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디즈니 가방 퍼즐 : 프린세스 영화 모음
계림북스 / 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9.02.01
12,500원 ⟶
11,250원
(10% off)
계림북스
유아놀이책
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네 편의 영화를 퍼즐로 만나 보자. 네 명의 공주님들이 왕자님들과 함께 아름답게 춤을 춘다. 좋아하는 공주님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난다.* <신데렐라>,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백설 공주>를 미니 가방 퍼즐로 만나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네 편의 영화를 퍼즐로 만나 보세요. 네 명의 공주님들이 왕자님들과 함께 아름답게 춤을 춘답니다. 좋아하는 공주님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나요!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껴 보세요. * 디즈니 프린세스 소개 디즈니의 프린세스들은 전세계 모든 여자아이들의 로망입니다. 네 명의 공주님들은 모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용기와 지혜,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 당당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요! 각자가 처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공주님들! 공주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주고 희망과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드락공작 슈퍼윙스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4.12.25
12,500원 ⟶
11,25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우드락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 및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 좋은 두뇌계발 놀이이다. 우드락 조각을 톡톡 떼어 여러 가지 입체물을 만드는 동안 관찰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창의적인 발달 능력과 공간구성력을 기를 수 있다. 손을 활발히 움직이는 우드락 놀이는 아이들의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을 돕고, 표현력을 키워 준다.표현력, 창의력을 길러 주는 우드락 재미있는 우드락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우드락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 및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 좋은 두뇌계발 놀이예요. 우드락 조각을 톡톡 떼어 여러 가지 입체물을 만드는 동안 관찰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창의적인 발달 능력과 공간구성력을 기를 수 있어요. 손을 활발히 움직이는 우드락 놀이는 아이들의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을 돕고, 표현력을 키워 줘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인기 캐릭터의 재미난 테마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주세요. 톡톡 떼어서 만드는 슈퍼윙스 입체공작 놀이! 호기, 아리, 도니, 재롬! 슈퍼윙스 주인공들이 우드락 조각이 되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위나 풀 없이 우드락 모형을 손으로 떼어서 홈에 끼워 넣으면 완성! 차분하게 하나하나 만들다 보면 공간구성력, 창의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어요. 물론 전혀 어렵지 않아요. 조립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설명서를 참고하면 내 힘으로 쉽게 주인공들을 만들 수 있어요. 호기, 아리, 도니, 재롬을 모두 완성한 후 뒷면의 배경판을 세워 장식하면 더욱 멋지게 꾸밀 수 있답니다. TV애니메이션 [슈퍼윙스] 소개 변신하는 비행기 친구들과 함께 세계로! 신 나는 세계문화체험 어드벤처! 택배 비행기 호기와 멋진 변신비행기 친구들 슈퍼윙스가 펼치는 세계문화탐험 어드벤처! 멋지게 변신하는 [출동! 슈퍼윙스]와 함께 다양한 지구촌 친구들을 만나고, 세계 여러 나라를 체험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호기, 귀엽고 당찬 구급 헬리콥터 아리, 만들기의 달인 도니, 재빠른 묘기 비행기 재롬 등 다양한 슈퍼윙스가 여러분을 도와주러 출동한답니다! * 슈퍼윙스 주인공 소개 호기 : 전세계 아이들에게 물건을 배달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멋진 친구 아리 : 밝고 씩씩하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구조임무를 완수하는 깜찍한 친구 도니 : 엉뚱한 면도 있지만, 만들기 키트를 이용해 무엇이든 뚝딱 만드는 똑똑한 친구 재롬 : 노는 것을 좋아하고, 춤을 굉장히 잘 추는 만능 재주꾼
암탉과 누렁이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정하섭 지음, 한병호 그림 / 2015.09.21
12,000원 ⟶
10,800원
(10% off)
키큰도토리(어진교육)
창작동화
정하섭 지음, 한병호 그림
이야기 속담 그림책 시리즈 1권. 이야기를 통해 속담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속담의 속뜻이 무엇일지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속담을 익힐 수가 있다. 전래 동화와 같은 이야기는 속담 속 인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짧은 그림책 안에서 마치 전래 동화 한 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이 짧은 이야기를 전해 주는 말투는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전해 듣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를 이야기하듯 읽어 주면, 우리의 옛이야기에 푹 빠지면서도 속담을 익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던 암탉은 새로 온 강아지 누렁이가 마뜩지 않았다. 누렁이에게 다가가 머리를 콕 쪼고는 날마다 누렁이의 밥을 먹었다. 이윽고 암탉이 품던 알에서 병아리가 깨어나고 누렁이는 다 자란 개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암탉은 누렁이를 쪼고 괴롭히기 일쑤였다. 암탉과 누렁이는 언제쯤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이야기 속 속담, 속담 속 이야기 ‘이야기 속담 그림책’ 1권.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우물 안 개구리”, “ ” 우리가 흔히 들었던 속담들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이야기에서 속담은 만들어지고 사람들 사이에 전해졌습니다. 작가는 속담 속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을까 상상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듣던 속담에 상상력을 더해 전래 동화처럼 재창조했습니다. ‘이야기 속담 그림책’은 속담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 속에서 속담을 배우는 책입니다.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던 암탉은 새로 온 강아지 누렁이가 마뜩지 않았습니다. 누렁이에게 다가가 머리를 콕 쪼고는 날마다 누렁이의 밥을 먹었습니다. 이윽고 암탉이 품던 알에서 병아리가 깨어나고 누렁이는 다 자란 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암탉은 누렁이를 쪼고 괴롭히기 일쑤였지요. 암탉과 누렁이는 언제쯤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이야기를 통해 속담을 배우는 ‘이야기 속담 그림책’ 시리즈 속담은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짧은 글입니다.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하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글만 봐서는 속뜻을 알기 어렵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속담의 속뜻을 설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무슨 말이에요?”라는 질문에, “우물 안 개구리는 자기만 잘난 줄 알고 잘난 척하는 사람을 말해”라고 하기보다는 “아주 조그만 우물에 개구리 한 마리가 살았아요...”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전해주는 게 속담을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야기 속담 그림책’ 시리즈는 이야기를 통해 속담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속담의 속뜻이 무엇일지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속담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 전래 동화와 같은 이야기는 속담 속 인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공감할 수 있게 합니다. 작가의 상상력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속담을 살짝 비틀기도 합니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의 이야기에서 힘이 셀 것만 같은 개는 외려 닭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합니다. 해학이 보이는 대목입니다.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뻔해 보이는 속담 이야기가 무궁무진 상상의 날개를 타고 새롭게 탄생합니다. 왜 누렁이는 지붕만 쳐다보게 되었을까요? 속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의 사전적 의미는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이 속담의 속뜻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을까요? 주인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암탉이 있습니다. 어느 날, 주인집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옵니다. 누렁이라는 강아지입니다. 암탉은 불쑥 마당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강아지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누렁이의 머리를 쪼고 누렁이의 밥을 빼앗아 먹습니다. 늘 누렁이는 암탉에게 쫓겨 다니는 신세였지요. 시간이 흘러 누렁이는 다 자란 개가 되었습니다. 몸집은 커졌지만, 여전히 암탉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말죠. 그런데 어느 날은 암탉에게 쫓기며 괴롭힘을 당하던 누렁이가 앞발을 휘두르자 암탉이 주춤 뒤로 물러서는 게 아니겠어요? 비로소 누렁이는 암탉보다 힘이 세진 걸 깨닫게 되는 거죠. 이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누렁이가 암탉을 쫓아가며 으르렁거리고, 암탉은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하지만 누렁이에게 힘이 있다면, 암탉에게는 날개가 있습니다. 암탉은 푸드득 날갯짓을 하며 지붕 위로 올라갔습니다. 날 수 없는 누렁이는 멍하니 지붕 위를 쳐다볼 뿐이었지요. 괴롭힘을 당하던 누렁이는 힘이 세진 이후에 암탉을 누르려 하지만,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누렁이는 날 수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저마다 능력이 있습니다. 누렁이는 힘이 세고 암탉은 지붕 위로 날아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자의 능력을 존중해 주면서 사이좋게 지낸다면, 허무하게 지붕만 바라보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암탉과 누렁이》의 훈훈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와 한국적인 그림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들려줄까 늘 고민하는 작가는 이번 《암탉과 누렁이》에서도 가장 우리 이야기다운 이야기를 하는 데 실력을 발휘합니다. 짧은 그림책 안에서 마치 전래 동화 한 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지요. 이 짧은 이야기를 전해 주는 말투는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전해 듣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를 이야기하듯 읽어 주세요. 우리의 옛이야기에 푹 빠지면서도 속담을 익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옛이야기에 늘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그렸던 그림 작가는 이번 책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합니다. 동양화의 장점을 살려 강력한 색채를 쓰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캐릭터들은 밝고 선명해서 늘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고, 여백이 있는 배경도 지루하지 않게 표현했습니다. 질리지 않는 색채와 숨겨진 그림들도 있어, 아이들은 지루하지 않게 자꾸자꾸 그림 이야기에 빠져들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평범한 월요일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 하인츠 야니쉬 지음, 자비네 비메르스 그림, 엄혜숙 옮김 / 2005.07.20
11,000원 ⟶
9,900원
(10% off)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하인츠 야니쉬 지음, 자비네 비메르스 그림, 엄혜숙 옮김
월요일 아침, 알프레드는 여느 날과 다름없이 학교에 간다. 나무들은 하늘을 향해 뿌리를 뻗치고 있고, 새하얀 배가 나무 사이로 지나간다. 고양이는 마치 지상이 바닷속인 양 물안경을 끼고 지붕에 앉아 있고, 물고기는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난다. 거울 밖 알프레드는 팝콘을 먹고 있는데, 거울 속 알프레드는 이를 닦고 있다. 상상과 현실이 만나는 새로운 세계를 절묘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초현실주의 화폭에 콜라주를 얹어놓은 듯한 그림들이 화가 마그리트를 떠올리게 한다. 상상의 공간과 현실의 공간에 담겨 있는 독특한 이미지들이 책 전제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준다. 2004년 비엔나 청소년.아동 문학상 수상작.
