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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세트 (전2권)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강난영,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최순미 (지은이) / 2019.03.29
15,800원 ⟶ 14,22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강난영,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최순미 (지은이)
5분을 풀어도 15분을 푼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비결은 이 책만의 특별한 연산 훈련 방식에 있다. 이번 학기 연산의 기본기를 다진 다음, 친구들이 자주 틀린 연산만 ‘앗! 실수’ 코너에 따로 모아 집중 훈련한다. 또한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연산 꿀팁을 곳곳에 담아, 적은 분량을 훈련해도 계산이 2배 더 빨라지게 도와준다. 국내 연산 책 중 유일하게 최신 개정 교과서 쪽수가 수록되어, 예습용으로도 복습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3-1학기 첫째 마당 · 덧셈 01 세 자리 수의 덧셈도 같은 자리 수끼리 더하자 02 한 자리 수의 덧셈을 세 번 하는 것과 마찬가지 03 일의 자리에서 받아올림한 수는 십의 자리로 04 받아올림한 수를 십의 자리에서 꼭 더하자 05 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한 수는 백의 자리로 06 받아올림한 수를 백의 자리에서 꼭 더하자 07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덧셈 08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덧셈 한 번 더! 09 받아올림이 있으면 윗자리 수는 1이 커져 10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덧셈 집중 연습 11 받아올림이 세 번 있는 덧셈 12 받아올림이 세 번 있는 덧셈은 어려우니 한 번 더! 13 받아올림한 수를 잊지 말고 더하자 14 받아올림이 세 번 있는 덧셈 집중 연습 15 생활 속 연산 덧셈 둘째 마당 · 뺄셈 16 세 자리 수의 뺄셈도 같은 자리 수끼리 빼자 17 한 자리 수의 뺄셈을 세 번 하는 것과 마찬가지 18 뺄 수 없으면 십의 자리에서 받아내림하자 19 받아내림한 십의 자리 수는 1만큼 작아져 20 뺄 수 없으면 백의 자리에서 받아내림하자 21 백의 자리는 받아내림하고 남은 수에서 빼자 22 받아내림이 한 번 있는 뺄셈 집중 연습 23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뺄셈을 잘하는 게 핵심 24 실수없게!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뺄셈 25 세로셈으로 바꾸어 계산하자 26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뺄셈은 어려우니 한 번 더! 27 생활 속 연산 - 뺄셈 셋째 마당 · 나눗셈 28 나눗셈식으로 나타내기 29 곱셈과 나눗셈은 아주 친한 관계 30 곱셈식은 나눗셈식으로! 나눗셈식은 곱셈식으로! 31 곱셈식으로 나눗셈의 몫 구하기 32 곱셈구구를 이용해 나눗셈의 몫 구하기 33 나눗셈의 몫 구하기 34 실수없게! 나눗셈의 몫 구하기 35 생활 속 연산 나눗셈 넷째 마당 · 곱셈 36 (몇십)×(몇)은 간단해~ 37 (몇십)×(몇)의 계산 결과에 0이 하나 더! 38 올림이 없는 (몇십몇)×몇)은 쉬워 39 올림이 없는 (몇십몇)×(몇)을 빠르게 40 십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백의 자리에 써 (1) 41 십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백의 자리에 써 (2) 42 십의 자리에서 올림이 있는 곱셈을 빠르게 43 십의 자리에서 올림이 있는 곱셈 한 번 더! 44 올림한 수는 윗자리 계산에 꼭 더해 (1) 45 올림한 수는 윗자리 계산에 꼭 더해 (2) 46 일의 자리에서 올림이 있는 곱셈을 빠르게 47 일의 자리에서 올림이 있는 곱셈 집중 연습 48 올림이 두 번 있는 곱셈 49 올림이 두 번 있는 곱셈을 잘하는 게 핵심 50 올림이 두 번 있는 곱셈을 빠르게 51 올림이 두 번 있는 곱셈 집중 연습 52 생활 속 연산 - 곱셈 다섯째 마당 · 길이와 시간 53 1 cm는 10 mm, 1 km는 1000 m 54 같은 길이 단위끼리 더하자 55 같은 길이 단위끼리 빼자 56 1분은 60초, 2분은 120초 57 초끼리, 분끼리, 시끼리 더하자 58 60초는 1분으로, 60분은 1시간으로 받아올림하자 59 초끼리, 분끼리, 시끼리 빼자 60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로 받아내림하자 61 생활 속 연산 길이와 시간 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3-2학기 첫째 마당 · 곱셈 (1) 01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는 쉬워 02 일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십의 자리로! (1) 03 일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십의 자리로! (2) 04 십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백의 자리로! (1) 05 십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백의 