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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콩순이 지퍼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10.30
6,500원 ⟶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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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36조각, 48조각으로 구성되어있는 퍼즐놀이로 집중력과 아이큐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요리조리 퍼즐을 가지고 움직이는 동작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에 도움을 주며, 퍼즐을 완성함으로써 느끼는 성취감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퍼즐 2종(36, 48조각)엉뚱하고 발랄한 상상으로 항상 할 '말'이 많은 콩순이와 커리어와 가사와 육아까지 항상 할 '일'이 많은 바쁜 엄마. 콩순이가 생각하는 것을 모두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어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지만 콩순이 말은 하나도 듣지 않고 무조건 "안 돼" 라고만 한다. 어느 날, 콩순이 앞에 불쑥 나타난 비밀친구 세요. 콩순이가 원하는 것을 세요에게 말하면 뭐든지 뚝딱뚝딱 이루어 준다. 콩순이는 세요가 만들어 준 것을 통해 상상의 문을 열어 친구들을 초대하는데...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콩순이와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자극! 2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 입니다.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 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셋,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고리가 달려있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올록볼록 모양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CJ E&M (원작) / 2019.12.20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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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CJ E&M (원작)
색칠 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게 해 줄 모양판이 2개 들어 있다. 마음에 드는 무늬가 새겨진 모양판을 골라 캐릭터 밑에 대고 색칠해 보면, 모양판의 홈을 따라 무늬가 나타난다. 2개의 모양판에 총 네 가지의 무늬가 있어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무늬를 넣고 싶은 부분에 모양판을 대고 색칠하며 나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해 보자.♣ 소개 는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함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이 제작되었고 여전히 그 열풍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 친구들과 함께 더 무섭고, 더 강력해진 귀신들을 만나 보세요! ♣ 특징 올록볼록 모양판으로 더욱 재미있게 색칠해요! 색칠 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게 해 줄 모양판이 2개 들어 있어요. 마음에 드는 무늬가 새겨진 모양판을 골라 캐릭터 밑에 대고 색칠해 보세요. 모양판의 홈을 따라 무늬가 나타납니다. 2개의 모양판에 총 네 가지의 무늬가 있어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어요. 무늬를 넣고 싶은 부분에 모양판을 대고 색칠하며 나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 애니동화
대원키즈 / 편집부 펴냄 / 2011.07.20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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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창작동화
편집부 펴냄
30년을 넘게 이어온 도라에몽의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의 신나고 즐거운 애니메이션을 감동과 울림이 있는 따뜻한 동화로 읽어 보세요! 영화의 실사 장면을 그대로 책 속에 옮겨 놓아 마치 영화를 보듯 책을 읽으면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쳅터를 구분하여 지루하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1.하늘에서 덜어진 선물 2.거대 로봇의 완성 3.거대 로봇의 비밀 4.신기한 소녀 5. 지구인 포획 작전 6.삐요! 탄생 7.로봇의 별, 메카토피아 8.결전을 앞두고 9. 사라진 리루루 10.마지막 전투 11.다시 태어난 리루루와 삐요북극에서 거대한 로봇의 다리와 정체를 알 수 없는 파란 볼을 주운 노진구. 그 파란 볼에서 나오는 신호에 따라 거대한 로봇의 부품이 진구 집 마당에 떨어진다. 도라에몽과 진구는 거울세계에 들어가 그 거대한 로봇을 조립하여 완성시켜 잔다크로스라는 이름까지 지어준다. 그리고 진구가 주운 파란 볼은 바로 잔다크로스의 두뇌 부분에 해당하는 로봇으로, 도라에몽이 \'말하기 박스\' 도구를 이용하여 노란색 병아리 모습의 \'삐요\'로 변신시킨다. 그러던 중 로봇의 주인이라는 \'리루루\'라는 여자아이가 나타나 로봇의 행방을 묻고 진구는 잔다크로스가 있는 곳으로 리루루를 데리고 간다. 그 일이 있은 후, 진구는 초조해하고 그런 진구를 본 도라에몽은 진구에게 캐묻고 같이 들어간 거울세계에서 리루루의 정체를 알게 되고, 결국 리루루와 삐요는 메카토피아의 철인군단에 맞서 싸우는 도라에몽과 진구 일행을 돕기로 한다. 리루루와 이슬이는 철인군단의 작전을 막기 위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3만 년 전의 메카토피아로 가 처음 로봇을 만들었던 박사님을 찾아가게 되어 미래에 일어날 위험에 대해 알린다. 과거가 바뀜에 따라 현재 존재했던 \'삐요\'와 \'리루루\'의 존재도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되면서 사라지게 되고, 현실로 돌아온 진구는 \'리루루\'를 기억하며 그리워한다.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책과콩나무 / 캐시 스틴슨 글, 듀산 페트릭 그림, 천미나 옮김 / 2014.02.25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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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창작동화
캐시 스틴슨 글, 듀산 페트릭 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30권.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슈아 벨이 한 지하철역에서 무료 공연을 펼쳤던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남자아이는 진짜로 있었던 아이는 아니지만, 그날 아침 지하철역에서 조슈아 벨의 연주를 들었던 진짜 아이들 중 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작품은 우리 모두에게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해 준다. 엄마와 함께 지하철을 타런 온 딜런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이올린 소리에 마음을 빼앗긴다. 딜런은 멈춰 서서 단 일 분만이라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듣고 싶었지만 엄마는 어서 가자며 딜런을 재촉한다. 엄마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름한 복장을 하고 연주하는 그를 못 본 척 지나쳐 가기만 한다. 하지만 허름한 옷을 입고 지하철역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사람은 바로 조슈아 벨이었는데….“저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은 누구죠? 그런데 왜 아무도 듣지 않나요?” 2007년 1월 12일, 미국 워싱턴 D. C.의 랑팡 플라자 역에서 허름한 옷차림을 한 거리의 악사가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그는 43분간 연주를 했고,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일 분 이상 멈춰 서서 귀를 기울인 사람은 일곱 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곡이 끝났을 때 박수를 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허름한 옷을 입고 지하철역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사람은 바로 조슈아 벨이었습니다. 