메가통통 한글깨치기 3단계 모음 학습 2권
mkids(메가스터디) / 메가스터디 유아교재 연구회.구름돌 지음 / 2016.05.30
6,900원 ⟶
6,210원
(10% off)
mkids(메가스터디)
유아학습책
메가스터디 유아교재 연구회.구름돌 지음
메가통통 한글은 깨치기 3단계, 다지기 2단계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 2, 3단계는 통문자 학습으로 시작하여 자모 결합, 받침, 모음, 쌍자음을 익히며 한글을 체계적으로 습득하여 글자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4, 5단계는 어휘력과 기본적인 문법을 중심으로 읽기·쓰기 학습을 강화하여 초등 국어 학습을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 모음 'ㅐ', 'ㅒ' 2. 모음 'ㅔ', 'ㅖ' 3. 복습 4. 모음 'ㅢ', 'ㅚ' 5. 모음 'ㅘ', 'ㅙ' 6. 모음 'ㅟ', 'ㅝ', 'ㅞ' 7. 복습 8. 총복습
내 기타 : 개정판
길벗어린이 / 민정영 글, 그림 / 2010.05.17
8,500원 ⟶
7,650원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민정영 글, 그림
아빠는 커다란 기타를 갖기엔 이르다고 말했지만, 아이한테 기타는 꼭 맞는 친구에요. 아이는 기타한테 재미있는 책을 읽어 주고 미장원에 초대해서 예쁘게 꾸며 주기도 하지요. 같이 산책도 하고 들판을 신나게 달립니다. 비가 오면 함께 모험을 떠나고 캄캄한 밤에 꼭 껴안고 별을 보기도 해요. 아이는 상상합니다. 조금 더 크면 기타랑 둘이서 아주아주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거라고요. 이 책은 무생물인 기타를 소재로 아이들이 흔히 하는 놀이에 실제로는 가능하지 않은 상상을 자연스럽게 엮은 독특한 판타지 작품입니다. 사람이 연주하기 전에는 그저 가만있는 악기일 뿐인 기타가 놀랍도록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어떤 대사나 동작이 없어도 기타에서 표정이 느껴지고 마음이 느껴지지요. 주인공 아이의 행복한 상상이 책을 읽는 내내 웃음 짓게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판타지 보통 아동, 청소년 문학에서는 판타지 세계가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전제로 하며 현실의 결핍을 채워 주고 어려움을 극복할 매개가 됩니다. 유아들의 세계에서는 현실과 상상이 구분 없이 뒤섞이며 유아들의 낙천적인 세계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판타지를 즐기면서 욕구를 마음껏 발산하고 충족하며 자라날 힘을 얻습니다. 실제로는 움직이거나 말하지 못하는 대상이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음속 상상과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무엇이든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아이한테는 기타가 바로 그런 친구입니다. 아빠한테 받은 커다란 기타, 아직 아이한테는 너무 크고 소리도 잘 내지 못하지만 기타는 이미 아이 마음에 쏙 들어와 있습니다. 아이와 기타의 관계가 깊어 가면서 기타는 주인공 아이의 마음뿐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속에서도 친구처럼 살아 움직이지요. 처음 기타를 갖게 된 아이의 마음이 빚어낸 일상의 판타지가 친근하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처음 기타를 가진 아이의 행복한 상상 아빠는 커다란 기타를 갖기엔 이르다고 말했지만, 아이한테 기타는 꼭 맞는 친구입니다. 아이는 기타한테 재미있는 책을 읽어 주고 미장원에 초대해서 예쁘게 꾸며 주기도 하지요. 같이 산책도 하고 들판을 신나게 달립니다. 비가 오면 함께 모험을 떠나고 캄캄한 밤에 꼭 껴안고 별을 보기도 해요. 아이는 상상합니다. 조금 더 크면 기타랑 둘이서 아주아주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거라고요. 이 책은 무생물인 기타를 소재로 아이들이 흔히 하는 놀이에 실제로는 가능하지 않은 상상을 자연스럽게 엮은 독특한 판타지 작품입니다. 이 책에는 사람이 연주하기 전에는 그저 가만있는 악기일 뿐인 기타가 놀랍도록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어떤 대사나 동작이 없어도 기타에서 표정이 느껴지고 마음이 느껴지지요. 주인공 아이의 행복한 상상이 책을 읽는 내내 웃음 짓게 합니다.
일루미나이트메어 : 유령들의 세계를 탐구해요
보림 / 루시 브라운리지 (글), 카르노브스키 (그림), 강준오 (옮긴이) / 2020.08.17
30,000원 ⟶
27,00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루시 브라운리지 (글), 카르노브스키 (그림), 강준오 (옮긴이)
유령들이 살아 움직이는 입체 그림책 일루미나이트메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상에는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 세계 모든 지역의 사람들은 초자연적으로 신비스런 현상과 마주쳤던 무시무시한 만남에 관한 옛날이야기나 전설을 수천 년 동안 얘기해 왔다. 신비로운 장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의 세상보다 더 많은 역사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역사는 유령이나 신비스러운 영혼의 모습으로 널리 퍼져 있기도 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10곳의 장소를 함께 찾아가 본다. 그런 곳으로는 난파선도 있고, 요새와 성 그리고 숲도 있다. 용기를 내어 과감하게 그 안에 들어가서, 사례집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알아본다. 신비로운 영역은 대개 눈에 보이지 않게 감추어져 있지만, 유령이 보이는 마법의 렌즈로 들여다보면, 숨겨진 신비한 세상이 우리 앞에 나타난다.겨울 궁전, 러시아 4 난파선 테레즈함, 그리스 10 브란 성, 루마니아 16 세일럼, 미국 22 런던 탑, 영국 28 반가라 성, 인도 34 검은 숲, 독일 40 산후안 차물라 묘지, 멕시코 46 픽턴, 오스트레일리아 52 기자 피라미드, 이집트 58과학 기술과 예술이 만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술 과학 그림책 세상이 만들어졌습니다. 3색의 마법 렌즈로 비추어 보며 초자연의 세계를 탐험해요! 정말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 하나의 그림을 마법의 3색 렌즈로 봐요. 빨간색 렌즈로 역사 속 인물과 동식물을 알아보고, 초록색 렌즈를 눈에 대고 신비로운 여러 장소를 탐험하고, 유령이 보이는 파란색 렌즈로 유령들의 세계를 들여다봐요. 유령들이 살아 움직이는 입체 그림책 일루미나이트메어! * 유령들의 신비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상에는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이 존재해요. 세계 모든 지역의 사람들은 초자연적으로 신비스런 현상과 마주쳤던 무시무시한 만남에 관한 옛날이야기나 전설을 수천 년 동안 얘기해 왔어요. 신비로운 장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의 세상보다 더 많은 역사를 담고 있기도 하고요. 이러한 역사는 유령이나 신비스러운 영혼의 모습으로 널리 퍼져 있기도 하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10곳의 장소를 함께 찾아가 봐요. 그런 곳으로는 난파선도 있고, 요새와 성 그리고 숲도 있어요. 용기를 내어 과감하게 그 안에 들어가서, 사례집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알아봐요. 신비로운 영역은 대개 눈에 보이지 않게 감추어져 있지만, 유령이 보이는 마법의 렌즈로 들여다보면, 숨겨진 신비한 세상이 우리 앞에 나타나요. * 이제 전 세계로 유령을 만나는 여행을 떠나요! 여행 순서는? 겨울 궁전, 러시아 4 난파선 테레즈함, 그리스 10 브란 성, 루마니아 16 세일럼, 미국 22 런던 탑, 영국 28 반가라 성, 인도 34 검은 숲, 독일 40 산후안 차물라 묘지, 멕시코 46 픽턴, 오스트레일리아 52 기자 피라미드, 이집트 58 * 이 책은 이렇게 사용해요. 하나, * 신비로운 장소로 가서 그곳의 역사를 알아보고, 용기를 내어 숨겨진 비밀을 밝혀 봐요. 둘, ** 신비로운 장소에 들어가서 자세히 살펴봐요. 위험한 동식물, 유령이나 귀신을 주의하세요. 셋, *** 한 장을 넘겨 사례집에서 문화의 하이라이트와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해 알아봐요. * 러시아의 겨울 궁전부터 신비로운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 볼까요? 흐린 녹색의 위엄 있는 겨울 궁전은 눈 덮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강가에 세워져 있어요. 이 궁전은 수백 년에 걸친 극적인 역사, 권력, 풍요 그리고 혁명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지요. 궁전의 서쪽 측면은 프랑스 파리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궁전을 닮았어요. 동쪽 측면은 드넓은 러시아 평원을 바라보고 있는데, 러시아가 슬라브족과 동유럽의 신화와 민담에 오랜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어요. 예를 들면, 동쪽 문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문을 지키는 러시아 전설 속의 마녀인 바바 야가가 조각되어 있어요. 지금은 이 궁전이 아름다운 대리석 조각과 멋진 그림이 전시된 회랑으로 가득해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누군가 보물을 훔쳐간 흔적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한때 러시아 제국 황제의 궁전이었지만 지금은 고양이들이 차지하고 있지요. 겨울 궁전에 관한 역사와 자연의 경이에 관해 읽고, 궁전 내부 페이지로 다시 돌아가서 빨간색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면 위험한 동식물과 무시무시한 유령이 보인답니다. 밤이 되면 혼령이 씐 유물과 슬라브족의 유령들이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해요. 러시아에서는 설화와 미신이 존중되어 왔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지요. 황제의 가족도 미친 유령들의 조롱을 피할 수는 없었어요. 겨울 궁전에서 일어나는 신비스러운 현상에 관해 읽고 궁전 내부 페이지로 다시 돌아가서, 용기를 내어 유령이 보이는 파란색 렌즈를 통해 숨겨져 있는 무서운 것들을 찾아봐요. * 다음 여행지는 그리스의 난파선 테레즈함! 그리스의 바위투성이 섬들을 둘러싸고 있는 험난한 바다에는 수천 년에 걸쳐 많은 배들이 난파되었어요. 프랑스 해군의 위풍당당한 군함인 테레즈함은 오스만 제국과의 전투에서 1669년 7월 24일 격침되었어요. 크레타섬 해안에 가라앉을 때, 배에 타고 있던 350명의 선원 중에서 7명이 살아남아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 주었지요. 