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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세트 (전10권)
블루마린 / 블루마린 편집부 (지은이) / 2020.07.17
90,000원 ⟶ 81,000원(10% off)

블루마린창작동화블루마린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올바른 인성과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전하는 ‘엉뚱발랄 콩순이’의 인기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협동, 양보, 자신감, 배려, 용기, 지혜, 우정, 책임감 등의 인성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콩순이의 씩씩한 성격과 가족의 따스한 보살핌, 친구들의 밝은 감성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건강한 사회성을 길러 줄 것이다.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1 마법의 풀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2 발표는 어려워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3 심부름은 어려워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4 콩순이가 아파요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5 콩순이의 장래 희망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6 송이의 걱정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7 느려도 괜찮아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8 우리들 음악회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9 친해지고 싶어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 10 사라진 콩콩이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올바른 인성과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전하는 ‘엉뚱발랄 콩순이’의 인기 에피소드가 『콩순이 콩닥콩 마음 그림책』으로 탄생했어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협동, 양보, 자신감, 배려, 용기, 지혜, 우정, 책임감 등의 인성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콩순이의 씩씩한 성격과 가족의 따스한 보살핌, 친구들의 밝은 감성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건강한 사회성을 길러 줄 거예요! 이야기를 다 읽은 다음, 콩순이와 함께 ‘마음이 콩닥콩 노래’를 큰 소리로 부르면서 마무리해 보세요. 어느새 마음이 쭈욱 커지고 생각이 쑤욱 자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최강 변신 트랜스 메카닉봇 종이접기
은하수미디어 / 서원선 (지은이) / 2019.12.20
9,500원 ⟶ 8,5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서원선 (지은이)
탈것과 탈것을 로봇으로 바꾸어 접는 방법을 담았다. 슈퍼카, 탱크, 헬리콥터 등 다양한 탈것을 로봇으로, 로봇을 탈것으로 바꾸어 접으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기본형에서 육상형, 항공형, 해상형 등 다양한 버전의 탈것으로도 변신할 수 있다. 또한 접는 선이 있는 디자인 색지가 들어 있어 멋진 로봇의 모습의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다.작가의 말 종이접기 기호와 방법 1. 트랜스 메카닉봇 -기본형 -육상형, 항공형, 해상형 2. 트랜스 비히클봇 -상체 -하체 -우주 전함 -슈퍼 보트 -우주 전투기 3. 트랜스 슈퍼카봇 -상체 -하체 -슈퍼카(후륜) -슈퍼카(전륜) 4. 트랜스 파이터봇 -상체 -하체 -전투기 5. 트랜스 헬리콥터봇 -헬리콥터 -로터 -로봇 상체 -로봇 하체 6. 트랜스 탱크봇 -탱크 -로봇 하체 -로봇 상체 7. 검, 방패, 표창 -검 -방패 -표창 디자인 색지▶ ‘최강 변신 트랜스 종이접기’ 시리즈 소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두뇌 계발을 도와주는 종이접기 책! 종이접기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예요.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으며 양손을 써서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색종이를 직접 고르고, 설명을 따라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미적 감각과 창의력이 자라요. 이 시리즈는 ‘변형’을 다루고 있어요. 공룡, 곤충, 탈것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물들을 접고, 또 로봇으로 바꾸어 접으며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해 보세요! ▶ 《최강 변신 트랜스 메카닉봇 종이접기》 신간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이 멋진 로봇으로 변신! 멋진 탈것로봇 접기에 도전해 보세요! 《최강 변신 트랜스 메카닉봇 종이접기》는 탈것과 탈것을 로봇으로 바꾸어 접는 방법을 담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을 골라 멋지게 접어 보세요. 슈퍼카, 탱크, 헬리콥터 등 다양한 탈것을 로봇으로, 로봇을 탈것으로 바꾸어 접으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기본형에서 육상형, 항공형, 해상형 등 다양한 버전의 탈것으로도 변신할 수 있어요. 접는 선이 있는 디자인 색지가 들어 있어 멋진 로봇의 모습의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어요. 설명을 따라 접다 보면 탈것과 로봇 완성! 색칠하기 색지에 내가 좋아하는 색을 칠해 접으면 나만의 로봇을 만들 수 있어요. 탈것 로봇을 다 접은 뒤, 스티커를 붙여 로봇을 더욱 멋지게 꾸며 보세요!
