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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는 잠꾸러기
문학동네어린이 / 윤지회 글 그림 / 2004.10.05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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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윤지회 글 그림
제5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우수상 수상작. 아침잠이 많은 몽이가 잠의 나라에서 겪는 모험이 화려하고 꿈결같은 그림과 함께 신비롭게 펼쳐진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살짝 변주한 이야기로, 훈계조의 교훈 대신, 매일 주어지는 오늘이라는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어김없이 몽이의 아침은 엄마의 "일어나라!'는 성화로 시작된다. 더 자고 싶어 이불 속에서 몸을 뒤척이는 몽이에게 곰돌이 인형이 '잠의 나라'로 데려가 주겠다고 말한다. 별생각 없이 몽이는 잠을 실컷 자겠다는 생각으로 곰돌이가 준 양 모자를 쓰고, 잠의 나라로 떠난다. 잠의 나라에는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수많은 방이 있다. 몽이는 그 중에서 달이 그려진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자기 시작한다. 겉보기에는 환상적인 잠의 나라. 하지만 몽이는 곧 무서운 진실과 마주친다. 화사하고 달콤한 느낌의 색상과 소품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섬세하게 살아있는 그림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색깔 놀이
기탄출판 / 편집부 펴냄 / 2010.08.16
4,000원 ⟶
3,600원
(10% off)
기탄출판
유아학습책
편집부 펴냄
『색깔 놀이』는 빨강, 노랑, 파랑, 주황, 초록, 분홍, 보라, 하양, 검정의 9가지 색깔을 사물의 사진을 통해서 알려주는 사진책입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접했던 딸기, 나비, 풍선, 금붕어 등의 사진을 통해서 각 색의 이미지와 그 이름을 전달합니다.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 시리즈 소개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은 과일·채소, 동물, 내 물건, 탈것, 색깔, 수 등 6가지 주제로 알차게 구성한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아기 손에 꼭 맞는 크기의 책 안에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을 듬뿍 담아, 우리 아기가 처음 만나는 사진책으로 참 좋습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사진을 보며 점점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기를 만나 보세요.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의 특징 1. 아기에게 친숙한 6가지 주제로 알찬 구성! 아기가 좋아하고, 주변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6가지 주제를 골라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아기가 집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일 채소』 『내 물건』, 나들이를 오고가며 새롭게 만나는 『동물 친구』『붕붕 탈것』, 기초 인지 주제로 언제나 사랑받는 『색깔 놀이』『수 놀이』로 사진을 통한 인지 활동을 시작해 보세요. 2. 생생하고 큼직한 사진이 한가득! 사물을 처음 인지하기 시작하는 아기에게는 무엇보다 생생한 실제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책마다 한 쪽에 하나씩 큼직하게 들어간 사진은 아기가 보다 정확하게 사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권마다 알록달록 생생한 사진이 한가득 들어 있어, 풍부한 사진 자료를 통해 아기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3. 귀여운 일러스트로 호기심 자극! 큼직하게 들어간 사진 옆에는 각 사진과 어울리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넣어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집중력이 부족한 아기가 금세 흥미를 잃지 않도록 아기자기하게 그려 넣은 일러스트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 사진을 보고 낱말 이름만 익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며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보면, 어느새 아기는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4. 아기에게 안전한 올록볼록한 책 모양! 아기가 손에 쥐고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아기 손에 적당한 크기로 제작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책마다 올록볼록하게 재미난 형태로 모양을 만들어 아기의 호기심과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답니다.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 활용법 1. 사진과 함께 있는 의성어, 의태어를 보며 큰 소리로 따라 해 보세요. 『붕붕 탈것』『동물 친구』에는 각 사진들과 어울리는 의성어, 의태어를 담고 있습니다. “개가 멍멍! 고양이가 야옹야옹~ 신나게 노래를 불러요”와 같이 사진 속의 의성어와 의태어를 재미난 말놀이로 들려주며 따라해 보면, 사물의 특징을 인지하는 동시에 책 읽는 재미가 두 배로 커집니다. 2. 책 속에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며 이야기를 확장해 보세요. 『과일 채소』의 토마토 사진과 함께 있는 그림을 보며 “새콤새콤 토마토로 맛있게 주스 만들어 먹을까? 꿀꺽꿀꺽, 아 잘 먹었다!”와 같이 사진 속의 그림을 이야기 소재로 확장해서 아기에게 말해 주면, 부모와의 상호작용으로 아기가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게 될 거예요. 3. 아기와 외출을 할 때 책을 가지고 나가 차 안이나 유모차에 앉아서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작고 가벼워서 부담 없이 가방에 넣어 가면, 오랜 시간 외출할 때 지루해하거나 심심해하는 아기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답니다.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붙였다 뗐다 코디 스티커북
미래엔아이랑 / 영실업 (원작) / 2022.09.20
9,800원 ⟶
8,820원
(10% off)
미래엔아이랑
유아놀이책
영실업 (원작)
나만의 감각으로 쥬쥬와 친구들을 자유롭게 코디해 주자. 편안한 일상복, 화려한 드레스, 아기자기한 소품 스티커를 조합하여 개성 넘치는 패션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말랑말랑 안전한 리무벌 코디 스티커를 마음껏 붙여 보자. 접었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깨끗하게 떼어 낼 수 있어, 여러 번 반복해서 놀이할 수 있다.내가 바로 쥬쥬의 패션 코디네이터! 나만의 감각으로 쥬쥬와 친구들을 자유롭게 코디해 주세요. 편안한 일상복, 화려한 드레스, 아기자기한 소품 스티커를 조합하여 개성 넘치는 패션 코디를 완성할 수 있어요. 붙였다! 뗐다! 코디 스티커 2장! 말랑말랑 안전한 리무벌 코디 스티커를 마음껏 붙여 보세요. 접었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깨끗하게 떼어 낼 수 있어, 여러 번 반복해서 놀이할 수 있어요. 다양한 콘셉트의 배경판으로 재미있게! 쥬쥬의 방, 다이나의 화원, 유니의 푸드트럭, 로로와의 여행을 콘셉트로 한 4개의 배경판이 들어 있어요. 상황에 어울리는 코디를 직접 꾸며 보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 보세요.
(우리아이 처음 읽는 세계명작 그림동화) 스갱할아버지의 염소
종이나라 / 알퐁스 도데 원작, 김태균 그림, 함영연 글.구성 / 2004.08.05
9,000원 ⟶
8,100원
(10% off)
종이나라
명작동화
알퐁스 도데 원작, 김태균 그림, 함영연 글.구성
스갱할아버지는 산 속에서 염소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염소들은 울타리를 넘어 자꾸만 먼산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다시는 염소를 키우지 않겠다고 아기염소를 다시 구하곤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아기염소를 늘 흐뭇하게 바라보았지만, 아기염소는 멀리 있는 산을 바라보았습니다. 달아난 염소들은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만다며 아기염소를 야단쳤지만 아기염소는 할아버지가 방심한 틈을 타 산으로 달아납니다. 아기염소는 처음 보는 아름다운 꽃들에 감탄하고 너른 숲에서 마음껏 뛰어 다녔습니다. 산양을 만나 친구가 되기도 했지만 늑대가 나타나 아기염소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아기염소는 자그마한 뿔을 용감하게 흔들어 보이며 늑대에게 저항했습니다. 그러나 밤새도록 싸우던 아기염소는 결국 지쳐 쓰러지고 맙니다. 아기염소는 스갱할아버지의 충고를 떠올리며 마지막 눈을 감습니다. 책 속의 삽화는 넓게 트인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삼아 화려한 색채와 시원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또 책장마다 펼쳐지는 아기염소의 귀여운 매력이 이야기와 함께 살아 움직이게끔 역동적으로 꾸며 동화를 감상하는 데 있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훌륭한 매개가 되어 준다.
