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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기지 과학자들의 바다표범 구출기
미세기 / 다이앤 맥나잇 글, 도로시 에멀링 그림, 이강환 역, 장순근 감수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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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창작동화
다이앤 맥나잇 글, 도로시 에멀링 그림, 이강환 역, 장순근 감수
남극 기지 과학자들이 남극의 사막인 드라이밸리에서 길을 잃은 바다표범을 구해 준 이야기입니다. 이 일화는 남극의 수많은 개울 중 하나를 \'길 잃은 바다표범\' 개울이라고 이름 지으며 영원히 우리 곁에 남게 되었습니다. 춥고 메마른 땅 남극에서 전하는 사람과 동물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남극을 더 이해하고 생명체에 대한 사랑을 품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장순근(극지 연구소 책임 연구원, 지질학 박사) 남극에 쏠린 전 세계의 관심. 그렇다면 우리는? 전 세계의 이목은 환경 문제에 쏠려 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그리고 이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이 주요 이슈이다. 그럼 이런 변화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극지방이다. 50년 만에 \'세계 극지의 해(2007년-2008년)\'를 선포하면서 극지방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어떠한가? 2008년 남극 세종 기지는 20돌을 맞았다. 극지 연구의 후발 주자였던 우리나라는 세종 기지 건설 이후 과학적, 산업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3년 전 재규 대원을 잃는 등의 아픔을 극복하며, 2009년 쇄빙선 건설, 2011년 남극대륙 내 제 2 과학 기지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극지 연구 강국이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고 있다는 것 이외에 우리가 남극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는 남극을 연구하는 호소학자 다이앤 맥나잇이 직접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 그림책이다. 과학자가 서술한 남극의 모습, 다양한 생명체, 그리고 연구에 매진하는 기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덧붙여 독자들을 남극의 세계로 이끈다. 남극에 대해 아는 것, 이것이 바로 남극을 지키는 우리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남극은 어떤 곳일까? 남극은 대륙이다. 남극종단산맥이 남극 대륙을 가로지르고 두꺼운 얼음판이 남극 전체를 덮고 있다. 가장 낮았던 기온은 1983년에 기록된 영하 87.6도이다. 눈과 얼음만 있을 것 같은 남극에 세상에서 가장 황량한 사막, 드라이밸리 (Dry Valleys)가 있다. 최근 200여 년 동안 비나 눈이 오지 않아 땅과 암석이 드러난 곳이다. 또 여름에는 빙하가 녹아서 작은 개울이 생긴다. 아무 것도 살고 있지 않을 것 같은 남극에도 다양한 생명체가 생태계를 꾸리고 있다. 황제 펭귄과 아델리 펭귄, 여름이 되면 찾아 오는 범고래, 웨델 바다표범과 게잡이 바다표범이 대표적인 동물이다. 남극 식물은 대부분 이끼지만 꽃이 피는 식물도 2종류나 된다. 미생물들은 신비롭게도 빙하 표면의 구멍, 개울 바닥 등 습기가 있는 곳엔 어디든지 자신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남극 지형, 특징 및 생태를 이야기 곳곳에 재미있게 담는다. 미지의 세계였던 남극은 천천히 아이들의 호기심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생명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배려 생명체를 사랑하고 배려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는 이 굵직한 질문에 대해 간단하고 정확한 답을 제시한다. 바로 자신의 모습으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남극에서 어려움에 처한 동물을 만난다면 먹이를 주어도 될까? 정답은 \'아니다!\' 남극의 모든 야생 동물의 야성을 지키기 위해서 \'남극 보호 조약\'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다이앤과 동료 과학자들은 드라이밸리에서 바다표범을 발견하지만 섣불리 도와 주지 않는다. 이 바다표범이 다시 기지로 돌아왔을 때에서야 비로소 스스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원래 살던 곳으로 보내 준다. 그리고 남극에 흐르는 개울 하나를 \'길 잃은 바다표범\' 개울이라고 이름 지어서 이 사건을 마음 속에 간직하게 된다. 남극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 지금도 남극 세종 기지 등 여러 기지에서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남극에 대해 알고, 건강하게 보존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렇게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남극과 남극 생명체를 돕는 바른 길을 찾는 것이 지구 생태계의 한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일이다. 남극 세종 기지의 연구 대장을 4번 역임하고 이 책을 감수한 장순근 박사는 이야기한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어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 대책은 바로 \"먼저 조금 더 작게 사는 것!\"이라고.
