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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우리 가 악보집
칸타빌레북스 / 장소라 (엮은이) / 2020.10.30
12,000
칸타빌레북스
소설,일반
장소라 (엮은이)
'미스터 트롯'에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고 '태클을 걸지마', '고맙소'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김호중의 첫번째 정규앨범 '우리家'의 수록곡들의 악보와, 싱글/EP 앨범 '살았소'의 악보, 더블 타이틀곡인 만개, 우산이 없어요, intro 돛을 올리다의 피아노 연주 버전의 악보 총 17곡이 수록되어진 악보집이다. 전곡 가사와 코드가 기입되어 있어 노래와 악기 연주가 가능하고 피아노 악보의 실제 연주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3절까지 만들어진 '홀로아리랑', 오케스트라 버전의 '고맙소' 등 이번 앨범 고유 버전에 맞는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김호중 정규앨범 우리가 수록곡 01. 할무니 02. 태클을 걸지마 (Prod. by 진성) 03. 홀로 아리랑 (Prod. by 박경훈) 04. 나만의길 (My Way) 05. 만개 (Prod. 신지후) 06. 나보다 더 사랑해요 07. 우산이 없어요 08. 백화 (白花) (Narration. 손숙) 09. 희망가 (Prod. by 이지수) 10. 너나 나나 11. 애인이 되어줄게요 (Prod. by 알고보니&혼수상태) 12. 퇴근길 13. 고맙소 (Orchestra Ver.) 싱글/EP앨범 수록곡 14. 살았소 피아노 연주버전 / 모범 연주 영상 QR코드 15. 돛을 올리다 (Intro) 16. 만개 피아노연주 17. 우산이 없어요 피아노 연주 [미스터 트롯]에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고 '태클을 걸지마', '고맙소'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김호중의 첫번째 정규앨범 [우리家]의 수록곡들의 악보와, 싱글/EP 앨범 '살았소'의 악보, 더블 타이틀곡인 만개, 우산이 없어요, intro 돛을 올리다의 피아노 연주 버전의 악보 총 17곡이 수록되어진 악보집이다. ‘김호중의 인생을 담은 명품 앨범의 악보집을 통해 그의 소리를 다시 만나봅시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현재 50만 장 이상 판매가 되고 있어 하프 밀리언셀러로 등극하였다. 전곡 가사와 코드가 기입되어 있어 노래와 악기 연주가 가능하고 피아노 악보의 실제 연주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수록되어있다. 3절까지 만들어진 '홀로아리랑', 오케스트라 버전의 '고맙소' 등 이번 앨범 고유 버전에 맞는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장창수의 역량평가 강의
지식과감성# / 장창수 지음 / 2017.05.22
28,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장창수 지음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의 맥클리랜드(David McClelland) 교수는 ‘성공’의 요소를 찾기 위해 집단 내에서 고(高)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행동을 집중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평가와 측정이 가능한 요소 체계를 구축하였고, 고성과자들이 보여준 성공의 요소를 ‘역량(Competency)’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머리말 제1강 역량평가의 이해 1 역량의 개념 2 역량의 구조와 종류 3 역량평가(Assessment Center)란? 4 역량회복을 위한 역량회복 훈련 제2강 역량평가 주요 기법 1 정책기획보고와 발표 1) 기법의 이해 2) 출제유형 3) 접근방법 : 보고서 작성 4) 접근방법 : 발표 및 인터뷰 5) 실전문제풀이 : 보고서 작성 실전문제풀이 | 발표 사회적기업 지원(육성) 대책 방안 보고 6) 실전문제풀이 : 발표 및 인터뷰 7) 조치가이드 : 보고서 작성 8) 조치가이드 : 발표 및 인터뷰 9) 평가 2 인바스켓(서류함 기법) 1) 기법의 이해 2) 출제유형 3) 접근방법 4) 실전문제풀이 : 과제 조치 실전문제풀이 | 인바스켓 가족복지부 청소년정책실 청소년보호과 정한수 과장의 현안업무처리 5) 실전문제풀이 : 인터뷰 6) 조치가이드 : 과제조치 7) 조치가이드 : 인터뷰 8) 평가 3 역할연기 1) 기법 이해하기 2) 출제 유형 및 접근 방법 3) 실전문제풀이 : 과제조치 실전문제풀이 | 역할연기 선행학습금지법 기자 인터뷰 4) 실전문제풀이 : 인터뷰 5) 조치가이드 : 인터뷰 6) 평가 4 집단토론 1) 기법 이해하기 2) 출제유형 3) 접근방법 4) 실전문제풀이 실전문제풀이 | 집단토론 한라체육진흥공단 인재경영실 인원배정 관련 토론 5) 조치가이드 6) 평가 맺음말성공은 행동의 결과입니다. 행동이 없다면 어떠한 성공도 있을 수 없습니다. 역량평가를 앞둔 평가대상자들에게 요구되는 것들을 ‘능력적인 요인’과 ‘심리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능력적인 요인으로는 ‘문제해결 능력’이 최우선입니다. 역량평가에서 진행되는 모든 과제 유형(IB, OP, RP, GD, CS 등)은 주로 발생된 문제를 다룹니다. 심리적인 요인으로는 “시험을 잘 봐야 하는데..”, “떨어지면 망신인데..”라는 생각과 극도의 불안감으로 인해 고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역량평가는 능력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이보다도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을 때 지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집니다. 저자는 한국적 풍토의 역량평가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성인들의 지능 개발’과 ‘스트레스 내성의 배양’에 가장 큰 관심에 가졌습니다. 성인들의 지능개발의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능개발이라는 표현보다는 ‘지능 회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고 지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도구들을 개발하였습니다. 역량평가 대상자들은 벌써 리더의 위치에 있거나 리더 후보자들입니다. 어차피 역량평가 기준들이 상위 리더로서 요구되는 역량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개발한다는 의미로 역량평가에 임한다면 여러분들은 분명히 멋진 리더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본서는 역량에 대한 개념 등의 이론적인 설명들을 최소화하고 문제풀이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역량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책이 나와 있지만 문제와 해설이 담겨있는 책은 처음이라고 생각하며 역량평가에 임하는 여러분들의 역량개발에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공기관 공무원 승진 역량평가를 철저하게 준비하기 위한 개론서. 역량평가의 A to Z, 역량에 대한 기본설명부터 실전문제풀이까지. “장창수의 역량평가 강의를 지금 시작합니다.”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
토트 / 요코미네 요시후미 글 / 2010.10.29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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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육아법
요코미네 요시후미 글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요코미네 교육법 EBS 「세계의 교육현장」에 ‘기적을 부르는 4개의 스위치’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요코미네 교육법’을 보면 다섯 살 아이들이 읽은 책이 평균 2000권에 달하고, 세자릿수 덧셈을 척척 암산으로 계산하며, 자기 키보다 15센티미터나 높은 뜀틀을 가볍게 훌쩍 뛰어넘고, 절대음감을 익혀 한 번 들은 곡을 그 자리에서 똑같이 연주해낸다. 요코미네 유치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그런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 저자인 요코미네 요시후미는 일본 규슈의 남쪽 시골에서 어린이집과 학원을 운영하는 교육자로, 30년간 아이(1세부터 초등학생까지)들을 가르치면서 터득하게 된 교육법을 이 책에 알기 쉽고 분명하게 정리하였다. 아이들에게 쉬운 것부터 시작하여 의욕만 있으면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나아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경쟁 심리를 활용하면 아이가 멋지게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머리말 추천의 글 제1장 아이들은 모두 천재다 아이들은 모두 뛰어난 재능을 지녔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평균 2천 권을 읽는다 3학년 때까지 평균 2천 장 분량의 글을 쓴다 초등학교 때 모두가 암산 1급 합격 초등학교 때 모두가 주산 1급 합격 달리기는 6살에 초등학교 2학년 수준 뜀틀은 모두가 10단 이상 3주 만에 15미터 이상 헤엄치는 아이들 5살에 절대음감을 익힌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영어 연극을 한다 공부습관이 몸에 밴 4살 아이 일요일에도 공부하고 싶다는 초등학생 영어를 독학으로 공부한 아이 스위치를 켜주면 아이는 놀랍게 성장한다 아이가 성장하는 ‘재능 개화의 법칙’ 왜 그렇게 공부를 좋아할까? 유아기의 의욕을 높일 최고의 기회 제2장 아이가 성장하는 요코미네 교육법 요코미네 교육법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정규 교육과정을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다 3살이면 글씨를 익힐 수 있다 연주법을 가르치자 아이는 멜로디언을 싫어했다 어느새 절대음감을 익힌 아이들 악보를 보면서 연주하게 되다 자연 속에서 배우면 더욱 성장한다 아이들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제3장 의욕을 높이는 4개의 스위치 스위치가 켜지면 아이는 더욱 성장한다 스위치 1 아이는 경쟁하고 싶어 한다 스위치 2 아이는 흉내 내고 싶어 한다 스위치 3 아이는 조금 어려운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스위치 4 아이는 인정받고 싶어 한다 쉬운 것부터 차례대로 가르친다 책을 주고 스스로 읽게 한다 읽은 책 제목은 항상 기록해 둔다 문장력을 높이는 메시지 글짓기는 옮겨 적기부터 시작한다 교재보다는 아이에게 맞춰라 한 명이 할 줄 알면 모두 하게 된다 가르치지 않고 배우게 된다 절대음감을 익힌 아이들 아이들은 어떨 때 인정받았다고 생각할까 아이들은 경쟁 속에서 성장한다 다른 어린이집과 경쟁하면 더욱 적극적이 된다 운동회에서 아빠와 함께 달리기 제4장 집에서 하는 요코미네 교육법 초등학교 1학년이면 이미 늦다 초등학교를 알면 유아교육이 보인다 책상 앞에 4시간 동안 앉아 있기 할 수 있는 일을 하나하나 늘린다 아이의 집중 시간은 최대 20분 3살이 되면 글씨에 흥미를 갖게 만든다 쉬운 글자부터 따라 쓰게 한다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아이에게 맞는 책과의 첫 만남 책의 수준을 조금씩 높여 간다 글짓기는 옮겨 적기부터 시작한다 숫자 공부에서 정말 중요한 것 숫자를 익혔으면 계산에 도전한다 100칸 계산의 좋은 점 숙제보다 읽기·쓰기·계산에 중점을 둔다 집에서 하는 운동은 걷기가 좋다 게임에 빠진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응석은 받아주지 않는다 매를 들 때의 요령 식사나 목욕보다는 수면이 먼저다 제5장 가르치지 않고 스스로 배우게 한다 자녀교육의 목적과 3가지 힘 아이를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자녀교육과 자녀보호는 다르다 아이의 20년 후를 생각한다 주산이 인도식 수학 공부보다 낫다 유아교육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 부모의 탓도 아이의 탓도 아니다 4살이 되면 책을 읽어 주지 않는다 남자아이는 외계인으로 여겨라 4살이 되면 더 이상 안아 주지 않는다 작은 상처는 배움의 기회로 삼는다 아이에게 배우면서 기른다는 것 에필로그 불가능한 아이는 세상에 없다 자폐증 아이의 스위치도 켜졌다 태어나서 처음 걷던 날 7살에 난생처음 말문을 열다 어떤 아이도 반드시 성장한다 맺음말 감수의 글다섯 살 아이들이 읽은 책이 평균 2000권 세자릿수 덧셈을 척척 암산으로 절대음감을 익혀 한 번 들은 곡을 그 자리에서 똑같이 연주 다섯 살 아이들이 읽은 책이 평균 2000권에 달하고, 세자릿수 덧셈을 척척 암산으로 계산하며, 자기 키보다 15센티미터나 높은 뜀틀을 가볍게 훌쩍 뛰어넘고, 절대음감을 익혀 한 번 들은 곡을 그 자리에서 똑같이 연주해낸다면?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유치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그런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면 쉽게 믿어지시나요? 믿기 어렵겠지만 9월 15일 EBS 「세계의 교육현장」에 ‘기적을 부르는 4개의 스위치’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요코미네 교육법’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EBS에서 방송되기 전 일본 후지텔레비전 「에티카의 거울」이라는 프로그램에 ‘슈퍼 키즈를 키우는 어린이집’으로 소개가 되어 일본의 부모님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었고, 방송 후 ‘요코미네 교육법’을 도입하겠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급증하고 있어 일본은 지금 ‘요코미네 열풍’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어른들이 가로막지만 않으면 아이들은 모두 천재가 될 수 있다 『아이를 천재로 만드는 4개의 스위치』는 학부모를 위한 교육서입니다. 저자인 요코미네 요시후미 씨는 일본 규슈의 남쪽 시골에서 어린이집과 학원을 운영하는 교육자로, 30년간 아이(1세부터 초등학생까지)들을 가르치면서 터득하게 된 교육법을 이 책에 알기 쉽고 분명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는 “아이에게는 하늘이 내린 훌륭한 재능”이 숨어 있으며, 어른들이 가로막지만 않으면 아이들은 모두 천재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1)아이는 경쟁하고 싶어 한다, 2)아이는 흉내 내고 싶어 한다, 3)아이는 조금 어려운 일을 하고 싶어 한다, 4)아이는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4개의 스위치’에 토대를 둔 요코미네 씨의 교육론은 체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 때문에 한번 듣고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가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가 이룩한 교육성과가 일반적인 상식의 수준을 뛰어 넘을 정도로 대단한 것이어서 놀라움을 느끼게 한다. 아이들의 숨은 실력을 찾아내는 재능 개화의 법칙 요코미네 씨는 자녀교육의 목적을 ‘자립’에 두고 있으며, 홀로서기의 과정을 곁에서 돕는 게 자녀교육의 역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립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배우는 힘, 몸의 힘, 마음의 힘’의 세 가지를 듭니다. 그래서 그의 어린이 집에서는 이 세 가지 힘을 골고루 기르기 위해 배우는 힘뿐만 아니라 아침마나 달리기를 하고 매일 뜀틀을 넘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몸의 힘’을 기르고, 여름이면 산속 학교 ‘태양의 아이’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 강에서 수영하기 등 일련의 모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힘’도 길러 줍니다. 이러한 세 가지 힘을 기르는 방법으로 요코미네 씨는 ‘재능개화의 법칙’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재능개화의 법칙’은 그가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발견한 것으로,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배움의 흐름을 보인다고 합니다. 1. 할 수 있는 일은 재미있다. 2. 재미있으니까 연습한다. 3. 연습을 하면 잘하게 된다. 4. 잘하게 되면 더 좋아하게 된다. 5.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숨어 있는 재능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2천 권의 독서나 뜀틀 10단 뛰어넘기, 절대음감 익히기 등의 놀라운 결과는 모두 이 흐름에 따라 해낸다는 것이 요코미네 씨의 설명이다.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쟁 심리를 활용 의욕의 스위치를 켜기 위해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바로 쉬운 것부터, 즉 의욕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도록 배려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쟁 심리를 활용하면 아이는 더욱 멋지게 성장한다고 조언합니다. 아이들의 경쟁은 어른이 생각하는 경쟁과는 달리 순수하기 때문에 ‘나도 저 아이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는 게 특징이며, 상대를 미워하거나 시기하기는커녕, 상대 아이를 부러워하고 때로는 존경의 마음조차 품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는 아이들의 흉내 내기로 연결되며, 어린이집에서 한명이 할 줄 알면 모두 하게 되는 놀라운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요코미네 씨는 흉내와 경쟁에 대해 “인간이라는 동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본능의 영역”이라고 적극 평가합니다. 또한 요코미네 씨는 칭찬보다는 인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요코미네 씨의 어린이집에서는 처음에 뜀틀 10단을 넘더라도 칭찬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대신 “잘했어, 합격!” 하고 말해 주며, 반드시 성과를 인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인정받았다는 마음에 기쁜 표정을 하고 곧 11단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늘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의 가치를 깊이 깨닫지 못했던 교육의 기본 덕목 『아이를 천재로 만드는 4개의 스위치』는 교육학자나 전문가의 이론적이고 개념적인 추상적 내용을 담거나, 새롭게 개발된 교육법이라고 하면서 실험실에서 도출된 내용을 검증도 하지 않고 소개하는 그런 류의 교육관련 서적이 아닙니다. 이 책은 수십 년간 유아 교육에 헌신한 한 교육가가 교육 현장에서 수 없는 시행착오를 통하여 값지게 얻은 교육의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교육의 방법의 노하우는 일반 사람들이 그 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늘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의 가치를 깊이 깨닫지 못했던 교육의 기본 덕목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와 찬미 11 (스프링)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SFC출판부 (엮은이) / 2020.07.17
25,000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소설,일반
SFC출판부 (엮은이)
오랜 세월 동안 한국교회와 함께해 온 찬양집 의 열한 번째 책.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의 도구로 사용되기 위해 제작된 회중찬양집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찬양들에 더하여, 2014년에 출간된 시와 찬미10 이후 한국교회에서 새로이 널리 사랑받은 제이어스, WELOVE, 히즈윌 등의 여러 신곡들을 새로 수록했다.A 가서 제자 삼으라 586 G 가장 높은 곳에서 138 E 가장 높은 주 이름 67 C 가장 빛난 별 165 A 갈급한 내 맘 141 A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586 D 감사 190 A 감사하신 하나님 260 E 감사함으로 47 G 감사해 246 D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494 Bb 감사해요 비록 거친 광야에 274 D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 182 E 강한 용사 무장하신 554 C 거룩하신 성령이여 407 F 거룩하신 하나님 225 C 거리마다 기쁨으로 14 C 거센 풍랑을 넘어 535 Bb 걷고 있네 높은 언덕 277 C 겸손의 왕 162 G 경배하리 내 온 맘 다해 91 G 경배해 경배해 126 A 고개 들어 136 A 고난 중에 주의 음성 265 C 고단한 인생길 408 E 광야에서 329 Bb 광야의 감사 274 Em 구름같이 허다한 예수의 561 A 그 날 463 Ab 그 발 앞에 269 G 그 사랑 236 A 그 사랑이 내려와 265 G 그 사랑 얼마나 370 C 그가 나를 지으시고 287 C 그가 오신 이유 279 E 그대는 하나님의 걸작품 503 F 그대를 만난 건 512 A 그런 사랑 469 D 그렇게 살아가리 544 A 그리스도의 계절 592 F 그의 생각 221 Bb 기대 534 G 기도할 수 있는데 462 G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100 G 깨끗한 손 주옵소서 450 E 꽃들도 74 나 A 나 가진 재물 없으나 395 F 나 기다립니다 443 G 나 기뻐하리 348 E 나 기쁨의 노래하리 211 D 나 무엇과도 주님을 304 C 나 비록 가진 것 없으나 295 E 나 사는 동안 46 E 나 주 앞에 서서 311 F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437 A 나 주와 함께 385 G 나 주의 믿음 갖고 129 A 나 지금껏 어린 아이처럼 469 E 나 지금은 비록 328 C 나 지치고 내 영혼 291 C 나 같은 사람도 405 F 나는 들었네 563 A 나는 믿네 476 E 나는 믿음으로 316 C 나는 아네 내가 살아가는 이유 541 A 나는 알아요 251 F 나는 예배자입니다 80 G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128 Em 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75 C 나는 주를 부르리 11 G 나는 주만 높이리 152 E 나는 주의 친구 199 C 나는 죽고 주가 살고 286 F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80 C 나로부터 시작되리 538 D 나를 받으옵소서 423 E 나를 버리고 그의 길을 214 G 나를 부르신 368 D 나를 세상의 빛으로 548 E 나를 지으신 주님 319 E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209 E 나를 향한 주의 사랑 201 E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71 F 나에게 주어진 수많은 책임에 338 G 나의 가는 길 242 A 나의 가장 낮은 마음 143 D 나의 갈망은 416 A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471 D 나의 나 된 것은 310 D 나의 노래가 되시는 하나님을 187 E 나의 등 뒤에서 314 E 나의 마음은 주님의 전이요 