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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기차 로봇트레인 2 물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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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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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된다. 물감색칠놀이는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색칠놀이 32p, 만들기 4p, 물감팔레트트레인과 레일러들이 공존하는 세상, 레일월드는 오늘도 분주한 아침을 연다. 새로운 에너지의 세상, 레일월드 풍부한 물과 넘치는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워터랜드, 따사로운 햇볕과 풍요로운 작물들이 커가는 써니랜드, 드넓은 평원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윈드랜드, 새하얀 눈 아래 뜨거운 땅의 열기를 뿜어내는 마운틴랜드, 이 네 곳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물 에너지, 빛 에너지, 불 에너지는 상호작용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근원이다. 그 힘을 바탕으로 트레인들과 레일러들이 서로 도우며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 바로 이 곳, 레일월드다. 레일러들은 자연에 존재하는 순수한 에너지를 모아 특별한 용기에 담아낼 수 있는 신비한 존재들이다. 그들이 만들어낸 소중한 에너지볼은 와치 타워로 옮겨져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사용된다. 과거로부터 게리를 비롯한 여러 과학자 트레인들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하여 에너지를 연구해 왔으며, 장차 레일월드의 미래는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에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된다. 게리는 모두의 안전과 다가올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한 다섯 트레인들을 모아 레일와치를 결성하게 되고, 그들을 통해 레일월드의 미래를 책임지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여러가지 색을 직접 만들어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하나, 미술적 감각을 키워요!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학습적인 효과까지 쑥쑥!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셋, 색칠놀이하고 만들기 놀이까지 일석이조! 물감색칠놀이는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감이 자라는 꼬마 미술관 1
파랑새 / 이주헌 지음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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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10% off)
파랑새
유아학습책
이주헌 지음
미술과 스토리를 접목시킨 명화 그림책으로, 감성 배양에 포커스를 맞추어 기획되었으며, 작품에 관한 정보나 지식 전달보다는 부모와 함께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주체적 감상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원고 내용과 형식, 디자인과 레이아웃 등 요소마다 직관성을 부여해 대상 연령이 스스로 감상 활동을 즐길 수 있게끔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본문에는 명화와 함께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스토리 글이 자리하고 있다. 스토리 글은 본문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진행되며 그리스 신화 속 다양한 신과 영웅들을 소개한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그림에 관해 이야기해 줄 수 있도록 장마다 해당 그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글도 수록하였다. 명화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루벤스나 보티첼리처럼 유명 화가의 작품을 비롯해, 고대 그리스.로마 제국 시대의 벽화, 도기, 모자이크 등의 유물 작품, 조각 작품, 앙리 마티스와 같은 현대 미술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별하였다. 본문 뒤에는 화가별로 작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이 구성되어 있다.이주헌 미술평론가의 유아용 미술책 〈오감이 자라는 꼬마 미술관〉 시리즈 미술에 관심 있는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이름, 미술과 스토리를 접목시키며 미술의 외연을 넓히는 데 앞장서 온 아트 스토리텔링의 선구자, 이주헌 서울미술관 관장이 4~7세 유아를 위한 새로운 시리즈 〈오감이 자라는 꼬마 미술관〉을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미술과 스토리를 접목시킨 명화 그림책으로, 감성 배양에 포커스를 맞추어 기획되었으며, 작품에 관한 정보나 지식 전달보다는 부모와 함께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주체적 감상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원고 내용과 형식, 디자인과 레이아웃 등 요소마다 직관성을 부여해 대상 연령이 스스로 감상 활동을 즐길 수 있게끔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권과 2권에서는 그리스 신화 속 신과 영웅의 이야기가 줄기를 이루는 가운데, 렘브란트, 루벤스, 부셰, 클림트, 앙리 마티스 등 중세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의 명화들이 골고루 포진해 있다. 그림뿐 아니라 조각이나 동상, 고대의 모자이크, 벽화 유물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권당 60점 이상의 볼륨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감각의 세계에 사는 유아기에 맞춘 단순하고 직관적인 내용과 형식 어른과 달리 유아에게는 미술이 학습 대상이 아니라 생활 일반이다. 또한 다른 것과 구분되는 특정 분야가 아니라 언어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표현 수단이다. 아이들은 미술이 곧 이야기라는 것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다. 논리적 사유가 아닌 감각과 직관으로써 세계를 파악하기 때문이다. 〈오감이 자라는 꼬마 미술관〉은 그러한 유아기의 정신세계에 맞추어 내용과 형식, 레이아웃 등 모든 면에서 직관성을 추구하였다. 본문 글의 연상적 흐름, 그림과 글의 1:1 매칭, 큼직하고 시원스러운 화면 구성을 통해 예술이 예술의 방식대로 독자에게 드러나게끔 유도하였다. 구성 및 특징 이 책의 본문에는 명화와 함께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스토리 글이 자리하고 있다. 스토리 글은 본문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진행되며 그리스 신화 속 다양한 신과 영웅 들을 소개한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그림에 관해 이야기해 줄 수 있도록 장마다 해당 그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글도 수록되어 있다. 명화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루벤스나 보티첼리처럼 유명 화가의 작품을 비롯해, 고대 그리스.로마 제국 시대의 벽화, 도기, 모자이크 등의 유물 작품, 조각 작품, 앙리 마티스와 같은 현대 미술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별되었다. 본문 뒤에는 화가별로 작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이 구성되어 있다.
