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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 조시는 냄새를 잘 맡아
다섯수레 / 다니엘라 데 루카 글.그림, 신혜정 옮김 / 2011.05.05
9,000원 ⟶ 8,100원(10% off)

다섯수레유아학습책다니엘라 데 루카 글.그림, 신혜정 옮김
세계의 야생동물 시리즈 6권. 각 대륙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의 생태를 6~8세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동화로 보여 주는 자연그림책 시리즈이다. 6권에는 흥미로운 개미핥기의 생태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남아메리카의 자연 풍경과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큰 그림을 배경으로 개미핥기에 대한 정보를 작은 그림과 함께 넣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남아메리카에 사는 개미핥기 조시의 재미있고도 아슬아슬한 모험이 그림동화로 펼쳐지는 가운데 ‘엄마 개미핥기는 새끼를 어떻게 옮기나요?’, ‘개미핥기는 왜 자꾸 코를 킁킁거리나요?’, ‘개미핥기는 왜 그렇게 느릿느릿 걷나요?’와 같은,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개미핥기의 생태적 특징을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세계의 야생동물’ 시리즈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의 생태를 6~8세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동화로 보여 주는 자연그림책입니다.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동물인 개미핥기는 눈이 나쁜 대신 냄새를 잘 맡아서 땅에 코를 박고 킁킁거리며 개미를 찾아다닙니다. 개미탑을 발견하면 기다란 혀를 넣었다 잽싸게 빼서 개미를 잡아먹습니다. 앞발에 길게 구부러진 발톱이 나 있어서 느릿느릿 걷고, 잠잘 때는 북슬북슬한 긴 꼬리를 말아 올려 몸을 덮습니다. 《개미핥기 조시는 냄새를 잘 맡아》는 이처럼 흥미로운 개미핥기의 생태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겨 있습니다. 남아메리카의 자연 풍경과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큰 그림을 배경으로 ‘개미핥기의 혀는 얼마나 긴가요?’와 같은 정보를 작은 그림과 함께 넣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개미핥기와 함께 사는 남아메리카의 여러 동물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 주면서 끝을 맺습니다. [내용 소개] 높은 안데스 산맥에 장이 섰어요. 개미핥기 조시는 엄마를 졸라 플루트를 샀지요. 이튿날 조시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플루트 자랑을 했어요. 그런데 제일 친한 친구 딜로는 아파서 결석했어요. 조시는 딜로 집에 찾아가 플루트를 불며 아픈 딜로를 위로해 주었어요. 날이 저물자, 조시는 열대 우림을 헤쳐 나갑니다. 조마조마한 순간들이 지나고 조시는 엄마 등에 업혀 잠이 듭니다. 남아메리카에 사는 개미핥기 조시의 재미있고도 아슬아슬한 모험이 그림동화로 펼쳐지는 가운데 ‘엄마 개미핥기는 새끼를 어떻게 옮기나요?’, ‘개미핥기는 왜 자꾸 코를 킁킁거리나요?’, ‘개미핥기는 왜 그렇게 느릿느릿 걷나요?’와 같은,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개미핥기의 생태적 특징을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12 세트 (전12권 + CD 12장 + 워크북 12권 + 단어 차트 2종)
길벗스쿨 / 박현영 (지은이) / 2018.08.24
155,000원 ⟶ 147,300원(5%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박현영 (지은이)
어린이 외국어교육 전문가 박현영 선생님의 저서로, 3~7세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생활회화 그림책이다.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네이티브 스피커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세 마디 대화체 중국어를 엄선하여 신나는 챈트 리듬에 실었다. 즐겁게 듣고 따라 외치는 소리학습이 되도록 챈트 음원이 특별 제작되어, 한 번 들으면 흥얼흥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된다. 보통의 외국어 학습서처럼 단순히 음성을 한 번 들려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면마다 특별 제작된 4가지 음원을 심어서, 제시 문장을 여러 버전으로 다양하게 반복할 수 있게 해준다. 권당 40문장씩 세 마디 생활중국어를 알차고 쉽게 익힐 수 있다.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 어서 일어나 (快起床。)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2: 밖에서 놀아요 (出去玩。)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3: 학교 갈 준비해 (准上。)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4: 목욕하자 (洗。)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5: 미끄럼틀 타요 (滑滑梯。)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6: S마트 가자 (去S超市。)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7: 우리 친구 하자 (我做朋友。)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8: 오늘은 내 생일 (今天是我生日。)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9: 청소하자 (快点收拾。)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0: 외식하자 (我出去吃。)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1: 책 읽을 시간 (到了。)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2: 핸드폰은 이제 그만 (不再看了。)귀가 뻥! 말문이 빵! 수퍼맘 박현영의 술술 터지는 생활회화 그림책◆ 어린이 외국어교육 전문가 박현영 선생님의 저서로, 3~7세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생활회화 그림책입니다.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네이티브 스피커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세 마디 대화체 중국어를 엄선하여 신나는 챈트 리듬에 실었습니다. 챈트 리듬에 맞춰 신나게 외치기만 하면, 누구라도 귀가 뻥~ 입이 빵~ 트이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외국어학습을 위한 중국어 독서에서는 눈으로 읽는 게 아닌 반드시 큰 소리로 읽기, 즉 외치기를 해야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즐겁게 듣고 따라 외치는 소리학습이 되도록 챈트 음원이 특별 제작되어, 한 번 들으면 흥얼흥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보통의 외국어 학습서처럼 단순히 음성을 한 번 들려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은 장면마다 특별 제작된 4가지 음원을 심어서, 제시 문장을 여러 버전으로 다양하게 반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토킹펜으로 콕콕 4번만 찍으면 세 마디 통문장이 저절로 머릿속에 기억됩니다. 권당 40문장씩 세 마디 생활중국어를 알차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담았습니다. - 동물 캐릭터부터 친근한 아이 캐릭터까지 책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아이들의 몰입도를 올려주고, - 애니메이션 동영상 CD로 흥미를 높여주고, - 토킹펜이 지원되어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스스로 들을 수 있으며, - 책 전체를 읽어주는 음원 3가지, 장면마다 문장을 반복해주는 페이지별 음원 4가지, 총 7가지 학습 음원, - 쌍둥이책으로 제작되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개국어 학습이 수월해지고, - 업그레이드된 음원 파일들 중 ‘단어 챈트’는 통문장 속 개별 단어의 뜻까지 세심하게 알려주는 챈트로서, 엄마도 몰랐던 생소한 단어를 아이와 함께 배우게 됩니다.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로 많이 듣고 많이 말해 보는 기회를 주어 아이의 입과 귀에 중국어 감각을 입혀주세요. 기관에 보내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도 충분히 중국어 능력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엄마랑 말놀이 하듯 즐겁게 외치기만 하면 끝!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로 평생 가는 언어의 힘을 길러주세요! ◆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의 특징 ◆ 1. 입에 착착 붙는 강력한 세 마디 회화표현으로 첫 중국어 스타트 2. 아이들의 일상을 다룬 익숙한 그림 장면으로 몰입도 100% 3. 귀에 쏙쏙 들어오는 챈트로 신나는 소리노출 4. 매 장면의 중국어 문장을 자동 반복해주는 무려 7가지 음원 5. 애니메이션 동영상 CD로 한 번 더 흥미 Up 6. 토킹펜으로 콕콕 찍어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듣기 7. 중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까지 함께 배우는 쌍둥이 회화책 8. 유아 외국어 교육 전문가 박현영 선생님의 작품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6 : 받침 있는 낱말
