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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에듀윌 / 신성룡, 임선정, 배상용, 김희상 (지은이) / 2019.02.01
21,000

에듀윌소설,일반신성룡, 임선정, 배상용, 김희상 (지은이)
법령이 개정된 부분은 문제를 개정된 내용에 맞게 변형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되도록 하였고, 기본서 진도에 맞춘 '단원별' 구성으로 기본서와 기출문제집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합격부록으로 제공되는 '빈출지문 정리노트'를 활용하여 기출문제의 핵심만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형태의 제29회 기출문제를 특별제공함으로써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SUBJECT 1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PART 1 공인중개사법령 CHAPTER 01 총 칙 24 CHAPTER 02 공인중개사제도 34 CHAPTER 03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및 결격사유 40 CHAPTER 04 중개업무 52 CHAPTER 05 중개계약 및 부동산거래정보망 74 CHAPTER 06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 및 책임 84 CHAPTER 07 손해배상책임과 반환채무이행보장 98 CHAPTER 08 중개보수 104 CHAPTER 09 공인중개사협회 및 교육·보칙 등 110 CHAPTER 10 지도·감독 및 행정처분 123 CHAPTER 11 벌칙(행정벌) 139 CHAPTER 12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145 SELF 체크리스트 152 PART 2 중개실무 CHAPTER 01 중개대상물 조사 및 확인 156 CHAPTER 02 거래계약의 체결 168 CHAPTER 03 개별적 중개실무 170 SELF 체크리스트 194 SUBJECT 2 부동산공법 PART 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CHAPTER 01 총 칙 210 CHAPTER 02 광역도시계획 212 CHAPTER 03 도시·군기본계획 215 CHAPTER 04 도시·군관리계획 217 CHAPTER 05 개발행위의 허가 등 252 SELF 체크리스트 262 PART 2 도시개발법 CHAPTER 01 개발계획의 수립 및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266 CHAPTER 02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 271 CHAPTER 03 실시계획 276 CHAPTER 04 도시개발사업의 시행 278 CHAPTER 05 비용부담 등 289 SELF 체크리스트 292 PART 3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CHAPTER 01 총 칙 296 CHAPTER 02 기본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지정 298 CHAPTER 03 정비사업의 시행 303 SELF 체크리스트 319 PART 4 건축법 CHAPTER 01 총 칙 322 CHAPTER 02 건축물의 건축 등 331 CHAPTER 03 건축물의 대지와 도로 338 CHAPTER 04 건축물의 구조 및 재료 343 CHAPTER 05 지역 및 지구 안의 건축물 347 CHAPTER 06 건축협정 353 SELF 체크리스트 356 PART 5 주택법 CHAPTER 01 총 칙 360 CHAPTER 02 주택의 건설 364 CHAPTER 03 주택의 공급 378 SELF 체크리스트 388 PART 6 농지법 CHAPTER 01 총 칙 392 CHAPTER 02 농지의 소유 394 CHAPTER 03 농지의 이용 397 CHAPTER 04 농지의 보전 400 SELF 체크리스트 404 SUBJECT 3 부동산공시법 PART 1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CHAPTER 01 총 설 418 CHAPTER 02 지적공부 437 CHAPTER 03 토지의 이동 및 지적정리 등 453 CHAPTER 04 지적측량 476 CHAPTER 05 보칙 및 벌칙 485 SELF 체크리스트 490 PART 2 부동산등기법 CHAPTER 01 부동산등기 총설 494 CHAPTER 02 등기절차 총론 501 CHAPTER 03 각종 권리에 관한 등기절차 517 CHAPTER 04 각종의 등기절차 540 CHAPTER 05 구분건물에 관한 등기절차 556 CHAPTER 06 등기기관 및 이의신청 559 SELF 체크리스트 562 SUBJECT 4 부동산세법 PART 1 조세총론 CHAPTER 01 조세의 기초 568 CHAPTER 02 납세의무의 성립·확정·소멸·확장 574 CHAPTER 03 조세우선권 및 배당순서 578 CHAPTER 04 조세 불복 절차 580 SELF 체크리스트 582 PART 2 지방세 CHAPTER 01 취득세 586 CHAPTER 02 등기·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 609 CHAPTER 03 재산세 619 SELF 체크리스트 638 PART 3 국 세 CHAPTER 01 종합부동산세 642 CHAPTER 02 종합소득세 651 CHAPTER 03 양도소득세 655 SELF 체크리스트 691 2년 연속 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인증! 가장 많은 합격자를 만든 책입니다. 단일 교육기관 2016, 2017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 인증(공식인증기관 '한국기록원') 국내 최대 규모의 합격자 모임 매년 개최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관 선호도, 인지도 1위(한국리서치 '교육기관 브랜드 인지도조사' / 2015년 8월) YES24 공인중개사 부문 2016~2019년 26개월 연속 판매 1위(2016년 12~2019년 1월 기준) 합격을 위한 필수 관문! 최신 개정법령을 반영한 문제와 해설로 기출 완벽 정복! 실제 시험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험생, 중간 점검이 필요한 수험생, 마무리 확인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필수교재 기출문제집입니다. 기출문제는 모든 시험의 기본자료이자 최신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입니다. 법령이 개정된 부분은 문제를 개정된 내용에 맞게 변형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되도록 하였고, 기본서 진도에 맞춘 '단원별' 구성으로 기본서와 기출문제집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기본서와 본 기출문제집을 병행하여 학습한다면 훨씬 더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합격부록으로 제공되는 '빈출지문 정리노트'를 활용하여 기출문제의 핵심만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형태의 제29회 기출문제를 특별제공함으로써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 책의 구성 1. 과목별 8개년 기출분석 - PART별 출제비중 & 출제경향 : 제29회~제22회 기출분석을 통한 PART별 출제비중 확인 및 출제경향 파악! - CHAPTER별 출제비중 & 빈출 핵심 키워드 : 각 PART 내 CHAPTER별 출제비중을 한눈에 파악하고 빈출 핵심 키워드로 공략 Point 확인! 2. 단원별 기출문제 수록, 기본서 연계페이지 수록 기본서의 진도에 맞추어 기출문제를 재배열하고, 기본서 해당페이지를 수록하여 기본서와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개정법령 완벽 반영 최신 개정법률에 맞추어 기출문제를 수정, 보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4. SELF 체크리스트로 취약 CHAPTER 보완하기 CHAPTER별 헷갈린 문제, 틀린 문제 수를 통해 취약 CHAPTER를 파악하고, 기본서 연계 페이지와 빈출 핵심 키워드 공략으로 해당 CHAPTER를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빈출지문 정리노트로 핵심만 정리 주요 키워드가 담긴 빈출지문들을 빈칸 채우기 문제로 구성하여, 핵심만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최신기출로 출제경향 파악! - 제29회 기출문제 전반적인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제29회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지와 똑같은 형태로 담았습니다.
스티커 착! 말씀 쏙! 말씀 암송 스티커북 3
언약의책 / 유외영.이지연.이혜성 엮음, 신유진 그림 / 2017.03.20
6,500

언약의책소설,일반유외영.이지연.이혜성 엮음, 신유진 그림
말씀 암송의 최고 타이밍인 만 5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한 말씀 암송 스티커북 시리즈. 말씀 암송의 묘미와 스티커 붙이는 재미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스티커북이다. 성경 말씀을 큰 소리로 따라 읽고, 또박또박 쓰고, 재밌게 스티커로 붙이면 말씀이 마음 속에 쏙 들어올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도 말씀이 외워지고 묵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씀 암송의 묘미와 스티커 붙이는 재미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스티커북! 말씀 암송의 최고 타이밍인 만 5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한 재미 퐁, 믿음 쑥쑥! 말씀 암송 스티커북 시리즈! 성경 말씀을 큰 소리로 따라 읽고, 또박또박 쓰고, 재밌게 스티커로 붙이면 와! 말씀이 맘속에 쏙~ 들어와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1단계:엄마와 함께 말씀을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요! ● 2단계:동화처럼 구성된 말씀 관련 이야기를 함께 읽고, 그림을 보며 생각해 봐요. ● 3단계:중요 말씀 단어 따라 쓰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활동을 통해 말씀에 감추어진 뜻을 깨달아가요. ● 4단계:엄마와 함께 묵상하기를 통해 질문을 주고받으며 말씀을 마음에 새겨요. ● 5단계:다시 한 번 말씀을 읽고 암송도 해보며, 주신 말씀이 내 것이 되도록 기도하며 마무리해요. 이래서 참 좋아요! ● 복음 관련 성경 말씀을 5구절씩 한 권에 수록했어요. ● 버려지는 스티커 뒷면도 알뜰하게 활용! 스티커 뒷면에 제시된 말씀 쓰기 활동 미션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해 봐요! ● 가정에서, 교회에서 활동시간 혹은 소그룹 모임, 여행 갈 때 스티커 붙이는 재미와 말씀 암송의 묘미를 한 권에 쏙 담은 말씀 암송 스티커북과 함께하면 믿음이 쑥쑥 자라납니다! 말씀 암송 스티커북, 자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입니다! ● 어려서부터 말씀 암송과 묵상의 비밀을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북을 통해 알아가게 돕습니다. ● 말씀 읽기, 단어 쓰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기도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성경 말씀과 더 친해지게 됩니다. ● 손가락을 조물조물하면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이 길러지고, 사고력과 성취감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 이 모든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가는 최고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RE 유머가 이긴다
북일공칠(book#107) / 신상훈 지음 / 2017.09.11
13,500

북일공칠(book#107)소설,일반신상훈 지음
SERI CEO 강연 내용을 모아 펴내 전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한 가 2017년 에 새로운 웃음으로 ‘RE(다시)’ 출간됐다. 저자 신상훈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로 ‘유머’를 제안한다. 웃느냐, 웃지 않느냐, 웃기느냐, 웃기지 못하느냐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로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 를 통해 다시 한 번 유머의 중요성을 생각해본다. 이 책은 유머력 키우기와 유머 성공 전략 그리고 유머 화술 실천법으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유머력’을 키우게 한다. 또한 파티에서 ‘킹왕짱’ 되는 법,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서 웃기는 법, 고액 연봉자들이 회의하는 법 등 유머리스트가 활용하는 실전 매뉴얼을 통해 상황별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머 화술을 익힐 수 있다.들어가는 글 _《유머가 이긴다》를 다시 시작하며 Part 01. 유머가 가장 필요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 Chapter 01. 위기의 순간, 유머가 필요한 이유 근엄해 보이는 사장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사장이 되는 비결 유머가 핵심은 아니지만 윤활유는 된다 유머 성공 전략! 타이밍도 준비된 연습이다 Chapter 02. 마음을 열어야 지갑도 열린다 웃길 수 있다면 팔 수 있다 이제 유머는 새로운 형태의 ‘권위’다 비즈니스에 ‘기름칠’을 하고 싶은가 유머 성공 전략! 나는 같이 일하고 싶은 직원인가 Chapter 03. 1퍼센트의 유머 감각이 조직을 살린다 걱정은 뚝! 성공으로 이끄는 묘약, 유머 웃어넘기면 죽다가도 살아난다 윗사람이 웃어야 아랫사람이 웃는다 유머 성공 전략!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법 Chapter 04. 인생을 바꾸는 ‘Yes-No’ 선택의 힘 Yes-No만 알면 고민은 한 방에 끝! 고민은 고만! 인생은 과정이다 Chapter 05. 깔때기 vs. 빨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당신은 깔때기인가, 빨대인가 유머 성공 전략! 위트와 센스 있는 사람이 되려면 PUN(펀)을 연습하라 빨대의 자식이 빨대일 수밖에 없는 이유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빨대를 어떻게 깔때기로 변화시킬 것인가 유머력 키우기 1단계 | 유머를 연습하라 Part 02. 4차 산업혁명은 유머로 준비하라 Chapter 06. 4차원 인간은 바로 유머형 인간 불확실한 상황을 극복하는 확실한 방법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유머 교육부터 유머 성공 전략! 재미있는 슬로건으로 분위기를 확 띄워봐! Chapter 07. 사람은 왜 웃을까 웃음은 무엇인가 유머는 무엇인가 Chapter 08. 당신의 유머지수는 얼마입니까 당신의 유머 타입은? 자신감으로 주도하라 유머와 연봉은 비례한다 유연한 회의 진행을 위한 MEETING Chapter 09. 유머는 창의력의 유모 유머, 크리에이티브와 통하다 복선을 찾으면 빵 터지는 급소가 보인다 툭툭 던지는 유머에 창의력이 쑥쑥 Chapter 10. 반드시 이기는 가위바위보 테크닉 가위로 잘라내듯 고정관념을 단절하라 바위처럼 무식한 듯하면서 상대의 예상을 깨뜨려라 항복을 표시하는 보 Chapter 11. 당신에게는 유머 검색창이 있는가 유머리스트의 뇌 구조가 궁금하다 유머 검색기능을 상실한 현대인 Chapter 12. 유머 화술의 기본은 단어 바꾸기 단어의 순서를 바꿔라 PUN(펀), 동음이의어를 이용하라 사고를 뒤집으면 유머가 된다 유머력 키우기 2단계 | 유머로 창의력을 키운다 Part 03. 유머, 조화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비밀 Chapter 13. 착한 유머 vs. 나쁜 유머 착한 유머는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향기다 Chapter 14. 유머는 상대방에게 주는 선물이다 유머리스트와 유머 리스트의 차이 부정적 표현이 많은 나라, 그런 나라 나쁜 나라 긍정적 부정이 더 효과적이다 유머 성공 전략! 유머도 준비된 연습이다 Chapter 15. 유머는 모든 것을 이긴다 커넥터의 입소문은 천 리를 간다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소비자는 미래의 VIP 고객 Chapter 16. 내 눈을 바라봐! 눈이 안 맞으면 마음도 안 맞는다 눈을 마주치세요, 롸잇 나우! Chapter 17. 억지웃음도 효과가 있을까 친절 교육보다 유머 교육이 더 시급하다 웃고 있는 사람은 절대 병자가 없다 유머 성공 전략! 테마파크에서 쉬면서 미래를 만나자 Chapter 18. 유치의 극치를 달려야 이긴다 쌈마이가 무서운 이유 유치함은 상상력을 폭발시킨다 더 유치하다면 당신이 이긴 거다 유머력 키우기 3단계 | 유머로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 Part 04. 유머리스트 비법 전서, 상황별 실전 매뉴얼 Chapter 19. 파티에서 ‘킹왕짱’ 되는 법 유머의 관건은 타이밍, 때를 찾아라 첫인사는 강렬하게 썰렁한 순간을 위한 애드립 최종점검, 준비하고 연습하고 다시 준비하자 Chapter 20. 