이전에 난파되었던 배들과 마찬가지로, 나머지 선원들은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악명 높은 바다에 목숨을 잃었어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 곳에서 배가 난파되는 것은, 신비한 소용돌이, 바다 신의 분노, 복수의 폭풍우, 괴물 등의 탓이라고 여겨져 왔어요. 죽은 해적, 선원, 전쟁 영웅, 상인, 선장 등의 유령이 이곳을 떠돌고 있다고 믿고 있지요. * 유령들이 나오는 루마니아 브란 성, 미국 세일럼, 영국 런던 탑, 인도 반가라 성, 독일 검은 숲, 멕시코 산후안 차물라 묘지, 오스트레일리아 픽턴,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로 여행해요! *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실린 글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이 책은 일루미 시리즈의 4번째 도서로 이미 전권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유령의 역사나 기원, 신비로운 일에 관해 관심이 많다면 더욱 적합한 주제다. 책은 디자인 듀오 카르노브스키의 아름다운 표현 기법과 그 위에 얹어진 루시 브라운리지의 맑은 언어와 단어로 더욱 독창성을 극대화한다. 브라운리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카르노브스키의 아름다운 색채 및 그림이 독자들을 명랑하고 스릴 넘치는 여행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성이라고 한다면, 3색 렌즈로 색상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도서는 역사적 사실과 풍부한 민속학을 독특한 형식으로 가미해 어린이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야기와 민속 설화 및 전설을 한데 모아 대화형의 상호작용하는 삽화로 구성한 것으로, 여기에는 세계 각지의 잊혀진 비밀과 역사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가령 러시아의 허미티지를 비롯한 그리스의 난파선, 루마니아의 브란성과 미국 매사추세츠의 살렘, 영국의 런던 타워 및 인도의 방가르 요새, 독일의 검은 숲, 그리고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이다. 초록색 렌즈는 낮에 볼 수 있는 장소와 주변 환경을 보여 준다. 지도에서 어떤 식물과 동물이 있는 지, 어떤 건물이 있으며 문화적인 요소들이 있는 지 발견할 수 있다. 빨간색 렌즈는 풍부한 역사와 실제 거주자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파란색 렌즈는 숨겨진 공포와 초자연적인 괴행을 보여 주며, 이곳을 괴롭히는 유령 등 모든 것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그런 다음 페이지를 돌려 필드 가이드의 문화적 하이라이트 및 자연 경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이 독특한 책은 유령이 나오는 곳을 연구하는데, 마법의 렌즈는 세 겹의 숨겨진 그림들을 보여 준다. - 주간 발행인 '대즐링' 일루미 시리즈 일루미네이션, 일루머내터미, 일루미나틀라스의 후속 작인 이 책과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오는 곳을 찾아가는 초자연적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3색 렌즈를 사용하여 각 장소를 탐구해 보자. 초록색 렌즈를 사용하여 위치를 확인하고, 빨간색 렌즈를 사용하여 역사의 잔해를 살펴보고, 파란색 렌즈를 사용하여 그림자 뒤에 숨어 있는 초자연적인 것을 드러내 보자. 역사적 사실, 세계 각지의 풍부한 민속과 수많은 신비함으로 가득 찬 디자인 듀오 카르노브스키가 다른 사람들처럼 유령의 추천서를 만들었다. 수천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사람들과의 끊임없는 만남에 대한 이야기, 민담, 그리고 전설들을 말해 왔다. 종종 유령이 나오는 곳은 우리가 지구상에서 볼 수 있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때때로 이 역사는 유령이나 초자연적인 영혼의 형태로 메아리친다. 놀라운 대화형 삽화는 세계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오는 10곳의 역사와 유령의 비밀을 보여 준다. 우리 주변의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이 있다.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제시 호지슨 (지은이), 서남희 (옮긴이) / 2019.10.01
12,000원 ⟶
10,800원
(10% off)
JEI재능교육(재능출판)
창작동화
제시 호지슨 (지은이), 서남희 (옮긴이)
평화롭던 히말라야는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하다. 레서판다 핍과 엄마는 초록 잎이 가득했던 정든 집을 떠나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곳은 히말라야 저편 대나무 길을 지나야 있다는데…. 레서판다 가족은 그 희망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힘든 여행을 꿋꿋이 이겨 내는 레서판다 가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명들의 안타까움에 공감하고, 작은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그림책이다.멸종 위기종이 되어 버린 히말라야의 귀염둥이 레서판다 우리 모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평화롭던 히말라야는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합니다. 레서판다 핍과 엄마는 초록 잎이 가득했던 정든 집을 떠나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야만 하지요. 하지만 그곳은 히말라야 저편 대나무 길을 지나야 있다는데…. 레서판다 가족은 그 희망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힘든 여행을 꿋꿋이 이겨 내는 레서판다 가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명들의 안타까움에 공감하고, 작은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그림책입니다. 산림 파괴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_ 굿 리즈 깊은 히말라야 산속, 살 곳을 잃은 레서판다 가족이 새 집을 찾는 안타까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무들이 없으면 살 수 없잖아요” 높고 높은 히말라야 산은 무성한 나무들 사이로 새소리 가득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꼬마 레서판다 핍은 좋아하는 대나무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나뭇가지 위에서 재미난 놀이도 할 수 있는 이곳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더니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였던 히말라야의 푸른 숲은 결국 휑한 모습만 남아 버렸지요. 더 이상 이곳에서 살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레서판다 가족은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 힘든 여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들 앞에 나타난 건 매서운 눈보라와 얼어붙은 산 뿐이었습니다. 지구 최고의 귀여운 동물이라고 불리는 레서판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초롱초롱하던 두 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 슬퍼 보입니다. 과연 히말라야에 아직 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곳이 남아 있을까요? 사람들의 환한 불빛, 그 뒤의 안타까운 눈물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국제 레서판다의 날’입니다. 멸종 위기종인 레서판다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만든 날이지요. 레서판다가 멸종 위기 동물이 되어 버린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로 인한 환경파괴입니다. 사람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많은 동물들은 삶이 바뀌었습니다.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에서처럼 반짝반짝 따스해 보이는 도시의 불빛도 이들에겐 달가운 것이 아닙니다. 도시의 불빛이 많고 화려해질수록 야생동물들은 점점 살 곳을 잃어가니까요. 캠페인, 후원, 퍼포먼스 등 많은 환경단체와 사람들이 크고 작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멸종 위기 동물들은 점점 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지구상에는 멸종돼도 괜찮은 동물은 없습니다. 각자의 역할이 모여 생태계를 움직이고 있고, 무엇보다 모두 살아 있는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제시 호지슨이 전하는 따뜻한 생명의 메시지 히말라야의 산림 파괴로 살 곳을 잃어가는 레서판다, 그리고 그곳을 보금자리로 삼고 있는 여러 동물들에게 느낀 작가의 안타까움은 따뜻하면서도 먹먹한 이야기로, 부드러운 듯 깊은 묘사와 색감으로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은 작가 제시 호지슨이 《태양을 만난 퐁고》의 오랑우탄에 이어 ‘멸종 위기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첫 번째 그림책이 보다 감성적인 접근이었다면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에서는 그들이 겪는 절박함과 힘겨움을 좀더 직접적으로, 그러나 감동적으로 그려냈지요. 이 책을 보다 보면 누구나 살 곳을 잃고 멸종 위기에 빠진 동물들의 절실함에 공감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어떻게 하면 인간과 자연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생각을 짚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빨간 풍선
푸른숲주니어 / 카추아키 야마다 글.그림, 박성원 옮김 / 2013.10.30
10,000원 ⟶
9,000원
(10% off)
푸른숲주니어
창작동화
카추아키 야마다 글.그림, 박성원 옮김