꼭꼭 숨어라
아르볼 / 오주영 글, 권혜영 그림 / 2010.03.12
9,500원 ⟶ 8,550원(10% off)

아르볼창작동화오주영 글, 권혜영 그림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2권 관찰력 편으로,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관찰력을 길러 주는 <꼭꼭 숨어라> 이야기는 숨바꼭질을 통해 주변 환경과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그리고 있다. “숨어라, 숨어라. 꼭꼭 숨어라.” 동물들이 숨바꼭질 도중 사라진 토끼를 찾아 나섰다. 토끼는 어디 숨었을까요? 동물들이 토끼의 발자국을 따라가 구덩이에 빠진 토끼를 무사히 구해 냈다. 그러자 이번엔 빨래가 몽땅 사라졌네요. 빨래는 어디 숨은 걸까요?“숨어라, 숨어라. 꼭꼭 숨어라.” 동물들이 숨바꼭질 도중 사라진 토끼를 찾아 나섰습니다. 토끼는 어디 숨었을까요? 동물들이 토끼의 발자국을 따라가 구덩이에 빠진 토끼를 무사히 구해 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빨래가 몽땅 사라졌네요. 빨래는 어디 숨은 걸까요? 아르볼의「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 중 관찰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술술 넘기지 마세요! 콕콕 찾아가며 읽는 관찰력 트레이닝 책 숲 속에서 숨바꼭질이 한창입니다. 이번에는 너구리가 술래입니다. 기다란 나무 뒤에 기린, 뚱뚱한 바위 뒤에 곰, 나뭇잎 사이에 초록색 개구리. 금세 다 찾았으니 술래를 바꾸자고요? 그렇게 생각했다면 관찰력을 조금 더 길러야겠어요. 다시 한 번 앞장을 펼쳐보세요. 사라진 동물은 누구인가요? 앗, 저쪽에 있는 발자국은 누구 거지? 관찰하는 습관이 과학적 사고의 기본입니다. 사라졌던 토끼가 구덩이에 빠져 있네요. 토끼를 구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숨바꼭질을 하는 동안 주변 사물을 눈여겨 보았다면 토끼를 쉽게 꺼내 줄 수 있어요. 토끼를 구하고 나니 이번엔 빨랫줄에 걸려 있던 빨래가 몽땅 숨었습니다. 빨래는 발자국도 남기지 않았으니 막막하다고요? 그럼 주위를 살펴보세요. 바람은 어느 쪽으로 불고 있나요? 나뭇잎은 어느 쪽으로 흔들리고 있나요? 관찰력을 길러 주는 <꼭꼭 숨어라> 이야기는 숨바꼭질을 통해 주변 환경과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관찰력은 문제해결과 과학탐구에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주)지학사의 첫 그림책「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가 창작 그림책「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0년 개정 교과서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 ? 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머리 쓰는 법이 달라진 새 교과서 2010년 어린이들에게「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가 필요한 이유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교과서가 달라진다. 무거워지고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핵심은 통합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기존에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교우관계,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한 사회성도 강조된다. 이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능력의 우선순위도 달라졌다. 단순한 암기력 대신 유연한 사고와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지식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이리저리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타고난 머리보다 머리를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어린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한다. 학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을 때는 어린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읽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적절한 두뇌 계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까꿍! 숨바꼭질
스마트베어 / 책마중 글, 홍미애 그림 / 2012.12.15
9,500원 ⟶ 8,5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글, 홍미애 그림
엄마랑 까꿍놀이 시리즈.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꿍 플랩북이다. 동물의 눈을 가린 두 팔을 양쪽으로 펼치면 귀엽고 예쁜 동물들이 짠 나타난다. 엄마 품 속에 숨은 아기 동물들이 몇 마리인지 세어 보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재미이다. 또 '누굴까, 누구?'라는 질문을 통해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따뜻한 질감의 동물 그림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동물의 일부 또는 전체를 반복적으로 보여 주는 까꿍 플랩북은 유아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어 두뇌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준다. 아이는 반복되는 까꿍 놀이를 통해 동물의 형태나 특징과 이름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는 팝업 까꿍놀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꿍 플랩북이에요. 동물의 눈을 가린 두 팔을 양쪽으로 펼치면 귀엽고 예쁜 동물들이 짠~ 나타나요. 엄마 품 속에 숨은 아기 동물들이 몇 마리인지 세어 보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랍니다. 또 '누굴까, 누구?'라는 질문을 통해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따뜻한 질감의 동물 그림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책을 읽을 때 동물들의 소리를 특색 읽게 표현해 주어 아기의 흥미를 유도해 주세요. 아이는 반복되는 까꿍 놀이를 통해 동물의 형태나 특징과 이름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되지요. 이제 새로운 플랩 형태의 재미있는 까꿍놀이를 만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1 플랩 까꿍놀이로 두뇌 발달을 도와주세요 동물의 일부 또는 전체를 반복적으로 보여 주는 까꿍 플랩북은 유아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어 두뇌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2 따뜻한 그림은 정서 발달에 좋아요 따뜻한 색상과 털실과 같은 질감 표현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 '엄마와 아기 동물'이라는 주제는 아기의 감성을 자극하여 '내가 사랑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지요. 3 둥근 모서리 처리로 돌 전 아기도 안전해요 책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고 부드럽게 처리하여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엄마랑 무한반복 플랩 까꿍놀이!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흥미만점 까꿍 플랩북이에요. 까꿍놀이는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사물의 영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놀이로 유아의 기억력과 지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은 두 눈을 가리고 있는 동물들의 그림만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플랩을 펼쳤을 때 짠~ 하고 나오는 귀엽고 예쁜 동물들을 보며 아이들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집중을 합니다. 그러다 엄마 품 속에 포근히 안겨 있는 아기 동물들을 보며 따뜻한 미소를 짓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이 반복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뭉툭뭉툭', '벌름벌름'과 같이 의성어.의태어를 읽을 때는 밝은 목소리로 리듬감을 살려 읽어 주면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집중하지요. 또 아이와 함께 책 속에 숨은 아기 동물들이 몇 마리인지 세어 보며 동물의 이름도 알 수 있어요. 엄마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플랩 까꿍놀이로 아이의 감성을 쑥쑥 키워 주세요.