무대에서 마이크 잡고 웃기는 법 처음 30초에 승부를 보라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마이크 잡고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마지막을 인상적으로 끝내는 법 Chapter 21. FUN FUN한 상으로 뻔뻔하게 살자 세상에는 재미있는 상이 많다 상을 통해 멋지게 꾸중을 할 수도 있다 우리 회사도 재미있는 상을 만들자 Chapter 22. 고액 연봉자들이 회의하는 법 오락 프로그램 MC에게서 배우는 회의 진행 기법 Chapter 23. 명주례사는 짧고 굵었다 운율을 맞추면 근사해진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주례사 사례 Chapter 24. 신세대와 통하는 유머 유통기한이 짧은 유머는 빠른 업데이트가 필수 촌철살인의 조크가 잔소리보다 백 배 낫다 Chapter 25. 야한 유머도 필요할 때가 있다 남성용 음담패설 vs. 여성용 로맨틱 코미디 당신은 야한 유머에 웃을 수 있는가 자신이 없으면 안 하는 것이 낫다 Chapter 26. 충청도 출신 개그맨이 많은 이유 충청도 사람은 정말 느릴까 ‘느림’을 통해 더 빠르게 가고 있다 마치는 글_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웃겨라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꽉 막혀 풀리지 않는가?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매출을 늘리고 싶은가? 무대에서 청중을 사로잡는 유능한 강사가 되고 싶은가? 고액 연봉을 받는 대열에 합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당신의 유머지수를 높여라! 신상훈의 유머 화술 트레이닝 SERI CEO 강연 내용을 모아 펴내 전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한《유머가 이긴다》가 2017년 에 새로운 웃음으로 ‘RE(다시)’ 출간됐다. 저자 신상훈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로 ‘유머’를 제안한다. 웃느냐, 웃지 않느냐, 웃기느냐, 웃기지 못하느냐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로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 《RE 유머가 이긴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유머의 중요성을 생각해본다. 이 책은 유머력 키우기와 유머 성공 전략 그리고 유머 화술 실천법으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유머력’을 키우게 한다. 또한 파티에서 ‘킹왕짱’ 되는 법,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서 웃기는 법, 고액 연봉자들이 회의하는 법 등 유머리스트가 활용하는 실전 매뉴얼을 통해 상황별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머 화술을 익힐 수 있다. 유능한 리더는 유머로 리드한다 “유머는 인간 두뇌활동 중 가장 탁월한 활동이다.” _에드워드 드 보노 똑같이 빈손으로 시작해도 어떤 사람은 성공을 하고,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유머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유머는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하여 상황을 부드럽게 만들어 마음을 열게 한다. 유머는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소통하면 마음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면 지갑도 열린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그리고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 자신감 있게 당당히 맞서나갈 수 있다.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긍정적 사고의 기본은 ‘웃음’이고, 그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유머력을 키워야 한다. 유머가 있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이 창조적이며 업무 효율성도 높다. 유머를 우습게 보지 말고, 직접 실천해보라. 유머는 도전, 창의, 행복과 같은 의미임을 기억하라! 유머는 리더십을 위한 필수 요소다. 유머 화술을 HUMOR 실천법으로 가슴에 새겨두자! H : ‘하하하!’ 내가 먼저 웃어라. U : 유머 있는 사람끼리 모여 크게 웃어라. M : 매일매일 유머를 읽고 외우고 써먹어라. O : ‘오, 예~!’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R : 알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 실천을 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웃겨라 햄버거 체인점 버거킹에서 한 손님이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있었다. “매니저 나오라고 해! 장사를 이따위로 할 거야? 손님이 왕인 거 몰라?” 그러자 아르바이트생이 이렇게 말했다. “손님, 저희는 버거가 왕인데요.”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유머가 풍부한 사람’이라고 한다. 631명의 설문참여자 중 77.4퍼센트가 ‘그렇다’라고 답해 유머가 채용 여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취직을 간절히 원한다면 그리고 승진을 원한다면 유머의 기술을 익혀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유머를 이용해 성공한 실제 기업의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수평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수평적 사고이고, 이를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유머이다. ■ 이 책의 구성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에 이르는 길,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는 길 그리고 소통의 지름길은 유머이다. 이 책은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머의 화술과 유머 실천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Part 01. 유머가 가장 필요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는 현대인의 필수 요소인 유머의 모든 것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걱정은 사라지고, 성공으로 이끄는 묘약인 유머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법, 인생을 바꾸는 ‘Yes-No’ 선택의 힘 그리고 깔때기형과 빨대형 인간의 비유를 통해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지에 대한 길을 보여준다. ‘유머력 키우기 1단계 | 유머를 연습하라’로 효과적인 유머 장착법을 소개하면서 장을 마무리한다. ‘Part 02. 4차 산업혁명은 유머로 준비하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힘은 유머에서 찾을 것을 제안한다. ‘유머지수’ 테스트를 통해 나의 유머지수를 확인할 수 있고, 창의적인 유머리스트의 뇌 구조를 살펴, 유머 검색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유머력 키우기 2단계 | 유머로 창의력을 키운다’에서는 열 마디 말보다 창의적인 한 마디 슬로건이 갖는 강력한 힘을 볼 수 있다. ‘Part 03. 유머, 조화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비밀’에서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유머 교육을 통해 제대로 소통하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유머력 키우기 3단계 | 유머로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에서는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04. 유머리스트 비법 전서, 상황별 실전 매뉴얼’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머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즉석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상황별 유머 화술을 소개한다. 신세대와 통하는 유머를 알고 싶다면, 주례사를 멋지게 하고 싶다면, 파티에서 ‘킹왕짱’이 되고 싶다면 그리고 야한 유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면 확실한 유머 화술을 익힐 수 있다. 지식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 담아야 한다. 유머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신상훈이 제안하는 ‘유머로 이기는 법’을 통해 능력을 일취월장해보자!“제가 마라톤에 도전했다면 믿으시겠어요? 처음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저는 선두, 중간, 후미 중 어디에 속했을까요? 네, 마지막이죠. 그러다 보니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내가 꼴찐가?’ 그런데 내 뒤 로 뚱뚱한 사람이 뛰어오는 게 보였어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죠. 그런데 그걸 그 뚱뚱한 사람이 봤나 봐요. 막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더라고요. ‘야, 너 나보고 비웃었지? 너 꼴찌로 달리는 게 어떤 기분인지 맛보게 해줄게.’ 그리고는 그 사람이 막 달려가더니…, 기권했어요.” 웃음이 터졌다. 이 조크가 웃기지 않는다면 취직할 생각은 하 지 마라. 사장이 될 생각은 꿈도 꾸지 마라. 왜냐고? 바로 이것이 수평적 사고를 키워주는 유머의 힘이니까. 이런 조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유 머 감각이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수평적 사고는 물 건너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소통이 불가능할 것이다. 소통이 불가능한 사장은 이 세상 에 존재할 수 없다. _에서 단돈 100만 원의 만능 의사 병원에 손님이 없자 의사는 병원 입구에 이런 플래카드를 붙였다. ‘단돈 100만 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억 원을 드립니다.’ 그 플래카드를 본 한 남자가 쉽게 1억 원을 벌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다. 남자 : 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 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남자 : 웨~엑! 이거 휘발유잖아요!의사 :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100만 원 내세요. 남자는 짜증이 잔뜩 나서 며칠 후에 변장을 하고 다시 병원을 찾았다. 남자 :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남자 : 22번? 그거 휘발유잖아요! 의사 : 축하합니다. 기억이 돌아왔네요. 치료비는 100만 원입니다. 그 남자는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그리고 며칠 후 다시 병원을 찾아왔다. 남자 :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눈에 뵈는 게 없습니다. 의사 :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 고칩니다. 여기 1억 원짜 리 수표입니다. 그러면서 의사는 1,000원짜리 한 장을 내밀었다. 남자 : 잠시만요. 이건 1,000원짜리잖아요! 의사 : 축하합니다. 시력이 돌아왔네요. 치료비 100만 원입니다. 처음 이 조크를 듣고 한참을 웃었다. 만약 당신이 웃지 못한다면 우 울증 초기 증상이 분명하다. 아니면 지금 큰 고민이 있든지…. _ 중에서 에 따르면 능력 있는 임원일수록 적절한 유머를 자주 사용하여 회의 중에 적대감을 해소하고 긴장도를 낮춰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고 한다. 미국의 한 대형 식음료회사에 근무하는 20명의 남성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절반은 ‘뛰어난’ 임원, 나머지 절반은 ‘평범한’ 임원이다. 각자 2~3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면서 이들이 사용한 ‘유머성 발언’의 빈도수를 측정했다. 평범한 임원은 시간당 7.5회의 유머성 발언을 한데 비해, 뛰어난 임원은 2배 이상 많은 시간당 17.8회의 유머성 발언을 했다. 특히 연봉은 그들이 사용한 유머의 횟수와 비례했다. _ 중에서
무죄의 기술
순눈 / 노인수 지음 / 2017.07.03
28,000

순눈소설,일반노인수 지음
지지 않는 재판 전략 시리즈. 일반인들은 법률문제란 법정 안에서 다투어서 해결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유능한 법률가는 법정에 서기 전에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다. 불법추심업체의 심기를 건드려 폭력을 유발한 뒤 이를 카메라에 담아 합의를 이끌어낸 사건을 비롯하여, 유명 메이저리거의 폭행비화사건을 언론 플레이 등으로 무사히 마무리 지은 일, 유치권 점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충안을 찾아 점유자를 자발적으로 걸어나가게 한 사건, 죄마다 다른 공소시효를 활용하여 재판 자체를 무위로 그치게 만든 사건, 상대의 과거 재판 기록을 통해 증거를 찾아서 승소한 사건 등 이 책에는 약 30가지가 넘는 ‘법정 밖 사건 해결법’이 담겨 있다.머리말 : 무죄를 설계하는 방법 1장 냉정을 되찾는 기술 1. 아버지가 분노를 억누른 이유 2. 흥분하면 지는 이유 3. 눈을 감고 싸우겠다고? 4. 복수든 용서든 내가 살아남는 것(승소)이 먼저다 5. 감정적 대응, 소송에서 지는 가장 큰 이유 6. 냉정이 필요한 또 한 가지 이유 7. 냉정의 기술 8. 감정의 전략적 활용 ① 양형을 대비하라 9. 감정의 전략적 활용 ② 역으로 활용하기 10. 법정 밖에서 찾은 해결책 2장 판사를 의심하게 하라 - 합리적 의심 1. 법적 공방의 무기, 증거 2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 - 증거능력 3. 증거의 자격보다 더 중요한 것 - 증명력 4. 판사를 의심하게 만드는 전략 5. 합리적 의심과 자유심증 6. 판사가 증거를 검토하는 3가지 방식 7. 유죄 판결에 영향을 주는 증거들 8. 자백만으로는 유죄 판결을 내릴 수 없다 9. 바뀐 것 없는 2심 판결 10. 뒤집힌 대법원 판결 11. 거짓말쟁이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기 어렵다 - 뇌물죄 사건 12. 피해자의 진술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 술집 음주 폭력사건 13. 전체적인 그림이 중요하다 - 노래방 도우미 강간치상 사건 3장 끝까지 입장을 고수하라 1. 일관성이 판결을 좌우한다 2. 일관성을 지킨다는 말의 의미 3. 상대방의 일관성을 깨뜨리는 방법 - 첫 휴가 나온 군인, 특수강간 사건에 휘말리다 1) 발단 2) 전개 3) 국민참여재판 준비과정 4) 피해자 VS 피고인의 주장 5) 항소 6) 결론 4장 법정 밖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현실 재판의 모습 사건 1. 정확한 법리 분석 후 대응하자 - 사기죄 사건 사건 2. 다른 재판 자료에 답이 있다 - 전대보증금 편취 사건 사건 3. 전쟁 중 작은 실수는 대세를 그르친다 - 유치권 점유 상실 유도 사건 사건 4. 유명인을 위한 법률 대응 전략 - 메이저리거 폭력행위 및 재물손괴 사건 사건 5. 공문서의 증명력을 또 다른 공문서로 깨뜨리다 - 농지양도소득세 과세처분 취소 사건 사건 6. 현장이 답이다 - 바닷가 묘지부 토지 매매 사건 사건 7. 왜 앞선 변호사들은 현장 방문을 소홀히 했을까? - 유치권, 같은 사건 다른 판결 사건 8. 돈을 끝까지 받으려면 민사/형사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 - 대여금 편취 피해 사건 사건 9. 양형 전략으로 갈아타기 - 남의 땅 대출 사기사건 사건 10. 양형을 위한 조건 만들기 - 대습상속녀 토지사기사건 사건 11. 합의의 한 가지 요령 - 내연녀 가위 폭력상해 사건 사건 12. 누구의 실수가 더 적은가? - 분양대행 비용 회수 사건 사건 13. 뜻밖의 눈물 - 고위공직자 뇌물 수수 사건 사건 14. 법리로 해결되지 않는 일 - 광주 시절 두 개의 사건 사건 15. 낌새가 이상할 때는 시간을 벌어라 - 경매기입등기후 점유 유치권 사건 사건 16. 피고소인 중 한 명이 소재불명일 때 - 사기죄, 배임죄 순차 고소 사건 사건 17. 고발보다는 고소가 좋다 - 탈북자 사기 피해 사건 사건 18. 억울한 기소유예처분 - 뺑소니불기소처분취소 헌법 소원 사건 사건 19. 누군가는 먼저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 공직자 부부 임대보증금 편취 사건 사건 20. 합의 노력은 사건 해결의 필수조건이다 - 미숙아 쌍둥이 사망 살인 사건 사건 21. 처분문서는 더 높은 증명력의 유지 노력이 필요하다 - 가짜 차용증 유용 사기사건 사건 22. 신속히 입장을 정하여 즉시 행동에 나서야 한다 - 남의 땅 편취 공모 사건 사건 23. 입장을 빨리 취하라 - 강도 사건 피해자냐 사기사건 가해자냐 사건 24. 부동산 사기사건 증거 수집법 - 개발빙자 땅 투기 사기사건 사건 25. 프레임 바꾸기 - 정비사업관리업자 배임 사건 사건 26. 억울하더라도 적당한 때 멈춰야 한다 - 어느 순진한 종교인의 대여금 사건 다음 중 무죄를 받기 위한 전략으로 올바른 것은 무엇일까?