키출판사 /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송선옥 (그림) / 2018.04.27
9,000

키출판사유아학습책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송선옥 (그림)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시리즈.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한다. 하루에 딱 4쪽씩만 쓰기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다.이야기로 만나요 받침 ‘ㄱ, ㄴ, ㄷ’ 낱말 1일 받침 ‘ㄱ’ 낱말을 만나요 2일 받침 ‘ㄴ’ 낱말을 만나요 3일 받침 ‘ㄷ’ 낱말을 만나요 4일 낱말을 더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받침 ‘ㄹ, ㅁ, ㅂ’ 낱말 5일 받침 ‘ㄹ’ 낱말을 만나요 6일 받침 ‘ㅁ’ 낱말을 만나요 7일 받침 ‘ㅂ’ 낱말을 만나요 8일 낱말을 더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받침 ‘ㅅ, ㅇ ㅈ, ㅊ’ 낱말 9일 받침 ‘ㅅ, ㅇ’ 낱말을 만나요 10일 받침 ‘ㅈ, ㅊ’ 낱말을 만나요 11일 낱말을 더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받침 ‘ㅋ, ㅌ, ㅍ, ㅎ’ 낱말 12일 받침 ‘ㅋ, ㅌ’ 낱말을 만나요 13일 받침 ‘ㅍ, ㅎ’ 낱말을 만나요 14일 낱말을 더 만나요이전에는 없던 최강 구성의 한글 쓰기책!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를 높이고, 부모님 도움말로 홈스쿨링을 지원하며, <작은 활동책>으로 풍부한 자료 제공에, 추가 학습을 위한 무료 학습지 제공까지!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합니다. 하루에 딱 4쪽씩만 쓰기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습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한글 쓰기는 어렵고 지루해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게도, “한글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가 답입니다!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아주 쉽게! 이야기로 신나게! 우리 아이의 한글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1. 스몰 스텝 학습법으로 아주 쉽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가장 쉬운 낱자부터 시작해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하도록 구성했어요. ‘낱자 단계 → 한 글자 단계 → 낱말 단계’로 조금씩 난도를 높이며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고, 하루 학습량에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지요. 이렇게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아이들은 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어 아주 쉽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2. 동화책을 읽듯이 신나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격적으로 한글을 학습하기 전, 아이들이 한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수록했어요. 이야기 속에 앞으로 배울 낱말이 포함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배울 낱말을 접하도록 하고, 본격적인 쓰기 학습에서도 이야기의 내용을 활용하여 낱말 쓰기를 재미있게 배우도록 했지요. 동화책을 읽듯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활동하다 보면 신나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3. 홈스쿨링에 딱 맞는 한글책이에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책 하단의 도움말과 <작은 활동책>을 통해 홈스쿨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본책의 도움말에서는 지도 방법과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말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요. 또 <작은 활동책>을 통해 본책 활동과 관련된 추가 자료나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더욱 풍부한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했답니다. 4. 홈페이지에서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지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요. 본책에 있는 활동을 다 끝낸 후에도 학습을 더 하고 싶다면,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로 활동할 수 있어요. 하루에 한 장의 학습지가 제공되므로, 아이의 학습 속도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세요. 5. 낱말 단계에서는 낱말 쓰기를 배워요 아이들이 처음 낱말을 쓸 때는 비교적 쉬운 낱말을 먼저 써 본 후, 복잡한 낱말을 쓰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낱말 단계에서는 쉬운 낱말부터 단계적으로 낱말 쓰기를 배우도록 했어요. 5권에서는 ‘받침이 없는 낱말’을 써요. 이 권에서는 아이들이 낱말을 쉽게 쓸 수 있도록 ‘ㄱ’이 들어 있는 낱말 등 비슷한 모양의 낱말끼리 모아서 쓰도록 했어요. 6권에서는 ‘받침이 있는 낱말’을 써요. 이 권에서는 먼저 한 글자와 받침이 만나서 받침이 있는 글자가 되는 모습을 확인한 후, 낱말을 쓰도록 구성했어요. 7권에서는 어려운 모음과 쌍자음이 들어 있는 ‘복잡한 낱말’을 써요. 이 권에서는 ‘ㅐ, ㅔ’와 같은 어려운 모음과 ‘ㄲ, ㄸ’과 같은 쌍자음을 쓰는 순서를 먼저 소개하고 써 보게 한 후, 낱말을 쓰도록 했답니다.
나 여기서 살아도 되니?
파인앤굿 / 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 2011.04.15
10,000원 ⟶ 9,000원(10% off)

파인앤굿생활동화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3권.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세 번째 원칙 ‘ 어린이는 이름과 국적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이다. 어린이는 자신만의 이름을 가지고 한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아키다에 사는 타카-타카 족의 호기심 많은 아이 아민은 어느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다른 마을로 가던 중 길을 잃고 말았다. 길을 잃고 헤매던 아민은 숲 속에 사는 다른 동물과 어울리려고 노력했지만 어떤 동물하고도 같이 살 수는 없었다. 과연, 아민은 자신만의 이름을 찾고 자신이 살던 타카-타카 족을 만날 수 있을까?《 나 여기서 살아도 되니? 》는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세 번째 원칙 ‘ 어린이는 이름과 국적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 입니다. 어린이는 자신만의 이름을 가지고 한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아키다에 사는 타카-타카 족의 호기심 많은 아이 아민은 어느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다른 마을로 가던 중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던 아민은 숲 속에 사는 다른 동물과 어울리려고 노력했지만 어떤 동물하고도 같이 살 수는 없었습니다. 아민은 이미 아키다의 타카-타카 족이고, 자신만을 나타내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아민은 자신만의 이름을 찾고 자신이 살던 타카-타카 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린이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문화적 바탕이나 국적에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과 국적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이름과 국적은 모든 어린이가 어디에 살든지 가지는 권리입니다.
