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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 퍼트리샤 헤가티 (지은이),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김은재 (옮긴이) / 2018.10.12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퍼트리샤 헤가티 (지은이),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김은재 (옮긴이)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은 우리가 잠든 밤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비롭고 다채로운 빛깔로 그려낸다. 밤하늘에서 은빛으로 빛나며 모양을 바꾸는 달의 모습과 아름다운 밤의 풍경, 그 속에서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담겨있다. 은 책에 구멍을 뚫어 달의 모양이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달에 반짝이는 은박을 입혀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효과들은 미적으로 새롭고 감각적인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달의 변화를 강조하여 밤의 시간을 보다 신비롭고 풍성하게 느껴지게 한다. 더불어 아이들이 직접 변화하는 달의 모양을 만져 보며 달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게 한다.밤하늘에 달이 왜 빛나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밤하늘의 달이 차고 기우는 동안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이 그린 신비롭고 아름다운 ’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가 지고 캄캄한 밤이 되면 달이 떠올라 우리를 부드럽게 비춥니다. 우리가 꿈속을 헤매는 동안에도, 달은 묵묵히 은빛으로 세상을 빛나게 하지요. 달빛 아래, 저 먼 남쪽 해변에서는 수백 마리의 거북들이 모래밭으로 헤엄쳐 올라와 알을 낳고, 추운 남극의 펭귄들은 옹기종기 모여 서로의 온기를 나눕니다. 철새들은 달빛이 비추는 길을 따라 더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갑니다. 밤의 세상은 고요한 듯 생명력이 넘치고 생기 있게 살아 움직입니다. 은 우리가 잠든 밤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비롭고 다채로운 빛깔로 그려 냅니다. 밤하늘에서 은빛으로 빛나며 모양을 바꾸는 달의 모습과 아름다운 밤의 풍경, 그 속에서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담겨 있습니다. 책에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세요. 구멍을 통해 점점 작아지고 커지는 달을 볼 수 있어요. 은 책에 구멍을 뚫어 달의 모양이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달에 반짝이는 은박을 입혀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지요. 이 효과들은 미적으로 새롭고 감각적인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달의 변화를 강조하여 밤의 시간을 보다 신비롭고 풍성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직접 변화하는 달의 모양을 만져 보며 달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달빛을 따라 세계 곳곳을 여행해요. 다채로운 밤의 풍경과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이 그리고 있는 밤의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밤은 어둡고 무서운 시간이 아니라 생생하고 신비한 시간이 됩니다. 캄캄한 밤하늘에서 달은 모양을 바꿔 가며 세상을 은빛으로 비춥니다. 숲, 사막, 초원, 산, 바다, 해변, 북극과 남극, 우리가 사는 마을까지…… 달빛이 비추지 않는 곳이 없지요. 달빛은 북쪽 하늘의 오로라와 어울려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기도 하고, 산등성이 너머로 신기한 달무지개를 만들기도 합니다. 따뜻한 남쪽으로 향하는 철새들과 알을 낳으러 가는 거북들의 길을 밝혀 주기도 하지요. 이러한 달빛 아래, 밤의 동물들은 깨어나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갑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잠든 밤에도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연에 호기심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을 상상하고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컬러풀한 빛깔로 가득 채워진 아름다운 달밤 브리타 테큰트럽이 표현한 밤의 세상은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컬러풀하고 아름답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장소가 바뀌며 그곳의 온도와 공기, 분위기 등이 그림에서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모래바람이 불어오는 사막의 밤은 차분하고 서늘하며, 앵무새들의 날갯짓과 개구리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한 정글의 밤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달빛을 받은 투명한 해파리들이 반짝이며 춤추는 밤바다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느낌을 주지요. 브리타 테큰트럽은 우리가 흔히 밤에 대해 갖고 있는 무겁고 어두운 이미지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주며, 밤의 아름다움을 알려 줍니다.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예술경험, 자연탐구 초등 교과 연계 | 2-1 (나) 국어 11.상상의 날개를 펴요 2-2 (가) 국어 6.자세하게 소개해요 3-2 과학 2.동물의 생활
