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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웅진주니어 / 김채완 지음, 조원희 그림 / 2017.05.26
14,000원 ⟶
12,6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김채완 지음, 조원희 그림
웅진 모두의 그림책 2권. 일상에 지친 엄마의 한숨 끝에 진짜 고양이가 천연덕스럽게 자기 손이라도 보태겠다고 나선다. 그야말로 푸훗, 웃음이 나오면서 ‘고양이가 정말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어떤 식일까?’ 상상을 하게 된다. 까끌까끌한 혀로 접시를 닦고 북실북실한 꼬리로 먼지를 털고 아빠 드릴 주먹밥도 털 손으로 야무지게 만드는 앙증맞은 고양이 노랭이. 이쯤 되니 이야기만 들어도 작은 고양이가 엄마 대신 종종거리며 집 안을 오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엄마의 지친 어깨와 아빠의 무관심한 뒷모습을 떠올리면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지는데, 그 이면에 이 기특한 고양이의 등장은 발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고양이 덕에 휴식을 얻게 된 엄마에게 일어난 일을 맞닥뜨리고선 더더욱 그렇다. 예기치 못한 사건의 발발로 이 상상에는 더욱 가속도가 붙는다.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기반한 기발한 상상으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고, 한편으로는 그 이야기 속에 깊이 몰입하게 하는 그림책이다.진짜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정신 없이 바쁠 때는 작은 도움이라도 요긴하다는 의미일 텐데,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에서는 일상에 지친 엄마의 한숨 끝에 진짜 고양이가 천연덕스럽게 자기 손이라도 보태겠다고 나섭니다. 그야말로 푸훗, 웃음이 나오면서 ‘고양이가 정말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어떤 식일까?’ 상상을 하게 되지요. 까끌까끌한 혀로 접시를 닦고 북실북실한 꼬리로 먼지를 털고 아빠 드릴 주먹밥도 털 손으로 야무지게 만드는 앙증맞은 고양이 노랭이. 이쯤 되니 이야기만 들어도 작은 고양이가 엄마 대신 종종거리며 집 안을 오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엄마의 지친 어깨와 아빠의 무관심한 뒷모습을 떠올리면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지는데, 그 이면에 이 기특한 고양이의 등장은 발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게다가 고양이 덕에 휴식을 얻게 된 엄마에게 일어난 일을 맞닥뜨리고선 더더욱! 예기치 못한 사건의 발발로 이 상상에는 더욱 가속도가 붙습니다.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기반한 기발한 상상으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고, 한편으로는 그 이야기 속에 깊이 몰입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무엇을 잊고 사시나요?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에서 작가는 엄마를 ‘바쁜 엄마’로 소개합니다. 양손에 가득 든 장바구니와 바람 따라 흐르는 땀방울, 가득 쌓인 빨랫감, 그릇들이 엄마에게 놓인 일상의 무게를 짐작하게 하지요. ‘고양이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엄마의 한숨 섞인 푸념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노랭이의 마음에까지 와 닿은 걸까요? ‘제 손이라도 빌려 드릴까요?’라는 노랭이의 말은 엄마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모든 이에게 내미는 위로의 손길처럼 느껴집니다.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에서는 아빠도 ‘바쁜 아빠’입니다. 늘 뒷모습을 보이며 회사에 가기 바쁜 아빠이지요. 엄마에게 변화가 일어났지만 아빠는 ‘너무 바빠서’ 인지하지 못합니다. 마치 잊혀진 기억처럼, 엄마의 존재가 사라진 그 순간이 되어서야, 아빠는 그간 잊고 있던 것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되지요.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는 소중하지만 잃어버렸던 시간, 존재에 대한 관심과 자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엄마에게 주어진 휴식, 아빠가 되찾은 추억, 이런 엄마 아빠를 바라보며 넘치는 행복감을 맛보고 있을 노랭이를 떠올려 봅니다. 깊은 위로와 바람이 숨어 있는 다정한 그림책 ‘엄마에게 휴식을 주고 싶었어요.’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는 작가가 지친 엄마를 위해 쓴 그림책입니다. 정말 고양이 손이라도 엄마를 도와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을 수도 있고, 이 그림책 속 노랭이의 도움이 엄마를 향한 작가 자신의 움직임일 수도 있겠습니다. 가식을 쭉 걷어낸, 김채완 작가의 무심한 듯 담담한 어투에 조원희 작가의 재치 있으면서도 절제된 표현 기법은 독자로 하여금 한층 더 편안하게 이야기 속에서 자유롭게 숨 쉬고 공감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를 향해 때로는 안타까워하고 때로는 통쾌해하고, 한편으로는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하는 작가의 마음이 진하게 전해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그림책을 만나는 독자들도 담백한 어투 속에 담긴 따스하고도 다정한 위로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머프 스티커북 지능 개발 (스티커 235장 포함)
아이즐북스 / 편집부 지음 / 2010.04.25
6,500원 ⟶
5,850원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스머프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하며 지능을 발달시켜 주세요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웩슬러 지능 검사 기준에 따라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지식,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논리적인 생각 등 다양한 영역별 지능을 개발시켜 주는 재미있는 문제들을 만나보세요. 공통성, 상식, 산수, 미로, 어휘, 모양 맞추기, 이해, 언어, 차례 맞추기 등 지능 발달의 기초 활동을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익힐수 있으며 235장의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 운동능력을 기를수 있어요.
