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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륵 사르륵
북극곰 / 고마운 (지은이) / 2021.06.12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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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창작동화
고마운 (지은이)
꿈꾸는 발레리나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2.12.15
14,800원 ⟶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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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발레 치마, 왕관, 요술봉 등 발레 장난감 3종이 들어 있는 발레리나 놀이 그림책이다. 책을 읽은 후 나풀나풀 사랑스런 발레 치마를 입고, 반짝반짝 예쁜 왕관을 쓰고, 별 모양 요술봉을 손에 들고, 진짜 발레리나가 된 것처럼 사뿐사뿐 우아하게 춤춰보는 재미를 전한다.발레 치마, 왕관, 요술봉 등 발레 장난감 3종이 들어 있는 발레리나 놀이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발레 공연을 본 뒤, 리나는 발레에 홀딱 반해 버렸어요. 엄마는 리나에게 예쁜 발레 드레스를 사 주고, 발레 학원에도 데려다 주었지요. 그런데 멋진 발레 동작이 생각처럼 잘 되질 않네요. 하지만 리나는 아름다운 발레리나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노력합니다. 나풀나풀 사랑스런 발레 치마를 입고, 반짝반짝 예쁜 왕관을 쓰고, 별 모양 요술봉을 손에 들고, 진짜 발레리나가 된 것처럼 사뿐사뿐 우아하게 춤춰 보세요. 분홍색과 발레 치마를 너무나 좋아하는 핑크 공주님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반짝반짝 스티커 그림동화
대원키즈 / 코단샤 편집부 엮음 / 2013.02.12
8,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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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코단샤 편집부 엮음
인기 TV 시리즈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멋진 캐릭터들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스티커 그림동화. 35가지 파워레인져 전사로 자유자재 변신하는 캡틴포스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으로 알 수 있다. 특히 책 속에 들어있는 34종의 반짝이는 은박 스티커는 아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캡틴포스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스티커 그림동화! 반짝이는 은박 스티커를 붙이며 캡틴포스의 이야기를 완성하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는 우주 최대의 보물을 찾아 여행하는 35번째 파워레인저. 호쾌하고 와일드한 해적 선장 캡틴 레드, 언제나 진지한 캡틴 블루, 친절하고 상냥한 캡틴 핑크, 보물을 좋아하는 명랑한 성격의 캡틴 옐로우, 발명이 특기인 캡틴 그린. 그들이 무슨 목적으로 지구에 왔는지? 잔개크 일당과는 어떻게 싸우는지? 한 권의 동화책에 캡틴포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반짝이는 은박 스티커를 붙이며 동화책을 완성할 수 있어서, 아이의 창의력도 높일 수 있다.
알파벳 색칠공부
랭컴(Lancom) / BIG PICTURE (지은이) / 2023.02.28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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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컴(Lancom)
유아놀이책
BIG PICTURE (지은이)
소가 된 게으름뱅이
하루놀 / 정혜원 (지은이), 배민경 (그림) / 2018.11.15
11,800원 ⟶
10,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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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놀
창작동화
정혜원 (지은이), 배민경 (그림)
게으름뱅이의 일화를 통해 사람이 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그림책.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다. 시리즈 옛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그 안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지요. 그럼 이제 에 담긴 옛사람들의 이야기에 한번 귀를 기울여 볼까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예 있답니다. 세상 으뜸가는 게으름뱅이가 나타났다! 옛날 옛날에 온종일 먹을 것만 찾고 놀 궁리만 하는 게으름뱅이가 살았어요. 이 게으름뱅이가 하루 종일 하는 것이라고는 자고 먹고 뒹굴고 자고 먹고 뒹구는 것뿐이었어요. 그런 게으름뱅이 아들을 보는 부모의 속은 터져만 갔지요. 그러던 어느 날, 게으름뱅이는 길을 나섰다가 어느 집 앞마당에서 소머리 탈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보게 돼요. 그런데 그 탈을 쓰면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지 뭐예요. 소머리 탈을 써 봐도 되냐고 게으름뱅이가 묻자 할아버지는 선뜻 소머리 탈을 건네주었어요. 게으름뱅이는 신이 나서 소머리 탈을 썼지요.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이건 그냥 단순한 소머리 탈이 아니었어요. 도대체 할아버지가 만든 소머리 탈의 정체는 무엇이며, 게으름뱅이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했다고? 소는 우직하고 성실하며 온순하고 끈기가 있는 동물로, 과거 농경 생활을 하던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소와 관련된 관념과 풍속, 이야기들이 많았지요. 이 이야기에서도 매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뒹굴거리기만 하던 게으름뱅이를 우직하고 성실한 소로 변하게 함으로써 게으름과 성실함을 대비시켜 보여 줍니다. 게으름뱅이는 소머리 탈을 쓰고 진짜 소가 되어 소가 지닌 우직함과 성실함을 직접 체험하게 되지요. 이야기 속 게으름뱅이의 모습이 한심해 보이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마치 자신의 모습처럼 느껴져 뜨끔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아마도 옛 어른들은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해 소의 우직함과 성실함을 배웠듯, 우리들이 소가 지닌 좋은 성품을 본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이야기를 전해 오지 않았을까요? 게으름뱅이의 일화를 통해 사람이 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아기 반달곰 우라의 모험