코미디영화의 이해
아모르문디 / 서곡숙 (지은이) / 2018.09.05
9,000원 ⟶ 8,100원(10% off)

아모르문디소설,일반서곡숙 (지은이)
아모르문디 영화 총서 11권. 코미디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크게 네 단계의 여정을 밟아나간다. 첫 번째로는 코미디영화의 장르적 특성에 대해 살펴본다. 두 번째로는 코미디영화의 내러티브적 특성, 즉 인물 유형, 갈등 구조, 해피엔딩에 대해 설명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웃음, 아이러니, 패러디, 정보 전략, 변장을 통해서 코미디영화의 특성을 이해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네 번째로 로맨틱 코미디, 조폭 코미디, 풍자 코미디, 액션 코미디, 여걸 코미디를 중심으로 코미디영화의 하부 장르를 설명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장르로서 코미디영화가 지니는 정체성과 역사적으로 진화해온 경로를 짚어보고, 코미디영화의 갈등 구조와 이야기 전략을 살펴본다.들어가는 글 제1장 코미디영화와 장르 1. 장르의 형성: 제작자/텍스트/수용자의 상호작용 2. 장르영화의 반복과 변주: 사회 변화와 집단 무의식 3. 장르의 대중성: 사회적 갈등 중재 전략 4. 장르와 코미디영화: 희극정신과 집단의 웃음 5. 스크루볼 코미디: 사회·경제적 갈등과 성적 대립과 구애 제2장 코미디영화의 인물 1. 네 인물 유형: 기만적인 자, 자기 비하자, 익살꾼, 촌뜨기 2. 에이론: 우유부단한 인물에서 꾀바른 노예로 3. 알라존과 촌뜨기: 위선과 고지식함 조롱 4. 어릿광대: 비판적 인물의 바보탈 쓰기 5. 코미디영화의 인물 유형 텍스트 제3장 코미디영화의 갈등 1. 코미디영화의 갈등 구조 2. 계급 갈등과 세대 갈등: 하층계급의 계책과 상층계급에 대한 조롱 3. 젠더 갈등: 상층계급 남성의 희화화와 무지 조롱 4. 코미디영화의 갈등 구조 텍스트 제4장 코미디영화의 해피엔딩 1. 갈등의 화해: 부정의 부정 플롯 2. 이중의 유희: 어두운 유리와 보호된 영역 3. 균열: 혼란의 유희와 부활의 정신 4. 해피엔딩: 축제 정신과 낙관적 세계관 5. 코미디영화의 해피엔딩 텍스트 제5장 코미디영화의 웃음 1. 코미디영화의 인물과 웃음 2. 코미디영화: 웃음의 기법과 원리 3. 코미디영화의 웃음과 다원적 세계관 4. 코미디영화의 웃음 창출 텍스트 제6장 코미디영화의 아이러니 1. 아이러니: 의미된 것과 표현된 것의 이중의미 2. 아이러니의 7가지 종류 3. 인물, 플롯, 주제와 아이러니 4. 코미디영화의 아이러니 텍스트 제7장 코미디영화의 패러디 1. 패러디: 차이를 둔 반복 2. 전경과 후경: 정당화된 위반과 이중적 언술 3. 창작과 독해: 모방인용 심리와 해독과정 심리 4. 코미디영화의 패러디 텍스트 제8장 코미디영화의 정보 전략 1. 긴장과 놀람: 정보의 제공과 제지 2. 긴장: 어긋남의 좌절과 적중의 만족 3. 코믹한 긴장과 놀람을 유발시키는 플롯 패턴: 계략, 가장, 우연 4. 인지의 우월성과 공범 의식 5. 코미디영화의 정보 전략 텍스트 제9장 코미디영화의 변장 1. 변장을 통한 정보 전략과 규범의 전도 2. ‘은폐의 전략’: 가상적 자아로 본래적 자아 숨기기 3. ‘위협의 전략’: 자아와 반자아의 이중성 4. ‘변신의 전략’: 놀라운 잠재력과 변신의 힘 5. 환상 만들기 게임과 변모의 변증법 6. 코미디영화의 변장 텍스트 제10장 코미디영화의 하부 장르 1. 로맨틱 코미디영화와 정보 전략 2. 조폭 코미디영화와 희생제의 3. 풍자 코미디영화와 경멸의 에토스 4. 액션 코미디영화와 육체의 재현 5. 여걸 코미디영화와 일탈의 삶 참고문헌다채로운 매력의 장르, 코미디영화 코미디영화가 해피엔딩을 선호하는 것은 풍자의 대상을 추방하지 않고 함께 참여시키려는 희극정신의 소산입니다. 날카로운 현실 비판은 풍자나 웃음의 형태로 숨겨져 있습니다. 바보스러운 인물을 통한 희화화는 세상을 마음껏 조롱하기 위함입니다. 웃음의 의미가 다양한 만큼 코미디영화가 담고 있는 희극정신의 스펙트럼도 다채롭습니다. 코미디영화의 ‘웃음’은 무엇일까? 영화 장르의 역사에서 코미디는 가장 먼저 형성된 장르 중 하나이다. 수많은 장르 중에서도 특히 코미디가 매우 일찍부터, 그리고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은 데는 분명 여러 이유가 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이유를 꼽으라면 코미디영화가 ‘집단의 웃음’이라는 의미심장한 테마와 연관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해 코미디영화는 사회적 현실, 관객의 욕구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코미디영화에서 ‘웃음’이라는 현상은 그 자체로 강한 사회성을 띤다. 웃음의 완전한 의미란, 작품에 내재된 웃음의 장치와 특정한 시대 및 사회를 살아가는 관객의 집단적 영혼이 한데 접합되는 지점에서 비로소 발견된다. 영화를 보는 관객의 웃음은 감독의 의도에 그대로 종속되지 않는다. 관객은 감독의 의도를 한편으로는 받아들이고 또 한편으로는 변경하면서 시대, 사회, 집단의 웃음을 결정짓는다. 그렇기에 이러한 웃음은 곧 ‘있는 현실’과 ‘있어야 할 현실’ 사이의 괴리에서 창출되는 ‘초탈의 웃음’이기도 하다. 코미디영화는 이처럼 인생의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해방’의 효과를 지닌다. 코미디영화 해부하기 이 책은 코미디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크게 네 단계의 여정을 밟아나간다. 첫 번째로는 코미디영화의 장르적 특성에 대해 살펴본다. 두 번째로는 코미디영화의 내러티브적 특성, 즉 인물 유형, 갈등 구조, 해피엔딩에 대해 설명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웃음, 아이러니, 패러디, 정보 전략, 변장을 통해서 코미디영화의 특성을 이해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네 번째로 로맨틱 코미디, 조폭 코미디, 풍자 코미디, 액션 코미디, 여걸 코미디를 중심으로 코미디영화의 하부 장르를 설명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장르로서 코미디영화가 지니는 정체성과 역사적으로 진화해온 경로를 짚어보고, 코미디영화의 갈등 구조와 이야기 전략을 살펴본다.“코미디영화는 ‘억압받는 대상’입니다. ‘코미디영화’라는 장르 명칭이 존재하지만, 코미디영화에 대한 평가와 의미작용은 ‘저속함, 유치함, 진지하게 다룰 필요 없음’이라는 선험적 판단에 의해 실체가 지워진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코미디영화를 고급/저급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는 질의 문제가 아니라 직접적인 현실 반영과 비판이 가능한가 혹은 불가능한가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코미디영화는 관객에게 웃음을 제공하면서 생경한 내용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을 희석시켜 공격성을 희석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코미디영화는 웃음을 통해 일탈과 저항이라는 공격성이 표출되는 것을 방해받지 않게 만듭니다. 코미디영화의 대중성 확보는 관객의 저급한 취향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공격성과 웃음의 결합을 통해 관객의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에서
재즈 소곡 피아노 레시피 1
세광음악출판사 / 최동규 엮음 / 2017.11.07
7,000원 ⟶ 6,3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최동규 엮음
기존의 재즈소.명곡집, 뉴에이지곡집의 편곡이 식상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악보집. 클래식, 동요, OST, POP, Jazz 등 우리가 알던 그 노래를 색다르게 연주할 수 있다. 또한 드럼 연주 음원으로 혼자서도 합주 효과를 낼 수 있다.1. 안녕 2. 성자의 행진 3. Little Brown Jug 4. 당신의 소중한 사람 5. 얼음 연못 6. I Dreamt I Dwelt In Mable Halls 7.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8. 통통통통 9. 슈퍼칼리프라질리스틱익스피알리도셔스 10. 아빠 힘내세요 11. 허쉬 리틀 베이비 12. 그래 그래서 13. 피노키오 14. 춤추는 인형 15. 클레멘타인 16. 비엔나 피아노 학원 17. I Will 18. 미키 마우스 행진곡 22. The Farmer In The Dell 23. 미녀와 야수 24. 또 다시 25. St. Thomas 19. Amazing Plan 20. 모두의 마블 21. 개미송 26. 환희의 송가 27. My Favorite Things 28. 산책 29. 아메리칸 패트롤 30. 에델바이스 31. 호두까기 인형 중 ‘트레팍’ 32. 간식송 33.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34. 캉캉 35. 크리스마스 폴카 36. 할아버지 시계 37. Heart And Soul 38. 고양이 버스 39. 멋쟁이 토마토 40. 리베르 탱고 41. 생명의 이름 42. 헝가리 무곡 5번 43. 브라딘스키 44. 뚱보새 45. 생일 축하합니다 46. 상어 가족조금은 색다른 소리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기존의 재즈소 ·명곡집, 뉴에이지곡집의 편곡이 식상한 분들에게 추천! 클래식, 동요, OST, POP, Jazz 등 우리가 알던 그 노래를 색다르게 연주! 드럼 연주 음원으로 혼자서도 합주 효과!
정말 안전한 엄마표 간식 만들기
황금부엉이 / 함소아한의원 / 2009.02.25
12,500원 ⟶ 11,250원(10% off)

황금부엉이건강,요리함소아한의원
개정판 맛있고 안전한 간식 70가지,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세요! 어린이 전문 함소아한의원에서 제안하는 쉽고 맛있는 건강간식 70가지를 소개한 요리책. 두뇌 발달, 성장, 비만, 면역력, 아토피 등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어내면서 각 테마에 맞는 요리를 소개했다. 뇌세포가 쑥쑥 자라는 해바라기씨 고구마 맛탕, 두부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두부 과자, 초록색 보약, 쑥 두부 강정 등 특별한 도구 없이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실었다. 또한, 요리에 사용된 주재료의 효능을 덧붙여 어떤 재료로 음식을 만들여 먹여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전체컬러. PART 1. 먹을수록 머리가 똑똑해져요 참치 양파 샌드위치 / 해바라기씨 고구마 맛탕 / 곶감 호두 말이 / 검은깨 과자 / 양파 튀김 /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카나페 / 오미자 수박 화채 / 잣크림 스프 / 두부 스크램블드에그 (food column 01) 두뇌를 발달시키는 다섯 가지 생활 수칙 (food column 02) 총명탕이 뭐예요 PART 2. 쑥쑥! 쭉쭉! 잘 자라요 검은콩 찐빵 / 완두 고구마 으깸 / 두부 과자 / 바나나 후로링 / 치즈 스틱 / 딸기 크레페 고구마 치즈 구이 / 달걀 주머니밥 / 멸치 크로켓 (food column 03) 소금을 이용한 짭짤한 건강법 (food column 04) 여름철 배앓이, 음식 조심하세요 PART 3. 통통한 줄 알았더니 비만이래요! 현미 누룽지 과자 / 알감자 올리브 구이 / 단호박 건포도 샐러드 / 두부 샐러드 / 다시마 튀각 / 토마토 젤리 / 표고버섯 완자찜 / 오이 날치알 초밥 / 흰살생선 야채 탕수육 (food column 05) 여름철 지친 피부를 관리해 주세요 (food column 06)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려요 PART 4. 잔병치레는 이제 그만 당근 핫케이크 / 감자 피자 / 귤 단호박 그라탕 / 은행 소스 고구마 토스트 / 감자 칩 / 밤 크림 무스 / 쑥 두부 강정 / 시금치 참치 주먹밥 / 돈육 양배추말이 쌈 (food column 07) 늘 감기를 달고 살아요 (food column 08) 우리 아이, 천식으로부터 안전한가요 PART 5. 아토피야 물럿거라 단호박 양갱 / 감자 깨 경단 / 가래떡 치즈 구이 / 참외 화채 / 해시 포테이토 / 현미 강정 / 배 중탕 / 도라지 꼬마 김밥 / 우엉 오므라이스 (food column 9) 아토피, 생활 관리도 중요하다던데 (food column 10) 열나더라도 너무 걱정 마세요 PART 6. 소화력을 높여 줘요 율란 / 고구마 경단 / 건포도 무떡 / 아욱 감자전 / 사과 조림 / 찹쌀 부꾸미 / 대추 시럽 조림 / 양배추채 떡볶이 / 무밥 (food column 11) 애가 왜 코를 골까요 (food column 12) 자주 체하는 아이는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PART 7. 엄마표 음료와 아이스크림 식혜 / 수정과 / 대추차 / 매실차/ 오미자차 / 팥 아이스바 / 미숫가루 아이스바 / 바나나 아이스크림 / 딸기 셔벗 / 키위 슬러시 / 귤 슬러시 / 토마토 주스 / 바나나 키위 주스 / 당근 사과 파인애플 주스 / 포도 주스 / 딸기 주스 부록 건강을 지켜 주는 천연 조미료 만들기 맛있는 잼 만들기 맛있는 드레싱 만들기 엄마가 진단해 보는 오장 발육도 테스트 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역설적이게도 모두 아이들에게 먹이기에 불안한 음식이다. 과자는 온갖 합성첨가물 범벅이고, 햄버거는 닭 찌꺼기가 들어간 패티로 만든 것을 학교 매점에서 팔고, 아이스크림은 색소와 대장균이 득실거리고, 유명 제과점에서 파는 빵과 케이크는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도 많다. 모르고 먹인다면 모를까 「불만제로」 「소비자 고발」 「스펀지」 등의 프로그램이나 뉴스를 통해서 엄마들은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다. 그런데, 사 먹는 과자, 빵, 아이스크림이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간식을 직접 만들어주자니 솔직히 귀찮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선뜻 해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아이에게 간식을 만들어 줄만큼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고, 복잡하고 비싼 재료와 새로 사야 하는 조리 도구들은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 때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직장맘, 알뜰맘, 깐깐맘을 위한 책이다. 책만 따라하면 요리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쉽고 맛있는 안전한 간식 70가지를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다. 간식에는 음료와 아이스크림까지 들어있으니 불안해하며 사 먹일 필요가 없어진다. 이 책은 엄마들에게 다음 다섯 가지를 약속한다. 첫째, 영양 많고 신선한 자연의 먹거리로 만든다. 둘째, 수제비를 만들 실력이면 누구나 30분 이내로 손쉽게 요리 할 수 있다. 셋째, 아이들의 관심과 입맛을 끌 수 있는 맛있고 다양한 요리들로 구성하였다. 넷째, 아이들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 간식을 제안한다. 다섯째,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도 맛있게 먹게 만든다. 그리고, 이 책을 어린이 전문 한의원인 함소아한의원에서 기획하였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의 건강에 따라 먹일 수 있는 간식을 알려준다. 아이의 두뇌 발달, 성장, 비만, 면역력, 아토피 등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엄마가 직접 요리한 맛있는 자연 식품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우리 아이의 머리를 총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쑥쑥 쭉쭉 잘 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토피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등 아이를 키우면서 늘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 의문점들에 대해 12가지 푸드 칼럼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세력주의 신 100법칙
지상사 / 이시이 카츠토시 (지은이), 전종훈 (옮긴이)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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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소설,일반이시이 카츠토시 (지은이), 전종훈 (옮긴이)