푸른숲 그림책 시리즈 19권. 아이와 동물 친구들이 하늘로 날아가 버린 빨간 풍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숨바꼭질 놀이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풍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2012년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이 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빨간 풍선은 마치 날개가 달린 것처럼 나무 뒤에 쏘~옥 , 뭉게뭉게 구름 뒤에 살짝 숨으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람이 쌩 불고, 언덕 위를 통통,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동실동실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은 한창 언어를 배울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언어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주인공 아이는 친구에게 빨간 풍선을 선물로 받는다. 빨간 풍선은 아이의 소중한 보물이자 친구이다. 하지만 바람이 부는 바람에 빨간 풍선을 놓치고 만다. 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걱정 마, 풍선을 따라가면 돼.”라고 말하고는 부릉부릉 버스를 달려 풍선을 쫓아가는데….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빨간 풍선이 하늘로 둥실 날아올랐어요. 나무 뒤에 쏘옥, 구름 뒤에 살짝 숨었네요. 우리 모두 빨간 풍선을 찾아볼까요? 빨간 풍선을 찾아 숨바꼭질도 하고 동물 친구들이랑 친구도 되어 보세요! 아이들은 누구나 숨바꼭질을 좋아합니다. 꼭꼭 숨은 채 들키지 않으려고 숨죽이는 순간의 두근거림이 흥미진진하고, 술래인 경우 어딘가에 꼭꼭 숨어 있는 대상을 찾았을 때 느끼는 뿌듯한 성취감이 그만이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아이와 동물 친구들이 하늘로 날아가 버린 빨간 풍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숨바꼭질 놀이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책 속 주인공 아이는 친구에게 빨간 풍선을 선물로 받습니다. 빨간 풍선은 아이의 소중한 보물이자 친구입니다. 하지만 바람이 부는 바람에 빨간 풍선을 놓치고 말지요. 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걱정 마, 풍선을 따라가면 돼.”라고 말하고는 부릉부릉 버스를 달려 풍선을 쫓아갑니다. 어느새 책을 읽는 독자들도 노란 버스의 승객이 되어 아이와 함께 풍선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또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풍선을 잃어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버스가 정류장에 멈출 때마다 만나는 동물 친구들에게 “안녕? 혹시 빨간 풍선을 보았니?”라고 물어봅니다. 독자들은 동물 친구들의 대답을 따라 푸른 바다 위를, 너른 들판을, 때로는 구불구불 산길을 동그란 두 눈으로 손가락으로 쫓으면서 그림 곳곳에 숨겨진 빨간 풍선을 찾아냅니다. 그렇게 겨우 찾아낸 빨간 풍선이 팡! 하고 터질 때는 아이도 독자도 함께 울음을 터뜨리고 말지요. 하지만 긴 여정의 끝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빨간 풍선을 만났을 때에는 아이와 동물 친구들, 어린 독자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빨간 풍선보다 더 소중한 동물 친구들이 생겼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신 나는 숨바꼭질 놀이도 하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친구끼리 힘을 모았을 때 얻게 된 소중한 선물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친구야, 안녕? 빨간 풍선을 보았니?” 빨간 풍선을 찾다 보면 우리 아이 관찰력과 창의력이 쑥쑥!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끊임없이 독자에게 말을 건넵니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책을 펼치고 읽는 순간, 마치 마법처럼 모두 빨간 풍선의 주인, 혹은 노란 버스의 승객이 됩니다. 어린 독자들은 책 속 주인공이 되어 빨간 풍선을 따라가다가 잠깐 멈추고 싶으면 멈추어 아름다운 풍경 속에 숨겨 진 꽃이며 나무, 구름 등을 감상하기도 하고, 부릉부릉 달리고 싶을 땐 언제든 달릴 수 있습니다. 또 정류장에 멈출 때마다 곰, 토끼, 펭귄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나 함께 힘을 모아 빨간 풍선을 찾게 되지요. 빨간 풍선은 마치 날개가 달린 것처럼 나무 뒤에 쏘~옥 , 뭉게뭉게 구름 뒤에 살짝 숨으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보일락 말락 아슬아슬하게 숨겨 진 빨간 풍선을 찾다 보면 아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또 바람이 쌩 불고, 언덕 위를 통통,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동실동실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은 한창 언어를 배울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언어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 ‘이달의 좋은 책’ 선정작! 이 책은 풍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2012년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이 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에 매료됩니다. 동양 특유의 단순한 선과 여백의 미와 서양의 화려한 색감을 조화롭게 버무려 낸 작가의 솜씨가 능수능란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넘길 때마다 벽에 걸어 두고 감상하고 싶을 만큼 세련되면서도 아이다운 사랑스러움이 넘쳐 나 어린 독자뿐 아니라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그림 덕분에 이 작품은 그대로 2012년 단편 애니메니션으로 제작 및 상영되어 스크린에서 아름다운 영상미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내 마음 가까이
노란상상 / 마갈리 클라블레 지음, 임희근 옮김 / 2017.04.28
12,000원 ⟶
10,800원
(10% off)
노란상상
창작동화
마갈리 클라블레 지음, 임희근 옮김
노란상상 그림책 39권. 할아버지는 아주 오래전, 젊었을 때 작은 씨앗들을 심었다. 시간이 흘러 씨앗은 자라 나무가 되었고, 나무는 숲의 거인이 되어 숲을 만들어 냈다. 나무들은 커다란 키로 그늘을 만들고, 싱그러운 잎사귀들을 흔들며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늘 곁을 지켜 왔다. 할아버지와 손녀 루이즈는 씨앗들이 어떻게 자라 숲의 거인들이 되었는지, 숲에는 어떤 비밀들이 숨겨져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놀라운 여행을 시작하는데….‘오랜 시간 언제나 할아버지의 곁을 지켜 주었던 숲의 거인들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 키 큰 나무가 되고 우리 모두를 지켜 주는 숲의 거인이 되기까지 할아버지의 얼굴에 주글주글 주름이 잡히기 전에, 아주 오래전 젊은 청년이었을 때의 이야기예요. 할아버지는 집 주변에 작은 씨앗들을 심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할아버지는 포근한 흙으로 씨앗들을 덮어 주고, 때마다 신선한 물을 주고, 씨앗을 심은 자리에 해가 잘 나는지 지켜보았어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새싹들이 봉긋 자라나는 것을 바라보았지요. 시간이 흐르자 새싹들은 묘목으로 자랐고, 묘목은 점차 자라 제법 키가 큰 나무들이 되었어요. 그렇게 하나 둘 나무들이 모여 작은 숲이 만들어 졌어요. 나무들은 숲의 거인이 되어, 할아버지를 지켜 주었어요. 언제나 할아버지 곁에서 잎사귀를 부비며 사각사각 속삭였어요. 할아버지는 천천히 나무 사이를 걸으며 그 소리를 귀 기울여 들었어요. 그렇게 나무들과 할아버지는 아주 오랜 시간을 함께했답니다. 작은 씨앗이 키 큰 나무가 될 때까지 할아버지도 나이를 먹었어요. 그리고 어느덧 나뭇가지처럼 손도 거칠어지고, 나이테처럼 주름도 늘어났지요. 눈이 편안해지는 초록, 향긋한 풀 냄새, 사각사각 잎사귀가 흔들리는 소리가 가득한 숲을 함께 걸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손녀 루이즈에게 숲을 소개해 주기로 했어요. 숲속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나무들이 우리를 어떻게 지켜 주고 있는지, 숲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할아버지와 루이즈는 발길 닿는 대로 나무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초록빛 잎사귀들을 보았고, 기다란 나무 가지 끝으로 하늘을 쿡쿡 찌르는 장난스러운 모습도 보았어요. 나무 아래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알 수 있었고, 나무들이 비밀스레 간직하고 있던 할아버지의 추억들도 다시 만날 수 있었지요. 나무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 다만 나무들이란 우리를 그저 조용히 지켜볼 뿐이어서 모두가 잊고 있던 것이지요 이 짧고 멋진 여행 끝에 할아버지는 루이즈에게 작은 상자 하나를 선물했어요. 상자 안에는 아주 작고 귀여운 보물이 숨겨져 있었어요. 바로 미래의 또 다른 숲의 거인이 될 작은 씨앗이었어요. 루이즈는 상자 안에 쌔근쌔근 잠들어 있던 씨앗을 꺼내 강가에 심었어요. 이 씨앗은 자라고 자라 새싹이 되고 나무가 되고 숲의 거인이 될 거예요. 다른 숲의 거인들이 할아버지의 곁을 지켜 주며 가까이에 있었던 것처럼 루이즈의 작은 씨앗도 언제나 루이즈의 마음 가까이에 함께하겠지요? 루이즈와 할아버지의 멋진 여행을 따라 다니다 보면 분명 이 거인들이 만나고 싶어질 거예요. 그렇다면 떠올려 보세요. 나무들은 어디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까요? 우리 주변에 학교 가는 길, 엄마와 마트에 가는 길, 놀이터에 가는 길마다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크고 작은 나무들이 있어요. 어쩌면 집 근처 어딘가에 작은 숲이 하나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다만 그 나무들 모두 조용하게 잎사귀들을 흔들 뿐이어서 모두가 그 나무들의 자리를 잊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오늘은 잊고 있던 이 멋진 친구들을 만나러 집밖을 나서 보세요. 나무 그늘 아래에 주저앉아 나무에 기대 보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나무 아래 멈춰 서 보아도 좋아요. 잠시 멈춰 서 있기만 해도 잎사귀들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기에 충분할 테니까요. 지금 나무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요? 또 우리는 할아버지와 루이즈가 그랬던 것처럼 나무들에게 어떤 사랑을 줄 수 있을까요?