디자인이음 / 존 워커 지음, 안민희 옮김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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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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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음
창작동화
존 워커 지음, 안민희 옮김
맥쿼리 코리아의 회장 존 워커가 단군신화의 웅녀에서 모티브를 얻어 쓴 그림책. 은은한 보라색과 깊은 녹색, 하늘의 푸른 빛을 바탕으로 하여,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을 묘사하는 그림들을 선보인다. 또한 우라와 그의 친구들이 겪는 모험은 동물이 인간을 구하고, 그 인간이 다시 동물에게 은혜를 갚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아기 반달곰 우라 이 이야기의 배경은 아름다운 한국 땅으로, 한때 많은 반달곰이 자연 그대로 살던 곳입니다. 단군 신화에서도 곰 여인인 ‘웅녀’가 한국의 어머니로 나오지요. 이 책 속의 주인공 우라는 첫 번째 반달곰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반달곰을 만나기가 힘들지요. 반달곰은 아주 깊은 숲속에서 사는 야생동물이지만 점점 살 곳을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반달곰은 온몸이 검은 색 털로 가득하구요 앞가슴에는 반달모양의 V자형의 흰 무늬가 있습니다. 반달곰의 코는 뾰족하지만 짧구요, 넓은 이마를 가진데다가 귀는 옆으로 톡 튀어나왔답니다. 반달곰은 나무 열매와 머루, 다래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산딸기와 도토리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이 책을 통해서 반달곰과 친숙해질 수 있길 바래요. 함축적인 스토리 이야기는 아기 곰 우라가 태어나는 날로부터 시작해요. 아기 곰 우라가 태어난 날 아기 까치도 태어습니다. 우라와 아기까치는 결국 친구가 되고 아주 재미난 모습의 독수리를 만나게 된답니다. 이 세 동물들이 함께하는 모험은 함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라와 그의 친구들이 겪는 모험은 동물이 인간을 구하고, 그 인간이 다시 동물에게 은혜를 갚게 됩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린 친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지만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가득합니다.
누구 발자국일까?
효리원 / 크리스틴 리치 글, 수잔 홀 그림, 조진경 옮김 / 2009.04.25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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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창작동화
크리스틴 리치 글, 수잔 홀 그림, 조진경 옮김
도라와 부츠가 모래놀이 통에서 이상한 발자국을 발견했어요. 도대체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도라와 함께 발자국을 따라 가면서 발자국의 주인을 찾아보세요! 도라 시리즈는 유아들의 흥미와 욕구와 능력에 맞추어 쓰고, 그리고, 만들어졌습니다. 어린이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도라 그림책!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라와 함께 신나게 놀면서 읽기 능력을 키워 주세요!
아빠의 귓속말
키위북스(어린이) / 정원식 지음, 이현정 그림 / 2018.02.15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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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
창작동화
정원식 지음, 이현정 그림
아빠가 사랑하는 딸에게 매일매일 해주고픈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 한 마디의 행복에 잔잔하게 물드는 경쾌한 그림책이다. 재이 아빠는 이 글을 쓴 작가의 모습이기도 하다. 작가는 딸을 키우며 느꼈던, 평범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순간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리고 그림작가 역시 어릴 적 아빠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귓속말의 추억을 떠올리며 재이와 아빠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아냈다. 잠들어 있는 재이에게 귓속말을 하고 나서 행복하게 웃는 그림 속 재이 아빠의 모습은 그림작가가 어릴 적 보았던 아빠의 모습이기도 하다. 특별하거나 웃음이 팡 터지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주 작고 소소한 행복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집에서도 있었고, 옆집에서도 있었을, 평범하고 사소한 이야기다. 그래서 더 편안하게 천천히 미소 지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빠와 딸의 그 행복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었던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그리고 모든 독자들이 재이 아빠와 재이처럼 한 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이야기이다.‘사랑’한다는 말, 그 흔한 말 한 마디의 행복 ‘딸바보, 딸바라기’라는 말에서 느껴지듯 아빠의 딸 사랑은 각별합니다. 한없이 강해 보이는 슈퍼맨 아빠도 딸 앞에서만은 부드러워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뚝뚝하고 까칠까칠한 아빠도 딸을 바라보는 눈에는 언제나 사랑이 가득하지요. 