쿨쿨쿨
사파리 / 보린 외 지음, 신동준 그림 / 2008.09.30
8,000원 ⟶ 7,2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보린 외 지음, 신동준 그림
봄이 왔다는 소식을 전하느라 바쁘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토끼 이야기를 통해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숲에는 아직 하얀 눈이 쌓여 있지만 토끼는 개구리, 다람쥐, 뱀, 곰 가족을 깨운다. 동물들은 눈 사이를 뚫고 피어난 꽃을 보고 봄이 온 것을 알게 되어 기뻐한다. 책 어디에도 어떤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지, 동물들이 어디서 겨울잠을 자는지 등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지만, 토끼가 동물들을 깨우러 다니는 이야기를 좇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아이들은 영아 단계에서부터 그림책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익히고 배울 수 있다.은 봄이 왔다는 소식을 전하느라 바쁘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토끼 이야기를 통해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숲에는 아직 하얀 눈이 쌓여 있지만 토끼는 개구리, 다람쥐, 뱀, 곰 가족을 깨운다. 동물들은 눈 사이를 뚫고 피어난 꽃을 보고 봄이 온 것을 알게 되어 기뻐한다. 책 어디에도 어떤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지, 동물들이 어디서 겨울잠을 자는지 등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지만, 토끼가 동물들을 깨우러 다니는 이야기를 좇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아이들은 영아 단계에서부터 그림책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익히고 배울 수 있다. 한쪽 눈에 얼룩점이 있는 토끼 캐릭터가 귀엽고 깜찍하며, 아직 잠에서 덜 깬 동물들의 재미있는 표정이 책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토끼가 깡충깡충바쁘다, 바빠!땅 속에서 쿨쿨!개구리야, 일어나!나무 구멍에서 쿨쿨!다람쥐야, 일어나!바위 틈에 쿨쿨!뱀아, 일어나!
스티커 펑펑 : 동물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2018.02.15
6,000원 ⟶ 5,40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스티커 펑펑 시리즈. 개나 고양이처럼 귀엽고 친숙한 동물들부터 신기하고 화려한 동물들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주제들로 구분하고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며 놀다 보면 동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물론 관찰력과 독창성, 자신감이 자라난다.-화려한 색이 있는 동물 -무늬가 있는 동물 -뿔이 있는 동물 -꼬리가 있는 동물 -날개가 있는 동물 -가시나 비늘이 있는 동물 -생김새가 특이한 동물 -아주 큰 동물 -꿈틀 꼼틀 작은 동물 -사람과 함께 사는 동물 -바다에 사는 동물 -더운 곳에 사는 동물 -추운 곳에 사는 동물*멋지고 생생한 동물 스티커가 펑펑!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생생한 동물 사진들로 만나 보세요. 개나 고양이처럼 귀엽고 친숙한 동물들부터 신기하고 화려한 동물들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주제들로 구분하고 자유롭게 스티커를 펑펑 붙이며 놀다 보면 동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물론 관찰력과 독창성, 자신감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생생한 사진 스티커 늠름하고 멋진 모습, 초롱초롱 눈빛이 살아 있는 생생한 사진으로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백과사전 못지 않은 풍부하고 정확한 사진들이 가득해서 인지 능력과 관찰력이 향상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동물 구분하기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지만 포유류니 양서류니 하는 구분은 어렵기만 하지요. 아이들의 눈에 보이는 대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여러 가지 동물들을 분류하며 놀다 보면 길 가다 만난 고양이 한 마리도 그냥 볼 수 없지요. 무늬가 있는지, 꼬리가 있는지 살피다 보면, 관찰력도 쭉쭉! 동물들에 대한 자신감과 독창성도 쑥쑥 늘어난답니다. *스티커 붙이기부터 동물 도감까지 활용도 200%! 스티커 책, 한번 붙이고 나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스티커 펑펑 책은 다 붙이고 난 후의 재미가 오히려 쏠쏠합니다. 각기 다른 주제에 중복되어 들어 있는 동물들은 무엇인지 찾아 보고, 신문이나 잡지책에서 다른 동물들을 오려 붙일 수도 있어요. 다 붙이고 난 책은 나만의 동물 도감으로 충분하지요. *스티커 펑펑 시리즈 세계 여러 나라 우리 동네 마트 탈 것 곤충과 작은 동물 공룡 공주 파티 놀이 내 물건 우리 집 동물 스티커를 붙이며 사물 인지력, 집중력, 창의력을 길러요!! 스티커 펑펑은 다양한 스티커를 특징에 따라 구분하거나 자유롭게 붙이는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스티커를 펑펑 붙이며 신나게 노는 동안 소근육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합니다.