조슈아 벨은 세계 최정상급의 바이올린 연주자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에서 조슈아 벨의 연주를 듣기 위해 10만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합니다. 하지만 조슈아 벨이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들고, 지금껏 작곡된 곡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곡을 연주했지만 대부분은 그를 못 본 척 지나쳤습니다. 심지어는 200여 년 동안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온 유명한 곡인 [아베 마리아]를 연주한 뒤에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조슈아 벨의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 사람들은 왜 조슈아 벨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도 못 본 척 지나쳤을까요? 책콩 그림책 30권인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슈아 벨이 한 지하철역에서 무료 공연을 펼쳤던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남자아이는 진짜로 있었던 아이는 아니지만, 그날 아침 지하철역에서 조슈아 벨의 연주를 들었던 진짜 아이들 중 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작품은 우리 모두에게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엄마와 함께 지하철을 타런 온 딜런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이올린 소리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딜런은 멈춰 서서 단 일 분만이라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듣고 싶었지만 엄마는 어서 가자며 딜런을 재촉합니다. 엄마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름한 복장을 하고 연주하는 그를 못 본 척 지나쳐 가기만 합니다. 많은 음악가들이 평생토록 오르길 꿈꾸는 카네기 홀에서 불과 열일곱 살에 연주를 한,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슈아 벨이 지하철역이라고 해서, 허름한 옷을 입었다고 해서 허투루 연주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조슈아 벨의 연주는 카네기 홀이든 지하철역이든 똑같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왜 딜런의 귀에 들리는 저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가 다른 사람들 귀에는 들리지 않았을까요? 사람들은 왜 조슈아 벨의 연주를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았을까요?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상상력과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그리고 아직 순수한 동심을 간직한 아이들은 무엇을 보든 편견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느끼고 받아들입니다. 딜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림책 첫 장면에서 엄마는 딜런의 손을 잡고 앞만 보고 바삐 걸어갑니다. 하지만 딜런은 매일 아침 수도 없이 걷는 길에서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신문을 거꾸로 들고 읽고 있는 아저씨, 색깔이 다른 장화를 신고 있는 꼬마, 단추를 엇갈려 채운 옷을 입고 있는 아저씨, 뼈다귀를 물고 있는 고양이, 그리고 숫자가 거꾸로 쓰여 있는 가격표 등 딜런은 뭐든지 잘 살펴보는 아이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들었을 때, 딜런은 음악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발걸음을 멈추려고 합니다. 딜런은 그저 훌륭한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아름다움을 느낄 뿐 바이올린 연주자의 옷차림과 장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엄마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웬 허름한 옷을 입고 모자를 푹 눌러 쓴 남자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멋진 무대에서 값비싼 옷을 차려입고 연주를 해야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을까요? 거리의 악사가 들려주는 연주는 모두 다 형편없을까요? 그러기에 이 그림책은 아무런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헬로 카봇 매지컬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4.06.17
6,000원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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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멋지고 다양한 컨셉의 카봇 스티커가 260개! 나만의 멋진 비밀 친구 <카봇> 을 특별한 스티커로 만날 수 있다. 멋진 모습으로 변신한 카봇 '에이스', ‘호크’, ‘프론’ 스티커가 가득하다. 반짝반짝, 올록볼록한 6종류의 특수 스티커로 더욱 특별한 카봇을 만들 수 있다.★물방울 스티커 ★투명 스티커 ★포인트 스티커 ★라인박 스티커 ★금박 스티커 ★홀로그램 스티커 ☆에이스 만들기 ☆호크 만들기 ☆프론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메모지 만들기 ♣ <헬로 카봇> 애니메이션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아빠의 중고차가 멋진 로봇으로 변신했다?! 나만의 비밀 친구 <카봇> 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어느 날 마법처럼 주인공 차탄 앞에 나타난 비밀 친구 카봇! 카봇은 겉으로 봤을 때는 영락없이 아빠의 평범한 중고차지만, 사실 차탄이 위험에 처했을 때마다 멋진 로봇으로 변신해서 도와 주는 최고의 친구야. 카봇을 만나면서부터 더욱 흥미진진해진 차탄의 일상! 내일은 또 무슨 멋진 일이 일어나게 될까? ♣ <헬로 카봇 매지컬 스티커북> 책 소개 나만의 비밀 친구 카봇을 6장의 반짝반짝 스페셜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멋지고 다양한 컨셉의 카봇 스티커가 260개! 나만의 멋진 비밀 친구 <카봇> 을 특별한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한 카봇 '에이스', ‘호크’, ‘프론’ 스티커가 가득! 반짝반짝, 올록볼록한 6종류의 특수 스티커로 더욱 특별한 카봇을 만나 보세요. 스티커판 뒷장에는 재미있는 카봇 만들기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180조각)
지원 / 지원 편집부 지음 / 2011.10.15
7,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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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유아놀이책
지원 편집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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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재미마주 /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 이석연 그림 / 2011.12.15
12,000원 ⟶
10,800원
(10% off)
재미마주
명작동화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 이석연 그림