아빠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딸’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예쁜 짝사랑인 것입니다. 딸에게도 아빠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힘센 슈퍼맨이기도 하고,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짠, 하고 나타나는 백마 탄 왕자님이기도 하고, 세상 누구보다 믿음직한 나만의 보디가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딸의 첫사랑이지요. 아빠는 이토록 소중한 딸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말해 주고 싶지요.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마음의 키가 자라고, 말하는 아빠에게도 듣는 딸에게도 노래가 되고, 언제나 들어도 기분 좋은 말. 너무너무 흔한 말, “우리 딸, 사랑해~!”라고요. 비록 늦은 퇴근으로 매일 밤, 잠든 딸의 귀에 대고 하는 귓속말일지라도 말이에요. 매일 밤, 아빠는 한 번 더 행복해집니다 《아빠의 귓속말》은 아빠가 사랑하는 딸에게 매일매일 해주고픈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 한 마디의 행복에 잔잔하게 물드는 경쾌한 그림책입니다. 재이 아빠가 매일 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잠든 재이의 방에 들르는 일입니다. 잠든 딸의 얼굴을 보는 일이 아빠에겐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마에 땀이 송송, 수염이 까칠까칠한 아빠는 재이가 깰까 봐 살금살금 들어가서는 잘 자고 있는지 살피고, 발끝에 걸려 있는 이불을 잘 덮어 주고 나서는 조심조심 들릴 듯 말 듯 한 목소리로 재이의 귀에 대고 속삭입니다. “우리 딸, 사랑해~!”라고요. 잠이 든 재이는 알까요? 매일 밤, 딸의 잠든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하는 아빠의 마음을요. 잠이 든 재이는 듣고 있을까요? 매일 밤, 아빠가 재이에게 들려주는 사랑의 귓속말을요. 재이 아빠는 이 글을 쓴 작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딸을 키우며 느꼈던, 평범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순간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그림작가 역시 어릴 적 아빠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귓속말의 추억을 떠올리며 재이와 아빠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아냈습니다. 잠들어 있는 재이에게 귓속말을 하고 나서 행복하게 웃는 그림 속 재이 아빠의 모습은 그림작가가 어릴 적 보았던 아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특별하거나 웃음이 팡 터지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주 작고 소소한 행복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집에서도 있었고, 옆집에서도 있었을, 평범하고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 편안하게 천천히 미소 지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빠와 딸의 그 행복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었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그리고 모든 독자들이 재이 아빠와 재이처럼 한 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소리말
바람의아이들 / 솔다드 브라비 지음, 최윤정 옮김 / 2009.11.30
16,000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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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창작동화
솔다드 브라비 지음, 최윤정 옮김
우리 아기가 말을 시작했어요! 『우리 아기 첫 사전-소리말』은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말 그대로 소리를 흉내낸 말을 모아 놓은 책이다. 아기에게 개나 강아지보다 ‘멍멍이’가 익숙하고, 고양이나 돼지보다 ‘야옹이’나 ‘꿀꿀이’가 편안한 까닭은 그 동물들이 내는 소리 자체가 바로 그 동물을 나타내 즉각적인 연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체 “히히힝” 소리를 내는 얼굴 긴 동물을 ‘말’이라고 부르고, 코가 근질근질하다가 “에취!” 소리를 내는 동작을 ‘재채기’라고 해야 할 이유가 뭐란 말인가. 의미와 기호의 자의적 결합 어쩌고저쩌고는 아기들 알 바가 아니다. “꼬꼬댁”으로 엄마와 아기가 다정하고 만족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면, 그 꼬꼬댁이 알고 보니 ‘암탉’이었다는 건 나중에 터득해도 충분하다. 아기들에게 유아어를 쓰지 않는 것이 올바른 언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유아어를 접한 아기는 성인어를 접한 아기보다 말을 빨리 배운다고 한다. 아기의 말 배우기는 눈 굴리기와 같아서 처음 몇 단어로 시작해서 두 배, 세 배, 열 배, 스무 배로 어휘수를 폭발적으로 늘려간다는 것. 그러니 아기들에게 쉬운 유아어 몇 개로 시작하면 눈 굴리기가 좀더 빨라진다는 것이다. 그래도 유아어를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 된다면? 의성어나 의태어가 답이 될 수 있다. 쉽고 재미있게 조그마한 눈덩이를 함께 만들어주는 것! 『우리 아기 첫 사전-소리말』은 56개의 의성어로 구성되어 있는 그림책으로, 여기에는 동물 소리(부엉이는 부엉부엉, 생쥐는 찍찍)와 사물 소리(자전거는 따르릉 따르릉, 경찰차는 애애앵), 동작을 나타내는 소리(재채기는 에취, 음료수는 꿀꺽꿀꺽)는 물론, “방문은 똑똑, 주사위는 휙”처럼 사물과 동작이 결합되어 내는 소리도 포함되어 있다. 또 “전기 소켓은 안 돼!”에는 아기들만이 가질 수 있는 재미있는 일상이 담겨 있기도 하다. 전기 소켓에 다가갈 때마다 등 뒤에서 “안 돼!” 소리가 들려온다면 어쨌든 “전기 소켓은 안 돼!”이니까. 아기가 처음 만나는 놀라운 세계-말 그리고 책 어린 아기들에게 책은 책이기 전에 장난감이고, 탐구해야 할 새로운 사물이다. 그래서 『소리말』은 아기들이 다치지 않게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아기의 손과 무릎 사이즈에 딱 맞을 크기로 만들어 아기들이 자유자재로 펼치고 놀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 두툼한 두께 때문에 기계로 만들 수 없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책 뒷부분이 고르지 않게 보일 수 있으나 한 달여간의 제작 기간이 무색하지 않게 슈퍼맨보다 힘센 아이가 아무리 잡아 당겨도 뜯어질 염려가 없는 튼튼함을 자랑한다. 