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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다리기
키즈엠 / 김영미 그림, 천미진 글 / 2016.03.31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김영미 그림, 천미진 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엄마와 헤어져 유치원에 혼자 남게 된 상민이의 이야기이다. 상민이는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게 무섭고 불안했지만 꾹 참는다.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그림책은 특이하게 상민이를 제외한 친구들의 모습을 동물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상민이가 엄마를 기다리며 친구들과 노는 다양한 활동 모습을 각 동물의 특징과 결합하여 표현한 것이다. 곰처럼 구르거나 치타처럼 빠르게 달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림책을 보면서 각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동물들의 특징도 알 수 있다. 속의 귀여운 상민이와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나는 엄마를 기다려요. 울지 않고 착하게 기다리면 엄마가 금방 온다고 했어요. 엄마는 언제 올까요? 엄마를 기다리는 상민이 상민이는 엄마가 올 때까지 울지 말고 친구들과 잘 지내야 해요. 엄마가 많이 보고 싶지만 엄마랑 울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지요. 엄마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으면 금방 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상민이는 친구들과 앞 구르기도 하고 공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엄마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있으면 맛있는 것도 사 준다고 했어요. 상민이는 선생님 말씀을 아주 잘 들었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대답도 크게 했지요. 상민이는 이따가 엄마가 오면 자랑할 거예요. 점심시간에는 밥을 꼭꼭 씹어서 먹었어요. 엄마가 밥을 흘리지 말고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상민이는 친구들에게 밥을 흘리지 말고 먹으라고 말해 주었어요. 상민이는 엄마가 올 때까지 울지 않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는 엄마와 헤어져 유치원에 혼자 남게 된 상민이의 이야기예요. 상민이는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게 무섭고 불안했지만 꾹 참아요.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이 그림책은 특이하게 상민이를 제외한 친구들의 모습을 동물로 표현하고 있어요. 이는 상민이가 엄마를 기다리며 친구들과 노는 다양한 활동 모습을 각 동물의 특징과 결합하여 표현한 것이에요. 곰처럼 구르거나 치타처럼 빠르게 달리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림책을 보면서 각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또한 동물들의 특징도 알 수 있지요. 속의 귀여운 상민이와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아요. ★편집자 리뷰 아이가 분리불안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은 엄마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찾으려고 해요. 그래서 한창 재미있게 놀다가도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곧바로 엄마를 찾아요. 이렇게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불안을 느껴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해요. 아이의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항상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고 화장실을 갈 때에도 아이와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거나 문을 열고 볼일을 보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가 과도하게 엄마에게 집착을 하는 것이 반복되면 엄마 입장에서는 힘들고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 간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울거나 고집을 부릴 때 혼을 내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에요. 아이는 무관심한 엄마의 모습을 보고 더욱 큰 불안감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에는 엄마에 대한 신뢰감을 잃을 수 있어요. 아이의 분리불안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유치원 등에 갔을 때 처음에는 수업에 함께 참여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교실 밖에서 수업을 지켜보는 등의 단계적인 독립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엄마가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이야기해 주고, 언제쯤 돌아올 것인지 이야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에 등장하는 엄마는 상민이에게 울지 않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온다고 약속했어요. 상민이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치원 생활을 즐겁게 하지요. 종종 엄마 생각이 났지만 결코 울지는 않았어요.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밥도 꼭꼭 씹어서 맛있게 먹었지요. 상민이는 자신이 잘 지내고 있으면 엄마가 금방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와 떨어져 있을 때의 불안감을 떨쳐 내고 유치원 생활을 잘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는 상민이와 엄마 사이의 신뢰 관계가 두텁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상민이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에요. 엄마는 상민이가 약속을 잘 지킬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는 거지요. 서로 간의 신뢰와 사랑이 바탕이 되어 상민이는 분리불안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속의 상민이처럼 분리불안을 극복하고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아이 곁에서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세요. ★키워드 엄마, 분리불안, 기다리기, 친구, 울음, 눈물, 공놀이, 낮잠 ★ 누리 과정 연계 | 사회관계, 의사소통 초등 교과 연계 | 1-1 통합교과 학교(1) 1-1 통합교과 가족(1)
(장독대 그림책 07) 오물오물투두둑