세계명작 일러스트북 시리즈 1권. 1953년에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이다.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게 원작을 간추려서 옮겼고,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이석연 교수가 컴퓨터 작업을 통해 표현주의적이며 사실적인 화풍을 구사하여 아주 독특한 그림 명작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했다. 망망대해에서 커다란 청새치를 낚아 올리고, 귀항 길에 상어 떼와 사투를 벌이는 한 늙은 어부의 불퇴전의 용기와 끈질긴 집념을 간결하면서도 힘찬 문체로 그린 이 소설은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는 헤밍웨이 특유의 인간 불패 신화와 실존 철학이 담겨져 있다."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언제 읽어봐도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이제, 일러스트로 다시 만나자! 1952년 미국에서 발행되는 월간잡지 '라이프 Life' 9월호에 헤밍웨이의 중편소설 《노인과 바다》가 발표되자 불과 이틀 만에 530만부가 팔릴 정도로 폭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듬해인 1953년에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불후의 명작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망망대해에서 커다란 청새치를 낚아 올리고, 귀항 길에 상어 떼와 사투를 벌이는 한 늙은 어부의 불퇴전의 용기와 끈질긴 집념을 간결하면서도 힘찬 문체로 그린 이 소설은“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는 헤밍웨이 특유의 인간 불패 신화와 실존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헤밍웨이는 1899년 7월21일에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성악가로 비교적 유복한 유년기를 보내고, 고교시절에는 풋볼 선수를 하며 시와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1917년 대학 진학 대신에 캔자스시티의 지의 기자가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8년에는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 참전 중에 부상을 당해 밀라노 병원에 입원합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장편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1929)》로 되살아납니다. 헤밍웨이는 주로 전쟁이나 야생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극한적인 상황에서의 삶과 죽음을 소설의 주제로 즐겨 다루고 있는데,《해는 또다시 떠오른다(1926)》.《아프리카의 푸른 언덕(1935)》.《킬리만자로의 눈(1936)》.《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강 건너 숲속으로(1950)》.《노인과 바다(1952)》등이 바로 그러한 소설이라 할 것입니다. 이처럼 훌륭한 작품을 많이 쓴 헤밍웨이는 작가로서는 크게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행하여 네 번의 결혼생활에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했고, 여러 번의 자살을 시도한 끝에 1961년 7월2일 아이다호의 케첨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의 나이 61세 때의 일이었습니다. 줄거리―넓은 바다에서 건져 올린 불요불굴의 불패 신화 문학과 미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그림 명작 쿠바의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 날이 84일째에 이르자 어부들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됩니다. 부모의 강권에 따라 다른 배를 타게 된 풋내기 조수였던 소년 마놀린 만이 그를 존경하여 자주 찾아와서 어구를 챙겨주고 대화의 상대가 되어 야구 이야기 따위를 나누며 지냅니다. 혼자서 바다에 나간 지 85일째 되는 날, 산티아고는 마침내 커다란 청새치를 만나 이틀 밤 이틀 낮의 사투 끝에 낚아 올려 뱃전에 매달고 귀항 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피 냄새를 맡고 달려온 상어 떼의 공격을 받고 다시 힘겨운 싸움 끝에 해안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물고기의 잔해와 손바닥의 상처뿐, 그러함에도 잠이 들었을 때는 아프리카 해변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자의 꿈을 꾸는 것으로 여전히 희망이 남았음을 암시해 줍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게 원작을 간추려서 옮겼고, 여기에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석연 교수가 컴퓨터 작업을 통해 표현주의적이며 사실적인 화풍을 구사하여 아주 독특한 그림 명작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 여러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은 멸할 수는 있지만 패배하게는 할 수 없다는 헤밍웨이 소설의 용기와 도전, 불패의 정신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됨은 물론, 문학과 미술이 결합한 형태의 아주 새로운 예술적 체험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 동물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글.그림 / 2016.07.05
6,000원 ⟶
5,4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스텔라 배곳 글.그림
유모차, 카시트 등 손잡이에 걸 수 있는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시리즈. 풀밭에서 양이 매애, 정원에서 강아지가 멍멍, 바닷속에서 게가 딸깍딸깍, 정글에서는 사자가 어흥!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힌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아기 외출할 때 필수 아이템 유모차, 카시트 등 손잡이에 걸어 주세요! 풀밭에서 양이 매애, 정원에서 강아지가 멍멍, 바닷속에서 게가 딸깍딸깍, 정글에서는 사자가 어흥!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혀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우리 아기 외출할 때 장난감이 아닌 책을 보여 주세요.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사이즈의 책에 탈부착이 되는 고리가 달려 있어 유모차나 카시트의 손잡이에 매달 수 있어요. 아기들의 놀잇감으로 활용하기 좋답니다. ○ 아기들의 시선을 끄는 알록달록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아기가 유모차나 카시트에 가만히 앉아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줘요. ○ 책 속 동물들의 의성어나 의태어를 익히며 언어 감각을 기르고, 송송 뚫린 구멍에 손가락을 쏙쏙 넣어 보기도 하며 손가락 힘을 기를 수 있어요.
공룡대격돌 (180조각)
키움 / 키움 편집부 엮음 / 2007.01.15
7,800원 ⟶
7,020원
(10% off)
키움
유아놀이책
키움 편집부 엮음
1) 피스 수: 180pcs 2) 전체크기:510*360mm 3) 그림: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대격돌 4) 스티커로 공부하는 여러 가지 공룡-공룡스티커+스티커보관장 5) 지퍼팩퍼즐-보관하기 편리한 지퍼팩과 이동이 편리한 손잡이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 소풍
어스본코리아 / 스텔라 배곳 글.그림 / 2016.07.05
6,000원 ⟶
5,4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스텔라 배곳 글.그림
유모차, 카시트 등 손잡이에 걸 수 있는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시리즈. 꽃밭에서 나비가 팔랑팔랑, 비 오는 날 웅덩이를 첨벙첨벙, 자동차가 뛰뛰빵빵, 마을에서는 연이 슈웅! 우리 아기 외출할 때 접하는 다양한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힌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아기 외출할 때 필수 아이템 유모차, 카시트 등 손잡이에 걸어 주세요! 꽃밭에서 나비가 팔랑팔랑, 비 오는 날 웅덩이를 첨벙첨벙, 자동차가 뛰뛰빵빵, 마을에서는 연이 슈웅! 우리 아기 외출할 때 접하는 다양한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혀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우리 아기 외출할 때 장난감이 아닌 책을 보여 주세요.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사이즈의 책에 탈부착이 되는 고리가 달려 있어 유모차나 카시트의 손잡이에 매달 수 있어요. 아기들의 놀잇감으로 활용하기 좋답니다. ○ 아기들의 시선을 끄는 알록달록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아기가 유모차나 카시트에 가만히 앉아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줘요. ○ 책 속 동물들의 의성어나 의태어를 익히며 언어 감각을 기르고, 송송 뚫린 구멍에 손가락을 쏙쏙 넣어 보기도 하며 손가락 힘을 기를 수 있어요.