바닷속 생일 파티 (야광 보드북)
후즈갓마이테일 / 질라사우레 글.그림 / 2016.07.18
22,000원 ⟶
19,800원
(10% off)
후즈갓마이테일
창작동화
질라사우레 글.그림
병풍책으로 사랑받은 <바닷속 생일 파티>를 야광 보드북으로 새롭게 펴냈다. 아코디언 아트북 <바닷속 생일 파티>에서 깊은 바닷속에서 시작해서 문어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얕은 바다까지, 점점 위로 올라갈수록 밝게 변하는 바다 속 컬러를 병풍책으로 표현했다면, 야광 보드북 버전에서는 깊은 바닷속을 야광으로 표현하여 흥미로운 작업을 더했다. 이 책은 18페이지 중 6페이지가 특수 야광 가공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야광 물질이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위에 코팅을 한번 더하는 작업을 더하여 더욱 안전하고 오랫동안 볼 수 있다. 깜깜한 깊은 바닷속에서 보이는 비밀스러운 달, 마술을 보여주는 물고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핌의 친구 아기 심해어들과 해적선을 연상시키는 엉클 크랩의 가게부터 가게에 있는 아기자기한 선물들까지 아이들은 야광이 선사해주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놀라고 즐거워 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병풍책으로 사랑받은 가 야광 보드북으로 돌아왔다! 캄캄한 바닷속에서 비밀스럽게 빛나는 환상적인 야광 페이지 총 6쪽 수록! 책 속에 숨어 있는 '핌의 잃어버린 전등 찾기'도 함께 해보세요! 영한 이중 언어로 되어 있는 듀얼 랭귀지 그림책. 햇 한 줌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 바닷속이 너무 깜깜해서 머리에 전등을 달고 살고 있는 아기 물고기 핌은 문어의 생일에 생일 선물을 사러 가다가 그만 전등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잃어버린 전등을 찾으며 만난 바닷속 친구들은 모두 엉클 크랩의 선물 가게에서 고른 생일 선물을 들고 문어의 생일 파티로 향하죠. 핌은 전등을 찾았을까요? 바닷속엔 어떤 친구들이 어떻게 놀고 있을까요? 친구들은 선물 가게에서 어떤 선물을 골랐을까요? 아기 심해어 ‘핌’이 깊은 바닷속에서 지내는 모습이 담긴 1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는 꼭 불을 끄고 보세요! 깜깜한 깊은 바닷속에서 보이는 비밀스러운 달, 마법을 보여주는 물고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핌의 친구 아기 심해어들과 해적선을 연상시키는 엉클 크랩의 가게까지 아이들은 야광이 선사해주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놀라고 즐거워 할거에요! 캄캄하고 깊은 바닷속 친구들의 이야기, 야광 보드북 햇볕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 바다 속에는 어두컴컴한 바다를 환히 밝히기 위해 머리 위에 전등을 달고 사는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아기 심해어 ‘핌’은 어느날 문어의 생일 파티에 가지고 갈 선물을 사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을 받고 선물을 사러 가게 되지요. 여러가지 진귀하고 재미있는 물건들로 가득찬 엉클 크랩의 선물 가게에서 빨간 선물을 고르고 엄마 아빠에게로 돌아온 핌. 하지만 머리 위에 달고 다니던 전등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랍니다. 바닷속 친구들에게 “혹시 그거 내 전등이니?” 라고 물어보며 생일 파티로 향하는 핌. 가는 길에는 예쁜 포장지로 포장된 선물을 가지고 파티로 향하는 친구들을 잔뜩 만납니다. 핌은 전등을 찾을 수 있을까요? 문어의 생일 파티는 어떤 모습일까요? 병풍책으로 사랑받았던 가 야광 보드북으로 제작 아코디언 아트북 에서 깊은 바닷속에서 시작해서 문어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얕은 바다까지, 점점 위로 올라갈수록 밝게 변하는 바다 속 컬러를 병풍책으로 표현했다면, 야광 보드북 버젼에서는 깊은 바닷속을 야광으로 표현하여 흥미로운 작업을 더했습니다. 캄캄한 바닷속에서 비밀스럽게 빛나는 환상적인 야광 페이지가 총 6쪽 수록 는 18페이지 중 6페이지가 특수 야광 가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야광 물질이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위에 코팅을 한번 더하는 작업을 더하여 더욱 안전하고 오랫동안 보실 수 있습니다. 깜깜한 깊은 바닷속에서 보이는 비밀스러운 달, 마술을 보여주는 물고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핌의 친구 아기 심해어들과 해적선을 연상시키는 엉클 크랩의 가게부터 가게에 있는 아기자기한 선물들까지 아이들은 야광이 선사해주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놀라고 즐거워 할 것입니다. 아기 심해어 ‘핌’이 잃어버린 놀이를 함께 해보세요! 엄마의 심부름으로 문어의 생일 선물을 사러 가던 아기 심해어 ‘핌’은 머리에 달고 있는 전등을 잃어버리고 찾으러 다닙니다. 핌의 전등은 각각 페이지의 곳곳에 숨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와 한글, 이중 언어로 되어 있는 듀얼 랭귀지북 는 단순한 내용의 이야기들이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글과 영어, 두가지 언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원서와 번역서의 장점을 모두 가질 수 있게 한 책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질라사울레의 손글씨로 표현된 영어를 통해 작가가 의도한 표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한글을 아는 아이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엄마 아빠와 함께 두가지 언어로 재밌게 놀이하듯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위트있는 표현과 귀여운 감각의 일러스트로 가득해 소장하고 픈 그림책! 후즈갓마이테일의 바다포스터 속의 23마리 바다속 생물들은 모두 이 그림책 에 제각기 다른 파티 분장을 하고 나타납니다. 개복치는 파란 모자를, 오징어는 핸드폰을 들고 있고, 거북이는 안경을 쓰고 있지요. 책 속 일러스트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어른이 보아도 재미있는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턴테이블에 돌아가는 음악을 들으며 춤추고 있는 아기 물고기 3마리라든지, 해적선을 연상하게 하는 엉클 크랩 선물가게에 전시되어 있는 손목 시계, 모자, 인형, 열쇠 등등 많고 많은 선물들을 하나하나 들여다 보며 아이들과 어떤 선물을 갖고 싶은지 이야기해보세요. 선물을 보며 얘기하는 아이들의 상상력은 실로 놀랍답니다!
뽀로로 스티커 미니북 공룡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17.02.10
4,000원 ⟶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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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여러 가지 공룡 스티커, 말풍선 스티커, 왕 스티커, 이름표 스티커, 엠블렘 스티커, 퍼즐 스티커 등 다양한 스티커를 떼어 내어 붙이면서 놀이할 수 있다. 시대별, 식성별 다양한 공룡의 이름도 알아보고 생김새와 특징도 관찰해 볼 수 있다.
나는!