휘슬이 두 번 울릴 때까지
사계절 / 이명애 (지은이) / 2024.08.01
17,500원 ⟶
15,75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이명애 (지은이)
사고뭉치 돼지소년
열린어린이 / 제럴드 맥더멋 지음, 서남희 옮김 / 2012.03.31
9,800원 ⟶
8,820원
(10% off)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제럴드 맥더멋 지음, 서남희 옮김
열린어린이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4권. 세계 곳곳의 전통 예술을 특징적으로 보여 주는 밝고 대담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옛이야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신화의 힘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작가 제럴드 맥더멋의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이다. 4권에서는 하와이의 트릭스터 영웅 카마푸아의 이야기를 단순하고 발랄하게 각색하여 어린이들에게 들려준다. 잠이 깬 통통이는 할머니의 토란 밭에서 토란을 와구와구 먹어 치운다. 왕의 닭도 훔쳐 먹어 왕에게 쫓기게 되자, 통통이는 바다에 배를 띄우고 달아난다. 화산의 여신 펠레가 자신을 도와줄 거라 생각하지만 도움은 커녕 펠레 여신을 화나게 하는 바람에 돼지코를 한 물고기로 변신해서 도망가게 된다. 그러다 뭍으로 올라오는 순간, 왕에게 잡히고 마는데….- 칼데콧 상 수상 작가 - 미국 미주리주교사협회 추천 도서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제럴드 맥더멋이 들려주는 세계 곳곳의 꾀쟁이들 이야기 하와이에서 날아온 네 번째 이야기, 명랑 발칙한 사고뭉치 돼지소년! 돼지소년 통통이! 털북숭이에다 말썽 많고 지저분해요. 게걸스럽기도 하지요. 그래도 할머니는 통통이를 아주 사랑했어요. 통통이를 감싸 안고 마법 주문 같은 자장가를 불러 줍니다. “둥이 둥이 귀염둥이, 꼬마 돼지 되어 이 땅에 뿌리 내려라. 둥이 둥이 귀염둥이, 복슬 돼지 되어 앞바다에 배 띄워라. 둥이 둥이 귀염둥이, 작은 물고기 되어 먼바다에서 노닐어라. 둥이 둥이 귀염둥이, 사나운 멧돼지 되어 온 산을 헤집고 다녀라. 둥이 둥이 귀염둥이, 요리조리 둔갑도 잘 하렴. 그러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쏙 도망쳐라.” 잠이 깬 통통이는 할머니의 토란 밭에서 토란을 와구와구 먹어 치웁니다. 왕의 닭도 훔쳐 먹어 왕에게 쫓기게 되지요. 통통이는 할머니의 자장가처럼 바다에 배를 띄우고 달아나요. 화산의 여신 펠레가 자신을 도와줄 거라 생각하지만 어림없지요. 도움은커녕 펠레 여신을 화나게 하는 바람에 돼지코를 한 물고기로 변신해서 도망가는 걸요. 그러다 뭍으로 올라오는 순간, 왕에게 잡히고 마는 통통이! 걱정하지 마세요. 이 사고뭉치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말썽을 일으키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어요. 돼지소년 통통이는 하와이의 트릭스터 영웅 카마푸아를 모델로 합니다. 카마푸아는 변신을 할 줄 압니다. 사람일 때는 훌륭한 전사이고 돼지일 때는 강한 자들을 약 올리는 장난꾸러기가 됩니다. 제럴드 맥더멋은 카마푸아의 이야기를 단순하고 발랄하게 각색하여 어린이들에게 들려줍니다. 힘이 넘치고 활달한, 발칙하기까지 한 트릭스터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돼지소년은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문제를 만들고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커집니다. 그런데 이 담대한 꼬마 돼지는 걱정하는 기색도 없어요. 상황에 따라 무쌍하게 변신을 해서 위기를 모면하면 되거든요. 꼬마 돼지였다가 물고기가 되기도 하고 엄니가 네 개나 달린 사나운 멧돼지가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하여 상대를 제압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할머니 품 안에서는 순하고 사랑스러운 손자일 뿐이에요. 제럴드 맥더멋은 하와이를 옛이야기 그림책의 무대로 삼아 다채로운 색조로 보여 줍니다. 수채화 종이에 구아슈, 색연필, 파스텔로 색칠하여 종이와 채색 재료의 질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선명한 색의 대비는 이야기의 극적인 효과를 이끌어 냅니다. 열대섬의 무성한 초록색 식물, 짙은 파란색 바다, 화산에서 역동적으로 폭발하는 주황색의 용암, 이 자연 환경에 보라색 돼지가 대비되어 그 행동과 성격이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납니다. 하와이의 문화와 옛이야기를 담은 흔치 않은 그림책입니다. 지역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그림은 이야기의 재미와 더불어 세계의 다른 문화권에 대한 관심도 끌어냅니다. 색다른 풍광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를 알아 가는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대담한 그림과 익살스러운 글. 애니메이션 제작자로서 작가의 경험이 발휘되었다.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고도 동작, 캐릭터, 배경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커커스 리뷰』 “작가의 말처럼 이 이야기가 비롯된 문화에 눈뜨게 하고 흥미를 이끌어 낸다.” -『혼 북 매거진』 “하와이의 트릭스터를 소개하는 그림책으로 많은 이들의 서재에 꽂힐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열린어린이 옛이야기 그림책 세계 곳곳의 전통 예술을 특징적으로 보여 주는 밝고 대담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옛이야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신화의 힘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작가 제럴드 맥더멋! 열린어린이 출판사에서는 제럴드 맥더멋의 옛이야기 그림책 6권을 차례대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6권에는 세계 여러 곳의 트릭스터들이 등장합니다. 트릭스터는 속임수나 사기를 뜻하는 트릭(trick)에서 비롯된 말로 남을 속이는 신화 속 인물 유형을 말합니다. 트릭스터들은 사고를 치고 남을 귀찮게 하는 말썽꾸러기이지만 신에게서 해와 달을 훔쳐 사람들에게 갖다 주는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모험에서 재미와 지혜를 얻고 그들의 실수에서 교훈을 배워 봅니다.