알록달록 애벌레
뜨인돌어린이 / 레베카 엘리엇 글.그림 / 2008.04.30
10,000원 ⟶
9,000원
(10% off)
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레베카 엘리엇 글.그림
책을 펼치면 투명한 리본 위에 있는 애벌레가 합지 그림책 사이에서 나온다. 이 애벌레의 몸에는 구멍이 10개 뚫려 있는데 숲 속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으면 그 구멍들이 하나씩 채워진다. 애벌레가 먹는 먹이는 모두 다섯 가지 색깔로, '무채색'인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이다. 이 다섯 가지 색을 따로따로 또는 혼합하는 경우에 나오는 색들이 총 10가지 장면에 담겨 있다. 색을 배우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색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직접 관찰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혼합색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부스럭, 꿈틀꿈틀, 꿀꺽 등의 의성어, 의태어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고, 읽는 재미를 더했다.비가 내리는 날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따라가 보니, 애벌레 한 마리가 있어요. 배고픈 애벌레가 주변에 있는 먹이를 먹자 신기하게도 애벌레 몸에 난 구멍에 그 먹이의 색깔이 채워지는 거예요. 까만 딸기를 먹으니 까만색 점이 생기고, 하얀 버섯을 먹으니 하얀색 점이 생겨요. 욕심이 생긴 걸까요? 애벌레가 흰 버섯과 검은 딸기를 한 번에 꿀꺽 먹자 구멍에는 회색 점이 생겼지요. 다음에는 빨간색 딸기를 먹고, 또 흰 꽃과 빨간 사과를 함께 먹었지요. 애벌레는 어떤 색 점이 생겼을까요? 책 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배 속 색깔이 바뀌어요! [알록달록 애벌레]를 펼치면 투명한 리본 위에 있는 애벌레가 합지 그림책 사이에서 나와요. 이 애벌레의 몸에는 구멍이 10개 뚫려 있는데 숲 속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으면 그 구멍들이 하나씩 채워져요. 애벌레가 먹는 먹이는 모두 다섯 가지 색깔로, ‘무채색’인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이지요. 이 다섯 가지 색을 따로따로 또는 혼합하는 경우에 나오는 색들이 총 10가지 장면에 담겨 있습니다. 색을 배우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색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직접 관찰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익히게 됩니다. 또한 더 발전하여 혼합색의 개념도 습득할 수 있답니다. 꿈꿈틀 살아 숨 쉬는 신나고 유쾌한 그림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색감이에요. 바탕이 되는 원색들을 선명하게 사용하면서 그 원색에서 점점 흐려진다거나 진해지는 그러데이션 기법을 모든 사물에 적용하여, 아이들이 그림에서 쉽게 입체감을 느낄 수 있지요. 화려한 색깔과 생동감 넘치는 선, 애벌레가 꿈틀대며 움직이는 듯한 느낌은 신나고 유쾌한 기분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지요. 또한 애벌레 캐릭터는 정말이지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각 발마다 신겨 있는 빨간 구두하며, 발그레한 볼, 그리고 쫑긋 솟은 더듬이와 늘 웃고 있는 앙증맞은 입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자연스럽게 입 꼬리가 올라가며 ‘귀엽다’를 연발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매 장마다 애벌레의 다양한 곤충 친구들이 등장해요. 이 친구들은 책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요. 이런 애벌레의 곤충 친구들을 찾아 살펴보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답니다. 읽는 재미가 두 배! 배우는 즐거움도 두 배! [알록달록 애벌레]의 이야기는 아주 간단해요. 배고픈 애벌레가 먹이를 찾아 숲 속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색깔의 먹이를 먹는다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 짧은 이야기 안에는 몇 가지 어휘가 반복되어 등장해요. 바로 아이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의성어, 의태어들이지요. 부스럭, 꿈틀꿈틀, 꿀꺽 등의 말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아이들의 읽는 재미를 더했어요. [알록달록 애벌레]를 통해 색깔 공부는 물론 숫자 공부까지도 할 수 있어요. 각 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구멍이 하나씩 채워지는 걸 보면서 아이들은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답니다.
마법의 나무 보자비
여유당 / 다이앤 호프마이어 지음, 최영옥 옮김, 피에트 그로블러 그림 / 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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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
창작동화
다이앤 호프마이어 지음, 최영옥 옮김, 피에트 그로블러 그림
보자비 나무에 관한 옛이야기는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퍼져 있는데, 그 가운데 가봉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말놀이와 반복으로 이야기 맛을 살리고, 맑은 수채화로 아프리카의 평원과 익살스런 동물들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빠르지만 우쭐대며 허둥대는 동물들과 달리, 작고 느리지만 지혜로운 거북이를 통해 잘 듣고 기억하기, 끈기와 침착함의 중요성, 함께 나누는 기쁨을 유쾌하게 전한다. 그리고 이 책은 큰 소리로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이다.아프리카 대륙에서 날아온 유쾌한 옛이야기! 보자비 나무에 관한 옛이야기는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퍼져 있는데, 이 책은 그 가운데 가봉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말놀이와 반복으로 이야기 맛을 살리고, 맑은 수채화로 아프리카의 평원과 익살스런 동물들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냅니다. 빠르지만 우쭐대며 허둥대는 동물들과 달리, 작고 느리지만 지혜로운 거북이를 통해 잘 듣고 기억하기, 끈기와 침착함의 중요성, 함께 나누는 기쁨을 유쾌하게 전합니다. 큰 소리로 읽어 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과연 누가 신기한 망고-멜론-석류 나무의 이름을 알아 올까요? 오랜 가뭄으로 메마른 평원에서 배고픔에 지친 동물들이 신기한 나무를 보았어요. 달콤한 망고 향이 나고, 멜론처럼 크고, 석류처럼 즙이 많고, 빨갛게 익은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였죠. 그런데 거대한 비단뱀이 나무를 지키고선 나무 이름을 대야 과일을 먹게 해 주겠다고 해요. 그 이름을 아는 건 먼 곳에 사는 밀림의 왕 사자뿐이라는데……. 먼저 얼룩말이 나섰어요. 하지만 얼룩말은 돌아오는 동안 자신이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생각하느라 이름을 까먹고 말았어요. 그다음에는 원숭이, 코끼리가 갔지만, 모두 돌아와서는 엉뚱한 이름을 댔고, 비단뱀은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이제 거북이가 나섰어요. 다른 동물들은 너무 작고 느리다며 비웃었지만, 결국 해내고 말지요. 과연 거북이가 그 먼 길을 돌아오며 이름을 기억한 비결은 뭘까요? 작고 느린 거북이를 통해 잘 듣고 잘 기억하는 지혜,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껴요! 거북이는 한 발 한 발 천천히 기어갔어요. 마침내 도착했을 때, 사자는 화가 머리끝까지 뻗쳐 으르렁거렸어요. 화를 퍼붓다가 절대로 말해 주지 않겠다던 나무 이름을 말해 버리고 말지요. 그러자 거북이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돌아섭니다. 그리고 노래를 지어 부르며 조심조심 돌아옵니다. “너를 위한 보자비, 나를 위한 보자비./과일 달린 나무 이름, 그 이름은 뭐지?/보자비! 보자비! 보자비!” 하고요. 노래를 들은 비단뱀은 똬리를 풀어 주었고, 동물들은 맛있는 과일을 맘껏 따 먹습니다. 그리고 거북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다 같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지요. 딴 생각에 빠져 우쭐대며 달려오느라 기억을 못하는 동물들, 그들이 내뱉는 말도 안 되게 웃기는 나무 이름, 그리고 반복되는 질문에 점점 화가 치솟는 사자의 반응 등을 보며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할머니의 할머니가 해 주신 말씀을 잊지 않고 있다가, 노래를 지어 부르며 돌아오는 거북이의 끈기와 지혜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지 않고, 들은 말을 잘 기억하기 위해 지혜를 짜내고, 으스대지 않고 조심조심 돌아와 다 같이 과일을 먹고 노래 부르는 모습은 정말 유쾌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서로 돕고 나누는 것임을 깨우쳐 주는 이야기, 리듬을 타며 큰 소리로 읽어 주면 더욱 재미납니다.