좋은책어린이 / 캐롤라인 제인 처치 글, 노은정 옮김 / 2007.02.05
8,000원 ⟶ 7,200원(10% off)

좋은책어린이창작동화캐롤라인 제인 처치 글, 노은정 옮김
오물오물 투두둑!』의 주인공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남다를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아기 염소예요. 한 가지 좀 다른 게 있다면 다른 염소들과 달리 과일을 좋아한다는 것! 아기 염소는 해마다 가을이 되면 과수원에서 과일이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맛있게 먹고는 씨앗을 툭툭 내뱉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난데없이 불어 닥친 폭풍에 과일나무들이 몽땅 쓰러져 버리고, 농장은 과일나무 한 그루 없이 쓸쓸한 곳이 되고 말아요. 시간은 흘러 봄이 되고, 여느 때처럼 집으로 돌아가던 아기 염소는 울타리 너머에 얼굴을 내민 예쁜 꽃들을 발견해요. 또다시 가을이 찾아오자 꽃을 피웠던 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고, 아기 염소를 비롯한 동물들은 아주 기뻐해요. 그런데 과연 과일나무는 누가 심은 것일까요? 3스텝 독서 지도란? 독서의 각 단계별로 알맞은 방법을 제시하여 우리 아이의 책 읽기 능력을 길러 주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1-STEP : 「책을 읽기 전에」아이가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도록 하는 단계입니다. ○ 2-STEP : 「재미있는 책읽기」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책읽기에 참여하도록 하는 본격적인 읽기 단계입니다. ○ 3-STEP : 「책을 읽고 나서」다양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태키의 신나는 모험
JDM중앙출판사 / 헬렌 레스터 글, 린 먼싱어 그림, 서애경 역 / 2008.06.30
9,000원 ⟶ 8,100원(10% off)

JDM중앙출판사창작동화헬렌 레스터 글, 린 먼싱어 그림, 서애경 역
헬렌 레스터, 린 먼싱어 콤비의 못 말리는 펭귄 태키! 얼음 조각을 타고 정글에 가다 모두 낮잠 잘 시간에 파도타기를 하러 가자고 보채는 펭귄 태키. 하지만 다른 꼬마 펭귄들은 한숨을 쉬며, 가려면 혼자 가라고 하지요. 그래서 태키는 혼자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한 번도 와보지 못한 정글이네요! 그 곳에서 코끼리 로키를 만나 꼼짝없이 화병에 갇힐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태키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조금은 유별난 꼬마 펭귄 태기의 정글 탈출기. 친구들이 모두 낮잠 잘 시간에 얼음 조각을 타고 신나는 모험을 떠난 펭귄 태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언제나 엉뚱한 일을 벌이지만, 못 말리는 천진난만함으로 유쾌한 결말을 가져오는 태키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유별난 펭귄 태키의 유쾌한 정글 탈출기! 꼬마 펭귄 태키는 조금은 유별나지요. 친구들이 모두 낮잠 잘 시간에 얼음 조각을 타고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마침내 도착한 정글에서 코끼리에게 잡혀 꼼짝없이 꽃병 안에 갇힐 위기에 처하지만, 특유의 엉뚱함으로 멋지게 정글을 탈출합니다. 언제나 엉뚱한 일을 벌이지만, 못 말리는 천진난만함으로 유쾌한 결말을 가져오는 태키! 태키는 우리 아이들을 꼭 빼닮은, 함께 있으면 정말 즐거운 친구입니다. 남과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야 우리는 때로 남과 다른 의견을 내는 데 주저하게 됩니다. 규칙과 규범에 얽매이기도 하고, 혼자만 뒤처지는 게 아닌지 걱정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모두가 그렇다면 얼마나 재미없고 심심할까요? 태키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사랑받는 친구입니다. 엉뚱한 일을 벌이지만 덕분에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거든요. 남과 똑같아지고 싶지 않은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6세 초능력 첫걸음 한글 쓰기 1단계
동아출판 / 동아출판 편집부 (엮은이) / 2020.09.20
10,000원 ⟶ 9,000원(10% off)

동아출판유아학습지동아출판 편집부 (엮은이)
자음자와 모음자를 결합하여 글자를 만들어 쓰는 활동을 하면서 한글 원리를 스스로 깨치게 구성한 책이다. 아직 한글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5~6세의 수준에 맞게 간단하고 쉬운 받침 없는 글자를 반복하여 쓰며 충분히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사진과 예쁜 그림을 보며 총 138개의 낱말 이름을 알고 쓰게 하였다.[자음자와 모음자 쓰기] 자음자 쓰기 모음자 쓰기 글자로 얼굴 그리기 [낱자별 받침 없는 글자 쓰기] ㄱ이 들어간 글자 쓰기: 가, 구, 가구, 거기, 고기, 기구 ㄴ이 들어간 글자 쓰기: 나, 너, 노, 누나 ㄷ이 들어간 글자 쓰기: 구두, 기도, 나다, 도구 ㄹ이 들어간 글자 쓰기: 가루, 나라, 노루, 다리, 도로, 너구리 ㅁ이 들어간 글자 쓰기: 무, 나무, 마녀, 미로, 고구마, 다리미 ㅂ이 들어간 글자 쓰기: 벼, 두부, 바다, 보라, 비누, 바구니 ㅅ이 들어간 글자 쓰기: 가시, 나사, 소라, 소스, 수도, 시소 ㅇ이 들어간 글자 쓰기: 아이, 야구, 여우, 우유, 유리, 어머니 ㅈ이 들어간 글자 쓰기: 자, 자루, 지구, 아버지, 저고리, 주머니 ㅊ이 들어간 글자 쓰기: 초, 고추, 부츠, 치즈 ㅋ이 들어간 글자 쓰기: 키, 초코, 카드, 쿠키 ㅌ이 들어간 글자 쓰기: 기타, 튜브, 도토리, 타이어 ㅍ이 들어간 글자 쓰기: 파, 파이, 포크, 피자 ㅎ이 들어간 글자 쓰기: 후, 하마, 하트, 호두한글 원리를 쉽게 깨쳐요! 자음자가 ‘ㅏ, ㅑ, ㅓ, ㅕ, ’와 결합하는지, ‘ㅗ, ㅛ, ㅜ, ㅠ, ㅡ’와 결합하는지에 따라 글자의 짜임이 달라지고, 글자 쓰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자음자와 모음자를 결합하여 글자를 만들어 쓰는 활동을 하면서 한글 원리를 스스로 깨치게 하였습니다. 6세 눈높이에 맞게 한글을 익혀요! 아직 한글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5~6세의 수준에 맞게 간단하고 쉬운 받침 없는 글자를 반복하여 쓰며 충분히 쓰기 연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 총 2권으로 구성하여 '자모음자 쓰기 → 글자의 짜임에 따라 쓰기 → 주제에 따라 쓰기'로 난이도를 높여 가며 글자 쓰기 기초를 탄탄히 잡게 하였습니다. 생생한 이미지를 보며 낱말 학습까지 해요! 시선을 집중시키는 사진과 예쁜 그림을 보며 총 138개의 낱말 이름을 알고 쓰게 하였습니다. 1단계는 낱자별, 2단계는 주제별로 낱말을 학습하며 어휘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사파리 / 제마 메리노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5.05.22
9,000원 ⟶ 8,1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제마 메리노 글.그림, 노은정 옮김