아프리카 초콜릿
창비 / 장선환 글.그림 / 2016.01.26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창작동화장선환 글.그림
아프리카 초원과 동물들의 모습을 전통적 유화 기법으로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게 표현한 화가 장선환의 창작 그림책. 어느 날 아프리카 초원에 구경꾼 일행이 찾아오고, 그들이 떨어뜨린 초콜릿 하나로 인해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이 유머러스하고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 미어캣, 붉은코끼리땃쥐, 사바나원숭이, 아가마도마뱀 등 아프리카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세심하게 관찰해 묘사하면서 호기심과 장난기 가득한 동물들의 표정을 재미나게 잘 살렸다.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의 공존의식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유머 뒤에 숨어 어린 독자들에게 은근한 깨달음을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프리카 초원에 떨어진 초콜릿 하나가 가져온 동물들의 한바탕 대소동! 아프리카 동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힘 있게 표현한 그림책 이곳은 아프리카의 초원. “어이, 잠깐만!” 어디선가 나타난 구경꾼 일행이 얼룩말, 혹멧돼지 등의 동물들을 자동차로 쫓아가며 연신 셔터를 눌러 대고, 아프리카 동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데 여념이 없다. 그러던 중 차를 모는 사람이 입에 물고 있던 초콜릿 하나가 통째로 차창 밖으로 떨어지는데……. 땅에 떨어진 초콜릿은 누구의 차지가 될까? “킁킁, 뭐지?” 근처에 있던 붉은코끼리땃쥐는 제 몸집만 한 초콜릿을 발견하고서 한입 크게 베어 맛보려는데, 기린이 “뭐야? 이리 줘 봐!” 하며 쏙 가져가 버린다. 하지만 곧이어 나무를 타고 불쑥 다가온 사바나원숭이가 잽싸게 가로채서는 바사삭 초콜릿 껍질을 까는데, 새로운 먹을거리에 홀려 바위 뒤 사자를 보지 못했다. 장면이 바뀌어 초콜릿을 앞발에 꼭 쥐고 잠든 사자. 재간둥이 아가마도마뱀은 자장가를 부르며 사자를 살살 어르고 달래 초콜릿을 넘겨 들고 줄행랑을 치는데, 그 앞에는 혹멧돼지가 버티고 섰다. 이후에도 초콜릿은 치타, 코끼리, 황로에게로 넘겨지는데 그 누구도 초콜릿을 온전히 차지하지는 못한다. 아프리카의 뜨거운 열기와 거쳐 온 동물들의 입과 발 등에 묻어 녹아내린 만큼 초콜릿의 크기는 점점 더 작아지고, 마지막으로 고릴라가 초콜릿을 차지했을 때는 이미 다 녹아 없어지고 껍질만 남았을 따름이다. 붉은코끼리땃쥐부터 고릴라까지 조금이나마 초콜릿의 맛을 본 동물들은 이제 구경꾼 일행을 쫓기 시작한다. 전통적 유화 기법으로 아프리카 초원과 동물들을 역동적이고 힘 있게 표현한 『아프리카 초콜릿』은 시원하고 감각적인 그림을 그려 온 화가 장선환의 창작 그림책이다. 각 동물들의 특징적인 동작을 예리하게 포착해 장면을 구성하였고,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동물들의 동세가 속도감 있고 경쾌하게 묘사되어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무엇보다 호기심과 장난기 가득한 동물들의 표정이 이 독자들로 하여금 보는 내내 웃음 짓게 만든다.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 담긴 묵직한 반전 『아프리카 초콜릿』은 일단 재미있다. 초콜릿을 뺏고 빼앗기는 동물들의 모습은 화면에 긴장을 주며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첫 장면에 등장하며 앞으로 벌어질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는 구경꾼 일행은 사실상 낯선 침입자다. 또한 그들이 무심코 떨어뜨린 초콜릿은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평화로운 아프리카 초원을 살아가던 동물들의 생존 영역에 균열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갑자기 나타난 구경꾼 일행에 쫓기는 듯 보이던 동물들이 인간이 가공하여 만든 그것(초콜릿)을 맛보고 난 뒤, 반대로 구경꾼 일행을 향해 떼를 지어 몰려가는 상황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아이러니하다. 자연의 역습을 연상하게 함과 동시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계 안에서 인간은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대목이다.