쳇! 둘째 안 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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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에드몽에게는 형 시몽과 여동생 릴리가 있다. 오늘 시몽과 아빠는 둘이서 울타리에 페인트칠을 하기로 한다. 둘째 에드몽도 함께 하겠다고 나서지만 시몽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넌 못 해. 넌 너무 작다고.” 에드몽은 화가 납니다. 왜 멋지고 재밌는 일은 형만 할 수 있을까요? 에드몽의 마음도 모르고 엄마는 어린 여동생 릴리만 예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결국 둘째 에드몽의 심통이 시작되죠. 에드몽은 형이 만들어 놓은 블록 탑을 무너뜨리고, 동생을 안고 있던 엄마를 넘어뜨릴 뻔하다. “안 돼, 에드몽! 나쁜 짓이야!” 엄마가 꾸짖어 보지만, 에드몽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 아냐! 아기야옹이 그랬어!” 형도 동생도 부럽기만 한 에드몽의 심술궂은 행동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슈퍼토끼 시몽 가족의 새로운 일상을 만나본다. “나도, 나도 할 거야!” “넌 못 해. 아빠도 안 된다고 했어.” 나 아냐! 아기야옹이 그랬어! 여동생이 태어나고 오빠가 된 후로 에드몽은 화가 날 때가 많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형도, 에드몽만 따돌리는 것 같거든요. 울타리에 페인트칠을 하는 일만 해도 그렇지요. 에드몽도 할 수 있는데, 아빠는 시몽 형만 데리고 갑니다. 에드몽은 아직 너무 작다나요? 신나게 페인트칠하는 형과 아빠를 창밖으로 보고 있자니, 에드몽은 속상하고, 심심하고, 화가 납니다. 그때 엄마 목소리가 들립니다. “에드몽!” 역시 엄마입니다. 심심한 에드몽과 놀아 주려는 거겠죠? 그런데 웬걸, 엄마는 동생을 돌보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네 여동생 너무 예쁘지?”라면서요. 말도 안 돼. 여동생 릴리는 정말 못생겼는걸요. 에드몽은 심통을 부리다가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지만 잘못을 인정하기는 싫습니다. 나쁜 아이는 싫거든요. 에드몽은 자신을 대신할 상상 속 미운 아이를 내세웁니다. “나 아냐! 아기야옹이 그랬어!” 상상 속 아이인 아기야옹 뒤에 숨으면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말썽꾸러기 둘째 에드몽의 진정한 자아 찾기 어른의 눈으로 볼 때, 에드몽의 말은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눈으로 보면, 이는 착한 아이이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 마음속 갈등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나쁜 행동을 했을 때, 아이는 생각합니다. ‘내가 안 그랬어. 난 착한 아이라고! 나쁜 마음이 한 거야!’ 에드몽 역시 자꾸 말썽을 부리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마음을 어쩌지 못하죠. 엄마는 이런 에드몽의 마음을 읽어 줍니다. 아기야옹 탓을 하는 에드몽에게 엄마는 “거짓말하지 마!”라고 말하는 대신, 동생을 내려놓고 두 팔을 활짝 벌려 줍니다. 물론 ‘아기야옹’의 존재도 인정해 주죠. 이런 엄마의 공감과 위로는 에드몽의 태도를 변화시킵니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세상 모든 둘째들을 응원해 주세요 어린이의 마음높이에 꼭 맞춘 유쾌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 《쳇! 둘째 안 해!》는 위아래로 형제가 있는 둘째 에드몽의 이야기입니다. ‘둘째 콤플렉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둘째의 설움은 동서고금을 막론합니다. 큰아이에게 눌려 영원한 이인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데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모의 관심과 사랑에서도 멀어진 탓에, 소외감과 결핍을 경험하기 때문이죠. 위로는 형 시몽, 아래로는 여동생 릴리를 둔 에드몽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창밖만 내다보는 에드몽의 뒷모습은 애잔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에드몽은 불만과 분노를 표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를 한 단계 발전시킵니다. 에드몽은 말없이 마당으로 나가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들을 치웁니다. 나뭇잎들이 들러붙어 애써 칠한 울타리를 망치면 안 되니까요. 형도, 아빠도, 엄마도, 엄지를 세우며 에드몽을 칭찬합니다. “우아, 너 정말 멋진 생각을 해냈구나!” “대단한걸!” “아주 멋진데!”라고요. 다른 형제들보다 관심받고 사랑받고자 하는 아이들의 욕구는 때때로 짜증과 심통, 떼쓰기 등으로 표출되곤 합니다. 이때 부모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아이는 치유되지 않는 상처를 받기도, 한 단계 성장하기도 합니다. 새로 형제가 생긴 아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 “얘가 요즘 왜 이래?” “자꾸 나쁜 짓만 할래?”라고 말하는 대신, 공감하고 위로해 주세요. 조금은 불안하더라도 아이를 지켜보고 응원해 주세요. 부모의 공감과 위로, 응원은 아이들이 자아존중감을 찾고 형제간의 관계에서 균형을 찾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한 성장 그림책 시리즈!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로 손꼽힙니다. 현재 전 세계에 번역·출간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요. 1. 단순한 선으로 표현된 그림과 강렬한 색감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키우며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에는 빨강, 노랑, 파랑 등의 강렬한 바탕색을 넣어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를 보여 주지요. 혼란스러운 마음은 노랑, 으쓱하고 뿌듯해할 때는 파랑, 가족 간의 화합을 보여 주는 장면은 진분홍, 급격한 감정의 변화는 강렬한 빨강으로 표현됩니다. 2.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공감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시리즈는 아이들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를 주제로 삼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이야기를 전개해 갑니다. 시리즈의 첫 권에서 “까까똥꼬”라는 말밖에 할 줄 몰랐던 아기토끼 시몽은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서 동생을 질투하거나, 편식 습관을 고치고, 치과에 가죠.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는 질문도 하게 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들과 꼭 같은 이야기에 웃고 또 감동하면서 저도 모르게 주인공들에게 동화됩니다. 각 권의 마지막 장면에 숨겨진 기발한 반전은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이 시리즈의 인기비결입니다. 3.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 이 책에 등장하는 엄마 아빠는 너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다운 장난기를 자유롭게 내버려 두기도 하고, 아이들이 엉뚱한 자기주장을 내세워도 존중해 줍니다. 하지만 방관만 하지도,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규칙을 정해 놓고, 지혜롭고 공정하게 대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시리즈의 다양한 주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Ding Dong Dang English Song 달님편