남들과 다른 꼬마 악어가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엉뚱하고도 재미나게 담은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 꼬마 악어는 여느 악어들과 다르다. 물을 좋아하는 형제들과 달리 물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대신 나무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다른 형제 악어들은 나무 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별난 꼬마 악어는 함께 놀 친구가 없어 외로웠지만 형제 악어들과 다르다고 부끄러워하거나 도망가지 않았다. 오히려 형제들과 같이 놀기 위해 조금조금 용돈을 모아 산 튜브를 몸에 끼우고 물에 뛰어들거나, 높은 곳에서 물속으로 풍덩 뛰어든다. 그리고 그렇게 용기를 내어 도전하다가 자신도 몰랐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데…남들과 다른 점을 용기와 도전으로 바꾸는 유쾌한 그림책! 악어는 강가나 습지에서 생활하는 동물이에요. 그러니 당연히 헤엄치는 것을 좋아하지요. 그런 악어가 물을 싫어하고 수영도 못한다니 대체 무슨 까닭일까요?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는 남들과 다른 꼬마 악어가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엉뚱하고도 재미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꼬마 악어는 여느 악어들과 다릅니다. 물을 좋아하는 형제들과 달리 물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대신 나무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다른 형제 악어들은 나무 타는 걸 좋아하지 않았지요. 별난 꼬마 악어는 함께 놀 친구가 없어 외로웠지만 형제 악어들과 다르다고 부끄러워하거나 도망가지 않았어요. 오히려 형제들과 같이 놀기 위해 조금조금 용돈을 모아 산 튜브를 몸에 끼우고 물에 뛰어들거나, 높은 곳에서 물속으로 풍덩 뛰어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용기를 내어 도전하다가 자신도 몰랐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게 되지요. 남들과 다른 것은 잘못도, 이상한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들과 다른 걸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요. 그래서 다른 점을 애써 감추려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맞추려다 그럴 수 없어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뿐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과 장점을 잃어버린 채 힘겹게 살아가곤 하지요.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는 자신만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는 별난 꼬마 악어의 놀라운 반전이 우리 모두를 신나게 합니다. 그 놀라운 반전은 별난 꼬마 악어가 남들과 다른 자신의 단점을 해결하려고 용기를 내어 힘껏 도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은 이제 내게 있는 남들과 다른 점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남다른 점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런 모습을 오히려 자신만의 강점으로 만들어 보세요. 자신의 장점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물을 싫어하는 꼬마 악어는 악어들과 함께 있을 땐 물을 싫어하는 별나고 부족한 악어였어요. 하지만 악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왜 그랬는지 고개가 끄덕여질 뿐 아니라, 악어들에게는 없는 놀라운 능력들이 많이 있었지요. 이렇게 누군가의 장점과 단점은 동전 앞뒷면처럼 맞붙어 있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리 보이게 마련이에요. 어떤 곳에서는 장점이었던 것이 다른 곳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고, 좋은 점도 때와 장소에 따라 나쁜 점이 될 수도 있답니다. 또한 남다른 이유를 알게 되면 그 상황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지요.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속에는 남다른 사람을 좀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기를 바라는 작가의 깊은 의도가 담겨 있어요. 또한 반대로 내가 남다르다면 다른 사람들과 같아지려 노력하거나 기죽기보다는 자신만의 장점과 잠재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를 권유합니다. 더 나아가 별난 꼬마 악어가 자신만의 놀라운 능력을 다른 형제 악어들을 위해 쓰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장점이나 능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행복감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자신만의 잠재력이 무엇인지, 그 능력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다수가 가진 틀 안에 자신을 끼워 맞추려는 생각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시야로 내 주변의 사람들과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며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본문 소개 꼬마 악어는 여느 악어들과 달리 물을 싫어했어요. 물놀이보다 나무를 타는 게 훨씬 좋았지요. 별난 꼬마 악어는 물놀이를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외톨이가 되기는 더 싫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용기를 내 보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별난 꼬마 악어의 코가 간질간질하더니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뿌꾸의 가방
그레이트키즈 / 심상림 글, 부라노 구성 / 2013.11.20
13,500원 ⟶ 12,150원(10% off)

그레이트키즈생활동화심상림 글, 부라노 구성
쫑알쫑알 똘똘이 스티커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9.10
7,000원 ⟶ 6,3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감각을 익히는 미술감각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칭찬스티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만들기를 통해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종류의 만들기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 스티커게임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내지48p [종이퍼즐9종 / 색칠놀이9종 / 게임 + 만들기7종]호기심 가득 동그란 눈, 쫑알쫑알 귀여운 입!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는 신기한 꼬마 똘똘이 여기서 우당탕탕! 저기서 데구르르~ 동물 친구들과 재미난 일을 매일 보느라 항상 바쁜 쫑알쫑알 똘똘이의 좌충우돌 일상생활!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 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 줍니다.