비만은 안 돼요
국민서관 / 이현 글, 픽토스튜디오 그림, 김덕곤 감수 / 2011.05.25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유아학습책이현 글, 픽토스튜디오 그림, 김덕곤 감수
삐뽀삐뽀 건강맨 시리즈 3권. 주인공 건이의 일상생활을 통해 소아비만의 예방책과 올바른 해결책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소아비만을 극복하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알아두어야 할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건강맨이란 캐릭터를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책 속 부록에는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소아 성장 비만 클리닉의 비만 체크 설문지가 들어 있다. 간략한 질문을 통해 아이의 먹는 습관, 운동 습관, 수면 습관을 부모가 함께 점검해 볼 수 있으며 개선되어야 할 생활 습관이 무엇인지 짚어볼 수 있다.소아비만 아이들을 위해 삐뽀삐뽀 건강맨 출동! 건강보험시사평가원에서 최근 5년간 성조숙증 환자가 4배 이상 급증하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성조숙증 환자 연령별 구성은 지난해 기준 5~9세가 7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사평은 성조숙증 환자 급증의 주된 이유를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로 인한 소아비만으로 꼽았습니다. 이처럼 갈수록 소아비만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비만은 안 돼요》는 소아비만의 예방책과 올바른 해결책을 독자들에게 전해줍니다. 특히 비만을 단지 미용의 측면으로만 인식하여 소아비만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비만이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주인공 건이의 일상생활을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부모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아비만을 극복하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알아두어야 할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건강맨이란 캐릭터를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또한《비만은 안 돼요》책 속 부록에는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소아 성장 비만 클리닉의 비만 체크 설문지가 들어 있습니다. 간략한 질문을 통해 아이의 먹는 습관, 운동 습관, 수면 습관을 부모가 함께 점검해 볼 수 있으며 개선되어야 할 생활 습관이 무엇인지 짚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평소 섭취하는 음식들의 칼로리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음식 칼로리 딱지가 들어있습니다. 딱지마다 몸에 좋은 음식에서부터 나쁜 음식의 칼로리가 각각 적혀 있고 칼로리 숫자를 통해 놀이를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무절제하게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소아비만 건이, 이제 그만 살 빼고 싶어요! 건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소파에 누워 뒹굴 뒹굴거리며 텔레비전 보는 거예요. 참, 이때 피자랑 콜라는 꼭 있어야 해요! 또 건이는 밤늦게까지 게임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게임하면서 배가 고프면 뜨겁고 매운 컵라면을 호호 불면서 한입에 후르륵 먹지요. 건이는 배고플 때, 기분 좋을 때도 먹지만 화가 나거나 속상할 때도 먹어요. 그런데 건이는 먹으면 먹을수록 움직이는 게 점점 더 힘들고 귀찮아요. 그러는 사이 지방 덩어리들이 건이에게 몰려들면서 건이도 모르는 사이 자꾸만 자꾸만 살이 찌는데……. 그러던 어느 날, 건이는 동생 강희랑 놀이터에 갔어요. 안 놀아주면 엄마한테 이른다는 데 어떡해요. 건이는 투덜투덜 투덜투덜. 그러다 강희한테 못 이겨 술래잡기를 하는데, 조금 뛰었더니 땀도 나고 숨도 차고 머리도 빙글빙글 도는 게 너무 힘들어요. 그만 건이는 땅바닥에 털썩 쓰러지고 맙니다. 덜컥 겁이 난 건이. 아, 정말 이젠 살을 빼야 하나봐. 온힘을 다해 간신히 건강맨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소아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해결책 하나. 소아비만에 대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되짚어 줍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단순히 살이 쪄서 보기 좋지 않으니까 나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비만이 아이에게 얼마나 심각한 위험을 끼치는지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비만을 가볍게 여겨, 단기적인 체중 감량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만은 안 돼요》는 비만이 아이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위험한‘질병’임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80~85% 이상이며 특히 아이가 한창 자랄 시기에 소아비만으로 인해 성장이 일찍이 멈추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한 비만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올바른 해결책으로 가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둘, 소아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하도록 합니다. 이 책은 소아비만 예방책 혹은 소아비만인 아이들이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즉, 아이의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하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소아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가장 크며 그러한 예로 일주일에 5번 정도는 가족이 아이와 함께 식사하는 습관들이기, 음식을 섭취량에 따라 신호등 색으로 구분하여 알맞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습관들이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 스스로 간식을 먹고 바로 이를 닦아 군것질하는 횟수 줄이기 등 여러 유익한 습관들 외에 아이들이 즐겨먹는 간식을 칼리로 표현한 딱지놀이가 들어 있어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자연스레 인지하도록 합니다.
넌 항상 내 친구야
바나나 / 모 르그랑 그림, 코린 드레퓌스 글 / 2015.10.12
11,000원 ⟶ 9,900원(10% off)

바나나창작동화모 르그랑 그림, 코린 드레퓌스 글
바나나 그림동화 시리즈. 주인공 아이는 단짝 친구와 신나게 놀지만 가끔은 장난감을 빌려주기도 싫고 또 엄마가 친구를 무릎에 앉히는 것도 싫었다. 어느 날은 화가 나서 친구에게 '너희 집으로 가!' 하고 소리를 지르고 만다. 하지만 이상한 건 혼자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책은 함께 즐겁게 지내는 두 친구의 모습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여주고 또 친구와 다투는 모습을 그리면서 두 친구가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는지 또 친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언제나 함께 뛰어 놀 친구가 있지만 가끔은 친구가 미울 때도 있어요. 화가 나서 너희 집으로 가라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기분이 더 안 좋아요. 친구랑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커가면서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경쟁하고 다투기도 하지요. 경쟁과 다툼의 과정이 다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심각한 일로 다가옵니다. 또한 아이들이 싸우는 이유는 셀 수 없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발생됩니다. 신나게 함께 놀다가도 다양한 이유로 의견이 차이가 나고 싸우게 되지요. 이 책 속 주인공은 단짝 친구와 신나게 놀지만 가끔은 장난감을 빌려주기도 싫고 또 엄마가 친구를 무릎에 앉히는 것도 싫어요. 어느 날은 화가 나서 친구에게 '너희 집으로 가!' 하고 소리를 지르고 맙니다. 하지만 이상한 건 혼자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 다는 거지요. 이 책은 함께 즐겁게 지내는 두 친구의 모습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여주고 또 친구와 다투는 모습을 그리면서 두 친구가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는지 또 친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나에게는 친구가 있어요. 맛있는 케이크를 나눠 먹는 친구예요. 친구도 과자가 있으면 나랑 나눠 먹어요. "같이 나눠 먹자."나는 비가 오는 날이면 물웅덩이에서 같이 놀 친구가 있어요. 폴짝폴짝 뀌면서 재미나게 놀아요. "같이 뛰어노니까 더 신난다!"가끔은 친구가 미워지기도 해요. 그럴 때 나는 화가 나서 친구에게 소리를 질러요. "너희 집으로 가!" 하지만 그렇게 소리치고 나면 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친구도 눈물을 흘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인지 쑥쑥 물놀이책 4) 하얀 곰의 숫자 놀이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엮음 / 2005.05.01
9,000원 ⟶ 8,10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베틀북 편집부 엮음
목욕이나 물놀이를 하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헝겊책. 인형의 형태로 만들어져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으며, 0~3세 유아들이 익혀야 할 색깔, 수 세기, 의성어와 의태어, 반대말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책의 촉감은 부드럽고 폭신하며, 젖어도 물에 뜨는 특수한 재질이다. 인형의 양쪽 팔 부분에는 빨판이 달려 있어 욕실 벽이나 아이들 방에 붙여놓을 수 있다.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CE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받았다. 신나게 놀며 배우는 다양한 인지적 개념 물놀이가 더욱 즐거워지는 보송보송 동물 친구들! 유아들의 목욕 시간은 하루 일과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무엇보다 그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혹시 주위에 목욕하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엄마가 있다면《인지 쑥쑥 물놀이책》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물 속에서도 마음껏 같이 놀 수 있는 네 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아이들의 물놀이 시간을 행복하게 꾸며 줌과 동시에 인지 발달을 돕는 여러 교육적 개념들까지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 재미있는 책과 함께 보내는 신나는 물놀이 시간! 《인지 쑥쑥 물놀이책》은 네모난 모양의 여느 목욕책과 달리 귀여운 인형의 형태로 만들어져 유아들에게 친근함을 더한다. 밝고 선명한 색깔의 방수천으로 제작된 이 네 권의 책들은 젖어도 끄떡없고 물 위에도 잘 떠서 아이들이 물 속에서도 실컷 만지작거리며 읽고 펼쳐 볼 수 있다. 욕조 속에 동동 띄워 놓거나 폭신폭신한 촉감의 책장을 하나씩 넘겨 보며 유아들은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놀잇감처럼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동안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것도 물론이다. 또한《인지 쑥쑥 물놀이책》은 무게가 거의 나가지 않아 물 속에서뿐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쉽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부분이 전혀 없어 다칠 염려도 없고,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전혀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엄격하기로 유명한 CE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인형의 양쪽 팔 부분에는 빨판이 하나씩 달려 있어 물놀이가 끝난 뒤 욕실 벽에 붙여 놓거나, 아이들의 방을 예쁘게 장식해 줘도 좋겠다. 그만큼《인지 쑥쑥 물놀이책》은 아이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꼼꼼한 제품이다.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지적 개념 《인지 쑥쑥 물놀이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책을 놀잇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언어적ㆍ수적 개념들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각권은 간단한 어휘들을 사용해 인지 발달의 기본이 되는 의성어와 의태어, 다양한 색깔, 반대말, 수 세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있다. 밝은 노란색 바탕 위에 그려진 유머러스하면서도 깜찍한 그림들 또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유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렇게 친숙하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지식들은 단순히 책장을 넘기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훨씬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이다.