로보카폴리 진짜 첫 가위 오리기
로이아이잼 / 로이 비쥬얼 (기획)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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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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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아이잼
유아놀이책
로이 비쥬얼 (기획)
처음으로 가위질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춘 책이다. 아주 쉬운 직선 자르기부터 시작해서, 꺾은선, 어려운 곡선은 물론 복잡한 선 자르기까지 점차 정교해지는 가위질 놀이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함께 구성된 유아용 안전 가위는 안전 고리를 펼쳐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가위가 벌어져 아이들의 첫 가위로 좋다. 플라스틱 가윗날이라 안전하고, 헝겊이나 머리카락은 잘리지 않아 더욱 안심된다.재미있게 놀면서 머리까지 좋아지는 진짜 첫 소근육 발달 놀이책! 《로보카폴리 진짜 첫》 시리즈로 아이의 두뇌를 일깨워 주세요! 왜, 소근육 발달이 중요할까요? 유아들은 만 1~2세부터 두뇌 조직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만 3~4세가 되면 두뇌 발달이 더 가속화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손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해요. 손은 쥐고, 오리고, 접으면서 얻은 정보를 재빨리 뇌에 전달하여 두뇌의 모든 영역을 자극하거든요. 그래서 손을 쓰는 훈련을 일찍 하면 할수록 두뇌 발달이 빨라진답니다. 그중에서도 색칠하기, 찢기, 가위질, 종이접기 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인 동시에, 손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많이 움직이도록 도와줘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놀이 활동이에요. 게다가 가위질은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운동능력, 손의 정교성 등을 발달시켜 주지요! 유아 발달에 딱 맞춘 단계별 놀이! 가위를 처음 쥐면서 시작하는 단계별 가위질 놀이 30장! 하지만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처음부터 어려운 활동을 접하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지 못하고 흥미를 잃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주 쉬운 단계부터 차례차례 경험을 확장해 나가도록 구성된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는 처음으로 가위질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춘 책이에요! 아주 쉬운 직선 자르기부터 시작해서, 꺾은선, 어려운 곡선은 물론 복잡한 선 자르기까지 점차 정교해지는 가위질 놀이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함께 구성된 유아용 안전 가위는 안전 고리를 펼쳐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가위가 벌어져 아이들의 첫 가위로 좋아요. 플라스틱 가윗날이라 안전하고, 헝겊이나 머리카락은 잘리지 않아 더욱 안심되지요. 이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가위로 오리고 접고 붙이며, 재미있게 소근육운동능력을 발달시키고, 우리 아이의 두뇌까지 일깨워 주세요! 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유아용 안전 가위 준비! 유아용 안전 가위가 함께 들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가위에 있는 안전 고리를 펼쳐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가위가 벌어져 가위질이 쉽도록 도와주지요. 플라스틱 가윗날이라 안전하고, 헝겊이나 머리카락은 잘리지 않아 더욱 안심된답니다. 2. 바르게 가위 잡는 법부터 시작! 그림으로 쉽게 가위 잡는 법을 보여 주며, 처음부터 바르게 가위를 쥐고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3. 단계별 구성으로 차근차근 즐기기! * 1단계 - 직선 자르기 곧게 뻗은 직선을 몇 번의 가위질로 자르도록 구성한 가장 쉬운 단계예요. 손끝의 힘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 2단계 - 꺾은선 자르기 직선에서 더 나아가 선이 꺾이는 부분까지 자를 수 있도록 구성한 단계예요. 꺾은선을 자르며 좀 더 섬세한 소근육운동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3단계 - 곡선 자르기 둥글게 굴려진 곡선을 자르는 단계예요. 직선보다 어려운 곡선을 차근차근 자르며, 손의 정교성을 길러요. * 4단계 - 돌려 자르기 선을 따라 빙 돌려 자르는 단계예요. 직선과 꺾은선, 둥근 곡선을 따라 돌려 자르면서 집중력을 높여요. * 5단계 - 자유자재로 자르기 직선, 곡선, 꺾은선 등 모든 선을 따라 자유자재로 자르는 단계예요. 아이가 모든 걸 자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가위질을 즐길 수 있어요. * 6단계 - 자르고 접기 선을 따라 자르고 접어서 그림을 완성하는 단계예요. 접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상상하고, 이야기를 꾸미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요. * 7단계 - 접어 자르기 반으로 접어 자르는 단계예요. 자르고 나면 어떤 모양이 될지 생각하며 사고력을 기르고, 대칭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 8단계 - 잘라서 만들기 자르고 접고 붙여서 다양한 만들기를 하는 단계예요. 구조물을 만들고 이야기를 꾸미면서 신체운동능력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과 표현력까지 기를 수 있어요. 4. 아이가 잘라서 만든 로보카폴리 작품으로 방 꾸미기! 아이가 직접 가위질해서 만든 로보카폴리 작품으로 이야기를 만들며 역할 놀이를 하거나, 아이 방에 장식해서 꾸밀 수 있어요.
심술쟁이 여우 (얼룩송아지 코니 2) (양장본)
새샘 / 편집부 / 200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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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창작동화
편집부
어느 날, 코니와 패치는 시골길로 놀러 갔다가 투덜대는 심술쟁이 여우를 만났어요. 여우는 언제나 못마땅한 듯 코니와 패치의 인사도 받지 않아요. 하지만 코니는 여우와 친구 하기 위해 계속 여우를 따라가다 독버섯을 먹은 여우를 도와주게 되는데....는 취학 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을(매주 수~금요일 EBS에서 방영) 그림책으로 만든 것이며, 화려한 색채와 흥미로운 줄거리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주 순진하고 명랑한 송아지, 코니는 친구들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며, 코로 아무거나 쑤셔대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말썽꾸러기 송아지이다. 매일 주변의 모든 것으로부터 감동을 받는 코니는 날마다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로 즐겁고 흥미로운 모험을 하며 이러한 사건들은 곧 우스꽝스러운 상황으로 이어진다. 코니는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면서 세상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배운다.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과 식물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있는 요소들을 전해 준다. 그리고 영어로 번역한 부분을 함께 실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 책이다.
모두를 환영합니다
달리 / 퍼트리샤 헤가티 (지은이), 그레그 애벗 (그림), 정화진 (옮긴이)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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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off)
달리
창작동화
퍼트리샤 헤가티 (지은이), 그레그 애벗 (그림), 정화진 (옮긴이)
‘모두’의 집을 지으려는 생쥐의 열린 마음이 모두의 꿈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모두’라는 말이 가진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은 각자 마음속에 품은 ‘모두’라는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리고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는 것을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이야기는 작은 생쥐 한 마리에서 시작한다. 작은 생쥐가 숲속 빈터를 둘러보며 생각한다. 넓고 튼튼한 집을 짓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말이다. 넓고 튼튼한 집을 짓는 것이 바로 생쥐의 꿈이었다. 때마침 호수가 말라버려 살 터전을 잃은 개구리가 슬픈 얼굴로 다가온다. 생쥐는 걱정 말라며 개구리를 위로하고는 자기 꿈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함께 꿈을 이루어 보자고 말한다. 생쥐가 꿈꾸던 집은 혼자만의 으리으리하고 멋있는 집이 아니라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집을 짓는 것이었는데….‘모두’라는 말이 가진 놀라운 힘을 만나 보세요! 생쥐의 꿈은 멋진 집을 짓는 것입니다. 생쥐가 꿈을 실현하기에 딱 좋은 장소를 찾았는데, 마침 살 곳을 잃은 개구리가 찾아옵니다. 이어 독수리에게 쫓겨 잔뜩 겁에 질린 토끼들과 친구가 없어 외로운 곰, 집 잃은 새들도 찾아오지요. 그때마다 생쥐는 이들을 반기며 함께 집을 짓자고 말합니다. 생쥐의 꿈은 혼자만 잘사는 집이 아니라 다 함께 행복하게 사는 집을 짓는 것이지요. 집을 짓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의 힘이 필요합니다. 또 저마다 할 일도 다르지요. 힘센 곰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기둥을 세우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토끼들이 부지런히 나무를 날라주지 않는다면, 집짓기는 시작도 하지 못했을지도 모르지요. 반면 힘센 곰도, 부지런한 토끼들도, 생쥐를 만나지 못했다면, 외롭고, 독수리가 무서워 집으로 돌아갈 엄두가 안 나지만, 즐겁고 안전한 쉼터를 꿈꾸지 못했겠지요. <모두를 환영합니다>는 ‘모두’의 집을 지으려는 생쥐의 열린 마음이 모두의 꿈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모두’라는 말이 가진 놀라운 힘을 보여줍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은 각자 마음속에 품은 ‘모두’라는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리고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는 것을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숲속 빈터에 집을 짓고 있어요!