카 무비 놀이북 2 (카드 9장, 스티커 60개 포함)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09.12.30
7,500원 ⟶ 6,75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IQ를 높여 주는 게임과 놀이! EQ를 높여 주는 재미 있는 이야기! CQ를 높여 주는 스티커와 색칠 놀이! 이 책의 특징 1. 매력 만점 자동차들을 만나요! 용감한 경주차 라이트닝과 똑똑하고 매력적인 샐리와 함께 애니메이션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2. 애니메이션 를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즐겨요! 색칠하기, 게임, 만화, 만들기, 카드 등 다양한 놀이로 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라이트닝 맥퀸은 우승과 성공이 삶의 전부라고 생각해요. 그러던 어느 날 작은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 만난 자동차들은 라이트닝에게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었어요. 과연 우승과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1.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 2. 스티커, 게임, 색칠 놀이를 한 권에! 3. 각 권마다 들어 있는 자동차 만들기!2006년 애니메이션 출시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 의 인기를 반영하듯《카 무비 스토리북》,《카 그림 동화》,《카 색칠 스티커북》 등 의 다양한 도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이번에 출시한《카 무비 놀이북》은 기존의 놀이북에 들어 있는 색칠 놀이, 게임, 스티커뿐만 아니라 만화, 카드, 자동차 만들기까지 들어 있어요. 특히 라이트닝과 친구들 사이의 에피소드를 담은 만화는《카 무비 놀이북》에서만 만나 볼 수 있지요. 아이들은 색칠 놀이를 통해 색에 대한 감각을, 다양한 게임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라이트닝이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요.
라니
리잼 / 박덕규 글, 이기훈 그림 / 2012.02.09
12,000원 ⟶ 10,800원(10% off)

리잼창작동화박덕규 글, 이기훈 그림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 6권. 작가가 아프리카 케냐를 여행하면서 초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직접 보고, 상상한 이야기를 동화로 그려냈다. 얼룩말, 기린, 코뿔소, 코끼리뿐 아니라 누, 임팔라, 톰슨가젤, 또 이러한 초식동물들을 잡아먹고 사는 사자, 표범, 치타, 하이에나와 같은 육식동물들. 이와 같이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니는 누 무리들 중에서도 특히 냄새를 잘 맡았다. 맹수들이 다가오는 걸 냄새로 알아차려 가족들을 피신하게 했다. 그렇게 ‘위험을 알리는 코’로 불리던 라니는 얼룩말 친구 ‘루그’와 함께 맹수들로부터 가족들을 지켜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니는 갑자기 습격해온 하이에나를 피하다가 눈과 코를 다쳤다. 라니는 시야도 흐려졌고, 냄새도 맡지 못했다. 여자 친구 ‘도야’를 제대로 볼 수도, 지켜줄 수도 없었다. 아프리카에 건기와 찾아와 동물들은 풀을 찾아 떠나야 했지만, 가족들은 눈과 코를 크게 다친 라니를 돌볼 수 없었다. 그래서 라니는 가족들과 떨어져 외톨이가 되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 라니는 어느 날, 코끼리 할아버지 ‘코부’를 만나게 되는데….아프리카 초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 박덕규 선생님이 아프리카 케냐를 여행하면서 초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직접 보고, 상상한 이야기를 동화로 그려냈습니다. 얼룩말, 기린, 코뿔소, 코끼리뿐 아니라 누, 임팔라, 톰슨가젤, 또 이러한 초식동물들을 잡아먹고 사는 사자, 표범, 치타, 하이에나와 같은 육식동물들. 이와 같이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라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들 중 그림동화『라니』의 주인공은 바로 ‘누’입니다. 습기가 있는 초원에서 사는 누는 건조한 시기가 오면 풀을 찾아 1,600km가 넘는 긴 거리를 떼를 지어 이동합니다. 이러한 대이동 중에 낙오하여 죽는 누의 수는 엄청납니다. 그들은 지치거나 다치거나 혹은 육식동물의 먹이가 되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길고 험난한 여정 속에서 낙오된 어린 누, ‘라니’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 바로 그림동화『라니』입니다. [등장하는 친구들] 라니 : 어린 누 코부 : 코끼리 할아버지 루그 : 라니의 얼룩말 친구 도야 : 라니의 여자 친구 그 밖의 동물들 라니는 누 무리들 중에서도 특히 냄새를 잘 맡았습니다. 맹수들이 다가오는 걸 냄새로 알아차려 가족들을 피신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위험을 알리는 코’로 불리던 라니는 얼룩말 친구 ‘루그’와 함께 맹수들로부터 가족들을 지켜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니는 갑자기 습격해온 하이에나를 피하다가 눈과 코를 다쳤습니다. 라니는 시야도 흐려졌고, 냄새도 맡지 못했습니다. 여자 친구 ‘도야’를 제대로 볼 수도, 지켜줄 수도 없었습니다. 아프리카에 건기와 찾아와 동물들은 풀을 찾아 떠나야 했습니다. 라니의 가족들도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눈과 코를 크게 다친 라니를 돌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라니는 가족들과 떨어져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 라니는 어느 날, 코끼리 할아버지 ‘코부’를 만나게 됩니다. 죽음과 생명의 갈림길에서 코부 할아버지를 만나다! ‘코부’는 죽을 날이 가까운 늙은 코끼리였습니다. 죽을 자리를 찾아 떠나는 코부의 여행길에 라니가 따라나섰습니다. 라니와 코부는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며 우정을 쌓아갔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조그마한 숲 한가운데 있는 습지에 도착했습니다. 코부는 라니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죽는 순간까지도 숨을 불어주어 라니를 보살폈습니다. 죽어가던 라니는 코부의 정성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코부가 들려주던 이야기들은 노래가 되어 라니의 귀를 깨웠습니다. 코부 덕분에 라니는 귀의 감각이 누구보다도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시각과 후각을 대신할 청각을 갖게 된 라니는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위험을 알리는 귀’가 되어 맹수들로부터 가족들을 다시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여 무리를 지키는 리더, 라니! 