어깨동무 / 어깨동무 편집부 엮음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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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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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할머니
창비 / 강인숙, 전승배 (지은이)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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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창작동화
강인숙, 전승배 (지은이)
우리 아이 처음 배우는 인체백과
토피 / 해바라기 기획, 김은경 그림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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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
자연,과학
해바라기 기획, 김은경 그림
알쏭달쏭 궁금한 우리 몸에 대해 91가지 질문과 답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엮었다. 평소에 “왜 그럴까?” 생각했던 것들을 책을 통해 풀어 준다. 쉽고 재미있는 인체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날려 줄 것이다.알쏭달쏭 감각 01 눈은 어떻게 볼 수 있나요? 18 02 눈물은 왜 짠가요? 20 03 눈물은 왜 날까요? 콧물은 왜 날까요? 22 04 눈꺼풀은 왜 깜빡거릴까요? 24 05 책을 가까이에서 읽으면 왜 눈이 나빠지나요? 26 06 킁킁,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을까요? 28 07 코털은 왜 있나요? 30 08 감기에 걸리면 왜 콧물이 날까요? 32 09 코가 막히면 왜 맛을 느끼지 못하나요? 34 10 코딱지는 왜 생기나요? 36 11 혀는 무슨 일을 하나요? 38 12 맛은 어떻게 느끼는 거예요? 40 13 겨울이면 왜 입김이 나올까요? 42 14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왜 이가 썩나요? 44 15 침은 왜 나오나요? 46 16 이가 하는 일은 뭐예요? 48 17 이는 왜 빠지는 걸까요? 50 18 운동을 하고 나면 왜 목이 말라요? 52 19 귀는 어떻게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54 20 높은 곳에 올라가면 왜 귀가 먹먹한가요? 56 21 멀미는 왜 하나요? 58 22 걸음을 걸을 때 왜 팔을 흔들까요? 60 알쏭달쏭 소화 23 위는 무슨 일을 할까요? 64 24 음식을 많이 먹으면 왜 소화가 안 되나요? 66 25 채소를 먹지 않으면 병에 걸릴까요? 68 26 음식물이 똥으로 나오는 데 얼마나 걸려요? 70 27 배는 왜 고파지나요? 72 28 배가 고프면 왜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까요? 74 29 밥을 먹고 달리면 왜 배가 아픈가요? 76 30 배가 부르면 왜 졸음이 쏟아질까요? 78 31 트림은 왜 나오나요? 80 32 딸꾹질은 왜 하나요? 82 33 오줌은 왜 나올까요? 84 34 추우면 왜 오줌이 더 자주 마렵나요? 86 35 오줌을 누고 나서 왜 몸을 떨까요? 88 36 소변을 참고 있어도 될까요? 90 37 똥은 왜 마려울까요? 92 38 뿌지직, 설사는 왜 하나요? 94 39 똥 색깔로 건강을 알 수 있나요? 96 40 뿌웅, 방귀는 왜 뀌나요? 98 41 방귀는 왜 냄새가 나나요? 100 42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102 알쏭달쏭 피·호흡·신경순환 43 피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나요? 106 44 피는 무슨 일을 하나요? 108 45 피는 왜 색이 빨개요? 110 46 피는 빨간색인데 핏줄은 왜 파란색이에요? 112 47 입술 색으로 건강을 알 수 있나요? 114 48 혈액형이 뭐예요? 116 49 코피는 왜 나나요? 118 50 상처가 났을 때 피는 어떻게 멈춰요? 120 51 감기는 왜 걸릴까요? 122 52 감기에 걸리면 왜 몸에 열이 나나요? 124 53 숨을 들이쉬면 공기는 어디로 가나요? 126 54 운동을 하면 왜 숨이 가빠질까요? 128 55 가슴은 왜 콩닥콩닥 뛸까요? 130 56 숨을 쉬지 않고 얼마나 살 수 있어요? 132 57 머리를 찧으면 왜 혹이 생겨요? 134 58 멍은 왜 생길까요? 136 59 잠은 왜 자야 하나요? 138 60 꿈은 왜 꾸나요? 140 61 무릎을 꿇고 앉아 있으면 왜 다리가 저릴까요? 142 알쏭달쏭 뼈·피부·근육 62 우리 몸에 뼈는 왜 있을까요? 146 63 어른과 아기, 누가 더 뼈가 많을까요? 148 64 손가락뼈를 구부리면 왜 소리가 날까요? 150 65 부러진 뼈는 어떻게 다시 붙을까요? 152 66 지문은 왜 있을까요? 154 67 키는 몇 살까지 클까요? 156 68 보조개는 왜 생기나요? 158 69 피부는 무슨 일을 하나요? 160 70 모기에 물리면 왜 빨갛게 붓고 가려울까요? 162 71 때는 왜 생겨요? 164 72 배꼽은 왜 있을까요? 166 73 배꼽에는 왜 까만 것이 끼어 있을까요? 168 74 여드름은 왜 생겨요? 170 75 비듬은 왜 생겨요? 172 76 주름은 왜 생겨요? 174 77 추우면 왜 몸이 덜덜 떨려요? 176 78 부끄러우면 왜 얼굴이 빨개질까요? 179 79 손톱은 왜 자라나요? 180 80 눈썹은 왜 생겼을까요? 182 81 노인이 되면 왜 머리가 하얘질까요? 184 82 여자는 왜 수염이 나지 않을까요? 186 83 피부색은 왜 인종마다 다를까요? 188 84 햇볕을 오래 쬐면 왜 피부가 탈까요? 190 85 점과 주근깨는 왜 생겨요? 192 86 물집은 왜 생길까요? 194 87 소름은 왜 돋을까요? 196 88 땀은 왜 나는 거예요? 198 89 물에 손을 담그고 있으면 왜 손이 쭈글쭈글해질까요? 200 90 우리 몸에 털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2 91 간지럼은 왜 탈까요? 204우리 몸은 참 신기해요. 몸이 피곤하면 잠을 자서 피로를 회복하고, 추우면 소름이 돋아서 몸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지요. 심장은 쉬지 않고 콩닥콩닥 뛰어 피를 내보내고, 피는 온몸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영양분을 전해 주지요. 정확하고, 빠르고,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움직이는 우리 몸은,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재미있답니다. 이 책은 알쏭달쏭 궁금한 우리 몸에 대해 91가지 질문과 답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엮었습니다. 평소에 “왜 그럴까?” 생각했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풀어 보세요. 쉽고 재미있는 인체 이야기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날려 줄 거예요. 소중한 우리 몸, 잘 알고 배워서 건강하게 지키세요. 킁킁,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을까요?냄새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알갱이로 공기 속을 떠다녀요. 우리 콧속에는 축축한 벽이 있는데 이곳에 냄새를 느끼는 세포가 있답니다.우리가 숨을 쉬면 공기 속에 떠다니던 냄새 알갱이가 콧속으로 들어와 이 축축한 벽에 닿아요. 그러면 냄새 세포가 얼른 무언가 냄새 알갱이가 들어왔음을 뇌에 전해 준답니다. 그러면 뇌는 재빨리 “으음, 상큼한 귤 냄새.” “으악, 똥 방귀 냄새!”라고 알려 주어요.