‘주가변동의 원리’, ‘세력주의 본질’, ‘세력에 의한 주가 시세 형성의 뒷이야기’ 등을 꼼꼼하게 현실적으로 해설했다. 모쪼록 세력주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세력 관련 종목에 연줄이 있는 집단과 잘 알고 지내서 실제로 주가를 ‘만드는’ 현장도 엿보고는 한다. 세력주로 자산을 늘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세력주의 성립, 전략, 시세 조종, 가장매매 방법을 숙지해두면 성공률은 높아진다.들어가며 1장 굳이 ‘세력주’를 노리는 이유 01 전체 시세에 좌우되지 않는 가격 변동에 기회가 있다 02 소형주라서 얻을 수 있는 시세 차이의 재미 03 단기에 수익을 올리려면 변화율을 주목 04 재료가 주가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소형주 05 일반열차 또는 급행열차 06 시대의 변화에 활로가 있다 07 정보를 가진 자에게 주어지는 기회 08 정책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 09 필연적으로 상승하는 주가 2장 세력주 수법의 뒷면을 보자 10 세력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11 자금력과 집단의 힘에 따라 표적이 달라진다 12 세력이 노리는 것은 전문가에게 어울리는 소형주 13 세력의 주식 수집은 조용히 비밀리에 이루어진다 14 승부할 때는 거래량을 늘려서 단번에 작업한다 15 거래량을 늘리고 매수 주문을 넣어 ‘눈에 띄게 만드는’ 전략 16 ‘주가 끌어올리기’로 세력주를 만든다 17 급락으로 ‘개미털기’하는 것이 세력주를 증명한다 18 세력주를 키우는 ‘주가 끌어올리기’는 집요하게 반복된다 19 서툰 투자가를 호구로 삼는다 20 광란의 급등장에서 빠져나와서 아비규환인 급락장을 보며 미소짓는다 3장 사례를 통해 세력주 움직임 파악하기 21 고작 마스크일 뿐이지만, 중요해진 마스크를 만드는 가와모토 산업 22 말이 되지 않는 ‘증권인쇄업’ 앙지에스의 급등락 23 찬반양론 속에서 상승한 ‘텔라’ 주가의 궤적 24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 덕분에 성장한 레어잡 25 ‘nuts’에 숨어있는 수상한 움직임과 성과 26 흐름에 올라탄 5G 관련 움직임 27 인바운드 감소, 코로나로 인해 떠오른 드러그스토어 28 상승과 하락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게임주 4장 세력주와 현명하게 싸우는 방법 29 ‘세력의 움직임인가?’라고 느꼈으면 일단 100주만 ‘시험 삼아 매수’ 30 주식을 늘리고 싶어도 ‘매수로 끌어올리기’는 하지 말 것 31 두 번째 주식 수집은 초기 ‘개미털기’ 타이밍에서만 할 것 32 위험한 세력주는 신용거래 하지 말 것 33 옥석을 가릴 수 없는 ‘게시판 정보’를 믿지 말 것 34 세력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알자 35 금방 끝나는 폭죽같은 종목과 세력주의 차이를 간파한다 36 남에게 듣고 ‘급락할 주식을 매수하는’ 호구가 되지 말 것 37 눌림목에서는 반드시 지정가로 매수할 것 38 고가에서는 지정가로 이익 실현 39 추세에 뛰어들어 서둘러 매수하지 말 것 40 눌림목에서 매수하고 크게 오르면 매도한다 5장 ‘실전’ 호가창으로 주가 움직임을 읽는다 41 under와 over의 균형으로 매매 타이밍을 느낀다 42 고가에서 매수하는 주식에 기세가 있는가 43 이익 실현이 어디까지 계속될까, 시세를 억누르고 있지 않은가 44 의도적으로 조작하여 눈에 띄는 ‘가짜 주문’을 간파할 것 45 시세의 전환점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는 under 수치 46 ‘호가창’과 ‘체결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대량 매수’ 47 대형 주문이 들어오는 가격대와 타이밍에 맞춘다 48 폐장 직전의 매수 주식으로 고가를 추격하고 있는가 49 고가를 내리누르는 두터운 ‘매도 주식’ 50 저가를 지탱하는 ‘매수 희망 집단’의 존재 6장 차트로 보는 작전 타이밍 51 장기 보합세 탈출을 노린다 52 저가에서 거래량이 급증을 동반한 상승하는 주식을 사들인다 53 움직이기 시작한 종목의 ‘첫 눌림목’에서 사들인다 54 급등 후의 ‘개미털기’로 주가가 내려갔을 때 사들인다 55 장기하락 후에 거래량이 급증하는 반등을 노린다 56 긴 아래꼬리의 다음을 노린다 57 샛별형으로 저점을 확인한다 58 ‘장악형’, ‘감싸 안는 형’에서 저가의 견고함을 감지한다 7장 10배 주의 냄새를 맡아라 59 주가 이변을 알아차리기 위한 정보 수집 60 주가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61 매매대금 순위는 보물이 가득한 산과 같다 62 가격 상승 순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 63 연초 고가 경신 순위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이유 64 거래량 급증은 ‘신호’이다 65 투고·액세스 순위도 중요한 데이터다 66 인기 테마 순위를 항상 의식하자 67 흐름은 뉴욕에 있다 68 게임주는 항상 세력의 타깃이다 8장 리스크를 관리하여 이긴다 69 작전을 걸 때는 패배도 각오하라 70 크게 버는 기회는 리스크도 크다는 것을 명심한다 71 격렬하게 움직이지만, 세력주는 도박이 아니다 72 때로는 ‘큰 해프닝’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73 투자자금은 각자 형편에 맞게 정한다 74 다른 사람 의견에 의지해도 될 만큼 주식시장은 간단하지 않다 75 세력주로 얻은 경험은 훗날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 76 철수하는 용기가 상처를 얕게 만든다 77 2승 8패라도 크게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78 세력주에서 승리하는 ‘잘 빠져나가는 투자자’의 ‘역지정가’ 9장 세력주 데이트레이딩 79 첫 주문 성립가에 뛰어들지 말 것 80 하루 동안의 주가변동폭과 습성을 파악하라 81 폐장 무렵에 매수되는 종목은 강하다 82 아침 개장 직후의 GU와 GD 움직임을 조심하라 10장 기관투자가와 싸우는 방법 83 주식 등급 평가, 목표 주가는 조작 그 자체다 84 주가를 떨어뜨린 후 사들이는 작전을 알라 85 세력에 편승해서 투자자를 함정에 빠트리는 증권회사 86 ‘공매도’를 많이 이용하는 수법을 조심 87 차트 장인의 존재를 알고 있을 것 11장 세력이 쉽게 접근하는 테마를 알 것 88 중앙은행이 결제 수단으로 삼으려는 가상통화 89 재생 가능 에너지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90 사이버보안은 온라인 시대의 생명이다 91 전자정부의 등장은 당연한 흐름이다 92 친환경인 풍력발전의 장점 93 스마트 농업이 일본 농업의 미래를 지탱한다 94 뒤처진 ‘원격의료’에 활로를 95 비접촉의 일상화로 성장하는 ‘ICT 교육’ 96 병렬 연산으로 빠른 계산이 가능한 ‘양자컴퓨터’의 활용 97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에너지 시대 종장 세력주 필수 용어 98 세력주 필수 용어① 99 세력주 필수 용어② 100 세력주 필수 용어③세력은 투자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거래량과 차트를 만들어서 투자자를 유도 그래서 ‘주가 끌어올리기’로 세력주를 만든다 ‘주가 끌어올리기’? 이 표현이 낯설게 들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주가 끌어올리기’야말로 세력주의 존재와 성장을 촉진하는 가장 중요한 수법이다. ‘주가 끌어올리기’ 과정에서는 주가 추세에 따라서 일정한 가격 폭 안에서 사고팔기를 반복하면서 주가 상승을 유도한다. 지나치게 올렸을 때는 ‘매도 주식’을 준비해서 주가를 하락시킨다. 일반적으로 ‘조정’이라고도 한다. 때로는 급락하기도 한다. 자연스러운 급락이 아니라 의도적인 급락이다. 하루 동안의 캔들 차트를 보면 상당한 가격 폭으로 ‘급등락’을 하기도 한다. 확실한 정보와 세력의 노림수를 모르고 매수한 사람은 ‘이건 곤란한데’라며 빠져나갈 것이다. ‘개미털기’를 한 것이다. 이것으로 끝난다면 시세도 끝나기 때문에 세력은 매수를 통해 의도적으로 주가를 올린다. 이 상황을 보고 ‘아직 더 올라가나’라고 생각해서 개인투자자가 매수하러 들어온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이 ‘주가 끌어올리기’다. 쓸데없는 추종 매수는 이런 급락에서 ‘함정’에 빠지게 된다. 세력은 개인투자자가 능숙한 매매로 이익을 취하게 놔두질 않는다. 말하자면 공적인 시장에서 매매를 이용해서 불공평한 시세를 만드는 것이므로 엄밀하게는 ‘범죄’에 가깝다. 하지만 당국도 매일 발생하는 수많은 거래 가운데에서 이런 것을 포착하기는 곤란하기 때문에 상당히 악랄한 매매가 아니라면 손을 대지 않는다. 세력주의 특징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 사실을 명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산이 줄어들 수 있다. 그래서야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주가변동의 원리’, ‘세력주의 본질’, ‘세력에 의한 주가 시세 형성의 뒷이야기’ 등을 꼼꼼하게 현실적으로 해설했다. 모쪼록 세력주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자는 세력 관련 종목에 연줄이 있는 집단과 잘 알고 지내서 실제로 주가를 ‘만드는’ 현장도 엿보고는 한다. 세력주로 자산을 늘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세력주의 성립, 전략, 시세 조종, 가장매매 방법을 숙지해두면 성공률은 높아진다. 이 책에 그에 관한 100가지 ‘철칙’과 실제로 수익을 한층 더 끌어올린 ‘기술’을 설명했으니 부디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주가가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않은 저평가 종목은 무엇일까 이것을 찾는 작업이 ‘10배 주’로 가는 출발점이 된다. 이미 실적과 재료를 엮어서 비싸진 종목은 올라타도 가격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다. 오히려 위험하다. 상투를 잡고 들어가서 하락장에서 손절매하는 것이 고작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는 자산을 늘릴 수 없다. 설령 늘어난다고 해도 대형주에서 10%, 20% 가격 변동을 얻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흐름에 올라탔거나 올라타려고 하는 ‘의외의 종목.’ 이것을 제대로 찾아내자. 기업은 ‘활로’를 찾기 위해 매일 노력한다. 다른 업종에 진출해서 크게 수익을 올리는 일도 얼마든지 있다. 결산 자료만을 봐서는 알 수 없는 유망한 싹을 찾아야 한다. 세력주에 100%는 없다 세력주는 의도적으로 시세를 만든다 이것은 맞는 말이다 주식의 세계는 불투명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고, 세력끼리 서로 공격하기도 한다. 기관투자가가 방해하는 일도 있다. 온갖 도깨비가 난무하는 세상이 주식 세계다. ‘세력주’라는 이유만으로 돈을 벌고, 주가 상승이 약속된 종목이라는 선입견은 버려야 한다. 모든 것은 결과론에 불과하다. 잘되면 ‘우리 투자 회사는 이만큼 벌었다’라고 선전한다. 실제로는 얼마나 잘된 건지, 몇 퍼센트 벌었는지 바깥에서는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세력주로 승부할 때는 매번 생각대로 잘되지 않아도 좋으니까, 잘 맞아떨어졌을 때 크게 버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주식과의 궁합이란 것도 있다. 어느 정도 움직이는 특성을 읽을 수 있는 ‘익숙한 종목’이라면, 어느 정도 변동하더라도 놀랄 일은 없다. 그래서 세력이 실패해서 빠져나간 타이밍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세력주에도 100%는 없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매매한다면 ‘손해는 작게, 이익은 크게’ 할 가능성이 크다.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호가창으로 안다 시세는 대형 투자자가 만드는 법 주가가 강할 때, 매수세가 강할 때는 큰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고가를 계속 갈아치운다. 하지만 아무리 눈을 씻고 호가창을 보고 있어도 호가창에 나오지 않는데도 주가가 계속 올라가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그런 경우는 대형 투자자가 지정가가 아닌 ‘현재가 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고가에서의 매도 지정가와 일치하는 매수 주문에 의해 매매가 성립하고, 호가창에는 그 거래가 표시되지만, 현재가 매수는 ‘호가창’이 아니라 ‘체결가’에만 매매 성립이 표시된다. 연속적으로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갔다가는 다시 들어오는 것을 반복하는 파동이 분명히 위를 향하고 있다. 이 호가창의 움직임에서는 약동감을 느낄 수 있다. 상한가를 형성할 수 있는 호가창이라 생각한다. 차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주가의 ‘숨결’이 호가창에는 나타난다. 이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시세 흐름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여기서는 분명히 대형 투자자나 세력이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 이 상황에서 들어가는 것이 짜증날 수도 있겠지만, 주가의 위치나 차트 형태가 ‘대천장’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호가창의 움직임, 대형 투자자의 움직임에 맞춰서 매매하는 것도 승리 방정식의 일부다. 어차피 시세는 대형 투자자가 만드는 법이다. 논리나 이론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세력의 형편을 따라갈 뿐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들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아침 개장 전의 호가창을 보면 그날의 주가 상황을 대체로 알 수 있다 저가에서 주식을 사들여서 모았다면, 다음에 할 일은 ‘매도’ 작전이다. 세력이 노리는 것은 대체로 신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비교적 작은 종목이다. 이런 종목은 부동주가 적고, 가격 변동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 주식을 상장한 종목도 시가총액은 작다. 이런 종목으로 이익을 확정하려면 ‘지정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차트는 2020년 2월에 상장한 종목이다. 상장 직후에 상승한 다음에는 눈에 띄지 않게 움직였고, 거래량도 많지 않아 한산했다. 그러다가 새로운 서비스 발표와 8월에 벌어진 상장 종목 인기가 어우러져 계속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모을 수 있다면, 다음에 찾아올 급등 국면에서 금방 미실현 이익이 발생한다. 사들인 주식은 ‘올라갈 때 매도’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해야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물론 예상 밖으로 올라가서 ‘좀더 벌 수 있었는데’라며 후회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버티다가는 실패하는 일도 많아진다. 주식투자는 확률의 문제다. 아침 개장 전의 호가창을 보면, 그날의 주가 상황을 대체로 알 수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가격을 지정해서 이익을 실현하고, 빠져나가는 방법이 성공하기 쉬운 방법이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움직이는 세력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세력은 꼼꼼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자신들이 노리는 종목의 주가를 올리는 작전을 시작한다. 고객이 맡긴 소중한 자금으로 운용하고, 서로 연대하는 다양한 세력 사이트, 트레이더가 있어서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 만일 ‘올라간다, 돈을 번다’라고 단언해서 거액의 자금을 투입했는데 실패한다면, 이후의 신용에 큰 문제가 생길 것이다. 그러면 돈을 쉽게 끌어모을 수도 없게 된다. 즉, 세력으로써의 존재가 위태로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필사적이다. 노리는 회사의 자본금, 부동주, 재료가 되는 정보, 사들이는 주식 수, 거래량과 타이밍, 개미털기 작전, 주가 끌어올리는 횟수, 수익을 확보할 때까지의 기간 등을 시나리오에 철저하게 반영한다. 발각되지 않도록 사들이려면, 가능하다면 해당 종목에 관한 부정적인 뉴스가 있어서 단번에 대량 매도가 나왔을 때가 기회이다. 옛 무라카미 펀드가 언제나 스캔들 종목, 적자 종목, 경영불안 종목의 최대주주로 등장했던 것은 싸게 주식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옛 무라카미’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차익을 확정하는 작전도 있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세력은 ‘주식을 많이 모으기 쉬운’ 타이밍을 능숙하게 활용한다. 몰래 사들이는 것이므로 그 기간은 그렇게 짧지 않다. 3개월 정도로 볼 수 있다. 반년이었던 사례도 있다. 시간을 들여서 수고스럽게 사들인 세력주는 당연히 시장에서 활기차게 매매되어 큰 거래량을 기대할 수 있다. 무참하게도 바로 그 지점이 최고가이고 뒤에는 급락장이 찾아올 뿐이다. 세력은 빠져나가고 매수한 투자자만이 남는다. 세력은 나중 일이 어떻게 되건 신경 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최고가에서 매도’를 목표로 하지만, 세력주에서는 그 목표가 절대 무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단번에 크게’라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세력이 ‘눌림목, 하락’을 연출해오면 ‘지정가를 설정해서 매수’하고, ‘주가가 크게 오르면 판다’라고 하는 작전으로 세력주를 상대한다면, 질 리가 없다. 어느 정도 이익을 확보했을 때의 주가 급등이 이익을 실현할 타이밍이다. 사들인 주식을 조금씩 매도한다. 혹시라도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 급등장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위꼬리 음봉’, ‘큰 음봉’이 나타나므로 ‘문답무용’으로 매각한다.
