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 아빠가 오랜 시간 써 내려간 사랑의 기록이다. 연인으로 만나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어 딸을 키우며 겪어 온 소중한 순간들을 시처럼, 편지처럼 진심 어린 문장으로 남겼다. 처음 딸의 존재를 알게 된 날의 벅찬 감정, 아빠가 되는 일의 두려움과 설렘, 함께 나눈 일상 속의 웃음과 눈물까지. 이 책은 단순한 육아일기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전해지는 사랑, 신뢰, 성장의 이야기다.작가는 자녀에게 좋은 삶을 가르치기보다 스스로의 삶으로 보여 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과정에서 겪은 깨달음과 희망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딸에게 건네는 메시지는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가족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태경
한 사람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빠로서의 삶을 가장 소중한 사명이라 여기며 살아왔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의 일상을 통해 얻은 소중한 감정과 깨달음을 글로 남기며, 삶의 본질은 관계 안에서 완성된다고 믿는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써 내려간 진심의 기록이며,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는 아빠의 가장 따뜻한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