뽀로로 에디의 변신 자동차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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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알록달록 동물들
비룡소 / 발레리 르비스쿨 엮음, 신성림 옮김, 김효중, 김산하 감수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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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발레리 르비스쿨 엮음, 신성림 옮김, 김효중, 김산하 감수
동물들의 실제 크기와 다양한 몸 색깔에 대해 알아 보아요! 실제 크기 그대로 찍은 동물 사진과 재미있는 플랩 장치를 통해 동물들의 다양한 몸 색깔을 알려 주는 유아용 플랩 북이에요. 까만 갈까마귀와 노란 카나리아, 초록 애벌레, 붉은진홍앵무, 파란 날개의 모르포나비, 주황색 만텔라개구리 등 동물의 몸 색깔을 통해 다양한 색깔을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이 책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플랩 장치들은 동물들의 다채로운 몸 색깔과 생김새가 그들의 생태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 줘요. 얼룩나방의 날개 색, 겨울이면 털색이 바뀌는 담비 등을 통해 보호색에 대해 알려 주고, 알비노 왈라비와 백호 등을 통해 돌연변이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카멜레온처럼 몸을 숨기거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몸 색깔을 바꾸는 동물들, 초록나무비단뱀이나 유럽홍학처럼 자라면서 몸 색깔이 바뀌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알려 줘요.동물의 실제 크기를 그대로 보여 주는 신기한 플랩 북 동물을 실제 크기 그대로 보여 주는 사진 플랩 북 『큰 동물 작은 동물』과 『알록달록 동물들』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류에서부터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120여 가지의 생생한 동물 사진으로 구성된 이 책들은 다양한 형식과 모양의 플랩을 통해 동물의 실제 크기뿐 아니라 다양한 몸 색깔과 생태 및 특성에 대해 알려 준다. 특히 위로, 아래로, 양 옆으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플랩들은 몸길이가 0.7센티미터에 불과한 무당벌레부터 코 길이만 네 살짜리 아이의 키만 한 아프리카코끼리까지, 여러 동물들을 실제 크기 그대로 보여 준다. 『큰 동물 작은 동물』은 덩치 큰 동물과 작은 동물을 비교함으로써 동물의 크기를 보다 실감 나게 알려 주는 책이다. 가장 큰 새 알인 타조의 알과 겨우 1밀리미터에 불과한 백합긴가슴잎벌레의 알을 함께 보여 주고, 플랩을 이용해 아프리카코끼리, 기린, 카이만처럼 큰 동물들의 크기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동물들의 앞발과 뒷발의 크기를 모아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신과 동물들의 상대적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알록달록 동물들』은 동물들의 실제 크기뿐 아니라 다양한 몸 색깔에 대해서 알려 주는 책이다. 카멜레온처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몸 색깔을 바꾸는 동물들, 초록나무비단뱀, 유럽홍학처럼 자라면서 몸 색깔이 변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얼룩나방, 담비 등을 통해 동물들의 보호색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이 책에 소개된 동물의 이름 및 생태는 동물 행동학 만화 「STOP!」 시리즈의 저자이자 국내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인 김산하 씨와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의 김효중 교수가 감수를 맡아 정확성을 더했다. 또한 각 권의 면지에는 동물들의 몸길이와 몸 색깔을 글자 크기와 색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이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흥미로운 동물 사진과 재미있는 플랩 장치를 통해 각 동물의 크기뿐 아니라 특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펭귄 히쿠
아르볼 / 니콜 스니젤라 지음, 코랄리 소도 그림, 김영선 옮김 /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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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창작동화
니콜 스니젤라 지음, 코랄리 소도 그림, 김영선 옮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를 선사하는 그림책. 아기 때에는 엄마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던 아이도 어느새 사춘기가 되면 따라다니려 들지를 않는다. 이 책의 주인공 꼬마 펭귄 히쿠가 바로 그 성장과정에 있다. 히쿠가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깨닫는 과정을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그려냈다. 하얀 배가 하트 모양인 사랑스러운 꼬마 펭귄 히쿠! 히쿠는 집에 놀러온 친척들을 피해 슬그머니 내뺐어요. 하지만 곧 외롭고 고독해졌죠. 히쿠는 혼자 있는 것보다 친척들과 함께 노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하얀 배가 하트 모양인 사랑스러운 꼬마 펭귄 히쿠! 히쿠는 집에 놀러온 친척들을 피해 슬그머니 내뺐어요. 하지만 곧 외롭고 고독해졌죠. 히쿠는 혼자 있는 것보다 친척들과 함께 노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를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가족들이 함께하면 즐거워 아기 때에는 엄마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던 아이도 어느새 사춘기가 되면 따라다니려 들지를 않지요. 이 책의 주인공 꼬마 펭귄 히쿠는 바로 그 성장과정에 있습니다. 그날은 친척들이 히쿠네 집에 놀러 오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히쿠는 아직 어려서 친구들과 놀러 나가버리지는 않았지만,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루 종일 얌전하게 굴어야 하는 게 답답했지요. 친척들이 자기에게 쏟는 관심도, 놀리는 말도 싫기만 했어요. 히쿠는 친척들 무리에서 도망쳐 혼자 숨어 버렸어요. 하지만 곧 쓸쓸해져서는 친척들과 보냈던 즐거웠던 일을 떠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추억이 히쿠에게도 있습니다. 놀이공원에 가서 신 나게 놀았던 일, 여름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서운 이야기를 듣던 일 등이 차례대로 생각납니다. 내가 아주 어릴 적부터 쌓인 추억들은 가족이 아니면 함께하지 못했을 것들입니다. 히쿠는 얼른 일어나 집으로 향합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깨닫고, 기꺼이 그 일원이 되기로 한 것이지요. 숨어 있는 히쿠를 찾아보세요! 하얀 배가 하트 모양인 히쿠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주인공입니다. 그림마다 숨어 있는 히쿠를 찾아보세요! 함께 숨바꼭질을 하며 노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꽃 (보급판)
호박꽃 / 남연정 지음, 이재은 그림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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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도감,사전
