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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
부크럼 | 부모님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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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연 마을엔 오늘도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하루가 흐르고 있다. 새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침을 깨우고, 곰들은 따스한 풀밭에 누워 마음을 말리며, 토끼들은 꿈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별빛 아래서 밤새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곳에서는 누구도 서두르지 않는다. 그저 햇살을 느끼고 풀벌레 소리에 살며시 귀를 기울이다가 잔잔한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하루니까.『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는 다정한 동물 친구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 온 작고 사소한 기쁨들을 일깨워 준다. 반짝이는 성취가 없어도,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오늘이라는 하루가 그 자체로 얼마나 소중한지 일러 주며 지친 마음이 잠시 기대어 쉴 수 있도록 오랫동안 당신 곁에 머물러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따뜻한 선과 색으로
당신의 하루를 포근히 물들이는
동화 같은 이야기

“모든 날이 눈부시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 하루를 지나온 너는
그 자체로 충분히 빛나는 사람이야.”

자연 마을엔 오늘도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하루가 흐르고 있다. 새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침을 깨우고, 곰들은 따스한 풀밭에 누워 마음을 말리며, 토끼들은 꿈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별빛 아래서 밤새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곳에서는 누구도 서두르지 않는다. 그저 햇살을 느끼고 풀벌레 소리에 살며시 귀를 기울이다가 잔잔한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하루니까.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는 다정한 동물 친구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 온 작고 사소한 기쁨들을 일깨워 준다. 반짝이는 성취가 없어도,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오늘이라는 하루가 그 자체로 얼마나 소중한지 일러 주며 지친 마음이 잠시 기대어 쉴 수 있도록 오랫동안 당신 곁에 머물러 줄 것이다.

“오늘의 퍼즐 조각들을 차곡차곡 모아
당신만의 일상을 조금씩 끼워 맞춰 보세요.

보람찬 하루들이 모이면
어느 날 문득 윤슬처럼 반짝이는 날들이
선물처럼 다가올 테니까요.”


때로는 마음에 먹구름이 끼고, 어떤 위로도 깊이 와닿지 않는 날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늘 하루를 나름대로 잘 견뎌 냈고 또다시 내일을 향한 희망을 품는다. 그러니 매일매일 작고 따뜻한 마음 하나쯤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하루는 충분히 반짝인다.

오늘 하루도 고생한 당신에게,
조금 더 잘하고 싶은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단 한마디.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

오늘만큼은 내 곁에 머문 순간들의 소중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아무 일도 없던 것 같은 오늘이,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낸 순간들이
얼마나 고마운 시간이었는지 깨닫게 되기를.

“오늘도 분명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내일이 되면 조금씩 흐려질 거야.
그러니 이 하루도 이대로 충분히 괜찮았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굳이 기억하려 애쓰지 않아도 마음속에 남는다.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는 그런 순간들을 억지로 붙잡기보단 그저 흘러가는 하루의 리듬을 따라 천천히 걸어갈 수 있도록 다정히 길을 열어 준다.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무심히 지나쳤던 하루가 어느새 동화 같은 장면으로 피어나 있을 것이다.

행복한 자연 마을 속 이야기를 마주하다 보면 멋진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마음의 짐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익숙한 풍경 속에서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감정들이 떠오른다. 이 책을 만난 당신의 하루도 어쩌면 그렇게, 겉으론 아무 일 없어 보이지만 조용히 반짝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복잡하게 얽힌 생각과 걱정들은 잠시 내려놓고
저 멀리서 너를 부르는 밝은 세상을 바라봐.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마음도 한결 편안해질 거야.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어.
네가 진심으로 바라기만 하면 돼.”


행복은 멀리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 속에 숨어, 늘 그 자리에 조용히 머물러 있다.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잊고 지냈던 순간들이 어느 날 문득 마음을 지탱해 줄 때가 있는 것처럼, 오늘도 눈앞에 있는 익숙한 것들 속에서 작지만 선명한 기쁨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늘 그렇듯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가장 소중한 법이니까.

우리가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 오늘의 빛을 잃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




좋은 일들이 이루어지는 어여쁜 꽃들 사이를 거닐며 길에서 마주친 이웃 친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다 보면 오늘이 참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져. “우리 다 같이 꽃길만 걷자.” 오늘처럼 이 말이 잘 어울리는 날이 또 있을까?

앞으로 우리는 계절의 냄새를 맡으며 매 순간을 함께할 거야. 외로운 날도, 지치는 날도 너와 함께라면 더 따뜻해지겠지.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야.

  작가 소개

지은이 : 효니
동물과 자연을 좋아하고,여행하고 싶은 곳들을 포근한 그림체로 그리며 행복한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평범한 일상 속 빛나는 하루를 소중한 추억으로 담고 싶습니다.

  목차

Part 1. 오늘도 나답게 살았으니까
Part 2. 오늘도 마음껏 웃었으니까
Part 3. 오늘도 무너지지 않았으니까
Part 4. 오늘도 작은 기쁨은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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