태풍이 온다
베틀북 / 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송진아 옮김 / 2012.05.25
10,000원 ⟶ 9,0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송진아 옮김
베틀북 그림책 시리즈 47권. 놀러가기 전날 날씨가 안 좋을까 봐 걱정하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책이다. 작가는 하늘을 집어 삼키는 거대한 먹구름, 갑자기 쏟아지는 굵은 빗방울, 휘몰아치는 바람 등 변화무쌍한 태풍의 모습을 목탄 하나로 대담하게 그려 낸다. 또 바다에 못 가게 될까 봐 불안해하는 아이의 모습과, 날씨가 좋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 준다. 꿈에서 태풍을 몰아내고 잠에서 깬 아이가 맞이하는 아침은 그래서 더 눈부시고 독자들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제25회 오사카 국제 아동 문학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이자, 천재 작가 미야코시 아키코의 첫 그림책으로, 뛰어난 작품성과 무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다.여행가기 전날 태풍이 오지 않길 바라는 아이의 간절한 마음을 강렬한 흑백의 그림과 깊은 여운을 주는 이야기로 엮은 매혹적인 그림책! 내일은 바다에 가기로 한 날이에요. 엄마 아빠랑 신 나게 놀 거라고 친구들한테 자랑도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오늘 태풍이 오니까 바로 집에 가래요. 하늘을 보니 자꾸 시커먼 구름이 몰려와요. 나는 너무 속상한데 엄마 아빠는 아무렇지 않나 봐요. 내일 정말 바다에 갈 수 있을까요? <태풍이 온다>는 놀러가기 전날 날씨가 안 좋을까 봐 걱정하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하늘을 집어 삼키는 거대한 먹구름, 갑자기 쏟아지는 굵은 빗방울, 휘몰아치는 바람 등 변화무쌍한 태풍의 모습을 목탄 하나로 대담하게 그려 냅니다. 또 바다에 못 가게 될까 봐 불안해하는 아이의 모습과, 날씨가 좋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 줍니다. 꿈에서 태풍을 몰아내고 잠에서 깬 아이가 맞이하는 아침은 그래서 더 눈부시고 독자들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제 25회 오사카 국제 아동 문학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이자, 천재 작가 미야코시 아키코의 첫 그림책으로, 뛰어난 작품성과 무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제25회 오사카 국제 아동 문학상 '어린이 그림책' 대상 수상작 태풍과 싸우는 아이의 모습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강렬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의 첫 번째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담고 있다. - 심사평 중에서
변기에 앉으면 응가가 쑹!