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지요!” ‘모두’라는 말이 가진 놀라운 힘을 만나 보세요! 작은 생쥐에게서 시작된 꿈 이야기는 작은 생쥐 한 마리에서 시작합니다. 작은 생쥐가 숲속 빈터를 둘러보며 생각하지요. 넓고 튼튼한 집을 짓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말입니다. 넓고 튼튼한 집을 짓는 것이 바로 생쥐의 꿈이었거든요. 때마침 호수가 말라버려 살 터전을 잃은 개구리가 슬픈 얼굴로 다가옵니다. 생쥐는 걱정 말라며 개구리를 위로하고는 자기 꿈을 이야기하지요. 그리고 함께 꿈을 이루어 보자고 말합니다. 생쥐가 꿈꾸던 집은 혼자만의 으리으리하고 멋있는 집이 아니라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집을 짓는 것이랍니다. “어떤 동물이라도 환영해요.” 집짓기가 시작되고, 숲속 빈터로 하나둘 동물들이 찾아옵니다. 처음엔 독수리에게 쫓기던 어린 토끼들이, 그다음엔 큰 몸집 때문에 다들 피하기만 해서 슬프고 외로운 갈색곰 아저씨가, 그다음엔 누군가 나무를 베어 버려 터전을 잃은 새들이 찾아와 도움을 청하거나 자기 처지를 한탄합니다. 그때마다 생쥐는 반갑게 맞아주고 위로하며 집짓기에 동참할 것을 권하지요. 마침 이곳에 크고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짓고 있으니 힘을 합치자고요. 그렇게 완성한 집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말입니다. 생쥐의 환대에 모두들 집 잃은 슬픔을 잊고 힘을 모아 집을 만들어 갑니다. 여러 동물이 모인 덕분에 집짓기는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몸집이 큰 갈색곰, 재빠른 토끼들, 하늘을 나는 새들, 저마다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니까요. 여럿이서 힘을 합치니 어려운 일도, 불가능한 일도 말끔히 해결됩니다. ‘함께’하면 ‘모두’ 행복할 수 있어요 이야기는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집을 잃은 사연도, 살던 곳도, 나이도, 몸집도 저마다 다른 동물들이 하나씩 찾아오고, 생쥐의 꿈이 곧 그들의 꿈이 되고,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 힘을 합하여 집을 지어가지요. 생쥐는 하나둘 동물들이 올 때마다 “모두 환영한다”며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다 좋으니 어서 오라”고 목청껏 외칩니다. 그렇게 작은 생쥐의 꿈은 모두의 꿈으로,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져 즐거운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우리 집’으로 완성됩니다. <모두를 환영합니다>는 ‘나’에서 벗어나 ‘우리’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림 없는 책
시공주니어 / B.J. 노박 글, 김영진 옮김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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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B.J. 노박 글, 김영진 옮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OP 10 77주 연속 선정, 미국 아마존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아이들이 읽고 또 읽어 달라는 책, 그림이 단 한 장도 없으나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책이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스페인어문학을 수학한 수재 코미디언 B.J. 노박의 창의적 발상이 반짝반짝 빛나는 책이다. 말의 힘, 웃음의 파장력을 몸소 희극배우로 실감하며 살아가는 그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말을 걸고, 아이들과 말을 나누고, 아이들이 말을 하게끔 유도한다. 누군가가 유아들에게 읽어 주어야 한다는 점, 단순히 텍스트와 그림을 청각과 시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읽는 이와 듣는 이의 교감이 중요한 유아 독서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고 있는 <그림 없는 책>은 ‘유아 책은 그림이 있다’는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OP 10 77주 연속 선정 미국 100만 부 판매 돌파 전 세계 20여 개국 수출 미국 아마존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유아 독서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구현한 매력적인 책 어떤 책보다 많은 대화와 웃음을 선사하는 책 - 커쿠스 2014년 9월 미국 출간 이래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책, 미국 아마존 독자 2,300여 명에게 별 다섯 개를 받으며 독자들의 열띤 응원과 성원을 얻고 있는 책, 현재 미국 아마존 어린이책 베스트셀러는 물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OP 10에 무려 77주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화제의 책 《그림 없는 책》이 드디어 한국 어린이들과 만난다. 아이들이 읽고 또 읽어 달라는 책, 그림이 단 한 장도 없으나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책, 《그림 없는 책》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스페인어문학을 수학한 수재 코미디언 B.J. 노박의 창의적 발상이 반짝반짝 빛나는 책이다. 말의 힘, 웃음의 파장력을 몸소 희극배우로 실감하며 살아가는 그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말을 걸고, 아이들과 말을 나누고, 아이들이 말을 하게끔 유도한다. 누군가가 유아들에게 읽어 주어야 한다는 점, 단순히 텍스트와 그림을 청각과 시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읽는 이와 듣는 이의 교감이 중요한 유아 독서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고 있는 《그림 없는 책》은 ‘유아 책은 그림이 있다’는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신비한 그림 없는 책 감각과 상상을 일깨우는 말의 힘을 신선하게 보여 주는 전위적인 책 - 뉴욕타임스 아이들은 옹알이를 시작으로 22개월 이후가 되면 말하기를 즐거워하고 감정 표현이 다양해진다. 뜻과 음을 알아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 안 되지만 말하기를 즐긴다. 말을 내뱉고 소리를 지르는 것은 유아기의 본능이면서 즐거움이다. 유아기의 가장 좋은 육아법은 아이에게 말 걸기이며, 가장 좋은 부모는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해 주고 들어주는 부모다. 그런 면에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은 아이에게 또 다른 말 걸기이다. 여러 목소리와 여러 이야기로 말을 걸고 나누는 것, 이것이 유아 독서의 포인트이다. 그런 면에서 《그림 없는 책》은 유아들에게 말을 걸고 말을 하게 한다. 기존 책들이 어른이 읽어 주는 책을 아이가 가만히 듣고 있게끔 한다면, 이 책은 어린 독자들을 상당히 능동적인 독자로 만든다. 예기치 못한 내용과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반응을 하게 만든다. 글자를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 혹은 글자가 지루하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책의 텍스트는 ‘읽어야 하는 글’이 아닌, ‘들어야 하는 한 편의 이야기’가 된다. 더욱이 이야기를 문자의 시각적인 디자인으로 강약 있게 전달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글자를 모르는 유아기에 아이들은 글자를 그림으로 이해한다. 이러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이 책은 사실은 ‘그림이 대단히 많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정말, 아주, 대단히,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원숭이 이야기로 유아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흥미로운 책 이 책에는 아주 개성적이고, 아주 웃기고 재밌는 원숭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머리가 블루베리 피자로 만들어져 있다고 하고, 혼자 책을 읽을 줄 안다고 젠체하고, 게다가 로봇 원숭이라고 우긴다. 펑 퍼어즈먼 펑덩이라는 이름을 가진 하마가 친구인 이 원숭이는 아침마다 개미를 냠냠 먹는다는 노랫말이 담긴 노래를 불러댄다. B.J. 노박은 희극배우라는 작가 본연의 정체성을 이 책에서 크게 활용하면서 대단히 개성적인 원숭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더욱이 유아 독서에서 책 읽어 주는 어른을 한 명의 희극배우로 탈바꿈시켜 어린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준다. 유아들에게 큰 존재인 어른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뱉는 원숭이’로 변신시켜 평소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가르치는 어른의 이미지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어 버린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 선생님 등 어른들이 읽어 줄 때마다 깊은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다양하게 볼 수 있는 패밀리 책 《그림 없는 책》의 흥미로운 점은 읽을 때마다 새롭다는 점이다. 그것은 ‘책에 나오는 말을 몽땅 다 큰 소리로 읽어야 한다’는 책의 규칙 때문이다. 책 읽는 이에 따라 책의 느낌이 달라진다. 다양하게 읽고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재밌는 이 책은, 본문 속 원숭이를 ‘사자’ 혹은 ‘생쥐’로 바꾸어 읽을 수도 있다. 또 가족끼리 역할극을 하면서 나누어 읽을 수도 있다. 아이가 읽고, 어른이 들을 수도 있다. 두 명이 의성어, 의태어 등의 효과음과 대사를 나누어 읽을 수도 있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는 《그림 없는 책》은 온 가족이 함께 읽고, 함께 웃고, 함께 놀 수 있는 패밀리 책으로 제격이다.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
