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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이미지

판도라
보림 | 4-7세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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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시리즈.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그림책이다. 주인공인 작은 여우 판도라는 버려진 물건들이 가득한 폐허에서 홀로 살아간다. 이곳에서 유일하게 판도라의 집만이 온기를 지닌 공간이다. 이 집은 판도라가 잊혀진 것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 준 물건들로 만들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판도라에게 툭 하고 찾아온 다친 파랑새 한 마리. 판도라는 새를 정성스레 보살피고, 건강을 회복한 새는 씨앗을 물고 돌아온다. 판도라의 따듯한 마음과 작은 씨앗은 이곳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출판사 리뷰

작고도 위대한 희망에 대하여,
마음이 따듯해지는 그림책 《판도라》

어느 날, 판도라에게 손님이 찾아왔어요
실크 장정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그림책 속에 담긴 이야기

판도라는 혼자 살았어요. 망가진 물건들이 잔뜩 쌓인 곳에서요. 판도라는 망가진 물건들을 고쳐 멋진 집을 지었지만 찾아오는 이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툭 떨어진 이후로 판도라의 세상이 조금씩 달라져 갑니다.
보드라운 텍스처의 종이에 은은한 파스텔 톤 색채로 그려진 사랑스러운 그림… 정성스레 마감한 실크 장정의 표지를 열면 작은 여우와 작은 새가 그려 내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A Heart-warming Picturebook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림책

우리가 그림책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재미있는 이야기일 수도, 예쁜 그림일 수도, 신선한 아이디어, 어떤 지식이나 깨달음일 수도 있을 거예요. 《판도라》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인 작은 여우 판도라는 버려진 물건들이 가득한 폐허에서 홀로 살아갑니다. 이곳에서 유일하게 판도라의 집만이 온기를 지닌 공간입니다. 이 집은 판도라가 잊혀진 것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 준 물건들로 만들어졌어요. 곰인형을 조심스레 품에 안고 돌아와 고치고선 미소를 짓는 판도라를 보면 어떤 마음을 가진 주인공인지 느껴지지요. 그러던 어느 날, 판도라에게 툭 하고 찾아온 다친 파랑새 한 마리. 판도라는 새를 정성스레 보살피고, 건강을 회복한 새는 씨앗을 물고 돌아옵니다. 판도라의 따듯한 마음과 작은 씨앗은 이곳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판도라,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린이와 어른에게 선물하는 그림책

판도라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으로 호기심에 못 이겨 열어 본 ‘판도라의 상자’로 유명합니다. 상자 속에는 아픔과 슬픔, 복수심과 질투 등 인류의 온갖 불행이 들어 있었는데, 가장 마지막에 남아 있던 것이 바로 희망입니다. 그림책 《판도라》는 바로 희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 속, 버려진 것들로 가득 찬 폐허는 미래의 디스토피아 같기도 하지만 어쩌면 평범한 우리의 내면에 대한 비유일 수도 있어요. 판도라의 따듯한 마음에서 비롯된 작은 친절, 새가 물어온 작은 씨앗에 담긴 생명력이 폐허에 놀랍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옵니다. 우리가 살면서 주고받는 따듯한 작은 마음들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지요.








  작가 소개

저자 : 빅토리아 턴불
어려서부터 책 읽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애정이 자연스럽게 그림책으로 연결되어 케임브리지 스쿨 오브 아트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과정 중에 만든 첫 책 《바다 호랑이》가 케이트 그리너웨이 메달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작은 이야기들이 가득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 빅토리아 턴불은 현재 영국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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