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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책
다림 | 4-7세 |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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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잘웃는아이 시리즈 5권. 이야기를 음식에 빗대어 이야기책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알맞은 재료를 넣어 휘젓고, 밀고, 찍고, 뿌리면서 요리를 완성하듯이 이야기책을 만들 때도 아이디어와 낱말 들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양념처럼 감정, 색깔, 소리를 넣으면 이야기는 더 재미있어진다. 운율이 살아 있는 통통 튀는 글과 귀여운 그림이 만나 함께 요리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이야기책을 요리한다는 톡톡 튀는 발상만큼이나 그림 역시 귀엽고 발랄하다. 밑그림이 그대로 비칠 정도로 맑게 채색한 물감과 색연필의 질감이 살아 있는데, 알록달록한 색은 책장을 넘기며 저절로 군침이 돌게 한다. 높이 쌓인 책 위에 올라가 커다란 낱말을 밀어서 떨어뜨린다던지, 거대한 숟가락을 들고 낱말이 담긴 병 사이를 뛰어다니고, 컵을 타고 숟가락으로 노를 저으며 물과 친한 낱말을 건너는 장면은 모험을 하는 듯한 흥미진진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 봐요!


의 다섯 번째 책 『맛있는 이야기책』은 이야기를 음식에 빗대어 이야기책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알맞은 재료를 넣어 휘젓고, 밀고, 찍고, 뿌리면서 요리를 완성하듯이 이야기책을 만들 때도 아이디어와 낱말 들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양념처럼 감정, 색깔, 소리를 넣으면 이야기는 더 재미있어진다. 운율이 살아 있는 통통 튀는 글과 귀여운 그림이 만나 함께 요리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꼬마 요리사와 함께하는 이야기책 요리법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하루 종일 그림책을 들고 다니며 이미 본 책을 몇 번이나 또 읽고, 밤이 되면 부모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든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아하는 이야기를 아이가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
먼저 어떤 이야기를 쓸지를 떠올리고 적당한 양의 낱말을 준비한다. 이야기를 이끌어 갈 등장인물은 틀로 찍어 낸다. 감정과 색깔, 소리, 그림 같은 요소를 넣으면 이야기는 더욱 맛있어진다. 퐁당! 참방! 첨벙! 물과 친한 낱말을 붓고 휘휘 저어 냄비 안에서 이야기가 잘 어우러지도록 잠시 놔둔다. 잘 발효된 반죽은 밀대로 납작하게 펴서 판에 깔면 그 위로 등장인물이 뛰어내린다. 인물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배경이 준비되었다.
이제 요리에 들어갈 속을 만들 차례다.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한 국자 떠서 냄비에 붓는다. 귀여운 곰과 예쁜 요정, 아름다운 꽃 같은 좋은 것은 듬뿍, 무시무시한 마녀처럼 나쁜 것은 조금만 넣어 보글보글 끓이면 된다. 마지막으로 요모조모 예쁘게 장식하고 행복한 결말을 위한 행복 시럽을 바른 뒤, 오븐에 넣으면 노릇노릇 맛있는 이야기책이 완성된다.

그림 속에 숨은 재미를 찾아보세요
이야기책을 요리한다는 톡톡 튀는 발상만큼이나 그림 역시 귀엽고 발랄하다. 밑그림이 그대로 비칠 정도로 맑게 채색한 물감과 색연필의 질감이 살아 있는데, 알록달록한 색은 책장을 넘기며 저절로 군침이 돌게 한다.
이야기책을 만드는 요리사는 금발머리 꼬마 아이다. 앞치마를 입은 아이가 떠오르는 생각을 컵에 넣는 장면 뒤로, 주방 한편에 걸린 기구가 보인다. 국자, 컵, 집게……. 그런데 돋보기와 붓 같은 낯선 물건도 보인다. 오늘의 요리는 바로 이야기책이기 때문이다. 요리를 하는 장면도 재미있는데 어떤 장면은 마치 거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높이 쌓인 책 위에 올라가 커다란 낱말을 밀어서 떨어뜨린다던지, 거대한 숟가락을 들고 낱말이 담긴 병 사이를 뛰어다니고, 컵을 타고 숟가락으로 노를 저으며 물과 친한 낱말을 건너는 장면은 모험을 하는 듯한 흥미진진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책 제목이나 선반에 놓인 물건의 이름은 동화 제목을 살짝 비틀어 즐거움을 주었다. ‘할머니표 바삭바삭 시리얼’에는 늑대 그림이 그려져 <빨간 모자 아가씨>를 떠올리게 하며 ‘커다란 쌈무’는 <커다란 순무>를 바꾼 것이다. 이렇게 그림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살펴 작가가 숨겨 놓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도 이 책을 더 맛있게 읽는 방법이다. 책을 읽을 뒤에는 아이와 함께 직접 이야기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잊지 말자!

  작가 소개

저자 : 엘라 버풋
재능이 뛰어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고, 에릭 칼과 데이비드 맥키의 책을 보며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팔머스 대학 및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베키와 예티』를 비롯해 2009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작으로 올랐던 『어둠은 무섭지 않아!』 등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가족들과 영국 도르셋에 살면서 날마다 재미난 아이디어를 노릇노릇 맛있는 그림책으로 구워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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