붙였다 떼었다 창의UP 스티커북 스폰지밥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2.12.30
6,500원 ⟶ 5,850원(10% off)

예림아이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넓은 배경판에 재미있는 스폰지밥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스티커북으로 꾸며 보세요! 깊은 바닷속, 비키니 씨티에 사는 노란색 바다 해면 동물 스폰지밥, 불평 많은 오징어 징징이, 스폰지밥의 둘도 없는 친구 불가사리 뚱이, 유일한 육지 동물이자 스폰지밥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다람쥐 다람이 등 을 통해 개성 넘치는 스폰지밥 캐릭터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은 스티커를 붙이는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스폰지밥이 사는 파인애플 집, 바다를 장식하고 있는 알록달록한 산호초, 넓은 모래사장에 파라솔이 쭉 늘어선 해변, 맛있는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집게리아 등 여러 가지 배경판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여 보세요. 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하며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창의력과 성취감과 자신감을 쑥쑥 키울 수 있을 거예요. * 스티커 1.스폰지밥과 친구들① 2.스폰지밥과 친구들② 3.바다 생물 4.생활용품 5.스포츠 6.탈것 7.음식 8.물놀이 * 배경판 1.파인애플 집 2.스폰지밥 방 3.비키니 씨티(펼침 3쪽) 4.집게리아 5.바닷가 6.경주로이 책의 특징 1.길게 펼쳐지는 넓은 배경판에 스티커를 마음껏 붙여 보세요! 파인애플 집, 스폰지밥의 방, 바닷속 비키니 씨티 등 길게 펼쳐지는 배경판에 200개가 넘는 스티커를 마음껏 붙여 꾸밀 수 있어요. 2.붙이고 또 붙일 수 있는 신기한 스티커! 기존의 한 번만 붙일 수 있는 일회성 스티커가 아닌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 스티커 놀이가 더욱 재미있어요. 3.스티커 놀이를 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를 다양한 배경판에 자유롭게 붙였다 떼었다 놀이를 하면서 집중력, 창의력, 독창성,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4.스티커를 붙이면서 나만의 스폰지밥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배경판에 어울리는 생활용품 스티커, 탈것 스티커, 음식 스티커 등 주제별로 나누어진 스티커를 골라 붙이면 나만의 스폰지밥 이야기가 담긴 스티커북을 완성할 수 있어요.
빅 움직이는 사슴벌레
스마트베어 / 만들기 아저씨 기획.구성, 김희정 그림 / 2017.10.10
13,500원 ⟶ 12,1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만들기 아저씨 기획.구성, 김희정 그림
우드락 소재의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톡톡 떼어 내 쏙쏙 끼워 만드는 입체 모형 만들기 책이다. 축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용해 사슴벌레를 움직이도록 설계하여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는 물론 창의력과 입체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평면 그림이 입체 모형으로 바뀌는 과정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도형과 공간 개념을 인지하게 된다.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떼고, 접고, 끼우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완성도 높은 입체 모형을 만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 편리하고,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에는 빅 움직이는 사슴벌레 외에도 메뚜기, 사마귀, 나비, 꿀벌 등 풀숲에 서식하는 곤충 12마리와 꽃, 나무 등이 들어 있어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하다.지금까지 없던 최강 파워 만들기 책! 덜걱덜걱! 내가 만든 사슴벌레가 큰턱을 움직인다면 어떨까요? 는 우드락 소재의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톡톡 떼어 내 쏙쏙 끼워 만드는 입체 모형 만들기 책입니다. 축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용해 사슴벌레를 움직이도록 설계하여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는 물론 창의력과 입체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평면 그림이 입체 모형으로 바뀌는 과정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도형과 공간 개념을 인지하게 됩니다.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떼고, 접고, 끼우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완성도 높은 입체 모형을 만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 편리하고,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빅 움직이는 사슴벌레 외에도 메뚜기, 사마귀, 나비, 꿀벌 등 풀숲에 서식하는 곤충 12마리의 꽃, 나무 등이 들어 있어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없던 최강 파워 만들기 책으로 와글와글 곤충의 세계를 경험하세요! 1. 톡톡 떼고 쏙쏙 끼워 만드는 쉬운 만들기 책! 떼고, 접고, 끼우기만 하면 와글와글 곤충들이 완성됩니다. 손놀림이 자유롭지 않은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적극적인 놀이 활동이 가능하고,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지요. 빅 움직이는 사슴벌레와 작고 귀여운 곤충, 그 외 모형들로 재미 가득한 곤충의 세계를 꾸며 보세요. 2. 움직이는 입체 모형을 만들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요! 사슴벌레를 움직이도록 설계한 돌림축의 원리를 깨달으며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순서에 맞춰 하나하나 만들다 보면 집중력도 기르게 되지요. 재미 가득한 만들기 활동으로 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 주세요. 3. 동영상을 보며 혼자서도 척척 만들어요! 빅 움직이는 사슴벌레 만들기가 어렵다면, 본문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 보세요. 만들기 아저씨가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4. 배경판에 와글와글 곤충들을 놓아 보세요! 붕붕붕, 팔랑팔랑~ 작고 귀여운 곤충들이 사는 곳으로 떠나 볼까요? 먼저 도서의 본문에 있는 배경판을 세우고 내가 만든 거대 사슴벌레와 메뚜기, 사마귀, 나비, 꿀벌 등 다양한 곤충들을 놓아 보세요. 직접 만든 곤충을 주인공 삼아 여러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역할극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아이가 안전하게 보고 만들 수 있는 책이에요. 부드러운 우드락 소재여서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트랙션맨이 왔어요!