책과콩나무 / 후쿠다 이와오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 2019.08.3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후쿠다 이와오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책콩 아기 그림책 1권. 배변에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선 변기와 친숙해지게 만들어 주어 올바른 배변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전혀 관심 없는 놀이일지라도 또래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면 같이 끼어들어서 놀고 싶어 한다. 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난감일지라도 다른 친구가 가지고 놀면 더 갖고 놀고 싶어지는 게 아이들의 보편적인 심리이다.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 그림책이다.시우는 응가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잠시도 변기에 앉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여우가 찾아와 변기를 빌려 달라고 합니다. 여우는 아주 기분 좋게 응가를 하고 떠납니다. 그 다음에는 돼지가 찾아오고, 곰도 찾아옵니다. 시우는 변기에 앉아서 응가를 할 수 있을까요? ★ 배변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통 변기에 앉으려고 하지 않는다고요? ★ 변기와 친숙해지면서 올바른 배변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책콩 아기 그림책 01권인 『변기에 앉으면 응가가 쑹!』은 배변에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선 변기와 친숙해지게 만들어 주어 올바른 배변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전혀 관심 없는 놀이일지라도 또래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면 같이 끼어들어서 놀고 싶어 합니다. 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난감일지라도 다른 친구가 가지고 놀면 더 갖고 놀고 싶어지는 게 아이들의 보편적인 심리입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시우는 응가 하는 걸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잠시도 변기에 앉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시우 앞에 동물 친구들이 차례차례 등장해서 시우의 변기에 앉아 아주 기분 좋게 응가를 하고 떠납니다. ‘나는 변기에 앉는 게 너무나도 싫은데, 여우와 돼지와 곰은 어떻게 저렇게 행복한 얼굴로 변기에 앉아 응가를 하는 걸까?’ 시우는 여우, 돼지, 곰 등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 하는 모습을 보면서 호기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더해 동물 친구들이 느끼는 시원한 기분을 혼자만 느껴 보지 못한 불만이 시우를 변기로 이끕니다. 변기에 호기심이 생긴 시우는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변기에 앉게 되고, 마침내 시우는 변기에서 기분 좋게 응가를 하는 데 성공합니다. 아이들은 배변에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변기를 거부하곤 합니다. 그러한 아이의 행동은 아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아이가 변기에 적응할 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는 게 중요합니다. 배변을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세요. 불안해하는 아이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안겨 주고, 변기와 친숙해지면서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일 될 것입니다.
수학 홈스쿨 만 2세 세트 (전10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3.11
30,000원 ⟶ 27,00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Step by Step’(단계별로 하나씩)이라는 슬로건 하에 연령별, 단계별로 학습하도록 구성했다. 만2세부터 만4세까지, 아이의 발달과정과 흥미를 반영한 주제로 치밀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1주일에 한 권씩 쉽고 간편하게, 10주면 달라진다. 홈스쿨은 아이 스스로 풀고, 알아서 공부해야 성공한다. 책을 보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어려운 아이들도 집중시키는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만으로 구성했다. 한 권, 두 권 끝낼 때마다 쌓이는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이끌어낸다.1. 일대일대응, 있다 없다 2. 기본 모양, 기본 색깔 3. 1-5까지 수 세기 4. 1-5까지 수의 양 5. 1-5까지 수의 차례 6. 1-5까지 수 쓰기 7. 많다 적다, 크다 작다, 길다 짧다 8. 앞 뒤, 안 밖, 위 아래 9. 부분과 전체, 변별 10. 오른쪽 왼쪽, 방향<수학 홈스쿨>과 함께 하는 홈스쿨 성공 비법 3가지! ‘Step by Step’ 단계별 학습 ‘Step by Step’(단계별로 하나씩)이라는 슬로건 하에 연령별, 단계별로 학습하세요. <수학 홈스쿨>은 만2세부터 만4세까지, 아이의 발달과정과 흥미를 반영한 주제로 치밀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어요. 1주일에 한 권씩 쉽고 간편하게, 10주면 달라집니다. 아이 스스로 풀어요. 홈스쿨은 아이 스스로 풀고, 알아서 공부해야 성공합니다. 책을 보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어려운 아이들도 집중시키는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만으로 구성했어요. 이제 아이가 놀이처럼 스스로 풀고, 스스로 집중하게 하세요. 끝낼 때마다 실력 쌓기! 홈스쿨 성공의 마지막 비결은 꾸준함! 한 권, 두 권 끝낼 때마다 쌓이는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이끌어내요. 한 권 한 권 끝내며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어느 새 연령별 한글 마스터! 학습 효과를 높이는 인터페이스 간결한 지시문으로 아이가 문제를 쉽게 이해해요. 한눈에 문제가 들어오는 인터페이스의 디자인과 선명한 일러스트로 이해를 높여요. 놀이처럼 학습하는 다양한 활동 따라 쓰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까지. 한 장씩 놀이처럼 공부하며 저절로 한글을 익혀요. 학습효과를 높이는 디테일 아이 손에 딱 맞게 연령별로 스티커 크기를 설계하고, 손 힘이 약한 아이도 술술 잘 쓸 수 있는 고급 용지를 선택했어요. 세계 각국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협업한 그림은 아이의 눈을 사로잡죠. 책 뒤에 포함된 상장으로 성취감을 높여요.
