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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달이 사라졌어요
키즈엠 / 멜 글, 엘빈 그림, 공상공장 옮김 / 2012.10.12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멜 글, 엘빈 그림, 공상공장 옮김
엉뚱한 상상과 이것저것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재미있는 그림, 그리고 마음 설레는 결말이 기다리는 매력적인 그림책. 어느 날 모니카가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늘의 달이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깜짝 놀란 모니카는 이웃들에게 달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를 물어봤지요. 하지만 그것을 아는 이웃은 아무도 없었어요. 달이 없어지자 정원사 아저씨네 식물들도 시들시들해졌고, 내일 당장 우주선을 타고 달로 떠나야 하는 우주비행사 아저씨도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랐어요. 시인 아저씨는 다시 달이 돌아오기로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를 쓰고 있었지요. 달은 정말 어디로 가 버린 걸까요?어느 날 갑자기 달이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모니카가 달을 찾기 위해 이웃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아무도 달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지 못했지요. 도대체 하늘의 달이 어디로 가 버린 걸까요? 하늘의 달이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도대체 어디로 가 버린 걸까요? 어느 날 모니카가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늘의 달이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깜짝 놀란 모니카는 이웃들에게 달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를 물어봤지요. 하지만 그것을 아는 이웃은 아무도 없었어요. 달이 없어지자 정원사 아저씨네 식물들도 시들시들해졌고, 내일 당장 우주선을 타고 달로 떠나야 하는 우주비행사 아저씨도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랐어요. 시인 아저씨는 다시 달이 돌아오기로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를 쓰고 있었지요. 달은 정말 어디로 가 버린 걸까요? 모니카는 다시 달을 찾을 수 있을까요? 모니카와 함께 어서 달을 찾으러 가 보세요. 깜짝 놀랄 만한 마지막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 편집자 리뷰 달이 없어지면 또 어떤 일이 생길까요? 하늘의 달이 사라지자 모니카와 이웃들은 모두 당황했어요. 달이 없어지자 달을 보고 빵 모양을 만드는 제빵사 아저씨는 빵을 제대로 만들 수 없었어요. 게다가 내일 당장 달로 떠나야 하는 우주비행사 아저씨는 갈 곳이 없어졌지요. 주인공 모니카를 따라 달을 찾다 보면 마치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하늘의 달이 없어지면 또 무슨 일이 생길까요? 동그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 수도 없을 테고, 달에서 쿵덕쿵덕 방아를 찧는다는 토끼는 그럼 어떻게 될까요? 그림책을 보며 달이 없어지면 또 어떤 일을 생길지 자유롭게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엉뚱한 상상과 이것저것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재미있는 그림, 그리고 마음 설레는 결말이 기다리는 매력적인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
어썸키즈 / 카리 스타이 글그림, 최소영 옮김 / 2015.01.01
11,000원 ⟶ 9,900원(10% off)

어썸키즈창작동화카리 스타이 글그림, 최소영 옮김
〈책 읽어주는 책〉어썸키즈의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의 대답으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일화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확장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래요 씨는 어떤 말에도 “그래, 좋아”라고 긍정하고, 아니요 씨는 “아니, 싫어”라고 부정합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앞에 어떤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까요? 이 책을 읽고 난 아이들은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워요! 카리 스타이(Kari Stai)의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출판된 해에 노르웨이 문화부 신인상을 받았으며, 속편 간행과 어린이 방송프로그램 진출 등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된 가운데 드디어 국내의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언덕배기의 작은 집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둘은 사이 좋은 친구지만, 생김새와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그래요 씨는 어떤 말에도 “그래, 좋아”라고 긍정하고, 아니요 씨는 “아니, 싫어”라고 부정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대답하기 때문에 그래요 씨는 외판원들의 일등 고객이 되며 손해를 보기 일쑤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래요 씨가 무심코 던진 긍정적인 대답 때문에 두 사람은 악어 