자리로! (2) 06 백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천의 자리에 바로 써 (1) 07 백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는 천의 자리에 바로 써 (2) 08 올림이 두 번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1) 09 올림이 두 번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2) 10 올림이 두 번 있는 곱셈 집중 연습 11 올림이 세 번 있는 곱셈을 잘하는 게 핵심! 12 올림이 세 번 있는 곱셈은 어려우니 한 번 더! 13 올림이 세 번 있는 곱셈 집중 연습 14 생활 속 연산 ― 곱셈 (1) 둘째 마당 · 곱셈 (2) 15 곱하는 두 수의 0의 개수만큼 뒤에 붙여! 16 몇십몇은 몇십과 몇으로 나누어 곱하자 17 (몇)×(몇십몇)을 가로셈으로 빠르게 18 올림이 있으면 올림한 수를 꼭 쓰면서 풀자 19 올림이 한 번 있는 두 자리 수의 곱셈 한 번 더! 20 올림이 여러 번 있는 두 자리 수의 곱셈 21 올림이 여러 번 있는 두 자리 수의 곱셈 한 번 더! 22 올림이 여러 번 있는 가로셈은 세로셈으로 풀자 23 올림이 여러 번 있는 두 자리 수의 곱셈 집중 연습 24 생활 속 연산 ― 곱셈 (2) 셋째 마당 · 나눗셈 25 (몇십)÷(몇)으로 몫이 두 자리 수인 나눗셈 시작! 26 높은 자리부터 순서대로 나누자 27 십의 자리에서 남은 수는 일의 자리 수와 합쳐서 나누자 28 내림이 있는 (몇십몇)÷(몇) 한 번 더! 29 나머지는 나누는 수보다 항상 작아~ 30 몫과 나머지를 구하자 31 내림이 있고 나머지가 있는 (몇십몇)÷(몇) (1) 32 내림이 있고 나머지가 있는 (몇십몇)÷(몇) (2) 33 내림이 있고 나머지가 있는 (몇십몇)÷(몇) 집중 연습 34 몫이 세 자리 수인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35 몫이 두 자리 수인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36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집중 연습 37 나머지가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1) 38 나머지가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2) 39 나머지가 있는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집중 연습 40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을 맞게 계산했는지 확인하기 (1) 41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을 맞게 계산했는지 확인하기 (2) 42 생활 속 연산 ― 나눗셈 넷째 마당 · 분수 43 색칠한 부분을 분수로 나타내자 44 분수만큼은 얼마일까 (1) 45 분수만큼은 얼마일까 (2) 46 길이에 대한 분수만큼은 얼마일까 47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48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자 49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꾸자 50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자 51 가분수를 대분수로,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비교하자 52 생활 속 연산 ― 분수 52 생활 속 연산 - 곱셈 다섯째 마당 · 들이와 무게 53 1 L는 1000 mL, 1000 mL는 1 L 54 L는 L끼리, mL는 mL끼리 더하자 55 L는 L끼리, mL는 mL끼리 빼자 56 1 kg은 1000 g, 1000 g은 1 kg 57 kg은 kg끼리, g은 g끼리 더하자 58 kg은 kg끼리, g은 g끼리 빼자 59 생활 속 연산 ― 들이와 무게 수학 전문학원들의 연산 꿀팁이 가득! 두 권으로 초등 3학년 연산 걱정 해결! 학교 진도 맞춤 연산 책, ‘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이 3-1과 3-2를 묶어 세트로 출간되었다. 낱권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간되어 한 학기에 한 권씩, 두 권이면 초등 3학년 연산 걱정이 해결된다! 이 책을 미리 본 선생님들은 책 속 ‘연산 꿀팁’과 요즘 교과에 맞춘 연산 훈련 방식을 보고 “우리 아이에게 먼저 풀리고 싶은 연산 책”이라며 극찬했다. ‘5분을 풀어도 15분을 푼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비결은 이 책만의 특별한 연산 훈련 방식에 있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이번 학기 연산의 기본기를 다진 다음, 친구들이 자주 틀린 연산만 ‘앗! 실수’ 코너에 따로 모아 집중 훈련한다. 또한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연산 꿀팁을 곳곳에 담아, 적은 분량을 훈련해도 계산이 2배 더 빨라지게 도와준다. 국내 연산 책 중 유일하게 최신 개정 교과서 쪽수가 수록되어, 예습용으로도 복습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바빠 교과서 연산을 풀면 왜 수학 성적이 오를까? 하나, 이번 학기 수학에 필요한 연산을 한 권에 담았어요! ‘바빠 교과서 연산’은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만 모아 똑똑한 방식으로 훈련하는 ‘학교 진도 맞춤 연산 책’입니다. 