수학대탈출 1
봄봄스쿨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음, 이동수 그림 / 2013.04.25
4,900원 ⟶ 4,410원(10% off)

봄봄스쿨유아학습책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음, 이동수 그림
통합교과(STEAM)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놀이북. 수의 비교, 덧셈, 뺄셈, 구구단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익힐 수 있는 책이다. 딱딱한 설명이나 문제가 아닌 퍼즐, 미로와 같이 재미있는 콘텐츠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수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겨 있어 통합교과형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펜을 들고 슥슥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 실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쑥쑥 자라게 된다. 초등학교 1~2학년 교과과정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기초가 부족한 초등학생은 물론 미취학 아동의 선행학습 교재로도 손색이 없다. 1권은 수학을 싫어하는 밤송이가 친구 예린이와 함께 수학나라에 갇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숫자 몬스터들이 내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면서 수학나라를 탈출해야 하는 이야기다.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어 문제를 풀면 지루할 틈이 없다.캐릭터 소개 움직이는 꼬마 시계성 꾸불꾸불 시계 미로 질주하는 돼지저금통 돈나무 거대한 달력성 점프하는 몬스터 긴~~~~ 뱀 찾기 몸무게 대결 <궁금해요?!>시 계는 왜 만들어졌을까? 트럼프 병사들의 행진 숫자물고기를 잡아라 꽃밭에서 수상한 스마트폰 몬스터 관문 버스를 타요 커다란 물고기의 배 속 쌍둥이 구름다리 숫자몬스터를 쓰러뜨리자 징검다리 건너기 바위를 부숴라 바구니에 과일 받기 벌꿀을 찾아라 투석기 전쟁 글로 푸는 수학 퍼즐 1 글로 푸는 수학 퍼즐 2 글로 푸는 수학 퍼즐 3 기구를 타요 동굴 탈출 무서운 용 두 마리 무인도 탈출 대작전 뺄셈 기계 두더지 잡기 숫자나비 채집 글로 푸는 수학 퍼즐 4 글로 푸는 수학 퍼즐 5 글로 푸는 수학 퍼즐 6 <궁금해요?!>돈 은 왜 만들어졌을까? 미니 기차를 타요 비행기 쇼 돌탑 쌓기 맹꽁이 합창단 곤충들의 파티 나무의 열매 황금 열쇠는 어디에? 활 쏘기 시합 나무가 된 밤송이 꼬불꼬불 자동차 경주 장애물 달리기 비밀의 방 글로 푸는 수학 퍼즐 7 글로 푸는 수학 퍼즐 8 글로 푸는 수학 퍼즐 9 습격당한 올빼미 연구소 위기의 시한폭탄 올빼미 박사님의 선물 건반 위를 달려요 안전한 구멍을 찾아라 숫자 카드의 비밀 강력한 무기를 만드는 기계 꽃가루를 훔친 범인은? 장난꾸러기 뽀뽀의 변신 구슬을 찾아라 글로 푸는 수학 퍼즐 10 글로 푸는 수학 퍼즐 11 글로 푸는 수학 퍼즐 12 <궁금해요?!>수와 숫자는 무엇일까? 거미줄에 걸린 밤송이 비밀 출구를 찾아서 곱셈 공장 춤추는 원숭이 드래곤과의 한판 승부 고래의 물기둥 달팽이 행진곡 펠리컨을 타고 탈출 정답신나게 퍼즐을 풀면서 수학 실력을 키우자! 통합교과에 맞춘 신개념 스토리텔링 수학놀이북 탄생! 어렸을 때부터 기초를 튼튼하게 잡아주어야 하는 수학! 논리적인 사고와 분석적인 사고의 밑바탕이 되죠.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무조건 문제를 푸는 것보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줄 필요도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와 수학 기호만 가득한 문제집으로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힘듭니다. 오히려 처음 접하는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을 갖게 되기 마련이죠. 놀이를 하듯이 퍼즐을 풀면서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수학대탈출①>은 수의 비교, 덧셈, 뺄셈, 구구단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딱딱한 설명이나 문제가 아닌 퍼즐, 미로와 같이 재미있는 콘텐츠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수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겨 있어 통합교과형 학습에도 도움이 되죠. 펜을 들고 슥슥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 실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교과과정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기초가 부족한 초등학생은 물론 미취학 아동의 선행학습 교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수학대탈출①>에는 수학을 싫어하는 밤송이가 친구 예린이와 함께 수학나라에 갇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숫자 몬스터들이 내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면서 수학나라를 탈출해야만 하죠.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어 문제를 풀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단순히 공식이나 수학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퍼즐과 미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수학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로는 집중력을 키우기에도 좋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계속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 힘들겠죠? 그래서 <수학대탈출①>에서는 아이들이 가볍게 읽으며 수학 상식을 키울 수 있도록 중간 중간에 ‘궁금해?!’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시계의 역사와 종류, 돈이 만들어진 까닭 등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퍼즐이나 미로를 풀다 지루해질 때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머리를 식힐 수 있습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수학대탈출①>을 선물해 보세요. 자리에 앉아 놀이를 하듯이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의 수학 실력이 몰라보게 자란답니다!