밥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과연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의 대답으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일화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확장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아이들은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독특한 색채와 생기 넘치는 그림들이 풍성한 그림책 독특한 색채와 생기 넘치는 그림들이 이야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낮은 색조의 단순한 기하학적 도형들이 종이를 오려 붙인 듯 표현되어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무엇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단단하게 굳어진 듯 성격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두 캐릭터의 얼굴 덕분에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래요 씨와 아니요 씨』 속 개성 넘치는 그림들을 만나 보세요. 〈책 읽어주는 책〉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나는 나예요
위즈덤하우스 / 수전 베르데 (지은이),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김여진 (옮긴이) / 2023.02.22
15,000원 ⟶ 13,5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창작동화수전 베르데 (지은이),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김여진 (옮긴이)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
노란상상 / 줄리 크라우스 글.그림, 김선희 옮김 / 2014.07.10
11,000원 ⟶ 9,900원(10% off)

노란상상창작동화줄리 크라우스 글.그림, 김선희 옮김
노란상상 그림책 시리즈 16권.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위안이 될,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 치유 그림책이다.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 우리를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볍고, 즐거운 기분을 선사한다. 아이는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 마음이 왜 이렇게 무거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걱정덩어리를 바닥깔개에도 넣어보았지만 걸려 넘어지고, 나무에도 매달아보았지만 뚝 떨어져 내리고 말았다. 바다에 둥둥 띄어 보내려고도 했다. 하지만 되돌아오고 말았다. 결국 걱정덩어리를 한 번에 하나씩 해결하기로 했다. 그러자 깜짝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희망이 가득 찬 이야기!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위안이 될,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 치유 그림책입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웠어요. 마음이 왜 이렇게 무거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걱정덩어리를 바닥깔개에도 넣어보았지만 걸려 넘어지고, 나무에도 매달아보았지만 뚝 떨어져 내리고 말았어요. 바다에 둥둥 띄어 보내려고도 했지요. 하지만 되돌아오고 말았어요. 결국 격정덩어리를 한 번에 하나씩 해결하기로 했지요. 그러자 깜짝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는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 우리를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걱정은 거듭날 수 있는 씨앗이자 거름입니다. 걱정은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나 혼자만의 고민입니다. 걱정을 대신해 줄 사람은 없지만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걱정을 진심으로 함께 한다면 어떨까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면, 이야기를 나누는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습니다. 위로는 진심으로 고민을 들어주는 마음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환희 빛나는 불빛처럼 불안한 고민은 지나가고 새로운 삶이 보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고민은 때로는 나를 강하게 합니다. 누구나에게 마음을 짓누르는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불행, 우울, 슬픈 감정, 또는 아이들이 경험하는 어른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것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곤 합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걱정보따리가 우리를 짓누릅니다. 걱정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 보지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볍고, 즐거운 기분을 선사합니다. 걱정이나 고민은 나를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씨앗이자 거름입니다. [미디어 리뷰] 조선일보 2014년 7월 19일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19/2014071900050.html 단짝 친구에게 공깃돌을 만들어 주었어요.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에요.복숭아나무가 아름답게 무럭무럭 자랐어요. 걱정은 새롭게 나게 하는 거름이에요. 계단을 오르면 높은 벽 너머 멀리까지 볼 수 있어요. 걱정이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보이거든요. 몸이 한결 가벼워 전보다 훨씬 더 빨리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제 쉽게 포기 하지 않아요. 이제 걱정덩어리 때문에 마음이 무거울 일은 없어요. 때로는 걱정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요.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전래동화 (스폰지양장)