아버지가 나서면 딸의 인생이 바뀐다
황금부엉이 / 장경근,정채기 글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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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육아법장경근,정채기 글
사이가 멀어지지 않고 딸에게 좋은 아빠 되는 법, 딸을 키우는 대한민국 아빠들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 \'딸사랑 아버지 모임\'의 회원으로, 이 모임을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참여하여 딸들이 이 땅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온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국의 220만 아빠들을 위한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딸 사이의 관계를 진솔하게 써 내려갔으며, 자신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칼럼 형식으로 짧게 기술했다. 즉, 이 책에는 수년간 같은 처지의 아빠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으려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들이 말하는 \'좋은 아빠\'는 \'친구 같은\' 관계이다. 아빠는 딸의 어려운 일들에 대해 같이 힘들어하고 이해해주는 진짜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딸과 더 나은 관계가 되기를 원한다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저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1. 아버지와 딸이 더욱 친해지는 방법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책을 읽어주는 아빠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기 어린 딸에게 아빠 인상 심어주기 칭찬과 격려로 기 살려주기 딸과 친해지기 위한 실천법 6가지 2. 딸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법 자녀와 아침 식사 같이 하기 딸의 발을 씻어주자 딸과 걷는 시간을 만들어라 아이와 ‘아침독서’ 10분을 생활화하라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말라 아이의 탐심을 없애려면 3. 딸이 자신 있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딸과 ‘진짜 친구’ 되기 사랑의 마음을 즉시 표현하라 일찍 시작하는 것이 다 좋지는 않다 딸에게 ‘나라의 기둥’이라고 말하라 딸을 전문분야의 실력자로 키워라 돈의 가치를 알게 하라 4. 딸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비판적인 말을 하지 말라 아이에 대한 체벌도 교육이다 체벌은 아이의 성격에 따라 달리하라 갈등을 풀기보다 요인을 줄여라 딸아이가 여자친구만 좋아한다면 집 밖에서 방황하는 딸아이 감싸안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딸 5. 딸에게 좋은 습관 키워주는 방법 잠자는 ‘성공 본능’을 깨워주라 습관은 무언의 가르침이다 말 잘하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기 인터넷을 벗어나서 흥밋거리 찾아주기 딸과 관계를 돈독히 하는 방법 아이의 인격형성을 위해 부모가 할 일
입학전 100일, 입학후 100일
아주큰선물 / 강승임, 임주희 글 / 2009.11.30
13,800원 ⟶ 12,420원(10% off)

아주큰선물육아법강승임, 임주희 글
아이를 처음 초등학교에 보내는 엄마들은 걱정이 많다. 생활 습관부터 학습 습관까지 어떻게 지도를 하는 것이 아이에게 적절한 방법인지 불안하기 때문이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 전 100일부터 입학 후 100일까지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초등학교 1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처음 학교에 들어가고, 공식적으로 학습이 시작되기에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공부를 해야 앞으로도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이 책은 학습 습관 잡기, 과목별 지도법, 바른 글씨 쓰기 지도법, 학습지와 학원 선택법 등 엄마들이 궁금해 하던 부분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1학년에서 배우는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은 과목별 학습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주어야만 앞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1학년 때에 글씨쓰는 법을 잡아주는 것이 앞으로도 예쁜 글씨를 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초등입학 전 100일, 학습 습관 잡기부터 시작합니다. 초등입학 전에 엄마가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습관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생활 습관부터 시작해서 학습 습관까지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 해요. 특히 집중력, 기억력, 시간관리, 학습동기, 경청 습관 등의 다섯 가지 학습 습관은 아이의 기초 학습 능력과도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각각의 개념이 무엇이고, 어떻게 지도할 수 있는지 알아두어야 해요. 아주 간단하게는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각각의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과목별로 분별 있게 지도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배우는 과목은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의 다섯 가지입니다. 내용이 무척 쉬워서 엄마들이 가르치기에는 식은 죽 먹기일 수 있어요. 하지만 쉽다고 그때그때 가르치는 건 안 돼요. 1학년 때 평생 가는 과목별 학습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주어야만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부와 시험에 자기주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또 아이를 영재로 만드는 영어, 한자, 독서 지도도 입학 즈음 확실하게 시작해 봅니다. 학습에 유능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 꼭 넘어야 할 중요한 고개입니다. 초등입학 후 100일까지, 바른 글씨쓰기부터 시작합니다! 학교 숙제를 잘하려면 먼저 글씨를 바르게 써야 해요. 이미 글자를 다 깨친 아이도 바른 글씨 쓰기는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획을 똑바로 쓰도록 하고, 잘못된 획만 지적해도 아이의 글씨는 금방 좋아질 수 있어요. 그 다음엔 알림장 적는 법을 알려 주세요. 알림장에 숙제를 받아 적어야 할 테니까요. 그리고 받아쓰기 100점 맞는 법, 일기와 독서록 잘 쓰는 법, 체험학습보고서와 가족신문 만드는 법, 그리기 대회에서 1등하는 법 등을 입학 후에 하나씩 지도해 봅니다. 학습지와 학원 선택? 그리고 시험 준비도 걱정 없답니다! 학습지와 학원은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정답은 없답니다. 엄마의 빠른 선택과 책임이 중요합니다. 하기로 했으면 확실히 하고, 안 하기로 했으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습관 잡기에 더욱 노력합니다. 그리고 시험을 볼 때 아이들이 엉뚱하게 틀리는 문제들이 있는데 미리 주의를 시켜 주세요.
창조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리스도인
동연출판사 / 예장목회자모임 아드폰테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엮은이)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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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출판사소설,일반예장목회자모임 아드폰테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엮은이)
매일 묵상할 성서와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대한 설교자의 해설과 성찰을 위한 질문 그리고 결단을 위한 마무리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재앙, 기후 붕괴를 앞두고 있는 이 땅을 향해 창조주를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성찰하는 대림절 묵상집으로 꾸며져 있다. 가히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할 지구 시계를 되돌리려는 노력과 실천이 절실한 시점이다. 세계 곳곳에서 들리는 자연재해를 매일 목도하고도 우리는 무감각하게 그냥 지나쳐 버린다. 5분 전에 맞춰진 기후 붕괴의 시계를 외면하고 있다. 개인뿐이 아니다. 국가, 지역 이기주의로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기후 협약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저자와 기획자는 이런 시기에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그 공동체 모임인 교회는 어떤 신앙적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돌아보자고 한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 대하고, 지구 시계를 되돌리려는 노력이야말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신앙고백임을 제안하고 있다.땅으로 안식하게 하라(레위기 25:3-5) 김성일 청종하고 사랑하여 섬기면(신명기 11:13-15) 김성환 대림 1주 | 11/28~12/4 예수님께서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에 오신 것을 기뻐하기 권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 1:31) 고형진 경작하며 지켜야 할 인간의 소명(창세기 2:15) 권대현 온 땅에 충만한 주의 영광(시편 8:1-9) 김만준 함께한 모든 생물(창세기 9:8-10) 김보한 땅으로 안식하게 하라(레위기 25:3-5) 김성일 청종하고 사랑하여 섬기면(신명기 11:13-15) 김성환 대림 2주 | 12/5~11 자연과 함께 조용히 걸으며, 자연 안에서 하나님의 숨결 느끼기 피조세계가 건네는 소리를 경청傾聽하라(욥기 12:7-8) 김영근 내가 가꾼 땅이 훔친 것이라면(욥기 31:38-40) 박동혁 세상은 다 여호와의 것이다(시편 24:1-2) 이상협 박넝쿨과 벌레(요나 4:9-11) 남궁천수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피조물을 만족하게 채우신다(시편 145:16) 박종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전도서 3:19) 성호경 책을 펴내며 창조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이광섭 창조 세계 돌봄을 위한 기후 중보기도 대림 3주 | 12/12~18 내가 사는 지역의 다양한 동·식물과 아름다운 장소 목록을 만들기 사랑의 콩깍지(아가 2:2-3) 손의석 창조세계 보전은 믿음의 척도입니다(이사야 24:5) 전종찬 사람은 세상을 다스리는 청지기입니다(예레미야 12:4) 윤재덕 이 땅이 슬퍼하며(호세아 4:1-3) 최창해 지금 여기에도 하나님은 계십니다(마태복음 5:5) 이상갑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마가복음 1:13) 정준 대림 4주 | 12/19~25 아기 예수님이 오실 구유 꾸미기 또는 일상의 성소 만들기 만물을 통해 드러내십니다(로마서 1:20) 정진희 피조물의 탄식(로마서 8:22-23) 조동천 화목하는 사람(요한계시록 21:1) 조용선 아름다운 땅, 다름다운 삶(신명기 8:7-20) 주현신 자연에서 하나님을 만나다(욥기 38:1-7) 최윤철 자연은 하나님의 보물창고(마태복음 6:25-34) 임정수 대림 5주 | 12/26~31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탄소제로 생활 계획 세우기 살리는 사람(누가복음 9:51-56) 홍순영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될 자연세계(골로새서 1:16-20) 황영태 창조의 목표는 땅의 샬롬이다(창세기1:9-13) 안용성 하나님의 숨결로 다시 살아나라(에스겔 37:5-6) 김의신 농부의 마음으로(야고보서 4:13-15, 5:7-8) 박영호 그리스도인은 수고하는 농부이다(마가복음 4:3-8) 최재련 맺음글 창조의 부르심과 탄소제로 녹색교회 유미호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을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2021년 대림절 묵상집 인류의 구원자 예수의 나심을 기다리는 절기, 대림절을 맞아 여러 갈래의 묵상집이 나온다. 이 책도 성탄절을 준비하는 30일 간의 대림절을 위한 묵상집이다. 그런데 이 책이 여타 대림절 묵상집과 다른 점은 기후 위기 시대에 기독교인으로서 어떤 마음의 자세로 대림절을 맞이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책은 매일 묵상할 성서와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대한 설교자의 해설과 성찰을 위한 질문 그리고 결단을 위한 마무리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재앙, 기후 붕괴를 앞두고 있는 이 땅을 향해 창조주를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성찰하는 대림절 묵상집으로 꾸며져 있다. 가히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할 지구 시계를 되돌리려는 노력과 실천이 절실한 시점이다. 세계 곳곳에서 들리는 자연재해를 매일 목도하고도 우리는 무감각하게 그냥 지나쳐 버린다. 5분 전에 맞춰진 기후 붕괴의 시계를 외면하고 있다. 개인뿐이 아니다. 국가, 지역 이기주의로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기후 협약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저자와 기획자는 이런 시기에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그 공동체 모임인 교회는 어떤 신앙적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돌아보자고 한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 대하고, 지구 시계를 되돌리려는 노력이야말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신앙고백임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을 잘 활용하는 방법 그리스도인이 창조의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사명을 분별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본서는 성경을 통해 시대적 사명을 분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30일 대림절 생명살림 말씀묵상집을 만들었습니다. ‘아드폰테스’의 목사님들이 각자의 목회 현장에서 신음하는 창조세계와 그 안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을 끌어안고 묵상하신 말씀이기에, 코로나와 기후변화의 위기적 상황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할 대림절 기간의 묵상을 권합니다. 창조세계의 신음 소리가 깊어지는 때이니만큼, 세상을 치유하러 오신 주님에 대한 갈망 또한 더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묵상집과 함께라면, 기후변화를 비롯한 창조세계의 위기 한복판에서 새로운 눈으로 성경말씀을 읽는다면 신앙을 새롭게 하고 다른 삶을 사는 것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창조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리스도인」 말씀묵상집은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30개의 성경구절을 중심으로,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과 목회자모임인 ‘아드폰테스’에 소속된 교회의 30여 명의 목사님들께서 ‘지구를 보살피라’고 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이에 응답하게 하는 말씀연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묵상은 하루 한 편씩 30일 동안 진행합니다. 