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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영할 수 있어요
시공주니어 /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2014.03.20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22권. 우리 몸을 균형 있게 성장시켜주는 ‘수영’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신체를 단련시키는 책 속의 톰의 모습은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수영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게 만든다. 또한 톰이 물에 젖기 싫어하는 친구 조에를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 수영 선수처럼 팔을 휘두르며 격하게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 물속에서 숨을 쉬며 뽀글뽀글 물방울을 만들어 내는 모습, 다이빙을 하려다가 엄마에게 들켜 혼이 나는 톰의 모습은 물속에서 장난치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수영장에 가 다양한 수영 동작들을 직접 따라해 보고, 톰이 느꼈던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보는 것도 이 책의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하고, 나아가 아이의 신체 활동을 북돋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하루하루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워요. 톰과 친구들의 즐거운 수영장 나들이! “오늘 밤, 난 잠자기 전에 챙겨야 할 게 많아요. 내일 나는 유치원에서 수영장에 가요!” 유아들의 대표 스포츠 ‘수영’에 관한 톰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 규칙을 어겨 혼이 났을 때, 친구랑 싸웠을 때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한 일상생활 속 소재들은 따스한 글과 편안한 그림에 담겨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 소통하는 법,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2008년 첫 출간 이후 유아 대상 성장그림책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어 보세요.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돕는 ‘수영’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서 수영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판을 자극하여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 주는 운동이다. 또한 물속에서 공을 주고받거나 팔다리를 이용하여 헤엄을 치는 신체 활동은 놀이에 대한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은 물론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켜 준다. 《나도 수영할 수 있어요》는 이처럼 우리 몸을 균형 있게 성장시켜주는 ‘수영’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친구들과 수영장에 간 톰은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간단한 준비운동과 샤워를 마친다. 높이가 얕은 풀에서부터 시작한 톰과 친구들은 엄마와 선생님의 지도 아래 물속에 있는 물건 잡기, 잠수하기, 발차기 등 물속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들을 하며 즐거워한다.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신체를 단련시키는 책 속의 톰의 모습은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수영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게 만든다. 또한 톰이 물에 젖기 싫어하는 친구 조에를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 수영 선수처럼 팔을 휘두르며 격하게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 물속에서 숨을 쉬며 뽀글뽀글 물방울을 만들어 내는 모습, 다이빙을 하려다가 엄마에게 들켜 혼이 나는 톰의 모습은 물속에서 장난치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수영장에 가 다양한 수영 동작들을 직접 따라해 보고, 톰이 느꼈던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보는 것도 이 책의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하고, 나아가 아이의 신체 활동을 북돋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영장에서 꼭 지켜야 할 에티켓까지 담은 책 바닥이 미끄럽고,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장소인 수영장은 다른 공공장소에 비해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따라서 아이가 수영장에 가기 전에 그곳에서 유념해야 할 주의사항과 에티켓 등을 부모가 미리 인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지켜야 할 행동 원칙들을 톰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준다. 수영할 때 갖춰야 할 복장, 물에 들어가기 전에 해야 하는 준비운동, 수영장에서 뛰거나 위험한 장난을 치면 안 되는 이유 등을 톰과 친구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이끈다. 또한 톰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친구에 대한 배려심과 양보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호랑이와 나그네