논장 / 미니 그레이 글.그림, 황윤영 옮김 / 2013.05.10
9,800원 ⟶ 8,820원(10% off)

논장창작동화미니 그레이 글.그림, 황윤영 옮김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33권.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 최고의 그림책 부문 수상작. 소년과 뭐든 척척 해내는 영웅 인형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가 장난감의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해 내는 놀이를 극적으로 표현한, 어린이와 장난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유쾌한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날, 알록달록한 위장 전투복을 입은 액션피겨, ‘트랙션맨’이 선물 상자에 담겨 도착한다. 접착력 강한 손, 회전하는 눈, 여분의 끈이 들어 있는 최신 모델의 트랙션맨이다. 게다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갈아입을 수 있는 옷들도 들어 있다! 네모진 턱에 위장 전투복, 전투화, 잠수장비, 우주복을 갖춘 트랙션맨은 자신만의 모험 가득한 삶을 펼친다. 부엌 싱크대의 거품투성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지저분 대마왕 행주에게서 겨우 도망쳐 작지만 용감한 ‘쓱쓱 솔’을 자신의 애완동물로 삼고는, 악질 삽 교수를 무찌른다. 하지만 트랙션맨과 쓱쓱 솔도 할머니에게는 대적 상대가 못 된다. 할머니가 트랙션맨에게 아기들이나 입는 위아래가 붙은 손수 짠 초록색 뜨개 옷과 끈 달린 뜨개 모자를 선물한 것이다. 세상에 이런 옷을 입어야 하다니! 악당들이 트랙션맨의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을 비웃고, 트랙션맨은 상심에 빠지는데….보스턴글로브 혼북 상, 최고의 그림책 부문 수상작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ALA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 최고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그림책 부문 ‘오프더커프’ 장려상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차일드'지 선정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BCCB 블루리본 도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소년과 뭐든 척척 해내는 영웅 인형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늘 그때그때 상황에 딱 맞는 옷차림으로 나타나, 집 안을 순찰하며 장난감을 구하고 토스트를 지키고 난파되어 사라진 체를 찾고 위기에 처한 아가씨들을 구출해 내는 트랙션맨. 우리의 영웅은 어떤 일이든 해낼 준비가 되어 있어요! 아이가 장난감의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해 내는 놀이를 극적으로 표현한, 어린이와 장난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유쾌한 찬양. 신선하고 재미있고 혁신적인 상상력으로 가득한 히트작. 트랙션맨이 왔어요! 여기, 모든 아이들의 마음속 창의성에 호소하는 모험담을 담은 그림책이 왔어요! 크리스마스 날, 알록달록한 위장 전투복을 입은 액션피겨, ‘트랙션맨’이 선물 상자에 담겨 도착한다. 접착력 강한 손, 회전하는 눈, 여분의 끈이 들어 있는 최신 모델의 트랙션맨이다. 게다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갈아입을 수 있는 옷들도 들어 있다! 트랙션맨은 집 안을 순찰하며 악당 베개들에게서 농장 동물들을 구해 내고, 아침에 먹을 토스트를 지키고, 설거지물 속에 가라앉은 체를 찾고, 위기에 처한 아가씨들을 구출한다. 어린 소년의 상상의 놀이를 다룬 아주 재미있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소년이 선물 받은 최신형 액션피겨다.(‘액션피겨(action figure)’란 팔꿈치나 손목, 무릎 등의 관절 부분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캐릭터 인형이다. ‘트랙션(Traction)’이란 끌거나 당기는 것을 뜻하는 단어로, 트랙션맨은 이런 이름에 걸맞게 실이나 끈, 밧줄 따위를 끌어당겨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곤 한다.) 네모진 턱에 위장 전투복, 전투화, 잠수장비, 우주복을 갖춘 트랙션맨은 자신만의 모험 가득한 삶을 펼친다. 부엌 싱크대의 거품투성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지저분 대마왕 행주에게서 겨우 도망쳐 작지만 용감한 ‘쓱쓱 솔’을 자신의 애완동물로 삼고는, 악질 삽 교수를 무찌른다. 하지만 트랙션맨과 쓱쓱 솔도 할머니에게는 대적 상대가 못 되는데……. 할머니가 트랙션맨에게 아기들이나 입는 위아래가 붙은 손수 짠 초록색 뜨개 옷과 끈 달린 뜨개 모자를 선물한 것이다. 세상에 이런 옷을 입어야 하다니! 악당들이 트랙션맨의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을 비웃고, 트랙션맨은 상심에 빠진다. 하지만 트랙션맨에게는 용감한 쓱쓱 솔이 있다. 쓱쓱 솔은 뜨개옷의 실을 풀어서 트랙션맨이 추락 사고를 당한 숟가락 무리를 구할 수 있게 돕는다. 아주 굴욕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구출 임무를 멋지게 성공한 것이다. 다시금 원래의 영웅의 모습으로 돌아간 트랙션맨과 쓱쓱 솔에게 숟가락 친구들은 감자링 과자로 감사의 메달을 걸어 준다. 영웅 액션피겨를 주인공으로 삼아 매일같이 보는 집 안의 일상적인 물건들을 무찔러야 하는 악당들과 구해야 하는 피해자들로 바꿔, 놀이를 하는 아이의 상상력 가득한 세계가 눈앞에 완벽하고 생생하게 펼쳐진다. 기껏해야 집 안이나 마당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아이가 창조해 낸 그 세계는 참으로 스펙타클하다. 우주복에 제트 비행기를 타고 이불 행성으로 하강해 동물들을 구출해 내질 않나, 잠수복에 적외선 물안경을 쓰고 거품투성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사라진 난파선을 찾질 않나, 저 멀리 우주부터 깊은 바다 물속까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심해 잠수복에 황동 헬멧을 쓰고 욕조 바닥까지 내려가 전설에 나오는 신비스러운 발가락들의 사진을 찍기도 한다. 우아, 첫 장면에서부터 온갖 장난감이 늘어진 방바닥의 모습에 공감의 환호성과 킥킥거리는 웃음이 터진다. 미니 그레이는 선과 악 사이의 끝없는 전투에서 가장 흔한 사물조차도 친구나 불쑥 나타나는 적으로 변모시키는 아이의 능력을 꿰뚫어 정확히 포착해 내는 뛰어난 솜씨를 선보인다. 갖가지 소품과 패턴으로 가득한 화려하고 세세한 삽화들은 작전 중인 트랙션맨과 집 안의 모습을 꼼꼼히 묘사하며, 때로는 딱딱한 인형 같기도 하고, 때로는 더 표현이 풍부한 인간적인 트랙션맨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악당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익살스러운지 꼼꼼히 살펴 읽는 재미가 가득하다. 아이와 장난감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은 많지만, 아이가 장난감들의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해내는 놀이를 극적으로 표현한 이 책은 다른 어떤 책보다 아이들의 호응을 받을 것이다. 주변의 장난감을 주인공 삼아 책이나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본 갖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 놀이는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니까. 《트랙션맨이 왔어요!》는 진정 아이들의 숨어 있는 모험심을 깨우는, 즐거움 그 자체다.