326 E 나의 마음을 425 C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297 D 나의 맘 받으소서 417 A 나의 맘 주님께 바칩니다 393 E 나의 모든 삶이 559 F 나의 모습 나의 소유 337 E 나의 발은 춤을 추며 59 A 나의 백성이 474 E 나의 부르심 321 E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502 A 나의 사랑이 385 E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 502 A 나의 삶에 예수의 흔적 있으니 391 G 나의 삶이 변했네 373 D 나의 소망되신 주 547 G 나의 슬픔을 주가 기쁨으로 97 A 나의 안에 거하라 253 A 나의 영혼이 잠잠히 382 E 나의 예배를 받으소서 69 D 나의 예수 28 D 나의 일생 사는 동안 544 E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313 Bb 나의 지친 삶의 순간마다 482 D 나의 참 친구 302 D 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리라 187 A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155 Bm 난 지극히 작은 자 605 A 날 구원하신 주 감사 263 G 날 사랑하신 525 G 날 새롭게하소서 461 C 날 세우시네 291 G 날 향한 계획 247 D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40 C 날이 저물어 갈 때 170 G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364 F 낮은 곳으로 513 A 낮은 자의 하나님 143 E 내 갈급함 205 C 내 구주 예수님 12 G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580 A 내 마음 다해 151 Ab 내 마음 다해 온 몸과 영으로 598 E 내 마음속 전부를 215 A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390 E 내 마음을 가득 채운 330 G 내 맘 속에 거하시는 244 E 내 맘의 눈을 여소서 60 F 내 모든 걸음 정해 주신 218 A 내 모든 것 나의 생명까지 139 G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235 D 내 모습 이대로 424 Ab 내 백성이 나를 떠나 401 B 내 삶에 소망 485 Eb 내 삶의 이유라 560 G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351 C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19 C 내 안에 사는 이 296 C 내 안에 살아계신 주 293 G 내 안에 주를 향한 이 노래 158 G 내 앞에 주어진 247 D 내 영이 주를 구하고 421 E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56 D 내 영혼아 잠잠하라 177 E 내 영혼이 마른 땅 431 E 내 이름 아시죠 319 C 내 입술로 9 C 내 입술의 말과 278 E 내 주 같은 분 없네 322 A 내 주님 살아 계시기에 386 F 내 주님께 더 가까이 220 E 내 주의 은혜 강가로 203 D 내 평생 사는 동안 26 D 내 평생 살아온 길 197 F 내 하나님 서신 발 앞에 87 D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298 D 내가 너를 도우리라 180 A 내가 만민 중에 154 C 내가 사람의 방언과 173 G 내가 사모할 자 371 G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355 E 내가 어둠 속에서 318 A 내가 영으로 384 C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283 G 내가 주인 삼은 352 D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310 F 내게 생명을 주신 227 D 내게 임하신 주의 성령 419 D 내게 있는 향유 옥합 179 A 내게 허락하신 476 E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73 E 내려놓음 214 C 내일 일은 난 몰라요 175 B 너 결코 159 D 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 545 D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495 F 너는 내 것이라(너는 부유해도) 224 Bb 너는 내 것이라(두려워 말라) 275 C 너는 내 아들이라 178 C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488 F 너는 부유해도 224 E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504 G 너는 축복의 씨앗 523 A 너무 멀리 왔나요 466 Bm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607 Bm 너의 푸른 가슴 속에 606 A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252 F 너희는 하나님을 219 D 놀라운 주의 사랑 188 G 누가 끊으리요 231 G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451 C 눈을 들어 주를 보라 3 D 눈을 들어 30 D 늘 노래해 196 C 능력 위에 능력으로 4 다 G 다 와서 찬양해 110 G 다 표현 못해도 370 E 다시 복음 앞으로 324 E 다시 한 번 210 E 다함이 없는 주 사랑 216 G 당신은 복음의 편지 527 D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493 G 당신은 시간을 뚫고 240 G 당신은 영광의 왕 124 Ab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 596 E 당신은 하나님의 501 D 당신을 축복합니다 499 C 당신을 향한 노래 490 A 당신의 그 섬김이 529 D 당신의 모습 속에 497 E 당신의 하나님이 509 G 당신이 지쳐서 451 F 당신이 힘들다는 것 알아요 514 G 더욱 주님을 알수록 353 C 돌아서지 않으리 284 G 동역자의 노래 524 E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426 E 두려운 마음 가진 자여 325 Bb 두려워 말라 275 A 두렵지 않네 584 E 따스한 성령님 70 D 땅 끝에서 34 D 때가 차매 38 G 때로는 너의 앞에 517 D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494 마 E 마른 땅 431 E 마음의 예배 323 F 마음이 상한 자를 442 G 마지막 날에 568 A 만세 반석 146 A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 채 389 D 말씀 앞에서 549 G 말씀이 삶으로 삶은 예배로 241 D 말씀하시면 301 C 매일 스치는 사람들 543 G 멈출 수 없네 101 G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572 D 모두 외치리 32 C 모든 것 되시는 예수 8 G 모든 것 아시는 주님 230 A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156 A 모든 민족과 방언들 가운데 585 G 모든 민족에게 576 Bb 모든 삶의 순간 533 G 모든 상황 속에서 349 G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580 D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27 A 모든 존귀와 영광을 135 C 목마른 사슴 288 G 목마른 사슴이 350 G 목마른 자들 248 B 무너진 내 맘에 486 F 무덤 이기신 예수 562 G 무릎꿇고 엎드리니 450 Bb 무엇이 변치 않아 276 A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149 G 문들아 머리 들어라 104 G 물이 바다 덮음 같이 579 F 미가 6장 8절 219 A 민족의 가슴마다 592 A 믿음 따라 387 G 믿음의 가정 526 E 믿음의 담대함 주신 212 G 믿음이 필요해 566 F 밀알 447 바 D 밤이나 낮이나 547 A 보내소서 587 G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573 G 보라 새 일을 574 G 보라 하나님은 360 A 보리라 582 G 보소서 주님 453 G 보좌 앞으로 459 D 보좌 위에 앉으신 주님 35 A 보혈 세상의 모든 264 G 보혈을 지나 238 C 복음들고 산을 13 Bb 복음에 빚진 자 404 E 부르신 곳에서 70 C 부르심 536 G 부어주소서 주님의 성령 454 A 부흥 464 D 부흥 2000 422 G 부흥 있으리라 458 B 부흥의 세대 480 C 불을 내려 주소서 541 C 비바람이 갈 길을 막아도 537 A 비전 267 A 비추소서 397 Ab 빈들에 마른 풀 같이 478 Ab 빈손으로 왔습니다 597 E 빛 되신 주 48 C 빛나는 왕의 왕 25 E 빛으로 부르신 435 Bb 빛을 들고 세상으로 603 사 C 사랑 173 E 사랑 그 좁은 길 556 G 사랑 넘치게 주시는 사랑 250 F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 516 G 사랑스런 주님 음성 357 F 사랑으로 338 C 사랑은 여기 있으니 542 G 사랑은 주께 속한 것 520 G 사랑은 주님께로 말미암고 520 C 사랑의 기 높이 들고 539 F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511 E 사랑하는 것만큼 207 C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6 G 사랑하는 내 형제여 524 G 사랑합니다 377 G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233 E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320 A 사망의 그늘에 앉아 463 Am 사명 599 D 사슴이 시냇물을 306 C 산과 시내와 붉은 노을 414 A 살아계신 주 583 G 삶으로 239 D 삶의 예배 419 F 삶의 작은 일에도 339 Bb 새 힘 얻으리 160 Bb 새로운 계명을 601 A 새벽 이슬 같은 153 G 생명 주께 있네 114 G 생명의 말씀 내 안에 있네 241 C 서로 사랑하자 176 G 선지자들 575 A 선포하라 131 G 선포하리 주 위엄 113 D 선하신 목자 184 A 섬김 257 G 성령님이 임하시면 569 E 성령의 불로 430 F 성령의 불길 564 G 성령의 불타는 교회 569 Am 성령의 비가 내리네 479 C 성령이 오셨네 167 D 성령이여 420 D 세상 다 변하고 308 G 세상 모든 민족이 579 D 세상 일에 실패했어도 180 F 세상 흔들리고 344 Eb 세상에 값진 404 A 세상에 흔들리고 넘어져도 589 F 세상은 날 유혹하지만 342 F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447 G 세상의 부와 세상의 명예 239 A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 381 G 세상의 유혹 시험이 379 G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519 A 세움 589 F 소원(삶의 작은 일에도) 339 F 소원(주님 내가 주의 장막을) 444 E 손을 높이 들고 52 E 수많은 노래들 중 208 G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578 Ab 순종 597 A 슬픈 마음 있는 자 594 G 승리하였네 570 G 시간을 뚫고 240 E 시선 73 A 시작됐네 266 C 시편 8편 5 C 시편 19편 278 C 시편 40편 172 E 시편 139편 71 D 신실하게 진실하게 418 A 신실하신 하나님 383 C 실로암 17 Bb 심령이 가난한 자는 483 G 십자가 그 사랑 367 Bb 십자가(걷고 있네) 277 Bb 십자가(무엇이 변치 않아) 276 D 십자가(십자가 십자가) 181 Bb 십자가로 272 A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390 Bm 십자가의 전달자 605 아 G 아름다우신 158 C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10 G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518 A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 147 C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18 A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134 E 아바 아버지 202 C 아버지 287 C 아버지 그 큰 사랑 171 G 아버지 기다립니다 460 F 아버지 날 붙들어 주소서 439 E 아버지 내 아버지 433 C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412 E 아버지 마음 207 G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236 F 아버지 사랑합니다 332 G 아버지 주 나의 기업되시네 372 F 아버지여 구하오니 436 A 아버지여 당신의 의로 153 Bb 아버지의 꿈 600 E 아버지의 노래 208 G 아버지의 마음 270 C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490 D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183 D 아침에 나로 주의 37 G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361 Eb 아파도 아프다는 말 못하고 331 A 안개가 날 가리워 268 G 알 수 없는 보이지 않는 347 C 야곱의 축복 488 G 야베스의 기도(원컨대 주께서) 456 C 약한 나로 강하게 169 F 약할 때 강함 되시네 341 A 어느 날 문득 262 C 어둔운 밤에 17 C 어둠이 지나고 176 G 어린 양 찬양 95 F 어린 양을 따르리 563 C 언제나 내 모습 280 A 에벤에셀 하나님 260 C 여호와 우리 주여 5 C 여호와께 감사하라 16 Ab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71 C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487 D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498 E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65 E 여호와를 즐거이 불러 47 E 여호와여 312 Bm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604 G 여호와의 영광을 565 F 여호와의 유월절 448 G 열방의 노래 126 G 영광 높이 계신 주께 102 G 영광 주님께 108 G 영광을 돌리세 117 F 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333 A 영원 전에 나를 향한 258 G 영원한 사귐에 날 초대하시네 376 C 예배를 드린 후 285 Bb 예배의 회복 403 A 예배자 134 Bb 예배자의 기도 481 F 예배합니다 82 E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68 C 예수 감사하리 주의 보혈 7 A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254 C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294 A 예수 나의 치료자 254 C 예수, 늘 함께 하시네 408 G 예수 다시 사셨네 119 C 예수 닮기 원해 166 B 예수 닮기를 485 Ab 예수 믿으세요 596 E 예수 사랑 내 맘에 427 C 예수 사랑해요 1 A 예수 아름다우신 142 F 예수 아름다운 그 이름 90 Bb 예수 안에 능력 있네 602 Eb 예수 안에 소망 있네 217 A 예수 열방의 소망 137 A 예수 예수 594 Bb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161 G 예수 이름 높이세 578 E 예수 이름 찬양 51 D 예수 이름이 온 땅에 550 C 예수 좋은 내 친구 290 G 예수 주 승리하심 찬양해 112 A 예수 피 밖에 264 E 예수 피를 힘입어 432 D 예수 하나님의 공의 31 A 예수가 좋다오 389 Eb 예수는 내 힘이요 560 G 예수는 왕 예수는 주 107 E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210 C 예수님 내게 다시 413 E 예수님 목마릅니다 430 F 예수님 예수님 334 A 예수님 주 당신이 468 F 예수님만을 더욱 사랑 229 C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 되시어 8 Eb 예수님을 따라가세요 331 E 예수님이 좋은걸 315 G 예수로 사네 347 Em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561 A 예수보다 394 D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 302 G 예수보다 더 큰 사랑 243 G 예수의 그 이름 580 G 예수의 이름으로 105 C 오 신실하신 주 22 G 오 이 기쁨 130 E 오 주님 당신은 69 G 오 주여 나의 마음이 103 D 오늘 숨을 쉬는 것 감사 190 F 오늘 이 예배가 446 G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455 C 오셔서 다스리소서 414 F 오소서 성령이여 438 D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422 F 오직 믿음으로 344 D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29 D 오직 예수 뿐이네 192 Bb 오직 예수(예수 안에 능력 있네) 602 A 오직 예수(주 발 앞에 나 엎드려) 392 G 오직 주님만 363 G 오직 주로 인해 125 A 오직 주만이 382 D 오직 주의 은혜로 198 D 오직 주의사랑에 매여 299 C 온 땅과 만민들아 540 Bb 온 땅의 주인 273 Em 온 땅이여 주를 찬양 76 F 온 맘 다해 336 F 온 맘 다해 주 사랑하라 345 A 온 맘으로 송축하리 132 C 온전케 되리 282 F 완전하신 나의 주 82 C 완전한 사랑 보여주신 290 C 왕 겸손의 왕 162 F 왕 되신 주 앞에 85 G 왕 되신 주께 감사하세 111 C 왕의 왕 주의 주 23 E 왕의 지성소에 들어가 58 F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소서 78 C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491 C 우리 모두 양과 같이 406 D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186 A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267 Bb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603 A 우리 오늘 눈물로 582 A 우리 죄 위해 죽으신 주 255 E 우리 함께 기도해 200 E 우리 함께 기뻐해 50 G 우리 함께 모여 96 F 우리 함께 일어나 438 A 우리가 간직해야 할 532 C 우리가 세상 사는 동안에 166 B 우리가 악한 길에 480 E 우리는 기대하고 기도하며 429 A 우리는 사랑의 띠로 530 D 우리는 주님이 흘리신 피로 546 F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441 G 우리를 죽기까지 526 E 우리에게 향하신 505 C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409 G 우리의 기도 455 F 우리의 섬김이 더 낮은 곳으로 513 D 우린 걸어 가네 300 E 우린 쉬지 않으리 558 C 우릴 사용하소서 409 G 우물가의 여인처럼 369 G 원컨대 주께서 내게 456 E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61 C 위대하신 주 25 F 위로송 514 D 위로하여라 195 A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256 G 은밀한 곳 조용한 곳에 356 C 은혜 168 D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192 A 은혜로다 266 C 은혜로다 주의 은혜 168 C 은혜로만 들어가네 163 F 은혜만이 218 E 은혜의 강가로 203 E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74 G 이 땅 위에 오신 94 F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343 E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선포 557 C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411 A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464 A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591 Bb 이 생명 다하는 날 533 C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279 Bb 이 세상 살다가 보니 403 G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358 G 이 세상이 감당 못할 사람 581 A 이 시간 너의 맘 속에 531 G 이것이 영원한 삶 376 F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440 C 이렇게 좋은 날 492 D 이와 같은 때엔 307 D 이제 내 안에 191 Bb 이제 내가 살아도 402 Bb 이제 일어나 주 말씀 듣고 600 E 일라이 예수아 54 E 일어나 걸어라 314 A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590 G 일어나라 주의 백성 567 E 일어서리 212 A 임재 472 F 입으로는 주를 부르네 335 자 G 저 높고 크신 사랑 375 C 저 높은 하늘 위로 538 G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354 Dm 저 성벽을 향해 552 G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 572 C 저기 저 밝게 빛난 별 165 A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473 F 전심으로 340 Bb 절망 속에 주를 보네 484 G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449 E 존귀 오 존귀하신 주 63 G 존귀한 어린 양 249 G 존귀한 주의 이름 122 E 좋으신 하나님 64 E 좋은 일이 있으리라 508 D 죄 없으신 주 독생자 189 F 주 같은 분은 없네 84 A 주 경외함으로 서리라 147 G 주 계신 곳 나 찾으리 461 F 주 나의 모습 보네 222 G 주 날 구원했으니 101 G 주 내 소망은 주 더 알기 원합니다 457 D 주 다스리네 39 D 주 달려 죽으신 십자가 305 G 주 말씀 향하여 366 A 주 발 앞에 나 엎드려 392 A 주 발 앞에 무릎 꿇고 477 C 주 보좌로부터 20 A 주 보혈 날 씻었네 396 G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374 G 주 사랑 놀라와 123 D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194 A 주 사랑해요 141 G 주 신실하심 놀라워 232 Bb 주 안에 우린 하나 534 C 주 안에서 내 영혼 289 F 주 알기 원해 335 C 주 앞에 나와 282 E 주 앞에 다 엎드려 55 E 주 앞에 엎드려 66 D 주 앞에서 우리 32 D 주 없인 살 수 없네 308 A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148 F 주 예수 기뻐 찬양해 81 A 주 예수보다 394 C 주 예수 사랑 기쁨 15 F 주 은혜임을 222 A 주 이름 찬양 140 D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 41 A 주 임재 안에서 139 F 주 임재 하시는 곳에 86 D 주 자비 춤추게 하네 45 C 주 품에 174 A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583 C 주 향한 나의 사랑 536 D 주가 계획하신 이 날 500 A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388 C 주가 일하시네 170 A 주께 가까이 470 A 주께 가오니 475 D 주께 힘을 얻고 496 Dm 주께서 전진해 온다 551 D 주께서 주신 동산에 34 Bb 주는 사랑이십니다 482 A 주는 완전합니다 465 E 주는 평화 507 A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146 A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467 E 주님 계신 곳에 나가리 