내가 버릇이 없다고?
노란우산 / 베스 브래컨 글, 리처드 왓슨 그림, 북드림 옮김 / 2013.07.25
10,800원 ⟶
9,720원
(10% off)
노란우산
창작동화
베스 브래컨 글, 리처드 왓슨 그림, 북드림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23권. 버릇없이 제 맘대로 행동했던 피트가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생활 습관을 되짚어 보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세이펜 코딩을 해서 세이펜을 갖다 대면 우리말과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의 맨 뒤에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다. 피트는 정말 버릇이 없는 아이다. 아무 데서나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고, 입 안 가득 음식이든 채로 말하고, 코를 후비고 손도 씻지 않았다. 가장 나쁜 건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아무에게도 “고마워요, 부탁해요, 괜찮아요”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피트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아빠와 엄마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건 바로 피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피트는 가족들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과연 피트는 가족들이 왜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을까? 피트는 예의 있는 아이로 바뀔 수 있을까?생활 예절을 모르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격려하는 재미있는 그림책 피트는 정말 버릇이 없어요. 아무 데서나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고, 입 안 가득 음식이든 채로 말하고, 코를 후비고 손도 씻지 않아요. 가장 나쁜 건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아무에게도 “고마워요, 부탁해요, 괜찮아요”라고 말하지 않는 거랍니다. 이런 피트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아빠와 엄마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그건 바로 피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거였죠. 어느 날, 피트는 가족들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어요. 과연 피트는 가족들이 왜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피트는 예의 있는 아이로 바뀔 수 있을까요? 눈으로 보고, 세이펜으로 소리를 들으며 영어 공부도 해요! ≪내가 버릇이 없다고?≫는 세이펜 코딩을 해서 세이펜을 갖다 대면 우리말과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했어요. 또한 책의 맨 뒤에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생활 속의 기본 예의를 모르고 버릇없이 구는 피트에게 그 누구도 “트림을 하면 안 돼!” “방귀를 뀌면 안 돼.”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야지.”라며 일일이 지적하며 예의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가족들의 이상한 행동을 보고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결국 피트는 자신이 그동안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예의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예의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되지요. ≪내가 버릇이 없다고?≫는 버릇없이 제 맘대로 행동했던 피트가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생활 습관을 되짚어 보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세이펜 코팅이 되어 있어 세이펜을 갖다 대면 생동감 넘치는 우리말과 영어를 들을 수 있어요. 가나다 아이콘과 글자를 찍으면 우리말로, ABC 아이콘을 찍으면 영어로 들려줘요. 또 책의 맨 뒤에는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장난감 병정의 사랑
재미마주 / 고경숙 그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 2011.04.20
13,000원 ⟶
11,700원
(10% off)
재미마주
창작동화
고경숙 그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안데르센의 '장난감 병정'을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새롭게 펴냈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롤링은 안데르센 문학상을 받는 자리에서 “그의 작품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장난감 병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여러 가지 색테이프를 오려서 붙인, 독창적이고도 새로운 꼴라주 기법의 돋보이는 그림동화이다. 옛날에, 놋쇠 주걱과 숟가락을 녹여서 만든 스물다섯 개의 장난감 병정이 있었다. 그런데 그중 놋쇠가 모자라 외다리가 된 병정이 궁전의 성문 앞에서 춤추는 발레리나 아가씨 인형을 보고 자기처럼 다리가 하나인 줄 알고 첫눈에 반한다. 밤이 되어 장난감들만의 세상이 되자, 요술쟁이 인형이 외다리 병정을 놀린다. 그 바람에 창가에 있던 외다리 병정은 창밖으로 떨어지게 되는데….해리포터의 작가 조엔 롤링이 격찬한 바로 그 동화 어린이문학의 셰익스피어, 안데르센의 <장난감 병정>이 색 테이프로 오려 붙인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거듭나다!