꼭 대림절이 아니어도, 창조 돌봄을 준비하는 청소년이나 청년, 그리고 교회 내 환경 소모임 차원에서 함께 말씀 묵상하며 생활 훈련을 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소모임으로 모여 함께 묵상함으로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게 창조신앙을 성장시키고, 지구를 돌보고 지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응답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본 묵상집을 통해 기후변화를 비롯한 창조세계의 위기 한복판에서 새로운 눈으로 성경말씀을 읽는다면, 신앙을 새롭게 하고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는 삶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이 「창조의 부르심」 말씀 묵상집과 함께, 절망이 아닌 희망을 보는 하나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서서 새 길을 걷고 또 걷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한 해를 마감하고, 또 다시 한 해를 준비하는 대림절, 이 묵상 집과 더불어, 기후변화를 비롯한 창조세계의 위기 한복판에서 새로운 눈으로 성경 말씀을 읽는다면 신앙을 새롭게 하고 다른 삶을 사는 것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생태학적 가치를 지 닌 30개의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지구를 보살피라”고 하신 하 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그에 응답하게 하는 말씀연구는 지구와 그 안에 살고 있는 생명을 존중하며 서로 참 좋은 관계를 회복 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창조의 부르심’ 말씀 묵상집과 함께 받은 생명을 온전히 누리기는커녕 지구를 해치고 또 자신을 다치게 한 것을 회개하고, 절망이 아닌 희망을 보는 하나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서서 새길을 걷고 또 걷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_이광섭 목사(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공동대표, 전농교회), “책을 펴내며” 중에서 우리는 누구나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땅을 경작하고 돌봐야 하는(창 2:15)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사명은 지구와 지구상 생명을 존중할 뿐만 아니라 그들 생명 하나하나와 연결되어 있을 때 이룰 수 있습니다(창 1:31). 비록 지구상 생명의 생존이 곧 불가능해질 만큼 상황은 위급하지만, 하나님의 창조물을 돌봐야 하는 우선적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좋다고 하셨고 그들을 지금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서 돌보는 것이 아닙니다. … 창조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 기후 위기 시대 하나님의 창 조 세계를 지키고 돌보는 기도요 실천입니다. _“창조 세계 돌봄을 위한 기후 중보기도” 중에서 오늘 말씀에서 땅의 안식년은 우리가 소유한 그 무엇이라도 1/7은 이웃을 위해 남겨주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닐까? 내가 힘들어도 더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으로 나누고 섬길 때에 더욱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날 것이다. 더 가지려는, 더 얻으려는 인간의 욕심이 결국은 전 지구적인 환경의 파괴로 이어지고, 『총, 균, 쇠』의 저자인 제러드 다이아몬드Jared M. Diamond는 인류문명이 30년 남았다고 경고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더 얻기 위하여 무차별적으로 환경을 파괴하면서 개발을 진행하는 시대에 환경의 문제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문제가 되었다. 코로나19도 결국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면, 더 가지려는 마음보다는 오늘 우리의 가진 것에 감사하고, 더 주려고 하는 마음, 더 나누려고 하는 마음이 필요한 때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_김성일, “땅으로 안식하게 하라” 중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상담
우리교육 / 신규진 글 /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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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소설,일반신규진 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상담』은 공교육의 쇠락이 가져다준 혼란 속에서 교육의 본질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던 한 교사가 아이들과의 상담을 통해 진정한 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책은 비행을 저지르는 아이, 폭력적인 아이, 학대받는 아이,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를 비롯하여, 학교 현장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부적응 아이들을 아홉 가지 사례로 풀어냈다. 고등학교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한 상담 사례를 에세이로 담고, 소통이나 상담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열네 가지 를 통해 짚어냈다. ‘노는 아이들과 관계 맺기’ ‘학교 체벌의 아동학대 위험성’ ‘학습 성격 유형 찾기’ ‘학부모 만남의 기술’을 비롯한 상담의 실제 기술들을 통해 부적응 아이들을 만나는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학교 상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존재라는 면에서 상담자의 역할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하고 있다. 1부 교사, 상담자로 거듭나다 체벌에 관한 어떤 기억 수업마다 나타나는 이상한 아이 나는 선생이 아니다 체벌의 재현, 되살아난 악몽 경쟁과 질서, 그리고 교육 공교육의 쇠락이 가져다준 혼란 상담자로 거듭나다 2부 상담자가 갖춰야 할 세 가지 마인드 아이의 강점에 초점 맞추기 - 실패한 상담의 기억 - 강점에 초점을 둔 생활지도 - 긍정의 주문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방식 - 교사 앞에서 욕하는 아이 - 싸우며 크는 아이들 변호적 메시지로 대화하기 3부 아홉 가지 사례로 풀어 보는 학교 상담의 노하우 비행을 저지르는 아이 폭력적인 아이 학대받는 아이 이상심리를 보이는 아이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 부모와 갈등하는 아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 학교를 불신하는 학부모 매체를 활용한 상담 4부 슬기로운 교사가 가르칠 때 교육이 어려운 까닭 학교 상담의 양날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방법아이들을 변호하라_‘나 전달법’을 너머 ‘변호적 메시지’로 체벌에 관한 지독한 기억을 지닌 지은이는 자기 안에 존재하던 폭력성을 인식하고, 상담자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상담 공부를 시작한다. 정서 불안, 학교 부적응, 일탈 행동으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방황이 자기 존중감의 손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기며 자기 존중감을 살리는 방법의 하나로 ‘변호적 메시지’를 통한 대화법을 강조한다. 이제껏 상담 분야에서는 상대방의 문제행동을 추궁하는 질문 형식인 ‘너-메시지’(“너 왜 지각했니?” “왜 자꾸 틀리니?” “왜 떠드니?”와 같은)보다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형식의 ‘나-메시지’(“네가 지각하니까, 걱정되는구나” “ 자꾸 틀리니까, 안타깝구나.” “떠드니까, 방해가 되는구나.”와 같은)를 강조해 왔다. 여기서 지은이는 한발 더 나아가 ‘변호적 메시지’(“피곤했던 모양이구” “어려워서 힘들지?”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니?”와 같은)라는 새로운 대화법을 이야기한다. 상대를 변호해 주는 ‘변호적 메시지’는 추궁하는 느낌이 없어서 듣는 사람의 저항감을 최소화하고, 말하는 사람의 감정도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배움과 나눔, 모두를 위한 교육 여전히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우리 교육계는 제도와 내용이라는 두 측면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장 교사들의 꾸준한 연구과 실천을 통해 수많은 교육 자료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교육출판계를 보면, 그 흔적을 찾기 힘듭니다. 직접 아이들과 함께한 교육 활동의 결과들을, 말 그대로 살아 있는 교사의 언어로 담아낸 책들이 빈약합니다. 교사들의 실천을 정리해내는 동시에 다른 교사들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사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나누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경쟁으로 치닫고 자본에 눈먼다 해도 교육에서만은 포기할 수 없는 중심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배움’과 ‘나눔’입니다. 스스로 서고 더불어 잘살기 위한 배움과 나눔이 아니라면 교육의 진정성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우리교육은 ‘모두를 위한 교육’을 지향하며, 이제껏 개인 차원에서만 다루어진 교사들의 교육 실천 경험들을 시리즈로 모아내고자 합니다. 그 결과물을 다른 교사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묵묵히 교사들이 일구고 있는 미래를 고스란히 담고 싶습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편
소담출판사 / 공지영 글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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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소설,일반공지영 글
공지영의 첫 연애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판사를 경영하고 있는 집안의 맏딸 최홍(베니)은 어학 연수를 위해 일본 도쿄로 간다. 일본어를 겨우 떠듬거리게 된 그녀는 4월의 어느 날, 도쿄의 한 공원 안 호숫가에서 준고(윤오)를 만난다. 준고는 부모님은 이혼했고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아버지와 살고 있었기에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학비를 충당해야 하는 처지다. 두 사람은 벚꽃잎이 흩날리던 봄날 공원 호숫가에서 만나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랑에 빠져 든다. 준고보다 사랑에 적극적이던 홍이가 마침내 준고의 집으로 가방을 싸들고 들어가지만, 아르바이트로 시간에 쫓기는 준고에게는 홍이와 사랑을 나눌 만한 시간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부족하다. 기꺼이 받아들이고 기쁘게 맞은 사랑이었으나 사랑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과 현실에 차츰 지쳐 가던 두 사람은 기어이 감정을 폭발한다. 그로부터 7년 후 김포 공항. 이곳에서 두 사람은 기적이 될지 우연이 될지 모를 뜻밖의 만남과 맞닥뜨린다. 비로소, 처음으로 사랑 이야기를 쓰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탁월한 어휘 선택으로 한 자 한 자, 한 줄 한 줄 읽는 이의 가슴을 동요시키는 감성의 작가 공지영이 첫 번째 사랑 이야기를 썼다. 고개를 갸웃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이다. 그간 그녀의 소설 속 분신이었던, 80년대를 온몸으로 견뎌 온 사람들의 이야기도 사회와 가정에 치여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도 아닌, 2005년 지금 우리 곁 어딘가에서 숨쉬고 있을 젊은 남녀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나는 이제껏 내 문학이 등에 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던 짐을 조금 내려놓고 쉬었습니다. 다 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고 내 자신에게 말해 주었지요. (/ \'지은이 후기 - 살아 있음의 징표인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다리\' 중에서) 작가가 ‘짐을 내려놓고 쉬었’다고 밝혔지만, 그래서인지 스스로에게서 자유로워진 사람에게 느껴지는 풍요로운 감정, 감정에의 솔직한 반응과 경쾌한 발걸음을 어느 작품에서보다 충실하게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작가 자신이 이 소설 속 홍이가 되어 사랑에 설레이고 들뜨고 기뻐하고 절망하고 슬퍼하고 있음을, 이 작품을 읽는 이라면 누구나 직감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감성의 작가답게 사랑의 과정을 따라 변화해 가는 사랑의 모습을 미사여구가 아닌 그녀만의 언어로 우리 앞에 풀어놓아 준다. 20년 동안 쉼 없이 홀로 걸어온 작가 공지영은 사람이 ‘살아 있음의 징표인 사랑’으로 놓은 ‘아름다운 다리’를 함께 건너자고 손을 내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홍이와 준고, 한국과 일본 두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지만 츠지 히토나리는 남자의 시선으로, 공지영은 여자의 시선으로 내면과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어 두 권의 소설을 읽고 나면 두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이 되어 아름다운 하나의 무늬를 만들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 동시에 비로소 하나의 사랑이 완성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 한 권의[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작가이자[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본 공지영 공지영 씨가 그린 작품은 때로는 대륙적으로 힘찼고 때로는 반도적으로 섬세했으며 풍부한 감성으로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늘을 사는 한국 여성의 삶의 모습과 사랑법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섬나라에서 태어난 내 문체와 공지영 씨의 문체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조용하게 서로 녹아들었다. 정말 이 작품에 어울리는 파트너였다. 지은이 후기 [살아 있음의 징표인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다리]에서 폭설처럼 퍼부은 첫눈 뒤에 하늘은 맑고 푸르게 열리고 대기는 건조하고 차갑습니다. 노란 햇살이 그 위로 내리꽃히고 있는 아침입니다. 하필이면 이때 이 나이에, 하는 생각이 실은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한일 간의 관계를 남녀의 사랑이라는 코드로 풀어 가고 싶다는 츠지 히토나리 씨의 제안은 매력적이고 진지했지만 그런 마음 때문에 머뭇거린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오래도록 그냥 모든 것이 내 안으로 들어와서 다시 흘러나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았더랬습니다. 시간들도 강물처럼 내 안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함께 흘러가 버렸습니다. 그들이 떠난 자취는 점차 희미해졌고 때로는 뿌연 강물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내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은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가끔씩 어떤 이들은 거대한 바위처럼 흘러가지 못하고 내 가물에 박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강물은 흘러가고 바위는 마모되어 강물이 그들을 덮어 버립니다. 세월이라는 것이 꼭 좋은 것인지 아직은 잘 알 수가 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오래도록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라는 것만큼 순수한 감정이 있을까, 하고 실은 생각해 왔더랬습니다. 신기하게 홍이와 준고와 함께 보내는 일 년 동안 그리움이라는 수줍고 순수한 단어가 내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 사랑한다는 것은 그가 사람이라는 이야기고 살아 있다는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살아 있기에 상처 입고 살아 있기에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도 말이죠. ……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어느 날이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어느 날이 늘 그렇듯 삶과 문학의 바람이 바뀐 듯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존경하는 배병삼 교수의 말을 인용한다면 ‘경망’과 ‘중후’의 파도를 넘고 ‘발효’의 바다를 건너 ‘경쾌’의 항구에 닻을 내리고 싶어하던 내 오랜 소망을 하나 이룬 듯도 했습니다.