샤이닝스타 아이돌 따라 그리기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2.10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 도형 9~12주
한울림어린이 / 이원영 글, 김순효 그림 / 2012.04.27
22,000원 ⟶ 19,8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수학동화이원영 글, 김순효 그림
우리는 수많은 도형 속에서 도형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 핸드폰, 가구, 집, 건물 등 우리 주변을 잠깐만 둘러보아도 수십 개의 도형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도형을 가르치기 위해 특별한 교구와 책만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도형 감각은 어린 시절의 경험과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7살 수학에서는 아이들이 도형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수학동화를 읽고, 놀이를 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여기에 건축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도형들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줘 생활 속에서 도형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힘도 키워줍니다. 우리는 수많은 도형 속에서 도형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 핸드폰, 가구, 집, 건물 등 우리 주변을 잠깐만 둘러보아도 수십 개의 도형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도형을 가르치기 위해 특별한 교구와 책만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도형 감각은 어린 시절의 경험과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7살 수학]에서는 아이들이 도형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수학동화를 읽고, 놀이를 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여기에 건축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도형들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줘 생활 속에서 도형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힘도 키워줍니다. 도형 9주 [동그라미가 있는 도형]편에서는 사람들이 완전한 동그라미를 만들고 싶었던 신석기 시대로 여행을 떠납니다. 만일 아이들도 책 속의 주인공처럼 완전한 동그라미를 그리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고등학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원의 가장 중요한 원리와 기초를 깨우쳤다고 믿어도 됩니다. 도형 10주 [뿔이 있는 도형]편에서는 중국의 청동기시대로 찾아가 뿔 모양 움집을 만들게 됩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모 모양의 지붕을 만들며 삼각형의 중요한 성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삼각형을 찾다보면, 삼각형의 특징뿐만 아니라, 각뿔과 원뿔 등 세모와 관련이 있는 입체도형의 특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도형 11주 [기둥이 있는 도형]편에서는 인도의 인더스 문명에서 사용된 ‘벽돌’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벽돌은 네모로 이루어져 있는데, 네모 중에서도 반듯한 네모를 만들어야 튼튼하게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 반듯하다는 것은 수학에서 어떤 의미일까요? 벽돌 만들기를 통해 네모와 네모로 만들어진 직육면체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요. 도형 12주 [입체도형의 단면]편에서는 3주 동안 배운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관계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점이 모여 선, 선이 모여 평면, 평면이 모여 입체를 이루지만 반대로 입체를 자르면 평면이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목수가 집짓는 과정을 관찰하고,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됩니다. 도형 9-12주 [부모가이드]편에서는 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이야기들과 아이와 함께 책을 200%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기획 의도 ‘내가 발견한 수학, 내가 만드는 수학책!’ 아이가 학교 갈 때가 다가오면 부모님 마음이 급해집니다. 먼저 학교에 보낸 이웃엄마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아이와 부지런히 수학문제집도 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아이들은 그 전까지 수학을 좋아하다가도 바로 이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수학과 멀어집니다. 부모의 부담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니 어쩌면 당연한 일인가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 시킬 수도 없고, 억지로 시킬 수도 없고 참 어렵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작용 없이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까요? 일곱 살 친구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학의 기초는 “나는 수학을 잘해!”라는 자신감과 “수학은 재미있구나!”라는 경험입니다. 알고 보면 1, 2학년 때 수학을 늘 백점 맞았지만 결국 수학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이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꾸준히 했지만, 수학적인 재미는 구경도 못 해 본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러니까 아무리 점수가 좋아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모르면 수학을 잘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수학적인 재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곳곳에 기회를 숨겨두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수학의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주세요. 이 책은 일곱 살 친구들을 위해 태어났지만, 혹시 수학을 두려워하는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16주에 완성하는 수학책 《7살 수학》은 모두 4가지 영역-기초, 수와 셈, 도형, 측정-을 16주 동안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초 1-4주/ 수와 셈 5-8주/ 도형 9-12주/ 측정 13-16주) 도형 9-12주에는 다른 무엇보다 체험하는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모든 도구를 활용해서 직접 만지고 만드는 과정을 거치도록 합니다. 여기에 주변의 많은 도형들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는 경험을 갖게 해 도형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힘을 키웁니다. 측정 13-16주는 5월 10일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내용 구성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수학 이 책은 ‘수학동화’로 시작합니다. 일곱 살 친구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아주 오랜 옛날로 여행을 떠나지요. 수학이 태어나기도 전 시대로 말이죠. 수학은 아주 오래 전,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면서 생겨났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수학이 발견되었던 시간 속으로 돌아가서 수학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정말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꾸며냈다기보다 역사 속에서 진짜로 있었을만한 상황을 재현한 것입니다. 일곱 살 친구들은 진짜로 있을 법한 사건을 직접 해결하면서 뿌듯한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수학적인 재미지요. 내가 만드는 수학책 수학동화에 연결되는 ‘활동’은 동화에서 생긴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해결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아이들은 이 책의 마무리를 완성하지요.