거미 칭칭이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지음, 류재화 옮김 / 2012.05.09
8,000원 ⟶ 7,200원(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안톤 크링스 지음,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이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긴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네 생각은 어때?
아라미 / 엘레 판 리스하우트.에리크 판 오스 글, 박선주 옮김, 미스 판 하우트 그림 / 2011.10.20
9,500원 ⟶ 8,550원(10% off)

아라미창작동화엘레 판 리스하우트.에리크 판 오스 글, 박선주 옮김, 미스 판 하우트 그림
생각나누기 시리즈 2권.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잘 살아 있는 창작 그림책이자 철학 그림책이다.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푸른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을 보는 재미와 함께, 문어와 바다 속 친구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네 생각은 어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라고 묻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내 생각은 어떤지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어느 날 아침 헤엄을 치고 돌아와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문어네 집 문을 딱 막고 있지 뭐예요? 문어는 집을 빼앗길까 봐 걱정하며 바다 속 친구들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지요. 집게발이 멋진 소라게, 우주선 모양의 해파리,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 가시장군 아귀는 문어한테 제 생각을 말해주어요.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문어는 어떻게 했을까요?<네 생각은 어때?>는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요리조리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바다 속에는 참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잖아요.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물고기들은 어떻게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까요? 물고기들 마을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해결하며 살아갈까요?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묻곤 합니다. <네 생각은 어때?>의 주인공 문어도 마찬가지예요. 집을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고 생각한 문어는 바다 속 친구들에게 묻지요. 친구들 생각은 다 달라요. 문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곰곰 생각에 잠겨요. 그때 바다가 묻지요. ‘문어 네 생각은 어떠니?’라고 말이에요. 북소믈리에 한마디: <네 생각은 어때?>는 책 전체에 바다 속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푸른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재미있는 물고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문어와 바다 속 친구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도 몹시 흥미로워요. 게다가 마지막에 반짝이는 반전이 숨어 있어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바다가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는 아마도 잠자고 있던 우리 친구들의 생각을 깨워 줄 거예요. [출판사 서평] 어느 날 아침 헤엄을 치고 돌아와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문어네 집 문을 딱 막고 있지 뭐예요? 문어는 집을 빼앗길까 봐 걱정하며 바다 속 친구들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지요. 집게발이 멋진 소라게, 우주선 모양의 해파리,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 가시장군 아귀는 문어한테 제 생각을 말합니다.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문어는 어떻게 했을까요? 문어네 집 문을 막고 있는 커다란 물고기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네 생각은 어때?>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잘 살아 있는 재미있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깨워 줄 철학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질문의 왕이지요. 새로운 것, 신기한 것, 낯선 것, 궁금한 것을 보면 묻고 또 묻습니다. 귀찮을 때도 있지만 부모들은 성심성의껏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애를 씁니다. 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이들은 엄마 아빠한테 가장 먼저 달려와 묻습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내 문제보다 더 앞장서 해결하려 들곤 하지요. 그럴 때 아이와 눈을 맞추고 다정하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네 생각은 어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하고 말이에요. 호기심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니까요. 다른 사람의 생각 말고, 내 생각은 어떤지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네 생각은 어때?>은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