문공사 / 유영소 글. 이창준 그림 / 2003.02.10
9,000원 ⟶ 8,100원(10% off)

문공사옛이야기유영소 글. 이창준 그림
옛 어르신들의 지혜와 교훈이 살아있는 전래동화를 만나봅니다. 할머니가 구수한 이야기를 아이에게 하면 아이는 꿈 속 나라로 금방 빠져들곤 하지요. 책 속 열 편의 이야기는 제일 재미있는 내용의 이야기만 골라 엮은 것이랍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 등 우리의 옛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세요.호랑이 뱃속 구경 떡 먹기 내기 방귀쟁이 며느리 토깨비 방망이 금도끼 은도끼 똥구멍으로 나팔 부는 호랑이 선녀와 나무꾼 해님 달님 고양이가 찾은 구슬 좁쌀 한 톨로 장가 든 총각옛날 옛날 한 옛날에… 사랑스런 우리 아이를 위한 재미있는 옛 이야기! 《전래 동화》는 할머니가 머리맡에서 자장가 대신 들려 주던 바로 그 이야기예요. 배꼽 잡고 데굴데굴 우스운 이야기, 눈물이 뚝뚝 슬픈 이야기, 마음이 따끈따끈 아름다운 이야기, 가슴이 콩닥콩닥 무서운 이야기, 입이 쩌억 신기한 이야기……. 이야기에 가만 귀 기울여 보세요. 지혜도 쑥쑥 함께 자라요. 《전래 동화》는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할머니가 베갯머리에서 구수한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면, 아이들은 어느 새 스르르 잠이 들어 꿈 속에서 신나는 모험을 하지요. 여기에는 그 이야기들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열 편을 모았어요. 엄마랑 아빠랑 함께 소리 내어 이야기하듯 읽어 보세요. 친구들에게도 이야기를 들려 주면 정말 좋아할 거예요. 옛날 이야기 속에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와 교훈이 살아 있어요. 자꾸 읽다 보면 저절로 지혜가 자란답니다.
내 생일은 언제 와요?
미디어창비 / 줄리 폴리아노 지음,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정화진 옮김 / 2017.09.05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디어창비창작동화줄리 폴리아노 지음,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정화진 옮김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 상 수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줄리 폴리아노는 오랜 시간을 들여 정교하고도 신중한 언어를 골라서 작품을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작가로서의 삶을 살며 동시에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내 생일은 언제 와요?>는 늘 생일을 기다리는 세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쓰게 되었다고 한다다. 줄리 폴리아노의 감각적이고도 반복되는 문장은 생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즐거운 설렘, 혹은 생일이 오기까지 조바심을 내는 아이들의 긴장감을 매우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줄리 폴리아노는 그녀의 글을 한층 더 빛나게 해 줄 일러스트레이터를 직접 떠올려 보았다. 바로 뉴베리 상과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인 크리스티안 로빈슨이었다.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이미 국내에 여러 작품이 소개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의 대표작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캐릭터를 표현할 때 인종이나 성별, 겉모습 등을 다양하면서도 개성적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담아내고자 한다는 것이다. 작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평화롭고 평등한 사회를 보여 주고자 하는 화가라면 이 세상 어떤 아이도 행복한 생일을 보내야 한다는 줄리 폴리아노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해 줄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녀의 예상대로 이 책에서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아크릴 페인트와 콜라주 기법을 적절히 활용해 클래식한 풍미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현대 그림책의 세련된 멋을 뽐내는 멋진 그림책을 탄생시켰다.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 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줄리 폴리아노 뉴베리 상,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크리스티안 로빈슨이 함께 작업한 생일에 관한 완벽한 책!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 상 수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줄리 폴리아노는 오랜 시간을 들여 정교하고도 신중한 언어를 골라서 작품을 쓰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작가로서의 삶을 살며 동시에 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된 『내 생일은 언제 와요?』