라니는 그야말로 제일 잘나가는 누였습니다. 라니는 자신의 능력을 무리를 위해 발휘했습니다. 남들보다 발달된 후각을 이용해 앞장서서 무리를 보호했던 것입니다. 라니는 주위를 경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맹수들이 나타나면 가족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자신은 끝까지 남아 위험을 알리는 역할을 도맡아했습니다. 라니 덕분에 누 떼들은 초원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라니의 모습을 보고 어린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리더다운 리더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용기와 희망의 아이콘, 라니! 아프리카의 전설이 되다! 라니는 다시 가족들에게 돌아가 ‘위험을 알리는 귀’로 불리며 무리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상처받고 웅크렸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친 친구들도 다독이며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라니』는 우리 어린이들이 상대방의 단점을 자신의 장점으로 감싸며 더불어 살아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라니의 모습을 교훈삼아, 보잘것없는 존재라 생각하고 있는 어린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다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것 같던 라니가, 다시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라니』는 상처받고 외로운 어린이들에게 다가가 세상으로 한 걸음 나올 수 있게 이끌어주고 희망을 제시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코부 할아버지가 라니에게 했던 것처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을 마음을 다해 지원하여야 할 것입니다.『라니』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어야 할 그림동화입니다. 그림 작가 이기훈의 손끝에서 살아나는 아프리카 초원의 모습! 이기훈 선생님은 2009년 CJ 그림축제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10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및 ‘MENTION 2010’에 선정된 바 있는 주목 받는 그림 작가입니다. 이기훈 선생님은 아프리카 초원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공부하며『라니』라는 결과물을 이루어냈습니다. 섬세하게 묘사된『라니』의 그림은 어린이 독자들을 아프리카의 대자연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라니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들은 라니의 눈물과 웃음을 대변합니다.
움직이는 퍼즐
은나팔 / 요구치 다카오 글,그림. 이선아 옮김 / 2007.08.07
15,900원 ⟶ 14,310원(10% off)

은나팔유아학습책요구치 다카오 글,그림. 이선아 옮김
꽃불이 반짝반짝, 원숭이가 접시를 빙글빙글, 피에로가 눈을 되록되록……. 그림이 왜?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보는 듯도 하고, 활동사진을 보는 듯도 하여 볼수록 신기하고 기가 막히다. 와 은 그림 위에 매직필름을 놓고 움직이면 그림이 움직여 보이는 신기한 그림책이다. ‘그림이 움직일 순 없을까?’ 하는 작가의 호기심이 새로운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이 독특한 그림책은 요구치 다카오가 발명한 특허품으로 시각의 원리를 느끼게 해 주는 세계 최초의 움직이는 그림책이다. ■ 움직이는 그림책의 비밀을 찾아라! 이전의 사람들은 조금씩 변화를 준 연속그림을 차곡차곡 포개어 빠른 속도로 넘기거나, 앞뒤에 서로 다른 그림을 그려 넣고 종이를 회전시키는 방법으로 움직이는 그림을 만들었다. 그러나 움직이는 그림책은 한 발 나아가 단순한 점에 지나지 않는 모눈이 모여 그림을 만들고, 모눈과 필름이 부딪히면서 한 장의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것은 잔상효과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이 그림은 언뜻 보면 하나의 그림으로 보이지만, 한 장의 그림 안에는 조금씩 다른 4장의 그림이 숨어 있다. 따라서 매직필름을 놓고 천천히 돌리면 4장의 그림이 순서대로 보이면서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브라운관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듯 매직필름을 통해 변화하며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림의 움직임과 색은 삼차원적인 느낌을 준다. ■ 놀면서 배우고, 체험하며 익히자. 움직이는 그림책은 매직필름을 움직이거나 카드를 조합하며 노는 1차적인 학습 활동에서 나아가 ‘왜’라는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놀이 속에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이해시킨다. 매직필름과 함께 들어 있는 설명서에는 움직이는 그림책을 즐기는 방법부터 애니메이션의 원리, 움직이는 그림책의 비밀까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움직이는 그림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다. ■ IQ도 높이고, EQ도 쑥쑥! 매직필름은 움직이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그림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아이들은 필름을 조작하고, 움직임을 해석하고, 감상하면서 인지 기능을 획득하고, 자신만의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카드의 조합 방법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과정은 행동 발달, 두뇌 발달을 돕고, 사고력과 주의력을 향상시킨다. 카드를 위로 움직일 때와 옆으로 움직일 때는 어떨까? 카드의 방향을 90도 회전하고 다른 카드와 연결하면 어떤 모양이 될까? 움직이는 그림책을 보고, 퍼즐을 조합하면서 갖는 아이들의 의문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과정은 사물에 대한 탐구 정신과 과학적인 사고를 배워 나가도록 유도한다. 그림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할 지, 어떤 그림이 만들어질 지 상상하고, 다양한 상상력의 발현으로 새로운 모양과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은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IQ뿐만 아니라 EQ의 성장까지도 높여준다. 요구치 다카오만의 기술로 만들어진 신기한 그림책은 아이에서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책이다.