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은 1805년 덴마크의 오덴세에서 가난한 구둣가게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고 구두수선공이란 직업에도 만족하지 못하여 열네 살 되던 해에 혼자서 서울 코펜하겐으로 나갑니다. 이곳에서도 안데르센은 여전히 온갖 고생을 다했지만, 문학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성실한 성격으로 다행히 후원자의 도움을 받으며 라틴어학교에서 공부하게 되고, 1828년에는 코펜하겐대학을 다니게 됩니다. 1835년 이탈리아 여행의 인상과 체험을 바탕으로 쓴《즉흥시인》과 같은 해에 출간한《동화집》으로 그는 단박에 유럽 전역에서 인기작가로 널리 알려집니다. 이후 1875년 71세로 타계할 때까지《인어공주》.《미운 오리새끼》.《벌거숭이 임금님》.《성냥팔이 소녀》.《장난감 병정》등 150여 편에 이르는 수많은 아동문학의 걸작들을 남깁니다. 그의 동화의 특색은 아름다운 서정적인 정서와 환상의 세계, 그리고 따스한 인간적인 사랑입니다. 특히《장난감 병정》은 안데르센이 젊었을 시절에 이룰 수 없었던 사랑의 아픔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10년 10월, ‘ 해리포터 ’의 작가 조앤 K.롤링은 안데르센 문학상을 받는 자리에서 “ 안데르센은 어린이문학의 셰익스피어이다. 그의 글쓰기 방식은 문학계에서는 여전히 지배적”이라며, “그의 작품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장난감 병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읽기에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원작을 최대한 간추려서 옮겼고, 작품의 제목도《장난감 병정의 사랑》이라고 바꾸어 보았습니다. 또 표지 그림에서부터 본문 컷은 2006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은 그림책 작가 고경숙이 여러 가지 색테이프를 오려서 붙이는, 아주 독창적이고도 새로운 꼴라주 기법으로 창조하였습니다. 단순하지만 이야기의 감정이 그대로 녹아들어간 생략과 조화의 구성주의 화풍으로 탄생한 그림책입니다. 이 새로운 그래픽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고전이 주는 풋풋함과 새로운 감성적 풍요로움을 동시에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
시공주니어 / 로버트 E. 웰스 지음, 김명남 옮김 / 2011.11.07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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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로버트 E. 웰스 지음, 김명남 옮김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 8권. 태양은 어떤 별일까?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은 태양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식물의 광합성 과정과 태양이 식물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서, 태양 에너지가 생기는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태양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태양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 수 있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태양이 지구를 환하게 비춰 주고 따뜻하게 해 주는 걸 느낄 거예요. 코끼리도 마찬가지예요. 태양은 우리뿐 아니라 코끼리에게도 꼭 필요해요. 태양은 코끼리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엄청난 일들을 매일 하거든요. 태양은 어떤 별일가요?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자연의 오묘한 섭리와 생명의 놀라운 관계를 살펴보아요. 식물의 광합성 과정을 알고 태양이 식물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요. 태양 에너지가 생기는 과정을 이해해요. 태양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느껴요.
헬로카봇 시즌7 물놀이 색칠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6.20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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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특수 인쇄된 지면에 물을 칠하면 멋진 그림이 나타난다. 빙글빙글 도는 걸 좋아하는 스피너블부터 뭐든지 강력한 유니크루저까지.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 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물이 마르면 몇 번이든 반복해서 그릴 수 있다.애니메이션 소개 헬로카봇 시즌7 유니버스! 서로 다른 종류의 카봇들이 하나의 세계로 뭉쳤다!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카봇들의 등장! 그리고 카봇의 친구인 유니티 카봇과 카봇 크루들까지! 헬로카봇과 즐거운 물놀이 색칠! 물 펜으로 쓱쓱 그림을 칠하면, 멋진 카봇들이 마술처럼 짠 나타나요!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헬로 카봇 시즌7 유니버스! 개성 넘치는 비밀 친구 헬로카봇들을 물놀이 색칠북으로 만나 보세요! 특수 인쇄된 지면에 물을 칠하면 멋진 그림이 짠! 나타나요. 빙글빙글 도는 걸 좋아하는 스피너블부터 뭐든지 강력한 유니크루저까지! 카봇 친구들을 마음껏 칠해 보세요. 물놀이 색칠북은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 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물이 마르면 몇 번이든 반복해서 그릴 수 있어요. 『헬로카봇』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 색칠 놀이를 경험해 보세요!