49 G 주님 그 사랑 감사해 250 A 주님 나라 임하시네 595 G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99 E 주님 내 아버지 434 C 주님 내 안에 280 G 주님 내가 교사입니다 577 D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423 G 주님 내가 여기 있어요 577 F 주님 내가 주의 장막을 444 C 주님 내게 선하신 분 164 C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281 A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397 C 주님 뜻대로 284 G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453 D 주님 말씀하시면 301 E 주님 발 앞에 엎드려 206 A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383 F 주님 손에 맡겨 드리리 340 C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491 E 주님 어찌 날 생각하시는지 199 A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138 F 주님 한 분만 227 G 주님 한 분만으로 380 Bb 주님 한 분만으로 난 만족해요 481 E 주님 한 분만을 위하여 428 G 주님과 같이 365 Dm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 553 F 주님과 함께 하는 336 G 주님께 감사해 249 Bb 주님께로 나가며 484 F 주님만 사랑하리 83 E 주님만 섬기리라 326 F 주님만 주님만 83 C 주님만이(내 안에 살아계신 주) 293 G 주님만이(주님만이 나의 구원) 121 E 주님은 너를 사랑해 506 A 주님은 산 같아서 268 G 주님은 신실하고 234 A 주님은 아시네 398 D 주님을 따르리 309 G 주님을 바라보는 자 377 F 주님을 사랑하리라 342 G 주님의 그 모든 것이 359 D 주님의 마음으로 나 춤추리 303 A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 588 A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심장을 588 G 주님의 보혈 459 G 주님의 솜씨 118 A 주님의 숲 262 C 주님의 시간에 410 G 주님의 영광 117 A 주님의 임재 앞에서 145 G 주님의 은혜 넘치네 232 F 주님이 계시네 226 E 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435 A 주님이 주신 땅으로 591 Am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599 D 주를 위한 이곳에 43 G 주를 찬양 379 F 주를 찬양하며 88 C 주를 처음 만난 날 283 E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317 A 주만 바라볼찌라 259 A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465 C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24 C 주의 길을 가리 537 B 주의 나라 오리라 486 F 주의 능력 보이소서 445 G 주의 마음을 알고 575 F 주의 말씀 앞에 선 515 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432 F#m 주의 사랑 주의 능력 89 D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193 F 주의 사랑이 228 G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374 C 주의 신을 내가 떠나 292 A 주의 옷자락 만지며 477 D 주의 은혜라 197 G 주의 이름 높이며 98 E 주의 이름 부르며 213 F 주의 이름 송축하리 77 F 주의 이름 송축하리라 79 D 주의 이름 안에서 44 F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346 G 주의 인자하심이 106 D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36 D 주의 자비가 내려와 185 A 주의 집에 영광이 가득해 144 G 죽임 당하신 어린 양 245 F 지극히 높은 주님의 448 A 지금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590 A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593 G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92 E 지존하신 하나님 327 F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440 차 E 찬송하라 62 E 찬양 뛰어난 그 이름 67 G 찬양 중에 눈을 들어 120 C 찬양을 드리며 2 E 찬양의 열기 323 D 찬양의 제사 드리며 44 A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157 G 찬양하라 내 영혼아 93 A 찬양하세 133 F 참참참 피 흘리신 564 G 창조의 아버지 452 D 채우소서 421 F 천국 가는 자 223 G 천년이 두 번 지나도 528 F 축복송(그대를 만난 건) 512 G 축복송(때로는 너의 앞에) 517 D 축복의 사람 496 E 축복의 통로 501 D 춤추는 세대 45 카 G 크신 사랑 375 E 크신 주께 53 파 Bm 파송의 노래 607 A 평강의 왕이요 자비의 하나님 152 C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489 C 평화 그 사랑의 물결이 535 A 풀은 마르고 261 하 C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412 A 하나님 아시네 393 D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499 C 하나님 한 번도 나를 22 G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362 G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521 F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221 E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204 G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527 A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398 E 하나님을 아버지라 508 E 하나님의 걸작품 503 A 하나님의 꿈 258 E 하나님의 꿈을 꾸는 교회 557 A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259 C 하나님의 약속 487 C 하나님의 음성을 172 C 하나님이시여 21 F 하늘 보좌 87 E 하늘 소망 328 E 하늘 아리랑 555 E 하늘 영광 면류관을 벗고 216 G 하늘 위에 주 외에 371 A 하늘 위에 주님밖에 400 G 하늘 위의 하늘 237 G 하늘에 계신 아버지 127 G 하늘을 바라보라 118 G 하늘의 나는 새도 366 Ab 하늘의 노래 598 A 하늘의 문을 여소서 472 A 하늘의 영광을 다 버리고 257 D 하늘의 해와 달들아 42 G 하루 하루 삶이 566 A 하연이에게 532 F 한 평생 감사드리며 223 C 한라에서 백두까지 411 D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 33 G 할렐루야 할렐루야 123 F 할렐루야(무덤 이기신 예수) 562 C 항상 진실케 415 A 해 같이 빛나리 529 E 해 뜨는 데부터 72 F 햇살보다 밝게 빛나는 85 C 허무한 시절 지날 때 167 D 험하고 어두운 길 196 A 형제여 우리 모두 다함께 150 F 형제의 모습 속에 510 G 호산나 109 G 호산나(찬양 중에 눈을 들어) 120 E 호세아 324 E 호흡 있는 모든 만물 57 D 호흡이 있는 자마다 42 D 혼자라고 느낄 때 300 G 홍해 앞에 선 모세처럼 571 C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178 G 힘을 내세요 522 A∼Z C Born Again 289 G Jesus Gener ation 571 Ab Love Never Fails 401 A New Leader 584 E You Still Love Me 213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던 새 『시와 찬미』! 오랜 세월 동안 한국교회와 함께해 온 찬양집 의 열한 번째 책, 『시와 찬미 11』이 출간되었습니다. - 시와 찬미 11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의 도구로 사용되기 위해 제작된 회중찬양집입니다. - 시와 찬미 11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찬양들에 더하여, 2014년에 출간된 시와 찬미10 이후 한국교회에서 새로이 널리 사랑받은 제이어스, WELOVE, 히즈윌 등의 여러 신곡들을 새로 수록했습니다. - 시와 찬미 11은 악보집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스프링 제본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시와 찬미11에는 607곡들이 주제별, 코드별로 분류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시와 찬미 11의 주제별 분류는 경배와 찬양, 은혜와 사랑, 회개와 고백, 기도와 간구, 축복과 교제, 선교와 승리로 되어 있습니다. - 가사 첫 줄 및 제목별 색인으로 각 곡의 가사 첫줄과 제목이 다른 경우 가사 첫줄을 중복 삽입해 곡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 찬양인도자와 기타반주자를 위한 기타 반주법을 수록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코드에 대한 설명과 기타 연주 시에 필요한 리듬, 코드 집는 방법에 대해 수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기타코드집이나 교본에서 찾아보기 힘든 베이스음이 다른 코드들로 정리한 기타코드표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 시와 찬미 11의 악보 구성은 악보 상단에 한글제목, 그 아래에 영문제목, 악보 좌측 상단에 성경구절, 우측 상단에 작곡&작사자, 그리고 악보 하단에 저작권 표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시와 찬미 11은 카피케어코리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크리스천음악저작자협회, 컨스크레이티드미디어, 카이오스, 광수미디어, 온리원뮤직, 인피니스, 유니버설뮤직퍼블리싱 등의 기관과 개인 저작권자들로부터 저작권 사용 승인을 얻어 제작하였습니다. 무단 도용 및 배포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고통의 비밀
상상스퀘어 / 몬티 라이먼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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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라이먼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통증이란 무엇일까? 통증은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일까? 통증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자칫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치는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통증이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뇌에서 발생시키는 신호인데, 이를 무시할 경우 위험한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됨으로써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2020년 영국왕립의학협회 통증 분야 논문상을 수상한 몬티 라이먼 박사가 쓴 《고통의 비밀(원제: The Painful Truth: The new science of why we hurt and how we can heal)》은 통증의 극단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 연구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뇌 신경학 연구를 통해 환상통에서 만성 통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통증의 비밀을 파헤친다.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1장 통증의 본질은 무엇일까 _내 몸을 지키는 방어 시스템 2장 통증이 없는 삶은 축복일까 _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3장 통증 과학의 새로운 화두 _관심 전환과 상상력을 이용한 통증 완화 4장 플라세보 효과는 정말 존재할까 _기대와 예측의 효과 5장 통증의 의미는 무엇일까 _통증의 정서적 요인 6장 고통도 즐거울 수 있다 _고통과 쾌락의 양면성 7장 통증은 왜 전염성이 강할까 _신경 공명으로 알아보는 통증의 의미 8장 사회적 통증에 주목하라 _마음의 통증 9장 인종, 문화, 신념과 통증의 관계 _수용과 희망이 전하는 메시지 10장 현대 사회의 역병 _만성 통증을 악화시키는 현대인의 삶 11장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_신경 가소성으로 밝히는 통증의 비밀 12장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_통증 치료의 혁명 감사의 말 용어 사전 참고 문헌 찾아보기 2020년 영국왕립의학협회 통증 분야 논문상 수상 몬티 라이먼 박사가 들려주는 만성 통증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 오늘날 우리는 통증 과학의 전성기를 경험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통증에 대한 이해가 급변했다. 통증에 관해 그동안 알고 있던 사실이 모두 잘못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몬티 라이먼 박사가 말하듯 통증을 오해한 고통의 대가는 너무 크다. 이 책은 통증의 극단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 연구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뇌 신경학 연구를 통해 환상통에서 만성 통증에 이르는 수많은 통증의 비밀을 파헤친다. 라이먼 박사는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간의 의미에 대해 깊은 깨달음을 준다. 통증을 극복하려면 통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통의 비밀》은 통증의 본질을 고찰함으로써 통증에 대한 우리의 인식 세계를 새롭게 확장시킨다 통증이란 무엇일까? 통증은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일까? 통증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자칫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치는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통증이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뇌에서 발생시키는 신호인데, 이를 무시할 경우 위험한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됨으로써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2020년 영국왕립의학협회 통증 분야 논문상을 수상한 몬티 라이먼 박사가 쓴 《고통의 비밀(원제: The Painful Truth: The new science of why we hurt and how we can heal)》은 통증의 극단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 연구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뇌 신경학 연구를 통해 환상통에서 만성 통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통증의 비밀을 파헤친다. “통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다”라는 말은 통증에 대한 절대적 진실이다. 통증은 조직 손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통증은 우리의 의식적 통제 밖에 있는 뇌가, 우리가 위험에 처해 있음을 의식적 마음에 알리기 위해 내리는 결정이다. 즉, 통증은 뇌에서 ‘감지’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통증을 ‘만든다’. 우리의 뇌는 믿음과 기대로 통증이라는 경험을 조작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아는 플라세보(위약) 또한 치료가 전달되는 ‘맥락’에 대해 뇌가 보이는 반응이라 할 수 있는데, 플라세보 효과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뇌가 상황을 고려해 내리는 판단의 산물이 통증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라이먼 박사는 특히 만성 통증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는데, 통증에 대한 특정 원인을 찾기보다 개인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설파한다. 심리적, 사회적 요인을 함께 고려할 때 만성 통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통증의 추이를 바꾸는 방법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통증의 악순환에 빠져들수록 통증은 뇌 회로에 깊이 각인되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하며 숙면을 취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등 생활 방식과 관련된 요소에 변화를 주어 통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 혹은 통증이라는 흥미로운 현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쓰인 이 책은 우리가 통증에 굴복할 필요가 없으며, 통증과 싸우면서 인생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통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다"라는 말은 통증의 정의가 아니라 통증에 관한 절대적 진실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연구 결과와 인터뷰가 말해주는 진실이며, 통증이 왜 그토록 이상하고 변덕스러운지, 왜 상처가 치유되고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지를 설명한다. 통증이 손상의 직접적인 척도라는 생각에만 머문다면 우리는 통증의 이런 측면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 통증은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며 반드시 조직 손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첫 번째 단계다. _ 1장 '통증의 본질은 무엇일까' 중에서 통증을 과잉 충성하는 반려견이나 과잉 대응하는 경찰쯤으로 생각해도 좋다. 어쨌든 통증은 신체의 손상이 없어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질적인 만성 통증은 뇌의 과잉 보호가 원인일 때가 많다. 만성 통증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증거 기반 치료법이다. 즉, 뇌에 위협이 되는 증거는 줄이고 안심할 수 있는 증거를 계속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상태를 부정하고 통증과 '싸우는' 방식은 효과가 없다. 체내 조직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제를 없애는 방식도 거의 효과가 없다. 어쨌든 그 치료법이 의도하는 방식으로는 그렇다. 현대 의학은 병에 맞서 싸운다는 표현을 좋아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외부 감염체나 암세포같이 고장 난 자기 세포로부터 몸이 공격을 받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통증은 우리를 돕기 위한 반응이므로 통증과 싸운다는 표현은 적당하지 않다. 통증은 우리를 지켜주는 보디가드이자 수호천사다. 고마운 친구이자 의사 같은 존재다. 통증으로 삶이 힘들 때조차 통증은 '항상' 우리 몸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이 만성 통증과 함께 살아가는, 나아가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첫걸음이다. _ 1장 '통증의 본질은 무엇일까' 중에서
진짜 과정중심평가 수업으로 실천하기
좋은땅 / 김갑용, 강영구, 김호, 권태우 (지은이)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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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김갑용, 강영구, 김호, 권태우 (지은이)
혁신교육의 바람이 불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과정중심평가’의 바람직한 정착을 위해 학교 현장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집필한 책이다. 저자들은 체계적인 평가 계획을 수립하는 것보다 수업에서의 실질적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과정중심평가의 올바른 실천을 위해 오해를 해소하고, 수업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머리말 1부 과정중심평가에 딴지 걸기 1. 학교 현장에서 표류하는 과정중심평가 2. 과정중심평가로 교사는 삼중고(三重苦) 3.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동상이몽(同床異夢) 4. 과정중심평가 비틀어 보기 2부 진짜 과정중심평가로 재인식하기 1. 평가의 본질을 생각하라 2. 학습의 과정과 결과를 종합한 평가 3. 교사별 평가와 상시(常時) 평가 4. 형성평가의 확장 이해하기 5. 학습을 위한 평가, 학습으로의 평가 이해하기 6. 수행평가 바르게 이해하기 7. 기록할 것인가? 피드백할 것인가? 3부 진짜 과정중심평가 실천 전략 익히기 1. 규범적 변화로 무장하라 2. 평가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3. 먼저 배움의 과정을 이해하라 4. 학생참여형수업으로 디자인하라 5. 평가를 고려해 학습목표를 진술하라 6. 교수·학습 과정안에 과정중심평가를 담아라 7. 학생의 자기 평가와 동료 평가를 활용하라 8. 질문으로 평가하고 발문으로 피드백하라 9. 성장형 마인드로 피드백하라 10. 차별화된 형성적 피드백을 제공하라 11.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성장을 기록하라 참고 문헌학교 현장 안착에 용이한 실천 전략을 제안한다! 1부 ‘과정중심평가에 딴지 걸기’에서는 과정중심평가의 학교 현장 운영 실태와 교육 주체들의 인식을 살펴보고, 과정중심평가를 비판적 관점에서 되짚는다. 2부 ‘진짜 과정중심평가로 재인식하기’에서는 뒤틀리지 않는 진짜 과정중심평가로 재인식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학습을 위한 평가와 학습으로의 평가를 중심으로 정리한다. 3부 ‘진짜 과정중심평가 실천 전략 익히기’에서는 평가 본질에 충실하면서 학교 현장 수용과 안착에 용이한 진짜 과정중심평가를 수업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 11가지를 소개한다. 저자들은 현장 교육의 전문가로서, 2018년부터 전문적 학습 공동체로 모여 함께 프로젝트학습과 과정중심평가의 적용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진짜 과정중심평가 수업으로 실천하기』를 펴냈다. 이 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바람직한 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한, 저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다.