계몽사 / 강중위 외 지음, 디자인브리지 외 그림 / 2013.11.04
7,000원 ⟶ 6,300원(10% off)

계몽사창작동화강중위 외 지음, 디자인브리지 외 그림
또래랑 토리랑 이야기는 신체운동/건강 영역, 사회관계 영역, 자연탐구 영역, 의사소통 영역, 예술경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자꾸자꾸 읽고 싶은 그림책을 다 읽고 난 뒤, 표현 놀이책, 퍼즐, 손가락 인형 들로 다양하고 재미난 활동을 할 수 있다.은혜를 갚지 않고 나쁘게 굴면 벌 받아요! 오늘은 유치원에서 ‘호랑이와 나그네’ 연극을 하는 날이에요. 호랑이는 자기를 구덩이에서 구해 준 나그네를 잡아먹으려 하지요. 나그네는 황소와 소나무한테 누가 옳은지 그른지 물어보지만 둘 다 사람이 나쁘다고 해요. 마지막을 토끼한테 묻자 영리한 토끼는 호랑이를 다시 구덩이에 빠지게 하고 나그네를 살려 주어요. [이 책의 자랑거리] ■ 누리과정의 신체운동·건강 영역이 쏙쏙! 아이가 자신의 신체 능력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어요. 아이들은 신체운동·건강 영역의 그림책을 통해 간접적인 다양한 신체 활동과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신체와 주변 세계를 인식하는 데 필요한 기초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읽기 쉬운 입말체로 종알종알!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입말체로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쉽게 읽을 수 있으며, 글 속에 자연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있어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우도록 도와주어요. ■ 친구 같은 캐릭터가 와글와글! 아이한테 캐릭터는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친구이지요. 아이는 자기와 똑 닮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들을 보며 동일시하여 이야기 속에 쉽게 동화되고, 그 안에 녹아든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시리즈 소개] 또래랑 토리랑 같이 놀아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한테 또래랑 토리랑 같이 놀게 해 주세요. 재미있게 읽고 노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조화로운 발달이 이루어지게끔 또래와 토리가 길잡이가 되어 줄 거예요. ■ 그림책 40권 유아 발달 과정에 알맞은 5가지 영역의 책을 읽다 보면 조화로운 발달이 이루어져요. ■ 부록 5종 다양하고 재미난 활동으로 놀다 보면 책 읽기가 즐거워져요. -표현 놀이책 다양한 활동과 미술 놀이로 EQ와 CQ를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어요. -퍼즐 2종 퍼즐 조각을 맞추며 두뇌 발달을 돕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어요. -손가락 인형 친구와 함께 손가락 인형으로 인형극을 해 보면서 상호 작용을 통해 창의적인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부모 가이드북 각 권의 특징과 내용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지도 방법과 질문이 담겨 있어서 부모님이 아이와 책을 읽을 때 도움을 주어요.
신비아파트 시즌3 직소퍼즐 300pcs 신비와 친구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04.30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밤부와 친구들) 담쟁이가 기어가요
키즈랜덤 / 펠리시아 로 글,니콜라 에반스 그림 / 2006.03.27
7,800원 ⟶ 7,020원(10% off)

키즈랜덤창작동화펠리시아 로 글,니콜라 에반스 그림
담쟁이가 기어가요 꼬불꼬불 새싹이 머리를 들고 쭉쭉 긴 줄기를 뻗어요. 밤부는 조금 무서웠지만 비크는 그냥 작은 새싹일 뿐이라고 하네요. 숲으로 들어간 담쟁이는 나무를 빙빙 감싸고 올라갔어요.호기심 많은 판다 밤부와 영리한 에투피리카 비크, 다정한 얼룩말 베베는 열대 우림 속 통나무 위에 함께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해요. 밤부는 언제나 궁금한 게 많아요. 친구들은 밤부에게 어떤 대답을 해 줄까요?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밤부, 베베, 비크는 열대 우림에 있는 통나무 위에 함께 앉아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합니다. 어린 독자들은 세 친구들의 어깨 너머로 열대 우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세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함께 열대 우림에 있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열대 우림은 덥고 습하지만, 지구상 70% 가량의 동물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글 작가 펠리시아 로는 어린 독자들을 열대 우림과 그 속에 숨겨진 동물들의 삶 속으로 이끕니다. 