시공주니어 / 콜레트 엘링스 지음, 마리알린 바뱅 그림, 이정주 옮김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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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콜레트 엘링스 지음, 마리알린 바뱅 그림, 이정주 옮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모인 톰의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아빠와 고모네 가족도 모두 함께이다. 톰은 아빠와 사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도 하고, 벽난로 앞에 모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간만에 모인 사촌들과 한 방에서 자면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가족이 모인 상황과 톰의 심리 묘사가 매우 세심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톰 가족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하루하루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모두 모인 톰 가족의 이야기가 매우 섬세하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EBS , SBS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연말이라는 시기적인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상관없이 즐기는 축제이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산타 할아버지라는 존재만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연중행사이다. 산타 할아버지의 깜짝 선물 때문에 아이들이 생일 다음으로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다. 특히 기독교인이 많은 나라에서는 온 친척이 함께하여, 그야말로 우리네 명절 같은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낀다.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모인 톰의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아빠와 고모네 가족도 모두 함께이다. 톰은 아빠와 사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도 하고, 벽난로 앞에 모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간만에 모인 사촌들과 한 방에서 자면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가족이 모인 상황과 톰의 심리 묘사가 매우 세심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톰 가족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형제자매가 많지 않기에, 이렇게 다 함께 모이는 날이 더욱 더 소중하다. 거창한 파티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자그마한 크리스마스트리에 함께 장식을 달고 캐롤을 부르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만끽해 보면 어떨까?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꼭 한 번 이야기해 주면서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고, 아이 입장에서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 보는 것도 좋다.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건 선물 때문만이 아니라,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한 따뜻한 추억 때문이 아닐까?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린아이의 천진한 마음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오지 않을까 봐 걱정인 톰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톰은 벽난로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뜨거워서 산타 할아버지가 못 내려올지도 모르니까! 그런데 톰의 마음을 모르는 작은아빠는 자꾸 벽난로에 나무를 넣는다. 톰은 이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옛이야기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밤이 늦어 어쩔 수 없이 잠자리에 들지만, 톰은 결국 눈이 벌떡 떠지고 만다. 벽난로에 불이 여전히 타오르고 있으면 어쩌지? 다행히 불이 꺼진 벽난로를 보고 마음을 놓은 톰은 방에 돌아와 편안히 잠을 청한다. 벽난로를 예의 주시하며 산타 할아버지가 못 올까 봐, 선물을 못 받을까 봐 조마조마해하는 톰의 마음이 글과 그림 속에 잘 드러나 있어, 독자들이 책장을 넘기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똥 목도리다!
꿈터 / 최정현 글, 대성 그림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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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최정현 글, 대성 그림
지식 지혜 꿈터 그림책 시리즈 23권. 추운 겨울날 추위에 떨다가 우연히 목도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하며 배려하는 개념을 알려주고 감성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하며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익살맞은 토끼의 모습 그리고 동물들이 찾아올 때마다 반기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우정”과 배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혼자 살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두 함께 어울려 살 때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말이다. 아이는 자연스레 자신이 가진 것을 친구들과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어울리며 배려하는 개념을 깨우치게 된다. 귀여운 동물들의 처지를 잘 살려 아크릴에 수채화로 그린 그림에 색연필로 마무리한 질감이 살아있는 그림이 재미있고 친근하다.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23권 빨간 똥 목도리를 하나를 두고 펼쳐지는 귀여운 그림책 『똥 목도리다!』는 함박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 추워서 덜덜 떨던 토끼는 어디에 있을까? 토끼는 동물 친구들과 똥 목도리를 두르고 더 많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알아가는 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응원해주세요. 함께하며 친구의 우정을 배워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추운 겨울날, 함박눈이 내리는 숲 속에 귀가 꽁꽁 언 토끼가 덜덜 떨며 서 있는데 뭔가가 눈에 띠었어요. 가까이 가보니 똥처럼 생긴 빨간 목도리가 눈 위에 떨어져 있는 거예요.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는 토끼의 모습이 참 귀엽네요. 꽁꽁 얼어버린 귀와 몸을 감싸고 “아이 따뜻해라.” 하며 한참을 좋아하고 있는데 토끼 앞에 펭귄이 덜덜 떨며 다가와서 나도 같이하자고 합니다. 토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혼자만 하고 싶은데 떨고 있는 펭귄을 보니 불쌍하기도 하고 또 함께하면 더 따뜻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지요. 이처럼 사람의 마음속에는 이기적인 욕심도 있지만 남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답니다. 떨면서 계속 찾아오는 동물들을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반기는 동물들의 모습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집니다.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요 『똥 목도리다!』는 추운 겨울날 추위에 떨다가 우연히 목도리를 발견하면서,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하며 배려하는 개념을 알려주고 감성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하며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서히 배려를 깨우치도록 돕습니다. 또한, 배려하고 함께하며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그림책 속 동물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누군가와 나누어 가지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그전에 『똥 목도리다!』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아이에게 동물들이 참 대견하다고 칭찬도 해주고 함께하는 착한 마음씨를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도 이렇게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다고 격려해 주세요. 아이는 자연스레 자신이 가진 것을 친구들과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어울리며 배려하는 개념을 깨우치게 된답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등장시켜 동물들의 특징 또한 알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혼자보단 함께하면 더 따뜻하겠지.” “ 그래 너도 이리 들어와.” “ 함께 있으니까 더 따뜻해.” “춥지? 빨리 들어와!” “고마워.” “ 여긴 따뜻해.” 아이들이 예쁘게 말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친구들과 조금씩 나누는 것도 배우고,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서로 고마워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착한 마음도 갖게 되지요. 또한, 밝은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도 알게 된답니다. 더 나아가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재미있고 특별한 그림 귀여운 동물들의 처지를 잘 살려 아크릴에 수채화로 그린 그림에 색연필로 마무리한 질감이 살아있는 그림이 재미있고 친근합니다. 인성을 키워요. 익살맞은 토끼의 모습 그리고 동물들이 찾아올 때마다 반기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우정”과 배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혼자 살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두 함께 어울려 살 때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말이죠. 또 재미있는 장면은 다음날 크리스마스에 고마운 친구에게 선물이 되어주는 장면은 써프라이즈합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3-7세, 초등1-2-3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우정과 협동, 용기와 자신감, 끈기, 배려, 바른 인성,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식지혜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계속 출간 됩니다.