파스텔하우스 / 베키 커밍스 (지은이), 주자나 스보보도바 (그림), 홍연미 (옮긴이) / 2021.09.16
13,000원 ⟶
11,700원
(10% off)
파스텔하우스
창작동화
베키 커밍스 (지은이), 주자나 스보보도바 (그림), 홍연미 (옮긴이)
어느 때라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고 돌보는 마음을 기르도록 기획한 책이다. ‘나는’ 뒤에 멋진 말을 넣어서 나의 긍정적인 부분을 계속 찾고, 말하며, 진짜로 받아들이게 연습하도록 했다. 무언가를 잘해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만 그제야 괜찮은 어린이가 되는 건 아니다. 지금 이대로 어린이 누구나 다 완전하고 좋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있는 그대로 자기 존재를 사랑하고 이미 내 안에 있는 마법 같은 잠재력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나는 특별해! 나는 나눌 줄 알아! 나는 편안해! 나는 친절해! 나는 사랑받고 있어! 나는 똑똑해! 나는 튼튼해! 나는 건강해! 나는 감사할 줄 알아! 나는 행복해! 나는 내가 자랑스러워! 나는 아름다워!평생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습관을 길러요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자기 돌봄, 자기 자비 연습! ‘어른들을 실망시켰어요.’, ‘어떤 일을 잘 못 했어요.’, ‘동생이랑 자꾸만 싸우게 돼요.’, ‘나만 안 예쁜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평가하고 실망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들려준 4~10살 어린이 독자들의 실제 이야기예요. 자존감 높이기의 중요성이 오랫동안 이야기되면서 최근에는 자기 자비(Self-Compassion, 자기 공감)를 실천하면서 건강한 삶을 꾸리려는 움직임이 생기고 있어요. 자기 자비는 자신이 실망스럽고 미울 때, 나를 그대로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좋은 친구처럼 대하는 것을 말해요. 이로써 감정을 잘 조절하게 되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공감하는 능력도 높아져 결국 자존감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가들은 말합니다. 경쟁 사회 속에서 남에게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어린 시절부터 ‘~해야 한다’며 자신을 가혹하게 평가하고 엄격하게 대하기를 배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면 생각과 기대에 조금만 못 미쳐도 실망하거나 속상해지고, ‘나는 잘 못 해.’, ‘나는 잘 싸워.’ ‘나는 자주 실망시켜.’ 등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게도 돼요. 어느 때라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고 돌보는 마음을 기르도록 기획한 책입니다. ‘나는’ 뒤에 멋진 말을 넣어서 나의 긍정적인 부분을 계속 찾고, 말하며, 진짜로 받아들이게 연습해요. 무언가를 잘해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만 그제야 괜찮은 어린이가 되는 건 아니에요. 지금 이대로 어린이 누구나 다 완전하고 좋지요. 지금 있는 그대로 자기 존재를 사랑하고 이미 내 안에 있는 마법 같은 잠재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나는’ 다음에 칭찬의 말, 따뜻한 말을 넣어 나를 돌보아요 자신을 평가하거나 실명한 적이 있다면, 그래도 나에 대해 좋은 점을 말해 보세요. 칭찬을 해도 좋고, 위로와 따뜻한 말을 건네도 좋아요. 이 책에서는 그 예시로 ‘나는 특별해.’, ‘나는 친절해.’, ‘나는 사랑받고 있어.’, ‘나는 아름다워.’ 등 12가지 나를 돌보고 긍정하는 말을 담았어요. 이 말들 아래에는 나를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적어 두었지요. 어린이 독자님들도 이 책을 읽은 다음, ‘나는’ 다음으로 올 긍정의 말을 직접 적어 보세요. 그리고 왜 그런 말을 붙였는지 말해 보세요. 작은 이유라도 분명히 말할 수 있다면 내가 붙인 긍정의 말을 진짜로 믿을 수 있어요. 긍정의 말을 10개 적을 수 있다면 10개만큼, 100개 적을 수 있다면 100개만큼 나의 멋지고 대단한 점을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실제로 나 자신을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지요. ‘나는 말썽을 피워.’, ‘나는 예쁘지 않아.’ 등 나에 대한 부정적 생각은 스스로 움츠러들게 해요. 내가 말썽을 피우고 예쁘지 않다고 늘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될 수는 없겠지요. 이 책을 통해 나를 비추는 생각 거울을 바꾸어 봐요. ‘나는 예의를 잘 지켜.’, ‘나는 예뻐.’라고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에서 진짜 예의를 잘 지키고 예쁜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 시작돼요. ■ 무언가를 잘 해야만 멋진 게 아니라 그냥 너여서 이미 멋져 이 책은 ‘마법이 이미 네 안에’ 있다고 계속 말하고 있어요. 어른들은 어린이들에게 무언가를 얼마만큼 잘하라고 열심히 가르쳐요. 하지만 남들과 비교하거나 자신의 기대만큼 잘 해내지 못했을 때, 어린이는 내 존재가 완전하지 않은 걸까 오해하기도 하고 상처받은 채로 성장하기도 해요. 긍정의 말을 통해 좌절하고 실망하는 상황 속에서도 내가 이미 완전하고, 내 안에는 좋은 것이 많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요. 내 안에 이미 멋지고, 대단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꼭 믿어요. 긍정의 말을 통해 평소 잠들어 있어 잘 몰랐던 반짝거리는 마법을 비로소 꺼내어 만날 수 있게 돼요. 어린이가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떤 일을 해도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안전한 울타리를 느낄 때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자기 중심을 잡고.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좋게 받아들이는 게 우선되어야 해요. ■ 베드타임북으로도, 유치원과 학교 수업에서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어린이가 속상하고 실망한 날이 있다면, ‘그런 날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라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며 책을 활용해요. ‘나는’이라는 말 뒤에 자신에 대한 멋진 말을 넣어서 읽는 거예요. 잠들기 전 베드타임북으로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편하게 해 주기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학교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교사평이 좋은 책이에요. 책 앞에는 활동 가이드가 나와 있어요. ‘나는 튼튼해.’ 말을 배울 때에는 팔로 근육을 만드는 흉내를 내는 등 자기 긍정의 말에 활동을 결합해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는 팁이 담겨 있습니다. 또 자기 긍정의 말을 붙인 다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말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 이유와 증거를 대면 진짜 그 말을 나 자신으로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이에요. 책을 본 다음, ‘나는’ 다음으로 오는 말을 떠올려 다양하게 적고, 그 이유를 말하는 활동을 어린이 독자님들이 직접 꼭 해 보세요. 파스텔하우스 블로그www.pastelbook.co.kr에서 ‘나는’ 워크지를 다운받아 가정에서, 수업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의 자라기 6세 : 창의력 계발 프로그램
노벨과개미 / 편집부 지음 /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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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편집부 지음
3세에서 7세까지 연령별로 다각적인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용 학습 교재입니다. 언어, 수리, 탐구, 이해, 사고, 표현의 여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 페이지와,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 식물에 대한 정보 페이지가 나와 있어 흥미를 유도하며, 특별부록으로‘만들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3세에서 7세까지의 5단계 구성으로 유아 수준에 맞게 교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놀이 학습을 통해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창의 자라기’는 3세에서 7세까지 연령별로 다각적인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용 학습 교재이다. ‘창의 자라기’는 유아가 다양하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언어, 수리, 탐구, 이해, 사고, 표현의 여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용 중간중간에는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 페이지와,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 식물에 대한 정보 페이지가 나와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맨 뒤쪽에는 유아가 직접 자르고 풀칠하며 조립 할 수 있는 특별부록 ‘만들기’가 있어 유아의 능동적인 활동을 유도한다. ‘창의 자라기’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영역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창의력이란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 영역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학습해야 한다. ‘창의 자라기’는 언어, 수리, 탐구, 이해, 사고, 표현의 영역별로 문제가 출제 되어 있어 유아가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판단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둘째, 유아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활동이 많이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 활동은 유아의 흥미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소근육 활동을 장려하여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활동이다. ‘창의 자라기’에는 실사로 된 스티커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를 스티커화 시켜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창의 자라기’에는 각 연령별로 30페이지 이상의 스티커 활동 페이지가 있으며 이는 스티커북 못지않은 퀄리티와 양을 자랑한다. 셋째, 연령대에 맞는 만들기 활동이 구성되어 있다. 유아가 직접 가위질하고 풀칠하는 활동은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 주며, 재료를 조립하는 과정은 아이의 공간지각 능력을 길러 준다. ‘창의 자라기’에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각 연령별로 4개의 만들기 활동이 구성되어 있어 유아의 흥미를 돋울 수 있다. 특히 만들기 활동은 부모와 함께 활동을 하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넷째, 수준에 맞는 연령별로 구성하였다. 3세에서 7세까지의 5단계 구성으로 유아 수준에 맞게 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창의력이 자라기 시작하며 학습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는 학교에 다니기 전의 3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에게 꼭 필요한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창의 자라기’는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놀이 학습을 통해 유아가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며, 더불어 여러 활동을 통해 생각의 범위를 넓혀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창의력을 키워 주는 데 꼭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된 ‘창의 자라기’는 아이에게 자신감은 물론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앞으로 노벨과 개미에서는 현재 출시되어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글 자라기, 수학 자라기, 한자 자라기, 창의 자라기 외에도 영어 자라기, 지능 자라기, 미술 자라기 등 시리즈를 개발할 예정이다. 교재 구성 다각적으로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여섯 가지 영역에 대한 문제를 풀고 중간중간에 ‘이야기랑 스티커랑’과 ‘동물/식물 이야기’를 통해 쉬어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뒤쪽에는 특별부록 만들기가 달려 있어, 재미와 흥미를 유도한다. 창의 언어는 사고한 것을 언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 언어 영역에는 낱말 퍼즐, 끝말 잇기, 낱말 맞추기, 각 인물들의 대사 추리하기, 낱말 스티커 붙이기, 의성어와 의태어 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 수리는 재미있게 놀면서 수의 개념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수리 영역에는 숫자 세기, 숫자 따라 쓰기, 규칙 이해하기, 도형 문제, 크기 구분하기 등의 수리 능력을 키워 주는 문제로 구성되었다. 창의 탐구는 필요한 것을 직접 조사하여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관찰력을 키워 주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 유형은 틀린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주변 사물 관찰하기, 사물을 관찰하여 똑같이 그리기, 색깔 구분하기 등이 있다. 창의 이해는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해 영역에는 이야기 유추하기, 이야기의 순서 배열하기, 바른 행동 찾기,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 사고는 지식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준다. 미로 찾기, 상황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과 같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 표현은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 준다. 그리기, 설명하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문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생각한 것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이야기랑 스티커랑은 이야기를 읽고, 맞는 장소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문장 이해력과 상황 판단력을 키워 준다. 동물/식물 이야기는 유아가 좋아하는 동물,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채워 준다. 특별 부록 만들기는 직접 풀칠하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 준다. 이 활동은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자신감을 키워 준다.
