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는 생일 선물로 받은 멋진 파란색 킥보드를 할아버지와 함께 타러 갔다. 그런데 씽씽 달리고 싶은 마음과 다르게 킥보드를 타는 건 정말 어려웠다. 넘어져서 울고 있는 나에게 할아버지가 말했다. “네가 연습을 많이 해서 신발을 혼자 신을 수 있게 된 것처럼 킥보드 타기도 연습을 많이 하면 탈 수 있게 될 거야.” 연습을 많이 하면 정말 혼자서도 킥보드를 잘 탈 수 있을까?
<킥보드 처음 타는 날>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끈기에 대한 그림책이다. 처음 킥보드를 타는 아이를 통해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을 꾸준한 연습으로 잘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오늘은 생일 선물로 받은 킥보드를 타러 갈 거예요.
그런데 킥보드를 타다가 자꾸만 넘어져요.
어떻게 해야 혼자서도 킥보드를 잘 탈 수 있을까요?나는 생일 선물로 받은 멋진 파란색 킥보드를 할아버지와 함께 타러 갔어요. 그런데 씽씽 달리고 싶은 마음과 다르게 킥보드를 타는 건 정말 어려웠어요. 넘어져서 울고 있는 나에게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네가 연습을 많이 해서 신발을 혼자 신을 수 있게 된 것처럼 킥보드 타기도 연습을 많이 하면 탈 수 있게 될 거야.” 연습을 많이 하면 정말 혼자서도 킥보드를 잘 탈 수 있을까요?
<킥보드 처음 타는 날>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끈기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처음 킥보드를 타는 아이를 통해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을 꾸준한 연습으로 잘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아이는 생일 선물로 받은 킥보드를 신나게 타고 싶었지만, 자꾸만 넘어졌어요. 좌절한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아이가 해낼 수 있었던 일을 알려 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어요. 처음엔 혼자서 할 수 없었던 일도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많이 하면서 잘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지요. 아이들은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신발을 신고 옷을 입는 일이 아이에겐 매일 도전일 거예요. 그러다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을 땐 그만두고 싶어지기도 하겠지요. “괜찮아. 다시 한번 해 보자.” 할아버지의 따뜻한 말처럼 <킥보드 처음 타는 날>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을 격려하는 그림책입니다.
간결하면서 강렬한 선과 색채로 표현된 인성 그림책<킥보드 처음 타는 날>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끈기를 간결한 선과 특별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선명한 선과 강렬한 색깔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어린아이도 내용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낸시 로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많이 쓴 작가입니다. <작가의 도구 상자 시리즈>로 교육출판인협회에서 공로상을 받았고, 그림책 <유치원에서의 마지막 날>이 스콜라스틱 북클럽 베스트셀러와 미네소타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