제 학년 수준에 맞추어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작은 발걸음 방식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풀도록 배치했습니다. 사칙연산뿐 아니라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기’처럼 훈련이 필요한 단원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는 “연산 책들이 왜 교과서 순서랑 다르지요?”란 불만 섞인 질문이 많습니다. 최근 개정된 3학년 교과서는 2018년에 나왔습니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2018년 교과서를 확인 후 2019년에 출간된 명실상부한 ‘최신 개정 교과에 맞춘 연산 책’입니다. 교과와 연계하고 싶다면 반드시 개정된 최신 교과서에 맞추었는지 확인하세요. 이 책을 푼 후, 학교에 가면 반복 학습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학교 시험에도 유리합니다. 요즘 나온 새 교과서에 맞춘 연산으로 수학 실력이 ‘쑤욱’ 오르는 기쁨을 만나 보세요! 둘, 친구들이 자주 틀린 연산 집중 훈련으로 똑똑하게 완성!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몸에 좋듯, 공부도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합니다. 쉬운 연산을 반복해서 풀기보다는 내가 약한 연산을 강화해야 실력이 쌓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연산의 기본기를 다진 다음 3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리는 연산만 따로 모아 집중 훈련합니다. 또래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를 나도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앗! 실수’ 코너에 3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를 모았습니다. 또 ‘내가 헷갈린 문제’를 따로 적는 코너를 통해 약한 문제를 한 번 더 복습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훈련하면 적은 시간을 공부해도 연산 실수를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5분을 풀어도 15분 푼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거죠! 셋, 수학 전문학원들의 연산 꿀팁을 담았어요! 기존의 연산 책들은 계산 속도가 빨라지는 비법을 알려주는 대신 무지막지한 양을 풀게 해 아이들이 연산에 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노하우가 담긴 연산 꿀팁을 곳곳에 담아, 적은 분량을 훈련해도 계산이 더 빨라집니다! 넷, 목표 시계의 놀라운 효과! 집중력은 높이고 성취감을 채워 준다 이 책에는 각 쪽마다 목표 시간이 적힌 시계가 있습니다. 이 시계는 속도를 독촉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제시된 목표 시간은 딴짓하지 않고 풀면 보통의 3학년이 풀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목표 시간 안에 풀었다면 시계의 웃는 얼굴에, 못 풀었다면 찡그린 얼굴에 색칠하게 하는데, 웃는 얼굴에만 색칠하고 싶은 아이들은 게임하듯 더욱 집중하여 풀게 됩니다. 이 책을 미리 체험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시간 안에 푼 것을 부모에게 자랑하며 자신감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뭐? 한 쪽 더 풀고 싶다고?” 아이들은 스스로 한 쪽 더 풀겠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은 목표 시계의 놀라운 효과에 감탄합니다. 또한 이 목표 시계는 복습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끝까지 푼 후, 찡그린 얼굴에 색칠한 쪽만 연습장에 따로 옮겨 적고 한 번 더 푼다면 다른 연산 책을 더 풀지 않더라도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연산력 강화가 이루어집니다. 보너스, 혼자서 끙끙대지 않게 도와주는 따뜻한 연산 책! 이 네 가지 효과 외에도 ‘바빠 교과서 연산’ 속에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격려와 칭찬이 가득합니다. 혹시 칭찬에 인색할지도 모를 학부모를 대신해 책 속의 강아지 캐릭터, 바빠독이 “여기까지 풀다니 대단한걸?” 하며 칭찬하고, 빨리 푸는 방법과 실수하기 쉬운 부분 등을 소곤소곤 알려주며 책을 함께 풀어나갑니다. 또한 ‘생활 속 문장제’와, 맛있는 연산 활동 ‘꿀떡! 연산 간식’으로 단원을 마무리하여 기계적인 연산에서 벗어나는 계기도 마련해 줍니다. 이 책은 연산 훈련뿐 아니라 효과적인 공부 방법 및 공부 환경을 경험하게 합니다.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만든 연산 훈련서, ‘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의 긍정적 나비 효과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바빠 교과서 연산’을 미리 체험한 학부모의 한마디! “스마트한 학습 설계! 믿고 푸는 바빠 시리즈!” 이 책은 무엇보다 지겹지 않아 좋아요! -김*영님 교과서 진도에 맞추었다는 부분이 참 좋습니다! -한*현님 아이가 헷갈려하는 부분을 쏙쏙 뽑아 연습할 수 있네요! -한결맘님 연산 싫어하던 아이가 이 책은 재밌다며 또 풀고 싶대요! -미니2님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초급 (하)