김충원의 아웅다웅 동물소리 그림책
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그림 / 2001.10.20
8,000원 ⟶
7,200원
(10% off)
진선출판사
자연,과학
김충원 글, 그림
동물의 세계에는 저마다의 소리가 있다. 가까이는 뒷뜰에 사는 이름 모를 벌레를 시작으로, 먼 아프리카, 호주, 북극에 사는 동물들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리를 들려주고, 보여주고 따라하게 해주자. 아이들은 동물과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다. 『김충원의 아웅다웅 동물소리 그림책』은 아이들의 동물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북돋워 주고 나아가서 동물과의 교감 속에서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환경을 기대하고 있다. 동물의 외양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동물들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과 다양한 습성을 알게 함과 동시에 그 동물을 특징짓는 울음소리까지 볼 수 있게 해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부드러운 그림체는 낯선 동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주고, 눈에 익은 동물 캐릭터는 친근감을 더해 준다. 각양각색의 동물들은 그 소리도 다양하다. 어미닭을 쫓아가는 병아리의 삐약삐약 울음소리, 젖소 등에 앉아 아침을 맞는 참새의 짹짹거림, 온 산을 뒤흔드는 우렁찬 호랑이의 으르렁 포효소리…. 은 숲, 강가, 정글, 북극, 사바나 등의 장소를 주제로 삼고, 그 안에서 사이좋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은 \'농장\', \'집\', \'들\', \'숲1\', \'산\', \'강가\', \'정글\', \'숲2\', \'호수\', \'아프리카\', \'바다\', \'극지방\', \'호주\', \'사바나\' 모두 14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각 장에는 팔랑거리며 날아가는 나비도 있고, 땅속에서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두더지, 이이잉~ 소리를 내며 집으로 날아가는 꿀벌의 모습 등이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그림으로 표현되고 있다.또 책의 뒷쪽에는 작은 그림과 함께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이름을 수록해서 아이들이 자연학습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앵무새 열 마리
시공주니어 / 퀀틴 블레이크 (지은이), 장혜린 (옮긴이) / 2017.03.25
13,000원 ⟶
11,7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퀀틴 블레이크 (지은이), 장혜린 (옮긴이)
꾸미쌤과 행복한 그림 그리기 2 : 기초 표현 2
꿈꾸는물고기 / 최효진 (지은이), 김미규 (그림) / 2021.01.01
7,000
꿈꾸는물고기
유아학습책
최효진 (지은이), 김미규 (그림)
도형을 활용한 그리기 활동으로, 총 15가지의 주제의 활동을 담았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아이들이 형태를 표현하는데 가장 기본이 된다. 먼저 다양한 모양의 도형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지루한 그리기가 아니다. 도형을 겹겹이 쌓아 그리다 보면 어느새 달팽이가, 서커스단이 멋지게 표현된다. 연상하여 그리기, 도형을 활용하여 그리기 등을 통해 확장하여 창의적으로 그리도록 한다. 6세 이상일 경우 1, 2권(기초 표현)으로는 물감 연습을 해도 좋다.1. 동글동글, 달팽이 집 2. 짠, 동그라미의 변신! 3. 비눗방울이 보글보글 4. 커다란 수박, 탱글탱글 포도 5. 반듯반듯, 네모 로봇! 6. 짠, 네모의 변신! 7. 창문이 아주 많아요! 8. 네모가 멋진 작품이 되었네! 9. 뾰족뾰족, 서커스단 10. 짠, 세모의 변신! 11. 돛단배를 타고 출발! 12.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나무 13. 우리는 모두 달라요! 14. 어떤 모자가 어울릴까? 15. 별들의 이야기를 들어 봐!꾸미쌤과 행복한 그림 그리기 수업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는 엄마, 미술 교육을 하는 두 엄마가 만나 행복한 그림 그리기 책을 만들었답니다. 연필, 색연필, 물감, 어떤 재료든 좋아요! 재미있는 상상이 가득한 그림 작가의 그림 위에 나의 그림을 더해 멋지게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아이들과 그림 그리기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아이들이 그림을 대충대충 그리고 끝낸다고요?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결할 수 있도록 페이지마다 QR 코드를 넣어 꾸미쌤의 미술 수업을 연결해 두었답니다. 꾸미쌤의 신나는 미술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부모님도 가르치는 선생님도 행복한 그림 그리기 활동에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 대상 그리기를 좋아하는 4~7세의 어린이, 그리기를 처음 하거나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4~7세 어린이, 형태 표현을 어려워하는 7세 이상의 어린이, 집에서 우리 아이에게 미술 수업을 해 주고 싶은 부모님, 예쁜 그림을 보고 쉬운 그림을 따라 그리며 힐링하고 싶은 어른이들 누구나! 행복한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구성(3단계 총 6권) 기초 표현, 관찰 표현, 창의고급 표현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 표현과 관찰 표현 4종이 먼저 출간되었으며, 3단계인 5~6권도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림 그리기의 기본이 되는 점, 선, 면에서 시작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점차 심화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1단계: 기초 표현은 점, 선, 면을 활용한 그리기와 도형을 활용한 그리기의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단계: 관찰 표현은 주로 동식물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는 동식물에서 더 나아가 사람, 자동차 등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기 과정을 순서로 분할하여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밑그림을 옅게 넣어, 누구나 관찰 표현을 쉽게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단계: 창의고급 표현의 내용으로 마음껏 상상하여 그리는 창의 표현과 그리기의 고급 표현 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특징 1.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찰칵! 모든 그리기 활동은 ‘꾸미쌤’과 함께 해요.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대충대충 그리고 끝낸다고요? 이제 걱정은 NO! NO! 재미있는 영상 수업으로 깊이 있고 수준 높은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페이지에 제시되어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꾸미쌤의 신나는 미술 수업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과 영상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1권 기초 표현 1: 2020년 12월 30일 / 2권 기초 표현 2: 2021년 01월 04일 / 3, 4권 관찰 표현 1, 2: 2021년 1월 30일 2. 독자가 함께 참여하는 미술 수업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듯이, 그림을 그리는 것뿐 아니라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멋진 미술 활동이랍니다. 내 작품이 꾸미쌤의 미술 수업에 소개되는 감상하기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끝나는 게 아니라 더 큰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하게 구성했습니다. 행복한 그림 그리기를 완성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꾸미쌤에게 보내서 자기 그림을 소개하면, 영상을 꾸미쌤의 미술 수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3. 따뜻하고 위트 넘치는 작가의 작품으로 예술적 감각을 키워요. 딱딱하고 도식화된 그림 그리기 표현으로는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담기에는 너무 부족해요! 위트 넘치고 상상력 가득한 그림 작가의 표현 위에 아이들의 웃음 넘치는 장난기를 더해 멋진 작품을 완성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워 보세요. 4. 자신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요. 보고 따라 그리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에요. 영상을 통해 실제 사진을 구석구석 관찰하고 자신만의 개성적인 표현 방법으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삐뚤빼뚤 이상해도 괜찮아요. 아이들의 눈에 담긴 이상하고 재미있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함께 즐겨 주세요. 5. 기초 표현부터 고급 표현까지 그리기 수준에 따른 단계를 나누어 구성했어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점, 선, 면을 활용한 기초 표현부터 도형을 활용한 형태 표현, 상상 표현, 고급 표현까지 차근차근 따라 하며 그리기의 기초 힘을 튼튼히 길러 주세요. 예를 들어 1권에서는 선을 사용하여 길고 짧은 선을 그려 거미줄 표현했다면, 2권에서는 도형을 사용하여 네모를 그려 로봇을 꾸미고, 연상하여 그림을 그리고, 3권에서는 곤충을 관찰하고 형태를 표현하도록 4권에서는 사람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비교하여 표현해 보기로 구성하여 권 차에 따라 수준을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연령에 따라 수준을 선택하기보다는 1권부터 차근차근 꾸미쌤의 수업을 보며 활동해 보세요. 6세 이상일 경우에는 1, 2권(기초 표현)으로 물감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 행복한 그림 그리기 활동 방법 1. 책과 재료를 준비해요. 아이의 그리기 수준이나 나이에 맞게 준비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리기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다양한 재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영상으로 꾸미쌤을 만나요! 각 페이지에 있는 QR 코드를 휴대 전화나 태블릿으로 찍어 영상을 보세요. 주제 관찰, 재료 탐색, 활동 방법 등을 쉽게 재미있게 안내해 줍니다. 3. 나만의 그림을 그려요. 나만의 방법으로 멋지게 그림을 그려 보세요.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4.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해요! 각 페이지에 있는 QR 코드를 휴대 전화나 태블릿으로 찍어 영상으로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해요. ※ 친구들의 작품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5. 내 그림을 자랑해요! 멋진 내 그림을 사진과 설명 영상을 찍어 꿈꾸는물고기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보내 주세요! 내 작품이 꾸미쌤의 영상에 멋지게 소개된답니다. 도전해 보세요!