용의 눈물
달리 / 하마다 히로스케 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강라현 옮김 / 2006.05.05
10,000원 ⟶
9,000원
(10% off)
달리
창작동화
하마다 히로스케 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강라현 옮김
로 국내에 소개된 이래로 등 많은 작품으로 국내에서 살아받은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 동화책. 일본 아동문학계의 원로 작가 하마다 히로스케의 1925년 작품을 그림책에 맞추어 각색하고 원래의 긴 작품을 적당하게 줄여 다시 선보였다. 여느 나라들과 같이, 어느 남쪽 나라에도 무서운 용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무서운 이야기란 바로 산속에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용이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잡아먹으러 찾아 온다는 것. 그런데 이야기 속의 용을 동정하던 한 아이가 산골짜기로 용을 찾으러 떠난다. 용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아이의 연민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린다. 눈물이 흘러넘쳐 강이 되었고, 용은 점점 모습이 변해 배가 되어 아이를 태우고 아이의 마을로 찾아온다. 행복한 얼굴로 마을 사람들에게 손을 흔드는 아이를 등에 태우고서 말이다. 이 이야기는 동양의 전래동화에 두루 소개되는 용을 둘러싼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용을 찾아 떠난 아이는 용을 굴복시키거나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사랑을 이끌어 내어 함께 돌아온다. 하나의 선의가 또 다른 선의를 낳는 과정을 투명한 수채화 그림과 함께 담아낸 그림책이다.
Cloud Bread 구름빵
한솔수북 / 백희나 (지은이), 한수연 (옮긴이) / 2020.04.24
15,000원 ⟶
13,500원
(10% off)
한솔수북
창작동화
백희나 (지은이), 한수연 (옮긴이)
우주에서 로봇을 찾아라!
키움 / 알렉산더 코큰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마이크 가튼 그림 / 2017.04.20
6,000원 ⟶
5,400원
(10% off)
키움
유아놀이책
알렉산더 코큰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마이크 가튼 그림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 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시리즈 . 페이지마다 로봇이 숨어 있다. 아이들은 복작복작한 여러 그림 중에서 이 로봇을 찾아야한다.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게된다.집중력 UP, 관찰력 UP!, 지능 UP!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 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우주에서 로봇을 찾아라!》 반짝이며 떨어지는 별똥별부터 놀라운 외계인까지! 볼거리 가득한 우주로 우리 함께 떠나요! 페이지마다 로봇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은 복작복작한 여러 그림 중에서 이 로봇을 찾아야 해요.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게 된답니다. 그밖에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 마지막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활동까지 마치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놀이 활동 끝!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기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랍니다. ※ 숨은그림찾기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등 다양한 지능을 복합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두뇌 계발 놀이 활동입니다.
폴폴폴 밥 먹자
호박꽃 / 심조원 글, 이재은 그림 /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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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유아학습책
심조원 글, 이재은 그림
세밀화로 곤충마을 점심시간을 경쾌하게 표현한 0~3세 아기그림책. 에서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세밀화를 그린 지은이는 강원도 산골마을에 살면서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고 곤충을 관찰하며 이 책을 그려 냈다. 곤충의 크기와 생김새뿐 아니라 생태환경이 뚜렷이 드러나는 동시에 곤충을 처음 만나는 아기도 무서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여기도록 돕는다. 곤충의 생활공간인 식물의 긴 줄기나 잎사귀, 줄기 꼭대기의 꽃이 끊어지지 않고 한 장면에 들어오도록 세로가 긴 그림책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0~3세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짧고 쉬우면서도 노래처럼 부를 수 있게 이야기의 운율을 살렸다. 의성어와 의태어로 이끌어가는 글은 아기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다. 곤충마을 점심시간이에요 엄마가 ‘밥 먹자’ 아기를 부르는 점심시간. 나풀나풀, 폴폴폴, 꺼떡꺼떡... 벌레들도 점심 먹으러 이곳저곳에서 몰려와요. 아기가 냠냠 맛있게 밥 먹을 때 곤충들도 쪽쪽쪽, 사각사각, 핥작핥작 맛있게 밥 먹어요. 곤충들은 무슨 밥을 먹을까요? 펜과 수채화로 그린 화사한 세밀화 0~3세 아기그림책. ■ 이 책의 특징 펜과 수채화로 그린 화사한 세밀화 에서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세밀화를 그린 작가는 강원도 산골마을에 살면서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고 곤충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책은 0~3세 아기를 위해 펜과 수채화를 사용하여 선명하고 화사한 세밀화로 곤충마을 점심시간을 경쾌하게 표현했습니다. 작은 세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 아기들은 곤충같이 작은 것들을 잘 알아보고 신기해합니다. 어른과 달리 선입견 없이 들여다보며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배웁니다. 이 책은 작은 곤충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실제 크기, 정확한 생태 표현 이 책은 곤충의 크기와 생김새뿐 아니라 생태환경이 뚜렷이 드러납니다. 그러면서도 두 아이의 엄마인 작가가 귀엽고 생동감있게 표현했습니다. 곤충을 처음 만나는 아기도 무서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여기게 합니다. 쉬운 구성, 재미난 이야기 0~3세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짧고 쉬우면서도 노래처럼 부를 수 있게 이야기의 운율을 살렸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로 이끌어가는 글은 아기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점심시간 곤충들이 밥 먹는 소리가 맛있게 들릴 거예요. 독특한 구성 곤충의 생활공간인 식물의 긴 줄기나 잎사귀, 줄기 꼭대기의 꽃이 끊어지지 않고 한 장면에 들어오도록 세로가 긴 그림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완성도 높은 세밀화 그림책 세밀화 어린이 그림책을 오래도록 만들어온 편집자가 오랜 경력의 전문 세밀화가와 함께 만든 아기를 위한 자연관찰 그림책입니다.