는 늘 생일을 기다리는 세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줄리 폴리아노의 감각적이고도 반복되는 문장은 생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즐거운 설렘, 혹은 생일이 오기까지 조바심을 내는 아이들의 긴장감을 매우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합니다. 줄리 폴리아노는 그녀의 글을 한층 더 빛나게 해 줄 일러스트레이터를 직접 떠올려 보았습니다. 바로 뉴베리 상과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인 크리스티안 로빈슨이었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이미 국내에 여러 작품이 소개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의 대표작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캐릭터를 표현할 때 인종이나 성별, 겉모습 등을 다양하면서도 개성적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담아내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작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평화롭고 평등한 사회를 보여 주고자 하는 화가라면 이 세상 어떤 아이도 행복한 생일을 보내야 한다는 줄리 폴리아노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해 줄 것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그녀의 예상대로 이 책에서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아크릴 페인트와 콜라주 기법을 적절히 활용해 클래식한 풍미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현대 그림책의 세련된 멋을 뽐내는 멋진 그림책을 탄생시켰고, 모두에게 가장 특별한, 모두의 생일을 위한 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1년에 단 하루뿐! 생일을 기다리는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한 책! “내 생일은 언제 와요? 생일 파티는 어디서 해요? 몇 밤을 자면 생일이 올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어린이들은 생일이 화요일에 올지, 또는 금요일에 올지, 생일이 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생일에는 어떤 선물을 받고,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생일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로는 누가 있는지를 마치 노래하듯 이야기합니다. 생일을 기다리고 있는 기대감으로 한껏 부푼 채, 생일이 오기 전날 밤에도 잠은 쏟아지지만 내일 아침까지 잠들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살며시 코만 골겠다고 하면서요. 이 책은 책장을 한 장 두 장 넘길 때마다 선물, 케이크와 맛있는 음식, 생일 카드, 파티, 초대 등 생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요소를 가득 담아, 생일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귀엽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는 자신의 생일 또는 가족의 생일이나 어린이날이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날일 것입니다. 그중 하루를 꼽으라면 단연 자기 자신의 생일이겠지요. 『내 생일은 언제 와요?』 는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누구보다 반가이 맞아 줄, 어린이 친구들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어 줄, 생일에 관한 가장 완벽하면서도 아주 특별한 책입니다.
리틀퓨처북 베이비버스 키키 펜용 한글카드 (사운드펜 기능 적용, 사운드펜 미포함)
토이트론 /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 2021.04.15
15,500원 ⟶ 13,950원(10% off)

토이트론유아놀이책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리틀퓨처북 베이비버스 키키 펜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는 한글 카드 제품이다. 한글 자음과 모음을 단어로 익히게 도와주고 한글과 함께 영어 단어 학습이 가능하다. 음표 모양을 누르면, 키키 펜에서 동요가 흘러 나온다. 총 30장의 단어 카드가 들어 있다.리틀퓨처북 말놀이 펜 "베이비버스 키키 펜"와 함께 학습력을 높이는 한글 카드! "베이비버스 키키 펜으로 누르면, 카드가 말을 해요~ - 리틀퓨처북 베이비버스 키키 펜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는 한글 카드 제품입니다. (베이비버스 키키 펜의 서브 제품) - 한글 자음과 모음을 단어로 익히게 도와줍니다. - 한글과 함께 영어 단어 학습이 가능합니다. - 총 30장의 단어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 음표 모양을 누르면, 키키 펜에서 동요가 흘러 나옵니다. 동요로! 한글로! 영어로! 우리 아이 말문 팡팡 틔우기!! 최고의 육아템! 우리 아이 말놀이펜' 리틀퓨처북 베이비버스 키키 펜의 서브제품!! 1. 베이비버스 키키 펜으로 그림과 한글을 누르면, 키키 목소리로 또박또박 단어를 읽어 줍니다. 2. 베이비버스 키키 펜으로 영어를 누르면, 원어민 발음으로 영어 단어를 읽어 줍니다. 3. 베이비버스 키키 펜으로 음표 모양을 누르면, 단어에 알맞은 동요가 펜에서 흘러 나옵니다. 4. 베이비버스 키키 펜과 연동되는 한글 카드 형식의 서브 제품입니다. * 리틀퓨처북 베이비버스 키키 펜으로만 호환이 되는 서브 제품 입니다.