철도를 알면 돈이 보인다
한국경제신문i / 고명석 (지은이)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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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고명석 (지은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이 시작된 지금도, 미래 도래할 5차 산업혁명의 시대도 ‘토지 투자’의 가치가 변하지 않을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현재와 미래의 경제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소득으로 삶을 ‘레벨 업’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그리고 가장 안정적인 투자의 대상은 바로 ‘역세권 토지’ 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객관적 데이터로 제시한다. 철도는 가까운 미래 사회의 핵심 교통수단이다. 지금 선진국들이 앞다퉈 고속철도기술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다. 향후 대한민국 국토개발의 방향은 철도의 고속화 로드맵과 함께한다. 개발되지 않을 땅에 철도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국토개발의 방향을 이해하면 철도사업의 로드맵이 보이고, 철도사업을 이해하면 개발사업의 흐름, 토지 투자의 방향이 보인다. 이 단순하고 명확한 원칙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은 투자자 스스로 성공적인 투자관점과 실행력을 키우라고 강조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책은 거시적 경제 흐름 속에서 투자 방향을 잡는 것의 중요성, 편견과 선입견, 전문가와 사기꾼을 구별하는 법을 비롯해 저자가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방법을 모두 공개한다. 또한, 연령별, 투자 금액별 투자 성공사례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의 다양한 예를 소개하고, 저자가 선정한 가장 유망한 역세권 토지의 분석 내용을 자세하게 담았다.프롤로그 …… 4 제 01부 부자는 돈이 아닌 방향을 본다 부자는 판의 움직임을 읽는다 부동산 투자의 방향은 산업이 결정한다 대한민국 개발의 방향을 읽어라 4차 산업혁명 시대도 땅이 답이다 | 국토종합계획 | | 부동산 82대책 | 제 02부 부모 세대의 재테크방식을 버려라 대도시 아파트 불패신화에서 깨어나라 대도시 주택시장은 ‘그들만의 리그’다 부의 법칙, 공급자가 돈을 번다 초고령 사회 노후전략, 최고의 투자는 땅이다 제 03부 땅테크의 미래, 철도를 보면 보인다 역세권 투자, 지금이 적기다 국가철도망은 개발의 지도다 개발하지 않을 땅에 철도는 가지 않는다 철도사업이 미래형인 이유 우리 땅에서 시작하는 아시안 하이웨이 제 04부 지주 되기 프로젝트 ① 성공하는 투자 마인드 성공 투자, 마인드가 반이다 투자의 본질은 생존이다 소득에 삶을 맞추지 마라 What과 How를 점검하라 폐광 앞에 줄 서지 마라 리스크는 기회다 땅 투자, 선입견이 발목 잡는다 선입견 하나. 땅 투자는 아무나 못 한다 선입견 둘. 땅 투자는 돈 많은 사람만 한다 선입견 셋. 땅 투자는 다음 세대를 위한 것이다 선입견 넷. 땅 투자 시장에는 사기꾼이 절반이다 제 05부 지주 되기 프로젝트 ② 땅 투자의 정석, 정보가 전부다 원형지 vs 대지 vs 건물, 투자 장단점 알기 사면 안 되는 땅과 사야 하는 땅 정부 정책이 곧 정보다 철도사업 및 관련 자료 찾는 법 고시를 이해하면 땅 투자 반은 안다 지역 개발정보, 지자체·언론·공약을 봐라 필요한 모든 정보는 지도 안에 있다 서류·현장, 검증에도 순서가 있다 똑똑한 투자자는 전문가를 활용한다 기획부동산과 토지전문가를 구분하자 전문가 찾기, 이력보다 공신력이다 | 부동산의 기초지식 | 제 06부 지주 되기 프로젝트 ③ 승률 높이는 투자의 전술 땅 투자의 3요소를 체크 투자의 디테일, 방향과 타이밍의 점검 2,800만 원 10배 늘리기 전략 연 30~40% 수익모델, 지분과 분산 투자로 만들기 청장년 투자, 조금 무리해도 괜찮은 이유 중노년의 재테크, 분산 투자가 필수다 노년 투자, 세테크를 생각하라 제 07부 지주 되기 프로젝트 ④ 분석과 실전, 철길 따라 투자한다 역세권 투자, 신설역이 핵심이다 역세권 성격 따라 투자 목적도 바뀐다 수용이냐 환지냐, 도시개발사업의 이해 환지방식, 과소 토지를 조심하라 산업단지, 피하되 이용하라 |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 | | 도시개발사업의 진행과정 | 유망 역세권 : 서해선 평택 안중역세권 유망 역세권 : 동해남부선 울산 송정역세권 유망 역세권 : 장항선 대야역세권 유망 역세권 : 경강선 서원주역세권 유망 역세권 : 경강선 남강릉역세권 유망 역세권 : 신안산선 시흥 매화역세권노후파산 막는 최후의 재테크 전략, ‘철도’에서 답을 찾다 ‘100세 시대, 노후파산과 장수 악몽.’ ‘대한민국 노인빈곤율 OECD 국가 중 최하위.’ 미래의 삶을 불안케 하는 전망은 성실하게 일을 하고 차곡차곡 저축해서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삶이 거의 불가능해진 지금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다. 물가인상률도 따라가지 못하는 저축수익률, 기본 생활비를 보장해줄 수 없는 연금, 경기의 흐름에 민감한 주식 투자를 통해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증가시킬 수 없다. 게다가 많은 사람이 오랜 세월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주택투자 역시 미래를 낙관할 수 없다. 지금 현재 일본의 빈집사태를 비롯해 정부의 강력한 집값 안정대책을 통해 예측해본 주택시장의 미래는 집값 하락의 가능성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토지 투자전문가 고명석 토지연구소장은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땀 흘려 일한 돈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토지 투자의 본질과 노하우, 그리고 실제 유망 투자 지역을 분석한 를 펴냈다. 금융계 종사, 경제주간지 발행인, 부동산 투자전문가로 활동해 온 고명석 소장은 지난 10여 년간 500여 회가 넘는 강의를 통해 거시적 경제의 방향과 부동산 시장 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토지 투자’의 가치와 미래를 전망해왔다. 「지난 세월 아파트값이 300배 이상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켜왔던 같은 시기, 땅값은 조용히 3,000배 이상 뛰어올랐다. 건물과 땅의 차이, 그것은 ‘희소성’이다. 필요 때문에 1층이던, 200층이던 최첨단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건축기술은 있지만, 그 건물을 짓는 데 필요한 땅은 만들 수 없다. 필수적이며 유한(有限)한 자산으로서 땅은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경제의 흐름이 수십 번 바뀌어도 그 가치가 떨어질 수 없다. 그 속성을 알고, 일찌감치 땅에 투자해온 사람들이 바로 우리나라의 진짜 부자들이다. 어디 사람뿐일까. 기업도 학교도 모두 땅에 투자하며 자산을 키워왔다. 그들은 그렇게 부자가 되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 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이 시작된 지금도, 미래 도래할 5차 산업혁명의 시대도 ‘토지 투자’의 가치가 변하지 않을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현재와 미래의 경제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소득으로 삶을 ‘레벨 업’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그리고 가장 안정적인 투자의 대상은 바로 ‘역세권 토지’ 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객관적 데이터로 제시한다. 철도는 가까운 미래 사회의 핵심 교통수단이다. 지금 선진국들이 앞다퉈 고속철도기술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다. 향후 대한민국 국토개발의 방향은 철도의 고속화 로드맵과 함께한다. 개발되지 않을 땅에 철도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국토개발의 방향을 이해하면 철도사업의 로드맵이 보이고, 철도사업을 이해하면 개발사업의 흐름, 토지 투자의 방향이 보인다. 이 단순하고 명확한 원칙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은 투자자 스스로 성공적인 투자관점과 실행력을 키우라고 강조한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책은 거시적 경제 흐름 속에서 투자 방향을 잡는 것의 중요성, 편견과 선입견, 전문가와 사기꾼을 구별하는 법을 비롯해 저자가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방법을 모두 공개한다. 또한, 연령별, 투자 금액별 투자 성공사례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의 다양한 예를 소개하고, 저자가 선정한 가장 유망한 역세권 토지의 분석 내용을 자세하게 담았다. 남북화해를 넘어 동북아 평화와 경제협력의 시대를 기대하는 지금, ‘남북철도의 연결’로 시작해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따라 유럽과 이어지는 철도망이 건설되는 순간 대한민국의 부동산 개발지도와 투자 지형의 변화와 투자해야 할 역세권 토지에 대한 생생한 정보들도 담겨 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소득의 양극화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철도는 우리가 탈 수 있는 재테크의 막차가 될 수도 있다.” ‘토지 투자는 부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평범함 사람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저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전략으로써 ‘역세권 토지’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실제 노하우를 공개하며, 초보 토지 투자자들에게 경제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삶을 바꿀 ‘기회’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라고 끊임없이 격려한다.그 옛날 부동산의 가치가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동할 것을 미리 알아챌 수 있었던 사람들은 돈이 흐르는 움직임의 방향을 예측했기에 가능했다. 어떻게 하면 돈의 흐름, 그 방향을 예측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미래의 일이란 절대로 현재를 떠나 일어날 수 없다. 그러니 돈이 흐르는 방향, 투자의 방향을 찾고 싶다면 지금 현재의 경제와 산업을 이해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2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수립하는 국토종합계획의 핵심은 바로 미래 우리가 먹고살아야 할 산업과 시장의 변화에 맞춰 국토를 개발하는 것이다. 세계와 교류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는 대한민국의 경제는 이미 국경의 벽을 허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부동산이 있다. 바로 땅이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건물을 지을 땅을 만드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과학기술계도 화성의 땅을 분양받는 시대는 전망해도, 땅덩어리를 만드는 세상을 말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모이는 땅에 도시가 만들어진다. 도시 전체를 3D프린터로 지은 건물로 채우고 살더라도 땅은 필요하다.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위즈덤하우스 / 김민식 (지은이)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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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김민식 (지은이)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로 영어 공부 열정에 다시 불을 지폈고, 《매일 아침 써봤니?》로 숨어 있는 ‘쓰기’ 본능을 일으킨 김민식 PD는 이번에 여행을 주제로 책을 펴냈다. 저자는 20대 처음 떠났던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30여 년 동안 해마다 떠난 여행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취미가 자기계발인 그에게 최고의 동기이자 보상, 재미를 준 것은 ‘여행’이다. 남들이 좋다는 것은 직접 다 해보고, 또 좋은 건 사람들에게도 알려야 한다는 지론으로 30여 년 여행으로 터득한 좋은 습관과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는 삶의 태도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프롤로그 | 떠나보기 전에는 모른다 1장 변화는 지금, 여기에서 시작된다 매일같이 걸음으로써 나를 마주한다 멀리 있는 길을 꿈꿀 시간에 내 앞에 있는 길부터 걷는다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것이 실력이다 최선을 다할 뿐, 결과는 겸허하게 평범한 일상도 새롭게 보는 눈이 필요하다 불편함을 감수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곳이 어디든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 막다른 곳에서 선택한 길 낯선 곳일수록 편견은 금물 긍정적으로 살아도 현실이 나아지지 않는 때도 있는 법 무조건 떠나는 게 답은 아니다 여행을 만끽하는 꿀팁 1 |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세 가지 방법 2장 낯선 것을 익숙한 영역으로! 경계를 조금씩 확장한다 이 모든 일의 시작이 된 생애 첫 번째 여행 돈이 없다고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 여행은 인생에 새로움을 추가할 기회다 관광객에겐 일정이 있고, 여행자에겐 과정이 있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나의 약점을 나만의 경쟁력으로 바꾼다 길을 모를 땐, 일단 직진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쓰며 산다 남들이 좋다는 것은 다 해본다 최선의 선택을 위한 최적의 정지 이론 유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양보할 때 아름답다 참고 기다리는 것도 실력이다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값비싼 신호 인기 메뉴는 실패하지 않는다 놀면서 얻은 경험이 삶의 무기가 된다 나에게 여행은 최고의 동기이자 보상이다 여행을 만끽하는 꿀팁 2 | 장거리 비행 시 시차 극복하는 방법 3장 다름을 인정하면 모든 게 즐거워진다 재미를 추구했더니 따라오는 것들 그 어떤 괴로움도 즐거움으로 바꾸는 비결 아버지 모습에서 미래의 나를 만나는 순간 돈 안 들이고 뉴욕을 즐기는 법 여행으로 공생을 배운다 따로 또 같이 즐기면 여행이 풍요로워진다 권위에 익숙한 삶을 경계한다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잡는 법 미숙한 이가 앞장서고 능숙한 이가 쫓아간다 돈보다 시간에 더 투자한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여행도, 육아도 기대한 만큼 되지 않는다 출산도, 생리도 대신할 수 없는 남성들에게 같이 노는 것도 다 때가 있다 나를 위한 시간은 따로 챙긴다 부모의 욕심대로 살기보다 내 뜻대로 살길 여행을 만끽하는 꿀팁 3 | 해외에서 뮤지컬 고르는 요령 4장 미룬다고 더 좋아질 일은 없다 출근이 괴로우면 출근길이라도 즐겁게! 목적지가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인생관은 20대에 만들어지고, 인생은 50대에 만들어진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매일매일이 즐겁다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매 순간 빨리 달리는 게 중요한 건 아니다 인생에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즐거운 일상을 반복한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는 비결, 즐거울 것 눈에 보여야 마음이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여야 몸이 따라간다 첫 번째 화살은 맞아도 두 번째 화살은 피하자 인생이든 여행이든 오는 대로 받아들인다 여행을 만끽하는 꿀팁 4 | 자전거 전국 일주 준비하기 에필로그 | 때로는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나는 날마다 여행을 통해 나의 경계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새로운 나를 만드는 김민식 PD만의 여행법 남들은 한 번도 바꾸기 어려운 게 직업을 김민식 PD는 세 번이나 바꿔 늘 화제다. 스스로도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는 게 취미’라고 말하는 그는 외국계 기업의 영업사원으로 시작하여 통역사에서 예능 PD, 예능 PD에서 드라마 PD로 변신했다. 한때는 ‘파업요정’이라 불린 그가 이번에는 여행을 주제로 책을 펴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매일 아침 써봤니?》에 이어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를 펴냄으로써 독학의 신 김민식 PD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쓰기, 여행으로 배우는 습관’이라는 자기계발 3종 세트가 완간되었다. 그는 “인생에 위기가 닥칠 때마다 나를 구해주는 3개의 요술 주머니가 있다. 영어, 글쓰기, 여행. 그중 가장 쉽고 재미난 것이 여행이다”라고 말한다. 이는 그가 세 권의 책을 차례로 낸 이유를 설명해준다. 20대의 위기는 영어로, 30대의 위기는 글쓰기로, 40대의 위기는 ‘여행’으로 극복하였고, 현재의 ‘재미주의자’ 김민식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여행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다. 동네 뒷산부터 아시아, 유럽, 미국, 아프리카까지 안 가본 데 빼고 다 가본 저자는 ‘되는지 안 되는지 떠나보기 전에는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 떠났다. 1992년 첫 배낭여행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다녀온 여행을 통해 그는 ‘낯선 것을 익숙한 영역으로 편입해가며 나의 영역을 확장한다.’, ‘아무리 힘든 여행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된다.’, ‘다름을 인정하면 즐거워진다.’, ‘산을 오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 탄 기차가 때로는 목적지에 데려다준다’는 것을 배웠다. “여행이 인생의 쓴맛을 단맛으로 바꿔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분명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준다!” 동네 뒷산부터 아시아, 유럽, 미국, 아프리카까지, 여행에서 배운 모든 것 “삶의 재료는 시간이고, 좋은 삶을 만드는 건 좋은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주고, 나를 성장시킵니다. 여행을 통해 꾸역꾸역 나의 경계를 넓혀갑니다.” 사람은 저마다 여행을 가는 목적이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도망치듯 떠나기도 한다. 아무런 목적 없이 떠나는 사람도 있다. 저자에게 여행은 최고의 동기이자 보상이다. 사람들은 그에게 묻는다. 영어 공부와 글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그가 30년 동안 이 모든 것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코 재미다. 어느 날 블로그에 여행기를 올리다 보니, 행복이라는 단어를 재미로 바꾸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여행의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라고 쓰지 않고 ‘여행의 재미는 어디에서 올까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나는 행복한가?’라고 묻기보다 ‘이건 재미있는가?’라고 묻는다. 지금 하는 일이 재미가 없다면 재미있기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궁리하며 살다 보니, 여행을 다니고 글을 쓰고,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이 있었다고 한다.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쓴 삶, 돈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삶, 출근이 괴로우면 출근길이라도 즐겁게 만드는 삶은 모두 30여 년 동안 다닌 여행에서 배운 것이다. 산티아고를 꿈꾸지만 현실이 여의치 않을 땐 동네 뒷산이라도 매일 걸으며 자신을 단련시켰고, 어려서 미워했던 아버지와 화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고, 스무 살 달렸던 자전거 종주의 설렘을 생각하며 나이 50에 다시 자전거 전국 일주를 떠났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매일매일이 즐겁다는 김민식 PD의 30여 년의 여행 이야기 중 정수만을 뽑아낸 이번 책을 읽다 보면 어디든 떠나보고 싶고, 망설여졌던 삶에서 ‘일단 직진’ 해보는 삶으로 바뀔 것이다. 책에는 ‘공짜로 즐기는 세상’ 블로그 주인장이기도 한 그의 이름에 걸맞게 공짜로 즐기는 여행 코스를 비롯하여 따로 또 같이 즐기는 가족 여행, 국내 걷기 좋은 길,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자전거 종주 등 여행 정보도 가득 실려 있다.살다가 힘든 순간이 오면 스무 살의 그날을 떠올려봅니다. 건대교정에서 대자보를 봤을 때를 생각해봐요. ‘지금 이 순간, 설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나를 설레게 하는 걸 찾아갑니다. 때론 새로 산 중국어 초급회화 교재가 나를 설레게 하고, 매일 아침 만나는 블로그의 하얀 창이 나를 설레게 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화창한 날씨가 나를 설레게 하고, 출근길에 보이는 한강 자전거길이 나를 설레게 합니다. 설렘을 안고 떠난 여행길에서 새로운 습관을 만나고, 새로운 나를 만났어요. 처음 유배지로 발령이 났을 때,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산티아고에 가려고 했어요. 인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산티아고 순례를 통해 답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봤거든요. 그런데 아내가 퇴사는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았어요. 죽을 각오로 버티라고 하더군요. 가지 말라고 하니 더 가고 싶더라고요. 나를 못살게 구는 회사보다 못 가게 막는 아내가 더 미워지려고 했어요. 그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산티아고만 다녀오면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풀릴까?’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게 아닌데 말이지요. 가까운 서울 둘레길부터 걷기로 마음먹고 주말에 시간이 날 때마다 걸었습니다. 멀리 있는 길을 꿈꾸지 말고 당장 내 앞에 있는 길을 걸어보는 거지요. 먼 이상보다는 현실에서의 작은 실천이 더 중요하니까요. 절약하는 습관은 배낭여행 덕분에 길러졌어요. 살다가 힘든 지경에 닥쳐도 여유롭게 웃습니다. 인생의 위기는 주로 돈을 더 벌고자 할 때 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을 줄이면 인생이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유럽 배낭여행을 통해 배웠어요. 돈이 없다고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것, 덜 벌고 더 즐겁게 사는 방법도 있다는 걸 말이지요. 지금도 회사생활을 하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면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돈을 버는 게 중요한가, 자유롭게 사는 게 중요한가?’ 저는 후자를 선택합니다.세상에는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게 은근히 많아요. 인생을 사는 데 큰돈은 필요 없다는 믿음이 있다면, 돈을 벌기 위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감내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도 없고 돈도 없고 가진 것 아무것도 없어도, 온 세상을 내 것인 양 즐길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배낭여행족은 ‘공짜로 즐기는 세상’의 주인이지요.