어메이징 자연 탐험 4 : 곤충
시공주니어 / 스토리출판사 (지은이), 황보연 (옮긴이) / 2023.10.10
14,000원 ⟶
12,6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자연,과학
스토리출판사 (지은이), 황보연 (옮긴이)
놀라운 자연을 생생하고, 똑똑하게 탐험하도록 안내하는 자연도감이자 액티비티북 시리즈다. 숲, 바닷가, 새, 곤충, 나무, 암석에 대한 주요 정보를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한 사진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로 담아냈으며, 70개 이상의 자연 관찰 스티커와 체험 활동을 수록하여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자연을 탐구하고 스스로 관심사를 확장할 수 있게끔 돕는다. 45만부 베스트셀러로,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가족친화적이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에 수여하는 ‘맘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곤충' 편은 은 숲, 공원 또는 뒷마당을 산책하며 곤충을 관찰하도록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을 구별하는 활동에서 곤충의 한살이와 탈바꿈까지 곤충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 곤충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감으로 곤충을 발견하고,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곤충과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곤충 탐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니? 이 책을 재미있게 즐기려면 곤충 탐험 스티커 곤충을 관찰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애벌레 -어떤 종류의 애벌레를 봤니? -애벌레의 성장 관찰하기 -자연은 오감 놀이터(곤충의 행동을 봐!) 나비 -어떤 종류의 나비와 나방을 봤니? -이것은 무엇일까? 벌 -어떤 종류의 벌이나 말벌을 봤니? -꽃의 수분 개미 -어떤 종류의 개미를 봤니? -곤충 호텔 만들기 무당벌레 -어떤 종류의 딱정벌레를 봤니? -어둠을 비추는 반딧불이 -자연은 오감 놀이터(곤충의 흔적을 찾아봐!) 잠자리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봤니? 거미 -어떤 종류의 거미를 봤니? -나만의 거미집 만들기 메뚜기 -어떤 종류의 점프하는 곤충을 봤니? -벌레 게임(곤충 흉내 내기) 파리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동물을 봤니? -자연물로 나만의 벌레 만들기 사마귀 -어떤 종류의 특별한 곤충을 봤니? -곤충의 숨바꼭질 지렁이 -꿈틀꿈틀 움직이는 생명체를 봤니? -곤충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곤충은 우리에게 어떤 피해를 줄까? 수생곤충 -어떤 종류의 수생곤충을 봤니? -자연은 오감 놀이터(곤충의 먹이를 찾아봐!) 나의 곤충 관찰 목록 곤충과 함께한 하루 내가 만난 곤충 그리기 *스티커 수록미국 부모들이 선정하는 ‘맘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작 읽고 활동하고 기록하며 즐기는 오감 만족 자연 체험 활동! 놀이, 만들기 등 액티비티와 자연 관찰 스티커 70개 이상 수록 〈어메이징 자연탐험〉시리즈는 놀라운 자연을 생생하고, 똑똑하게 탐험하도록 안내하는 자연도감이자 액티비티북이다. 숲, 바닷가, 새, 곤충, 나무, 암석에 대한 주요 정보를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한 사진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로 담아냈으며, 70개 이상의 자연 관찰 스티커와 체험 활동을 수록하여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자연을 탐구하고 스스로 관심사를 확장할 수 있게끔 돕는다. 45만부 베스트셀러로,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가족친화적이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에 수여하는 ‘맘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어메이징 자연탐험-곤충》은 숲, 공원 또는 뒷마당을 산책하며 곤충을 관찰하도록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을 구별하는 활동에서 곤충의 한살이와 탈바꿈까지 곤충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 곤충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감으로 곤충을 발견하고,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곤충과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놀라운 자연을 생생하고, 똑똑하게 탐험해요! 한 권으로 유익한 지식과 즐거운 체험 활동을 동시에! 어린이에게 자연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교실이자 즐거움이 가득한 놀이터다. 《어메이징 자연탐험-곤충》은 호기심 많고 활력 넘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자연을 누리면서 곤충에 관해 배울 수 있게 이끌어주는 책이다. 딱정벌레, 잠자리, 개미, 메뚜기 등 100여 종의 곤충 사진과 이름, 생김새, 서식지 등 생태 정보가 주제별로 쉽고 간결하게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 곤충 호텔 만들기, 나만의 거미집 만들기, 곤충 흉내 내기 놀이, 자연물로 나만의 벌레 만들기, 오감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주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소개한다. 자연으로 가지고 나가 비교하고 관찰하며 탐구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으며, 놀이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위한 자연 탐험 동반자 《어메이징 자연탐험-곤충》은 독서가 고요하고 정적인 활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책이다. 이 책은 가벼우면서도 어린이에게 맞춤한 판형으로 야외 활동을 할 때마다 꺼내 정보를 찾고 간단한 관찰 일지를 적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은 스티커를 붙이고 목록을 적어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면서 자연에서 보낸 하루를 되돌아보고 표현할 수 있다. 동시에 곤충을 탐사하기 전 챙겨야 할 준비물이나 주의해야 할 점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어린이가 낯선 장소를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게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관찰과 체험을 통해 일깨우는 ‘생태적 감수성’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면서 자연을 존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다. 어린이의 생태 교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 이 책은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인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만든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외부 세계를 제한적으로 경험해온 어린이들을 아름다운 자연으로 부르는 초대장이 되어줄 것이다. 초등 교과 연계로 경험력과 학습력을 올려요! 이 시리즈는 초등 교과와도 연계되어 초등 입학 전 교과 학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3학년 과학 교과의 ‘동물의 한살이’와 ‘동물의 생활’, 5학년 과학 교과의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생물과 환경’ 등을 익힐 수 있다. [추천평] 이 책은 곤충을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활동으로 가득합니다. _아마존 독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대신 어린이와 자연 속에서 놀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_아마존 독자 아이들이 산책할 때 책을 가지고 나가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_아마존 독자
은표주박 하나 주워서
아이세움 / 임정자 글, 이광익 그림 / 2013.02.20
11,000원 ⟶
9,900원
(10% off)
아이세움
창작동화