출동! 장난감 구조대
천개의바람 / 크리스토퍼 인스 글.그림, 김혜진 옮김 / 2012.02.15
13,000원 ⟶ 11,700원(10% off)

천개의바람창작동화크리스토퍼 인스 글.그림, 김혜진 옮김
바람 그림책 시리즈 4권. 장난감 병원의 구조대 호퍼 박사와 간호사 렉스가 아픈 장난감들을 치료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책을 통해 병원이 왜 필요한지, 의사와 간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장난 전화가 나쁜 이유를 자연스럽게 알 게 될 것이다. 파란 토끼 호퍼 박사님과 점박이 개 간호사 렉스. 장난감 병원의 구조대인 호퍼와 렉스는 아픈 장난감이 연락하면 언제나 재빨리 출동한다. 오늘도 무전기에서는 쉴 새 없이 구조 요청이 울리는데…. 큼지막하고 시원스럽게 그려진 장난감 인형들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온다.병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책! 병원이라는 말에 울음부터 터뜨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병원은 몸이 아파서 가는 곳이고 몸을 낫게 해 준다는 치료는 나를 더 아프게 하는 것 같지요. 뾰족한 주사는 언제나 무섭고, 귀나 코, 입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기계들도 이상하고 싫습니다. 병원 문 앞에서부터, 혹은 진료실 안에서 큰 소리로 울어 대는 아이의 모습은 익숙한 풍경입니다. 그런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출동! 장난감 구조대>를 소개합니다. 장난감 병원의 구조대 호퍼 박사와 간호사 렉스가 아픈 장난감들을 치료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신나는 그림책이에요. 웃기고 재미난 병원, 최고로 멋진 구조대가 선사하는 완벽하게 즐거운 이야기! 파란 토끼 호퍼 박사님과 점박이 개 간호사 렉스. 장난감 병원의 구조대인 호퍼와 렉스는 아픈 장난감이 연락하면 언제나 재빨리 출동합니다. 오늘도 무전기에서는 쉴 새 없이 구조 요청이 울리는군요. 너무 힘차게 킁킁거리다 코에 뭔가가 빨려 들어갔다는 코끼리 길쭉킁킁이, 새 신을 신어 보다 다리가 꼬여 버린 기린 땅딸보, 아기를 낳으려고 하는 돼지 빵빵 부인, 건전지가 다 닳아 이상하게 말하는 로봇 삐리릿 씨까지 오늘도 구조대의 도움을 기다리는 장난감이 줄을 섰습니다. 하지만 걱정 없어요. 호퍼와 렉스는 언제나 깜짝 놀랄 만큼 멋지고 유쾌한 방법으로 아픈 장난감들을 치료하고 도와주지요. 장난감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얼른 외치세요. “장난감 구조대, 도와주세요!” 책을 보는 동안 아이들은 장난감 구조대와 함께 어머나 깜짝 놀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신기해하고, 탄성을 지르며 기뻐하고, 깔깔깔 크게 웃으며 신이 날 거에요. <출동! 장난감 구조대>의 가장 큰 매력은 그렇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완벽하게 즐거운 이야기, 온전히 책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알 게 될 겁니다. 병원이 왜 필요한지, 의사와 간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장난 전화가 나쁜 이유까지 말이에요. 자, 이제 더 이상 아이들에게 병원은 무섭고 이상한 곳이 아닐 거예요. 웃음 속에 담겨진 소중한 가치 - 표현하고 공감하는 능력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도와주세요!”하는 장난감들의 외침과 얼른 달려 나가는 장난감 구조대, 그 속에 담긴 표현과 공감의 모습입니다. 장난감들이 “도와주세요!”하고 외친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아플 때 아프다고 솔직히 드러내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 달라고 크게 외치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소중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또 장난감 구조대가 아픈 장난감을 위해 얼른 달려갔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누군가 아파하고 힘들어 할 때, 그 마음에 공감하고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좋겠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를 향한 공감 능력이야말로 우리가 꼭 지녀야 할 소중한 가치니까요. 단순히 재미난 이야기로 그치지 말고, 찬찬히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로도 삼아 보세요. 아이의 마음이 깊어지고 넓어집니다. 보는 재미가 듬뿍 - 아이의 마음 같이 밝고 유쾌한 그림 <출동! 장난감 구조대>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을 보는 재미도 큰 책입니다. 큼지막하고 시원스럽게 그려진 장난감 인형들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그림 속에 슬쩍 숨겨둔 자잘한 재미들도 가득합니다. 토끼 의사가 늘 주머니에 꽂고 다니는 당근, 가끔 덜렁대고 실수 하는 의사 대신 모든 걸 꼼꼼하게 챙기는 간호사의 시계를 보세요. 구조대가 치료를 하는 데 쓰인 갖가지 물건과 그 이름들, 아기 돼지들이 어디로 태어나는지, 호퍼 박사의 깁스한 다리에 쓰인 유머도 지나칠 수 없죠. 붓 자국이 살아있는 과감하게 밝은 색은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처럼 신이 나고 즐겁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이야기만큼 유쾌한 그림이 주는 만족감도 커 책에 흠뻑 빠지게 만듭니다. 읽기에서 놀이로! ‘말놀이+역할 놀이+이야기 꾸미기’를 해 보세요.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은 그대로 아이들의 놀이에도 연결됩니다. 병원 놀이는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놀이 중의 하나이지요. 이 책에 등장하는 갖가지 동물 인형과 로봇, 청진기나 체온계 같은 병원 놀이 기구, 수레 모양 구급차는 아이들이 늘 곁에 두고 함께 하는 장난감들입니다. 책을 본 아이들은 이제 갖고 있는 장난감들로 더 재미있는 장난감 구조대 이야기를 만들어 낼 거예요. 장난감들에게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 보며 말놀이를 하고, 의사/간호사/환자로 역할 놀이를 하며 이야기도 꾸며 보세요. 지금 이 장난감이 어디가 아픈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설명하고,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 여러 가지 방법들도 찾으며 놀아 보세요. 즐거운 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창의성도 쑥쑥 자랄 거예요.