각 권의 이야기들은 실제 자연 속에서 볼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그림 작가 니콜라 에반스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화면 구성으로 주인공과 주변 자연 환경을 생기 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책장을 펼치는 순간 화려한 열대 우림 속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밤부와 친구들 시리즈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닌 정보를 주는 지식그림책입니다.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는 펼쳐집니다. 어린 독자들은 자연 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주인공들과 함께 풀어 갑니다. 이야기 사이에는 정보를 주는 팁이 들어 있어서 이야기에 담지 못한 자연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함께 책을 읽어 주시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습니다. 3세 이후 아이들은 이야기를 지어내고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빠르게 발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며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대화를 읽어 보세요. 그리고 열대 우림의 삶을 상상해 보세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밤부, 베베, 비크가 등장하는 새로운 열대 우림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 것입니다. * 부록 * 밤부와 친구들 시리즈에는 별책부록 ‘밤부와 친구들 색칠놀이’가 책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색칠놀이에는 밤부와 친구들의 24가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3D 증강현실 게임 색칠북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 2018.08.15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인기 TV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을 증강현실로 만나는 색칠북. 귀여운 도깨비 신비와 오싹오싹한 귀신들을 3D 영상으로 만날 수 있으며, 놀이 페이지에 붙이는 스티커와 자유롭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2장 들어있다. 또한 그림 찾기, 그림 완성하기, 다른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이 가득하다. ▣ 이 책의 특징 1. 인기 TV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을 증강현실로 만나요! 2. 귀신들과 맞서는 하리와 두리, 인기남 강림과 신비로운 소년 리온을 색칠놀이로! 3. 귀여운 도깨비 신비와 오싹오싹한 귀신들을 3D 영상으로! 4. 놀이 페이지에 붙이는 스티커와 자유롭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2장! 5. 그림 찾기, 그림 완성하기, 다른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이 가득! 다시 시작되는 신비아파트 이야기를 증강현실로 만나 보세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3D 증강현실 게임 색칠북]은 내가 색칠한 신비와 하리, 강림과 리온이 살아서 움직이는 놀라운 색칠북이에요. 업그레이드된 고스트볼X로 다시 나타난 귀신들과 그에 맞선 하리, 그리고 알 수 없는 힘으로 괴로워하는 강림과 신비로운 소년 리온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새롭게 등장한 귀신들과 귀신을 물리치는 신비아파트 친구들을 멋지게 색칠하고 움직이는 증강현실로 만나 보세요. 스티커를 붙이며 그림자를 찾고 귀신들의 특징도 알 수 있어요.
언제나 너와 같이
사파리 / 엠마 도드 지음, 박유경 옮김 / 2017.05.12
10,500원 ⟶ 9,45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엠마 도드 지음, 박유경 옮김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엄마 해달과 아기 해달은 무엇이든 같이한다. 맘껏 같이 웃으며 즐겁게 놀고, 새로운 것을 가르쳐 주고 배우며 완벽한 하루를 보낸다. 엄마 해달은 그 모든 행복한 기억을 아기 해달과 함께 나누며 모든 순간을 사랑하고 기억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아기 해달은 그렇게 날마다 엄마 해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난다. 전용 펜 '똑똑 스마트펜'으로 그림 속 아이들과 동물 친구들을 눌러보면, 생생한 효과음으로 아이가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고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선물 같은 그림책! "사랑스런 아가야, 너와 같이 보면 무엇이든 특별하단다." 《언제나 너와 같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엄마 해달과 아기 해달은 무엇이든 같이해요. 아침에 떠오르는 해님도 같이 보고, 솜사탕 같은 구름도 같이 보지요. 맘껏 같이 웃으며 즐겁게 놀고, 새로운 것을 가르쳐 주고 배우며 완벽한 하루를 보냅니다. 그리고 엄마 해달은 그 모든 행복한 기억을 아기 해달과 함께 나누며 모든 순간을 사랑하고 기억할 거라고 이야기하지요. 엄마 해달이 들려주는 아기 해달과의 하루하루는 사랑이 넘칩니다. 아기 해달은 그렇게 날마다 엄마 해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지요. 모든 부모에게 아이와 같이하는 매 순간은 결코 쉽지 않지만,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입니다. 내 아이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그야말로 감사하고도 가슴 벅찬 일이지요. 