국민서관 / 안느 루케트 그림, 클레망틴 보베 글 / 2016.02.04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안느 루케트 그림, 클레망틴 보베 글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79권. 특별한 헬리콥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전 세계 7개국 유명 도시의 풍경과 특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님께 보내는 짧은 편지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생생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진 소녀는 어느 날 자전거를 헬리콥터로 개조하여 훌쩍 여행을 떠난다. 영국의 런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이집트의 나일 강,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브로드웨이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꼈던 일을 적어 부모님께 편지를 보낸다. 플라멩코 춤을 추는 고양이를 말리랴, 만리장성 위로 펼쳐지는 연싸움을 뚫고 지나가랴, 여행길에는 엉뚱하고 재미난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진다. 이토록 즐거운 여행이지만, 소녀에게는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꼭 보고 싶었던 것을 번번이 놓치고 만다는 것이었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안녕, 사랑하는 엄마, 아빠! 이 편지를 읽고 계실 즈음이면 저는 침대에 없을 거예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179,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이 출간되었습니다. 특별한 헬리콥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전 세계 7개국 유명 도시의 풍경과 특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부모님께 보내는 짧은 편지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생생한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좌충우돌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헬리콥터를 타고, 즐거운 세계 여행을 함께 떠나 볼까요? 어느 날, 수상한 헬리콥터가 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진 소녀는 어느 날 자전거를 헬리콥터로 개조하여 훌쩍 여행을 떠납니다. 영국의 런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이집트의 나일 강,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브로드웨이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꼈던 일을 적어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지요. 플라멩코 춤을 추는 고양이를 말리랴, 만리장성 위로 펼쳐지는 연싸움을 뚫고 지나가랴, 여행길에는 엉뚱하고 재미난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집니다. 이토록 즐거운 여행이지만, 소녀에게는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꼭 보고 싶었던 것을 번번이 놓치고 만다는 것이었지요. 투우 경기장에 들렀지만 정작 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피라미드에서도 미라를 만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헬리콥터는 점점 무거워지는 듯하고, 사람들은 넋을 잃고 하늘만 쳐다보니 말이지요. 도대체 헬리콥터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책 한 권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들과 뜻밖의 여행을 한다는 재치 있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지리와 문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대상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색연필을 사용하여 아기자기하고 간결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탈리아의 이름난 건축물 피사의 사탑,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빅벤과 빨간색 2층 버스, 영화 [킹콩]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책 곳곳에 숨은 요소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풍경이, 가슴속에는 넓은 세상을 향한 모험심이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과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이건 내가 최고!
노란상상 / 벤 레들리치 글.그림, 김경연 옮김 / 2012.07.20
10,000원 ⟶ 9,000원(10% off)

노란상상창작동화벤 레들리치 글.그림, 김경연 옮김
말썽꾸러기 원숭이 ‘숭이’의 하루 동안에 벌어진 일을 그린 이야기로 원숭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여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이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켜볼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법을 들려준다. 원숭이 숭이는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나무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 타조 아줌마가 크게 화를 내며 나무에서 내려오도록 명령했다. “당장 거기서 내려오지 못하겠니? 나무에서 놀면 위험하다는 거 몰라?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 하지만 원숭이는 원래 나무에서 노는데, 그것도 모르는 타조 아줌마는 원숭이 모두 땅에서 놀아야 한다고 말하는데….어른들은 왜 자꾸 안 된다고만 할까?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그건 내가 잘 알아요! 우리 아이 가장 잘하는 게 무얼까? ‘안 돼’보다는 ‘괜찮아’로 아이의 장점을 살려주세요! 육아 전문가에 의하면 아이들에게 ‘안 돼’라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말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건 내가 최고》는 말썽꾸러기 원숭이 ‘숭이’의 하루 동안에 벌어진 일을 그린 이야기로 원숭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여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자 벤 레들리치는 어릴 적 심한 말썽꾸러기였습니다. 실제 파상풍 주사를 달고 살 정도로 극성맞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남다른 경험 때문인지 저자의 이야기 속에는 말썽꾸러기 아이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하지만 저자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무모해 보여도 모두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건 내가 최고》를 통해 어른들이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켜볼 것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법을 들려줍니다. 