스토리 스티커북 12가지 이솝 우화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이영옥 글, 정지예 외 11인 그림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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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유아놀이책
이영옥 글, 정지예 외 11인 그림
간결하고 리드미컬하게 다듬은 이솝 우화에 스키커 놀이를 곁들인 이야기 활동 그림책이다. 약 100개의 그림낱말 스티커를 붙이며 동화를 읽으므로 책읽기가 더욱 즐거워지고 어휘력도 쑥쑥 자라난다.사랑에 빠진 사자 / 2 토끼의 친구들 / 6 사자와 산양과 독수리 / 10 은혜 갚은 개미 / 13 밤에 우는 방울새 / 16 하늘을 나는 거북 / 20 지혜로운 아버지의 교훈 / 24 바람과 해의 내기 / 28 고슴도치와 구렁이 / 32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 36 의리 없는 꿩 / 40 어부의 그물과 물고기 / 44 100그림낱말 스티커를 붙이며 주의력·집중력·관찰력 up, 아이큐 up 1.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12편의 대표 이솝 우화에 흥미로운 스티커 놀이 활동을 더했습니다. 2. 깜찍한 그림낱말 스티커 놀이로 어휘력이 쑤욱쑥 자랍니다. 3. 12명의 그림 작가가 그린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 4. 주의력·집중력·관찰력을 길러 주는 스티커 활동 5. 동화 작가가 어린이의 감성에 꼭 맞게 다듬은 글 6. 상상의 세계를 여행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이 쑤욱~ 7.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는 흥미 가득 동화
브레드이발소 숨은그림찾기 색칠북
고은문화사 /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 2021.04.28
7,000
고은문화사
유아놀이책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노마 그림책 콩쿠르 수상작 3) 숲의 소리
파란자전거 / 페리덤 오랄 글. 그림 / 200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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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창작동화
페리덤 오랄 글. 그림
\'사박사박\' 눈 오는 숲길을 가는 할아버지는 작은 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니지, 아냐. 이렇게 추운 겨울날 새가 노래할 리 없지.\"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하얀 숲 속에 녹색잎으로 울창한 단풍나무가 서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파란 아기 새까지..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아시아 지역 산하 기관인 \"유네스코 아시아 문화센터\"가 선정한 \"노마 그림책 콩쿠르(Noma Concours for Picture Book Illustrations)\"의 당선작! 이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제3세계 나라들의 그림동화를 통하여 그들의 문화·생활·풍습을 자연스레 알리는 데 의의가 있는 상입니다. 하얀 눈 속 푸르른 단풍나무의 넉넉한 사랑이 돋보이는 이 작품의 마지막에는 작가의 고향인 터키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진짜 진짜 신나는 낚시놀이
은나팔 / 사토시 이타야 글,그림, 양진희 역 /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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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팔
창작동화
사토시 이타야 글,그림, 양진희 역
는 1999년과 2002년에 볼로냐 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사토시 이타야의 작품으로, 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전작에서 ‘보물찾기’라는 소재를 통해 타인을 돕는 따뜻한 마음과 진정한 가치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던 사토시는, 를 통해 다양성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가르쳐 주고 있다. 난생 처음 낚시를 접하는 꼬마 생쥐 아르노와 상반된 방식으로 낚시를 가르쳐 주는 매애매애 염소 할아버지와 파고파고 두더지 아저씨, 덜렁대며 실수연발인 꿀꿀꿀 돼지 아줌마까지…. 각기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네 주인공들의 엉뚱한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이는 단지 웃음의 선에서 멈추지 않고 이들의 각기 다른 성격과 방식이 부딪히고 실수를 빚어내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사토시는 또한 제목에서 단순히 ‘낚시’가 아닌 ‘놀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처럼 물고기를 잡는 결과보다 이를 즐기는 과정과 마음의 즐거움이 더 소중함을 말하고 있다.유쾌한 놀이 속에서 자연스레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워요. 는 1999년과 2002년에 볼로냐 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사토시 이타야의 작품으로, 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전작에서 ‘보물찾기’라는 소재를 통해 타인을 돕는 따뜻한 마음과 진정한 가치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던 사토시는, 를 통해 다양성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가르쳐 주고 있다. 난생 처음 낚시를 접하는 꼬마 생쥐 아르노와 상반된 방식으로 낚시를 가르쳐 주는 매애매애 염소 할아버지와 파고파고 두더지 아저씨, 덜렁대며 실수연발인 꿀꿀꿀 돼지 아줌마까지…. 각기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네 주인공들의 엉뚱한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이는 단지 웃음의 선에서 멈추지 않고 이들의 각기 다른 성격과 방식이 부딪히고 실수를 빚어내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사토시는 또한 제목에서 단순히 ‘낚시’가 아닌 ‘놀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처럼 물고기를 잡는 결과보다 이를 즐기는 과정과 마음의 즐거움이 더 소중함을 말하고 있다.