폭신폭신 첫 퍼즐
블루래빗 / 잘웃는토끼 (지은이), 소금별 (그림)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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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잘웃는토끼 (지은이), 소금별 (그림)
페이지마다 귀여운 그림의 커다란 퍼즐 조각이 하나씩 있어서 아기가 쉽게 손으로 밀어서 빼낼 수 있는 퍼즐북이다. 책에서 빼낸 커다란 퍼즐 조각을 이용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놀 수도 있고 퍼즐 조각을 다시 페이지마다 끼우면 일반 책처럼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커다란 퍼즐 조각을 하나씩 빼내면서 사물의 이름을 배우고, 그와 함께 뒷면에 쓰여진 색의 이름도 익힐 수 있다.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여러 가지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귀여운 친구들이 톡톡! 폭신폭신 말랑말랑 첫 퍼즐북! 친환경 EVA로 만든 <폭신폭신 우리 아기 첫 퍼즐북>은 페이지마다 귀여운 그림의 커다란 퍼즐 조각이 하나씩 있어서 아기가 쉽게 손으로 밀어서 빼낼 수 있는 퍼즐북입니다. 책에서 빼낸 커다란 퍼즐 조각을 이용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놀 수도 있고 퍼즐 조각을 다시 페이지마다 끼우면 일반 책처럼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선명한 색과 귀여운 그림으로 아기들의 시선 집중! 커다란 퍼즐 조각을 하나씩 빼내면서 사물의 이름을 배우고, 그와 함께 뒷면에 쓰여진 색의 이름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여러 가지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 또 단어 익히기, 눈으로 보는 다양한 그림과 색깔 등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친절하면서 따뜻한 친구가 되어줄 퍼즐북입니다.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엄마, 아빠와 함께 천천히 퍼즐 조각을 맞춰보거나 사물의 이름을 알아내면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퍼즐이 모두 완성되고 났을 때의 기쁨을 아이와 함께 누려보세요. 계속해서 퍼즐 조각을 맞추는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함께 도와주시면 더욱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아기 애벌레 손가락 인형놀이
봄봄스쿨 / 이글루 북스 (지은이), 아르고나인 편집부 (엮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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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유아놀이책
이글루 북스 (지은이), 아르고나인 편집부 (엮은이)
우리 아이 첫 손가락 놀이 시리즈. 아기 동물, 곤충를 주인공으로 하는 손가락 인형 놀이책이다. 아기 양, 아기 오리, 아기 코끼리, 아기 달팽이, 애벌레 손가락을 끼워 요리조리 움직이며 아기 눈높이에 맞춰 함께 인형극을 만들며 이야기하는 대화형 책이다. 손가락 인형으로 아기의 흥미를 끌 수 있고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아기에 흥미를 집중시킬 수 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될때까지 어떻게 자랄까?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가락 애벌레 인형과 만나보자. 손가락 인형을 가지고 놀며 아이들은 자연의 생태를 알 수 있다.손가락 인형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야기를 해봐요 우리 아이 첫 손가락 놀이 시리즈는 아기 동물, 곤충를 주인공으로 하는 손가락 인형 놀이책입니다. 아기 양, 아기 오리, 아기 코끼리, 아기 달팽이, 애벌레 손가락을 끼워 요리조리 움직이며 아기 눈높이에 맞춰 함께 인형극을 만들며 이야기하는 대화형 책이예요. 손가락 인형으로 아기의 흥미를 끌 수 있고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아기에 흥미를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될때까지 어떻게 자랄까?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가락 애벌레 인형과 만나보세요. 손가락 인형을 가지고 놀며 아이들은 자연의 생태를 알 수 있답니다. 손가락에 인형을 끼워 “꿈틀꿈틀! 나는 애벌레야!”라고 책 읽기를 시작해보세요. 아기는 움직이는 귀여운 애벌레의 얼굴에 관심을 가질 것이예요. 아기의 표정을 살피고 연기를 시작할 준비를 해주세요. 관객인 아기와 함께 인형극을 책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애벌레가 운동하는 모습과 얼굴을 움직이며 노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리듬감 넘치는 노래를 불러주고 동작을 하며 아기의 표정을 살펴 교감하고 이야기가 끝날 때는 애벌레와 함께 꼭 안아주세요. 아기 손가락에도 인형을 끼워 주며 함께 놀이에 참여할 수 있으면 손가락 훈련을 통해 소근육과 두뇌도 발달하고 다양한 촉감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손가락에 끼우는 봉재 인형은 CE, KC마크(CB064R004-9004)를 받은 제품으로 안전한 제품입니다.애벌레의 배가 울퉁불퉁 해졌어요. 식사할 준비가 된 거죠.애벌레가 먹기 좋은 것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네요.울타리 아래 잎이 많은 곳으로 기어갑니다.애벌레가 블루베리가 자라는 곳까지 꿈틀거리며 기어갑니다.애벌레는 먹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아주 천천히 오래 씹어 먹지요.달콤한 과일과 예쁜 꽃도 많이 먹는 답니다.애벌레는 졸릴 때까지 먹고 몸을 돌돌 꽉 맙니다.음식을 모두 씹은 후에는 밤새 잠을 잡니다.그리고 아름다운 나비로 태어난답니다.나비가 되어 아름다운 날개 짓을 하며 하늘로 날아갑니다.