임정자 글, 이광익 그림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시리즈 40권. 지나친 욕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는 이야기로, 자연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인간을 풍자한 그림책이다. 자연을 훼손시키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깊이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옛날, 욕심 많은 장사꾼 하나가 우연히 도깨비 집에 들렀다가 도깨비 보물인 은표주박을 줍게 된다. 평소 돈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욕심쟁이는 도깨비가 은표주박을 찾으러 올 거라고 굳게 믿었다. 아니나 다를까. 밤이 되자 대장 도깨비가 찾아와 표주박을 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욕심쟁이 장사꾼은 기다렸다는 듯이 소원 하나를 들어달라며 집을 돈으로 가득 채워 달라고 말한다. 한데 대장 도깨비가 고개를 젓는다. 일도깨비라서 일을 해 줄 수 있지, 돈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욕심쟁이는 대궐 같은 집을 지어 달라고 하는데….예로부터 도깨비, 하면 심술궂은 장난을 좋아하고, 꾀가 없고 미련해 사람들에게 곧잘 이용당하며, 혹부리 할아버지의 노래에 취해 도깨비방망이까지 넙죽 건네줄 만큼 노래와 춤을 즐기기로 유명합니다. 건망증이 심해 밤새 체의 구멍을 세느라 날 새는 줄 모르는 바보스러움도 있고요. 《은표주박 하나 주워서》에 등장하는 도깨비 역시 기존 도깨비들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뭔가 좀 특별합니다.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뚝딱 들어준다는 신통력 있는 도깨비방망이 말고도 신기한 물건 하나를 더 들고 다니니까요. 덩치 큰 대장 도깨비가 도깨비 보물인 은표주박을 들고 쓱쓱 문지르며 노래를 부르면, 그 안에서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일도깨비들의 행렬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일도깨비들은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줄 것 같은 자세로 착착착 발맞추어 나와서는 쉼 없이 맡은 일을 척척 해 내거든요. 그 광경을 한번이라도 목격한 사람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연히 은표주박을 주운 욕심쟁이. 신기한 보물인 은표주박을 순순히 도깨비에게 돌려줄 리 없죠. 그렇지만 욕심쟁이 손에 들어간 은표주박을 나 몰라라 할 도깨비도 아닐 텐데요……. 그림만 봐도 흥에 겨운 《은표주박 하나 주워서》를 만나 봅니다. 은표주박만 있으면 부자 되는 건 식은 죽 먹기라고?! 옛날, 욕심 많은 장사꾼 하나가 우연히 도깨비 집에 들렀다가 도깨비 보물인 은표주박을 줍게 됩니다. 평소 돈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욕심쟁이는 도깨비가 은표주박을 찾으러 올 거라고 굳게 믿지요. 아니나 다를까. 밤이 되자 대장 도깨비가 찾아와 표주박을 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욕심쟁이가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칠 리 없기에, 기다렸다는 듯이 소원 하나를 들어달라며 집을 돈으로 가득 채워 달라고 말합니다. 한데 대장 도깨비가 고개를 젓습니다. 일도깨비라서 일을 해 줄 수 있지, 돈을 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욕심쟁이는 대궐 같은 집을 지어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대장 도깨비는 은표주박을 달라고 합니다. 도깨비 노래를 부르며 일도깨비들을 불러내기 위함이지요. 혹시라도 도깨비가 은표주박을 들고 내빼지 않을까 하는 욕심쟁이의 걱정과 달리 대장 도깨비는 은표주박 안에서 일도깨비들을 불러내어 ‘뚝딱뚝딱’, 욕심쟁이가 원하는 으리으리한 집을 지어 줍니다. 그런데 집을 다 짓기가 무섭게 날이 훤히 밝아 일도깨비들은 은표주박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대장 도깨비도 은표주박을 돌려받지 못한 채 어딘가로 사라지고 말지요. 욕심쟁이는 도깨비들이 지어 준 대궐 같은 집에서 온종일 궁리를 합니다. 은표주박만 있다면 이제 부자 되는 건 식은 죽 먹기니까요. 어떻게 하면 은표주박을 영원토록 손에 넣고 도깨비들을 부릴 수 있을까요? 점점 욕심이 커지는 욕심쟁이에게 대장 도깨비는 순순히 소원을 들어줄까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인간의 지나친 욕심을 징계하는 그림책 누구나 한번쯤 도깨비방망이를 갖고 싶다고 꿈꿔 봤을 거예요.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그럴 테고요. 그런데 하룻밤에 대궐 같은 집도 짓고 강바닥도 죄다 파내는 일도깨비들이 은표주박 안에서 대장 도깨비의 부름만 받으면 언제 어디서든 우르르 쏟아져 나옵니다. 물고기를 잡아 내다팔며 연명하던 욕심쟁이에게 은표주박만큼 탐나는 보물도 없을 것입니다. 점점 커지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하루 종일 메밀묵 쑤는 것쯤이야 일도 아닐 테고요. 하지만 두세 번 욕심쟁이의 소원을 들어주던 도깨비가 메밀묵도 마다하고 발길을 뚝 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나친 욕심을 부리며 남을 속이는 욕심쟁이가 괘씸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해야 할 구불강을 마음대로 망가뜨렸으니 벌을 받을 수밖에요. 이 책은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 인간을 혼내 주는 이야기입니다. 입에 착 붙는 리듬감 살린 글에,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길을 끄는 그림 대장 도깨비가 부르는 도깨비 노래는 자꾸만 귀에 익어 책장을 덮고 나서도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게 합니다. <내 동생 싸게 팔아요>의 작가 임정자는 어리석은 듯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도깨비 캐릭터를 재미있게 만들어 냈습니다. 몇 번을 소리 내어 읽어도 입에 착 달라붙는 리듬감 살린 글로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을 끌어들입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며 욕심쟁이 배를 불려 주는 귀여운 일도깨비들은 이광익 화가의 멋진 붓놀림으로 익살스럽고도 사랑스럽게 살아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밤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일도깨비들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노랑과 초록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옛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낸 맛깔스런 글과 힘 있으면서도 매력적인 그림이 자꾸자꾸 책장을 펼치게 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행복해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책 욕심쟁이가 살던 구불강에 둑이 생기면서, 둑에 갇힌 강물은 썩어 냄새가 진동하고, 그 많던 물고기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지요. 훨훨 날아들던 새들도 더 이상 찾아오지 않습니다. 모두가 욕심쟁이의 이기심 때문에 망가져 버린 것이지요.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며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려다 애먼 강을 망가뜨린 욕심쟁이는 결국 마을에서 쫓겨나 산귀신의 심부름만 하며 죽을 때까지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 책은 지나친 욕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는 이야기로, 자연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인간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훼손시키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자연과 인간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깊이 고민해 보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진짜 색깔을 찾습니다
BARN / 곤칼로 비아나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 2021.07.01
14,000원 ⟶
12,600원
(10% off)
BARN
창작동화
곤칼로 비아나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첫 영어 백과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7.11.01
5,800원 ⟶
5,220원
(10% off)
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My Little Library 시리즈. 생후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어휘 폭발기에 딱 맞는 첫 영어 백과. 유치원 필수 영단어 110개가 실려 있다. 가족, 내 물건, 동물처럼 꼭 알아야 할 영단어들을 모았다. 프랑스의 화가, 마리 키프리아누의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이 낱말을 인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어휘력이 생각의 폭을 넓힌다! 생후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어휘 폭발기에 딱 맞는 첫 영어 백과입니다. 꼭 알아야 할 단어와 특징을 단순한 그림과 간략한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생후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를 어휘 폭발기라고 부릅니다. 5배 이상의 단어를 습득하고 구사할 능력을 갖게 되거든요. 그러니 이 시기에 양질의 단어를 접하게 해주는 것이 인생의 어느 시기보다 중요합니다. 에서는 유치원 필수 영단어 110개를 알려 줘요. 가족, 내 물건, 동물처럼 꼭 알아야 할 영단어들을 모았습니다. 프랑스의 화가, 마리 키프리아누의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이 낱말을 인지하는 데 도움을 줘요. 알찬 내용과 볼 거리가 가득한 를 만나 보세요! ★ 유치원 필수 영단어 110개 총 집합! 우리 집, 우리 동네, 내 물건, 색깔, 모양.. 꼭 필요한 영단어 110개가 실려있어요. 단어 뿐만 아니라 평소에 쓸 수 있는 쉬운 영어 문장도 들어있어서 알찬 구성이지요. 또 한글과 영어가 같이 실려 있기 때문에 동시에 익히며 어휘력이 200% 높아져요! ★ 알록달록 시선 집중 그림! 전세계 출판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프랑스 마리 키프리아누의 그림이에요. 풍부한 색감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특유의 캐릭터가 인기가 많아요. 눈에 쏙쏙 들어오는 마리의 그림으로 영어 단어를 익혀 보세요. ★ 감각적인 색감의 양장본! 표지의 그림과 컬러가 풍부해서 한 세트를 꼭 구비하고 싶어요. 소장가치 100% 아기 백과를 만나 보세요.