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대부분 선생님이 문제 푸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들은 이것을 따라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이런 수학은 암기과목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수학문제를 푸는 과정은 아이들마다 모두 다르고 또 달라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한 가지 풀이방법밖에 없다고 해도 아이들이 그것을 깨닫는 과정은 모두 다르니까요. 이 책의 수학활동들은 때로는 정답이 없고, 아이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완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학에서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문제해결력은 바로 이런 과정에서 생깁니다. 놀이하며 익히는 수학 수학은 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해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럴 때 놀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이 책은 주로 반복해야 할 부분을 재미있는 놀이로 만들었습니다. 책 속에 있는 놀이는 수학놀이 중에서도 일곱 살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고 효과적인 것만 골랐습니다. 그래서 16주 동안 책을 모두 보았지만, 책에 있는 놀이는 1년 내내 지루한 줄 모르고 할 수도 있습니다. 현실 속에서 만나는 수학 각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역사 속에서 발견한 수학이 지금 우리 곁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동화 속의 이야기와 현실이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지요. 아이들은 동화 속의 이야기와 자기가 해결한 문제가 아주 오래전에 혹은 지금까지 있었던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실제로 있었을만한 이야기 혹은 실제 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배우는 방법을 ‘현실 속의 수학’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 속에서 역사와 수학이 바로 우리 곁에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책의 활용 부모가이드/ 도형 9주/ 도형 10주/ 도형 11주/ 도형 12주 총 5권으로 구성된 책을 각각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주일이면 책 1권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월요일 : 책 분리 우선 책을 분리하고 부모가이드는 엄마가, 아이들 책은 아이에게 주세요. 먼저 엄마가 부모가이드를 읽고 아이와 함께 할 수학적인 개념과 포인트를 파악하는 데 사용하세요. 2. 화요일~수요일 : 동화편 동화책은 아이에게 그냥 읽어주면 됩니다. 동화를 엄마가 실감나게 읽어주면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먼 옛날로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 동화책에는 이번에 해결해야 할 미션과 동화의 배경, 동화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동화책에는 동화의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고 아이가 완성해야 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그 미션을 완수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됩니다. 이 때 엄마는 아이의 도우미가 되어주세요. 3. 목요일~금요일 : 놀이편 놀이 부분도 처음에는 그냥 읽어주세요. 놀이를 소개하는 그림과 활용을 읽다보면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거예요. 놀이 준비는 간단하지만 놀이는 일단 시작하면 아이가 계속 하자고 조를 만큼 재미있습니다. 이 때 놀이 결과는 책에 기록해 주세요. 놀이를 하면서 책의 모든 부분이 완성되는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4. 토요일 : 마무리 마무리 부분은 이번 동화가 수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이 부분은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을 소재로 한 이야기여서 함께 읽으면 할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그럼 벌써 한 권이 모두 끝났나요? 이제 이 책을 완성한 ‘지은이’ 이름을 책 뒤에 써 줄 차례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완성된 책을 보며 뿌듯한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일요일 : 반복 또 반복 동화책은 모두 완성되었지만 아이들은 놀이를 반복해서 하고 싶어 합니다. 되도록 아이가 하고 싶은 만큼 충분히 놀아주세요. 그래야 동화에서 배운 수학개념을 반복해서 익힐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는 시키지 않아도 동화책을 다시 읽게 됩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모든 것이 완성되어 있는 책보다 자신이 참여해서 완성한 책이 훨씬 더 좋으니까요!
인형의 마을 스티커북 즐거운 광장편
아르고나인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 그림 / 2013.08.15
8,800원 ⟶ 7,9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 그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형의 마을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 200매의 아기자기한 스티커로 나만의 마을을 꾸며보세요!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을 길러주는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교구인 스티커북! , 으로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르고나인에서 새로운 인형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세련된 그림체와 디테일하고 흥미로운 구성, 아기자기한 스티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티커북을 만나보세요. 2 즐거운 광장 4 장난감 가게 6 놀이방 8 웨딩숍 10 메이크업 룸 12 웨딩숍 입구 13 레스토랑 입구 14 레스토랑 16 주방 18 광장 20 공원 22 옷 입히기에서는 전작에 이어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인형의 마을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널찍한 장난감 가게에 호두까기인형, 태엽으로 움직이는 펭귄, 장난감 로봇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채워볼 수도 있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장식된 레스토랑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을 스티커로 붙여 꾸며볼 수 있어요. 화려한 피로연 드레스, 멋쟁이 신부를 더욱 빛내줄 색색의 구두, 큼직한 전신 거울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해 나만의 웨딩숍을 완성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광장과 공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 사랑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델과 사진사,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자전거를 타는 여자아이 등 다양한 인형들로 배경을 채워보세요. 200매의 스티커로 여러 장소를 마음껏 꾸미다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사물에 대한 인지력도 높아진답니다. 기존 스티커북들은 일러스트가 평면적이고 단순해 아이들이 금방 싫증을 내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 는 배경과 스티커를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해 정말 인형의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여기에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고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공간 감각을 익히기에도 좋아요.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감성을 기를 수 있는 명품 스티커북! 똑같은 캐릭터와 구성에 지루해 하는 아이들에게 차원이 다른 을 선물해 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형의 마을로 함께 떠나보세요!