《이건 내가 최고》는 저자의 어릴 적 추억일지도 모릅니다. 말썽꾸러기 꼬마가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조해 냈으니 말이죠.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경험 때문인지 저자의 책들에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동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친근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원숭이 숭아, 나무에서 놀면 위험해! 어느 날 원숭이 숭이는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나무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타조 아줌마가 크게 화를 내며 나무에서 내려오도록 명령하지요. “당장 거기서 내려오지 못하겠니? 나무에서 놀면 위험하다는 거 몰라?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 하지만 원숭이는 원래 나무에서 노는데, 그것도 모르는 타조 아줌마는 앞으로 원숭이 모두 땅에서 놀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하고 놀까? 원숭이 숭이는 금세 심심해지고 맙니다. 원숭이는 하는 수없이 신나게 놀던 나무를 떠나 다른 재미있는 것을 찾아 나섰습니다. 혹멧돼지처럼 진흙 놀이도 하고 사자처럼 사냥도 해 봅니다. 하지만 이건 원숭이가 하는 게 아니라며 쫓겨나고 맙니다. 원숭이 숭이가 가장 잘하는 게 뭐게? 원숭이 숭이는 진흙이 묻고 벌에 쏘인 엉덩이를 매만졌습니다. 다시 재미있는 일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느라 심심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도 즐거움은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걸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렇듯 어린 원숭이 숭이에게 어른들의 행동은 강압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입니다. 질척질척 끈적끈적 진흙 수렁에 그만 타조 아줌마가 빠지고 맙니다. 타조 아줌마가 절규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원숭이와 원숭이 친구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 하는 나무타기를 하며 타조 아줌마를 구해 냅니다. 떼쓰지 않고 화내지 않고 그렇게 자신들이 가장 잘 하는 것,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다시 찾아내고 맙니다. “원숭이 숭이가 가장 잘하는 게 뭐게?” “바로 나무 위에서 재미있게 노는 것!” 이렇게 원숭이 숭이와 그 친구들은 다시 나무 위에서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숭이의 눈에 혹멧돼지가 보였어. 혹멧돼지가 커다란 진흙 더미 속에서 뒹굴거리고 있지 뭐야. 숭이에게 근사한 생각이 떠올랐어. 숭이는 소리를 지르며 바닥을 껑충 뛰어올랐지. 그리고 난생 처음 차가운 진흙 속으로 풍덩! 굉장해! 근사해! 이런 게 진흙이구나! 진흙이 이런 거였어!“원숭이 숭아! 당장 그만두지 못하겠니? 진흙 속에서 놀면 몸이 더러워지는 거 몰라?” 혹멧돼지가 불쑥 말했어. “하지만 아저씨도 진흙 속에서 놀잖아요!”
쿵쿵쿵 : 두근두근 사랑의 소리
큰나 / 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푸러 노바허르 그림, 김영연 옮김 / 2008.01.08
9,500원 ⟶ 8,550원(10% off)

큰나창작동화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푸러 노바허르 그림, 김영연 옮김
쿵쿵쿵!무슨 소리일까요?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의 문을 두드리는 이 그림동화는 글을 읽는 내내 상상력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내 몸 안에서 일어나는 심장의 두근거림, 바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부르는 소리가 바로 ‘쿵쿵쿵’이다. 아이들은 쿵쿵쿵 소리를 시작으로 사랑이라는 감정뿐만 아니라 아이들 마음속에 일어나는 많은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2004, 200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찌상에 빛나는 역작! - 노마 그림책 수상 - 국제도서아동원화전 그랑프리상 - 베오그라드 비엔날레 수상 - 아시아 일러스트 비엔날레 수상 ■ 엄마의 사랑으로 어린이 철학의 기초를 세우다 ‘영원’ ‘사랑’이란 주제는 어린이들에게 설명하기에 쉽지 않은 단어들이다. ‘쿵쿵쿵’에서는 엄마의 사랑으로 영원하다는 것과 사랑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아이들 마음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천 년이란 긴 시간동안 집을 떠나 여행을 하고 돌아온 소년이, 그 긴 시간 속에서 변한 자신의 모습을 이웃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한눈에 알아본다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지 마음으로 하는 사랑을 머리로 좀더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깊고 넓게 확장시켜 준다. ■ 그림으로 다시 읽는다 천 년이란 긴 시간을 연상케 하는 세밀한 수많은 펜선을 기초로 그려진 그림은 아이들에게 긴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의 힘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다시 한 번 새롭게 경험하게 해 준다. ■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의 예술적 상상력과 정서를 키워준 그림동화 이란이 왜 세계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에서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자신들이 지닌 문화적 감성을 바탕으로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삶의 철학을 전달하는 방식이 놀랍다. 그 동안 일본이나 미국, 유럽 쪽 그림책에 익숙했던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신선하고 놀라운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감동과 깊이 있는 생각에 저절로 젖게 하는 내용 책을 읽는 동안은 물론이고, 책을 덮는 순간 아이들 머릿속에 상상과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신비한 마력을 가진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로까지 뻗어 나가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