손에 손잡고
봄봄출판사 / 브리타 테켄트럽 그림, 마크 스페링 글, 김서정 옮김 / 2016.09.13
11,000원 ⟶ 9,900원(10% off)

봄봄출판사창작동화브리타 테켄트럽 그림, 마크 스페링 글, 김서정 옮김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55권. 작은 쥐와 큰 쥐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간다. 세상은 놀랍도록 아름답고 보아야 할 것들은 너무나도 많다. 비가 내리면 물을 튀기며 걸어가고, 바람이 불면 나뭇잎을 쫓아 뛰어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어도, 아침이어도 저녁이어도 서로 손에 손잡으면 모든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 손에 손잡으면 외로움을 느낄 새도 없고 어려움을 느낄 새도 없다.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경험하는 모든 일이 소중한 추억이 된다. 스페링의 시는 글만으로도 따뜻함을 주고, 부드럽고 아릅답다. 더불어 테켄트럽의 그림은 그 따뜻한 시를 더욱 더 감동적이게 만들어 준다. <여우 나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이 이번에는 마크 스페링의 시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었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이 더해진 이 책은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손에 손잡고 우리 둘이 함께 걸어가는 동안 손에 손잡고 우리가 있을 곳은 바로 그곳 작은 쥐와 큰 쥐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세상은 놀랍도록 아름답고 보아야 할 것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비가 내리면 물을 튀기며 걸어가고, 바람이 불면 나뭇잎을 쫓아 뛰어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어도, 아침이어도 저녁이어도 서로 손에 손잡으면 모든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손에 손잡으면 외로움을 느낄 새도 없고 어려움을 느낄 새도 없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경험하는 모든 일이 소중한 추억이 되지요. ‘여우 나무’ 브리타 테켄트럽의 감동적인 그림 이 두 마리 쥐는 엄마와 아이일 수도 있고, 가장 친한 두 친구일 수도 있고, 함께 살아가는 두 형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여행을 같이하다 보면 놀랍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나눌 수 있어요.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아름다운 여행에 빠져 보세요. 스페링의 시는 글만으로도 따뜻함을 주고, 부드럽고 아릅답습니다. 더불어 테켄트럽의 그림은 그 따뜻한 시를 더욱 더 감동적이게 만들어 주지요. 《여우 나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이 이번에는 마크 스페링의 시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이 더해진 이 책은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빗방울이 똑똑똑
상상스쿨 / 주디스 앤더슨 글, 마이크 고든 그림, 최연순 옮김 / 2012.09.10
10,000원 ⟶ 9,000원(10% off)

상상스쿨창작동화주디스 앤더슨 글, 마이크 고든 그림, 최연순 옮김
이제 막 자연 현상과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명쾌한 과학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자녀와 아이들에게 올바른 과학 교육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길 바라는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쑥쑥!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 식물은 어떻게 씨앗에서 꽃을 피우고 다시 씨앗을 만들어 낼까요? 나비는 어떻게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탈바꿈을 할까요? 개구리는 어떻게 알에서 올챙이,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할까요? 물은 자연에서 어떤 순환 과정을 거칠까요? ‘자연은 요술쟁이’ 시리즈는 생명체를 비롯해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순환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과학그림책입니다. 기초 과학 단계에서 알아야 할 과정들을 다루고 있으며, 식물과 동물, 천연 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 ‘변화’ ‘생명체의 순환’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배울 수 있게 해 줍니다. 총 4권 가운데 마지막 네 번째 책 을 만나 보세요! - 4~7세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과학 첫 걸음 그림책’ - 아이에게 처음으로 과학을 가르치는 부모를 위한 올바른 ‘과학 교육 지침서’ - 친근한 그림, 간결한 텍스트로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 내어 초등 과학 교과 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주는 ‘어린이 기초 과학책’ - 놀라운 자연의 신비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 환경 그림책’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소양은 어린 시기부터 기초를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타고난 유아의 호기심을 유지하도록 돕고 호기심을 격려해 주며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과학적 사고력과 태도, 창의적 문제 해결력은 개념이나 원리를 학습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주변 현상에 대해 의문점을 발견해 내고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발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를 위한 과학 교육은 아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알맞아야 하며, 내용도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자연의 순환을 다룬 시리즈는 이제 막 자연 현상과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명쾌한 과학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자녀와 아이들에게 올바른 과학 교육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길 바라는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자연에서의 ‘물의 순환’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 낸 과학그림책 구름에서 떨어진 빗방울은 어떻게 될까요? 