또 굵은 윤곽선과 부드럽고도 밝은 색깔로 이루어진 그림들은 단순하면서도 특징을 정확히 잡아내어 아기들의 눈높이에 딱 맞춰져 있다. 엄마가 아기와 함께 책장을 넘겨 가면서 자동차는 뛰뛰 빵빵, 수탉은 꼬끼오 하고 하나하나 읽어주다보면 차츰 아기들이 “뛰뛰 빵빵, 꼬끼오” 하고 종알대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 아기 첫 사전-소리말』은 명색이 사전이니만큼 꽤 도톰한 볼륨감을 자랑하는데, 아기가 말놀이에 푹 빠져 있을 때라면 자꾸자꾸 넘겨 보는 재미가 있을 테고, 잠깐씩 엄마 무릎에 앉아 쉴 겸 놀 겸 들여다보는 거라면 아무데나 펼쳐보면서 수수께끼 풀듯 주고받아도 즐겁겠다. 아기에게 생애 첫 책을 사주려고 마음먹은 엄마 아빠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책이다. 우리 아기가 첫 책으로 ‘사전’을 갖는다니 어쩐지 흐뭇해지지 않을까? 물론 ‘사전’이 원래는 좀 재미없는 책을 일컫는다는 사실을 아기에게는 비밀로 하자.
장난꾸러기 원숭이
인북 / 인북 편집부 (지은이) / 2021.09.01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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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북
자연,과학
인북 편집부 (지은이)
아하 한글 만들기 2 : 원리를 아니까 재밌게 하니까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0.12.10
12,000
창비교육
유아학습책
최영환 (지은이)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가 출간되었다.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는 자음과 모음을 직접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게 한 최초의 놀이형 한글 학습서다. 이를 위해 만들기 시리즈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입체적인 책으로 제작하였다. 만들기 1, 4, 5권은 태극무늬를 따라 나뉜 책으로 책의 위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된다. 2, 3권은 상하로 나뉜 책으로 아래를 넘기면 받침이 차례로 바뀌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본 글자,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를 모두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다. 2권 받침 글자(각~강) 우리가 자주 쓰는 받침 7개(ㄱ, ㄴ, ㄹ, ㅁ, ㅂ, ㅅ, ㅇ’)를 조합해 ‘각, 말, 빗’ 등의 받침 글자를 배워요. 한글 시작 단계에 딱 맞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신간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가 출간되었습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는 자음과 모음을 직접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게 한 최초의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이를 위해 만들기 시리즈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입체적인 책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만들기 1, 4, 5권은 태극무늬를 따라 나뉜 책으로 책의 위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됩니다. 2, 3권은 상하로 나뉜 책으로 아래를 넘기면 받침이 차례로 바뀌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본 글자,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를 모두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는 『아하 한글 배우기』(총 4권)와 함께 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로 한글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아하 한글 만들기』로 그 원리를 재확인하면 아이들이 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을 깨칠 수 있을 것입니다. 300만 부모의 선택, 『기적의 한글 학습』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신간, 더 쉽고 더 빠르게! 『기적의 한글 학습』으로 3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교육 전문가 최영환 교수가 무려 14년 만에 새로운 한글 교재를 내놓았습니다. 아하 한글 시리즈는 『아하 한글 배우기』(전 4권)와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기적의 한글 학습』보다 더 쉬운 기본서이자 많이 쓰는 글자부터 단계별로 한글을 배우는 한글 기본서이고, 『아하 한글 만들기』는 놀면서 재밌게 배우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로 한글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아하 한글 만들기』로 그 원리를 재확인하면, 아이들이 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을 깨칠 수 있습니다. [재밌다!] 한글 시작 단계에 딱 맞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제작했기에 아이들이 위아래 페이지를 넘기는 활동만으로도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를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를 넘기면 새 모음이 자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입체적인 한글 학습서입니다. [쉽다!] 글자와 소리를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는 책 만들기 1~5권은 글자와 소리를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글자와 소리가 결합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였는 것은 물론 책을 펼치는 순간 조합될 글자에 한눈에 들어오게, 별도의 설명 없이도 나뉜 위아래 페이지로 손이 먼저 가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체계적이다!] 