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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왕이 될까요?
대교베텔스만 | 4-7세 | 200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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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887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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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녀들을 키울 때 가장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바로 자녀들간의 다툼입니다. 누구 편을 들어도 안되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점점 심각해지고…… 이 동화는 이런 어린이들의 심리를 잘 그려내면서 또 한편 좋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매일같이 싸움만 하고 서로 미워해도 이들에게 연결되어 있는 소중한 고리는 바로 부모님이겠지요. 형제자매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할 때는 서로 질투와 경쟁의 대상이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들이 가진 아주 중요한 공통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고 나면 부모님을 대하는 방식, 그리고 형제 자매들끼리의 사이도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이 이야기는 따뜻한 교훈을 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연필의 터치가 살아 있는 부드러운 수채화 그림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출판사 리뷰

매일같이 티격태격 싸우는 세 자매. 하는 행동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른데 한 방에서 같이 지내려니 싸움만 하게 됩니다. 어느 날 세 자매는 누가 가장 엄마 마음에 드는 생일 선물을 만드는지 내기를 하지요. 이긴 사람은 여왕이 되는 거에요. 드디어 열심히 만든 선물을 발표하는 엄마의 생일 날. 결국 세 자매는 '내 게 좋다', '아니, 내 게 더 좋다'를 가지고 싸움이 벌어지는데….. 결국 여왕이 되는 사람에게 주기로 한 종이 왕관은 모두 찢어지고, 엄마는 소리 죽여 흐느끼고 계시고… 완전히 파티가 엉망이 되었지요. 엄마의 울음 때문에 세 자매는 깊은 반성을 하고, 그날 밤 진짜 여왕에게 드릴 왕관을 만듭니다. 왕관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엄마셨죠. 그리고 서로 다른 자매들에게 가장 소중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세 자매 모두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지요.

  작가 소개

토마스 F. 에제르스키 :
이 책의 글과 그림을 맡은 아동서 작가입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태어나 <솔방울 밭에 함께 모여>, <미미와 소피>와 같은 책을 냈으며, 이 책에 나오는 세 자매처럼 세 누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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