베니의 컬러링 일기
예담 / 구작가 (지은이)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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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취미,실용구작가 (지은이)
『그래도 괜찮은 하루』 이후 궁금했던 구작가의 일상과 희망을 귀여운 베니 스케치와 컬러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젊은 여성 독자층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치명적 귀여움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구성과 색 완성본을 제시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컬러링을 시작하는 앞쪽 1부에는 간단한 그림들을 많이 배치하여, 기존의 컬러링에 어려움을 느꼈던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며, 전체 3부 구성에 한 페이지 그림과 큰 펼침 그림을 적절히 배합하여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뒤쪽에 구작가의 완성본을 제시하여, 막연해하지 않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깜찍한 베니의 표정 스티커 126컷’이 부착되어 있어, 나만의 다이어리 등에 붙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소소한 즐거움 따스한 즐거움 달콤한 즐거움화제의 베스트셀러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컬러링북으로 만나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 구작가를 대신해서 좋은 소리를 많이 듣기 위해 태어난 귀 큰 토끼 베니예요. 저와 함께 즐거운 하루하루를 색칠해보지 않으실래요? 들리지 않는 자신을 대신해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라고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작가. 이제는 빛까지 잃어가고 있지만 자신에겐 아직 따뜻한 손이 남아 있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계속 행복할 것 같다며 씩씩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책은 『그래도 괜찮은 하루』 이후 궁금했던 구작가의 일상과 희망을 귀여운 베니 스케치와 컬러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젊은 여성 독자층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치명적 귀여움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구성과 색 완성본을 제시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초보자와 능력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단계별 구성 ▷ 컬러링을 시작하는 앞쪽 1부에는 간단한 그림들을 많이 배치하여, 기존의 컬러링에 어려움을 느꼈던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체 3부 구성에 한 페이지 그림과 큰 펼침 그림을 적절히 배합하여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너무 어려워하지 말아요! 앞쪽에는 간단한 그림들도 많거든요. 그냥 편안하게 칠하면 돼요. 간단한 그림부터 차근차근 색칠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구작가의 컬러링 완성본을 참고용으로 제시 ▷ 뒤쪽에 구작가의 완성본을 제시하여, 막연해하지 않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깜찍한 베니의 표정 스티커 126컷’이 부착되어 있어, 나만의 다이어리 등에 붙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혹 막막해서 어떻게 색칠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맨 뒤에 구작가가 완성한 그림이 있으니 살짝 참고해도 좋아요. 하지만 아시죠? 정답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 마음이 가는 대로 칠하다 보면 즐거운 하루 속에서 행복해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서랍 속에 갇힌 시절
시와반시 / 백지은 (지은이)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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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반시소설,일반백지은 (지은이)
반시시인선 15권. 백지은 시집. 한 사람의 내면을 통과해 나온 언어란 부득이하게 자기 의식적이다. 무엇보다 시는 삶의 섬유질 사이사이를 통과해 나온 언어답게 쓴 사람의 내밀한 기억을 결로써 간직한다. 어떤 기억, 혹은 어떤 특정한 대상에 대한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일차적으로 이 글의 목적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백지은 시의 ‘기억’을 해석하는 데 있다.| 제1부 | 라훌라 벽 갈대밭 철새 아버지의 보청기 아버지와 햄버거 중고서점 아버지의 바다 납작한 죽음 창가에 앉아 달빛에 담아 적멸寂滅 안부 스타벅스 | 제2부 | 절규 낯익은 풍경 오징어 길 읍성엔 비가 내려서34 똑딱 단추 멀어진 봄날 미도다방 택배 24인치의 세상 고래 사냥 귀 얇은 목련 나무 서문시장 수제빗집 | 제3부 | 오래 버려둔 시간 시애틀로 떠난 엄마 엄마는 일터에 가고 아이는 나비가 되어 애견백화점 장미와 생선가시 서랍속에 갇힌 시절 L교수 거미에 대하여 밍기뉴 나무 제제, 가족이 되다 우엉 P에게로 | 제4부 | 미안합니다 꽃밭에서 K 화백의 자화상 속눈썹을 줍다 빨간 사서함 오월의 담장 414번 버스 풍경 늦지 않게 너에게 닿기를 다림질 서울역에서 매미가 운다 십 센티 두께의 세상 一 子 영토 삽화처럼 캐슬 고양이 여고시절 해설 기억의 두 가지 방식|신상시는 왜소한 인간의 내면에 그려진 세계의 흔들림, 그 흔들림의 언어적 표현이다. 때문에 한 사람의 내면 을 통과해 나온 언어란 부득이하게 자기 의식적이다. 무엇보다 시는 삶의 섬유질 사이사이를 통과해 나온 언어답게 쓴 사람의 내밀한 기억을 결로써 간직한다. 베르그송에 의하면 물질과 달리 인격적 존재는 과거 ― 현재― 미래를 잇는 기억의 순수 지속으로 말미암아 자기 동일성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그렇더라도 인 간의 기억은 체계적이고 연속적이기보다는 불연속적이고 파편적이다. 기억은 주체의 내면에 “조각처럼 부서지며 스쳐가”지만, 반대로 끝끝내 망각을 거부하며 집요하도록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기억도 있다. 레코드판 위에 놓인 바늘이 한 곡만을 무한 재생하는 고장 난 턴테이블처럼, 어떤 기억, 혹은 어떤 특정한 대상에 대한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일차적으로 이 글의 목적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백지은 시의 ‘기억’을 해석하는 데 있다.라훌라빨랫줄에 걸린옥양목 치마 펄럭거리네2월의 바다도 출렁거리네떠난 아버지출렁거리고 있네 펄럭거리네부재의 시간이 378일 되었네물 위로 나비가 되어 날아가시네노란색과 파란색이 춤을 추고 있어내리막 저만치 가고 없는 아버지해진 바랑에는 팔공산 절 냄새 스며있네바랑지고 바다로 가시나반월당 저만치 떠난 아버지내리막을 데리고 내려가시네떠난 아버지 수렁 속을 헤매시네 벽설거지통에 그릇을 쏟아 부었다 그릇이 이가 나가 손가락을 다쳤다어디가 아픈게지도마 위 칼이 빤히 보고 있다온종일 떠돌다 돌아온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다안과 밖이 서로를 가둔다벽은 견고하고 문을 열어야 문을 닫을 수 있다이가 나간 그릇을 바람 속에 던져 버렸다다친 손가락은 어디로 갔을까아버지는 떠났는데 벽에 걸린아버지의 사진이 벽을 만든다아버진 현관문의 비밀 번호였다아버지를 누르면 벽이 열릴까 갈대밭 철새그녀의 뇌 속은 동굴이다머리카락 끝엔 고드름처럼그녀의 남편이 매달려 있다바다가 사납게 울고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세상 모든 눈물보다 더 깊이 땅을 파고들 때 폐선을 타고 해운대 파도 속을 헤집었다푸른 사과 한 조각을 입속으로 넣어 주는 딸을 남편이라 생각한다어디 갔다 지금에야 왔어요? 금니가 형광등 불빛에 반짝이지만그녀의 눈동자는 막이 내려진 무대조명 같다당신 잘못 한 거 없어요, 울지 마요별안간 파티마병원 503호 숲으로 변한다그녀는 웃는 새딸은 우는 새병상엔 온갖 음으로 노래하는 새둘이서 걷던 갈대밭에는 바람 소리만그때 철새 한 마리날아들어 산소호흡기 위에 앉는다삐~~그녀의 뇌 속 동굴이 환해진다503호 숲 무대 저편이 되었건만둘이서 걷던 갈대밭에 바람 소리만 들린다
식빵 & 브레드
시대인 / 이수정 (영재맘) 지음 / 2017.01.12
14,000

시대인건강,요리이수정 (영재맘) 지음
‘홈베이킹의 전도사’로 불리는 영재맘, 그녀가 10년 넘게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혼자서 만들어도 실패 확률이 없는 최고의 레시피.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과 저자만의 특급 노하우를 담았다. 영양가 높은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드는 영양 만점 식빵에서 쑥, 부추, 오징어 먹물 등 색다른 재료를 활용한 매력적인 식빵까지 20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식빵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특색 있는 빵은 물론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빵의 레시피가 함께 담겨 있다.PROLOGUE 빵의 세계 홈베이킹 재료 소개 홈베이킹 도구 소개 홈베이킹 기본 용어 홈베이킹 발효 방법 홈베이킹 부재료 만들기 식빵 흑임자 블랙올리브 식빵 | 초코마블 식빵 | 씨앗 홍차 식빵 | 블루베리 식빵 | 건과일 식빵 | 고구마 식빵 | 검은깨 시나몬 식빵 | 콩가루 소보로 밤 식빵 | 흑임자 소보로 식빵 | 쑥 식빵 | 부추 식빵 | 양파 햄 식빵 | 단호박 강낭콩 식빵 | 감자 베이컨 식빵 | 오트밀 레이즌 식빵 | 참깨 무화과 식빵 | 오징어 먹물 크림치즈 식빵 | 녹차 완두 식빵 | 메밀 팥배기 식빵 | 마늘 식빵 브레드 건과일 호두 브레드 | 오트밀 크랜베리 호두 브레드 | 단호박 브레드 타르트 | 흑임자 크림치즈 브레드 | 와인 블루베리 캄파뉴 | 무화과 감자 크림 롤 | 멀티그레인 브레드 | 토마토 브로콜리 포카치아 | 파슬리 그리시니 | 콩가루 잡곡빵 | 통단팥 녹차 소보로 브레드 | 고구마 크림치즈 롤 | 블랙올리브 치아바타 | 브로콜리 베이컨 브레드 | 흑미 블루베리 쵸프 | 참치 샐러드 브레드 | 밥새우 소프트 바게트 | 허브 모닝롤 | 옥수수 크림치즈 브레드 | 크림치즈 커스터드 소보로 브레드 | 크랜베리 베치번즈 | 닭가슴살 샐러드 브레드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다채로운 식빵 인기 베이커리에서나 볼 수 있었던 특별한 브레드 특급 노하우가 담긴 총 42가지의 비밀 레시피! 특별할 것 없었던 식빵의 무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영양가 높은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드는 영양 만점 식빵에서 쑥, 부추, 오징어 먹물 등 색다른 재료를 활용한 매력적인 식빵까지 모든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아 소개합니다. 재료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20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식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베이커리에서 비싼 값을 지불하고서야 먹을 수 있었던 빵들, 가장 인기 있고 맛있기로 유명한 빵들만을 엄선해 모았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특색 있는 빵은 물론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빵의 레시피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과 영재맘의 특급 베이킹 노하우를 모두 담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줄 서서 사 먹는 인기 베이커리 빵 부럽지 않은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라면 『식빵 & 브레드』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빵을 만드는 행복감을 느껴보세요. 꼭 만들어보고 싶은 레시피가 가득 홈베이커들이 꿈꾸는 시크릿 베이킹 북 베이킹을 하는 큰 즐거움 중의 하나는 새로운 레시피, 해보고 싶었던 레시피에 도전해 멋지게 성공하는 것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베이킹 실력도 쑥쑥 자라나게 됩니다. 그러나 수많은 정보 속에서 내가 원하는 특별한 레시피, 믿을 수 있고 맛있는 레시피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해 ‘홈베이킹의 전도사’로 불리는 영재맘, 그녀가 10년 넘게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혼자서 만들어도 실패 확률이 없는 최고의 레시피만을 엄선해 『식빵 & 브레드』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