자주 쓰는 글자부터, 3단계로 한글 완성 『아하 한글 만들기』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기본 글자’ 편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기본 모음 10개, 기본 자음 10개를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2~3권은 ‘받침 글자’ 편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받침 ‘ㄱ, ㄴ, ㄹ, ㅁ, ㅂ, ㅅ, ㅇ’ 7개를 배웁니다. 2권에서는 ‘각’처럼 자음과 모음이 좌우로 있고 받침이 아래에 있는 글자를 배우고, 3권에서는 ‘곡’처럼 자음과 모음이 위아래로 있고 받침이 그 아래에 있는 글자를 익힙니다. 4권은 ‘카, 타, 파…’ 등의 ‘복잡한 자음 글자’를, 5권은 ‘개, 게, 과…’ 등의 ‘복잡한 모음 글자’를 다룹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글자를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1단계 1권 기본 글자(아, 가~차) ‘가, 나, 다…’ 등 기본 글자를 만들어요! 2단계 2권 받침 글자(각~강) 3권 받침 글자(곡~공) ‘각, 눈, 달…’ 등 받침 글자를 만들어요! 3단계 4권 복잡한 자음 글자(카~짜) 5권 복잡한 모음 글자(개~계) ‘하, 귀, 뽀…’ 등 어려운 글자도 만들어요! 1,000명의 사전 체험단 부모님들의 검토, 40여 명의 현장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현장성을 높인 아하 한글 이 책 정말 신박하네요! 결합 원리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귀엽고 선명한 그림도 너무 예뻐요. -이○○ 부모님 손으로 조작하고 몸으로 따라 하는 활동을 하면서 글자를 기억하게 하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엄마표 한글 교육으로 딱인 것 같아요! -박○○ 부모님 아하 한글 시리즈는 원고 집필 단계에서부터 초등학교 교사 등 아이들을 교육하는 현장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구해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또한 정식 출간 전에 1,000명 규모의 사전 체험단을 운영하여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반응을 살폈습니다. 현장의 교육 전문가들과 아이들과 직접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학부모님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책인 만큼 우리 아이 한글 교육 첫 배움 책으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누구나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인 ‘아하 한글 송’, 책으로 배운 내용을 게임으로 복습을 할 수 있는 ‘아하 한글 퀴즈 앱’, 한글 교육이 막막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아하 한글 QnA 영상’ 역시 함께 활용하면 좋습니다.
토토 시리즈 2세트 (전4권)
계림북스 / 마리 프랑스 플루리 글, 파비엔느 부아스냐 그림 / 200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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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10% off)
계림북스
창작동화
마리 프랑스 플루리 글, 파비엔느 부아스냐 그림
귀여운 토끼 캐릭터, 밝고 따뜻한 느낌의 칼라, 여러 동물들의 행동과 표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 장난꾸러기 토토의 생활 속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일깨우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 동화책입니다.1. 토토와 크리스마스 2. 토토가 수영장에 갔어요 3. 토토가 기차를 탔어요 4. 토토가 친구 집에 자러 갔어요
민들레 버스
봄봄출판사 / 어인선 (지은이) /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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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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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출판사
창작동화
어인선 (지은이)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70권. 꼬마 병정들이 민들레 꽃에 바퀴를 달아서 봄을 알릴 준비를 한다. 노랗게 피어난 민들레 꽃은 슝슝 빠르게 달려 하얗고 부드러운 씨앗을 가득 싣고 세상에 나가게 된다. 씨앗 하나하나에 봄과 함께 온 행복 하나하나 담아서 학교에도, 길거리에도, 땅에 있는 모두에게도, 하늘에 있는 모두에게도 따뜻한 봄을 전하러 간다.봄을 알리러 달려갈 민들레 버스 아무도 모르는 골목 안쪽에서 민들레 버스 준비가 한창입니다. 민들레 버스는 모두에게 봄을 알리러 달려갈 거예요. 한참을 달려 세상에 나온 민들레 버스는 노란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봄 소식을 알릴 씨앗이 한가득입니다. 축구공이 굴러다니는 학교, 길가에 서 있는 가로수,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따뜻한 햇볕에 말라가는 빨래, 조용히 자고 있는 화분에게 봄을 뿌리고 지나갑니다. 키가 큰 나무와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새싹에게도 봄을 뿌립니다. 나무에 매달린 빨간 열매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새들에게도요. 봄을 다 뿌린 민들레 버스는 텅텅 비었지만 다시 노란 봄을 가져올 거예요. 민들레 버스는 다시 노란 봄을 가져올 거야. 꼬마 병정들이 민들레 꽃에 바퀴를 달아서 봄을 알릴 준비를 합니다. 노랗게 피어난 민들레 꽃은 슝슝 빠르게 달려 하얗고 부드러운 씨앗을 가득 싣고 세상에 나가게 됩니다. 씨앗 하나하나에 봄과 함께 온 행복 하나하나 담아서 학교에도, 길거리에도, 땅에 있는 모두에게도, 하늘에 있는 모두에게도 따뜻한 봄을 전하러 갑니다. 행복한 마음 가득 품고 그림을 그린 어인선 작가의 행복이 책을 보는 모두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사물을 남다르게 보는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존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봄은 오고, 누구에게나 행복을 전달합니다.