씨실과날실 / 중국 사천대학 지음, 최승범 옮김 / 2016.01.10
13,000

씨실과날실학습참고서중국 사천대학 지음, 최승범 옮김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을 개정하면서 초등학교 수학용어에 맞게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 다듬었으며 국내의 기출문제들을 추가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각종 수학 경시 대회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문제들을 간추려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고 문제의 분석을 통하여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응용력, 사고력, 논리력 등을 키울 수 있게 편집에 정성을 기울였다.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초급>은 상, 하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권에서는 수의 기본적인 성질, 그 응용문제 및 도형의 여러 종류에 대해 다루었고, 하권에서는 분수와 소수, 수열, 순열과 조합, 진법 등 한 단계 나아간 수의 성질과 수리 문제를 풀어보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제15장 분수와 소수 계산 제16장 분수 응용 문제 제17장 수열(2) 제18장 숫자 수수께끼(2) 제19장 포함과 배제 제20장 나누어 떨어짐(2) 제21장 체치는 법과 매거법 제22장 수학 서랍 만들기 제23장 재미있는 논리 추리와 2인 대책 제24장 순열과 조합 제25장 수의 진법 제26장 홀수ㆍ짝수성 분석 제27장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풀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부록 제5회 초등 수합 올림피아드 실전 예상문제 제6회 초등 수합 올림피아드 실전 예상문제 제7회 초등 수합 올림피아드 실전 예상문제 연습문제 / 초등 수학 올림피아드 실전 예상문제 해답
학생부 바이블 공학계열
캠퍼스멘토 / 근장현, 전소영, 하희, 김미영, 손평화, 최미경 (지은이) / 2021.11.05
26,000

캠퍼스멘토소설,일반근장현, 전소영, 하희, 김미영, 손평화, 최미경 (지은이)
학생부 바이블은 현직교사들이 직접 개발 및 집필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설계 가이드북이다. 학생들의 희망 계열에 딱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써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계열 이해부터 직업 및 학과 로드맵까지 수록되어 체계적인 진로 준비서로 볼 수 있다. 7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약/예체능/교육)로 분류하여 각 계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궁금해하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을 상세히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각 계열별 특징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계열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추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사들은 학생부 항목별 내용 및 기재요령을 기반으로 학생별 개별화된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PART.1 공학계열 탐색 Chapter.1 계열 결정의 필요성 … 10p Chapter.2 계열 결정의 과정 … 12p Chapter.3 계열 결정 요소 알아보기 … 14p Chapter.4 공학계열 학과 탐색해 보기 … 15p PART.2 공학계열 맞춤형 학생부 관리 Chapter.1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 20p Chapter.2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 40p Chapter.3 공학계열 실전 학교생활기록부 … 50p Chapter.4 대학에서 알려주는 진로 진학 Q/A … 192p PART.3 공학계열 직업 및 학과 로드맵 Chapter.1 건축 … 208p Chapter.2 토목·도시 … 216p Chapter.3 교통·운송 … 222p Chapter.4 기계·금속 … 232p Chapter.5 전기·전자 … 242p Chapter.6 정밀·에너지 … 248p Chapter.7 소재·재료 … 254p Chapter.8 컴퓨터·통신 … 260p Chapter.9 산업 … 270p Chapter.10 화공 … 274p“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진학 설계 가이드북, 학생부 바이블 출시” 학생부종합전형이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즉, 수치로 계산된 성적만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능력은 물론 학업에 대한 노력, 의지, 열정, 적극성, 도전 정신,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교교육 기반의 평가 방식이다. 