빨간 치마가 입고 싶어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빌마 코스테티 글, 모니카 리날디니 글, 그림, 오미숙 옮김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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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거인(길벗어린이)
창작동화
빌마 코스테티 글, 모니카 리날디니 글, 그림, 오미숙 옮김
빨간 치마가 입고 싶은 소피 할머니가 주신 빨간 치마를 입고 멋진 춤을 추는 꿈을 꾼 소피는 눈이 오는 날에도 빨간 치마를 입고 나가려 합니다. 아빠는 소피가 감기에 걸릴까 봐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고 소피는 화가 나서 뾰로통해집니다. 아빠는 스스로 옷을 골라 입고 싶은 소피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피의 욕구를 말로 표현해 주며 아빠가 걱정하는 점을 이야기해 줍니다. 아빠의 공감을 얻은 소피는 자신과 아빠의 욕구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갈등을 해결하는 첫걸음은 서로가 바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 아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아이가 하고 싶은 것과 부모가 바라는 것이 달라서 애를 먹을 때가 참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와 아이가 서로 욕구를 존중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다르지 않습니다. 문제는 욕구가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도 그렇고, 형제 사이나 친구 사이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럴 때 욕구와 그 욕구를 충족하는 방법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게 되면 다툼이 일어납니다. 욕구를 채우는 방법은 한 가지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서로 상대방이 바라는 것을 알아서 공감해 주면 서로 만족할 만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 첫걸음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대화법’ 시리즈는 일상생활의 여러 사례를 통해 사람 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어떻게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지 보여 줍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어린이가 어릴 때부터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몸에 익히도록 해 주고,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대화 이 시리즈에 나오는 대화는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인 마셜 로젠버그 박사가 개발한 ‘비폭력 대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비폭력 대화는 성급하게 어떤 판단을 하기보다는 욕구와 감정을 서로 나눔으로써 평화로운 삶과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대화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먼저 사실을 찬찬히 바라보고 느낌을 확인해서 욕구(마음)를 알아본 후에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이 책의 뒷부분에 있는 ‘함께 해 보아요’ 코너에서는 비폭력 대화를 실천할 수 있는 연습을 해 볼 수 있고, 심리학 박사이자 《나 좀 내버려 둬!》 등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시리즈의 지은이인 박현진 선생님이 ‘부모님을 위한 도움말’을 통해 아이들의 행동 뒤에 숨어 있는 마음 상태와 대화의 중요성을 알려 줍니다. 이 시리즈는 비폭력 대화 센터 인증 지도자이며 작가인 빌마 코스테티와 초등학교 교사인 모니카 리날디니가 함께 만들었으며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의 비폭력 대화 센터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카카오 리틀프렌즈 사운드 토이북 : 냠냠 치카 건강 지킴이
꿈꾸는달팽이(꿈달) / 도희 (지은이), 윤나래 (그림)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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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도희 (지은이), 윤나래 (그림)
덕분입니다
내인생의책 / 구사바 가즈히사 지음, 헤이안자 모토나오 그림, 고향옥 옮김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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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창작동화
구사바 가즈히사 지음, 헤이안자 모토나오 그림, 고향옥 옮김
생명 축제 시리즈 3권. 아이들에게 생명의 참된 가치를 쉽게 설명해 주는 그림책이다. 저자 구사바 가즈히사는 10년간의 유치원 생활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한다.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자연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 나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참된 가치관을 심어준다. 생명에 관한 길고 지루한 설명보다 한 눈에 생명이란 무엇인지,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들려주고 있다. 책을 통해 태어났다는 사실,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며 그것만으로도 생명은 충분히 존엄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아이들이 배울 첫 번째 인성교육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아낄 줄 아는 마음입니다.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일본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수록 백문이 불여일견 - 눈으로 이해하는 생명의 참된 가치 어린이 그림책을 찾다 보면 생명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에 관한 그림책 대부분이 탄생과 죽음처럼 생물학적으로 접근하거나 인류의 발달 같은 역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집 잃은 강아지 이야기나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림책들이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책처럼 생명에 대해 알기 쉽고 그리고 가슴 뜨겁게 형상화하는 그림책은 지금까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요. 길가에 핀 들꽃이라도 그 생명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를 아이에게 들려주기 위해서는 아이가 공감할 수 있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되어야 합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는 생명에 관한 길고 지루한 설명보다 한 눈에 생명이란 무엇인지,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들려줍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는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지 않습니다. 태어났다는 사실,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며 그것만으로도 생명은 충분히 존엄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의 철학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아직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 덕분에 내가 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생명에 관한 이야기는 아닐까요? 《생명 축제》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참된 가치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림책은 많습니다. 그러나 왜 소중히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책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도대체 생명이란 무엇일까요? 저자 구사바 가즈히사는 10년간 유치원 생활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합니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아이들 대부분이 이 질문에 자기 자신이라고 대답합니다. 자기가 심장을 뛰게 하니까 멈출 수도 있겠냐고 다시 물어보면 그렇게는 못한다고 말하죠. 자신의 힘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상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살 수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밥을 먹고 햇볕을 쬐기 때문에 우리는 살 수 있죠.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모든 생명에 대한 감사의 인사가 바로 ‘덕분’이랍니다. 《생명 축제》는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자연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 나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참된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할아버지, 덕분이 뭐예요? 혹시, 사람이에요?”유우는 날쌔고 힘센 사람들을 떠올렸어요.“호오! 덕분이 누구냐고? 그건 사람이 아니란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모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이지.”“살아가게 하는 것이요?”…“무엇이 심장을 뛰게 하는 걸까? 네가 스스로 뛰게 하는 걸까? 그렇다면 멈출 수도 있겠구나.”“으음…….”“허허허! 바로 덕분에 심장이 뛰는 거란다.”…“사람은 말이다, 여러 가지 것들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것을 가끔씩 잊는단다. 그래서 때때로 멈춰서 버리지. 얘야, 그럴 때는 가슴에 손을 대고 가만히 심장 소리를 들어보려무나.”