엄지척 칼림바 연주곡집
삼호ETM / 삼호ETM 편집부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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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ETM
소설,일반
삼호ETM 편집부 (지은이)
숫자보 악보를 보고 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칼림바 초급 연주곡집이다. 아는 곡부터 차근차근 연주할 수 있다. 난이도순으로 수록되어 멜로디연주, 화음연주, 듀엣연주까지 할 수 있다. 동요부터 캐롤, 디즈니 OST까지 아주 쉽게 편곡되어 연주는 쉽게! 소리는 아름답게! 전곡 모범 연주 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비행기 / 나비야 / 거미 / 작은 별 / 곰 세 마리 / 원숭이 / 캉캉 / 브람스 자장가 / 옥수수하모니카 / 아리랑 / 바다가 보이는 마을 / 환희의 송가 / 생일 축하합니다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벼랑 위의 포뇨 / Jingle Bells / Let It Be / Moon River / 바나나 차차 / Amazing Grace / Last Carnival / 시대를 초월한 마음 / Summer / 봄날 / Maria / 학교가는 길 / 얼음연못 / Beauty And The Beast / 사랑을 했다 / Havana / You Are My Sunshine /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 CANON / Fly Me To The Moon / 수고했어, 오늘도 / 어느 여름날 / Colors Of The Wind / 간식송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 언제나 몇 번이라도 / Mia & Sebastian's Theme / 가을아침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 아로하 / 제주도 푸른 밤 / 월량대표아적심 / Under the Sea / La campanella / 젓가락 행진곡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사계] 중 '봄' / A Whole New world 총 53곡 수록
창조적 시선
arte(아르테) / 김정운 (지은이), 윤광준 (사진), 이진일 (감수)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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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김정운 (지은이), 윤광준 (사진), 이진일 (감수)
“창조는 편집이다”라는 파격적 주장과 내용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에디톨로지』 이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에게는 또 다른 질문이 생겼다. 그렇다면 도대체 “인간은 언제부터 창조적이 되었는가?” 조사 결과는 놀라웠다. 오늘날 일상어가 된 ‘창조’ 개념은 불과 100년도 안 된 단어였다. 192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1980년 이후에나 비로소 꽃을 피운 단어였다. 그렇다면 다시 궁금증이 생긴다. “왜 그때 창조라는 단어가 필요해졌을까?” 이 사소한 질문에 문화심리학자로서 답하기 위해 공부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창조적 시선』이다. 저자는 ‘창조’ 개념이 사용되기 시작한 1920년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선 예술가들이 모여 새로운 교육을 시도한 독일의 바우하우스에 주목했다. 1919년 바이마르에 설립되어 1933년 나치 정권에 의해 폐쇄되기까지 14년간 유지됐던 독일의 예술종합학교 바우하우스. 저자는 바우하우스를 ‘재현의 시대’에 얻어진 인류의 모든 성과를 해체하고, 예술과 산업의 창조적 편집 가능성을 모색하며 ‘편집의 시대’로 이끈 전환점이자 인류 최초의 ‘창조 학교’로 평가했다. 이는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걸쳐 일어난 재현에서 표현으로의 ‘시각적 전환’과 ‘의식의 흐름’이라는 심리학 개념의 등장으로 ‘창조의 시대’가 시작되자, 그 시각적 전환의 결과들이 바우하우스에 깔때기처럼 모여들면서 모더니티의 구체적 실험장이 되었기에 가능한 평가다. 바우하우스 설립 과정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 간의 스토리를 지식구성사적으로 연결시켜 ‘창조적 사고의 계보학’으로 완성시킨 이 책은 창조적 관점과 안목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prologue 왜 바우하우스인가? Part 1. 걸으며 공부하기 Unit 1. 매일 지나쳤던 베를린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호텔 클레의 ‘세네치오’ 커튼 갑자기 분주해진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Unit 2. 인간은 언제부터 창조적이었을까?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하나도 없다 의식의 흐름 Unit 3. 애플과 바우하우스 죄다 베낀 스티브 잡스 애플, ‘소니 스타일’에서 ‘바우하우스 스타일’로 Unit 4. 무엇이 자본주의를 종교로 만드는가? 의미는 리추얼로 만들어진다 자본주의적 제의로서의 애플 신제품 발표회 Unit 5. 특별했던 소니와 애플 디자인 통일된 독일의 수도 베를린 한가운데 건설된 소니센터 애플 디자인의 뿌리는 바우하우스였다! Unit 6. 노래하는 피아노 바이마르의 프란츠 리스트 쇼팽의 피아노와 게슈탈트 심리학 Unit 7. 왜 인상주의인가?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그림 상호작용을 통한 창조적 에디톨로지 Unit 8.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바이마르 바우하우스가 훨씬 더 흥미로운 이유 헨리 반 데 벨데의 편지 Unit 9. 페터 베렌스 페터 베렌스와 그의 엄청난 조수들 그로피우스의 충실한 동료, 아돌프 마이어 Unit 10. 알마 말러 ‘당신이 성공할수록, 당신은 나의 것’ ‘늙은 말러’와 ‘어린 코코슈카’ 사이의 프로이센 남자 ‘붉은 살롱’의 특별한 손님, 프란츠 베르펠 Unit 11. 바우하우스의 설립 새로운 예술학교에는 새로운 이름을 바우하우스 프로그램 모든 예술은 건축의 날개 아래로… Unit 12. 라이오넬 파이닝어 그로피우스의 든든한 동료 겔메로다 교회 Unit 13. 방랑기능공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는 왜 그렇게 방황했을까? 독일인은 방랑하고, 프랑스인은 산책한다 Unit 14. 독일의 특수경로 설명하기 힘든 나치의 유대인 학살 ‘독일식 ’교양‘의 기원 Unit 15. 예술을 위한 예술 독일 학술 언어는 왜 그렇게 어려운 걸까? 예술가의 창작 활동은 왜 그토록 고통스러워야 할까? Unit 16. 유리 혁명 1. 유리 벽 베를린 칸트슈트라세의 주차 궁전 유리 벽, 공간 에디톨로지의 혁명적 전환 Unit 17. 유리 혁명 2. 유리 렌즈 ‘똑같이 그린 그림’이 잘 그린 그림일까? 그림에 응용된 유리 혁명, 카메라 옵스큐라와 볼록렌즈 ‘좋은 그림’이란? Unit 18. 라이프치히 분트의 심리학 실험실 베토벤이 구해낸 ‘예술’ Unit 19. 예술과 기술 ‘예술’은 원래 ‘기술’이었다! 예술은 창조와 즐거움을 생산하는 활동으로서의 예술 Unit 20. 공예와 예술 ‘공예’는 예술인가, 기술인가? 미술공예운동 Unit 21. 표준화 논쟁 표준화는 창조성의 적인가? 집단적 창조를 위한 ‘표준화’ Unit 22. 개념적 사생아, 미술 ‘미술’이 ‘예술’과 ‘회화’ 사이에 끼어들다 빈 만국박람회의 전시 물품 분류표 Unit 23. 민중 ‘민중’과 ‘한’ 야나기 무네요시의 ‘민예’ Unit 24. 야나기 무네요시 “조선인을 생각한다” ‘선’과 ‘비애’의 조선 예술 Unit 25. 자발적 오리엔탈리즘 야나기의 공예론과 오리엔탈리즘 비동시성의 동시성 Unit 26. 시라카바파 일본 ‘시라카바파’와 야나기 무네요시 버나드 리치 Unit 27. 일본의 민예운동 ‘일용잡기’야말로 일본적이다! 군국주의 이데올로기에 편입된 민예운동 Unit 28. 요하네스 이텐 비밀의 교장 선생 바우하우스 기초과정 Unit 29. 훔쳐보는 것을 훔쳐보기 훔쳐보기 ‘리얼리티 쇼’와 ‘관음증’ Unit 30. 지식은 분류다 책장의 책은 어떤 원칙으로 꽂히는가? 트리구조에 따른 계층적 분류의 한계 Unit 31. 좋은 이웃의 법칙 좋은 책은 고구마 줄기와 같다 문화심리학자 바르부르크 Unit 32. 함부르크 바르부르크 하우스 타원형 서가 므네모시네 아틀라스 Unit 33. 퀸스틀러콜로니 아돌프 횔첼 또 한 명의 색채학자 오스트발트 Unit 34. 심리학적 색채론 독일이 매우 사랑한 ‘청색’ 신호등에 ‘파란불’은 없다 Unit 35. 색채학자 괴테 말년의 괴테는 색채학자로 불리길 원했다 색채는 ‘눈’과 ‘빛’의 상호작용이다 Unit 36. 경탄과 경외 괴테의 색상환 색채 모순은 해결되지 않는다 Unit 37. 이텐의 색채대비 원리 이텐은 ‘경탄’ 너머를 화폭에 ‘창조’하고 싶었다! 이텐의 색상환 Unit 38. 편집의 차원이 다른 창조 보티첼리 그림의 부활 ‘대상적 창조’와 ‘메타적 창조’ Unit 39. 그로피우스와 이텐의 갈등 발터 라테나우 패전국 독일에서 바우하우스의 꿈을 꾸다 ‘낭만의 섬’ Unit 40. 교수 호칭 ‘교수’ vs. ‘마이스터’ 경계를 허무는 예술교육 개혁 모든 종류의 호칭을 폐기하자 Unit 41. 위기에 처한 그로피우스의 리더십 조머펠트 하우스 3월 희생자 추모비 Unit 42. 두스부르흐 ‘포악한’ 예술가 바이마르에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온 두스부르흐 Unit 43. 직선과 곡선 인류 최초의 화가들은 왜 ‘소’를 그렸을까? 추상화에서 직선과 곡선의 차이 Unit 44. 흉내 내기 소통적 음악과 인지적 미술 미술은 음악을 흉내 내기 시작했다 Unit 45. 데 스틸 수직과 수평의 근본원리 러시아 구축주의 Unit 46. 독일 낭만주의 그런 ‘낭만’은 없다 독일의 낭만은 ‘멜랑콜리’였다! Unit 47. 멜렌콜리아 Ⅰ 멜랑콜리는 턱을 괴고 온다! 멜랑콜리 자세 Unit 48. 두스부르흐 vs. 이텐 “너희들은 모두 낭만주의자야!” 엉겅퀴 연구자와 사각형 인간 그로피우스의 ‘싸움의 기술’ Unit 49. 표현주의 베를린에는 꼭 들러야 할 미술관 2곳이 있다! 브뤼케 미술관 Unit 50. 다리파 드레스덴의 공대생들 나체는 자유다 Unit 51. 제체시온 뭉크 스캔들 ‘분리파’는 또 다른 ‘분리파’를 낳고… Unit 52. 11월 혁명 바이마르공화국과 ‘11월 그룹’ ‘등에 칼 꽂기’ Unit 53. 슈투름 저항과 혁명의 잡지들 발덴의 ‘슈투름’이 없었다면 바우하우스도 없다 Unit 54. 유리 사슬 ‘유리 사슬’이라는 이름의 단체 채팅 유리와 유토피아 Unit 55. 전쟁과 미술 ‘여가’를 그린 인상주의 ‘공포’를 그린 표현주의 Unit 56. 베를린,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도시는 기억이다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구성된 기억의 장소들 Part 2. 전쟁의 시대, 그 무렵 우리는 Unit 57. 군복과 교복 프로이센의 ‘베를린 전승 기념탑’ 작전참모제도 Unit 58. 제1차 세계대전의 이유 원인도 결과도 모호한 전쟁 프랑스의 복수와 독일의 공포 Unit 59. 슐리펜 계획 ‘만약’의 신화 티르피츠의 독일 해군 Unit 60. 피셔 논쟁 ‘수정주의’, 독일만의 책임은 아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책임도 독일에 있다! Unit 61. ‘폼 나는 독일어’는 일제강점기의 유산이다 그때, 나는 왜 독일로 유학 갔을까? ‘독문과’가 왜 그렇게 많았을까? Unit 62. 멈추지 않는 한국 사내들의 군대 이야기 그 시절 나는 ‘곡괭이’로 화장실 청소를 했다! 또 ‘군대 이야기’다! Unit 63. 왜 그토록 육군 복무신조를 복창했나 일본 군대의 기원 일본의 ‘군인칙유’와 한국의 ‘육군 복무신조’ Unit 64. 독일 군대와 일본 군국주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프랑스 군대’에서 ‘독일 군대’를 모델로 Unit 65. 독일 유학파가 일본 육군을 장악하다 러일전쟁의 노기 마레스케 천황은 육·해군을 통수한다 Unit 66. 제식훈련 오늘날에는 아무 쓸모 없어 보이는 ‘제식훈련’ 42단계 머스킷 발사 동작 Unit 67. 일본 군대 호전성의 기원 프로이센의 몰트케 참모총장은 자신의 참모를 일본에 파견했다 약탈로 보급품을 해결한 일본 군대 Unit 68. 밴드부의 기원 한때 고등학교에는 죄다 ‘밴드부’가 있었다! 대한제국 애국가와 일본의 기미가요는 한 사람이 작곡했다 Unit 69. 행진곡 오스만튀르크제국의 군악대 ‘메흐테르’ 집단행동에 쓰인 행진곡이라는 마취제 Unit 70. 한반도의 분할 시도 한반도 분단은 아주 오래된 기획이었다! 한반도 분할 음모에는 매번 일본이 연관되어 있다 Unit 71. 레벤스라움 한반도 ‘지정학적 특수성’은 언제부터 ‘특수’했던 걸까? 레벤스라움과 대동아공영권 Unit 72. 유라시아 ‘유럽’과 ‘아시아’를 합친 단어, ‘유라시아’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 Unit 73. 권세강역과 이익강역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침략은 어떻게 구체화됐나? 러시아의 한반도 점령을 경고한 로렌츠 폰 슈타인 Unit 74. 정한론과 베스트팔렌평화조약 조선국은 자주 국가 국가 주권과 통치권 개념의 확립 Unit 75. 히로시마의 대본영 오쓰 사건 문명적 일본과 야만적 청나라 사이의 전쟁 무모한 전략으로 승리한 일본 Unit 76. 삼국간섭 독일의 배신과 일본의 복수 해가 비치는 곳 Unit 77. 대륙이 되고 싶었던 일본 일본이 그토록 열심히 철도를 깔아댄 이유 한일 병합으로 대륙과 연결된 일본 Unit 78. 제국주의와 철도 식민지에는 철도부터 깔았다! 경인선을 표준궤로 하기까지 Unit 79. 기차와 시간 인간은 기차를 만들고, 기차는 시간을 만들었다 원래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었다! Unit 80. 세계 표준시 본초자오선 독일 참모 제도의 아버지는 표준시를 강력히 요청했다 Unit 81. 징병제는 평등이다 징병된 아마추어 병사가 프로 병사보다 강한 이유 불평등에 유난히 예민한 대한민국 Unit 82. 쇼크의 기원 프로이트의 ‘자극방어’ 기마 충격 전투와 등자 Unit 83. 문명은 직선이다 철도의 탄생 신은 곡선으로 창조했고 인간은 직선으로 바꿨다 Unit 84. 4차 산업혁명 같은 것은 없다! 전혀 혁신적이지 않은 개념,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왜 대한민국에서만 회자되는가? Unit 85. 니덤의 질문 ‘산업혁명’이 아니다. ‘지식 혁명’이다! 중국에서는 왜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Unit 86. 산업계몽주의 ‘꿀벌’은 실용적 지식을 만들어낸다 과학과 기술의 결합 Unit 87. 디지털 인문학 인포그래픽 빅데이터를 통해 얻는 새로운 통찰 Unit 88. 편지공화국 영토를 초월한 지식 공동체의 출현 ‘고대인과의 투쟁’을 시작한 ‘편지공화국’ Unit 89. 고대인과의 투쟁 베이컨이 사용한 무기, 관찰과 실험 지식 혁명이 근대를 가능케 했다 Part 3. 메타언어를 위하여 Unit 90. 아버지 죽이기 서구의 모더니티는 ‘살부’로부터 시작한다 ‘살부’의 첫 열매 Unit 91. 창조방법론 창조는 어떻게 가능한가? 최초의 추상화가는 피카소가 아니다 Unit 92. 두려움과 예술 던져진 존재 추상 충동 Unit 93. 감각의 교차편집 카라얀이 위대한 이유 ‘감각’도 편집할 수 있다! Unit 94. 편집의 공방 쿨레쇼프 효과 바우하우스의 공방 교육 Unit 95. 왜 바우하우스는 독일에서 탄생했을까? “독일 음식은 왜 그렇게 맛이 없어요?” ‘장식’이 아니라 ‘기능’ Unit 96. 신이 되고 싶은 인간들 타인을 모방하는 존재 인간도 신처럼 스스로 존재하겠다는 선언, ‘추상’ Unit 97. 바흐의 대위법과 추상회화 ‘모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바흐의 ‘창조방법론’은 ‘편집’이었다! Unit 98. 파울 클레와 음악적 회화 문제는 리듬이다! 회화에서 ‘시간’은 어떻게 구현되는가? Unit 99. 시각적 사고 생각은 ‘문장’일까, ‘그림’일까? ‘종합예술’을 향하여-‘글’과 ‘그림’은 원래 하나였다 Unit 100. 재료의 질감 재료의 이해가 기초다! 클레는 온갖 재료의 질감을 실험했다 Unit 101. 클레의 폴리포니 ‘학교’와 ‘교실’은 모순이다 클레는 ‘색의 움직임’을 그렸다 Unit 102. 개인의 탄생 ‘디지털 기술’의 시작, ‘네모난 책’ ‘개인’은 없었다! 근대는 자꾸 나누고 쪼갰다! Unit 103. 창조적 편집의 최소 단위 형식과 내용 말레비치의 ‘사각형’ Unit 104. 전경과 배경의 해체 원통형 기둥이 사라지고 각진 기둥이 나타났다! 몬드리안의 ‘색채를 담은 사각형’ Unit 105. 조감도와 오감도 ‘전지적 시점’을 남발했던 할리우드 영화 아파트 지라시 광고와 이상의 오감도 Unit 106. 주거 기계 ‘까마귀’와 르코르뷔지에 주거 기계와 한국의 아파트 Unit 107. 구성주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야 ‘만들 수 있다’! 헤르베르트 바이어의 바우하우스 교장실 투시도 Unit 108. 메타적 시선 메타인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 리시츠키의 ‘프라운’ Unit 109. 역동적 대각선 f64 그룹의 ‘즉물 사진’ 두스부르흐의 대각선 Unit 110. 유겐트슈틸 뮌헨 제체시온 앞다투어 결성된 제체시온 Unit 111. 박물관인가, 미술관인가? ‘뮤지엄’은 어떻게 번역해야 하는가? ‘예술[art]’에서 ‘미술[fine arts]’이 생겨나기까지 Unit 112. 미술과 미술이 아닌 것 '서예는 미술이 아니다!' 오카쿠라 텐신의 반론 Unit 113. 존재는 분류를 통해 정당화된다 ‘택소노미’ vs. ‘폭소노미’ 분류가 권력이다! Unit 114. ‘보다[seeing]’의 모더니티 발코니와 원근법적 시선 대중의 발코니, 만국박람회 Unit 115. 박물관과 시간 내러티브 물건은 ‘이야기’다! ‘역사’라는 ‘시간 내러티브’ Unit 116. 종합예술 독일 노래는 왜 재미없을까? ‘종합예술’로서의 베토벤 전시회 Unit 117. 심리적 인간의 탄생 ‘벨 에포크’와 ‘팽 드 시에클’의 모순 프로이트보다 더 프로이트적이었던 슈니츨러 Unit 118. 베토벤 전시회와 감각의 교차편집 부바-키키 효과 클링거와 클림트의 베토벤 Unit 119. 빈 모더니즘과 자아의 편집 ‘잡종’이 창조적이다! 창조적 ‘자아의 편집’ Unit 120. 뮌헨 제체시온의 잡지, 유겐트 잘된 번역어 ‘잡지’ 유겐트슈틸의 기원 Unit 121. 협화음과 불협화음 그저 익숙함의 차이일 뿐이다 쇤베르크의 ‘불협화음’에서 탈출구를 찾은 칸딘스키 Unit 122. 칸딘스키와 가브리엘레 뮌터 무르나우의 ‘러시아인 하우스’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칸딘스키의 에디톨로지 Unit 123. 통섭과 청기사 연감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청기사 연감, 100년을 앞선 ‘통섭’ Unit 124. 내적 필연성 모든 의사소통은 ‘정서 공유’에서 출발한다 감정의 칸딘스키, 이성의 몬드리안 Unit 125. 방랑자 칸딘스키 고향 러시아에서 외면당한 칸딘스키 칸딘스키는 독일에 있을 때가 최고였다! Unit 126. 바우하우스 양식 혁명적 편집자 모홀리-나기 1923년 ‘바우하우스 전시회’창조의 비밀을 밝혀낸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 이후 10년 연구 완결판! ‘창조성creativity’의 구성사構成史에 관한 탁월한 통찰! 메타언어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글쓰기 실험으로 창조적 시선의 출발점과 에디톨로지의 본질을 제시하다. “인간은 도대체 언제부터 ‘창조적’이었는가?” 사소한 질문에 답하기 위한 집요하고 창조적인 공부의 결과물 “창조는 편집이다”라는 파격적 주장과 내용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에디톨로지』 이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에게는 또 다른 질문이 생겼다. 그렇다면 도대체 “인간은 언제부터 창조적이 되었는가?” 조사 결과는 놀라웠다. 오늘날 일상어가 된 ‘창조’ 개념은 불과 100년도 안 된 단어였다. 192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1980년 이후에나 비로소 꽃을 피운 단어였다. 그렇다면 다시 궁금증이 생긴다. “왜 그때 창조라는 단어가 필요해졌을까?” 이 사소한 질문에 문화심리학자로서 답하기 위해 공부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창조적 시선』이다. 