성공적인 학생부종학전형 대비를 위해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가 필수이다. 최근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가 간소화됨에 따라 학생부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학생부 바이블은 현직교사들이 직접 개발 및 집필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설계 가이드북이다. 학생들의 희망 계열에 딱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써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계열 이해부터 직업 및 학과 로드맵까지 수록되어 체계적인 진로 준비서로 볼 수 있다. 7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약/예체능/교육)로 분류하여 각 계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궁금해하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을 상세히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각 계열별 특징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계열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추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사들은 학생부 항목별 내용 및 기재요령을 기반으로 학생별 개별화된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야컴퍼니 박선경팀장 ‘학생부 관리가 왜 중요할까?’라는 본질적 물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각 계열에 대한 많은 고민과 분석을 통해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전공적합성, 차별화된 활동, 평가요소에 부합하는 핵심 내용의 기재로 학생부 관리의 핵심 포인트를 모두 담은 ‘학생부 바이블’이 성공적인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학생의 희망 계열에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로 부담감을 안고 계실 선생님들께도 좋은 관리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수능 국어 문법 11일 단기특강
아워클래스 / 김태영 (지은이) / 2020.07.24
9,500

아워클래스학습참고서김태영 (지은이)
수능 문법을 대비하기 위해 꼴 필요한 개념만 간략하게 추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하는 필수 개념은 따로 추가하여 자세하게 다루었다. 본문의 빈칸 채우기와 적용하기, 문제 부분에서의 ○, × 정리를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스스로 오답과 정답의 이유를 정리하는 등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Ⅰ 음운 01. 음운의 개념 8 02. 음운의 변동 14 Ⅱ 단어 01. 형태소와 단어 형성법 22 02. 단어의 의미 27 03. 품사 36 Ⅲ. 문장 01. 문장 성분 46 02. 문장의 종류 52 03. 문법 요소 58 Ⅳ. 어문 규정 01. 한글 맞춤법/표준 발음법 68 02. 외래어표기법/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76 Ⅴ. 국어사 01. 훈민정음/국어의 변천 과정 84 정답 및 해설 책 속의 책수능국어 문법 영역 완전정복 프로젝트 ★ ‘핵심 개념 원리 & 수능 기출 문제’로 완성하는 수능 국어 문법 ★ 최단기간 수능 문법 마스터 ★ 수능 국어 문법 마스터를 위한 올바른 학습 방법 제시 1. 체계적인 필수 개념 학습 수능 문법을 대비하기 위해 꼴 필요한 개념만 간략하게 추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하는 필수 개념은 따로 추가하여 자세하게 다루었습니다. 2.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구성 본문의 빈칸 채우기와 적용하기, 문제 부분에서의 ○, × 정리를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스스로 오답과 정답의 이유를 정리하는 등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문제 해결 방안까지 제시하는 클리닉 해설 정답, 오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문제 해결 팁을 수록하여 궁금증을 해결하고 문제 접근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기출 문제를 통한 개념 적용 수능과 모평 기출 문제를 통해 단원별 핵심 개념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실전 감각은 물론 최신 문법 출제 경향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인터넷, 모바일 동영상 무료 강의 저자 직강 강의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 강의를 활용하는 수험생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동영상 강의 필기 노트를 별도록 제공하였습니다.