신비아파트 점잇기 &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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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비룡소 / 이태수 글.그림 /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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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이태수 글.그림
우리 동네 곳곳에 숨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생생한 글과 그림에 담아낸 생태그림책 '자연은 가깝다' 시리즈 2권. 3월부터 12월까지, 신도시 곳곳에서 살아가는 자연 생명을 작가가 본 대로 느낀 대로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16편의 따듯한 시와 그림을 담은 듯하다. 도시를 만들면서 내몰렸던 작고 흔한 자연 생명들을 낮은 자세로 느리게 들여다보며 그 모습을 글과 그림에 정성껏 담아낸 작가는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0년 동안 우리나라 자연을 그림에 담아냈던 이태수 작가는 게임과 만화에 빠져 있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연으로 돌리고 싶은 아빠의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먼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언제든 자연을 만날 수 있음을 안 아이들은 오고 가는 길에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되고,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엄마, 우리 날마다 자연 나들이 가요!” 우리 동네 곳곳에 숨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담아낸 생태그림책 꾸러미 「자연은 가깝다」시리즈 우리 동네 곳곳에 숨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생생한 글과 그림에 담아낸 생태그림책 꾸러미「자연은 가깝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자연은 가깝다」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자연과 자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허리 굽혀 눈을 낮추고 관심을 갖는다면 언제든 만날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점점 도시화되면서 우리 몸과 마음은 자연과 멀어진다. 하지만 도시에도 자연은 있고, 도시를 한 발짝만 벗어나면 논밭과 작은 산, 냇물에서 다양한 자연 생명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날마다 자연을 만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길에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연그림책을 오랫동안 만들어 온 전문 작가와 화가, 편집자, 디자이너가 모여 동식물의 생태를 꼼꼼히 취재하고 검증하여 이야기를 꾸미고, 다채로운 연출과 밀도, 회화성을 살린 그림으로 지식뿐만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완성도 높은 자연그림책을 만들어 냈다. 이 시리즈의 첫 책으로는 우리나라 대표 생태세밀화가인 이태수 작가의『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가 선을 보이고 이후로 남선정, 김성호 등이 글을 쓰고, 문종인, 이승원 등이 그림을 그린 도시 속 저어새 이야기, 약수터 옹달샘 이야기, 학교 뒷산 오솔길 이야기, 동네 텃밭 이야기, 논 이야기 들이 나올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생태세밀화가 이태수가 봄부터 초겨울까지, 도시 속 자연 생명들을 따듯한 시선으로 담아내다! 우리 동네 곳곳에 숨은 동식물의 이야기를 생생한 글과 그림에 담아낸 생태그림책 꾸러미「자연은 가깝다」시리즈의 두 번째 책『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는 3월부터 12월까지, 신도시 곳곳에서 살아가는 자연 생명을 작가가 본 대로 느낀 대로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16편의 따듯한 시와 그림을 담은 듯하다. 도시를 만들면서 내몰렸던 작고 흔한 자연 생명들을 낮은 자세로 느리게 들여다보며 그 모습을 글과 그림에 정성껏 담아낸 작가는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0년 동안 우리나라 자연을 그림에 담아냈던 이태수 작가는 게임과 만화에 빠져 있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연으로 돌리고 싶은 아빠의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먼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언제든 자연을 만날 수 있음을 안 아이들은 오고 가는 길에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되고,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도시 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 생명 이야기 늘 자연과 벗하며 살아온 이태수 작가는 3월부터 12월까지, 새로 만들어진 도시 곳곳에서 만난 동식물과 그들을 보고 느낀 마음을 따듯한 글과 세밀하고 생명력 넘치는 그림에 담아냈다. 썰렁한 도시에 무엇이 살아 있을까, 하고 처음 도시 생명을 찾아 나설 때는 막막했는데 땅바닥으로 눈을 조금만 낮추고 들여다보자 작은 생명들이 움트고 있었다. 봄이 오면 도시 빈터에서, 깨진 보도블록 틈새에서, 콘크리트 담장 밑에서, 가로수 보호덮개 사이에서, 틈나구니 땅에서 돌나물과 꽃다지, 제비꽃과 냉이, 민들레, 봄맞이꽃 들이 피어나고 네발나비, 호랑나비, 무당벌레가 날아든다. 여름에는 연분홍 메꽃이 축대를 타고 오르고, 돌 틈바구니에 하얀 개망초꽃이 핀다. 개망초에는 무당벌레 번데기, 진딧물이 제집 삼아 살고, 암먹부전나비, 꽃등에, 꿀벌이 부리나케 드나든다. 장맛비 내리면 도시 빈터에 물이 고이고 소금쟁이, 잠자리 날아오고 청개구리들이 울어 댄다. 가을 오면 하늘에 온통 잠자리 날고, 가로수 보호덮개 사이로 살아남은 까마중 열매를 보고 무당벌레, 꽃등에가 찾아온다. 선선한 바람 불고 울긋불긋 나뭇잎 물들자 버섯들이 땅으로 올라오고, 파리, 등에, 무당벌레는 따듯한 햇볕 쪼이느라 움직일 줄 모른다. 겨울 되면 한강에는 청둥오리 떼가 몰려온다. 작은 생명이 살 수 없는 땅은 우리도 살 수 없다. 우리는 땅을 갈아엎고 자연 생명을 뒤로 한 채 도시를 만들어 가지만, 하찮게 여기는 작은 풀벌레들은 우리 곁으로 다시 찾아와 함께 살자고 손짓한다. 아이들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고, 서로 도우며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동식물들을 보면서 강한 생명력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 생명의 소중함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시화를 보듯 글과 그림이 어우어진 따듯한 장면들 벚나무 가로수 아래 수북이 핀 꽃다지, 목련과 개나리꽃 흐드러지게 핀 동네 포장마차에서 개나리 색 옷 차려입고 떡볶이 먹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 감나무 그늘 아래 함께 사는 강아지와 참새들, 연분홍 메꽃과 하얀 개망초꽃, 꽃등에, 나비, 무당벌레 번데기가 벌이는 꽃 잔치, 철망을 타고 힘차게 기어 오르는 며느리배꼽, 가을빛 머금고 떨어진 나뭇잎들 사이로 봉긋봉긋 솟아오른 먹물버섯, 겨울을 앞두고 참나무에 모여든 매미충과 깡충거미, 철망 사이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청둥오리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따듯해지는 장면들에 일기처럼, 시처럼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글들이 어우러져 16편의 아름다운 시화를 보는 듯하다. 사계절의 변화를 따라 가며 책을 보다 보면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동식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의 온기를 느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작가의 취재 일시에 따라 본문을 보충해 주는 풍성한 부록 부록에서는 작가의 취재 일시에 따라 본문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관찰 일지 형식으로 간추려 실었다. 본문에 등장했던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보충해 주기도 하고, 우리 메꽃과 나팔꽃, 등에와 벌, 서양민들레와 민들레의 차이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 주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꺼비가 돌아왔어요
시공주니어 / 고광삼 글.그림 /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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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고광삼 글.그림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8권. 은근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작품을 선보여 온 고광삼 작가의 그림책. 평소 생태와 우리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고광삼 작가는 산과 들을 뛰놀며 자연을 접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으로, 평소에도 작업실이나 사무실 한켠에서 곤충과 식물을 키우고 있다. 이 책도 직접 두꺼비를 기르면서 생태적 특징과 생활 습성 등을 이해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개구리목에 속하는 두꺼비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같은 노랫말에도 쓰이기도 하고,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오기도 하는 등 예로부터 우리와 친숙했던 동물이다. 그럼에도 들과 숲이 사라지고 도시가 개발되면서 점차 흔적을 찾아보기조차 힘들어졌다. 금개구리, 맹꽁이 같은 개구리 종들은 멸종위기야생동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두꺼비 역시 이들처럼 점차 그 숫자가 현저히 줄고 있는 추세이다. <두꺼비가 돌아왔어요>는 이런 두꺼비를 소재로 두꺼비를 담은, 두꺼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국내 첫 그림책이다. 