그러나 이런 마음을 아이에게 표현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해서 말을 삼키고 마는 경우가 많지요. 또 아이의 훈육을 위해 애써 마음 표현을 아끼기도 합니다. 혹시 아이에게 "난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고 말하기 쑥스럽다면 《언제나 너와 같이》를 읽어 주며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잠자리에서 아이와 이 책을 읽고 나서 함께 보낸 시간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이야기해 주는 건 어떨까요? 엄마 해달처럼 말이에요. 남보다 좋은 환경, 좋은 옷, 건강한 먹을거리를 신경 쓰면서 아이에게 좋은 말을 건네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아이는 부모의 한마디에 위로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또 부모가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같이했던 것을 기억하고 이야기해 주는 걸 좋아하지요. 그리고 그런 작은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느끼게 됩니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는 그 어떤 아이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자신을 믿고 씩씩하게 세상을 살아 나갑니다. 그리고 아이가 맞닥뜨리는 세상과 그 세상 속에서 만난 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된답니다. 누리과정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언제나 너와 같이》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와의 유대 관계를 기반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해 갑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가정에서 안정감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풍부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책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엄마 해달을 통해 아이에게 들려줌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 시에 따뜻함과 배려,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똑똑 스마트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전용 펜으로 그림 속 등장인물을 눌러 보세요. 생생한 효과음과 함께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거예요. 등장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 더 쉽고 친근하게 책에 접근할 수 있지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고,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오늘 하루는 정말 특별했어. 너와 같이 보고, 느끼고, 배우며 지냈으니까. 너와 같이 솜사탕 같은 구름을 본 순간은 마치 꿈을 꾸는 듯했어. 너와 같이 새로운 것을 배운 하루는 정말 즐거웠지. 엄마는 너와 같이한 날들을 영원히 사랑할 거란다.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담푸스 / 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정주혜 옮김 / 2017.06.26
10,800원 ⟶ 9,720원(10% off)

담푸스창작동화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정주혜 옮김
담푸스 그림책 시리즈 22권.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작가 미야니시 다쓰야의 그림책이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내용과 개성 있는 그림, 또렷하게 눈에 들어오는 과감한 색채의 사용은 미야니시 다쓰야의 가장 큰 특징이다.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역시 그런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이좋은 두 펭귄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옥신각신하고 토라진 뒤, 다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사이좋게 되는 과정은 보통의 어린이들과 꼭 닮아 공감을 불러온다. 뒤뚱뒤뚱 종종. “커다란 물고기를 잡으면 좋겠다, 펭아.” “커다란 물고기를 잡으면 좋겠다, 귄아.” 뒤뚱뒤뚱 종종. 펭이랑 귄이는 사이좋게 낚시하러 갔다.빨간 모자를 쓴 펭이랑 노란 모자를 쓴 귄이는 사이좋은 친구예요. 무엇을 하든 둘이 함께 하지요. 오늘은 펭이랑 귄이가 낚시를 하기로 했어요. 커다란 물고기를 잡고 싶은데 물고기는 자꾸 낚싯대만 부르르 푸르르 흔들고 도망가 버려요. “아, 큰 물고기였는데.” 한 친구가 말하자 “아니야! 조그만 물고기였어.” 다른 친구가 대꾸해요. 계속해서 옥신각신하던 두 펭귄은 결국 거짓말쟁이라며 토라지고 말지요. 펭이와 귄이는 커다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요? 무엇이 잡힐지 기대하게 되는 긴장감과 두 펭귄이 투닥거리며 부리는 허풍이 재미를 주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의 어린이 맞춤형 그림책 이 책을 쓰고 그린 미야니시 다쓰야는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로 어린이 독자와 부모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작가이지요. 