아기코끼리 할머니코끼리
한림출판사 / 오보 마고토 지음 / 199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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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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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오보 마고토 지음
아기 코끼리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사과를 가지고 할머니댁에 문병을 가면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사건과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영원히 함께해요
달리 /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김지현 옮김 /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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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창작동화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김지현 옮김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2권. 언제나 유쾌한 그림으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그림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포악한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달리 겁 많고 순진한 티라노사우루스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친구가 갖고 싶지만 다가설 용기가 없고 누군가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모습은 관계 맺기에 서툰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그리고 마음을 열어 가는 과정 속에 용기를 배우고, 약속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성장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용기를 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관계 맺기의 아름다움을 알아갈 것이다.“진정한 우정은 무엇일까요?” 겁쟁이 티라노사우루스의 성장기를 통해 우정과 약속의 의미를 전하는 사랑스럽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나도 친구가 갖고 싶어.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는 우리가 흔히 아는 포악한 공룡과 거리가 멉니다. 다른 공룡을 잡아먹기보다는 빨간 열매를 더 좋아하고, 순하지요. 게다가 겁이 무척 많습니다. 작은 새끼 공룡을 마주쳐도 놀라 숨어버릴 정도이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티라노사우루스를 다른 공룡들은 무서워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참모습’을 보지 않고,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공룡은 포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늘 혼자인 것이 싫지만, 그렇다고 먼저 다가가서 자신의 참모습을 알릴 용기도 없습니다. 이런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은 관계 맺기에 서툴기 마련인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집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어린이집 같은 또래 집단 속에서 사회화를 시작할 때 아이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과 갈등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물론이야. 하라는 대로 다 할게.” 외롭던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드디어 친구가 생겼습니다. 작고 예쁜 프테라노돈인 ‘프논’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건 것입니다. 프논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참모습을 알고 있다며 친구가 되어 준다고 하지요. 그리고 한 가지 요구를 합니다. 든든하고 강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을 말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친구가 생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프논이 시키는 대로 힘든 훈련을 시작하지요.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다 이빨이 부러지고, 나무에 박치기를 하다 코피가 나고, 바위를 들다 발등을 찧어 다치지만 함께 빨간 열매를 먹고, 같이 잠자리에 드는 것이 너무 행복해 참고 견딥니다. 마음을 연 상대에게 모든 애정을 다 주는 순수한 아이들처럼 말입니다. “프논과 약속했어. 앞으로 쭉 함께 있겠다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유일한 친구인 프논이 무서운 공룡에게 잡혀가고 맙니다. 살려 달라는 프논의 목소리에 놀라 달려간 티라노사우루스는 자기보다 몸집이 훨씬 크고 포악한 공룡을 보고는 겁을 내지요. 겁쟁이 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의 조롱거리가 된 채 겁쟁이인 자신을 원망하며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는 소중한 친구와 늘 함께하자고 한 약속을 떠올립니다. 처음 마음을 연, 자신의 유일한 친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겁쟁이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용기를 내게 합니다. 친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겁쟁이 티라노사우루스의 놀라운 변화와 성장은 아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우리아이 처음 읽는 세계명작 그림동화) 눈사람
종이나라 /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글, 오현아 그림 /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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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명작동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글, 오현아 그림
안데르센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아이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는 눈사람이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난로 옆에 있던 부지깽이를 박아 넣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이 눈사람은 자기 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난로 사이로 보이는 붉은 불빛에 쏘옥 반해버리고 맙니다. 어렸을 때는 사랑받았지만 이제 늙어서 뒷전이 되어 버린 강아지가 눈사람을 지켜봅니다. 돌멩이 몇 개로 만들어진 눈사람의 표정에는 짧은 삶이지만 불빛을 갈구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안데르센의 동화를 감상해 보세요.
Ding Dong Dang Kids Song 여름동요
어깨동무 / 어깨동무 편집부 엮음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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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유아놀이책
어깨동무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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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정말 그래요!