비를 싫어하는 두꺼비의 습성, 밤마다 나방 같은 곤충 사냥을 하는 야행성 습성, 겨울 잠을 자는 습성, 알을 낳으러 물가로 이동하는 습성 등 두꺼비의 다양한 생태가 담겨 있다.두꺼비를 담은, 두꺼비와 사람의 상생을 그린 두꺼비에 대한 국내 첫 그림책 작가의 실제 경험과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표현한 두꺼비 이야기 은근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작품을 선보여 온 고광삼 작가가 그림책 《두꺼비가 돌아왔어요》을 선보입니다. 평소 생태와 우리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고광삼 작가는 산과 들을 뛰놀며 자연을 접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으로, 평소에도 작업실이나 사무실 한켠에서 곤충과 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두꺼비가 돌아왔어요》도 직접 두꺼비를 기르면서 생태적 특징과 생활 습성 등을 이해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개구리목에 속하는 두꺼비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같은 노랫말에도 쓰이기도 하고,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오기도 하는 등 예로부터 우리와 친숙했던 동물입니다. 그럼에도 들과 숲이 사라지고 도시가 개발되면서 점차 흔적을 찾아보기조차 힘들어졌습니다. 금개구리, 맹꽁이 같은 개구리 종들은 멸종위기야생동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두꺼비 역시 이들처럼 점차 그 숫자가 현저히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두꺼비가 돌아왔어요》는 이런 두꺼비를 소재로 두꺼비를 담은, 두꺼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국내 첫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는 비를 싫어하는 두꺼비의 습성, 밤마다 나방 같은 곤충 사냥을 하는 야행성 습성, 겨울 잠을 자는 습성, 알을 낳으러 물가로 이동하는 습성 등 두꺼비의 다양한 생태가 담겨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물음 《두꺼비가 돌아왔어요》에 나오는 손영산 할아버지네 마을에는 두꺼비들이 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농사일을 해온 할아버지에게는 올 여름부터 함께 살기 시작한 유진이란 손녀가 있습니다. 유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알을 낳으러 가는 도중에 농수로에 빠져 있는 두꺼비들을 논물 속으로 옮겨 줍니다. 도로가 생기고 터널이 생기면서 두꺼비들에게는 물가로 가는 길이 목숨을 건 위험한 길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자동차나 사람들에게 밟히고 때로는 상처를 입어 말라죽기도 하면서, 두꺼비들에게는 그 길이 알을 낳고 못 올 수도 있는 길이 되었습니다. 유진이는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두꺼비가 알을 낳을 수 있도록, 새끼 두꺼비가 다시 인가나 숲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할아버지와 살면서, 시골 생활을 하면서 유진이는 다른 생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여를 합니다. 이 작품에는 로드 킬로 죽어가는 두꺼비가 있는 반면에, 사람들이 쳐 준 그물망에 보호를 받으며 인가나 숲으로 가는 두꺼비가 있습니다. 죽고, 살고, 생명을 낳는 두꺼비를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 우리들은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이 작품은 생각하게 합니다. 사실적인 동양화에 담은 생명 존중 사상 《두꺼비가 돌아왔어요》에서 작가는 오래된 ㄱ자형 전통가옥을 비롯, 두꺼비와 베짱이, 귀뚜라미, 개미, 나비, 유혈목이(뱀)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실제 느낌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이야기 한 편을 통해서라도 생물의 생태적 특징과 색상 등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동물의 생태적 특성을 알기도 전에 투박하고 특이한 외모로 소위 비호감 동물로 간주되는 두꺼비가 안타깝다고 말합니다. 사람과 친숙한 동물이었는데도 이제는 그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현실이 안타까워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교감하고 싶었다는 작가는, 두꺼비가 보내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사계, 인가에서 보내는 시간, 그리고 유혈목이처럼 천적 앞에서 죽음과 싸워야 하는 두꺼비들의 시간을 섬세하고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양보가 없듯이 “자연 속에 하찮은 생명이란 하나도 없음”을 두꺼비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당장 잡아먹히더라도, 잡아먹히기 전까지 개미든, 귀뚜라미든, 두꺼비든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저마다 다 치열하게 살다 죽음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두꺼비가 돌아왔어요》에는 생명에 대한 작가의 이러한 진지한 고민과 생각, 가치 들이 그림과 글 속에 담겨 있습니다.
딱 하나만 골라 봐!
웅진주니어 / 박영석 지음, 소윤경 그림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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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박영석 지음, 소윤경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13권. 경제의 기본 개념인 합리적 선택의 과정을 아이들이 엄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주는 경제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한정된 시간과 돈을 가지고 엄마의 생일 파티를 어떻게 준비해 가는지 따라가 보고, 그 과정을 통해 합리적 선택의 과정이란 무엇인지 쉽게 이해시켜 준다. 오늘은 엄마의 생일날, 삼 남매는 엄마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해 보기로 한다. 엄마 아빠가 돌아오기 전까지 남은 시간은 5시간, 삼 남매가 그 동안 모은 용돈은 9500원. 무엇을 하면 엄마가 기뻐할까? 생일 파티 장식, 선물, 노래와 율동, 온천, 경품, 만들기 대회 일 등. 삼 남매는 이 가운데 선물, 생일 파티 장식, 노래와 율동을 하기로 결정한다. 어떤 선물을 살까? 생일 파티 장식은 어떻게 할까? 어떤 노래와 율동을 하면 좋을까? 삼 남매는 매번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 여러 가지 조건과 엄마의 환한 미소를 떠올리며, 가장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 나가는데….엄마의 생일날,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삼 남매. 엄마를 가장 기쁘게 하기 위한 삼 남매의 선택은? “우리에게는 파티를 준비할 시간도, 가진 돈도, 장식 재료도 넉넉하지 않았어요. (중략)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하고 매 순간 최고의 선택을 한 덕분이죠.” 생활 속 가장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원하는 것을 모두 다 가질 수는 없기에 선택을 해야 한다.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고,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시간, 돈, 능력 등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생활 속에서 선택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다. 물건을 살 때는 물론이고, 무슨 옷을 입을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버스를 탈지 지하철을 탈지, 영화를 볼지 연극을 볼지, 바다로 여행을 갈지 산으로 여행을 갈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정답은 모든 조건을 고려하여 가장 만족스럽고 기쁜 선택이어야 한다. <딱 하나만 골라 봐!>는 경제의 기본 개념인 합리적 선택의 과정을 아이들이 엄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 주는 경제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한정된 시간과 돈을 가지고 엄마의 생일 파티를 어떻게 준비해 가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본다. 엄마를 가장 기쁘게 할, 엄마를 위한 최고의 깜짝 생일 파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함께 알아보자. 엄마의 생일, 아이들이 맞닥뜨린 생생한 선택의 순간 오늘은 엄마의 생일날, 삼 남매는 엄마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해 보기로 한다. 엄마 아빠가 돌아오기 전까지 남은 시간은 5시간, 삼 남매가 그 동안 모은 용돈은 9500원. 무엇을 하면 엄마가 기뻐할까? 생일 파티 장식, 선물, 노래와 율동, 온천, 경품, 만들기 대회 일 등. 이 가운데 온천, 경품, 만들기 대회 일 등은 오늘 당장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삼 남매는 선물, 생일 파티 장식, 노래와 율동을 하기로 결정한다. 어떤 선물을 살까? 우선 9500원보다 싸야 하고, 엄마가 가지지 않은 것 중에 골라야 한다. 최종 후보로 가려진 것은 모자와 손거울. 하지만 지금 가진 돈으로 모자를 사면 손거울을 살 수 없고, 손거울을 사면 모자를 살 수 없으니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 엄마는 손거울이 굳이 없어도 다른 거울을 봐도 되니까, 모자를 선택하기로 결정! 생일 파티 장식은 어떻게 할까? 선물을 사고 남은 돈으로는 꽃, 리본을 살 수 없고, 어린이가 하기 위험한 폭죽, 촛불은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들, 풍선, 크레파스, 색종이, 색연필, 풀, 도화지, 가위를 가지고 생일 파티 장식을 하기로 결정! 어떤 노래와 율동을 하면 좋을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짧은 시간에 연습 가능하며, 소품이나 음악을 준비하지 않아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해야 한다. 또한 막내 동생까지 쉽게 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이어야 한다. 부채춤, 뮤지컬, 가수의 노래와 춤은 불가능하고, 아기 염소 노래를 하기로 결정! 