저자는 ‘창조’ 개념이 사용되기 시작한 1920년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선 예술가들이 모여 새로운 교육을 시도한 독일의 바우하우스에 주목했다. 1919년 바이마르에 설립되어 1933년 나치 정권에 의해 폐쇄되기까지 14년간 유지됐던 독일의 예술종합학교 바우하우스. 저자는 바우하우스를 ‘재현의 시대’에 얻어진 인류의 모든 성과를 해체하고, 예술과 산업의 창조적 편집 가능성을 모색하며 ‘편집의 시대’로 이끈 전환점이자 인류 최초의 ‘창조 학교’로 평가했다. 이는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걸쳐 일어난 재현에서 표현으로의 ‘시각적 전환’과 ‘의식의 흐름’이라는 심리학 개념의 등장으로 ‘창조의 시대’가 시작되자, 그 시각적 전환의 결과들이 바우하우스에 깔때기처럼 모여들면서 모더니티의 구체적 실험장이 되었기에 가능한 평가다. 바우하우스 설립 과정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 간의 스토리를 지식구성사적으로 연결시켜 ‘창조적 사고의 계보학’으로 완성시킨 이 책은 창조적 관점과 안목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김정운의 지식 아카이브 속 가장 중요한 키워드 ‘바우하우스’를 통해 풀어낸 창조적 시선의 기원과 에디톨로지의 본질 2014년 출간한 『에디톨로지』를 통해 창조적 편집의 방법론을 제시했던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이번에는 에디톨로지의 실천편 격인 『창조적 시선』으로 돌아왔다. 100년 전 바우하우스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와 그 의미를 좇기 위해 ‘바우하우스’라는 키워드를 기점으로 미술, 건축, 음악, 디자인, 산업, 정치, 역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뻗어 나간 정보의 관계망을 저자만의 네트워크적 사고로 체계화해 구축하면서 탐구를 이어왔고 그 결과물이 책으로 출간됐다. 특히 디자이너나 건축가가 아닌 문화심리학자의 시각으로 조명한 바우하우스는, 우리가 이전에 알던 디자인학교라는 단순한 정의와는 달리 클레, 이텐, 칸딘스키 같은 예술가들이 열정을 바쳐 수업한 곳으로, 설립자 그로피우스의 치열했던 러브 스토리 무대로, 소니와 애플 디자인 철학의 뿌리로, 한국 아파트 건축 원형의 비하인드로, 더 나아가 한국―독일―일본 군대의 역사와 기원으로까지 그 폭과 깊이를 넓혀나간다. 1,0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 압도되어 이 책과 만남이 쉽지는 않겠지만 차진 밀도와 폭넓은 각도를 지닌 저자의 매력적인 사유와 통쾌한 비유, 무엇보다 속도감 있게 읽히는 문장에 첫발을 내딛는다면, 당신의 마지막 발걸음은 이 책을 읽기 전과는 분명 보폭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역사적 사례를 통해 창조적 관점을 키우는 문화심리학 바우하우스는 유럽의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몰려들어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논하며 음악, 미술, 사진, 건축 등 경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변화와 창조를 이끌었는데, 학교가 운영된 14년의 짧은 역사는 이후 100년이 지난 현대의 생활과 디자인, 산업,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또한 바우하우스는 인식의 대변화가 일어났던 인터벨룸(interbellum. 1·2차 세계 대전 사이. 1918~1939) 시기에 존재했던 학교다. 저자는 군대와 전쟁을 편집에 대한 암묵적 지식이 실행된 곳으로 평가하기에 인터벨룸을 위대한 '편집의 시대'로 정의하는데, 이 시기는 바우하우스의 역사와도 일치한다. 바우하우스와 인터벨룸, 상관관계가 없을 것 같던 두 키워드를 편집의 시대라는 공통분모 위에 놓고, 그 키워드 사이 수많은 낯선 정보와 정보의 관계를 남들과는 다른 주체적 관점으로 꿰뚫고 풀어낸 해석이 독보적이다. 바우하우스 로드(빈-뮌헨-바이마르-라이프치히-데사우-베를린)를 직접 걸으며 밝혀낸 경계와 범주를 넘나드는 창조적 사고의 계보학 컴퓨터 검색으로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원고 집필을 위해 떠난 바우하우스 기행은 고독한 배움의 경로이자 여행하는 공부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자료 조사를 위해서는 독일 방문이 필수적이었다. 김정운 작가와 윤광준 사진작가가 1년에 1~2차례, 2주일의 일정으로 함께 독일행 비행기에 오른 지 10년, 드디어 책이 완성되었다. 바우하우스를 중심으로 지식 혁명을 통한 근대 미적 감각의 변화, 인상주의 이후의 예술과 산업이 만나는 다양한 접점을 탐구하기 위해 빈―뮌헨―바이마르―라이프치히―데사우―베를린의 미술관, 박물관, 아카이브, 오페라하우스까지 저자가 설계한 ‘바우하우스 로드’를 직접 걸으며 보고 느끼고 쓴 글과 사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10년간의 기행으로 숙성된 주체적 성찰과 미학적 통찰,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이게 만들어줄 날카로움과 현장의 생동감으로 가득하다. 김정운식 개념 편집의 힘, 메타언어를 창출하는 새로운 글쓰기 실험 이 책은 김정운 작가가 한 가지 주제에 몰입하여 글감의 재료를 수집하고 편집하는 공부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인문서이다. 그는 독창적인 관점과 주체적인 의식의 흐름을 통해 자신만의 메타언어를 만들어 ‘편집의 차원(level of editing)’을 달리한다. 지식과 정보를 가장 작은 단위로 분류하기 위한 ‘편집의 단위(unit of editing)’ 기호로는 ‘유닛(unit)’을 사용했으며, 126개의 유닛으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다. 유닛으로 해체된 텍스트는 순서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읽어도 좋다. 유닛은 개념을 포괄하고 있으며, 이 개념들의 나열은 저자의 ‘의식의 흐름’을 의미한다. 바우하우스를 매개로 한 작가의 삶과 문제의식의 연결성,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작가의 생각이 책의 주요한 구성 요소가 되었다. 책은 단순히 콘텐츠를 담는 그릇이 아니다. 저자의 의식의 흐름과 맥락까지 품고 있어야 함을 이 책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공부는 뜬구름 같은 생각의 흐름을 잡아 메타언어를 생성하는 과정임을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비유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다. 정보를 분류하고 해석해 나만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런 시대일수록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창조해야 살아남는다. 1,000쪽이 넘는 책에 포함된 각주와 미주를 통해 저자의 방대한 아카이브 속 레퍼런스를 엿보는 기회와 더불어 메타언어를 창출하는 새로운 글쓰기 형식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호 조선 선비의 자존심
다산초당 / 한정주 글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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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정주 글
이름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서와 의지를 나타내는 가장 확실한 징표다. 사람들의 이름에 담긴 의미를 분석하면 그 사회의 정치적.경제적 상황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 <호, 조선 선비의 자존심>은 정약용, 이이, 김홍도, 이황, 정도전, 박지원, 김시습, 정조 등 조선의 역사를 이끌어간 천재들의 호를 최초로 분석하고 집대성한 책이다. 그들은 세상에 초연해지고자 하는 바람과 세상을 개혁하고자 하는 의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다짐을 호에 담아서 표현했다. 중간 중간 저자가 직접 번역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선비들의 아름다운 시와 산문은 이 책의 백미다. 선비들은 시를 통해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고, 산문을 통해 왜 자신이 이러한 호를 쓰게 되었는지 설명했다. 또한 이 책은 조선 선비들뿐만 아니라 근현대사에서 중요하다고 평가되는 인물들의 호 또한 소개하고 있다. 현대 국어를 다듬은 한힌샘 주시경 선생부터 대한민국의 기반을 마련한 백범 김구, 가까이에는 대통력을 역임한 후광 김대중 대통령과 거산 김영삼 대통령까지 바야흐로 대한민국 인물들의 모든 호가 이 책에 담겨 있다.머리말 호(號)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제1장. 여유당 정약용 ― 남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 제2장. 율곡 이이 ― 기호사림의 본향 제3장. 면앙정 송순과 송강 정철 ― 가사 문학의 산실(産室), ‘면앙정’과 ‘성산’ 제4장. 단원 김홍도·혜원 신윤복·오원 장승업 ― 조선의 대표 화가, 3원(三園) 제5장. 남명 조식 ― 대붕의 기상을 품은 산림처사 제6장. 삼봉 정도전 ― 도담 삼봉인가? 삼각산 삼봉인가? 제7장. 퇴계 이황 ― 평생 ‘물러날 퇴(退)’ 한 글자를 마음에 품고 살다! 제8장. 일두 정여창·사옹 김굉필·정암 조광조·회재 이언적 ― 선비 정신의 사표(師表), 동방 사현 제9장. 매월당 김시습과 서계 박세당 ― 수락산이 맺어준 200년의 인연 제10장. 백사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 ― 조선의 관포지교, 오성과 한음 제11장. 화담 서경덕과 토정 이지함 ― 송도삼절과 최초의 양반 상인 제12장. 교산 허균과 죽도 정여립 ― 만민평등과 천하공물을 부르짖은 두 혁명가 제13장. 고산 윤선도와 공재 윤두서 ― 땅끝 마을 해남에서 꽃피운 예술혼 제14장. 우암 송시열과 백호 윤휴 ― 조선의 주자 vs. 사문난적 제15장. 반계 유형원과 잠곡 김육 ― 개혁을 설계한 땅, 부안 우반동과 가평 잠곡 제16장. 성호 이익과 순암 안정복 ― 실학의 산실(産室), ‘성호학파’ 제17장. 연암 박지원과 담헌 홍대용 ― 북학파의 비조(鼻祖) 제18장. 홍재 정조 이산 ― ‘임금은 모든 신하와 백성의 스승’이라는 군사(君師)라 자처한 조선의 선비들은 어떻게 이름을 지었을까? 평생의 다짐이 담긴 엄숙한 이름부터 외모와 성격을 표현한 재미난 이름까지! 오늘날 우리는 평생 하나의 이름만 사용한다. 처음 만나는 이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중요한 문서에 서명할 때, 친구들과 웃으며 서로를 놀릴 때에도 하나의 이름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때로 필명이나 가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 역시 그 이름을 자신의 진짜 정체성이라 생각하는 이는 드물다. 하지만 조선의 선비들은 달랐다. 부모와 스승이 부르는 이름이 달랐고, 처음 만나는 이에게 소개하는 이름이 달랐으며, 친한 친구들끼리 부르는 이름도 달랐다. 명(名)과 자(字)와 호(號)가 바로 그것이다. 이 셋 중에서 가장 독특한 이름이 바로 호(號)다. 명(名)과 자(字)는 부모나 스승이 지어주므로 함부로 사용할 수 없었던 반면, 호는 자신이 마음대로 지어서 부를 수 있었다. 명과 자가 태생적으로 타고난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라면, 호는 자신의 의지와 사상, 성격이 담긴 개성적인 삶의 지표였던 셈이다. 그러므로 조선 선비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인물의 호를 분석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조선의 선비들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호를 지었을까? 사실 호를 짓는 데에는 특별한 방법이나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때그때 자신이 불리고 싶은 호를 선택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조선 선비들의 호를 분석해보면 ‘율곡’ 이이나 ‘연암’ 박지원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지명을 호로 삼거나, ‘퇴계’ 이황이나 ‘초정’ 박제가처럼 마음에 품은 의지를 호로 삼은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매월당’ 김시습이나 ‘단원’ 김홍도처럼 취향을 호로 삼은 경우도 있었으며, ‘표암’ 강세황처럼 자신의 생김새를 드러낸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유몽인은 ‘쓸데없는 소리로 사람들을 현혹한다’고 스스로를 희화화해서 ‘어우당’이라고 짓기도 했다. 이처럼 조선 선비들의 호에는 선비들의 의지와 그 시대의 유행, 개개인의 개성이 가득 담겨 있다. 조선을 지키고 조선을 뒤흔든 선비 정신의 모든 것 선비들의 이름 속에 숨겨진 운명과 야망, 조선 500년 역사의 비밀을 풀다! 조선 건국의 설계자 정도전, 그는 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지었을까? 역사학자들은 정도전이 태어난 충북 단양의 비경 도담 삼봉에서 그의 호가 유래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은이 한정주 역사평론가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각종 문헌을 분석한 결과 정도전의 호가 삼각산 삼봉, 즉 오늘날의 북한산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정도전은 한양이 내려다보이는 삼각산(북한산)에서 자신의 신분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역성혁명의 큰 꿈을 품었다고 설명한다.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자 했던 정도전의 야망이 ‘삼봉’이라는 그의 호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정도전과 달리 호시탐탐 목숨을 노리는 정적들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던 선비도 있다. 바로 조선 최고의 실학자 ‘여유당’ 정약용이다. 그는 ‘겨울에 시냇물을 건너듯 신중하고〔與〕,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하듯 경계하라〔猶〕’는 뜻에서 자신의 호를 ‘여유당’이라 짓고 미래 세대를 위한 저술에 매달렸다. ‘다산’이라는 호 역시 차를 즐겨 마신 자신의 취향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흥미로운 이름이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임금이 모든 신하와 백성의 스승이라 자처한 ‘홍재’ 정조 이산과 누구보다도 큰뜻을 품었던 산림처사 ‘남명’ 조식, 진정한 선비 정신을 발휘한 ‘사옹’ 김굉필과 ‘정앙’ 조광조, 만민이 평등하다고 주장했던 ‘고산’ 허균과 개혁을 꿈꾸었던 운동가 ‘죽도’ 정여립 등 조선을 지키고 조선을 뒤흔든 선비 36명의 호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미술계를 대표하는 3원, 즉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 그리고 문학의 격을 한층 끌어올린 ‘송강’ 정철과 ‘면앙정’ 송순, 중국에서도 인정한 최고의 명필 ‘추
엄마의 자존감
랜덤하우스코리아 / 메그 미커 글, 김아영 옮김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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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메그 미커 글, 김아영 옮김
엄마라면 누구나 좋은 엄마가 되기를 꿈꾼다. 하지만 엄마들은 육아 스트레스와 슈퍼맘 콤플렉스, 주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사회가 기대하는 엄마의 역할에 따라 엄마들의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양육이라는 고유의 부담은 더 큰 무게로 엄마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넘치는 육아 정보의 홍수, 주변 엄마들과의 비교와 경쟁 속에서 ‘과연 나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것인가’ 하는 심리적 불안까지 더해지면서 엄마들의 삶은 더욱 위축되고 있다. 엄마들의 고민을 25년간 집중 조명하여 수백만 부모들의 상담 사례와 연구 결과, 네 자녀를 키운 선배 엄마로서의 경험을 담은 이 책은 엄마의 행복이 자녀 양육에 있어 왜 우선시 되어야하는지를 짚어주면서 엄마의 자아를 새롭게 발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올바른 모성에 대한 로드맵을 엄마 스스로 그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보여주어 더 나은 부모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양육을 실현할 수 있는 법을 엄마들에게 섬세하게 코칭해준다.들어가는 글 1장 엄마로서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라 엄마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가치 더 높은 소명을 위해 태어난 당신 당신은 생각보다 더 소중한 존재다 겸손은 자신의 가치를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 어떻게 존재해야 할지에 초점을 맞춰라 건강한 자부심은 살아갈 힘을 준다 엄마가 자신을 사랑해야 아이들도 잘 자란다 엄마로서의 가치를 이해하는 방법 1. 목록을 만들어라 2. 주목받기 위해 살지 마라 3.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아내라 2장 중요한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라 우정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친구들은 우리를 웃게 한다 우리와 함께해줄 동지 찾기 음식도 우정이다 내 인생에 깊이를 더해주고 깨우침을 준 우정 중요한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1. 내부집단과 외부집단 친구를 만들어라 2. 친구를 고루 선택하라 3. 열렬히 친구를 사랑하라 3장 경쟁을 거부하라 경쟁은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경쟁은 누구나 한다 무의식중에 생기는 질투는 없앨 수 있다 경쟁은 자기 자신과 적이 되는 지름길이다 경쟁은 좋은 인간관계를 가로막는다 경쟁은 어떻게 우정을 산산조각내는가 질투를 똑바로 마주보고 뒤집어 생각하라 경쟁을 거부하는 방법 1. 질투를 똑바로 인식하라 2. 경쟁심리를 솔직하게 드러내라 3. 자주 칭찬해주라 4. 충만한 상태에 초점을 맞추라 5. 무조건 잘해주라 4장 돈과 더 건강한 관계를 맺으라 내가 다섯 개의 립스틱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 돈과 균형 있는 관계 맺기 아이에게 사주는 물건으로 엄마로서의 가치를 평가하지 마라 돈이 더 큰 만족을 주지는 못한다 불행은 궁핍이 아니라 과잉에서 온다 돈과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 1. 진정한 안정감을 찾아라 2. 지갑을 열 때마다 ‘왜’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3. 진정한 만족을 위해 돈의 본질을 꿰뚫어보라 5장 혼자만의 시간을 마련하라 자기 자신과 있기를 즐겨라 왜 엄마들에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인가? 테레사 수녀의 비결대로 살아라 하루에 20분만이라도 짬을 내라 고요해질 수 있는 장소를 찾아라 혼자만의 시간을 만드는 방법 1. 잠깐이라도 짬을 내어 시작하라 2. 혼자 시간을 보낼 장소를 물색하라 3. 마음을 가라앉혀라 4. 더욱 깊은 상태로 들어가라 6장 건전한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받으라 엄마들이 사랑을 주고받는 법 사랑을 주기 : 왜 사랑을 기대와 혼동할까 사랑을 받기 : 어긋난 사랑은 분노와 신뢰 부족을 낳는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었던 방법 딸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승리를 거두다 건전한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 1. 