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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
마음여행 두 번째 이야기
오올 | 4-7세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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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의 여러 마음 중 지긋지긋하게 나를 괴롭히는 차가운 마음, 즉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 의지로만은 이겨낼 수 없는, 내 마음속 깊게 뿌리박힌 그 무서운 기억 말이다.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마음여행을 할 수 있는지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값진 책이다.

  출판사 리뷰

김유강 작가가 들려주는 <마음여행>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한 평생 마음을 안고 삽니다.
사랑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행복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만 있는 것은 아니죠. 때로는 힘겨워하고 아파하며 괴로워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평생 마음여행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여러 마음 중 지긋지긋하게 나를 괴롭히는 차가운 마음, 즉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내 의지로만은 이겨낼 수 없는, 내 마음속 깊게 뿌리박힌 그 무서운 기억 말이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마음여행을 할 수 있는지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값진 책이죠.

“내 마음속 자리 잡은 차가운 기억”

한 사람이 태어나서 노인이 될 때까지 많은 경험을 하죠. 그 경험들은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마음속에 뿌리내립니다. 하지만 모든 경험이 아름답고 즐겁지 만은 않죠. 매우 슬펐고 무서웠던 경험은 몹시 차가운 기억의 꽃으로 변해 마음 한가운데 자리 잡아 나를 괴롭힙니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이 기억은 긴 세월, 어쩌면 평생 나를 괴롭힐 수 있죠. 우리는 기억을 통제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억이 우리를 통제할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기억 때문에, 이 차가운 기억 때문에 어쩌면 우리의 마음여행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차가운 기억의 꽃, 트라우마”

내가 감당하기 힘든 아픈, 슬픈, 무서운 기억들을 우리는 트라우마라 말합니다.
이 트라우마는 여러 기억들을 오염시켜 병들게 하죠. 분명 행복했던 시절로 기억되어야 할 시간들인데 이 강력한 트라우마의 영향력으로 시들고 또 파괴됩니다. 이것은 매우 고약하게도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즐거운 추억은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고 없어지는데 유독 이 차가운 기억은 더 선명해집니다. 나라는 인격체는 이 트라우마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말죠.

“기억의 크기는 상대적인 거야.”

작가는 트라우마에 힘으로 맞서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어차피 힘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요. 대신 따뜻한 기억으로 맞서라 이야기합니다. 이 따뜻한 기억들은 우리의 마음을 성장시킵니다. 따뜻한 기억으로 넓어진 마음은 트라우마의 크기를 아주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억의 크기는 상대적인 거니까요. 우리가 마음여행을 쉬지 않고 계속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유강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어요.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했거든요.운이 좋게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감독으로 일할 수 있었고<뽀로로>, <로보카 폴리>, <용감한 소방차 레이>, <라바> 등에 참여했어요.지금은 1인 출판사‘오올’을 운영하며 직접 그림책을 창작하고 출판까지 하고 있지요.그동안 <마음 여행>, <스트레스 티라노>, <아무도 사랑 안 해>, <아빠랑 안 놀아>, <뾰족이, 안뾰족이> 등을 출간했는데요,앞으로도 꾸준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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