동물원에서 얼룩말을 찾아라!
키움 / 알렉산드라 코큰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 2017.04.07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알렉산드라 코큰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여름 안에서
그림책공작소 / 솔 운두라가 (지은이), 김서정 (옮긴이) / 2018.08.01
18,000원 ⟶ 16,200원(10% off)

그림책공작소창작동화솔 운두라가 (지은이), 김서정 (옮긴이)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 강렬한 태양과 눈부신 해변, 바다의 설렘과 파도의 간지럼, 시간에 따라서 변하는 사람들과 변함없는 자연 그리고 뜨거운 오늘과 내일의 희망까지. 여름이 주는 궁극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크기와 구성이 압도적인 그림 사이로 간결한 글이 흘러 시간과 공간, 나와 너를 이어주면 우리는 언제나 여름 안에 머문다. 새벽 다섯 시, 해가 떠오르고 갈매기가 날아오르면 어부들은 모래 위에 첫 발자국을 남기고 바다로 나간다. 물속에 첫 발을 담그는 이들 역시 여덟 시쯤 돌아온 만선의 어부들이다. 해변은 곧 어시장이 되고 이내 장이 파하면 피서객이 하나 둘 몰려온다. 모래가 햇살에 데워지는 열한 시는 수영하기 그만이고 정오는 풍만하다. 하지만 오후 두 시, 맹렬히 내리쬐는 햇볕에 타지 않으려면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해변 가득했던 인파는 흩어지고 얼추 여덟 시, 해가 바다에 잠기면 몇몇만 해변에 남는다. 한밤중 해변은 이렇게 쓸쓸하다. 하지만 해와 바닷물과 모래의 시간은 내일 다시 돌아온다. 그렇다. 이 책에는 우리 모습과 우리 이야기가 가득하다. 우리는 여름 안에서 아니 인생에서 언제나 뜨겁게 살고 있지 않은가. 지금을 뜨겁게 살고 지난 시간의 일부를 추억하며 다가오는 내일을 내심 아주 조금 기대하는,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 이야기가 그야말로 가득하다.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 “이 그림책을 펼치면 우리는 모두 해변으로 갈 수 있다. 작가는 절제한 색상으로 풍부한 색감을, 단단한 드로잉과 추상적 연출로 광활하고 복잡한 시각적 서술을 완벽하게 조율해 냈다. 특히 짧은 글은 거대한 장면과 대비되면서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상한 비행 물체와 동물들, 평범한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아이들로 가득한 그야말로 완벽한 세상이다.” _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심사평 중 한여름 새벽 다섯 시, 해가 떠오르고 갈매기가 날아오르면 어부들은 모래 위에 첫 발자국을 남기고 바다로 나간다. 물속에 첫 발을 담그는 이들 역시 여덟 시쯤 돌아온 만선의 어부들이다. 해변은 곧 어시장이 되고 이내 장이 파하면 피서객이 하나 둘 몰려온다. 모래가 햇살에 데워지는 열한 시는 수영하기 그만이고 정오는 풍만하다. 하지만 오후 두 시, 맹렬히 내리쬐는 햇볕에 타지 않으려면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해변 가득했던 인파는 흩어지고 얼추 여덟 시, 해가 바다에 잠기면 몇몇만 해변에 남는다. 한밤중 해변은 이렇게 쓸쓸하다. 하지만 해와 바닷물과 모래의 시간은 내일 다시 돌아온다. 그렇다! 이 책에는 우리 모습과 우리 이야기가 가득하다. 우리는 여름 안에서 아니 인생에서 언제나 뜨겁게 살고 있지 않은가. 지금을 뜨겁게 살고 지난 시간의 일부를 추억하며 다가오는 내일을 내심 아주 조금 기대하는,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 이야기가 그야말로 가득하다. 빛나는 시간 책을 펼치면 여러분은 추억이 가득했던 해변을 걷거나 뜨거웠던 언젠가의 여름에서 땀을 흘릴지도 모른다. 그만큼 이 책은 차원이 다른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비단 세련되고 독창적인 캐릭터, 최소한의 색상과 풍부한 색감, 간결한 글에서 쏟아지는 무한한 이야기, 가로 263 세로 340mm에 이르는 커다란 판형과 그 안에 가득한 그림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작가에게 작업 동기를 물었다. 작가는 건축을 전공했지만 현재 고향인 칠레와 독일을 오가면서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그러다가 어느 독일의 추운 겨울날, 잿빛 하늘 아래서 따뜻했던 고향이 너무 그리워져서 여동생들과 엎드려 놀던 칠레의 뜨거운 모래와 부모님과 수영하던 에메랄드빛 바다를 떠올리면서 이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단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언제든 뜨거운 여름과 시원한 바다로 갈 수 있는 이유는, 작가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언제 어디서든 이처럼 행복하게 떠오를, 우리의 빛나는 시간은 과연 언제일까? 지금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뜨겁게 살자. 우리는 지구상 어떤 것도 누구도 영원할 수 없다는 것, 흘러간 시간 또한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영원을 바라는 아름다운 몇몇 찰나를 추억이란 이름으로 기억하는지 모른다. 추운 겨울 흩날리던 눈을 맞으며 연인의 손을 잡고 걷던 그 시간은 혼자가 된 더운 여름에 떠올려도 여전히 빛나던 시간이고 추억인 것처럼. 여러분이 만약 이 책을 여름에 읽는다면 발가락 사이 느껴지는 모래 감촉, 바닷물의 온도와 불어오는 바람의 염분까지 느낄 것이다. 그리고 가을이나 겨울에 본다면 무한히 깊은 언젠가의 여름 추억 속에 빠질 것이고. 그림책, 특히 이 책처럼 글과 그림의 화학작용이 큰 그림책일수록 볼 때마다 다른 말로 인사를 건네고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어 결국 우리를 다른 세상으로 인도해 주니까. 실제 이 책은 글이 간결하기에 읽는 행위로는 채 1분도 안 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해변에 사람이 얼마나 많아지고 줄어드는지, 긴 다리 남자가 어디에 누워 있는지, 코끼리와 원숭이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한밤중 등대에서 노상방뇨 하는 건 누군지 등등 그림이 말하는 이야기를 다 들으려면 아마 올여름이 모자랄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가 보냈던, 보내고 있고 앞으로 보낼 아름다운 시간에 대해서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면 어떨까? 이토록 뜨거운 여름 안에서. 편집자 한 마디 [강렬한 태양과 눈부신 해변, 바다의 설렘과 파도의 간지럼, 시간에 따라서 변하는 사람들과 변함없는 자연 그리고 뜨거운 오늘과 내일의 희망까지. 여름이 주는 궁극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크기와 구성이 압도적인 그림 사이로 간결한 글이 흘러 시간과 공간, 나와 너를 이어주면 우리는 언제나 여름 안에 머문다.]