80조각 퍼즐 1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키움터 / 키움터 편집부 (지은이)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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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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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터
유아놀이책
키움터 편집부 (지은이)
아시아 최정상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3D 애니메이션의 멋진 공룡 캐릭터를 보며 퍼즐을 맞춘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의 주요 사건과 캐릭터 소개를 실었다. 뒤판의 완성된 퍼즐을 보면 쉽게 퍼즐을 맞출 수 있다.백악기를 지배한 공룡의 제왕, 점박이가 돌아왔다! 300여 마리의 공룡 캐릭터가 대거 등장! 점박이와 친구들이 함께 위험에 빠진 막내를 구하고 최강의 적 돌연변이 공룡에 맞서는 스펙터클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생동감과 긴장감이 더해진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가슴 뭉클한 가족 사랑도 느낄 수 있어요! 개성 넘치는 공룡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더욱더 재미 UP!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을 신나는 80조각 퍼즐①로 만나 보세요! ※ 이렇게 가지고 놀아요. 1) 아시아 최정상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3D 애니메이션의 멋진 공룡 캐릭터를 보며 퍼즐을 맞춰요! 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주요 사건과 캐릭터 소개를 읽어 보아요. 3) 어려우면 뒤판의 완성된 퍼즐을 보면 돼요! ※ 퍼즐을 맞추면 이런 점이 좋아요. - 집중력과 관찰력이 커져요! - 눈과 손의 협응력이 좋아져요! - 부분과 전체의 개념을 익히며 변별력이 생겨요. - 다 맞추면 뿌듯한 성취감이 생겨요!
1학년 처음 수학
한빛에듀 / 하유정 (지은이), 박새미 (그림)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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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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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학습책
하유정 (지은이), 박새미 (그림)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 6가지와 <50까지의 수와 기초 연산> 학습이 담겨 있다.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을 적용해 30일간 기초 수학을 공부해 보자. 아이가 수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자신 있게 첫걸음을 떼게 될것이다.1단 5까지의 수 2단 9까지의 수 3단 몇째 4단 수의 순서 5단 1 큰 수와 1 작은 수 6단 0 7단 수의 크기 비교 8단 재미있게 개념 다지기 9단 5까지의 수 모으기·가르기 10단 9까지의 수 모으기·가르기 11단 9까지의 수 더하기 12단 9까지의 수 덧셈 13단 9까지의 수 빼기 14단 9까지의 수 뺄셈 15단 0 더하기·빼기 16단 9까지의 수 덧셈·뺄셈 17단 신나게 개념 다지기 18단 10 19단 십몇 20단 십몇 모으기·가르기 21단 즐겁게 개념 다지기 22단 10개씩 묶어 세기 23단 50까지의 수 24단 수의 순서 25단 수의 크기 비교 26단 자신 있게 개념 다지기 27단 수 개념 총정리(1) 28단 수 개념 총정리(2) 29단 사고력 쑥쑥 키우기 30단 창의력 쑥쑥 키우기“이 책은 수학 학습서가 아닙니다! 수학이라는 마라톤에서 이탈하지 않게 도와주는 준비 운동 같은 책이죠.” <어디든학교> 하유정 선생님이 제안하는 올바른 수학 공부 책! 《1학년 한글 떼기》 출간 이후, 많은 학부모님이 ‘수학 공부법’을 요청하셨습니다. 과목 중 유일하게 ‘수포자’라는 말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측정 단원부터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그래서 수학이라는 장기간의 공부를 돕고자 하유정 선생님이 직접 현장에서 가르치고 효과 본 경험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은 《30일 만에 완성하는 1학년 처음 수학》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 6가지와 <50까지의 수와 기초 연산> 학습이 담겨 있습니다.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을 적용해 30일간 기초 수학을 공부해 보세요. 아이가 수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자신 있게 첫걸음을 떼게 될 것입니다. ■ 5가지 명확한 원칙으로 만든 탄탄한 수학책 우리 아이들이 가장 자신 없어 하는 과목, 부모님이 가장 걱정하는 과목, 예상하신 그대로 수학입니다. 실제 학교와 온라인학교인 <어디든학교>에서 하유정 선생님은 수학 공부법과 수학 교재 추천 요청을 수없이 받아왔던 터라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수학에 느끼는 불안감과 수학 공부 시작의 중요성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18년간 교육 경험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아 《30일 만에 완성하는 1학년 처음 수학》을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그동안 수학 교재와 학습법에 대한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아이들 특성에 맞는 도움을 드렸지만, 이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공부 습관이 잡힌 단계에서 가능한 부분이었기에 첫걸음을 막 떼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재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채울 명확한 집필 원칙 5가지를 세워 《1학년 처음 수학》을 출간했습니다. 집필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수를 세는 다양한 훈련을 담을 것 ② 드릴형 문제보다 개념형 문제 위주로 넣을 것 ③ 수 감각의 전이성을 키워줄 것 ④ 개방형 과제를 충분히 담을 것 ⑤ 연산 학습을 돕는 인지적 자원을 활용할 것 명확한 원칙을 학습 요소에 고루 담아 설계하여 수학 공부를 막 시작하는 아이에게 맞춤형 준비운동 같은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수학 교재이자 수학 공부 가이드북 이 책의 앞부분에는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 6가지가 있습니다.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부모님이 공부법을 충분히 인지한 후, 아이들이 이 책과 모든 수학 공부에 적용하도록 도와주세요. 공부법의 효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수학은 누적성이 강한 과목이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서서히 효과가 드러나게 됩니다. 개념 학습과 공부 정서 관리가 동시에 잘 이루어져야 아이들이 ‘수학, 할 만하네?’, ‘괜히 겁부터 먹었네.’라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수학이라는 마라톤에서 이탈하지 않게 됩니다. ■ 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50까지의 수와 기초 연산 학습>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특징은 전이성과 자기주도학습입니다.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고, 이를 활용하고 적용하며 나만의 풀이법을 깨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기주도학습과도 직결되는 부분이지요. 이 책에는 <개념 다지기>, <야호 놀이 시간!>, <수 개념 총정리>, <사고력 쑥쑥 키우기> 구성이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충분히 복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페이지를 넉넉히 넣었습니다. 이 페이지로 아이들이 부족한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책은 1학년 1학기 교과서 <수와 연산> 분야에서 다루는 <50까지의 수>와 <9까지의 수 연산>, <20 미만 모으기·가르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초등 수학의 80%는 수와 연산입니다. 다시 말하면, 수학의 첫 시작이 수와 연산인 셈입니다. 하유정 선생님만의 올바른 수학 공부법으로 50까지의 수와 기초 연산을 배워 수학 공부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양말이 사라졌어!