남연정 지음, 이재은 그림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더욱 간편하게 만날 수 있다.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차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세밀화일 뿐만 아니라, 해당 동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오랫동안 관찰해 온 작가들의 정성이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점 한 점, 보면 볼수록 풍부하고 깊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자주달개비 비비추 튤립 맥문동 참나리 석산 수선화 홍초 맨드라미 분꽃 채송화 직약 모란 개양귀비 풍접초 금낭화 유채 바위취 불두화 명자꽃 장미 봉선화 접시꽃 무궁화 삼색제비꽃 진달래 개나리 라일락 나팔꽃 깨꽃 꽈리 능소화 해바라기 국화 백일홍 고스모스 꽃을 가꿔요 알록달록 꽃 달력 찾아보기 참고자료 부담 없이 책가방 안에 쏘옥!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가 가득한 를 더욱 가볍게 만나는 방법! 보급판 출간!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꽃밭에 핀 꽃들의 작은 몸짓 이맘때면 길을 걸을 때 자꾸 기웃거리게 된다. 이웃집 창가, 아파트 꽃밭, 공원, 여기저기에서 꽃들이 나 좀 보라는 듯이 꽃을 피워내기 때문이다. 작은 몸짓으로 봄을 알린다. 반가운 마음에 뭐라고 불러보고 싶은데 입안에서만 이름이 맴돈다. 자주 보는 꽃인데도 이름을 모르는 게 많다. 새 학기에 새 친구를 사귀는 것처럼, 올 봄에는 꽃 이름을 불러 보고 꽃과 친구가 되어 보자. 조근조근 들려주는 꽃 이야기 양평에 사는 남연정 선생님은 편집부로 전화해서 종종 꽃 소식을 전해 줬다. 마당에 자주달개비 올망졸망 피었는데 너무 퍼져서 고민이라는 얘기, 하얀 바위취 꽃잎을 들여다봤더니 그냥 보면 토끼 이빨, 거꾸로 보면 토끼 귀 같아서 참 귀엽다는 얘기, 접시꽃이 한창이었는데 장마가 져서 몽땅 스러져 버렸다는 얘기, 국화 꽃잎으로 꽃전을 부쳤더니 샛노란 게 색도 곱고, 맛도 향긋하다는 자랑까지……. 남연정 선생님이 꽃과 가까이 살면서 관찰한 꽃 이야기를 들어 보자. 향기가 날 것 같은 꽃 세밀화 화천에 사는 이재은 선생님이 손수 가꾸고, 온 동네 꽃밭을 돌아다니며 관찰하여 2년에 걸쳐 그렸다. 꽃을 찾아온 벌과 나비도 함께 담았다. 꽃빛깔이 너무 예뻐서 도저히 물감으로 낼 수 없는 색이 많다며 찬탄하며 그림을 그렸다. 책을 펼치면 꽃향기가 방 안에 퍼지는 것 같다. 이야기가 담긴 꽃달력 화가 선생님이 꽃을 보며 쓴 일기를 달력으로 만들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꽃의 생태 정보, 꽃 피는 때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남편이 나 준다고 진달래를 한 가지 꺾어왔다. 예쁘다. (4월 21일) 조팝꽃을 꽃병에 꽂아두었더니, 몇 시간도 안돼서 꽃잎이 와스스 다 떨여져 버렸다. 발그스름한 꽃술만 남았는데 그것도 예쁘다. (5월 15일) 동네 길가에 풍접초가 한창이다. 완규가 꼬투리를 집으니까 깨알 같은 검은 씨앗이 떨어졌다. 꽃보다 꼬투리가 더 예쁘다. (8월 1일) 날이 쌀쌀하다. 미산 계곡 길가에 깨꽃이 많이 피었다.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어서 꿀도 못 따 먹었다. (9월 27일) 꽃을 가꿔 보자 올 봄에는 햇빛 잘 드는 창가에 나만의 꽃밭을 가꿔 보자. 아파트에서도 빈 깡통, 우유팩, 구멍 난 장화에 꽃을 심어 가꿀 수 있다. 봄에는 팬지나 앵초, 여름에는 봉선화, 채송화, 가을에는 국화를 심어 보자. 손수 꽃을 가꾸면 싹이 트고, 꽃망울을 틔우고, 씨앗을 맺는 작은 변화들이 계절마다 새롭다. 쉽게 꽃을 가꾸는 방법을 부록에 실었다. * 소개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작가들이 전달하는 풍부한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요. 3. 두고두고 보는 즐거움이 가득해 좋아하는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요. 4.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들이 실려 있어 가족 나들이나 관찰 학습 갈 때 가져가면 좋아요. 5. 엄마가 이야기해 주듯 편안하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 주는 글이 읽기 좋아요. 6. 아름답고 생생한 세밀화로 그려서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줘요. 7. 각 권마다 주제에 알맞은 자연 관찰 활동을 하도록 길잡이 활동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의미에 대하여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룹니다. 이런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이름에는 아이들이 동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년 동안 정성껏 만든 에서는 우리 곁에서 흔히 보는 정겨운 동물과 식물 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자연 관찰 그림책의 매력 섬세한 관찰과 꼼꼼하고 치밀한 취재로 그려진 세밀화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는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세밀화일 뿐만 아니라, 해당 동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오랫동안 관찰해 온 작가들의 정성입니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점 한 점, 보면 볼수록 풍부하고 깊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관찰 그림책 (총20권) 동물원 / 나무 / 갯벌 / 시냇가 / 물풀 / 식물원 / 과일 / 새 / 채소 / 가축 / 풀꽃 야생동물 / 곡식 / 바다생물 / 물새 / 꽃 / 열매 / 곤충 / 동물 도감 / 식물 도감
499
500
501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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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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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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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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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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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네가 있어서
3
얼렁뚱땅 피자 배달
4
잠자고 싶은 토끼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6
수박 수영장
7
할머니의 여름휴가
8
감정 호텔
9
호수 모자
10
바다 100층짜리 집
1
주게무의 여름
다산어린이
13,500원
2
푸른 사자 와니니 8
3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4
흔한남매 19
5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5 : 금요일
6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7
똥볶이 할멈 7
8
에그박사 15
9
이루의 세상
10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1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문학동네
11,250원
2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3
윤슬의 바다
4
한국단편소설 50
5
스파클
6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7
죽이고 싶은 아이
8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죽이고 싶은 아이 2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가공범
3
안녕이라 그랬어
4
궤도
5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6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7
첫 여름, 완주
8
료의 생각 없는 생각
9
돌이킬 수 있는
10
윈드 브레이커 9~10 세트 (전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