건강하게 나를 지켜
더큰 / 김수연 지음, 이유나 그림, 손인화 자문 / 2017.06.01
9,000
더큰
생활동화
김수연 지음, 이유나 그림, 손인화 자문
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색칠놀이와 함께 즐기는 탈것 미로찾기
작은서재 / 박수영 그림, 최화정 글 /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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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서재
유아놀이책
박수영 그림, 최화정 글
땅, 바다, 하늘 크게 3부로 나누어 다양한 탈것을 세밀화처럼 생생하게 그린 뒤 탈것 속에 재미있는 미로를 구성했다. 별 다섯 개 최고 난이도 미로에 도전하면 문제 해결력이 쑥쑥 향상된다. 집중력과 인내력을 기르는 데도 아주 좋다. 미로찾기를 끝낸 다음에는 마음에 드는 탈것을 멋지게 색칠해 벽에 붙여둘 수도 있다. 그리고 각 탈것에 대한 핵심 정보를 ‘미니 백과사전’처럼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다. 미로찾기도 하고 색칠놀이도 하고 탈것에 대한 공부도 하니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책이다.# 땅을 달리는 탈것 자전거 모터사이클 세단 버스 구급차 소방차 고속열차 화물열차 덤프트럭 굴착기 고소작업차 # 바다를 항해하는 탈것 요트 어선 여객선 컨테이너선 구축함 항공모함 잠수함 # 하늘을 누비는 탈것 열기구 행글라이더 여객기 헬리콥터 전투기 우주선 * 정답을 확인해 보아요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잠수함, 우주선 등 멋진 탈것들이 모두 모였어요! * 생생한 묘사로 미로찾기 수준을 높였어요 세밀화 작업을 오랫동안 해온 박수영 작가가 자동차, 기차, 소방차, 배, 비행기, 잠수함, 우주선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에 마치 세밀화처럼 미로찾기를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 집중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요 복잡한 미로를 만나면 뚫어지게 쳐다보며 집중력을 발휘하세요. 낮은 난이도부터 서서히 난이도를 높여 별 다섯 개 최고 난이도에 도전하면서 문제 해결력을 키워요. 도전의식이 불끈불끈 솟아나고, 해냈다는 성취감이 커질 거예요. 힘들면 부모님과 함께 찾아보아도 좋아요. * 색칠놀이로 한 번 더 놀아요 미로찾기만 하고 끝내기는 너무 아쉽죠. 색칠놀이를 하면서 한 번 더 재미있게 즐겨요. 색칠놀이를 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세요. 멋지게 칠한 다음에는 벽에 붙여 두어도 좋아요. * 흥미진진하게 놀면서 공부도 해요 땅, 바다, 하늘로 나누어 각각의 탈것들에 대한 핵심 정보를 ‘미니 백과사전’처럼 한눈을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참고 사진도 넣었어요. * 무독성 풀을 사용한 pur제본으로 페이지가 쫙 펼쳐져요 미로찾기나 색칠놀이를 할 때 페이지가 잘 펼쳐지지 않아 불편하셨죠. 180도로 쫙 펼쳐도 책이 망가지지 않는 pur제본으로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어요. pur제본은 펼침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무독성 풀을 사용한 친환경 제본입니다.
달님의 산책
푸른숲주니어 / 김삼현 글, 그림 /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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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창작동화
김삼현 글, 그림
푸른숲 그림책 시리즈 27권. 우리 아이들이 해가 지고 난 뒤, 까만 하늘 위로 두둥실 떠오른 달님과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을 그림책으로 담아냈다. 저녁 무렵에 어슬렁어슬렁 산책을 나온 달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여러 동물들을 만나 즐겁게 뛰어다니며 한껏 놀게 된다.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꿈나라로 날아가 곤히 잠든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달이 하늘에 걸리는 모습을 보고 세상으로 산책을 나온 것이라 여기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산책을 나온 달님은 집 밖으로 나와 세상을 구경하는 아기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작가는 달님을 귀여운 옷을 입은 0~3세 아기처럼 통통하고 사랑스럽게 의인화해, 아기 독자들이 동질감을 느끼고 자연스레 책 속으로 빠져들도록 짜여 있다. 어른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물건도 아기에게는 신기한 장난감이 되듯, 달님에게도 온 세상은 그저 신기한 것투성이다. 풀 냄새도 달님에게는 향기롭게 느껴지고,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도 기분 좋고 신기한 사건이 된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의인화된 달의 시각으로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달님의 산책>은 달님의 행동을 하나씩 따라 하며 여러 동물들과 어우러져 뛰어노는 놀이 그림책으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 동물들과 뛰어노는 사이에, 동물의 모습과 이름을 익히는 인지 그림책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게다가 글 곳곳에 배치돼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뿐더러 읽는 재미까지 더해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어스름한 저녁이 되면, 달님이 어슬렁어슬렁 산책을 나와요. 집 잃은 아기 오리에게 엄마를 찾아 주기도 하고, 칙칙폭폭 기차를 졸졸 따라가기도 하고, 고양이랑 알콩달콩 숨바꼭질을 하기도 해요. 그러다 동쪽 끝 하늘이 환하게 밝아 오면 까만 밤 이불을 덮고 잠이 들지요. ‘달님’을 ‘아기’로 형상화한 상상력 그림책! ‘달님’은 그림책의 단골 소재이자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등장인물입니다. 아이들은 왜 그림책에 등장하는 달님을 그토록 좋아할까요? 눈부시게 환하고 생기 넘치는 낮과 달리, 밤은 어두컴컴하고 고즈넉한 휴식의 시간입니다.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도 해질 녘이 되면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요. 그래서 밤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마감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아쉬움의 세계입니다. 게다가 깜깜한 어둠은 아이들에게 무서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요. 그런데 까만 어둠 속에서 샛노란 달이 하늘 위로 두둥실 떠올라 어둠을 밝히면, 아이들은 금세 함박웃음을 지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신나게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달님의 산책》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해가 지고 난 뒤, 까만 하늘 위로 두둥실 떠오른 달님과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을 그림책으로 담아냈습니다. 저녁 무렵에 어슬렁어슬렁 산책을 나온 달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여러 동물들을 만나 즐겁게 뛰어다니며 한껏 놀게 됩니다.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꿈나라로 날아가 곤하게 잠이 들지요. 달님과 뛰어놀며 여러 동물들을 만나요, 재미있고 똑똑한 인지 그림책! 