빗방울은 다시 구름이 되어 땅으로 떨어질 때까지 마치 사라진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요. 자연은 신기한 요술쟁이예요! 이 책 에서는 두 명의 아이와 아빠가 빗방울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빗방울이 모여 어디로 흘러가는지, 땅속으로 모인 빗방울은 어떻게 되는지, 강과 호수, 바다의 물 등 지구 위에 존재하는 물은 어떻게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지, 그리고 찬 공기를 만난 수증기는 어떻게 비가 되어 내리는지 등 아이들로 하여금 물이 어디서 생성되고, 증발과 응결의 과정을 통해 물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홍수와 가뭄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알 수 있도록 친근하고 유머러스하며 사랑스러운 그림과 간결한 텍스트로 설명하였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과학 교육 가이드’ 수록 책을 읽는 도중이나 또는 다 읽고 난 다음, 자연에서의 물의 순환을 비롯해 물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떤 방법으로 물을 절약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 수증기, 표면, 증발, 순환 등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접해 보지 않은 단어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그 뜻에 대해 토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본문에서 해당 단어에 대한 뜻풀이 참조) 그리고 물의 순환과 같은 자연 현상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실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실험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나 더 자세히 내용을 알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서 관련 인터넷 사이트의 홈페이지 주소를 실었습니다. 그 외에도 물의 증발과 응결 등 초등학교 과학 교육 과정과 연계되는 내용을 수록해 과학 교육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집중력 놀이 우주 대탐험 미로 찾기
어스본코리아 / 샘 스미스 (지은이), 에미 오르다스 (그림), 클레어 토머스 (디자인) / 2020.08.04
9,500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스미스 (지은이), 에미 오르다스 (그림), 클레어 토머스 (디자인)
오늘은 모두의 생일
키즈엠 / 린다 헬러 글, 앨리슨 제이 그림, 최용은 옮김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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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창작동화린다 헬러 글, 앨리슨 제이 그림, 최용은 옮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린다 헬러의 첫 그림책. 하느님의 잔치에 초대받아 같은 질문을 받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오늘은 이 세상이 태어난 날. 하늘나라 하느님이 여러 동물과 어린 소년을 불러 잔치를 열었다. 그리고 모두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물었다. "나의 소중한 아이야, 너는 언제나 착하고 훌륭한 아이였니?"오늘은 이 세상이 태어난 날. 하늘나라 하느님이 여러 동물과 어린 소년을 불러 잔치를 열었어요. 그리고 모두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물었지요. “나의 소중한 아이야, 너는 언제나 착하고 훌륭한 아이였니?” “오늘은 정말 기쁜 우리 모두의 생일이구나!” 오늘은 이 세상이 처음 태어난 날. 땅과 바다, 그리고 이 세상 모두의 생일이에요. 그래서 하늘나라 하느님이 여러 동물과 어린 소년을 불러 잔치를 열었지요. 하느님은 잔치에 모인 기린과 코끼리, 비버, 물고기, 꿀벌, 지렁이, 젖소, 그리고 소년에게 “모두 언제나 착하고 훌륭하게 지냈니?” 하고 다정하게 물었어요. 동물들과 소년은 하느님께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자신 있게 “네! 전 언제나 착하고 훌륭하게 지냈어요.” 하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의 생일을 축하하는 하늘나라 생일잔치에 함께 가 보세요. ★ 편집자 리뷰 우리 모두의 생일날! 가장 좋은 생일 선물은 무엇일까요? 하늘나라 하느님이 생일잔치를 열었어요. 하느님은 잔치에 모인 동물들과 소년에게 “언제나 착하고 훌륭하게 지냈니?” 하고 묻지요. 이제 하느님은 모두의 대답을 기다려요. 기린은 나무 꼭대기에 달린 잎을 먹어 햇살이 지나는 길을 만들었어요. 비버는 튼튼한 둑을 쌓아 연못을 예쁘게 가꾸었지요. 소년은 즐겁고 신 나게 뛰놀아 세상을 더욱 밝게 만들었어요. 잔치에 모인 모두는 자기가 맡은 역할을 언제나 충실하고도 훌륭히 해냈어요. 그럼 하느님의 질문에 “네!” 하고 대답해도 되겠지요? 하느님의 잔치에 초대받아 같은 질문을 받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맡은 일을 착하고, 열심히 해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훨씬 좋은 곳이 될 수 있어요. 우리 모두가 제 몫을 해내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 모두의 생일에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