어린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내용과 개성 있는 그림, 또렷하게 눈에 들어오는 과감한 색채의 사용은 미야니시 다쓰야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역시 그런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사이좋은 두 펭귄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옥신각신하고 토라진 뒤, 다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사이좋게 되는 과정은 보통의 어린이들과 꼭 닮아 공감을 불러옵니다. 반복과 변주가 보여주는 해학 어린 아이들에게 반복의 효과는 무척 큽니다.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상황을 인식하고 기억하는 두뇌가 튼튼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조건적인 반복은 지루함을 느끼며 마주한 상황을 오히려 튕겨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하되 변주하는 것입니다.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에서는 낚싯대가 부르르 푸르르 떨리고, “뭐가 잡혔을까?” 궁금해 하고, 뭔가 잡히고, 낚싯대를 당기고, 잡은 것을 놓치고, 두 펭귄이 옥신각신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반복 속에서 다양한 바닷속 친구들을 등장시키는 변주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의성어 의태어 사용으로 어휘력이 쑥쑥 이 책에는 대부분의 페이지에 의성어, 의태어가 담겨 있습니다. 빠르게 말을 배워가는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접하는 일이 무척 중요합니다. 어휘력이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력과 감성 발달에도 무척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양한 감각을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배우면서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의성어, 의태어가 어우러진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언어의 즐거움을 배우며 어휘력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빅북] 구름빵
한솔수북 / 백희나 (지은이) / 2019.02.27
60,000원 ⟶ 54,00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백희나 (지은이)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 아이들은 신기해서 엄마에게 구름을 가져다 주고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해 빵을 굽는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른다. 200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픽션 부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히게 한 작품이다. 구름이 빵이 되고, 빵을 먹은 사람이 하늘을 나는 기발한 발상과 그 발상을 공간감있게 표현한 특이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독특하다. 인물과 소품을 손수 만들어 세트로 놓고 사진으로 찍은 작품답게, 일러스트레이션 속에서 느껴지는 입체감이 남다르다. 특히, 구름의 보드라운 촉감과 푹신한 구름빵의 촉감, 흐릿한 하늘의 촉촉한 촉감 등을 시각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사랑을 담은 구름빵 둥실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어요. 아이들은 하도 신기해서 조심조심 엄마한테 갖다 주지요.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하여 빵을 굽습니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릅니다. <구름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에 구름을 합쳐 ‘하늘을 나는’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이런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건에 ‘따뜻한 식구 사랑’도 표현했습니다. 회사에 늦을세라 아침도 못 먹고 헐레벌떡 나간 아빠한테 빵을 갖다 주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빛그림책 <구름빵>은 다른 그림책과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그림보다 형태감이 분명하고 위아래나 안팎의 거리와 공간감도 더욱 또렷이 느껴집니다. <구름빵>은 그냥 그림이 아니라, 인물과 소품을 손수 만들어 배경이 있는 세트로 놓고 사진으로 찍은 ‘입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입체가 아니라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느낌으로도 다가옵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과 그림, ‘빛의 예술’ 빛그림까지 어우러져 만들어진 <구름빵>은 솜털같이 보드라운 구름 촉감과, 솔솔 고소한 구름빵 냄새와, 훨훨 두둥실 비 오는 촉촉한 하늘을 나는 기분도 느끼게 해 줍니다.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백희나 작가 백희나는 <구름빵>으로 2005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픽션 부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뽑혔습니다.