어스름한 저녁 무렵, 달이 하늘에 걸리는 모습을 보고 세상으로 산책을 나온 것이라 여기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산책을 나온 달님은 집 밖으로 나와 세상을 구경하는 아기의 모습과 매우 비슷합니다. 작가는 달님을 귀여운 옷을 입은 0~3세 아기처럼 통통하고 사랑스럽게 의인화해, 아기 독자들이 동질감을 느끼고 자연스레 책 속으로 빠져들도록 짜여 있습니다. 어른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물건도 아기에게는 신기한 장난감이 되듯, 달님에게도 온 세상은 그저 신기한 것투성이입니다. 풀 냄새도 달님에게는 향기롭게 느껴지고,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도 기분 좋고 신기한 사건이 됩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의인화된 달의 시각으로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되지요. 《달님의 산책》은 달님의 행동을 하나씩 따라 하며 여러 동물들과 어우러져 뛰어노는 놀이 그림책으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동물들과 뛰어노는 사이에, 동물의 모습과 이름을 익히는 인지 그림책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지요. 게다가 글 곳곳에 배치돼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뿐더러 읽는 재미까지 더해 준답니다. 작가의 무한 상상력과 결합한 짠내 폴폴 그림 기법! 이 책의 그림은 밤의 신비로움을 섬세하게 담아내,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들판과 숲속, 마을 등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져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깁니다. 작고 가느다란 풀잎과 고양이 털 하나하나까지도 붓으로 섬세하게 그려 낸 작가의 솜씨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그림책과 비교해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하늘과 달을 표현한 기법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저녁 무렵의 맑은 하늘이 가득 펼쳐집니다. 시간이 지나 밤이 깊어 갈수록, 이 하늘색은 파란색에서 남색으로 변화하며 점점 더 짙은 어둠을 표현합니다. 하늘의 색이 이렇게 따뜻하면서도 다채로울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지요. 고운 밤하늘 위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면서도 투명하게 표현된 달님의 모습역시 무척 아름답습니다. 작가는 이런 질감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습니다. 완성된 그림 위에 소금을 뿌린 다음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걷어 내고 다시 덧칠하는 방법을 무한 반복했거든요. 그림 한 컷 한 컷에 작가의 정성스런 손길과 눅진한 땀방울, 그리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빼곡하게 배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일상생활 에이스
아이세움 / 서은 지음, 민유경 그림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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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생활동화
서은 지음, 민유경 그림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기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익혀두면 좋은 여러 가지 습관들을 하나하나 알려 주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지 마라.”와 같은 일방적인 잔소리를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좋은 습관들이 왜 필요한지 아이들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상생활 에이스>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골라 인사하기, 정리 정돈하기, 거짓말하지 않기 등 중요한 일상생활 습관 9가지를 알려 준다.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될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바른 습관 그림책! <3~5세 아이들을 위한 바른 습관 그림책>은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기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익혀두면 좋은 여러 가지 습관들을 하나하나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 유치원에서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살기 위해 필요한 습관에서부터 건강한 식습관, 안전 규칙, 바른 언어 등 기본 생활 습관에 이르기까지 꼭 지켜야 할 습관이 무엇인지, 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알려 줍니다.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지 마라.”와 같은 일방적인 잔소리를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글과 그림으로 좋은 습관들이 왜 필요한지 아이들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거울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일상생활 습관은 무엇보다 함께하는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일상생활 에이스》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골라 인사하기, 정리 정돈하기, 거짓말하지 않기 등 중요한 일상생활 습관 9가지를 알려 줍니다. ◆ 특징 1. 귀여운 동물 주인공들이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개구쟁이 원숭이, 상큼 발랄 토끼, 단순 활발 곰, 소심쟁이 기린, 새침데기 코끼리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해 주는 캐릭터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2. 바른 습관이 왜 필요한지 느끼게 해 줘요! 아이들은 사회 규칙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하곤 합니다. 이럴 때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보면서 “이 친구는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 “너도 이런 적 있니?”, “너는 어떻게 했을 거 같니?” 와 같은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바른 습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3. 그림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바른 습관이 쏙쏙! <3~5세 아이들을 위한 바른 습관 그림책>에서는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바른 행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줍니다. 아이들이 책에 소개된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배우고 몸으로 익히도록 격려해주세요. 2. 일상생활 에이스 아이에게 부모는 거울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일상생활 습관은 무엇보다 함께하는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일상생활 에이스》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골라 인사하기, 정리 정돈하기, 거짓말하지 않기 등 중요한 일상생활 습관 9가지를 알려 줍니다.