버찌 잼 토스트
북극곰 / 문지나 (지은이) /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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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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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창작동화
문지나 (지은이)
모든 것
현북스 / 쇠렌 린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하빈영 옮김 /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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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쇠렌 린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하빈영 옮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6권. 쇠렌 린이 쓰고 한나 바르톨린이 그린 책.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이은 두 번째 철학 그림책이다. '모든 것'은 어디에나 있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도 모든 것이니 '모든 것'은 누구라도 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모든 것'이 무엇일까? 어른도 아이도 '모든 것'을 구체성 없이 그저 '모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지금까지 누구도 '모든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이 그림책 <모든 것>은 '모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고,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해준다.이번에는 ‘모든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이은 두 번째 덴마크 철학 그림책 《모든 것》 쇠렌 린이 쓰고 한나 바르톨린이 그린 《모든 것》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이은 두 번째 철학 그림책이다. ‘모든 것’은 어디에나 있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도 모든 것이니 ‘모든 것’은 누구라도 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하는 철학 그림책 ‘모든 것’이 무엇일까? 어른도 아이도 ‘모든 것’을 구체성 없이 그저 ‘모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지금까지 누구도 ‘모든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이 그림책 《모든 것》은 ‘모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고,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오래전, ‘모든 것’은 빽빽하고 단단한 하나의 덩어리였으나 지금은 수많은 것들이 제각각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세상에 존재한다. 심지어 날마다 많아진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미 모든 것들이 아주 많아도 언제나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공간이 있다. 어디에나 있고 지금 여기에도 있고… ‘모든 것’은 모든 곳에 있다. 꿈과 생각처럼 만질 수 없거나 볼 수 없어도, 또는 떠올리기 싫은 더러운 양말의 냄새마저도 ‘모든 것’인 것이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그런 것들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없다는 철학적 사고를 은연중에 하게 한다. 철학적 사고를 시각화한 감각적인 그림책 사람의 감정과 기분에 따라 모든 것은 색깔을 바꾸기도 한다. 슬플 때엔 시커멓게 보이지만, 행복할 때엔 장밋빛으로 보인다. 이 그림책은 같은 상황, 같은 모습이어도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달라 보이며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음을, 색과 구도를 사용해 감각적으로 그려내서 보여준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 《모든 것》을 읽고 나서 어떤 것을 보게 되거든 슬플 때와 행복할 때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 아이에게 물어보자. 아이는 자연스럽게 ‘시각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무언가를 구분하여 말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도 그런 것들 중의 하나다. 무엇에서 무엇까지가 모든 것일까? 무엇에서 무엇까지가 아무것도 아닌 것일까? 안개가 자욱한 바닷가에서 바다와 하늘을 구분하는 것, 해가 쨍한 날 바닷가에서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디까지인지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처럼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도 경계를 짓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섬세한 색으로 표현하여 시각화했다. 이러한 시각적 요소는 아이들이 어려운 내용을 좀 더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캐치 티니핑 사랑의 하츄핑 미니스티커북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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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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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사이즈는 MINI, 구성은 BIG. 작지만 최강구성 미니스티커북이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다양한 종류의 스티커 20매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해버렸어! 설레는 운명이 시작된 우리의 첫 만남! 10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까지 ‘짝꿍 티니핑’을 찾아야 하는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 우연한 기회에 ‘하츄핑’을 처음 본 뒤, 운명의 인연임을 알아본다. ‘로미’는 ‘하츄핑’을 찾기 위해 반대를 무릅쓰고 새로운 길을 떠나지만, 마침내 만나게 된 ‘하츄핑’은 인간과의 소통을 거부하는데… 로미는 하츄핑과 짝꿍이 될 수 있을까? 로미와 하츄핑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사이즈가 작다고 얕보지 말아요! 크기는 MINI 사이즈! 하지만 구성은 BIG 사이즈! 요모조모 쓰임새 많은 알찬 구성의 미니스티커북을 만나보세요! 하나, 크기가 작아도 구성만은 알차다! 10cm 크기의 작은 사이즈이지만, 한 장, 한 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가 20장이나 들어있는 알찬 스티커북입니다. 둘, 다양한 테마로 스티커를 즐겨요! 빅 캐릭터, 메모지, 말풍선, 엠블럼 스티커 등등... 여러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나무처럼