MAPS
그린북 /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다니엘 미지엘린스키 글.그림, 이지원 옮김 / 2017.06.09
29,000원 ⟶ 26,100원(10% off)

그린북역사,지리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다니엘 미지엘린스키 글.그림, 이지원 옮김
더욱 다양한 나라와 세부 내용을 추가하여 기존의 책보다 더 크고 아름답게 업그레이드 된 특별판이다. 58개 나라의 지도 안에는 각 나라의 인구, 국기, 문화, 특산물, 유적, 랜드마크, 음식, 축제, 유명인사까지 다양한 그림들로 여행을 통해 느끼는 오감을 체험할 수 있다. 페이지를 꽉 채우는 아름다운 그림들과 알찬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무슨 산일까?”, “세상에서 가장 긴 강은 무슨 강일까?”, “미국은 몇 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지?”, “북극과 남극에도 사람이 살까?”,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밟아 보지 못한 땅에 대해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온갖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온 가족이 함께 세계 여행까지 체험할 수 있다.8 유럽 10 아이슬란드 12 노르웨이 14 덴마크 16 스웨덴 18 핀란드 20 에스토니아 22 라트비아 24 리투아니아 26 아일랜드 28 영국 30 네덜란드 32 벨기에 34 독일 36 스위스 38 오스트리아 40 폴란드 42 체코 44 슬로바키아 46 헝가리 48 우크라이나 50 프랑스 52 포르투갈 54 에스파냐 56 이탈리아 58 크로아티아 60 루마니아 62 그리스 64 아시아 66 러시아 68 조지아 70 터키 72 요르단 74 몽골 76 중국 78 타이완 80 대한민국 82 일본 84 인도 86 네팔 88 타이 90 베트남 92 아프리카 94 모로코 96 이집트 98 가나 100 탄자니아 102 나미비아 104 남아프리카 공화국 106 마다가스카르 108 북아메리카 110 캐나다 112 미국 114 멕시코 116 남아메리카 118 에콰도르 120 페루 122 브라질 124 칠레 126 아르헨티나 128 오세아니아 130 오스트레일리아 132 뉴질랜드 134 피지 136 북극 138 남극 대륙※ 《지구촌 문화 여행》의 오렌지 특별판! 《지구촌 문화 여행》의 특별판, 《MAPS》가 나왔습니다! 더욱 다양한 나라와 세부 내용을 추가하여 기존의 책보다 더 크고 아름답게 업그레이드 된 특별판을 확인해 보세요! 58개 나라의 지도 안에는 각 나라의 인구, 국기, 문화, 특산물, 유적, 랜드마크, 음식, 축제, 유명인사까지 다양한 그림들로 여행을 통해 느끼는 오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꽉 채우는 아름다운 그림들과 알찬 정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전 세계 3백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세계 여행! 책 한 권으로 누구보다 알차게 세계 여행을 떠나 보아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무슨 산일까?”, “세상에서 가장 긴 강은 무슨 강일까?”, “미국은 몇 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지?”, “북극과 남극에도 사람이 살까?”,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밟아 보지 못한 땅에 대해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책 한 권으로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온갖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온 가족이 함께 세계 여행까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실감나는 세계 여행을 지금 당장 떠나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1. 우리나라를 포함한 67개의 커다란 지도들이 6대륙, 58개의 나라로 안내합니다! 6개의 대륙과 58개의 나라, 북극과 남극 대륙, 그리고 세계 지도까지 모두 67개의 지도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일본, 중국, 베트남, 프랑스, 미국 등 친숙한 나라들은 물론이고 조지아,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등 숨겨진 보석 같은 나라들까지 많은 나라를 담았습니다. 각 나라의 지도에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넣어 지리는 물론이고, 전통문화부터 즐겨 먹는 음식, 유명한 장소, 동·식물, 복식, 국기,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 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그 나라를 소개하고 있지요. 게다가 책에 수록된 국가들을 포함한 185개국의 국기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아이들이 각 나라의 국기는 어떻게 생겼는지 찾아보는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2. 세계에서 인정받는 부부 작가의 심혈을 기울인 일러스트 지도책 《MAPS》의 작가,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와· 다니엘 미지엘린스키는 수년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폴란드의 부부 작가입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에는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각 나라의 특징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묘사한 구체적인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템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꼼꼼하게 작업해, 독자들은 작가들의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정성이 닿아 이 부부 작가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MAPS》는 《지구촌 문화 여행》의 특별판으로, 기존의 책인 《지구촌 문화 여행》은 세계 곳곳에 출간되어 전 세계 3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특별판 《MAPS》는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산뜻한 느낌의 표지와 15개의 나라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내용을 담았고, 이 역시 여러 나라에 수출되어 각국의 독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온 가족이 함께 보물찾기 하듯 세계 곳곳을 누벼 보아요! 작가는 아이들이 어딘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보물지도를 발견한 듯한 느낌으로 책장을 펼치기를 바라며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래된 책을 넘기는 것 같은 느낌과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보물처럼 꽉 들어찬 그림들을 보며, 아이들은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로 신나게 책장을 넘기겠지요. 