바비아나
그림책공작소 / 영민 글.그림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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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공작소
창작동화
영민 글.그림
뚝딱뚝딱 우리책 시리즈 3권.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서로 아껴 주는, 바비아나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장면, 테이블 위에 동그란 탁상시계는 언제나 재깍재깍 흐르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 다음부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절이 바뀌고 이야기도 흘러간다. 시간이 흐르면서 색깔도 장소도 옷도 모두 달라지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이 바비아나 가족들의 눈빛이다. 안아 주면 금방 따뜻해지는 겨울의 마지막 장면까지, 서로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을 통해 사랑하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나타냈다. 마지막 장면에는 속표지에서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걸려 있고, 봄에 심은 4개의 ‘바비아나’ 화분도 탁상시계 대신 테이블 위에 놓였다. 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이 달라져도, 가족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바로 이 마지막 장면에 담았다.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이 변해도 우리 가족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단란한 가족, 바비아나처럼 나는 꽃을 좋아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바비아나’예요. 왜냐하면 언제나 함께 하는 우리 가족처럼 예쁜 꽃들이 한 줄기에서 피어나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그러는데 바비아나는 꽃말이 “단란한 가족”이래요. 우리 가족이 어떻게 늘 함께 하냐고요? 봄이면 다 같이 꽃향기 가득한 공원에 놀러가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지요. 그래서 봄이 되면 나는 제일 먼저 비눗방울이 생각나요. 여름이면 다 같이 시골 할머니 집에 가서 대청마루에 누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봐요. 그래서 여름에는 제일 먼저 별이 생각나요. 그리고 가을에는?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 기다려서 그만 가봐야겠어요.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서로 아껴 주는, 바비아나 같은 우리 가족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 흐르는 시간, 아이들은 어떻게 기억할까? 이 책은 언제나 흐르는 시간을, 계절마다 달라지는 색으로 표현했습니다. 벚꽃 날리는 분홍 봄, 별이 반짝이는 파랑 여름, 울긋불긋 주황 가을, 추운 에메랄드 빛 겨울은 언제나 재깍재깍 흐르는 시간을 잘 보여 줍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것들도 변합니다. 그런데 주인공 아이는 색으로 달라지는 계절마다 특별한 기억이 있습니다. 벚꽃 날리는 봄에는 비눗방울이 생각나고 여름에는 별이 생각난대요. 아이들에게 시간의 흐름, 계절의 변화란 덥고 추운 느낌보다 행복한 기억이 먼저 다가오나 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계절 속에는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기억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언제나 가족과 함께 이대로 행복하길 바라는 그런 추억 말입니다. ◆ 변하는 계절, 변하지 않는 가족 첫 장면, 테이블 위에 동그란 탁상시계는 언제나 재깍재깍 흐르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절이 바뀌고 이야기도 흘러갑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색깔도 장소도 옷도 모두 달라지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바비아나 가족들의 눈빛입니다. 안아 주면 금방 따뜻해지는 겨울의 마지막 장면까지, 서로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을 통해 사랑하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는 속표지에서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걸려 있고, 봄에 심은 4개의 ‘바비아나’ 화분도 탁상시계 대신 테이블 위에 놓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이 달라져도, 가족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바로 이 마지막 장면에 담았습니다. ◆ 5월 가정의 달, 15일 세계 가정의 날 이제 곧 봄의 여왕 5월이 다가옵니다. 5월은 기념일도 많습니다.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까지. 일 년 중 하루는 특별히 기념하며 우리가 생각해 보게 하는 날이지요. 그런데 15일은 UN에서 제정한 ‘세계 가정의 날’ 이기도 합니다. 가정, 가족은 어떤 수식어가 없더라도 ‘우리’라는 말이 통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공동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고 마주하다보면 그 소중함을 잊을 때도 있는 듯합니다. 마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과 공기의 소중함을 잊듯이 말이지요. 발행일이 5월 15일인 이 책을 통해, 늘 그대로여서 고맙고 소중한 가족을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랄랄라 구구단 버스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은이)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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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은이)
내 친구 오리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자넷 A. 홈스 지음, 이상희 옮김, 조너선 벤틀리 그림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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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자넷 A. 홈스 지음, 이상희 옮김, 조너선 벤틀리 그림
보풀보풀 오리와 귀여운 꼬마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우정 이야기. 책 속의 아이는 오리 인형을 사물이 아닌 자기를 영웅으로 생각하는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고 대한다. 그래서 오리가 사라졌을 때,사람과 헤어졌을 때 느끼는 허전함과 슬픔, 그리고 모든 일에 재미가 없어진다. 아이가 말하는 듯한 짧고, 반복적인 표현들로 친근감을 주고자 했으며, 흰 바탕에 옅은 연필선과 따뜻한 색채의 그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책을 읽는 내내 편안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또한 목욕을 할 때, 오리를 사랑스럽게 안고 소파에 앉아 있을 때, 오리를 찾아 헤맬 때, 소파 위에 기어올라 오리를 찾을 때 등에서의 아이 몸짓 하나하나가 마치 실제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을 보는 듯한 책이다.보풀보풀 오리와 귀여운 꼬마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우정 이야기! 첫 우정을 만들어 가는 아이에게… 아이들은 인형이나 장난감에 깊은 애착을 가지는 물건이 꼭 하나씩 있어요. 꼬질꼬질 때가 묻은 인형이지만, 항상 손에서 놓지 않고 가지고 다니지요. 잠깐이라도 떼어 놓으려고 하면 울음을 터뜨리곤 해요. 아이들은 인형과 가장 먼저 대인관계를 형성해요. 그 과정에서 기쁨, 슬픔, 우울함 등 여러 가지 정서가 발달하게 되지요.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와 인형만의 교감이 이루어진답니다. 《내 친구 오리》에서의 아이는 오리 인형을 사물이 아닌 자기를 영웅으로 생각하는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해요. ‘오리는 내가 밥을 먹기 시작해야 밥을 먹어요.’, ‘오리가 슬플 때엔 내가 꼭 안아 줘요.’처럼 마치 살아있는 인격체로 오리를 대하지요. 그래서 오리가 사라졌을 때, 단지 물건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 늘 함께 하던 사람과 헤어졌을 때 느끼는 허전함과 슬픔, 그리고 모든 일에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또 오리를 다시 찾으면서 오리가 자기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는 인형이나 장난감이 물건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친구’인 것이지요. 입말이 살아있는 다정한 글과 따뜻한 그림의 조화 는 꼬마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예요. 아이가 말하는 듯한 짧고, 반복적인 표현들로 친근감을 느끼며, 흰 바탕에 옅은 연필선과 따뜻한 색채의 그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책을 읽는 내내 편안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또 목욕을 할 때, 오리를 사랑스럽게 안고 소파에 앉아 있을 때, 오리를 찾아 헤맬 때, 소파 위에 기어올라 오리를 찾을 때 등에서의 아이 몸짓 하나하나가 마치 실제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을 보는 듯합니다.
