 하나라도 빠지면 어떨까? 계속 자라나는 머리카락과 손톱은 계속해서 다듬고 자르게 되는데, 그것들을 잘라 버리면 누가 남는 걸까? 남은 건 누구일까?

시간과 경험의 축적물, ‘너’
시간은 쉼 없이 흐르고 그에 따라 사람도 끊임없이 바뀌고 변한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시간이 흘렀으니 사진 속 모습은 과거가 된다. 시간이 흘러 모습이 변해도, 지난 과거의 모습도 지금 현재의 모습도 모두 ‘너’이며, 그렇기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미래의 모습도 ‘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해 준다.

‘너는 네가 한 것들의 뒤범벅이야. 네가 본 것, 말한 것, 행동한 것, 생각한 것, 바랐던 것, 느꼈던 것, 맡았던 것, 만졌던 것, 대답했던 것, 밟았던 것, 질문했던 것, 웃었던 것, 슬펐던 것, 재미있었던 것, 칭찬했던 것, 그리고 안았던 것, 네가 한 모든 것.’ -23쪽 본문

이렇듯 시간과 경험이 쌓이고 쌓여 ‘너’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나’에 대해 충분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고민하고 생각해 본 아이만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생각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적 생활을 가능케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쇠렌 린
1970년에 덴마크에서 태어난 쇠렌 린은 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소설, 어린이 책, 예술 영화 원고를 쓰며 비주얼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음, 언어, 이해에 관한 철학적인 소설, 단편 소설,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작품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 《모든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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