다담교육 / 미셸 로빈슨 지음, 레베카 애쉬다운 그림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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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교육
창작동화
미셸 로빈슨 지음, 레베카 애쉬다운 그림
따뜻따뜻 사랑하는 짝꿍을 생각해 보는 포근한 그림책! 『양말이 사라졌어!』는 최고의 짝꿍인 양말 한 쌍에 대한 이야기예요. 양말이 한 짝만 남았을 때 혼자 남게 된 양말의 기분은 어떨까요? 양말을 통해 단짝 친구라는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예요. 최고의 짝꿍 소시와 수키는 언제나 함께이지요. 하루 종일 아이의 발에 신겨 함께 일하고 놀아요. 즐거운 하루를 보낸 뒤에는 저녁이 되면 서랍으로 돌아가지요. 그러던 어느 날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수키에게 구멍이 생긴 거예요. 어머나! 세상에! 수키의 구멍은 점점 커졌고 갑자기 수키가 소시 곁을 떠나고 말았어요. 혼자 남은 소시는 너무 슬펐지만 반드시 수키를 찾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지요. 소시는 수키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할머니 댁 방문하기 (얼룩송아지 코니 1) (양장본)
새샘 / 편집부 / 200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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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창작동화
편집부
코니는 엄마가 준비해 준 선물을 가지고 들뜬 기분으로 할머니 댁으로 향했어요. 가는 길에 아기 양 매디와 생쥐, 아기 새를 만나게 되어 할머니께 드릴 선물을 모두 주게 되었어요. 그래서 코니는 빈손으로 할머니 댁을 방문하게 되는데....는 취학 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을(매주 수~금요일 EBS에서 방영) 그림책으로 만든 것이며, 화려한 색채와 흥미로운 줄거리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주 순진하고 명랑한 송아지, 코니는 친구들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며, 코로 아무거나 쑤셔대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말썽꾸러기 송아지이다. 매일 주변의 모든 것으로부터 감동을 받는 코니는 날마다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로 즐겁고 흥미로운 모험을 하며 이러한 사건들은 곧 우스꽝스러운 상황으로 이어진다. 코니는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면서 세상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배운다.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과 식물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있는 요소들을 전해 준다. 그리고 영어로 번역한 부분을 함께 실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 책이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
현북스 / 이다 예센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앤서니 브라운 영어로 옮김, 오미숙 옮김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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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이다 예센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앤서니 브라운 영어로 옮김, 오미숙 옮김
알이알이 그림책 시리즈 6권. 코비가 할머니 집에 놀러 가면서 겪게 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할머니와 보내는 하루를 통해서 세대를 잇는 유대감을 느끼게 해 줄뿐 아니라 어린이가 느끼는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쁨을 선사한다.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기획에 참여하였다. 드디어 코비가 할머니 집에 혼자 놀러 가는 날이 왔다. 그런데 할머니는 이런 코비의 마음을 모르는지 이웃에 사는 그레이 할아버지와 손녀를 초대했다. 코비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싫어, 손님들을 피해 부엌에 있는 벽장으로 숨어 버린다. 할머니가 불러도 할머니 말을 듣지 않고 화를 내버린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 때문에 코비는 선뜻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데….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기획한 꼬마 코끼리 이야기 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에서 온 그림책 한나 바르톨린이 그림을 그리고 이다 예센이 글을 쓴 《할머니 집에 갔어요》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덴마크의 그림책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덴마크에서는 널리 알려진 작가이며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코비가 주인공인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이 기획에 참여한 작품이라 주목할 만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한나 바르톨린과 그림책 작가로서,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절친한 동료 사이여서 이 시리즈의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앤서니 브라운 또한 《할머니 집에 갔어요》의 주인공 코비에게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코비에게 일어나는 일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라서 한국의 어린이들도 좋아할 거라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코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책은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에는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덴마크로 가서 두 작가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도 실려 있습니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를 비롯한 한나 바르톨린의 작품들은 현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전시회에 같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기 코끼리 코비가 할머니 집에 갔어요. 드디어 코비가 할머니 집에 혼자 놀러 가는 날이 왔습니다. 코비는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할머니와 단 둘이 재미있는 게임도 할 수 있고 옛날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할머니는 이런 코비의 마음을 모르는지 이웃에 사는 그레이 할아버지와 손녀를 초대했습니다. 코비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손님들을 피해 부엌에 있는 벽장으로 숨어 버립니다. 할머니가 불러도 할머니 말을 듣지 않고 화를 내버린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 때문에 코비는 선뜻 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때 벽장문이 열리면서 아까 낮에 슈퍼마켓에서 만난 코끼리 소녀 패니의 웃음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레이 할아버지의 손녀가 바로 패니였던 것이지요. 마음이 놓인 코비는 패니와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냅니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는 코비가 할머니 집에 놀러 가면서 겪게 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할머니와 보내는 하루를 통해서 세대를 잇는 유대감을 느끼게 해 줄뿐 아니라 어린이가 느끼는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쁨을 선사해 줍니다. 코끼리의 두 눈에 내 마음이 보여요. 《할머니 집에 갔어요》의 주인공 코비는 아기 코끼리입니다. 코끼리는 덩치는 크지만 차분하고 영리하며 생김새도 편안하고 정감 있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한나 바르톨린은 평소 코끼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을 코끼리로 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코끼리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 그림책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코끼리는 사람과 달리 얼굴 근육이 크게 움직이지 않아서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나 바르톨린은 눈을 달리 그리는 것으로 코끼리의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의 그림을 잘 보면 코비가 할머니와 즐겁게 놀 때, 할머니에게 투정부릴 때, 벽장 안에서 후회할 때, 모두 눈의 모양과 움직임이 다릅니다. 특히 패니를 만날 때 코비의 눈이 세밀하고 크게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작가가 강조하고 싶었던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가짐을 나타냅니다. 두 작가는 《할머니 집에 갔어요》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코비가 패니에게 했던 것처럼 선입견 없이 타인을 대하면 친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작은 부분에도 다양한 감정과 의미를 담고 있는 《할머니 집에 갔어요》는 명작의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동동동 북치고 랄랄라 노래하고