개울개울 징검다리
향출판사 / 채승연 (지은이) / 2021.09.15
15,000
향출판사
창작동화
채승연 (지은이)
세 친구
시공주니어 / 헬메 하이네 (지은이), 황윤선 (옮긴이) / 2017.03.25
9,500원 ⟶
8,55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헬메 하이네 (지은이), 황윤선 (옮긴이)
염소 팔지 마세요
사계절 / 이주용 글.그림 / 2011.07.05
10,800원 ⟶
9,72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이주용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38권. 해맑은 소녀가 아기 염소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로 아름다운 자연과 순수한 동심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때 묻지 않는 자연의 순수한 모습과 영이와 아기 염소 흰둥이가 보여주는 따뜻한 우정을 만날 수 있다. 수채화 위에 색연필로 꼼꼼하게 마무리한 섬세한 그림으로 봄날의 따스하고 평화로운 시골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영이네 집에는 아기 염소 한 마리가 있다. 영이는 아기 염소에게 '흰둥이'라고 이름 붙여주면서 열심히 돌본다. 장날이 되자, 아버지와 삼촌이 장에 갈 준비로 바쁘다. 삼촌은 어미 염소를 팔아서 영이에게 예쁜 옷을 사주겠다고 말했다. 영이는 애타게 우는 아기 염소를 보면서 지난 겨울에 겪은 일을 떠올리는데….시골집 이야기에서 마음의 고향을 찾습니다 작가는 콘크리트에서 자라고 있는 요새 아이들이 가엾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옛 고향을 기억 속에서 간직하고 있는 반면 요새 아이들은 마음속 추억도 없고, 마치 고향 그 자체를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독자들에게 때 묻지 않는 자연의 순수한 모습을 어느 봄날 벌어지는 아이와 아기 염소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염소 팔지 마세요!』는 봄날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해맑은 소녀가 아기 염소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로 아름다운 자연과 순수한 동심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른에게는 복고풍의 익숙한 그림일 수 있지만, 시골에서 살아 본 경험이 없는 아이들은 그림을 보며 봄날 햇살을 느끼듯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주는 따뜻함을 눈으로 마음으로 느낄 것입니다. 영이와 아기 염소 흰둥이가 보여주는 따뜻한 우정 초가집에 사는 영이네 식구들은 봄날 아침을 맞아 바쁩니다. 아빠는 새롭게 밭도 일궈야 하고, 오빠와 영이는 송아지와 아기 염소를 돌봐야 합니다. 아빠가 일하는 사이, 아이들은 물수제비도 뜨고 꽃을 따서 꽃관도 만듭니다. 한낮은 너무나 평화롭습니다. 마치 그림 속 영이가 꽃을 따며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영이가 봄날을 보내고 있을 때, 그 옆에는 항상 아기 염소 흰둥이가 있습니다. 밭갈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처음 어미 염소를 몰아본 영이는 뒤따라오던 염소가 뿔로 자신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며 내달리게 됩니다. 영이가 달리니 염소도 달리고, 영이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울음보를 터뜨립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날 때, 흰둥이는 언제나 영이를 졸졸졸 따라다닙니다. 어느 날, 아빠와 삼촌은 장에 나갈 채비를 하며 어미 염소를 수레에 묶습니다. 영이는 어미와 떨어지는 흰둥이가 안쓰럽기만 합니다. 영이는 지난겨울 홀로 빈집을 지키며, 엄마를 기다리다가 울다 잠이 든 적이 있습니다. 그 일이 떠오르자, 영이는 어미 염소가 그렇게 장에 팔려가게 두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영이는 동구 밖에서 겨우 수레를 따라잡습니다. 영이는 흰둥이와 어미 염소를 떨어뜨릴 수 없다고 떼를 씁니다. 결국 가족들은 영이가 원하는 대로 어미 염소를 장에 내다 파는 걸 포기합니다. 장에서 돌아온 아버지에게 영이는 까치들이 새끼를 깠다고 알려 줍니다. 초가집은 넉넉하게 온 생명을 품고 있는 것이지요. 영이네 식구뿐만 아니라, 까치, 소, 닭, 염소 등 동물들까지도요. 저녁 밥상을 기다리는 영이네 모습에서 소박한 행복이 피어납니다. 전체 이야기에서 큰 사건은 영이가 흰둥이와 어미 염소가 헤어지지 않게 막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작가는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영이와 흰둥이의 우정에 대해 소란스럽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늘 항상 붙어 있게 그릴 뿐입니다. 그보다 작가는 자연 속 모든 생명에 눈을 돌립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꽃, 날아드는 새들, 영이네 식구들, 동네 사람들 등, 많은 조연들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영이의 시선에서, 작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무심한 듯 챙겨주는 따뜻함이지요. 그것이야말로, 언제나 고향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 한구석을 파고드는 것일 겁니다. 섬세한 그림이 독자를 자연으로 초대합니다 꼼꼼하게 색칠된 그림을 보면 눈이 부십니다. 마치 책 속에서 햇살이 쏟아져 나오는 듯합니다. 작가는 봄의 아름다움과 햇살을 표현하고자, 수채 위에 색연필로 꼼꼼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봄 햇살에 길게 늘어진 그림자, 분홍빛 벚꽃, 붉은 철쭉, 밥풀이 엉긴 듯한 조팝나무 등, 봄철에 볼 수 있는 꽃과 둥글고 다정한 산을 보고만 있어도 평화로운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색연필로 표현한 질감도 뛰어납니다. 반질반질한 흙바닥과 초가집 볏짚도 하나하나 살아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새와 동물들도 눈길을 잡아끕니다. 화면마다 작은 동물들을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화면 여기저기 조연으로 등장한 사람들과 동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바쁜 시골 생활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새들의 짹짹거림이 귀를 간질이는 것 같고,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림을 하나하나 보고 있노라면 실제로 양지 쪽 툇마루에서 봄 햇살을 즐기는 마음이 됩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과 그 속에서 소박하게 피어나는 인정이 솟아납니다. 아마 작가는 그 마음을 그림책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삶에서 느끼게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얼렁뚱땅 피자 배달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잠자고 싶은 토끼
5
수박 수영장
6
바다 100층짜리 집
7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8
알사탕
1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2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3
흔한남매 19
4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5
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6
푸른 사자 와니니 8
7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8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10
여름에 내리는 비, 잠비
1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클랩북스
16,200원
2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3
스티커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흔들리는 십 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
7
윤슬의 바다
8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9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너에게
10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편안함의 습격
3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4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5
자몽살구클럽
6
가공범
7
안녕이라 그랬어
8
모순
9
조국의 공부
10
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