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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아빠
고래뱃속(아지북스) | 4-7세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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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빠가 쓰고 엄마가 그린 ‘진짜’ 베드타임 스토리. <그런데요, 아빠>를 쓰고 그린 마리안느 뒤비크와 마티외 라브와는 부부로, 아들 레온과 딸 클라라를 키우는 엄마 아빠이기도 하다. 밤마다 요리조리 잠 안 잘 궁리를 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아기 원숭이들은 날마다 엄마 아빠와 잠자리 전쟁을 치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다. 아이들은 아기 원숭이들의 행동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친근함을 느낄 것이다.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 또한 아빠 원숭이의 난감함에 공감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아기 원숭이들의 모습에 슬며시 입꼬리가 올라간다.

  출판사 리뷰

“잘, 자라, 얘들아!”
“그런데요, 아빠. 잠잘 수가 없어요. 왜냐면요…….”
아빠가 쓰고 엄마가 그린 ‘진짜’ 베드타임 스토리!

아이들을 재우려는 아빠와 잠들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실랑이
앞표지에는 아빠 원숭이가 아이들을 재울 만반의 준비를 마친 듯한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 뒤표지에는 서로 등을 기댄 채 어림없다는 듯이 말똥말똥한 눈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아기 원숭이들이 그려져 있고요. 표지에서부터 아빠 원숭이와 아기 원숭이들의 신경전이 보이는 듯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려면 충분히 자야 하는데, 아이들은 쉽게 잠들려 하지 않습니다. 재우려는 기색만 보이면 어떻게든 자지 않으려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지요. 목 마르다. 오줌 마렵다. 노래 불러 달라. 이야기 해 달라……. 아마도 더 놀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겁니다. 어른들은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자라고 하는 데서 불만이 쌓이기도 할 거고요.
이 책의 아기 원숭이들도 잘 시간이 되었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잠들 마음이 없습니다. 그저 아빠랑 더 놀고 싶을 뿐이죠. 그래서 잘 자라고 인사하며 방을 나서는 아빠 원숭이를 자꾸만 불러 세웁니다. “그런데요, 아빠. 잠옷을 안 입었어요!” “그런데요, 아빠. 인형이 없어요!” “그런데요, 아빠. 물도 안 마셨다고요!” 하면서요. 아기 원숭이들은 대체 언제쯤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 걸까요?

아이들을 재우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아이들이 자려고 하는 시간이다 _데이브 프레스턴

아빠가 쓰고 엄마가 그린 ‘진짜’ 베드타임 스토리!

<그런데요, 아빠>를 쓰고 그린 마리안느 뒤비크와 마티외 라브와는 부부로, 아들 레온과 딸 클라라를 키우는 엄마 아빠이기도 합니다. 밤마다 요리조리 잠 안 잘 궁리를 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렸지요.
그래서인지 이 책의 아기 원숭이들은 날마다 엄마 아빠와 잠자리 전쟁을 치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기 원숭이들의 행동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친근함을 느낄 것입니다.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 또한 아빠 원숭이의 난감함에 공감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아기 원숭이들의 모습에 슬며시 입꼬리가 올라갈 거고요. 마치 우리 집을 들여다보듯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읽어 낸 ‘진짜’ 베드타임 스토리가 아이와 부모를 모두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반복적이고 짧은 문장과 부드럽고 따스한 색연필 그림

마리안느 뒤비크는 아빠 원숭이와 아기 원숭이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을 과감히 생략하고 꼭 필요한 부분만을 그렸습니다. 첫 장면은 왼쪽 페이지의 아빠 원숭이와 오른쪽 페이지의 아기 원숭이들, 그리고 침실의 경계를 드러내는 프레임만으로 시작하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빠 원숭이는 같은 위치에서 조금씩 움직임을 달리 하고, 오른쪽 페이지 프레임 안쪽은 아기 원숭이들이 요구하는 것들로 하나씩 하나씩 채워집니다. 어느덧 아기 원숭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갖추어지자 아빠 원숭이는 원래 있던 자리를 벗어나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 아이들에게 입을 맞추지요.
마치 책장을 주루룩 넘기면 그림이 조금씩 움직이는 플립북을 보는 느낌의 화면 구성과 대화로만 이루어진 반복적이고 짧은 문장, 부드럽고 따스한 색연필 그림이 어우러져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기 원숭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천진난만한 표정과 아기자기한 사물들,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꾹꾹 눌러 그린 그림이 발랄한 느낌을 한층 더 부각시켜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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