블루래빗 / 김현 그림 /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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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김현 그림
귀여운 토끼 모양 채 두 개로 둥둥 큰북과 동동 작은북, 챙챙 심벌즈, 띠옹띠옹 재미난 소리를 두드리며 최신 동요를 따라 부르는 사운드북이다. 마음껏 두드리며 엄마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스트레스도 풀고, 목청껏 노래하며 즐거움에 흠뻑 빠진다. 둥둥둥 두드리고 신나게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자라고 언어가 발달한다.둥둥 챙챙 띠옹띠옹! 신나게 두드려요! 귀여운 토끼 모양 채 두 개로 둥둥 큰북과 동동 작은북, 챙챙 심벌즈, 띠옹띠옹 재미난 소리를 두드리며 최신 동요를 따라 불러요. 마음껏 두드리며 엄마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스트레스도 풀고, 목청껏 노래하며 즐거움에 흠뻑 빠진답니다. 둥둥둥 두드리고 신 나게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자라고 언어가 발달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 인기 동요 10곡이 노래로 수록! '하마와 기린', '솜사탕', '잉잉잉', '멋쟁이 토마토', '작은 동물원', '코끼리와 거미줄'같은 최신 인기 동요는 물론, 언제 들어도 즐거운 '사과 같은 내 얼굴', '나처럼 해 봐요', '텔레비전', '그대로 멈춰라' 같은 베스트 인기 동요까지 반주가 아닌 노래로 수록되어 있어요. 동요를 잘 표현한 귀엽고 깜찍한 그림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랍니다. 맑고 선명한 음질과 LED 불빛으로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 ON/OFF 버튼으로 켜고 끄는 것을 조절할 수 있고, 맑고 선명한 음질로 즐거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또 북과 심벌즈, 스프링을 두드릴 때마다 귀여운 토끼 얼굴이 LED 불빛으로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지요.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모험
비룡소 / 도리스 번 지음, 이원경 옮김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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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도리스 번 지음, 이원경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85권. 이상하고 쓸데없는 물건들을 만든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혼나곤 했던 앤드루가 가족들 곁을 떠나 자기만의 집을 짓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집을 지어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들 하나하나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법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앤드루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보다는 혼자서 이것저것 만드는 걸 훨씬 더 좋아하는 유별난 아이다. 하지만 앤드루의 이 독특한 취미는 가족들에겐 별로 환영 받지 못한다. 앤드루의 엉뚱한 발명품들은 항상 가족들을 성가시게 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분주하게 일하는 부엌엔 희한한 헬리콥터를 매달아 놓고, 누나들이 아끼는 재봉틀엔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난감을 설치해 놓는 식이다. 앤드루를 향한 가족들의 짜증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앤드루는 가족들이 자기 맘을 몰라주는 게 못내 서운하다. 그래서 앤드루는 가족을 떠나 자신만의 집을 짓기로 한다. 넓은 벌판을 찾아내 자기 맘에 쏙 드는 집을 뚝딱뚝딱 지어 낸 앤드루. 그런 앤드루에게 ‘나만의 집’을 찾아 헤매는 아이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고, 앤드루는 각자에게 원하는 집을 하나씩 지어 주기 시작하는데….반세기 넘게 사랑 받아 온 미국 그림책의 고전 엉뚱한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떠들썩한 가출 소동! 못 말리는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가출 소동을 그린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모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상하고 쓸데없는 물건들을 만든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혼나곤 했던 앤드루가 가족들 곁을 떠나 자기만의 집을 짓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집을 지어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들 하나하나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법을 일깨워 주는 수작이다. 앤드루 못지않게 개성이 강한 말썽쟁이 아들을 둔 작가 도리스 번은 남다른 성격의 어린 아들이 온갖 소동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며 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가까운 가족일수록 아이들 개개인의 고유한 개성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 줘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작품은 1965년 미국에서 처음 발표된 이래로 근 반세기 동안이나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았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 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워싱턴 주지사 예술상을 수상했다. “여기다 내 집을 지어야겠어.” 아이들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아홉 채의 작은 집이 주는 감동! 앤드루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보다는 혼자서 이것저것 만드는 걸 훨씬 더 좋아하는 유별난 아이다. 하지만 앤드루의 이 독특한 취미는 가족들에겐 별로 환영 받지 못한다. 앤드루의 엉뚱한 발명품들은 항상 가족들을 성가시게 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분주하게 일하는 부엌엔 희한한 헬리콥터를 매달아 놓고, 누나들이 아끼는 재봉틀엔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난감을 설치해 놓는 식이다. 앤드루를 향한 가족들의 짜증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앤드루는 가족들이 자기 맘을 몰라주는 게 못내 서운하다. 그래서 앤드루는 가족을 떠나 자신만의 집을 짓기로 한다. 넓은 벌판을 찾아내 자기 맘에 쏙 드는 집을 뚝딱뚝딱 지어 낸 앤드루. 그런 앤드루에게 ‘나만의 집’을 찾아 헤매는 아이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고, 앤드루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이 아이들을 한눈에 알아본다. 앤드루는 친구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각자에게 원하는 집을 하나씩 지어 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사흘이 지나자, 앤드루의 집 한 채만 덩그러니 서 있던 들판엔 작은 집 아홉 채가 들어서게 되는데……. 다행히 가족과의 극적인 재회로 아이들의 짧은 일탈은 무사히 마무리되지만, 이 소동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깨달음을 안겨 준다. 먼저, 가족들은 아이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고 지지해 주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앤드루네 가족은 그동안 앤드루의 재능과 열정을 무시해 왔던 사실에 미안해하며, 앤드루만을 위한 작업실을 마련해 주기까지 한다. 앤드루 또한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다. 집을 포함한 모든 물건들은 사용하는 사람의 필요에 맞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가족들의 의사엔 아랑곳 않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들곤 하던 앤드루는 이제 가족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에 맞는 물건을 만들기 시작한다. 앤드루와 가족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흑백 사진처럼 깊은 인상을 남기는 섬세한 그림 도리스 번 특유의 섬세하기 그지없는 세밀한 펜 선과 자연스러운 음영 처리는 마치 한 컷의 흑백 사진처럼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1960년대 미국의 생활상을 충실히 반영한 그림 속에 다분히 미래 지향적인 앤드루의 온갖 희한한 발명품들이 어우러지며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를 좋아하는 소녀를 위한 나무 위의 집, 물놀이를 좋아하는 소년을 위한 개울 위의 집 등 앤드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들의 집은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중 하나다.