아빠, 왜 나를 사랑해?
바람의아이들 /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최윤정 옮김, 델핀 뒤랑 그림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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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창작동화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최윤정 옮김, 델핀 뒤랑 그림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는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을 위한 논리 그림책.지극히 단순하고 분명한 철학적 사고를 쉽고 명쾌하고 유머러스한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어린아이다운 질문과 대답이 재미있게 오고 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세상은 엄청 넓고 궁금한 건 정말 많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맨 처음 “엄마, 아빠”를 발음했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바야흐로 무언가 한 차원 더 높은 의사소통이 가능해질 거라는 기대가 생긴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곧 아이는 물, 맘마, 응가, 멍멍이의 시기를 거쳐 어느 순간 좔좔좔 쉴 새 없이 말을 쏟아내는 때에 이른다. 그리고 네다섯 살 정도에 이르면 “왜? 왜? 왜?”를 달고 다니는 순간이 온다. 계속되는 질문은 이제 엄마 아빠를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엄마, 오늘이 무슨 날이야? 오늘은 월요일이야. 왜? 일요일 다음이니까. 왜? ……그러게. 왜 일요일 다음은 월요일일까? 왜 낮 다음에는 밤이고, 겨울 다음엔 봄이고, 네 살 다음엔 다섯 살일까? “원래 그런 거야” 말고 무슨 대답을 해 줄 수 있을까?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는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을 위한 논리 그림책이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이니만큼 질문은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 나는 왜 있지? 아빠는 왜 나를 사랑하지? 나는 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되지? 하지만 질문이 분명하고 단순하다고 해서 대답이 쉬운 것은 아니다. 나는 왜 있지? 노노가 묻지만 엄마는 대답을 안 해준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벽이나 꽃, 시계, 파리 텔레비전한테 질문을 던져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이란 반쯤만 맞거나 말도 안 되거나 바보 같기만 하다. 어른들이라면 골치가 아프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해서 적당한 수준에 이르면 질문을 접어버리겠지만 아이들이 대개 그렇듯 노노는 질문하기를 그치지 않는다. 노노는 하나의 질문을 거듭거듭 되풀이하고 저마다 다른 대답을 듣고 반론을 편다. 언뜻 보면 그림책에 늘상 등장하는 반복구조에 불과한 듯싶지만 노노가 주고받는 대화를 보면 거기엔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과정이 담겨 있다. 특히, 노노가 엉뚱한 대답에 의기소침해한다거나 어리둥절해할 때면 단짝 인형 주주가 똑똑하게 끼어든다. “답은 항상 있는 거라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아이를 위한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 “벽아, 넌 왜 있는 거야?” 노노가 묻자 벽이 대답한다. “나는 벽돌 쌓는 사람이 나를 만들었을 때부터 있게 되었어. 넌 분명히 벽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를 거야, 그치?” “맞아, 나는 아는 게 별로 없어.” 시무룩해지는 노노에게 주주가 말한다. “쟤는 자기가 언제부터 있는지만 말했지, 왜 있는지는 말 안했어.” 단순히 물음표와 마침표로 끝나는 문장이라고 해서 질문과 대답으로 묶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엄마, 왜 화났어?”에 대한 답이 “넌 몰라도 돼.”가 아닌 것처럼. 질문을 하고, 돌아온 대답이 올바른 대답인지 따져보는 것이야말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의 제1장이다. 노노가 거듭해서 상대를 바꿔 가며 똑같은 질문을 던질 때마다 풀이니 꽃이니 고양이니 텔레비전, 벤치, 놀이터의 뺑뺑이들은 각기 제 입장에서 대답을 한다. 파리가 있는 이유는 알을 잔뜩 낳아서 새끼 파리를 자꾸자꾸 만들려고, 새끼 고양이들이 엄마를 사랑하는 이유는 살뜰히 보살펴 주어서, 놀이터의 뺑뺑이가 저 하고 싶은 대로 못하는 이유는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주려고. 하지만 이런 대답들은 노노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노노는 파리가 아니고, 엄마 고양이가 아니고, 놀이터의 뺑뺑이가 아니니까. 논리적인 사고의 끝은 어쩌면 너와 나, 우리 각자가 저마다 다른 입장과 처지에 놓여 있다는 걸 이해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 단순하고도 당연한 깨달음이란 얼마나 어려운지! ‘난 너랑 달라’ 한마디로 해도 그만인 것을 꼬치꼬치 묻고 따지다니 성가시다고? 하지만 그게 바로 논리이고 철학이다. 그리고 과정을 싹둑 잘라내고 남는 결과란 허물어지기 쉽다는 걸 생각해 보면 논리적인 사고야말로 삶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인지도 모른다.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는 지극히 단순하고 분명한 철학적 사고를 쉽고 명쾌하고 유머러스한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이 책의 글쓴이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철학박사이고 유네스코에서 보고서를 쓰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인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른들을 위해 철학 아틀리에를 연다고 한다. 또 어린이들에게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가르친다고. 주위에 철학책을 읽는 사람도 없고(철학책은커녕!), 철학자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웃집 고3짜리가 철학과에 가겠다면 “도대체 왜?” 하고 물을 수밖에 없는 우리 처지로서는 철학 아틀리에가 뭔지,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이 어떤 건지 생소하기만 하다. 하지만 가만, 논술 시험과 토론 수업이 엄청 중요하다고 부르짖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가! 논술과 토론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시험 방식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깊이 있는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고, 깊이 있는 사고력이 중요한 이유는 제대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뭘 해도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아이다운 질문과 대답이 재미있게 오고 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어쩌면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사고야말로 보다 근본적인 의미에서 행복의 충분조건일지도 모른다. 생각의 깊이와 삶의 깊이는 다르지 않을 테니까. 우리 아이가 제대로 생각하고 옳게 따져볼 수 있어서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면 마다할 부모가 있을까? 그러니까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이란, 논술과 토론 이전에 우리 아이들이 꼭 갖췄으면 싶은 소양인 것이다.