예상할 수 있는 위험을 받아들여라 2.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 3. 사랑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읽는 법을 배우라 4. 내키지 않더라도 사랑을 표현하라 7장 단순하게 사는 방법을 발견하라 왜 엄마들에게는 단순함이 필요할까 내면의 단순함 : 진정한 목표를 찾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간다 외면의 단순함 : 가진 것을 줄이고, 한계를 두라 기대를 조금만 줄이면 더 많은 것을 얻는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은 돈이 줄 수 없는 자유를 준다 단순하게 사는 방법 1.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그것에 따라 살아라 2. 말하는 방식을 바꾸라 3. 꽉 쥔 주먹을 느슨하게 풀어라 8장 두려움을 내려놓으라 엄마들은 타고난 ‘걱정쟁이’다 불안과 걱정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이들과 관련된 통제력 상실의 두려움 거부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에 맞서서 통제권을 놓아버려라 두려움을 인식하고 드러내면 사랑을 되찾는다 두려움을 내려놓는 방법 1. 두려움을 명확하게 밝혀내라 2. 잔인할 정도로 솔직해져라 3. 한 단계씩 무감각해져라 9장 희망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이겨내라! 엄마들에게 왜 희망이 필요한가 희망은 존재를 삶으로 바꿔준다 희망은 우리에게 의미와 목적을 준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희망을 품는 것은 의지를 실천하는 것이다 마음속에 희망을 키우는 방법 1. 감사하는 태도를 길러라 2. 희망을 가지고 신뢰하라 3. 미래에 좋은 것들을 기대하기 위해 노력하라 4. 부정적인 사고에 도전하라 10장 믿음을 소중히 여기고 행하라 믿음이 항상 쉽지만은 않은 이유 사소한 문제부터 믿기 시작하라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 믿음은 종교가 아니다 믿음은 복잡하지 않다. 단순하게 믿어라 믿음에는 등산화가 필요하다 믿음을 소중히 여기고 행하는 방법 1. 돌다리도 생각해보고 건너라 2. 믿음을 직접 체험하라 3. 믿음의 공동체를 찾아보라 4. 봉사하라 옮긴이의 글“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자존감이 만든다!” 전미를 휩쓴 베스트셀러 《강한 아빠 강한 딸》의 저자 메그 미커 박사가 25년 상담 경험을 토대로 제안하는 ‘엄마의 자존감’ 쌓기 연습! 출산을 앞둔 여성 혹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좋은 엄마가 되기를 꿈꾼다. 그런데 실제로 자신이 좋은 엄마라고 자부하는 여성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오히려 육아 스트레스와 슈퍼맘 콤플렉스, 주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엄마들의 안타까운 호소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 사회가 기대하는 엄마의 역할에 따라 엄마들의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양육이라는 고유의 부담은 더 큰 무게로 엄마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넘치는 육아 정보의 홍수, 주변 엄마들과의 비교와 경쟁 속에서 ‘과연 나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것인가’ 하는 심리적 불안까지 더해지면서 엄마들의 삶은 더욱 위축되고 있다. 그렇다면 세대를 이어가는 엄마들의 해묵은 고민, 좋은 엄마가 되려는 노력으로 시작된 스트레스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이 같은 엄마들의 고민을 25년간 집중 조명하여 수백만 부모들의 상담 사례와 연구 결과, 네 자녀를 키운 선배 엄마로서의 경험을 담아 엄마들의 오랜 고충을 근원적으로 풀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미국의 저명한 소아청소년과 의사이자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메그 미커 박사의 신작 《엄마의 자존감》이다. 미커 박사는 오늘날 엄마들이 자신의 고귀한 삶의 목적을 잃은 채 엄마 노릇에 대한 압박으로 스스로를 병들게 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모성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을 끊어야한다는 결심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저자는 엄마의 행복이 자녀 양육에 있어 왜 우선시 되어야하는지를 짚어주면서 엄마의 자아를 새롭게 발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올바른 모성에 대한 로드맵을 엄마 스스로 그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보여주어 더 나은 부모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양육을 실현할 수 있는 법을 엄마들에게 섬세하게 코칭해준다. 엄마의 자존감은 아이의 삶을 비추는 빛이며 아이를 인도하는 신호다 아이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고 아이를 잘 키우려는 엄마의 노력은 매우 숭고한 일이다. 하지만 엄마가 중심 없이 외부적인 요소에 흔들리면서 아이가 뒤처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애쓰면서 아이까지도 완벽해지기를 바라는 왜곡된 모성은 아이와 엄마 모두를 지치게 만든다. 이에 미커 박사는 엄마들이 슈퍼맘,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정작 중요한 엄마 자신의 행복을 놓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엄마들이 건전한 목적의식, 아이에 대한 올바른 모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간단한 생활 습관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1. 엄마로서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라 2. 중요한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라 3. 경쟁을 거부하라 4. 돈과 더 건강한 관계를 맺으라 5. 혼자만의 시간을 마련하라 6. 건전한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받으라 7. 단순하게 사는 방법을 발견하라 8. 두려움을 내려놓으라 9. 희망을 품고 의지를 실천하라 10. 믿음을 소중히 여기고 행하라 엄마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보고 자존감을 쌓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저자는 위와 같이 행복한 모성을 끌어낼 수 있는 습관을 보여준다. 얼핏 보기에 당연한 말처럼 느껴질 수 있는 10가지 조언들이지만, 이를테면 다른 엄마들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경쟁하려는 생각을 내려놓으라는 충고는 막상 실천에 옮기려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엄마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각 장에서는 미커 박사의 실제 상담 코칭을 통해 문제를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은 엄마들의 풍부한 사례를 통해 힌트를 제공하며 다양한 실천 지침을 알려준다. 이 책은 엄마들의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에 대한 진실하고 사려 깊은 논의를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물로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 대한 헌사와 다름없다. 가사와 육아에 얽매여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갖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새로운 삶의 시야를 제공하고, 상처 받은 엄마의 마음을 다독여주어 독자들은 일대일 상담을 받듯 후련하고 치유받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스스로 살피는 습관을 들여 엄마로서의 삶을 더욱 만족하고 슬기로운 양육을 이끌어 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책 속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
뒤란 / 백석 (지은이), 김상욱 (엮은이), 송찬욱 (손글씨)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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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란
소설,일반
백석 (지은이), 김상욱 (엮은이), 송찬욱 (손글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거론되곤 하는 시인은 백석이다. 그의 연인 자야 여사는 길상사를 법정 스님에게 기부하며 '100억의 재산이 그의 시 한 편만도 못 하다.'고 말하여 세인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윤동주 시인을 비롯하여 신경림, 안도현 등 많은 시인들이 백석의 시집을 직접 필사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백석의 시는 시인들에게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그의 삶은 또 얼마나 안타까운지. 이에 <잠 못 드는 밤 백석의 시를 생각하며>에 수록된 시편들을 모두 모아 필사 노트를 제작하였다. 원본을 현대어에 맞게 수정하였으며, 한층 더 가깝게 백석의 시를 곁에 두며 읽고 쓸 수 있도록 하였다.책머리에 : 필사는 힘이 세다 ……………………………… 02 1부 : 『사슴』 청시靑 ………10 바다 ………12 주막酒幕 ………14 고야古夜 ………16 정문촌旌門村 ………20 정주성定州城 ………22 비 ………24 산비 ………26 쓸쓸한 길 ………28 멧새 소리 ………30 고방 ………32 여우난골족族 ………34 동뇨부童尿賦 ………38 모닥불 ………40 석양 ………42 연자간 ………44 2부 : 『사슴』 이후 삼천포남행시초4 ………52 오리 망아지 토끼 ………54 고향故鄕 ………56 통영 ………58 통영 ………60 통영남행시초2 ………64 창원도남행시초1 ………66 북관함주시초 ………68 북신서행시초2 ………70 여승 ………72 팔원서행시초3 ………74 수라修羅 ………76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78 선우사膳友辭 ………80 목구木具 ………82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84 3부 : 북방에서 수박씨 호박씨 ………94 국수 ………96 북방에서정현웅에게 ………100 흰 바람벽이 있어 ………104 『호박꽃 초롱』 서시 ………108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110 4부 : 북녘에 남아 까치와 물까치 ………120 개구리네 한솥밥 ………122 멧돼지 ………126 산양 ………128 마을은 맨천 귀신이 돼서………130 5부 : 나의 백석▣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시인 백석. 백석은 시인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리고 시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뽑은 좋아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윤동주는 백석의 시집을 구하지 못해 직접 필사한 공책을 어디나 들고 다녔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은 기실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그리고 김영한 여사가 법정 스님에게 어떠한 조건도 없이 자신의 소유인 대원각을 기부하면서, 이 엄청난 액수의 돈이 백석의 시 한 편만도 못하다고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백석은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시인이다. ▣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 우리가 좋아하는 백석의 시는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눈이 나린다’로 시작하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라는 「흰 바람벽이 있어」, ‘어두워 오는데 하이야니 눈을 맞을, 그 마른 잎새에는,/ 쌀랑쌀랑 소리도 나며, 눈을 맞을,/ 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를 생각하는 것이었다.’로 마무리되는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등이다. 그러나 백석의 절창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러나 다만 토속적인 방언, 특유의 의미 구성, 이야기적 상상력 등으로 말미암아 선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시를 눈으로 읽을 뿐만 아니라 손으로 옮겨 씀으로써 시의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백석의 시의 아름다움을 체화하는 필사 노트 백석의 시는 쓸쓸하다. 백석의 시는 의젓하다. 백석의 시는 아름답다. 백석 시의 쓸쓸함, 의젓함, 아름다움의 근원을 저절로 깨우치게 되는 필사머리가 기억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손이 기억하는 일이 있습니다.
2023 식물보호기사·산업기사 필기+실기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박정호 (지은이) / 2023.01.05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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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정호 (지은이)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필수 핵심이론과 적중예상문제와 해설 그리고 가장 최근 시행된 2022년 기출(복원)문제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2023년부터 변경되는 필답형 실기시험 대비를 위해 학습방법을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였고, 기주식물 및 병해충 방제약제 목록을 표로 정리하여 자격 취득은 물론 실무에서도 이 책이 확실한 지침서가 되도록 하였다.PART 01 식물병리학 Chapter 01 식물병리 일반 Chapter 02 식물병의 원인 Chapter 03 식물병의 발생 Chapter 04 식물병의 진단 Chapter 05 식물병의 방제 Chapter 06 식물병 각론 PART 02 농림해충학 Chapter 01 곤충 일반 Chapter 02 곤충의 분류 Chapter 03 곤충의 생태 및 생리 Chapter 04 곤충의 형태 Chapter 05 곤충과 환경 Chapter 06 해충의 방제 Chapter 07 해충 각론 PART 03 재배원론 Chapter 01 재배의 기원과 현황 Chapter 02 재배환경 Chapter 03 작물의 내적 균형과 식물호르몬 및 방사선 이용 Chapter 04 재배기술 Chapter 05 작물의 유전성 PART 04 농약학 Chapter 01 농약의 정의와 중요성 Chapter 02 농약의 분류 및 형태, 특성 Chapter 03 농약의 독성 및 잔류성 Chapter 04 농약의 사용법 및 약해 Chapter 05 농약의 이화학적 특성 PART 05 잡초방제학 Chapter 01 잡초방제 및 잡초의 분류 Chapter 02 잡초의 생리 생태 Chapter 03 경 합 Chapter 04 잡초방제법 Chapter 05 제초제(화학적 방제법) 부 록 기출(복원)문제 및 해설 기사 2016~2022년 산업기사 2016~2022년 실 기 핵심요약 Chapter 01 항목별 학습방법 Chapter 02 기주식물별 병해충 및 방제약제 목록1. 필수 핵심이론+적중예상문제, 기출문제, 필답형 실기시험 대비 등 필기와 실기를 종합하여 한권으로 자격증 취득의 전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출제기준과 실제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과목별 필수 핵심이론과 꼭 나올만한 문제만을 엄선하였습니다. 3. 2023년부터 시행되는 필답형 실기 학습방법을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4. 기주식물 및 병해충 방제약제 목록을 표로 정리하여 자격 취득은 물론 실무에서도 본서가 확실한 지침서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식물보호기사와 산업기사는 학점인정, 공무원시험 가산점 인정, 특채 응시자격 부여, 각종 법률에 따른 우대조건 적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수천 명의 인원이 시험에 응시하는 인기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식물보호기사·산업기사 한권으로 끝내기는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필수 핵심이론과 적중예상문제와 해설 그리고 가장 최근 시행된 2022년 기출(복원)문제들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 변경되는 필답형 실기시험 대비를 위해 학습방법을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였고, 기주식물 및 병해충 방제약제 목록을 표로 정리하여 자격 취득은 물론 실무에서도 본서가 확실한 지침서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지리산학교 요리 수업
나비클럽 / 양영하 (지은이)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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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클럽
건강,요리
양영하 (지은이)