똥냄새 가족 세트 (전3권)
지에밥 / 사라 아고스티니 글, 마르타 투냉 그림, 이종은 옮김 / 2012.05.20
30,000원 ⟶ 27,000원(10% off)

지에밥창작동화사라 아고스티니 글, 마르타 투냉 그림, 이종은 옮김
똥냄새 가족 시리즈 전3권 세트. 씻기 싫어하고 더러운 행동을 일삼는 똥냄새 가족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이다. 각 권의 뒷부분에는 보드 게임, 체스 게임, 흉내내기 게임 등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들어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어린이가 ‘아이, 더러워!’ 하면서 깨닫고 스스로 바른 행동을 하게 되는 재미있고 신기한 책이다.1권 똥냄새 가족, 그들이 온다! 2권 똥냄새 가족, 깨끗이네 가다! 3권 똥냄새 가족, 정체를 밝히다!더러운 행동을 보면서 ‘아이, 더러워!’ 하면서 깨닫는 습관 교정 시리즈 씻기 싫어하고 더러운 행동을 일삼는 똥냄새 가족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입니다. 1탄(그들이 온다!)에서는 똥냄새 가족이 어떻게 더럽고 냄새 나게 생활하는지 재미있게 그려져 있고, 2탄(깨끗이네 가다!)에서는 똥냄새 가족이 친척 깨끗이네 집에 가서 겪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탄(정체를 밝히다!)에서는 똥냄새 가족이 어떻게 이런 나쁜 습관을 갖게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가족사와 생활 규칙 이야기, 여행과 이사 이야기 등이 낱낱이 공개됩니다. 각 권의 뒷부분에는 보드 게임, 체스 게임, 흉내내기 게임 등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들어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어린이가 ‘아이, 더러워!’ 하면서 깨닫고 스스로 바른 행동을 하게 되는 재미있고 신기한 시리즈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의 씻기 습관을 일깨워 준 반면 교사, 습관 교정서! ‘밥 먹고 이를 꼭 닦아야지!’.‘놀다 들어오면 손부터 씻어야지!’.‘자기 전에 먼저 씻어야지!” 매일 빠뜨리지 않고 하는 엄마의 요구는 어린이에게 지루한 잔소리로 들리지 쉽습니다. ‘왜 이를 닦아야 하는지, 씻지 않으면 무엇이 나쁜지, 하루쯤 씻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어린이는 더 궁금해질 뿐입니다. 이 책은 ‘잘 씻고 잘 치우자!’라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잘 씻어라!“,”더럽히지 말거라!“라는 말보다 더러움의 끝을 보여 줌으로써 깨닫게 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지요. 이 책은 어린이의 씻기와 정리 습관을 일깨우는 좋은 반면교사가 될 것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발행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프랑스는 물론 캐나다, 터키 등 여러 나라 언어에서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씻기와 정리 습관을 일깨워 준 습관 교정서로 손색이 없는 마법같이 신기한 동화입니다. 시리즈의 특징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똥, 방귀, 트림)로 깨달음을 준다! 어린이들은 똥, 방귀, 트림 등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똥냄새 가족의 기상천외한 행동을 통해 배꼽을 잡고 ‘아이, 더러워!’ 하면서 어느새 깨닫게 하는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웃음을 준다! 이탈리아에서 발행되어 15만 부 이상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프랑스는 물론 캐나다. 터키 판으로 번역되어 한결 같은 웃음을 준 책입니다. ◎ 재미있는 의태어와 재기 발랄한 그림이 어우러졌다! ‘뿡뿡, 끄억, 뿌지직, 꽈당’ 등 재미있는 의태어를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우스꽝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그림 표현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이 들어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냄새 보드 게임, 냄새 체스 게임, 냄새 흉내내기 게임 등 부록이 들어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읽는 즐거움과 가족과 대화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3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호랑이의 선생님
아이즐북스 / 김영란 글, 이상미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김영란 글, 이상미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세 :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읽어요! 동화책을 펼치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을 보게 됩니다. 알고 있는 사물, 관심이 있는 사물에 눈길이 가면서, 그 사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림과 이야기를 연결하여 이해하고 점점 흥미를 높여갑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경험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동화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자들이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엔가 글자가 써 있으면 무엇이냐고 묻게 되기도 하지요. 처음부터 동화책의 문자 부분을 보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친근하고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를 통하여 재미있게 동화를 들으면서 아이의 읽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마법의 요리책
거북이북스 / 리퀴드 브레인 글.그림 / 2012.08.20
11,000원 ⟶ 9,900원(10% off)