삼 남매는 매번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 여러 가지 조건과 엄마의 환한 미소를 떠올리며, 가장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 나간다. 비교적 단순하고 명확한 조건들을 고려하며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합리적 선택의 과정이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하게 된다. 경제의 기본 개념, 합리적 선택 합리적 선택은 경제의 기본 개념이라고 하지만, 꼭 경제 영역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다. 경제학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에는 희소성, 선택의 개념을 다른 분야로 확장시켜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돈을 가지고 하는 경제 활동에서의 선택 외에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해야 하는 많은 선택에 이 경제의 기본 개념이 적용될 수 있다. 주어진 조건과 한계 안에서 최상의,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선택,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선택을 했을 때 가장 후회가 적은, 잃는 것이 적은 선택이 바로 합리적 선택이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이런 경제적인 사고 과정을 훈련하고 생활 속에 잘 적용해 간다면 보다 지혜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아 접기놀이
종이나라 / La Zoo 글.그림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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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유아놀이책
La Zoo 글.그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상수상작가인 La ZOO의 그림으로 영·유아들의 오리고 접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며, 손과 두뇌에 자극을 주어 지능을 발달시켜 준다. 다양한 접기, 오리기기 활동을 통해 이해력과 학습 능력을 키워주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신기한 종이접기 세계로 오세요! 이 책의 활용 방법 자르기 요령 접기 요령 강아지 접기 탁탁 접으니 어머나 빵가게네 날아라 비행기 내가 좋아하는 과자가게 멋진 원피스 흔들흔들 움직여요 거리를 만들자 말하는 인형 귀여운 방★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상수상작가인 La ZOO의 그림으로 영·유아들의 오리고 접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며, 손과 두뇌에 자극을 주어 지능을 발달시킵니다. ★ 이 책은 가위만 있으면 종이접기를 어려워 하던 아이들도 쉽게 오리고, 접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접기, 오리기기 활동을 통해 이해력과 학습 능력을 키워주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만들기가 완성되면 가게놀이, 비행기 날리기, 카드 만들기, 인형놀이, 마을·방 꾸미기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나무 하나 그려 주세요
꿈교출판사 / 록산느 마리 갈리에 글, 크리스토프 봉상스 그림, 김주열 옮김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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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교출판사
유아놀이책
록산느 마리 갈리에 글, 크리스토프 봉상스 그림, 김주열 옮김
그려 주세요 시리즈 2권.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릴 줄 알고 사물의 구조에 호기심을 보이는 시기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튼튼한 보드북에 코팅 처리를 하여, 책에 직접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지울 수 있다.나무 한 그루 함께 심어요. 여기, 책 속에다가요! 줄기를 세우고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이파리를 피우는 즐거운 경험 엄마랑 아이랑 이 책을 읽을 땐, 우선 곁에 크레파스를 놓아두어야 해요. 엄마가 이렇게 글을 읽지요. “나무 하나 그려 주세요. 하늘까지 닿을 수 있는 크고 멋진 나무요. 줄기부터 시작해야 하니까, 긴 갈색 네모를 그려야겠어요.” 그러면 아이는 크레파스를 들어 책 속의 햇빛 드는 들판에 긴 갈색 네모를 그려요. 어! 책에다 그림을 그려도 될까요? 그럼요! 이 책은 얼마든지 그렸다가 지우고 또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줄기를 그리고 책장을 넘기면, 다음 장에 아이가 그린 것과 같은 굵은 나무줄기가 그려져 있어요. 엄마가 이어서 책을 읽어요. “시작이 좋아요! 그런데 나무가 자라려면 뿌리가 있어야 해요. 나무줄기 아래 뿌리를 그려 줄 수 있나요?” 아이는 선을 그어 뿌리를 그려요. 그러고 책장을 넘기면 또 아이가 그린 것처럼, 나무는 줄기 아래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어요. “와아! 우리 나무가 이렇게 단단히 심어졌어요. 이제 가지를 맘껏 뻗을 수 있어요. 하늘을 향해 선을 그어 가지를 그려 봐요.” 아이는 이제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은 나뭇가지를 그리겠지요. 이렇게 자신의 손으로 줄기를 세우고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고 이파리를 피우는 즐거운 경험을 하며 아이는 스스로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가요. 나무가 줄기 끝에 우듬지를 올리고 초록 이파리들을 무성하게 키우고 탐스런 열매를 맺으며 커다랗게 자라나듯이, 아이의 마음도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날 거예요. 나무를 그리며 느껴 보는 나무의 마음 그런데 나무는 저 혼자 살지 않아요. 엄마가 읽어 주는 글 속에서, 다른 생명을 품는 나무의 넉넉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아, 맞다! 줄기에 구멍을 하나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부엉이가 와서 쉴 수 있게요.” 그러면 아이는 나무줄기에 부엉이가 깃들어 쉴 구멍을 내어 주어요. “나무가 몇 그루 더 있어야겠어요. 우리 나무는 혼자 있는 걸 싫어해요. 나무 둘레에 작은 나무들이 자라게 해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함께 어울릴 친구 나무들을 그리지요. “그런데, 나무는 새들이 앉아 쉬기에 딱 좋은 곳이잖아요. 마침 새 한 마리가 날아와요! 나뭇가지에 앉혀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가지 위에 새를 그려 지친 날개를 쉬게 해 주어요. 그러는 동안 아이의 마음도 나무를 닮아가겠지요. 줄기를 내어 주고 가지를 빌려 주고 곁을 양보하는 나무처럼, 친구들과 이웃들과 다른 생명들과 어우러지는 넉넉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되겠지요. “고마워요! 이제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와아, 정말 크고 튼튼한 나무예요!” 그래요. 그런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지요. 정말 크고 튼튼한 사람이지요. 이제 책장을 덮고 나면 아이의 마음속에는 한 그루 큰 나무가 자리할 거예요. 시간이 지나 그 나무가 잊히거나 흐릿해질 때도 있겠지요? 그럴 때, 다시 이 책을 펼쳐 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 그렸던 나무를 돌이켜볼 수도 있고, 휴지로 쓱쓱 지운 다음 새로운 나무를 그릴 수도 있을 거예요. 언제나 새로운 나무처럼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이 책은요! 마음껏 그리고 지우는 안전한 보드북 《나무 하나 그려 주세요》는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릴 줄 알고 사물의 구조에 호기심을 보이는 시기의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튼튼한 보드북에 코팅 처리를 하여, 책에 직접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지울 수 있습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떨어뜨려도 다칠 염려가 없어요.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그림책 이 책은 독자에게 말을 겁니다. 그림을 그려 달라 부탁을 하지요. 아이는 부탁을 듣고 그림을 그려요. 그냥 책이 일방적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듣는 게 아니라, 책과 대화하며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나무 한 그루가 완성되지요. 책과 아이가 함께 키운 나무입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키운 커다란 나무, 아이는 얼마나 뿌듯할까요? 저절로 익히는 기초 도형과 색깔 즐겁게 그리다 보면 저절로 세모, 네모, 동그라미 기초 도형을 배웁니다. 노랑, 파랑, 갈색, 초록 기본 색깔을 경험합니다. 크다, 작다, 길쭉하다, 어휘를 익힙니다. 반복과 체험과 실습, 효과적인 학습의 과정을 놀면서 저절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거기에 그것들을 모아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성취의 기쁨이 뒤따릅니다. 놀면서 배우는 ‘그려 주세요’ 시리즈 이 책은 ‘그려 주세요’ 시리즈의 둘째 권입니다. 첫째 권은 집을, 둘째 권은 나무를, 셋째 권은 배를 함께 그리게 되지요. 그러면서 사물을 이루는 모양과 색깔, 그리고 구조 들이 왜 있어야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또 그 사물들 속에 어떤 마음이 담겨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림을 다 그리고 나면, 다음번에는 어떤 집, 어떤 나무, 어떤 배를 그릴지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지요. 그러면서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으랏차차 꼬마 개미
크레용하우스 /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사과나무 옮김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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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사과나무 옮김