도시에서 살다가 지리산 자락으로 귀농한 이들에게 각종 산나물과 제철 재료로 요리하는 법을 가르쳐온 양영하 선생의 책이 나왔다. 단순하게 살고 싶어 자연의 품에 안긴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연에서 난 것들로 소박하게 밥상차리는 법을 가르쳤다. 10년 동안의 요리 수업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소담한 음식 레시피와 요리를 중심으로 지리산 자락에 모인 사람들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며 특허 상품을 개발해온 양영하 선생의 계절별 발효요리와 응용 요리를 함께 따라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나의 요리 수업 교과서는 자연이었다 12 지리산학교 발효산채요리반 16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요리 27 맛있는 천연조미료 만들기 31 쑥국을 먹어야 비로소, 봄 매화가 피니 김장아찌 43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치자열매차 47 쑥밥으로 쉽게 떡 만들기 51 벚꽃 필 무렵 섬진강 가의 봄동갓 뜯어서 물김치 57 인생의 쓴맛을 달래주는 머위된장장아찌 61 두고두고 먹어도 맛있는 명이나물장아찌 65 세 가지 맛이 나는 능개승마장아찌 69 봄이 띄우는 발효쑥차 73 가시에 찔려도 신나는 제피잎고추장장아찌 77 봄이니까 봄나물물회 81 고추장 속에 봄 향기를 묻어두다, 봄나물모둠장아찌 85 봄바람이 챙겨준 뽕잎나물 89 몸이 개운해지는 뽕잎차 93 행복하고 분주하게 만드는 고추나무 순과 꽃 97 락교 아니고 쪽파초절임 103 4월 안녕! 봄나물부각 107 산다는 것이 이런 맛, 봄나물전골 113 향이 참 좋아 아까시꽃차와 아까시꽃피클 117 5월이 신나는 이유, 앵두잼 121 바질 대신 마늘쫑페스토 127 얼얼한 향긋함, 제피 열매 요리 131 마늘과 매실발효액의 조화, 마늘장아찌 135 5월엔 오이지가 최고지! 139 냇가에서 잡은 다슬기로 수제비를 끓이고, 여름 여름엔 열무김치 147 맛과 향이 조화로운 오디딸기잼 153 귀엽고 맛있는 오디정과 159 간과 신장에 좋은 상심주, 오디막걸리 163 보리밥과 찰떡궁합인 양파김치 167 들기름 듬뿍 넣고 깻잎구이 171 매실의 환상적인 변신, 매실퓌레 175 쫄깃함에 놀라는 목이버섯피클 181 입맛 없을 땐 매실김치 185 단순하게 매실퓌레된장소스채소구이 189 먹으면 뚝심이 생겨요! 상추김치 193 묘한 매력, 자소엽장아찌 197 쌀밥에 비벼 먹는 짭조름한 다슬기장 201 꽃필 때까지 기다려 부추꽃부각 205 금목서 피었으니 그네를 탄다, 가을 가을학기 첫 수업, 알배기배추단호박백김치 213 발효차를 넣어 풍미가 좋은 달빛차식혜 219 밥알을 싫어하는 이라면 단호박식혜 225 식혜 카페를 차려볼까요, 다양한 식혜들 227 산에서 자란 야생버섯 향을 가두는 방법, 버섯조청 239 짜지 않고 맛있는 수제 육포 247 고소하고 달콤한 코코넛아몬드와 콩 251 저절로 행복해지는 간식, 감자부각 255 가을 김치의 꽃, 솎은무짜박이김치 259 깎아놓은 밤톨조림 267 분홍의 극치, 맨드라미청 271 야무지게 맛있는 쪽파김치 275 지지 말고 그대로 있어줘요, 꽃부각 283 온기 넘치는 구수한 맛으로 변신, 꾸지뽕열매차 291 함께 물드는 겨울 겨울 마중, 생강청 299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당근차 305 매콤한 고소함이 톡톡, 잣고추장장아찌 309 간단 고추장 만들기 313 겨울엔 동치미 317 뭐라고요? 꾸지뽕정과! 321 1박2일 전통 방식의 흑미찹쌀고추장 325 수업의 마지막은 김장김치 331 섬진강 가에서 자란 야생갓피클 339 톡 쏘는 감칠맛, 안동식혜 345 분단장 곶감단지 351 정과 중 최고, 한라봉껍질정과 355 간편하게 장 담그기 361요리는 ‘치유의 시작’이다 지리산학교 발효산채요리반 양영하 선생의 요리 수업 지리산에 사는 즐거움과 자연의 지혜를 담은 건강하고 소박한 계절별 레시피와 글 도시에서 살다가 지리산 자락으로 귀농한 이들에게 각종 산나물과 제철 재료로 요리하는 법을 가르쳐온 양영하 선생의 책이 나왔다. 단순하게 살고 싶어 자연의 품에 안긴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연에서 난 것들로 소박하게 밥상차리는 법을 가르쳤다. 10년 동안의 요리 수업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소담한 음식 레시피와 요리를 중심으로 지리산 자락에 모인 사람들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며 특허 상품을 개발해온 양영하 선생의 계절별 발효요리와 응용 요리를 함께 따라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요리 수업 교과서는 자연이었다” 학생들과 산으로 강으로 소풍 다니며 자연의 맛을 요리하는 지리산 자락의 최고 인기 선생, 양영하의 첫 번째 요리책 저자 양영하 선생은 한약방에서 근무하던 중 혼자 산을 개간하며 농사짓는 남자의 연애편지를 받았다. 그 남자는 시 읽는 농부,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의 공상균 작가이다. 부부는 전기도 없는 산속의 흙집에서 두 아이를 낳고 키웠다. 산골 생활은 자연을 텃밭처럼 생각하게 했다.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텃밭으로 가는 발걸음이 즐거웠고 지천에 올라오는 고사리와 취나물, 산뽕나무 잎은 계절 밥상을 차리기에 좋았고, 방아 잎과 초피 잎은 최고의 향신료였다. 머릿속으로 메뉴를 정하는 동시에 텃밭과 자연으로 달려가 식재료를 얻어 계절마다 다른 밥상을 차려내는 일이 즐거웠다. 아이들이 크면서 사람을 그리워하자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의 하동으로 이사해서 남는 방에 민박을 시작했다. 찾아오는 이들이 고마워 밥상을 차렸는데 밥 먹으러 민박 오는 이들이 점점 많아졌다. 숨어 있는 맛집이라며 관관버스를 대절해 찾아오는 이들도 있었다. 지리산학교가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요리 수업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요리를 통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저자는 허락했다. 지리산 자락에 나는 재료로 그동안 만들어 먹었던 것들을 강의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2011년부터 지리산학교 발효산채요리반의 교사를 시작했다. 요리 수업 교과서는 자연이다. 계절마다 각종 나물과 재료를 구하러 소풍 삼아 길을 나서기에 한 학기가 끝나기 전에 수강생들은 모두 친구가 되고, 가지각색 요리를 집으로 가져가니 수강생들의 가족도 좋아하는 인기 수업이 되었다. “정해진 레시피를 살짝 변형하는 건 창작의 기쁨을 수반한다. 그래서 늘 새로움이 샘솟는다” 이 책에는 계절에 따른 제철 재료로 뜻밖의 재료 한두 가지를 더하면 전혀 새로운 간식과 반찬이 되는 맛있는 ‘응용 요리’와 몸에 좋은 발효요리가 풍성하고 소담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은 건강하게 맛과 풍미를 돋구어주는 자신만의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발효액을 사용하면 맛도 영양도 유익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레시피를 살짝 변형해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며 창작의 기쁨을 추구해온 저자는 매화가 피는 봄에 만들기 좋은 김장아찌부터 한겨울에 간편하게 장을 담그는 방법 등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제철 요리 레시피 68개를 소개한다. 자연의 지혜를 담은 레시피와 함께 지리산 풍경을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찍은 요리 사진과 글은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치유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요리하는 음식과 글 “쑥국을 먹어야 비로소, 봄” 봄의 전령 쑥이 올라오면 달래와 냉이를 뜯고 표고목에 핀 백화고를 썰어 쑥국을 끓인다. 쑥밥을 지어 밥알이 듬성듬성 남게 찧어 간단하게 떡을 만들고 봄 바람에 쑥을 띄워 차를 만든다. 산과 들에 핀 봄동갓, 머위, 명이나물, 능개승마, 제피, 뽕잎나물, 고추나무 순 등을 뜯어 나물로 무치고 장아찌를 담근다. 초피나무 열매로 향신료를 만들고 후식으로 앵두나무 아래 서서 실컷 먹다 남은 앵두로 잼을 만들고 뜯어온 산야초로 부각과 물회, 나물모둠 전골을 만드는 봄 밥상은 연두빛이 가득한 봄동산을 보는 것 같다. 봄에 나온 풍성한 봄나물을 말려 묵나물을 만들어두는 일도 봄날의 기쁨이다. “냇가에서 잡은 다슬기로 수제비를 끓이고, 여름” 한여름 노동으로 땀이 흐르면 개울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다 사위질빵 꽃 향기를 맡게 되면 다슬기를 잡는다. 다슬기가 가장 맛있다는 걸 알려주는 신호다. 다슬기 한 바구니를 잡아 애호박과 매운고추 넣고 수제비를 끓이면 모두가 행복한 여름 보양식을 만든다. 여름 밥상을 지켜줄 열무김치와 양파, 상추, 매실 등으로 김치를 뚝딱 만들고 수확해둔 앵두, 오디, 딸기 등 과실로 잼과 빵에 발라먹을 페스토를 만든다. 무엇보다 완숙 매실로 매실퓌레를 함께 만들어 이웃에게 선물로 나눠준다. “금목서 피었으니 그네를 탄다, 가을” 그네에 앉아 몽환적인 금목서 향을 맡는 가을이 오면 요리의 색을 돋궈줄 맨드라미를 요리한다. 꽃으로 청을 만들고 잎은 부각과 묵나물을 만든다. 가을학기 첫 수업으로 심신을 위로해주는 알배기배추단호박백김치를 담고 식혜 카페를 차려도 좋을 온갖 식혜를 만든다. 발효차식혜, 단호박식혜를 비롯하여 자색고구마, 당근, 녹두, 우슬로도 식혜를 만든다. 산에서 자란 야생버섯 향을 가두기 위해 버섯조청과 짜지 않고 맛있는 수제 육포, 고소하고 맛있는 다양한 간식들, 코코넛아몬드와 콩, 감자부각, 밤조림까지 다양한 다식과 가을김치의 꽃, 솎은무짜박이김치와 간단하게 고추장을 만들고 피아골로 단풍 구경을 간다. “함께 물드는 겨울” 서리를 맞은 구절초와 쑥부쟁이 꽃잎이 힘없이 고개를 숙이면 생강청 만드는 일로 겨울을 시작한다. 차와 요리에 여러모로 쓰임이 많은 생강청을 만들고 나면 동치미를 담근다. 한 숟갈씩 먹으면 추운 겨울을 거뜬히 견디게 하는 잣고추장장아찌와 가을 마당의 운치를 더해준 곶감을 내려 대추, 매실, 호두, 잣을 다져넣은 곶감단지, 꾸지뽕정과와 한라봉껍질정과 등 다양한 간식과 다식을 준비하고 수업의 마지막은 김장김치로 요리 수업도 방학에 들어간다. 끝으로 된장을 담그기 위해 메주를 만들어 처마 아래 매달아 홀가분하고 고즈넉한 겨울을 즐긴다. 나에게 요리는 ‘치유의 시작’이다. 몸과 마음이 지치도록 열심히 살아온 이들에게 자연의 지혜를 담은 건강하고 소박한 음식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이른 봄에 올라오는 각종 나물의 여린 순으로 장아찌를 만들고, 물김치를 담그고, 부각을 만들었다. 그리고 사계절을 온전히 견딘 열매로 발효액을 담갔다. _저자서문 중 방문을 열면 제일 먼저 연두색 앞산이 내게 복처럼 들어온다. 온몸으로 맞는 그 순간이 항상 설렌다. 지리산 자락으로 오르는 바람에 흔들리는 모과 꽃을 보는 것이 기적 같다. 태풍에 떨어진 모과를 모아 버리고 자연이 주는 만큼만 얻는 것도 고맙다. 자연에서 배운 것들이다. 아침, 차실에 들어오는 햇살은 또 얼마나 따뜻한지 살아 있음을 마음으로 느끼는 순간이다.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 (영한대조)
아바서원 / 세리 로즈 세퍼드 (지은이), 나명화 (옮긴이)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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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세리 로즈 세퍼드 (지은이), 나명화 (옮긴이)
『His Princess』의 원문이 그대로 수록된 영한대조판 미니북이다.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딸들에게 보내시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한국어와 영어로 풀어쓴 책으로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돕는다.시작하며 내가 너를 선택했다 너는 나의 귀하고 귀한 딸이다 너를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지 마라 결코 늦지 않았다 세상에서 나의 빛이 되어라 승리를 향해 달려라 나는 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보아라 나의 음성을 들어라 능력 있는 기도를 해라 고난을 통해 승리해라 너의 몸을 귀하게 여겨라 너의 죄는 영원히 용서를 받았다 네 상이 클 것이다 나를 따라오너라 너는 나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환난의 날에 나는 너와 함께 있다 자유는 선택이다 네가 사랑하는 이들을 내게 맡겨라 내가 너의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해 주겠다 전쟁을 선택해라 너는 나의 선물을 받은 자다 너의 삶은 교향곡이다 너의 집을 평안으로 채워라 너는 아름다운 손을 가졌단다 생명의 말을 해라 나를 신뢰하며 걸으라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절대 타협하지 마라 네가 심겨진 곳에서 자라거라 나의 때를 기다려라 내가 너의 마음을 만져 줄게 내 안에서 담대하라 나는 너를 섬기러 왔다 생명의 길로 걸어라 왕족답게 입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진리를 알아라 나는 너의 평안이다 내게로 오너라 하늘에서 받을 놀라운 선물을 기대해라 너는 나의 아름다운 신부다 조건 없이 사랑해라 너의 계획을 내게 맡겨라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내게 붙어 있어라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영적인 눈으로 보아라 너의 생각을 지켜라 내가 너를 그 자리에 세웠다 힘 있게 기도해라 진정한 친구를 얻어라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너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좀 쉬어라 너의 시간은 소중하다 너는 귀히 쓰일 그릇이다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너의 삶에 만족해라 열심을 내어 말씀을 읽어라 잃어버린 영혼들을 내게로 인도해라 내게 무엇이든 구해라 너의 죄를 내게 고백해라 너는 새것이다 나는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준단다 내가 너를 거룩하게 구별했다 울어도 괜찮다 인생의 키를 내게 넘겨라 아낌없이 베풀어라 가치 있는 것에 네 인생을 걸어라 너를 포장하지 마라 네 입을 지켜라 죄의식에서 벗어나라 너의 경계선을 그으라 내가 보내는 곳으로 가라 너의 성전을 돌보아라 사랑은 게임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여라 너는 나의 최고의 작품이다 나는 한없이 너를 사랑한다 천국에 너의 집이 있다 너는 나의 기쁨이다 나를 찾아라 탁월함을 추구해라 너의 마음을 지켜라 너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너는 나로 시작하고 나로 끝맺는다 마치며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보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 미니북 출시 『His Princess』의 원문이 그대로 수록된 영한대조판 미니북.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딸들에게 보내시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한국어와 영어로 풀어쓴 책으로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돕는다.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미니북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때때로 외롭고 자주 두렵고 어쩐지 서럽기까지 한 일이다. 어린 시절 드레스 자락을 옆으로 당기는 시늉을 하며 “하나님 나라의 나는 공주다”라는 찬양을 부르던 힘찬 목소리는, 나이가 들면서 마주한 자신의 연약함과 여성에게 더욱 엄격하게 부여되는 어떠한 기준들 앞에서 쉽게 작아진다. 이 책의 저자 세리 로즈 세퍼드는 여성이 경험하는 그러한 슬픔과 낙심, 괴로움과 우울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미인 대회 출신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많은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정작 자신은 끊임없이 과거의 어두운 기억과 싸우느라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좌절과 아픔, 두려움과 분노의 자리에 주저앉아 있거나 때로 그 고통을 잊기 위해 자기과장과 거짓의 옷을 입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와 세상 그 무엇도 그들의 가치를 폄하할 수 없음을 전한다. 그들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소리를 통해서 말이다. 용기와 소망을 주는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다정한 말투는 우리가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시켜 준다. 더욱이 이번 은 원서 『His Princess』의 원문을 통해 한글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보다 직접적이고 단순명료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여성인 나 자신을 사랑하고, 매일의 수많은 도전들에 담대히 맞서며, 다른 이를 돌아볼 수 있는 넉넉함과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힘은 내 아버지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에서 나온다. 게다가 내가 그 아버지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한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니 얼마나 든든한가! 하나님의 딸들이 이 사랑의 편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이 찬양을 부르며 세상 가운데 당당히 설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 나라의 나는 공주다!”나의 딸아, 너는 이기게 되어 있단다. 항상 옳은 일을 하고 바른말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자주 지치고 힘들어하고 있구나. 그 부담을 벗어라. 그것은 내가 준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듣는 것으로 너를 판단하지만 나는 너의 중심을 본다. 네게는 나를 기쁘게 하고 싶고, 또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두 가지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인내의 경주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는 내려놓고 나의 뜻과 나의 즐거움을 구해라. You, My princess, are destined to win. I know how tired you often become, just by trying to do and say all the right things. Take that pressure off yourself, because I did not put it there. The world may judge you by what they see and hear, but I look within your heart, My child. I see your desire to please Me, and I see your struggle to please others. If you want to win this endurance race, you must let go of your need for the approval of others and seek My will and My pleasure. 나는 항상 이곳에 있다. 내가 너무 바빠서 너와 대화하지 못하는 일은 결코 없다. 네가 나의 음성을 듣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들을 꺼버린다면 내가 네 마음속에서 말하는 것이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I am always here for you. I’m never too busy to talk to you, My beloved. If you will turn off the things around you that drown out My voice, you will begin to hear Me in your spirit.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너와 함께 있음을 의심하지 말아라. 시련의 불이 아무리 뜨거워도 내가 있는 한 그 불꽃은 너를 태우지 못한다.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가 불 속에서 믿음의 시험을 받을 때 내가 그들과 함께했던 것처럼 나는 너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나와 함께 이 환난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 You never need to doubt if I am in the midst of your circumstances. No matter how hot the fire seems, the flames will not scorch you as long as I am present. Just as I was with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in their fiery test of faith, I am here now with you, ready to cool you off and keep you calm as we walk through this trial together.