거북이북스창작동화리퀴드 브레인 글.그림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프랭키와 친구들 시리즈. 눈사람을 닮은 꼬마 곰 프랭키와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뚜,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쿠앙,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비빔밥, 호박전, 무지개떡을 소개하고, 교훈까지 곁들여진 그림책이다. “우아, 이 책은 마법의 요리책이잖아!” 프랭키가 문어 아저씨에게 얻은 요리책 속 음식들은 실제로 튀어나온다. 이런 마법 같은 이야기가 아이들을 멋진 판타지 세계로 이끈다. 요리책 속의 맛있는 무지개떡을 혼자만 먹으려고 애쓰는 프랭키를 통해서는 올바른 생각을 선사한다.그림책에도 친환경 참살이 바람이 솔솔~ 그림과 이야기, 종이와 잉크까지 친환경 소재로 예쁘게 만든 책! KBS-2TV 애니메이션 방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추천 도서 서울캐릭터공모전 대상 수상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좋은 식습관을 갖게 할 수는 없을까? 컴퓨터와 게임기가 아닌, 자연의 웃음소리와 바른 먹거리의 숨소리 알게 할 수는 없을까? <프랭키와 친구들>은 이런 소박한 소망을 닮은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시리즈이다. 눈사람을 닮은 꼬마 곰 프랭키와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뚜,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쿠앙,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다. 거기에 피노키오, 개구리 왕자, 손오공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그림과 상큼한 글 속에는 ‘자연’과 ‘먹거리’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따듯한 메시지가 살아 숨 쉰다. ‘친환경’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책의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실천한다.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책을 갈무리했다. [등장하는 친구들] 프랭키와 친구들은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푸른 풀밭이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동화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프랭키 순수하고 귀여운 꼬마 곰. 하얀 눈사람을 닮았어요. 직접 기른 농작물로 즐겁게 요리하는 곰돌이랍니다. 뚜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모든 일을 척척 해냅니다. 요리를 잘하고, 아는 것이 많은 잔소리꾼입니다. 쿠앙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말을 짧게 한답니다. 엉뚱하고 산만해도 밝고 순진해요. 퐁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이라는 말밖에 할 줄 몰라요. 순수하고 귀엽지만 음식 욕심이 많아요. 책소개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있다. 그림 속의 떡을 정말 꺼내 먹을 수만 있다면! ‘마법의 요리책’은 그런 즐거운 상상에서 출발한다. “우아, 이 책은 마법의 요리책이잖아!” 프랭키가 문어 아저씨에게 얻은 요리책 속 음식들은 실제로 튀어나온다. 이런 마법 같은 이야기가 아이들을 멋진 판타지 세계로 이끈다. 요리책 속의 맛있는 무지개떡을 혼자만 먹으려고 애쓰는 프랭키를 통해서는 올바른 생각을 선사한다.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는 끝이 없다. 소꿉놀이를 할 때 모래는 밥이 되고, 나뭇잎은 초록빛 접시가 된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마법의 요리책에 나오는 요리도 친환경 자연주의 한식 먹거리이다. 비빔밥, 호박전, 무지개떡을 소개하는 어린이 그림책. 거기에 교훈까지 곁들여진다.
장끼전
장영(황제펭귄) / 권문희 글.그림, 권순긍 자문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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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황제펭귄)창작동화권문희 글.그림, 권순긍 자문
2014 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도서 빛나는 우리 고전 그림책 시리즈 5권. 「장끼전」은 까투리의 개가를 통해 비극적인 삶에 직면해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려는 백성들의 건강한 삶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어려운 환경을 용감하고 주체적으로 헤쳐 나가는 까투리의 모습에 초점에 맞추어 경쾌한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또한 판소리계 소설의 긴 서술어를 흥미롭게 전달하게 위해서, 아이들에게 익숙한 만화적 화면 분할을 도입해 단조롭지 않고 경쾌하게 이야기를 구성했다. 남편을 잃은 까투리의 비극이 아닌, 현명함과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헤쳐 나가는 씩씩한 여성을 해학적으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비극적인 삶아, 물러가거라. 씩씩하게 헤쳐 나가리라! 곤궁한 삶을 헤쳐 나가는 주체적인 여성을 그리다 <장끼전>은 판소리 12마당 중에 하나인 <장끼타령>에서 나온 한글소설입니다. 조선 중기에 만들어져서 조선 후기 여성들을 중심으로 즐겨 읽혔던 소설입니다. <장끼전>은 아내 까투리의 만류를 무시하다가 죽은 장끼를 다룸으로써 가부장적인 허세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형태를 통해 인간 세계를 풍자적이고 현실적으로 묘사하여 <토끼전>과 함께 우화 소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원본 <장끼전>에서의 백미는 크게 두 가지로 그려집니다. 하나는 장끼가 죽는 대목이고 나머지 하나는 까투리가 여러 동물들의 청혼을 거절하는 대목입니다. 어느 날 굶주린 장끼 부부가 먹이를 찾아 헤매다가 콩 한 알을 발견합니다. 굶주린 장끼가 먹으려 하니 까투리는 지난밤의 불길한 꿈을 말하며 먹지 말라고 말립니다. 그러나 장끼는 자기가 집안의 가장이라고 고집을 부리며 그 콩을 먹으려다 덫에 치어 죽습니다. 죽으면서도 까투리에게는 다시 시집가지 말라고 유언을 남깁니다. 권위적인 가장으로서 장끼의 모습에 저절로 쓴웃음이 나옵니다. 장끼가 죽은 후 아내인 까투리에게 까마귀와 두루미, 물오리 등 여러 동물들이 청혼을 합니다. 하지만 까투리는 모두 거절하다가 홀아비 장끼의 청혼을 받아들여 재혼하게 됩니다. 재산, 권세보다는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동류, 혹은 같은 신분을 배우자로 택한 것을 결혼의 예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원본에서는 다시 결혼한 꿩 부부가 아들딸을 모두 혼인시키고 경치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구경하다가 큰물에 들어가 조개가 됐다고 전합니다. 장끼전은 이렇게 “남편이 죽은 아내는 다시 시집갈 수 없다.”라는 남성 위주의 완고한 유교 도덕을 비판, 풍자하고 있습니다. 당시 매우 앞선 생각으로 권위적인 사회를 비판하고, 여성도 남성의 부속물이 아니라 스스로 잘 살 권리가 있다는 주장을 드러낸 작품입니다. <장끼전>은 조선 중후반, 18세기 무렵 상업 경제의 발전으로 인해 신분 사회가 해체되고 빈부 격차가 심해지면서 일반 백성들이 유랑민으로 떠돌게 된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까투리가 여러 번 재혼했던 것도 결혼을 통해 생계를 꾸려가는 것이 필수적이었던 삶의 곤궁함을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되기도 합니다. 