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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
현북스 | 4-7세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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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15권. 무당벌레 부부가 공인중개사 바구미와 함께 하루 동안 새 집을 찾아다니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큼직한 판형에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과 오로지 말풍선으로만 이루어진 글이 그림책과 만화가 주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살림살이가 고민인 무당벌레 부부가 어느 날 이사를 결심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부동산의 주인은 바구미 아저씨. 바구미 아저씨는 무당벌레 부부에게 최고의 집을 찾아주겠다며 큰소리를 땅땅 친다. 그런데 막상 소개하는 집들을 보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어째 가는 곳마다 문제투성이었기 때문이다. 입구에서부터 먼지가 풀풀 날리지 않나,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나, 벽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지 않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닌 끝에 꿈에서나 본 듯한 근사한 집을 발견하는데….

  출판사 리뷰

좋은 집 구하기는 정말 힘들어!

무당벌레 부부와 함께 떠나는 집 찾기 대모험

<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는 무당벌레 부부가 공인중개사 바구미와 함께 하루 동안 새 집을 찾아다니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살림살이가 고민인 무당벌레 부부가 어느 날 이사를 결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부동산의 주인은 바구미 아저씨. 바구미 아저씨는 무당벌레 부부에게 최고의 집을 찾아주겠다며 큰소리를 땅땅 치지요. 그런데 막상 소개하는 집들을 보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어째 가는 곳마다 문제투성이거든요. 입구에서부터 먼지가 풀풀 날리지 않나,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나, 벽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지 않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닌 끝에 꿈에서나 본 듯한 근사한 집을 발견하는데……. 과연 무당벌레 부부는 새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키득키득 웃음이 나는 만화 같은 그림책
<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책과 만화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큼직한 판형에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을 보면 그림책이 분명한데, 오로지 말풍선으로만 이루어진 글을 보면 만화 같기도 해요. 덕분에 그림책과 만화가 주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만화 캐릭터 못지않게 개성 있는 주인공도 재미를 더하지요. 밝고 순진한 무당벌레 부부와 허풍쟁이에 수다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바구미 아저씨, 이렇게 셋이서 끊임없이 주고받는 대화를 읽다 보면 키득키득 웃음이 나요. 주인공 외에 그림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작은 곤충을 발견하는 재미도 만만치 않아요.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는 개미, 숨바꼭질 놀이하는 애벌레, 풀밭에 소풍 나온 진딧물 등 수많은 곤충들이 비록 단역이지만 자기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답니다.

작지만 경이로운 곤충들의 세계
곤충들이 살 곳을 찾아다니는 내용이니만큼 책 속에서는 다채로운 자연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우거진 수풀, 낙엽이 쌓인 습지, 알록달록한 꽃밭, 어두컴컴한 땅속, 그리고 쥐와 파리가 들끓는 뒷골목까지 다양한 장소를 모험하게 되지요. 그것도 곤충들이 사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카메라로 줌인(zoom in)한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배경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동식물의 생태도 눈길을 끕니다. 개암열매 속에서 구멍을 뚫고 태어나는 바구미, 먼지처럼 홀씨가 터지는 말불버섯, 나무 그루터기에 사는 이끼와 민달팽이, 땅속 청소부 지렁이처럼 작은 생물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지식도 얻게 되지요. 이것 역시 딱딱한 설명이 아닌 말풍선 속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해요.

프랑스 그림책의 개성을 보여주는 다비드 칼리+마르크 부타방 콤비
이 책의 글을 쓴 다비드 칼리와 마르크 부타방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실력파이지요. 다비드 칼리는 묵직한 주제를 재치 있게 풀어 낼 줄 아는 작가로, 이 책에서는 특유의 유머 감각을 마음껏 발휘했어요. 마르크 부타방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그림 작가예요.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화려한 색상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마르크 부타방은 7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동화책 속 프랑스 여행전’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어 원화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마르크 부타방의 작품 세계를 책을 통해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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