캐논 EOS R5/R6 완벽가이드
정원그라피아 / 임프레스 재팬 (지은이), 정원그라피아 편집부 (옮긴이)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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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그라피아
소설,일반
임프레스 재팬 (지은이), 정원그라피아 편집부 (옮긴이)
캐논의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R5와 EOS R6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캐논의 DSLR 카메라 5D 시리즈와 6D 시리즈의 DNA를 물려받은 미러리스 EOS R5와 EOS R6의 각종 기능과 성능, 기존 EOS R에서 어떤 점이 발전했는지, DLSR 카메라와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카메라 매뉴얼과 함께 활용하면 매우 유용할 것이다.▶ Special Gallery - SKY HIGH - Peaceful - WATER SIDE ▶ INTRODUCTION - 새로운 시대를 여는 혁신의 R - EOS 풀프레임을 선택한 이유 - EOS R5와 R6의 차이는 무엇? - EOS R6 STYLE BOOK: EOS R6 스냅 테크닉 ▶ FUNCTION - 각 부 명칭 매뉴얼 - 카메라 내 손떨림 보정 기구 - 주목 기능 ▶ TECHNIQUE - EOS 미러리스의 기본 조작 - 약 4,500만 화소 활용 Technique - Fv 모드 철저 분석 - 피사체별 촬영 테크닉 ▶ IMPRESSION - RF LENS 15종 임프레션 RF24-70mm F2.8 L IS USM RF15-35mm F2.8 L IS USM RF24-105mm F4 L IS USM RF24-105mm F4-7.1 IS STM RF24-240mm F4-6.3 IS USM RF28-70mm F2 L USM RF70-200mm F2.8 L IS USM RF35mm F1.8 MACRO IS STM RF50mm F1.2 L USM RF85mm F1.2 L USM / RF85mm F1.2 L USM DS RF85mm F2 MACRO IS STM RF100-500mm F4.5-7.1 L IS USM RF600mm F11 IS STM / RF800mm F11 IS STM2018년 캐논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SLR 카메라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관심을 돌렸고, 카메라 시장에서 미러리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미러리스 카메라는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에 약하고 연사 성능도 DSLR에 비하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기계식 셔터 사용 시 12매/초, 전자식 셔터 사용 시에는 무려 20매/초의 고속 연사가 가능한 EOS R5와 R6가 등장하면서 그런 이야기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캐논 EOS R5/R6 완벽가이드]는 그런 EOS R5와 R6의 기능과 그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설명합니다. SLR 카메라와의 차이, 더욱 우수해진 듀얼 픽셀 CMOS AF II와 EOS iTR AF X의 성능, 아주 어두운 곳에서도 초점을 맞출 수 있는 AF 성능, EOS 최초 카메나 내 손떨림 보정 기구 탑재로 인한 효과, 카메라 내에서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인물사진 재조명과 배경 선명도, 컨슈머 카메라 최초로 탑재된 8K 동영상 기능까지 빠짐없이 짚어줍니다. 또한 프로 사진가의 풍경, 철도, 비행기, 가족, 스냅, 새, 동물원, 야경 등 피사체별 촬영 테크닉과 총 15종의 RF 렌즈 리뷰도 실려 있어 EOS R5와 R6의 성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화처럼
민음사 / 김경욱 글 /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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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김경욱 글
동인문학상·현대문학상·한국일보문학상 등을 휩쓸며 천부적인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작가 김경욱의 신작 장편소설. 평범한 남녀가 두 번 이혼하고 세 번 결혼하는 우여곡절 이야기를 어른들을 위한 현대판 동화로 들려준다. 동화로 시작해 연애소설을 거쳐 성장소설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연애성장소설이라고 할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가는 긴 여정과도 같은 이 소설은, \'침묵의 별\'에서 온 왕자 명제와 \'눈물의 별\'에서 온 공주 장미가 진정한 부부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롭게 펼쳐낸다. 작가는 장미와 명제를 \'동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조형해 내어 현실만큼 잔혹하고 엄격한 동화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우리 시대 진짜 결혼과 연애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험난한 세상에 던져진 우리들에게 작을 위로가 될 것이다. 대학교 1학년 때 장미는 서정우를, 명제는 한서영을 좋아했지만, 정작 두 선남선녀인 서정우와 한서영이 커플이 됐다. 졸업 후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만난 장미와 명제는 연애를 시작하고 곧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서정우가 하객으로 등장하면서 이들의 결혼 생활을 삐걱대기 시작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실직까지 하게된 명제. 결국 이들은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고 만다. 몇 년 후 서정우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한 장미와 명제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두 번째 결혼생활을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한서영 때문에 명제의 마음이 흔들리면서 결국 두 번째로 이혼을 하게 된다. 결코 만만치 않은 이들의 사랑과 결혼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눈물의 여왕 침묵의 왕 1부 밤에 피는 장미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진실게임의 불편한 진실 개구리 왕자는 백조를 타고 진짜 왕자를 가려내는 법 진짜 공주를 가려내는 법 눈의 여왕 엔트로피의 법칙 라푼첼이 잘린 머리카락을 받아들이기까지 겪는 심적 변화의 6단계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 2부 복권이냐, 벼락이냐 카운슬러 마라의 수수께끼 테헤란로와 광화문 사이의 거리만큼 커피냐, 오렌지 주스냐 개구리 왕자가 좋아했던 난쟁이 세상을 뒤집은 사나이 운명의 손은 차가워 세 개의 시험 완벽한 키스를 위해 필요한 것들 빨간 모자와 늑대 늑대와 빨간 모자 황금 벨트를 주고받을 때 오가는 말 머피의 결혼식 3부 제주도의 아침은 파랗다 제주도의 밤은 파랗다 귀가 아파서 욕조의 물이 식기 전에 챙겨야 할 것 욕조에 물을 채우기 전 확인해야 할 것 운명의 오프사이드 푸른 수염이 지하실에 감춰 둔 것 과거는 현재의 미래다 현재는 미래의 과거다 시간은 힘이 세지만 The more we try 사랑도 힘이 세다 눈물은 사랑의 씨앗 4부 개구리 왕자의 두 번째 아내 결혼식, 사랑의 자물쇠, 그리고 황금 개구리 침묵의 왕자냐, 눈물의 공주냐 굿바이, 명랑 장미전쟁 문제는 개구리 냄새가 아니야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 개구리 왕자 개구리 왕자 또는 쇳대를 두른 하인리히 AGAIN 1998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머나먼 눈물의 별 침묵의 여왕 눈물 공주와 침묵 왕자 인어 공주의 혈액형은? 마지막 수수께끼 동화처럼 작가의 말 작품 해설 어른을 위한 연애 성장 테라피 / 강유정[문학평론가]동인문학상·현대문학상·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한 동서고금을 종횡무진하는 천부적인 이야기꾼 소설가 김경욱의 어른들을 위한 매혹적인 《연애 성장 테라피》 “진화하는 소설 기계”(문학평론가 서영채) 김경욱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달콤 쌉싸래한 “연애성장소설”이다. 『동화처럼』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인터파크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장편소설로, 소설가 김경욱이 2009년 동인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문학평론가 강유정은 “한국판 「첨밀밀」이라고도 볼 수 있는 연애담”인 『동화처럼』에 대해 평범한 남녀가 두 번 이혼하고 세 번 결혼하는 우여곡절을 통해 어른들을 위한 “현대판 동화로 아름답게 완성”되었다고 평한다. 동화로 시작해 연애소설을 거쳐 성장소설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연애성장소설 『동화처럼』은 동서고금을 종횡무진하는 우리 시대의 소설가 김경욱이 들려주는 한 편의 동화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냄새로 가득한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다. 줄거리 노래패 동아리에 가입한 대학 신입생 백장미와 한서영, 그리고 김명제와 서정우. 이들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은 세월이 지난 후 그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이도록 한다. 대학교 1학년 때 장미는 서정우를, 명제는 한서영을 좋아했지만, 정작 두 선남선녀인 서정우와 한서영은 둘이서 커플이 됐다. 그리고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장미와 명제. 둘은 거의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멋지게 변해 있다.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고 곧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서정우가 하객으로 등장하면서 이들의 결혼 생활은 신혼여행부터 삐꺽거리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실직까지 하게 된 명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쓰라린 이혼의 여정뿐이다. 몇 년 후 서정우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한 장미와 명제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두 번째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역시 서정우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 한서영 때문에 명제의 마음이 흔들리면서 결혼 생활은 또다시 좌충우돌. 결국 두 번째 이혼을 감행하는 것으로 파국을 맞이하고야 마는데……. 결코 만만치 않은 그들의 사랑과 결혼은 과연 동화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맺음 할 수 있을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우린 / 편집부 펴냄 /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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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취미,실용
편집부 펴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온 국민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곱 아이들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한순간도 잊고 싶지 않은 아빠들의 마음을 글로 써, 제주에서의 일곱 아이들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포토 에세이로 엮었다. 아빠들의 따스한 시선이 글로 담겨져 있는 포토에세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자연 앞에서 천진난만 꾸밈없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에 얹어진 글들은 지금처럼 행복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라는 아빠들의 소망이 스며있다. 일곱 색깔 저마다의 매력을 한껏 담아, 자연과 하나 된 아이들의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두근두근 설레는 길 # 아이들은 길에서 자란다 # 추억은 맛있다 #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 아침이 오는 소리 # 넌 누구를 닮았니 #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 아빠가 좋아 # 너여서 고마워
가로세로 낱말 퀴즈 5·6
루비박스 / 안은진.고재빈 지음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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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박스
취미,실용
안은진.고재빈 지음
퍼즐분야 베스트셀러 《가로세로 낱말 퀴즈》 5·6권, 시사상식·한국사 편. 주요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시사상식과 한국사 기출·필수 개념단어 2000여 개로 만든 십자말풀이이다. EBS <장학퀴즈> 출제위원, KBS <1대100> 출제위원 및 <퀴즈 대한민국> 우승자 등 퀴즈 전문가들이 직접 낱말을 엄선하고 퍼즐로 엮어냈다. 시사상식과 한국사, 각각 80세트의 퍼즐로 이루어져 있다. 2권 분책 방식으로 얇고 가볍게 제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소지하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틈새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시는 물론,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비롯하여 뇌 운동이 필요한 중장년층, 어휘력과 집중력을 길러야 하는 청소년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풀 수 있다. 5권 ‘뇌 튼튼 시사상식’ 시사상식 7×7 10퍼즐 시사상식 8×8 20퍼즐 시사상식 9×9 10퍼즐 정답 6권 ‘뇌 튼튼 한국사’ 한국사 7×7 10퍼즐 한국사 8×8 20퍼즐 한국사 9×9 10퍼즐 정답 세계적으로 검증된 최고의 뇌 건강 습관 ‘크로스워드’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치매를 날려버리자! 퍼즐분야 베스트셀러 《가로세로 낱말 퀴즈》 5·6권-시사상식·한국사 편 “기억은 스포츠다!” 디지털치매가 의심된다면, 최고의 뇌 건강 습관 <가로세로 낱말 퀴즈> 스마트폰에 과잉 의존하면서 간단한 것조차 스스로 기억해낼 수 없다고 ‘디지털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 이상 노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다! 그러나 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뇌는 단련할 수 있다”고 말한다. 뇌는 관리만 잘해도 노화를 더디게 할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 동안 뇌는 더 많은 신경회로를 만들어 낸다. 마치 몸의 근육과 마찬가지로 훈련할수록 기능이 강화되고, 자극할수록 뇌세포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체력 단련하듯 매일 훈련하고 자극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16~17년 퍼즐분야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 <가로세로 낱말 퀴즈> 시리즈는 필수 치매 예방법 ‘크로스워드(십자말풀이)’를 통해 우리 뇌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BS 퀴즈 출제위원, 퀴즈 전문가가 만든 핵심 키워드 십자말풀이! 기업 및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 경쟁력, 시사상식·한국사 대학 입시는 물론 대기업·공기업 취업전형,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모든 주요 시험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시사상식과 한국사는 이제 현대인의 필수 경쟁력이다. 이 책은 주요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시사상식과 한국사 기출·필수 개념단어 2000여 개로 만든 십자말풀이 책이다. EBS <장학퀴즈> 출제위원, KBS <1대100> 출제위원 및 <퀴즈 대한민국> 우승자 등 퀴즈 전문가들이 직접 낱말을 엄선하고 퍼즐로 엮어냈다. 7×7, 8×8, 9×9의 단계별 크로스워드 퍼즐 80세트를 통해, 누구나 즐거운 놀이 감각으로 한국사와 시사상식 핵심 키워드에 접근할 수 있다. 왜 꼭 <가로세로 낱말 퀴즈>인가? 세계가 인정한 뇌 자극법 · 서구권에서는 중장년층의 주요 여가 활동 세계 신경과학자들이 추천하는 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십자말풀이, 즉 <가로세로 낱말 퀴즈>다. 읽고, 유추하고, 쓰고, 기억하는 일련의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뇌가 자극되고 단련되기 때문이다.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도 꽤 두터운 십자말풀이 소비층이 존재했다. 신문·잡지는 물론이고 역 대합실 매점 진열장 전면에서 퍼즐 모음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자취를 감추어 정작 필요할 때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반면에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여전히 중장년층이 크로스워드북을 소지하고 다니며 기차, 카페 등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즐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한국 치매발병률 연구에 따르면 12분마다 1명꼴로 치매 환자가 발생하며, 향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우리에게도 뇌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이 절실히 필요하다.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를 꿈꾼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얇고 가벼운 분책 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로세로 낱말 퀴즈>로 틈새 학습을 시작해보자. 이 책은 시사상식과 한국사, 각각 80세트의 퍼즐로 이루어져 있다. 2권 분책 방식으로 얇고 가볍게 제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소지하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틈새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시는 물론,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비롯하여 뇌 운동이 필요한 중장년층, 어휘력과 집중력을 길러야 하는 청소년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풀 수 있다. 직장인은 물론 학생도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남는 시간을 이용해 풀어보자. 치매는 평생 동안 건강하지 못한 나쁜 습관이 축적되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나중으로 미루면 늦는다. 지금 당장 이 책으로 나와 내 가족들의 뇌 건강을 챙기자.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하면, 1. 뇌세포의 손실을 줄여 떨어진 뇌 기능이 회복된다. 2. 뇌의 노화를 막고 오래도록 젊음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3. 뇌의 백질을 두껍게 만들어 문제해결력 등 인지기능이 증진된다. 4. 우뇌와 좌뇌를 모두 활용하여 뇌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5.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정서가 안정되고, 집중력이 강화된다. 6. 엄선된 필수 개념 단어 2000여 개로 어휘력이 향상된다. ◆루비박스의 《가로세로 낱말 퀴즈》 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난이도, 연령층을 아우르는 십자말풀이 북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필사공책
정토출판 / 법륜 (지은이)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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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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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출판
소설,일반
법륜 (지은이)
황금방울새 1
은행나무 / 도나 타트 글, 허진 옮김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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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소설,일반
도나 타트 글, 허진 옮김
유려한 수사와 강박적일 정도로 세밀한 설정으로 천재 작가라고 수식되는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을 소재로 한 이 책은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엄마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 우연히 명화를 손에 넣게 되면서 시작한다. 상실과 집착, 운명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적나라한 대도시의 현실과 예술 암시장 등 흥미진진한 리얼리티로 돌파해나가는 작가의 저력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출간 즉시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3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호킹지수(아마존 킨들을 통한 완독률 지수)가 98.5%에 이르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14 퓰리처상 수상,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으며, 그림 '황금방울새'까지 재조명을 받는 등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책이다. 폭발 사고로 사망한 17세기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으로, 주인공 소년 시오는 미술관 폭발에서 어머니를 잃고 이 작품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온다. 이미 아버지는 그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상황에서, 소년은 부유한 친구 집에 맡겨지고, 세상은 사라진 '황금방울새'를 찾기 시작한다. 상실감 속에 그림을 돌려줄 기회를 놓친 소년은 이제 그림을 '내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험난한 길로 들어선다. 홰에 묶인 그림 속 방울새처럼 소년은 발버둥칠수록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하며 어머니를 잃은 운명의 날로 회귀할 뿐이다. 과연 소년은 온전한 삶을 되찾고 그림 또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1부1장 해골을 든 소년2장 해부학 강의3장 파크가4장 모르핀 막대사탕2부5장 바드르 알-딘6장 바람과 모래와 별들3부7장 가게 뒤의 가게8장 가게 뒤의 가게, 계속완독률 98.5%의 압도적 1위! 2014 퓰리처상 수상작 유려한 수사와 강박적일 정도로 세밀한 설정으로 천재 작가라고 수식되는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신작을 선보였다.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을 소재로 한 이 책은 미술관 폭탄 테러에서 엄마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 우연히 명화를 손에 넣게 되면서 시작한다. 상실과 집착, 운명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적나라한 대도시의 현실과 예술 암시장 등 흥미진진한 리얼리티로 돌파해나가는 작가의 저력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출간 즉시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3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천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호킹지수(아마존 킨들을 통한 완독률 지수)가 98.5%에 이르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14 퓰리처상 수상,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으며, 그림 <황금방울새>까지 재조명을 받는 등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책이다. 천재 작가 도나 타트가 11년 만에 선보인 신작 도나 타트는 1992년 8년을 준비한 첫 작품 《비밀의 계절》을 내놓으며 고전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문체와 정교한 서사 구조, 광범위하게 펼쳐진 지적 유희로 평단과 독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천재 작가’라는 수식을 안겨준 이 작품에 이어 10년 만에 출간한 《작은 친구》 역시 WH 스미스상을 수상하고 오렌지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작가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더불어 도나 타트가 다음에도 오랜 침묵 후에, 시간에 비례하는 압도적 작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견’이 이어졌다. 그리고 11년 만에 선보인 《황금방울새》는 그러한 기대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상실의 순간 시작된 위험한 갈망, 그리고 원점을 향한 오디세이 <황금방울새>는 폭발 사고로 사망한 17세기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실제 그림으로, 주인공 소년 시오는 미술관 폭발에서 어머니를 잃고 이 작품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온다. 이미 아버지는 그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상황에서, 소년은 부유한 친구 집에 맡겨지고, 세상은 사라진 <황금방울새>를 찾기 시작한다. 상실감 속에 그림을 돌려줄 기회를 놓친 소년은 이제 그림을 ‘내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험난한 길로 들어선다. 홰에 묶인 그림 속 방울새처럼 소년은 발버둥칠수록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하며 어머니를 잃은 운명의 날로 회귀할 뿐이다. 과연 소년은 온전한 삶을 되찾고 그림 또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한 번의 비극으로 보통의 궤도를 벗어난 소년의 성장담을 통해 소설은 운명이라 불리는 인간의 나약함을 되돌아보고, 그러한 나약함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동경과 집착으로 표출된다. 소년을 따라 펼쳐지는 예술 암시장의 모습과 고가구를 수리하고 거래하는 생소한 풍경은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를 흥미롭게 견인하는 동시에 핵심에 자리한다. 뉴욕이라는 메트로폴리탄의 적나라한 모습 역시 마찬가지다. 사회 밑바닥 계층에 묶인 이민자들과 엘리트 계층의 대조는 흥미로운 관찰이자 그 자체로 인간 현실에 대한 쓰디쓴 통찰이다. 《황금방울새》를 둘러싼 폭발적 반응 이처럼 까다로운 주제를 유려한 수사와 세밀한 설정으로 돌파하는 《황금방울새》는 출간 즉시 큰 화제를 낳았다. 미국 연예지 <배니티페어>는 전미를 휩쓴 인기 드라마 <브레이킹배드>에 빗대 ‘<브레이킹배드> 봤어?’라는 센세이션이 ‘《황금방울새》 읽었어?’로 재현되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45주간 올랐고, 영국·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독일에서도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했으며, 32개국 번역 출간, 워너브러더스사 영화화 예정 등의 이슈가 이어졌다. 또한 아마존·<뉴욕타임스>·<퍼블리셔스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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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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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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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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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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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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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호수 모자
1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2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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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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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5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6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7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8
에그박사 15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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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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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클랩북스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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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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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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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윤슬의 바다
6
죽이고 싶은 아이 2
7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죽이고 싶은 아이
10
비스킷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3
편안함의 습격
4
가공범
5
자몽살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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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7
안녕이라 그랬어
8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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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나라
10
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