책고래 / 이현주 글.그림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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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창작동화
이현주 글.그림
2012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이현주 작가의 그림책이다. 한층 깊어진 눈길로 세상과 우리 삶을 들여다본다. 작가의 오랜 기다림과 노력이 배어 있는 만큼 작품은 진하고 긴 여운을 남기며, 나무가 전해 주는 이야기에 차분히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덧 가슴 한편이 따뜻해져온다. 겉으로 드러나는 이야기는 나무의 성장담이지만, 좀 더 깊게 글과 그림을 읽어 나가다 보면 그것이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임을 눈치 챌 수 있다. ‘창문’을 통해 세상을 내다보는 시간, 홀로 견뎌내야 할 ‘밤’의 시간…. 더불어 독자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 내고 있는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그래서 은행나무가 마침내 하늘을 향해 가지를 쭉 뻗었을 때, 다시 한 번 ‘희망’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수상작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이현주 작가의 신작!” 나무처럼 우뚝 자란 이현주 작가의 두 번째 창작그림책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과 담백한 글로 빚어낸 자전적 이야기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로 2012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이현주 작가가 4년 만에 신작 《나무처럼》을 선보입니다. 전작에서는 아이의 순수한 상상력을 마음껏 그려냈다면, 《나무처럼》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길로 세상과 우리 삶을 들여다봅니다. 작가의 오랜 기다림과 노력이 배어 있는 만큼 작품은 진하고 긴 여운을 남깁니다. 나무가 전해 주는 이야기에 차분히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덧 가슴 한편이 따뜻해집니다. 《나무처럼》은 낡은 5층 아파트에 이사 온 은행나무가 자라는 과정, 시간의 힘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1층 높이였던 나무가 점점 키가 자라 2층, 3층, 4층, 5층까지 자라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이야기는 나무의 성장담이지만, 좀 더 깊게 글과 그림을 읽어 나가다 보면 그것이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임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창문’을 통해 세상을 내다보는 시간, 홀로 견뎌내야 할 ‘밤’의 시간…. 더불어 독자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 내고 있는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은행나무가 마침내 하늘을 향해 가지를 쭉 뻗었을 때, 다시 한 번 ‘희망’을 떠올리게 됩니다. 은행나무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래되고 낡은 5층 아파트에 은행나무 한 그루가 이사를 왔습니다. 이제 막 열 살이 된 나무는 키가 1층 높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층에는 장미 피아노 교습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치는 피아노 소리가 창밖으로 넘어와 새들도 고양이도 함께 들었지요. 시간이 흘러 열네 살이 되자 키가 2층 창문 높이까지 자랐습니다. 그곳에는 화가 아저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나무는 아저씨의 그림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았지요. 기쁘고 설레는 경험이었습니다. 열일곱 살이 되자 나무는 3층까지 올라갔습니다. 3층에는 콩이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콩이는 다섯 강아지의 아빠였지요. 나무는 콩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사층 창문 너머로 가족사진을 보며 홀로 앉아 있는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할머니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자 나무도 슬퍼졌습니다. 스물다섯 살이 되어 올라간 아파트 꼭대기 층에는 텅 빈 방만 있었습니다. 혼자 있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나무는 ‘나는 어디까지 자랄까?’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은행나무는 가지를 아파트 지붕 위로 쭉 뻗었습니다. 멀리 오래된 아파트 너머에서 나무들의 인사 소리가 바람을 타고 건너와 가지 끝에 머물렀습니다. 은행나무의 성장을 통해 보는 작가의 삶, 그리고 우리의 삶 5층으로 함축해서 나타냈지만 은행나무가 보는 것은 결국 세상입니다. 그리고 은행나무의 시선은 곧 작가의 시선입니다. 작가 역시 20대에 라가치상을 수상한 이후 새로운 마을에 이사를 온 듯 낯설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림책 작가로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기대와 설렘이 컸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기란 참 녹녹찮은 일입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는 1층에서 2층으로, 2층에서 3층으로, 3층에서 4층으로 옮겨가며 세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5층을 너머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된 것입니다. 한 권의 그림책에서 작가의 성장을 그림으로 만나게 되는 일은 흔치 않은 경험입니다. 펀하고 부드러운 선과 색으로 그려진 그림 곳곳에는 세계를 향한 작가의 관심과 애정이 묻어납니다. 1층의 피아노 교실과 화가의 캔버스, 캔버스에 담긴 나무의 모습이 그러하지요. 작가는 조심스럽게 한 층 한 층 올라갔습니다. 4층에서 만난 할머니, 5층의 빈 집, 오롯이 혼자 견뎌내야 하는 밤의 시간은 아마도 모든 작가의 모습일 것입니다. 또 갈수록 복잡해지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야 할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가족을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는 엄마, 아빠의 모습일 것입니다. 《나무처럼》의 은행나무는 조용히 말을 건넵니다. 낡은 아파트 너머에 사는 저 나무들처럼, 우리 곁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많은 이웃들이 있다고 말이지요. ‘홀로’가 아니라 ‘함께’ 삶을 살아 나가자고 말입니다.