제돌이의 마지막 공연
비룡소 /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2013.05.31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지난 2009년 5월 제주 앞 바다에서 불법 포획된 돌고래 제돌이가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에 이용되다가, 2012년 3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격적인 야생 방류 결정으로 2013년 6월 중순 아시아 최초로 바다로 되돌아가게 된 사연을 재구성한 그림책이다. 제돌이 야생 방류의 과정과 의미를 되새기며 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주인공 ‘지니’가 제돌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시장님께 편지를 쓰고, 여러 사람의 수고와 노력, 양보가 더해져 제돌이와 친구들이 마지막 공연 후 바다로 되돌아가는 이야기가 아이의 말투로 쓰인 생동감 있는 글과 맑고 경쾌한 그림으로 완성되었다. 한국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이자 제돌이 방류를 적극적으로 도와 온 생명다양성재단의 사무국장 김산하가 글을 쓰고, 성인 책부터 유아 그림책까지 두루 작업하며 동물을 소재로 한 동물 그림책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온 동생 김한민이 그림을 그렸다.불법 포획 4년 만에 제주 바다로 되돌아간 돌고래 ‘제돌이’를 응원하는 그림책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의 삶과 행복에 관심을 갖고, 동물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길 희망합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제돌이 야생 방류의 의미를 전해 주는 이 그림책은, 동물을 생명의 동반자로 여기고, 동물들의 자유를 존중하는 의식을 키워 줍니다.”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불법 포획 4년 만에 제주 바다로 되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제돌이의 마지막 공연』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제돌이의 마지막 공연』은 지난 2009년 5월 제주 앞 바다에서 불법 포획된 돌고래 제돌이가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에 이용되다가, 2012년 3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격적인 야생 방류 결정으로 2013년 6월 중순 아시아 최초로 바다로 되돌아가게 된 사연을 재구성한 그림책이다. 주인공 ‘지니’가 제돌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시장님께 편지를 쓰고, 여러 사람의 수고와 노력, 양보가 더해져 제돌이와 친구들이 마지막 공연 후 바다로 되돌아가는 이야기가 아이의 말투로 쓰인 생동감 있는 글과 맑고 경쾌한 그림으로 완성되었다. 제돌이 야생 방류의 과정과 의미를 되새기며 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 작품은, 한국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이자 제돌이 방류를 적극적으로 도와 온 생명다양성재단의 사무국장 김산하가 글을 쓰고, 성인 책부터 유아 그림책까지 두루 작업하며 동물을 소재로 한 동물 그림책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온 동생 김한민이 그림을 그렸다. ‘세상의 모든 동물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두 사람은 이미 동물 과학 그림책 「STOP!」시리즈를 통해 호흡을 맞춰 왔고,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동물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지난 2012년 11월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가 제돌이를 만나 아이들에게 직접 이 그림책을 낭독하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제돌이는 서울시와 서울대공원, 최재천 교수를 위원장으로 꾸려진 제돌이 야생 방류 시민위원회, 동물자유연대, 핫핑크돌핀스 등 시민단체의 협력으로 제주도 성산항에 있는 해상 가두리 시설에서 현지 적응 훈련 중이며, 6월 중순경 이미 제주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춘삼이’, ‘삼팔이(D-38)’와 함께 고향 바다로 돌아갈 예정이다. ■ 제돌이 야생 방류의 의미, 사람도 동물도 행복한 삶 신나는 토요일, 동물박사 지니는 엄마와 함께 동물원에 갔다. 그런데 돌고래쇼에서 만난 돌고래 ‘제돌이’가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였다. 제돌이는 더 이상 돌고래쇼를 하고 싶지 않단다. 사람들이 바다에서 엄마와 함께 살던 제돌이를 억지로 잡아온 것이다. 집에 돌아와서도 제돌이 생각에 맘이 무거웠던 지니는 시장님께 편지를 썼다. 답장을 기다리던 어느 날, 시장님이 지니를 만나고 싶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장님은 제돌이를 바다로 돌려보내 주기로 약속했고, 제돌이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엄마 품으로 돌아간다. 몇 달 후, 제주도 ‘아쿠아랜드’에서 돌고래 조련사 언니가 지니를 찾아와 도움을 청했다. 지니가 엄마와 함께 아쿠아랜드에 가서 돌고래들을 만나 보니, 돌고래들은 밖에 있는 친구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단다. 밖에 있는 친구는 바로 제돌이였다! 지니는 돌고래들의 얘기를 조련사 언니와 공연단장 아저씨께 전한다. 돌고래들은 아주 멋진 마지막 공연을 보여 주기로 하고, 바다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드디어 공연 날 아침, 제돌이와 돌고래들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 준다. 공연이 끝난 후, 제돌이와 돌고래들은 지니의 배웅을 받으며 바다로 힘차게 돌아간다. 제돌이 야생 방류의 과정과 의미를 전해 주는 이 그림책은, 나와 이웃의 삶에서 더 나아가 동물의 삶과 행복에까지 관심을 갖고, 동물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 준다. 사람과 동물은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제돌이가 바다로 되돌아가는 아름다운 결말은 많은 사람의 수고와 노력 끝에 이루어졌음을 보여 준다. 진심으로 제돌이의 행복을 고민해 준 지니, 고심 끝에 제돌이 야생 방류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시장님,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양보한 아쿠아랜드 공연단장 아저씨, 제돌이가 건강하게 바다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와 훈련을 도운 사람들, 그리고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처럼 여러 사람이 힘을 모을 때 선한 일이 가능케 되는 것이다. 동물의 삶과 자유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아이가 이웃의 삶도 소중히 여기며 더불어 사는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 자유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제돌이처럼, 맑고 경쾌한 그림 동물 과학 그림책 「STOP!」시리즈의 주인공인 ‘지니’가 아이의 시선과 말투로 이끌어가는 생동감 있는 이야기는 귀엽고 발랄한, 만화 같은 그림과 잘 어우러졌다. 동물과 이야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지니는 제돌이의 감정에 따라서 표정과 몸짓이 달라진다. 제돌이가 슬플 때면 지니도 따라 우울하고, 제돌이가 기쁠 때면 지니도 덩달아 자기 일처럼 날아갈 듯 기쁘다. 아이들 특유의 순수하고 솔직하게 공감하는 능력이 엿보여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마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어울려 논다면 지니처럼 두려움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자유로운 연필선과 맑은 색감이 어우러진 그림은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전해 준다. 만화처럼 생략과 과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구성과 전개 방식은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흐른다. 마지막 장면에서 푸른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나아가는 제돌이의 모습은 통쾌하리만치 시원하며, 제돌이에게 어떤 말과 글보다 희망찬 응원을 전해 준다.