늑대는 힘이 세지만 우리에겐 꾀가 있어
키득키득(북하우스) / 라파엘 글로 글, 파스칼 빌콜레 그림, 권명희 옮김 / 2011.03.15
9,500원 ⟶ 8,550원(10% off)

키득키득(북하우스)창작동화라파엘 글로 글, 파스칼 빌콜레 그림, 권명희 옮김
힘보다는 지혜와 협동심이 더 중요해요! 프랑스 특유의 깜찍하면서도 독특한 일러스트가 담긴 유아용 그림책 힘이 약한 양은 힘센 늑대에게 당할 수 밖에 없을까요? 『늑대는 힘이 세지만 우리에겐 꾀가 있어』는 정통 유럽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 친근해 보이는 동물 캐릭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뾰족한 이빨을 가진 몸집 큰 회색 늑대는 양고기를 좋아해서 배고플 때마다 하얀 양을 공격합니다. 하얀 양들은 대책 회의를 열고, 예전에 늑대와 싸운 경험이 있다는 검은 양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검은 양은 하얀 양들에게 갖가지 호신술을 가르치려 하지만 하얀 양들은 역부족이고, 훈련 모습을 엿보던 늑대는 양들을 비웃으며 다시 사냥 길에 나서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읽어주시면 더 재밌는 시간이 될 거에요. 톱날 같은 뾰족한 이빨을 가진 커다란 늑대. 양의 신선한 고기를 좋아한다는데! 커다란 회색 늑대. 번쩍번쩍거리는 새카만 눈동자에 뾰족한 톱니 이빨이 무서운, 아주 사나운 늑대입니다. 이 늑대는 싱싱한 살코기를 사랑해서 배고플 때마다 하얀 양들을 덮친답니다. 더 이상 늑대에게 당할 수 만은 없다고 결심한 하얀 양들은 늑대와 싸워 봤다는 검은 양을 초대하고, 부탁을 받고 출동한 검은 양은 열심히 하얀 양들을 훈련시키려고 했지요. 활쏘기와 나무 위로 기어오르기, 달리기……. 그러나 모두 실패합니다. 으하하하 비웃으며 하얀 양을 잡으러 오는 늑대! 부들부들 떠는 하얀 양들! 과연 양들은 늑대의 마수를 피할 수 있을까요?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일러스트와 풍부한 색감이 어우러진 유럽 스타일 그림책! 힘이 약한 양은 힘센 늑대에게 당할 수 밖에 없을까?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그림책 『늑대는 힘이 세지만 우리에겐 꾀가 있어』가 정통 유럽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강렬하고 풍부한 색감, 친근해 보이는 동물 캐릭터와 함께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뾰족한 이빨을 가진 몸집 큰 회색 늑대는 양고기를 좋아해서 배고플 때마다 하얀 양을 공격한다. 하얀 양들은 대책 회의를 열고, 예전에 늑대와 싸운 경험이 있다는 검은 양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검은 양은 하얀 양들에게 갖가지 호신술을 가르치려 하지만 하얀 양들은 역부족이고, 훈련 모습을 엿보던 늑대는 양들을 비웃으며 다시 사냥 길에 나서는데! 힘보다는 지혜가 중요하며, 협동하면 고난을 이길 수 있다는 교훈을 일깨워 주는 『늑대는 힘이 세지만 우리에겐 꾀가 있어』! 깜찍하면서도 독특한 유럽 스타일 일러스트와 함께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보석 같은 책이다.
소원을 비는 밤
느림보 / 김의숙 그림, 장 F. 드니오 글, 지정숙 옮김 / 2003.12.10
9,800원 ⟶ 8,82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김의숙 그림, 장 F. 드니오 글, 지정숙 옮김
외딴 집에서 단 둘이 사는 으제브 할아버지와 레오니 할머니. 날씨가 나쁘면 나쁘다고 불평하고, 날씨가 화창하면 자기네들의 짐작이 틀렸다고 화를 내는 이 노부부는 아침에 눈을 떠고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자신들의 처지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는다. "아, 우린 정말 운이 없어." 그런 노부부의 집에 10월 31일에서 11월 1일로 넘어가는 요정들의 밤에 낯선 사람이 하나 찾아온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그들을 찾아온 나그네들에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작은 친절을 베풀게 된다. 그 순간 나그네는 '요정들의 왕'으로 변해서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겠노라고 말한다. 프랑스에서 전해져오는 옛이야기를 장 F. 드니오가 글로 옮겼으며, 한국 그림책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늘 불평만 하던 노부부가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옛날 르와르 강 왼쪽에 비엔나 길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었습니다.바로 블로와라는 곳이지요.그곳 뤼씨 마을의 외딴 집에 나이 든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남편의 이름은 으제브였고, 아내의 이름은 레오니였습니다."으제브라니? 얼마나 바보 같은 이름이야?""그럼, 레오니는요? 내 이름은 꼭 부엌에서 일하는 하녀 같아요."좋은 이름이었는데도, 그들은 불평을 했습니다.또 날씨가 나쁘면, 나쁘다고 불평했고반대로 날씨가 화창하면 자기네들의 짐작이 틀렸다고 화를 냈지요.두 사람은 언제나 불행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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