카트라이더 미로게임북
대원키즈 / ㈜넥슨코리아 (원작)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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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넥슨코리아 (원작)
어디 갔을까, 쓰레기
노란돼지 / 이욱재 글.그림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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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이욱재 글.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40권. , 등 환경 문제에 깊이 몰두해 온 이욱재 작가가 이번에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룬 그림책인 를 펴냈다. 쓰레기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이제는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의 삶마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되돌아오고 있다. 작가는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터마저 빼앗는 쓰레기를 통해 사람의 삶까지 위협하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이 책은 작가가 경기도 인근에 살면서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주변부터 돌아보게 만든다. 나는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며 살고 있는지, 그 쓰레기들이 다시 쓰이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들을 잘 분리해 버리고 있는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게 말이다. 그저 잠시 살아갈 우리들은 지구를 덜 아프게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 쓰레기를 통해 역설적으로 고민을 던져주고 있다.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닌 쓰레기의 비밀을 찾아서!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 등 환경 문제에 깊이 몰두해 온 이욱재 작가가 이번에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룬 그림책인 《어디 갔을까, 쓰레기》를 내놓았습니다. 쓰레기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이제는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의 삶마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되돌아오고 있지요. 작가는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터마저 빼앗는 쓰레기를 통해 사람의 삶까지 위협하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산이는 서울에서 한 시간쯤 떨어진 곳에 삽니다. 산이네 동네에는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계곡이 있지요. 산이와 친구들도 계곡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만 물속에 숨어 있던 깨진 유리병에 발을 다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산이는 결심합니다. 계곡의 쓰레기들을 친구들과 힘을 합쳐 치우겠다고요. 몇 자루나 가득 채운 자루를 간신히 집까지 옮깁니다. 분리수거를 하던 중에 산이는 음료수 캔 속에 숨어 살던 물고기와 눈이 마주치지요. 알을 낳을 수초나 돌 틈도 쓰레기들이 점령해 버리니 삶터를 잃은 물고기들이 쓰레기 속에 터를 잡고 살게 되는 아픈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들 때문에 우리의 자연이 몸살을 앓는 것뿐 아니라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여 한반도의 7배나 되는 거대한 쓰레기섬이 태평양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인류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작가가 경기도 인근에 살면서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주변부터 돌아보게 만듭니다. 나는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며 살고 있는지, 그 쓰레기들이 다시 쓰이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들을 잘 분리해 버리고 있는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게 말이지요. 그저 잠시 살아갈 우리들은 지구를 덜 아프게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 쓰레기를 통해 역설적으로 고민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큰 눈 내린 숲 속에는
지양어린이 / 베타 하더.엘머 하더 글.그림, 정경임 옮김 / 20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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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창작동화
베타 하더.엘머 하더 글.그림, 정경임 옮김
1949년 칼데콧메달 수상작. 숲 속의 동물들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알려주는 동화 그림책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동물들은 어떤 준비를 할까? 철새들과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무엇 무엇일까? 큰 눈이 내릴 때, 텃새들과 겨울잠을 자지 않는 동물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을 글과 그림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한가위의 보름달이 떴다가 지자, 낮이 짧아지고 추위가 다가온다. 이에 맞추어 숲 속의 동물들은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이다. 기러기는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고, 토끼와 사슴은 두툼한 털옷으로 갈아입고, 너구리와 줄무늬다람쥐는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한다. 성탄절 밤에 뜬 달무리 무지개를 본 부엉이는 큰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하는데….큰 눈 내린 숲 속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한가위의 보름달이 떴다가 지자, 낮이 짧아지고 추위가 다가옵니다. 이에 맞추어 숲 속의 동물들은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입니다. 기러기는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고, 토끼와 사슴은 두툼한 털옷으로 갈아입고, 너구리와 줄무늬다람쥐는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합니다. 성탄절 밤에 달무리 무지개가 뜨는데……. 달무리 무지개를 본 부엉이는 큰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엉이의 생각은 옳았어. 수백만 개의 눈송이가 하늘에서 쏟아졌지. 밤새도록 눈이 내리고, 다음날에도 눈이 내려 숲 속에도 골짜기에도 소복소복 쌓였어. 나뭇가지에도 지붕 위에도……. 숲 속은 하얀 눈으로 덮이고 남아있던 동물들은 먹을 것을 찾아 헤매지만, 쌓인 눈 때문에 아무것도 찾지 못합니다. 그러나 숲 속 작은 집에 살고 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눈을 치우고 길을 내 배고픈 동물들에게 먹이를 나누어 줍니다. 그래서 숲 속의 겨울은 따뜻했습니다. 자연과 동물들의 생태를 알려주는 동화 그림책!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동물들은 어떤 준비를 할까요? 철새들과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무엇 무엇일까요? 이 그림책은 큰 눈이 내릴 때, 텃새들과 겨울잠을 자지 않는 동물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을 글과 그림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큰 눈 내린 숲 속에는』은 숲 속의 동물들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알려주는 동화 그림책입니다. * 칼데콧메달은 매년 여름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1년 중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지은 사람에게 수여합니다. 문학 부문의 뉴베리상과 함께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칼데콧메달은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19세기 영국의 그림책 작가 랜돌프 칼데콧(1846~1886)을 기념하기 위하여 1939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칼데콧메달은 1937년 조각가 폴 체임벌린(Paul Chambellan:1893~1955)이 조각하였습니다. 1971년부터 칼데콧메달 수상자와 함께 1~5권의 우수한 그림책을 칼데콧명예도서(Caldecott Honor Books)로 선정합니다.