내 베개 어디 있어?
주니어김영사 / 하나야마 가즈미 글, 김숙 옮김 / 2011.08.09
9,800원 ⟶ 8,82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창작동화하나야마 가즈미 글, 김숙 옮김
꿈을 꾸고 싶은 탁이의 베개 이야기 밤마다 다른 베개들은 엄마, 아빠, 누나와 함께 신 나는 꿈을 꾸지만 탁이 베개는 꿈을 꿀 수가 없습니다. 탁이가 머리를 베개에 대고 자지 않기 때문이지요. 어젯밤 꾼 재미있는 꿈 이야기를 나누는 베개들 사이에서 한마디도 할 수 없어 속상한 탁이 베개. 꿈꾸고 싶은 꼬마 베개의 이야기를 담은 기발한 그림책이랍니다. 밤마다 다른 베개들은 엄마, 아빠, 누나와 함께 신 나는 꿈을 꾸지만 탁이 베개는 꿈을 꿀 수가 없다. 탁이가 머리를 베개에 대고 자지 않기 때문이다. 어젯밤 꾼 재미있는 꿈 이야기를 나누는 베개들 사이에서 한마디도 할 수 없어 속상한 탁이 베개. 꿈꾸고 싶은 꼬마 베개의 이야기를 담은 기발한 그림책이다. 베개도 꿈을 꾼다. 누군가 머리를 대 주기만 하면 말이다. 하지만 베돌이는 단 한 번도 꿈을 꿔 본 적이 없다. 탁이는 베돌이를 껴안거나 발을 올려놓기만 할 뿐, 머리를 베고 자지는 않기 때문이다. 밤마다 다른 베개는 엄마, 아빠, 누나가 꾸는 꿈을 함께 꾸지만 베돌이는 홀로 까만 밤을 지새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손님이 찾아오는 바람에 허둥지둥 방을 치우던 엄마는 베돌이를 이불장 안에 쑤셔 넣었고 결국 베돌이는 방석 밑에 깔리고 만다. 밤이 되어서야 베돌이가 사라진 것을 알고 안절부절 못하는 탁이, 일단 다른 베개를 베고 자라는 식구들의 제안에도 화를 내기만 한다. 탁이의 사랑을 확인한 베돌이는 탁이를 큰소리로 외쳐 부르고 탁이는 이불장을 뒤져 베돌이를 찾고야 만다. 둘은 이제 다시는 떨어지지 않기로 다짐하고 그날 밤 하늘을 나는 꿈을 함께 꾼다. 표지 속 파란 내복을 입은 꼬마 아이가 베개를 꼭 끌어안고 있다. 절대로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이 이야기는 베개와 사람이 같은 꿈을 꾼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과연 베개와 꿈이 아이들에게 주는 의미란 무엇일까? 아이들의 오랜 애착의 대상, 베개 유달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애착하는 것들이 있다. 이불, 옷, 베개, 담요, 인형 등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물건들. 아이들이 자라면서 엄마와 떨어지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택하는 것들이다. 보통은 네다섯 살 정도 되면 특정 물건에 대한 애착이 사라지게 마련이지만 요즘처럼 일하는 엄마들이 많아 일찍부터 분리 경험을 겪어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이 시기가 훨씬 길어지기도 한다. 밤마다 베돌이가 곁에 있어야 잠을 잘 수 있는 탁이도 아직 이 시기에 머물러 있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소재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금세 동화된다. 꿈꾸고 싶은 아이들의 이야기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꿈을 많이 꾼다. 꿈을 통해 뇌를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이때 특별히 관련이 없는 정보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연관을 만들어 내면서 창의적인 발상을 하기도 한다. 새로운 이야깃거리와 상상이 넘치는 황홀한 공간인 꿈. 베돌이가 꿈을 꾸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본능일 것이다. 엄마 베개처럼 스키를 타고 쓰레기를 버리고 싶기도 하고 누나 베개처럼 아이스크림을 계속해서 먹고도 싶다. 이 귀여운 꼬마 베개는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이나 소망하는 것들을 꿈을 통해 이루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반영하고 있다. 기발한 상상과 천진난만한 그림의 만남 베개가 꿈을 꾼다는 기발한 상상력에 천진난만한 그림이 더해졌다. 굵은 선으로 만화 같은 명랑함을 한껏 살린 캐릭터, 알록달록하면서도 깔끔한 채색 기법은 마치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인양 이야기와 어우러진다. 게다가 여자아이의 공주 잠옷, 남자아이의 푸른 내복, 잔뜩 어지럽혀진 이불장 안의 모습, 좁은 집이지만 오순도순 함께 잠을 이루는 평범한 집안 곳곳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가의 관찰력은 이야기의 재미를 더욱 살려 준다. 오늘 밤, 아이들과 함께 《내 베개 어디 있어?》를 읽으며 꿈과 잠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
(책을 좋아하는 아이 옛 이야기 14) 방귀쟁이 며느리
웅진씽크하우스 / 이지현 글, 나애경 그림 / 2007.11.20
8,500원 ⟶ 7,650원(10% off)

웅진씽크하우스옛이야기이지현 글, 나애경 그림