무지개 아줌마
이숲 / 닐 그리피스 글, 주디스 블레이크 그림, 김진선 옮김 /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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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숲
창작동화
닐 그리피스 글, 주디스 블레이크 그림, 김진선 옮김
영국의 동화 작가 닐 그리피스의 그림책. 집도 건물도 거리도 온통 회색으로만 칠해진 마을에 일곱 빛깔 무지개색을 사랑하는 무지개 아줌마가 살았다. 아줌마는 집을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칠하고 ‘무지개 집’이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구청에서 무지개 집이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아줌마의 집도 다른 집과 똑같이 회색으로 칠하라고 명령하고, 무지개 아줌마는 실의에 빠진다.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무지개 아줌마를 돕기 위해 하나로 뭉쳐 기적을 일으키는데…. 아름다운 색의 이름도 배우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슴도 훈훈해지는 책이다.우리의 삶을 무지개색으로 칠하자! 집도 건물도 거리도 온통 회색으로만 칠해진 마을에 일곱 빛깔 무지개색을 사랑하는 무지개 아줌마가 살았습니다. 아줌마는 집을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칠하고 ‘무지개 집’이라고 불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구청에서 무지개 집이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아줌마의 집도 다른 집과 똑같이 회색으로 칠하라고 명령하자 실의에 빠진 무지개 아줌마!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무지개 아줌마를 돕기 위해 하나로 뭉쳐 기적을 일으키는데…. 아름다운 색의 이름도 배우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슴도 훈훈해지는 책입니다.
팡팡다이노 동물 가방퍼즐
책으로팡팡 / 책으로팡팡 편집부 (지은이)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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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팡팡
유아놀이책
책으로팡팡 편집부 (지은이)
반짝반짝 달님이 두들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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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춤추는 코끼리와 인도 여행을
해와나무 / 테레사 하이네 글, 쉴라 목슬리 그림, 김영선 옮김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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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창작동화
테레사 하이네 글, 쉴라 목슬리 그림, 김영선 옮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놀라운 인도 이야기! 인도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라비의 집에 오셨어요. 라비는 인도에 대해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인도의 햇볕은 얼마나 뜨거운지, 바람은 얼마나 거세게 부는지, 비는 얼마나 자주 오는지. 할아버지에게 라비가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할아버지는 그런 라비의 물음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신답니다. 호랑이처럼 으르렁대는 태양과 야생마처럼 불어오는 바람, 일곱 벌의 비단 사리 같은 고운 색깔의 무지개, 새하얗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은 산꼭대기의 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도 이야기에는 놀라운 것들이 아주 많아요.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보았던 인도의 축제 얘기도 해주셨어요. 축제에서 할아버지는 왕자들이 탄 가마를 얹고 행진하는 코끼리를 보았대요. 코끼리 이야기를 들은 라비는 코끼리 춤곡도 만들었어요. 인도에는 코끼리 말고 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인도는 어떤 종교를 믿을까요? 인도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도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모두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아요.
위대한 건축가 무무
토토북 / 김리라 글.그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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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창작동화
김리라 글.그림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즐기는 놀이인 ‘집짓기’를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과 같이 표현하여, 아이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상상한 것을 어떠한 형태로든 표현해 내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또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스스로 깨닫게 한다. 또한 간결하고 위트 있는 문장과, 테이프를 이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개성을 더한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한다. 책에는 스스로 무엇을 만들지 계획하고, 그것을 차근차근 표현해 내는 꼬마 건축가 무무가 등장한다. 사실 무무의 작품은 거창하지도, 뛰어나지도 않다. 그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 자기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무무는 집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유로운 발상을 하고, 다양한 재료를 탐색한다. 때로는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지만 기꺼이 도전을 즐긴다. 이런 모습은 마치 위대한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같다.창의력이 빵! 자신감은 쑥!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림책! 어린이는 위대한 예술가,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만들어요! 세계적인 예술가 피카소는 어린이처럼 그리는 법을 알기 위해 평생을 받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피카소뿐 아니라 라울 뒤피, 파울 클레, 장 미셸 바스키아 등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어린이는 스승이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는 무엇인가를 그리고 만드는 과정에서 두려움 없이 자기 주변을 탐색하고, 개성 있는 색과 형태를 표현해 내며, 솔직한 정서 표현을 즐기는데, 이런 점들이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것이지요. 《위대한 건축가 무무》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즐기는 놀이인 ‘집짓기’를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과 같이 표현하여, 아이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에는 스스로 무엇을 만들지 계획하고, 그것을 차근차근 표현해 내는 꼬마 건축가 무무가 등장합니다. 사실 무무의 작품은 거창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그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 자기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무는 집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유로운 발상을 하고, 다양한 재료를 탐색합니다. 때로는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지만 기꺼이 도전을 즐기지요. 이런 모습은 마치 위대한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같습니다. 무무와 함께 상상하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배워요! 아이들은 책상 밑, 서랍장 옆 자투리 공간, 종이 상자 속 등 자신만의 작고 아늑한 공간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이불, 베개, 쿠션 등으로 집을 만들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지요.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요. 아이들에게 집짓기는 그림 그리기처럼 자연스러운 본성이자 유희입니다. 무무를 통해 내가 매일 하는 놀이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위대한 작품 활동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이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마치 자신이 위대한 예술가가 된 것 같은 뿌듯함을 느낄 것입니다. 이 책의 목적은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길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 주는 것이지요. 《위대한 건축가 무무》는 책을 읽는 아이들이 상상한 것을 어떠한 형태로든 표현해 내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또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또한 간결하고 위트 있는 문장과, 테이프를 이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개성을 더한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합니다. ※ 위 도서의 빅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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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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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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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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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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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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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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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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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6
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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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8
할머니의 여름휴가
9
감정 호텔
10
수박 수영장
1
푸른 사자 와니니 8
창비
12,420원
2
흔한남매 19
3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4
에그박사 15
5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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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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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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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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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14 : 예술의 역사
10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1
눈 맞추는 소설
창비교육
15,300원
2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3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4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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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8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너에게
9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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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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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07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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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30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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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5
사카모토 데이즈 21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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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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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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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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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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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