푸른아이 놀면서 배우는 PP낱말카드 : 한글
푸른아이 / 푸른아이 편집부 엮음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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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아이
유아학습책
푸른아이 편집부 엮음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비 오는 날의 흰둥이
나무생각 / 와타나베 히로미 글.그림, 오근영 옮김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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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원
(10% off)
나무생각
창작동화
와타나베 히로미 글.그림, 오근영 옮김
한 손에 조그마한 잎사귀 하나를 살포시 쥔 하얀 강아지 흰둥이와 친구들 해피, 바몽, 초로, 하루는 가장 좋아하는 공원을 지키기 위해 멍멍 순찰대를 만든다. 공원에는 장난기와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살고 있다. 는 비 오는 날의 흥겨움과 즐거움이 물씬 묻어나는 이야기이다. 매일 비만 내려서 흰둥이는 심심하다. 그러던 어느 날, 흰둥이에게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투덜대던 흰둥이를 나무라던 달팽이는 갑자기 개구리로 변신을 하고 공원에서 흰둥이와 한바탕 신나게 뛰어다닌다. 는 한여름 밤의 환상으로 가득한 이야기이다. 어느 여름날, 흰둥이와 멍멍 순찰대가 장난꾸러기 요정들과 펼치는 한바탕 대소동을 담고 있다. 평화롭던 공원에 갑자기 이상한 불빛과 해골, 도깨비들이 나타나서 아이들은 무서움에 떨고 멍멍이 순찰대가 출동한다. . 는 눈 오는 날의 흥취가 담뿍 묻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눈 내리는 어느 날, 흰둥이와 친구들은 신나는 눈싸움에 빠져 있다. 그러다가 그만, 요정들이 정성스레 만들어 놓은 흰둥이 조각상을 부숴 버려 화가 난 요정들은 흰둥이를 투명 강아지로 만들어 버린다.한 손에 조그마한 잎사귀 하나를 살포시 쥔 하얀 강아지 흰둥이와 친구들 해피, 바몽, 초로, 하루는 가장 좋아하는 공원을 지키기 위해 멍멍 순찰대를 만든다. 공원에는 장난기와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살고 있다. 는 비 오는 날의 흥겨움과 즐거움이 물씬 묻어나는 이야기이다. 매일 비만 내려서 흰둥이는 심심하다. 그러던 어느 날, 흰둥이에게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투덜대던 흰둥이를 나무라던 달팽이는 갑자기 개구리로 변신을 하고 공원에서 흰둥이와 한바탕 신나게 뛰어다닌다. 는 한여름 밤의 환상으로 가득한 이야기이다. 어느 여름날, 흰둥이와 멍멍 순찰대가 장난꾸러기 요정들과 펼치는 한바탕 대소동을 담고 있다. 평화롭던 공원에 갑자기 이상한 불빛과 해골, 도깨비들이 나타나서 아이들은 무서움에 떨고 멍멍이 순찰대가 출동한다. . 는 눈 오는 날의 흥취가 담뿍 묻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눈 내리는 어느 날, 흰둥이와 친구들은 신나는 눈싸움에 빠져 있다. 그러다가 그만, 요정들이 정성스레 만들어 놓은 흰둥이 조각상을 부숴 버려 화가 난 요정들은 흰둥이를 투명 강아지로 만들어 버린다.
너는 정말 예뻐
크레용하우스 / 피에릭 비진스키 지음, 알렉스 상데르 그림, 이선미 옮김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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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피에릭 비진스키 지음, 알렉스 상데르 그림, 이선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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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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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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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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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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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얼렁뚱땅 피자 배달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호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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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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