『방귀쟁이 며느리』. 《책을 좋아하는 아이 옛이야기》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옛이야기 가운데 상상력이 뛰어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해학과 슬기가 가득 담긴 이야기, 인과응보나 권선징악의 주제가 뚜렷한 이야기, 모험과 성장을 다룬 이야기 등을 분야별로 배분하여 고르게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어 학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전통 기법의 그림, 그래픽적 감각이 넘치고 개성이 뛰렷한 그림, 실험적이며 발상의 전환이 시도된 그림 등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되어 있고, 리듬감과 운율을 살린 의성어와 의태어, 반복구를 사용해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들의 안전도 고려하였습니다. 1.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온는 옛이야기 수록 웅진 ‘책을 좋아하는 아이 옛이야기’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옛이야기 가운데 상상력이 뛰어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해학과 슬기가 가득 담긴 이야기, 인과응보나 권선징악 등의 주제가 뚜렷한 이야기, 모험과 성장을 다룬 이야기, 신화와 전설이 담기 이야기 등 분야별 민담을 고르게 배분하여 구성했습니다. 2. 구전 원형에 충실하며 새로운 재미 요소를 살린 줄거리와 구성 옛이야기의 수많은 판본 중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엮음), (임석재 엮음), 를 이야기의 줄거리와 구성의 토대로 삼았으며, 옛이야기가 주는 상징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지만 그 동안 어린이 책에서 생략되거나 왜곡되어 온 화소를 최대한 원형에 가깝도록 되살렸습니다. 또한 , , , , 등 잘 알려진 이야기도 전해진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 내용을 비교하여 보다 재미있는 판본을 줄거리에 반영했습니다. 3. 전통과 현대의 멋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 홍성찬, 박철민, 고광삼 등 전통 기법의 아름답고도 힘찬 민족정서가 물씬 풍기는 그림, 전갑배, 김세현, 김성민, 김천정 등의 그래픽적 감감이 넘치고 개성이 뚜렷한 그림, 백남원, 이형진, 백대승 등의 실험적이며 발상의 전환이 시도된 그림, 나애경, 노성빈의 해학이 풍부한 그림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수묵화에서 컴퓨터 그래픽에 이르기까지 한 권 한 권 화가의 색다른 정서와 멋으로 꾸며진 책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4. 들려 주기 좋고, 소리내어 읽기 좋은 입말체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되어 있고, 리듬감과 운율을 살린 의성어와 의태어, 반복구를 사용해 소리내어 읽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또한 입말체를 사용하되 엄마 아빠를 발화자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엄마 아빠가 글을 먼저 소화한 다음 아이와 눈을 맞춰 가며 이야기를 들려 주면, 곧 글을 깨친 아이들도 엄마 아빠가 들려 준 느낌 그대로를 스스로 소리내어 읽는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5. 생각하는 힘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이야기를 다 읽은 후 상상의 세계를 이어 갈 수 있도록 권말에 작은 이야기 코너를 꾸몄습니다. 우선 작가 선생님이 원래 이야기에서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요소를 제시해준 다음 독자가 뒷이야기를 이어 나가도록 질문을 던져 줍니다. 정답에 대한 부담 없이 생각나는 대로 누구나 다르게 이야기 할 수 있으므로 부모님께서 어린이와 함께 상상 이야기를 꾸미며 풍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 쓰는 찾기책 : 이상한 동물나라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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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어린이유아놀이책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44가지 다양한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이 쑥쑥 자라난다. 매일매일 신나게 두뇌 트레이닝을 한다. **의 신판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4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 어느 날, 마을에 엄청난 회오리바람이 불어오더니 마루와 아라의 집을 순식간에 휩쓸고 가버렸어요. 마루와 아라가 도착한 곳은 동물들이 사람처럼 말도 하고 운전도 하는 ‘이상한 동물나라’였지요! 마루와 아라는 어떻게 해야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을 키워주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이상한 동물나라’!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에요.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빠져 들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용감한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게 돼요. 그리고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동물 찾기, 물건 찾기, 수 세기 등 풍성한 퀴즈를 푸는 사이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라나요!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까지 얻게 되는 책, 《머리 쓰는 찾기책》 ‘이상한 동물나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