깨끗한 방이 좋아
시공주니어 / 체카 디아즈 글 그림 / 2009.01.09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체카 디아즈 글 그림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춘 습관개선 팝업북. 처음에는 지저분한 방을 보여 주며, 버니의 방 청소를 도와주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플랩을 움직이고, 물건을 상자 안에 넣고, 이불을 예쁘게 펴는 등, 방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한다. 아이들이 간단한 활동을 통해 ‘정리 전’과 ‘정리 후’의 모습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뛰어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방 청소를 한 버니에게 ‘착한 어린이 상’을 준다. 또 청소를 도와준 독자를 위해 버니가 직접 보내는 감사 편지를 담아, 아이들의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해 준다. 아이들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뭔가 해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정리 정돈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느 것이다. 또한, 유아들이 좋아하는 간결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다양한 조작으로 ‘정리 전’과 ‘정리 후’를 비교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나요 습관책들은 대개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심리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하지만, <버니의 생활 습관 놀이책>은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처음에는 지저분한 방을 보여 주며, 버니의 방 청소를 도와주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플랩을 움직이고, 물건을 상자 안에 넣고, 이불을 예쁘게 펴는 등, 방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한다. 아이들이 간단한 활동을 통해 ‘정리 전’과 ‘정리 후’의 모습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뛰어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주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버니를 도와 하나하나 정리를 하다 보면, 어느새 방은 처음과 달리 깨끗하게 변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방 청소를 한 버니에게 ‘착한 어린이 상’을 준다. 또 청소를 도와준 독자를 위해 버니가 직접 보내는 감사 편지를 담아, 아이들의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해 준다. 아이들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뭔가 해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정리 정돈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친구와 이야기하듯 책이랑 친해질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책을 대할 줄 안다. 보드북만을 고집하던 아이들도 이제 제법 책의 형태를 알고 페이지를 넘기는 손놀림도 좋아진다. 특히 쉬운 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말을 따라 하고, 책과 대화하려고 한다. 따라서 글이 적으면서도 아이들과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버니의 생활 습관 놀이책>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간결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인보우 루비 매직 스티커 파티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6.28
7,500원 ⟶ 6,75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몇 번이든 붙였다 뗄 수 있는 씰 스티커로 [레인보우 루비]의 캐릭터들을 붙여 만드는 스티커 도감이다. [레인보우 루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루비의 직업별 의상 및 아이템도 함께 수록했다. [레인보우 루비] 속 귀여운 캐릭터들을 다양한 스티커로 붙이며 나만의 레인보우 루비 도감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다.스티커를 붙여 내 손으로 완성하는 레인보우 루비 매직 스티커 파티! 는? 몇 번이든 붙였다 뗄 수 있는 씰 스티커로 의 캐릭터들을 붙여 만드는 스티커 도감입니다. 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루비의 직업별 의상 및 아이템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속 귀여운 캐릭터들을 다양한 스티커로 붙이며 나만의 레인보우 루비 도감을 멋지게 완성해 보세요. 꿈이 이루어지는 신비한 이야기, 레인보우 루비!! CJ E&M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여아용 애니메이션 는 레인보우 빌리지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용감하고 상상력 풍부한 소녀, 루비가 주인공입니다. 자신의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는 레인보우 빌리지에서, 루비는 각 상황에 맞는 직업으로 변신해 빌리지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내 장난감들이 살아있다고 믿는 여아들의 판타지를 바탕으로 한 이 시리즈는, 열정 넘치는 주인공 루비를 통해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똑똑! 누구세요?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그림, 샐리 그랜들리 글 / 2015.12.04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그림, 샐리 그랜들리 글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51권. 앤서니 브라운의 1985년 작품으로, 30년 가까이 잠들기 전 아이들의 머리맡을 지켜온 그림책이다.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아이 마음 속 상상의 세계가 앤서니 브라운의 위트 어린 그림과 만나 색다른 잠자리 그림책으로 태어났다. 앤서니 브라운이 연출한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 덕분에 똑똑!’ 노크 소리가 들릴 때마다 새로운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선물하는 그림책이다. 그리고 그 출연자들이 모두 실은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똑똑!” 아이 혼자 있는 방문을 누군가 두드린다. “누구세요?” 아직 열리지 않은 문틈 사이로 커다란 손가락이 문을 열 준비를 한다. 세상에나, 이따 만한 고릴라가 방 앞에 찾아왔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는 마녀는 어떻고 말이다. 흐물흐물한 유령 옷자락에, 용이 푸쉬쉬 내뿜은 연기만 봐도 그대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상하게도 반갑지 않은 방문객들은 아이의 허락 없이는 방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인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파란 눈의 이야기 마법사 앤서니 브라운이 매일 밤, 아이들의 잠자리로 찾아갑니다! 똑똑! 누구세요? 나야, 나!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똑똑! 누구세요?>는 앤서니 브라운의 1985년 작품으로, 30년 가까이 잠들기 전 아이들의 머리맡을 지켜온 그림책입니다.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아이 마음 속 상상의 세계가 앤서니 브라운의 위트 어린 그림과 만나 색다른 잠자리 그림책으로 태어났습니다. “똑똑!” 아이 혼자 있는 방문을 누군가 두드립니다. “누구세요?” 아직 열리지 않은 문틈 사이로 커다란 손가락이 문을 열 준비를 합니다. 세상에나, 이따 만한 고릴라가 방 앞에 찾아왔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요?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는 마녀는 어떻고요. 흐물흐물한 유령 옷자락에, 용이 푸쉬쉬 내뿜은 연기만 봐도 그대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이상하게도 반갑지 않은 방문객들은 아이의 허락 없이는 방에 들어올 수 없으니까요. 『똑똑! 누구세요? 』는 앤서니 브라운이 연출한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 덕분에 똑똑!’ 노크 소리가 들릴 때마다 새로운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그 출연자들이 모두 실은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웃음이 절로 나오지요. 재치꾼 앤서니 브라운이 숨겨 놓은 그림 속 이야기 찾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속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그는 어린 아이부터 글을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 어른까지, 그림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찾아내길 바랐습니다. 『똑똑! 누구세요? 』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숨겨 놓았을까요? 먼저, 누가 ‘똑똑!’ 방문을 두드리는지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방문을 꽉 닫지 않고 살짝 열어 놓았답니다. 두툼한 손가락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허옇고 흐물흐물한 옷자락은 누구지? 이 작은 그림 만으로도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누구인지를 알려 주는 단서는 또 있습니다. 바로, 벽지의 무늬입니다. 달달한 바나나를 사랑하는 고릴라가 등장하기 전에는 벽지 군데군데 바나나가 보입니다. 마녀의 단짝 검은 고양이, 불꽃 모양 꽃, 거인의 방망이까지, 앤서니 브라운은 아주 친절하고도 위트 있게 힌트를 숨겨 놓았습니다. 이 그림책을 보는 재미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곰 인형은 아이 곁에서 함께 놀라고 겁먹고 무서워하지요. 아이의 담요 속 친구들도 이 모든 상황에 동참합니다. 개구리로 만들어 버린다는 심술 궂은 마녀의 말에 담요 속 아이와 돼지, 달님도 같이 깜짝 놀라고, 맛있게 요리해 먹겠다는 용의 말에는 머리카락이 올올이 쭈뼛 서기도 합니다. 모두 찾았나요? 자, 이제 한 가지 중요한 단서 찾기가 남았습니다. 아이의 방문을 두드린 출연자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어요. 우락부락 고릴라도, 심술쟁이 마녀도, 세상에서 가장 큰 거인도 모두 익숙한 신발을 신고 있답니다. 그 신발은 매일 밤마다 따스하게 아이의 잠자리를 지켜 준 아빠의 신발이지요. 매일 밤 잠자리 친구 『똑똑! 누구세요? 』 『똑똑! 누구세요? 』는 잠자기 전 시간을 아이와 유쾌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똑똑!’, ‘누구세요?’ 하고 반복적으로 주고받는 리듬에 빠져 놀이하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은 방문 뒤에 누가 있을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자유롭게 상상하고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똑똑! 누구세요?’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수다쟁이가 될지, 어떤 이야기꽃을 피울지 기대해 보셔도 좋아요. 더 많은 아이들이 『똑똑! 누구세요? 』가 선사하는 아기자기한 꿈의 세계로 들어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