해솔 / 아르멜 바르니에 지음, 박은영 옮김, 바네사 이에 그림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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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창작동화
아르멜 바르니에 지음, 박은영 옮김, 바네사 이에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일까? 등등에 대한 아이들의 대답은 어른들과는 당연히 다르다. 이 그림책은 바로 이런 15가지 질문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들을 담아낸 것이다. 아이들이 상상한 것에 대해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일까? 등등에 대한 아이들의 대답은 어른들과는 당연히 다릅니다. 이 그림책은 바로 이런 15가지 질문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들을 담아낸 것입니다. 아이들은 하나의 사물에 대해 어른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감성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용은 아이들에게 하나의 상징이 아니라 실제일 수 도 있는 겁니다. 이 그림책은 바로 그런 표현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은 자신의 언어적인 감성을 키워 나갑니다. 또한 이 책에 수록된 상상력이 풍부하고 질감이 대단히 놀라운 그림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한시키지 않고 더 큰 상상력으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누구라도 이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보고 책을 덮고 나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무섭고, 빠르고, 뜨겁고, 뚱뚱한 것에 대해 아이들과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하면 ‘그래요 정말 그래요!’와는 다른 버전의 책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래요 정말 그래요! 이 그림책은 대단히 시(詩)적이며, 느끼는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마치 마음의 일기장과 같은 책입니다. 어떤 아이는 이 책의 내용에 대해 한 줄도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가장 아름답고, 무섭고, 빠르고, 뜨겁고, 차갑고, 크고, 작은 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아이는 “맞아, 그건 정말 그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상상한 것에 대해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보다여름 햇살에 달궈진 내 발밑의 모래알보다벽난로에 타고 있는 모닥불보다김이 모락모락 나는 초콜릿 우유보다도,세상에서 이보다 더 뜨거운 것은 없을 거예요.그래요. 정말, 그래요!팔팔 끓는 초콜릿에 발을 담그는 것보다세상에서 그보다 더 뜨거운 것은 없는 거지요.화가 난 하늘의 친구인 번개와 벼락보다쌩쌩 달리는 경주용 자동차보다빙글빙글 탈수기보다화성인을 만나러 가는 우주비행선보다도,세상에 이보다 더 빠른 것은 없을 거예요.그래요 정말 그래요!여행을 떠났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마음보다세상에 그보다 더 빠른 것은 없는 거지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무섭고, 가깝고, 멀고뜨겁고, 춥고, 크고, 작고빠르고, 느리고, 뚱뚱하고, 세련되고심술궂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은우리들의 생각이랍니다.
오려 붙이자 : 만 4,5세
아이즐북스 / 프리즘 엮음, 이른봄 그림 /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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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프리즘 엮음, 이른봄 그림
슈퍼마켓, 신발 가게, 장난감 가게……, 잡지에서 오린 사진으로 우리 마을을 꾸며 보세요. 쓱싹쓱싹 가위로 오리기, 너무 재미있어요. 직선, 곡선, 안경, 자동차, 곤충……, 무엇이든 멋지게 오릴 수 있어요! 내가 그린 그림을 오려 바닷속도 꾸며 보고, 모자이크도 만들어 보아요. - 가위로 여러 가지 선과 모양을 따라 오리고 꾸미면서 집중력과 구성력을 기릅니다. - 모자이크 놀이와 신문지나 잡지에서 모양을 오려 붙이는 NIE 활동을 경험합니다. 은 창의적 사고력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항의 미술 프로그램입니다. 유아의 발단 단계에 적합한 12가지의 미술 활동을 선정하여 한 권에 하나의 주제, 4가지 그림이야기가 있는 \'4 in 1\' 구성의 놀이 워크북입니다. 은 색, 도형, 명화 그리기, 테이프 콜라주, 도무송을 이용한 연상하여 그리기,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놀잇감 만들기 등 12가지 미술 놀이를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 미술교육을 전공한 필자가 선정한 재미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고 질 높은 일러스트로 꾸며 구성하였습니다. 집에서도 아이 혼자서 손쉽게 풍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은 훌륭한 미술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 창의적 사고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창의 미술 프로그램 - 한 권이 하나의 주제, 4가지 그림 이야기가 있는 4 in 1 구성 - 그림 이야기를 완성하며 나만의 미술 놀이 책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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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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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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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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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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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네가 있어서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얼렁뚱땅 피자 배달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6
잠자고 싶은 토끼
7
수박 수영장
8
할머니의 여름휴가
9
감정 호텔
10
팥빙수의 전설 (리커버)
1
푸른 사자 와니니 8
창비
12,420원
2
흔한남매 19
3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4
에그박사 15
5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6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7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23
8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9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10
주게무의 여름
1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문학동네
11,250원
2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3
눈 맞추는 소설
4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5
스파클
6
윤슬의 바다
7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8
한국단편소설 50
9
죽이고 싶은 아이
10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명탐정 코난 107 (특장판)
3
편안함의 습격
4
가공범
5
안녕이라 그랬어
6
조국의 공부
7
명탐정 코난 107
8
료의 생각 없는 생각
9
자몽살구클럽
10
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