나의 첫 번째 아기에게
솜솜 / 조은재 (지은이), 민만 (그림)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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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
창작동화
조은재 (지은이), 민만 (그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동물 백과
키즈김영사 / 황보연 글, 유로크레온 외 사진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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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김영사
창작동화
황보연 글, 유로크레온 외 사진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빅북 백과 시리즈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빅북 형태의 백과로 넓은 판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커다랗고 시원시원한 사진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함과 동시에 생물의 실제 모습을 관찰하는 것처럼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고퀄리티 사진을 사용하였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이야기를 유아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하여 재미있는 그림과 디자인, 세밀화를 사용했다. 동물 백과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로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식물 백과는 꽃과 나무, 열매와 채소, 곡식 등의 주제별로 소개하였으며, 탐험백과는 인체와 우주, 공룡 등의 정보를 포괄적이고 다양하게 담아 취학 후까지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책 소개 생생한 사진과 정보가 팡팡! 다양하고 재미있는 동물의 정보와 함께 동물 박사가 되어 보세요. 요즈음 어린이들은 자연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넓은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책입니다. 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동물 170여 종을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로 분류하여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신기하고 재미있는 생태 정보를 실었습니다. 보고 싶은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들은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 만난 동물을 이 책에서 찾아보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동물들 또한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만나면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동물의 특징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질문하면서 집중력과 관찰력과 사고력, 상상력이 자라고,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알게 되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넓은 마음도 가지게 됩니다. ● 시리즈 소개 및 특징 - 커다란 판형을 이용하여 사진의 생동감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빅북 백과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빅북 형태의 백과로 넓은 판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커다랗고 시원시원한 사진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함과 동시에 생물의 실제 모습을 관찰하는 것처럼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고퀄리티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 아름답고 재미있는 디자인이 자연에 대한 흥미를 쑥쑥 키워줍니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이야기를 유아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하여 재미있는 그림과 디자인, 세밀화를 사용하여 유아들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취학 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알찬 학습 자료를 풍성하게 제공합니다. 동물 백과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로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식물 백과는 꽃과 나무, 열매와 채소, 곡식 등의 주제별로 소개하였으며, 탐험백과는 인체와 우주, 공룡 등의 정보를 포괄적이고 다양하게 담아 취학 후까지 활용하기에 충분한 학습 자료입니다.
머리 쓰는 찾기책 : 몬스터 찾기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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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어린이
유아놀이책
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0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이다.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빠져 들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아이들은 용감한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몬스터 찾기, 물건 찾기, 수 세기 등 풍성한 퀴즈를 푸는 사이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라난다.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에요.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40가지 다양한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매일매일 신 나게 두뇌 트레이닝을 해요! **이 책은 '머리 쓰는 그림책'의 신판입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0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 어느 날 아침, 자고 일어나 보니 온 동네가 몬스터들의 세상이 되어 있었어요! 알고 보니 땅 속 공사를 하던 아저씨가 실수로 몬스터 세계의 문을 열어버린 거예요. 말썽꾸러기 몬스터들을 제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나선 마루와 아라! 이 마을에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을 키워주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몬스터 찾기’!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에요.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빠져 들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용감한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게 돼요. 그리고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몬스터 찾기, 물건 찾기, 수 세기 등 풍성한 퀴즈를 푸는 사이에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라나지요!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까지 얻게 되는 책, 《머리 쓰는 찾기책》 ‘몬스터 찾기’ 편입니다!
알록달록 원하는 색깔로 그리는 상상 가득한 세상
사파리 / 줄리아 도널드슨 (지은이), 샤론 킹 차이 (그림)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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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줄리아 도널드슨 (지은이), 샤론 킹 차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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