<고 녀석 맛있겠다> 작가인 미야니시 다쓰야의 창작그림책. 선명하고 단순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아이들이 보기 쉬우며, 귀엽고 재미있는 개미들의 표정과 움직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한다. 다음 장을 넘겨야 글이 마무리되도록 구성되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반복적인 단어 사용과 리듬 있는 글로 읽는 재미가 있다. 또한 그림책의 장점을 한껏 살려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빠져들게 하는 반전은 놀랍다. 꼬마 개미 아리의 위트 넘치는 변명은 매우 사랑스럽다. 꼬마 개미 아리의 무용담에서 생일 축하 메시지로, 아이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꼬마 개미 아리는 개미 중에서 힘이 가장 세다. 친구들이 아무리 힘을 써도 들지 못하는 과자를 혼자 데굴데굴 굴려서 옮기고, 꼼짝도 안 하는 사탕을 한 손에 하나씩 들고 옮긴다. 아리가 막 자랑을 늘어놓고 있을 때, 친구들이 수군거린다. 아무리 힘이 센 아리도 ‘그것’은 들지 못할 거라고. 아리는 뭐든 들 수 있다며 친구들에게 큰소리치는데….안녕? 나는 꼬마 개미 아리라고 해. 개미 중에서 힘이 가장 세지. 내가 얼마나 힘이 센지 한번 지켜볼래?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리 꼬마 개미 아리는 개미 중에서 힘이 가장 셉니다. 친구들이 아무리 힘을 써도 들지 못하는 과자를 혼자 데굴데굴 굴려서 옮기고, 꼼짝도 안 하는 사탕을 한 손에 하나씩 들고 옮기지요. 아리가 막 자랑을 늘어놓고 있을 때, 친구들이 수군거립니다. 아무리 힘이 센 아리도 ‘그것’은 들지 못할 거라고요. 아리는 뭐든 들 수 있다며 친구들에게 큰소리칩니다. 친구들은 아리를 데리고 그것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아리는 그것을 들 수 있을까요? 생일 축하해! 그것을 본 아리는 깜짝 놀랍니다. 작은 개미에게는 너무나 크기 때문이지요. 아리는 들 수 있다며 친구들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리를 지르며 몇 번이고 온 힘을 쏟아도 들 수 없었지요. 위기에 처한 아리는 재기발랄하게 상황을 모면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지요. 개미 중에서 가장 힘이 센 아리조차 들 수 없었던 그것은 바로 케이크! 아리는 생일인 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들고 올 수 없었다고 개미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말합니다. 아리의 깜찍한 선물 선명하고 단순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아이들이 보기 쉬우며, 귀엽고 재미있는 개미들의 표정과 움직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다음 장을 넘겨야 글이 마무리되도록 구성되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반복적인 단어 사용과 리듬 있는 글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그림책의 장점을 한껏 살려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빠져들게 하는 반전은 놀랍습니다. 꼬마 개미 아리의 위트 넘치는 변명은 매우 사랑스럽지요. 꼬마 개미 아리의 무용담에서 생일 축하 메시지로, 아이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으랏차차!혼자 데굴데굴 굴려서 옮겼어.정말 대단하지?요 전전날에도울퉁불퉁한 길에서……. “도대체 그게 뭔데?내가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나는 뭐든 들 수 있다고!그게 어디에 있는데?”내가 큰소리쳤지.그러자 친구들이 나를 어디론가 데려갔어.
건방진 타조는 어느 날
도깨비 / 진수경.윤한들 지음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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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창작동화
진수경.윤한들 지음
주인공인 타조는 원래 동물원에서 태어나 세상물정을 모르고, 그저 자신이 하늘을 날듯, 아주 빨리 달릴 수 있다는 것만을 알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타조는 동물원의 우리에 갇혀서 마음껏 달릴 수가 없다. 타조는 그저 그렇고 그런 나날을 보낸다. 타조는 사육사에게 자유롭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 일을 계기로 감옥에 갖히게 된다. 그러나 타조는, 가 본 적은 없지만 드넓은 초원 아프리카를 꿈꾸고, 퍼덕퍼덕 날갯짓하며 힘겨운 나날을 이겨내고 스스로 자아를 찾아 나가는 의젓한 모습으로 변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무턱대고 꿈과 희망을 가져라 말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소명대로 살라고 말한다. 꿈이 개인적인 욕망이라면, 소명은 지극히 이타적인 것이라서 보다 큰 행복을 안겨주는 것이다. 그래서 "꿈을 가져라!"고 말하기보다는 소명을 깨닫고 그 일을 위해 정진하라고 말한다.수많은 어린이 책들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가져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요즘 우리가 처한 현실이 척박하고 너무 메말라서, 아이들에게 무턱대고 “꿈과 희망을 가져라.”고 말하는 것이 왠지 무책임하게 여겨지고 부끄럽게 여겨진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무턱대고 꿈과 희망을 가져라 말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소명대로 살라고 말한다. 꿈이 개인적인 욕망이라면, 소명은 지극히 이타적인 것이라서 보다 큰 행복을 안겨주는 것이다. 그래서 “꿈을 가져라!”고 말하기보다는 소명을 깨닫고 그 일을 위해 정진하라고 말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넥서스주니어 / 로버트 사부다 (지은이), 루이스 캐럴 (원작), 존 테니엘 (그림), 홍승수 (옮긴이) / 2021.05.25
38,000
넥서스주니어
유아놀이책
로버트 사부다 (지은이), 루이스 캐럴 (원작), 존 테니엘 (그림), 홍승수 (옮긴이)
초판과 개정판 모두 출간과 동시에 언론과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매진된 팝업북 한국어판이 재발간되었다. 는 팝업의 마술사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 중 국내에 첫 번째로 소개된 작품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이기도 하다. 수많은 카드들이 화려하게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는 의 클라이맥스 장면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켰으며, 로버트 사부다를 팝업북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했다.상상을 초월하는 팝업북!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신기하고 놀라운 환상의 세계! 어린이책의 고전『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팝업북의 거장 로버트 사부다를 만났다! 초판과 개정판 모두 출간과 동시에 언론과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매진된 팝업북『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국어판이 재발간되었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팝업의 마술사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 중 국내에 첫 번째로 소개된 작품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이기도 하다. 수많은 카드들이 화려하게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클라이맥스 장면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켰으며, 로버트 사부다를 팝업북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했다. 아이들에게는 장난감보다 신기한, 어른들에게는 소장하고 싶은 예술품 평면의 책 속에 불가사의한 삼차원의 세계를 숨기고 있는 신기한 팝업북!『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팝업북의 대가 로버트 사부다의 작품 중에서도 정교하고 화려하기로 유명한 작품이다. 루이스 캐럴의 환상적인 스토리라인에 존 테니얼의 멋진 그림과 로버트 사부다의 놀라운 상상력을 덧칠해 다시 태어난 팝업북『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는 마력의 책이다. 보통의 그림책들과는 달리 팝업북『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이들이 책 속에 숨어 있는 여러 장치들을 동작시킴으로써 이야기가 전개된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앨리스와 하트의 여왕, 비밀 많은 하얀 토끼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 튀어 오른다. 로버트 사부다만의 독창적이고 정교한 팝업 기술은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캐릭터들을 살아 숨 쉬게 만든다. 덕분에 어린이들은 자신이 앨리스와 함께 하트의 여왕과 카드들이 살고 있는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고 있는 듯한 기분에 빠져들게 된다. 자, 이제부터 원작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낸 놀라운 상상의 세계에 빠져 보자! QR코드로 간편하게 듣는 오디오북 MP3 팝업북『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생생한 오디오북 MP3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TV 유명 애니메이션 , , 의 주인공 강수진 씨와 송덕희 씨, 임명주 씨가 읽어 주는 오디오북 MP3가 아이들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환상적인 동화 속으로 안내한다. 눈앞에서는 화려한 팝업들이 펼쳐지고 귓가에서는 생생한 앨리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마트폰으로 책 표지의 QR 코드를 찍어서 간편하게 MP3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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