또한 까투리의 여러 남편이 자연사가 아닌 사냥꾼에 의한 사고사로 소개되는 것도, 생활고를 면하고자 떠돌다 목숨을 잃기 쉬웠던 삶이 단적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장끼전>은 까투리의 개가를 통해 비극적인 삶에 직면해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려는 백성들의 건강한 삶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주체적인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개척하는 여성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어 봉건적인 유교 질서가 힘을 발휘하던 시기에 규방을 중심으로 여성들에게 많이 읽혔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부제를 <까투리전>이라고 붙여도 손색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출간된 그림책 <장끼전>은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어려운 환경을 용감하고 주체적으로 헤쳐 나가는 까투리의 모습에 초점에 맞추어 경쾌한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개했습니다. 또한 판소리계 소설의 긴 서술어를 흥미롭게 전달하게 위해서, 아이들에게 익숙한 만화적 화면 분할을 도입해 단조롭지 않고 경쾌하게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글과 그림을 작업한 권문희 작가는 동양화적인 필법을 기본으로 옛이야기를 풍자와 유머로 전달하는 데 익숙한 작가입니다. 이번 작업에서도 남편을 잃은 까투리의 비극이 아닌, 현명함과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헤쳐 나가는 씩씩한 여성을 해학적으로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림 그리기가 정말 좋아!
은행나무 / 린시아오뻬이 글, 김지연 옮김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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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창작동화린시아오뻬이 글, 김지연 옮김
나래가 갑자기 그림 그리기 싫어졌대요. 집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학교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길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심지어는 꿈속에서까지 그림을 그릴 정도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갑자기 왜 그러는 걸까요? 스케이트보드 타기를 좋아하는 강인이도, 곤충 채집이 취미인 향기도, 피아노 연주하기를 좋아하는 우리도 모두들 걱정하고 나섰어요. 과연 친구들은 나래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아직 어른이 되는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며 한 걸음 성장하는 과정을 예쁘게 담아낸 동화입니다. 나래의 고민까지 포근히 감싸고 보듬어주는 친구들을 통해, 좋아하는 놀이를 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를 보여주고 친구들의 소중함도 이야기합니다. 손 가는 대로 그린 것 같은 그림들은 마치 따뜻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낸 듯, 보는 이의 마음을 맑고 투명하게 변화시켜 줍니다.■ 밑도 끝도 없이 빠져들다가도 한순간 싫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때를 어려운 말로 슬럼프 혹은 권태기라고 부르며 슬기롭게 극복하려고 노력하지요. 이러한 감정은 어린이나 어른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인공 나래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림 그리는 일은 나래를 기쁘게도 하고 싫증을 내게도 만들지요. 매일같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나래에게도 어느 날 문득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마음먹은 대로 그림이 그려지지 않자 더 이상 그림 그리기가 싫어집니다. 어른들처럼 스스로 극복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기에 훌쩍훌쩍 눈물만 흘리며 집밖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나래에게는 나래의 고민까지 포근히 감싸고 보듬어주는 좋은 친구들이 있거든요. 스케이트보드 타기를 좋아하는 강인이, 곤충 채집을 좋아하는 향기, 피아노 치기를 좋아하는 우리, 그리고 과묵한 친구인 강아지까지. 개성이 뚜렷하고 활력 넘치는 나래의 친구들은 모두 나래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나래가 그림 그리기 싫다고 말했을 때 깜짝 놀라지요. 하지만 친구들은 나래에게 그 이유를 묻지도, 또 계속 그리라고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각자 좋아하는 놀이 속으로 나래를 초대하여, 나래 스스로 다시 그림을 그리고픈 마음이 들도록 이끌어 줍니다. 예쁜 마음씨를 가진 친구들 덕분에 나래는 다시 친구들의 즐거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예전의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로 돌아옵니다. ■ 마음의 키가 한 뼘 더 성장했어요! 『그림 그리기가 정말 좋아!』는 아직 어른이 되는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며 한 걸음 성장하는 과정을 예쁘게 담아낸 동화입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갑자기 그림 그리기 싫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른이라면 다독이고 격려하거나, 스스로 다시 그리고픈 욕구가 생길 때까지 내버려 두겠지만, 아이에게는 아이들만의 접근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작가는 책 속에서 기막힌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친구들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이지요. 그림 그리기가 싫증 난 나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나래를 놀이의 세계로 초대하는 것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섬세하게 배치한 상황입니다. 나래의 친구들은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를 직접 보여 주며, 그림 그리는 일이 나래에게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인지를 깨닫게 도와줍니다. 그렇게 해서 나래는 마음의 키가 한 뼘 더 성장하게 됩니다. 그림을 그리고픈 마음과 친구들 간의 우정은 나래가 가진 두 가지 보배입니다. 이 두 보배는 작품 속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며 더없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화해와 상처의 봉합, 바로 이 점이 이 책이 발산하는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