게다가 《MAPS》는 어른들도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세상에 다양한 지도책은 많지만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지도책은 많지 않습니다. 보통 어른들이 볼 만한 지도책은 아이들에게는 시각적으로 따분하고 지루합니다. 반대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도책은 어른들이 보기에 지나치게 간략합니다. 하지만《MAPS》속에는 아이들이 보기에 안성맞춤인 자세한 그림 묘사, 설명과 함께 어른들이 보기에도 흥미롭고 상세한 정보들이 들어 있습니다. 고대의 신, 전통 부족, 민속놀이 등 그 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정보부터 샌드보드, 카약과 같은 스포츠, 유명한 예술가, 과학자, 정치인 등 현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보까지 하나하나 뜯어보다 보면 지겨울 틈이 없지요. 이처럼 《MAPS》는 어른도, 아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보물찾기를 하듯이 세계 곳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 《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와 함께하면 머리에 쏙쏙! 《MAPS》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와 함께 지구촌 곳곳으로 스릴 넘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는 각 나라의 국기, 동물, 음식, 의상, 전통 놀이까지 다양하게 그리고 색칠하는 컬러링북입니다. 단순히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떠나서 세계 각국의 정보들을 학습하며 나만의 그림으로 꾸며 보는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직접 그리고 색칠하며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아요!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
다산에듀 / 김상훈 지음 / 2015.09.10
19,000원 ⟶ 17,100원(10% off)

다산에듀소설,일반김상훈 지음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2015년 개정판.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1장 인류, 문명을 건설하다 인류 탄생~기원전 1300년 전후 2장 고대 세계의 혼란과 발전 기원전 1300~기원전 600년 전후 3장 동양과 서양, 충돌하다 기원전 600~기원전 300년 전후 4장 동서양, 대제국이 탄생하다 기원전 300~서기 1년 전후 5장 로마의 전성시대 서기 1~300년 전후 6장 중세시대의 태동 300~600년 전후 7장 이슬람 제국, 세계를 호령하다 600~800년 전후 8장 정체와 분열의 시대 800~1000년 전후 9장 기독교, 이슬람교 충돌하다 1000~1200년 전후 10장 몽골, 세계 제패하다 1200~1400년 전후세계사가 한 손에 잡히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역사 입문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2015년 개정판!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5만 독자가 검증한 역사 분야 대표 스테디셀러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역사교양서 2009년 출간된 『통세계사』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다루지 않고 통째로 다룬 서술 방식에 모두가 매료된 것이다. 이후 『통세계사』의 서술 방식을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같이 지역을 중심으로 다룬 역사책이 출간되었고, 2012년 『통한국사』가 발간되며「통 역사」시리즈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입문서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세계사에 대한 통합적인 인식은 국가 간, 지역 간의 장벽이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작감의 현실에서 세계의 변화를 읽고, 그에 대응할 능력을 키워 준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 시중에 많은 역사책이 나와 있지만 실제로 역사를 처음 입문하는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역사를 생생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다. 『통세계사』는 역사적 사실을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중립적으로 서술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견해를 덧붙여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역사에 존재하는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서술하여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서술한 『통세계사』는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교양서로서 많은 독자들이 역사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듯 부드러운 스토리텔링 주제별, 대륙별 접근과 풍부한 지도, 사진 자료 『통세계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방식으로 쓰였다. 이런 부드러운 스토리텔링은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세계사를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각 장은 크게 ‘커버스토리’와 ‘대륙별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커버스토리’에는 그 장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뽑아 관련된 사건을 먼저 정리해 주었다. 커버스토리만 읽어도 세계사의 핵심을 꿰어찰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대륙별스토리’에는 동시대 각 대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커버스토리’의 내용과 연계해 빠짐없이 다루었다. 이를 통해 역사가 대륙마다 어떤 유기성을 갖고 발전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통박사의 역사읽기’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러 관점과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정치, 사회,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다뤘다. 더 나아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칭기즈칸, 주원장과 이성계 등 역사를 바꾼 위대한 동서양 영웅들의 이야기를 비교해 읽을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통세계사』는 시각자료도 풍부히 담았다. 흔히 보이던 틀에 박힌 자료나 모양새 좋은 의미 없는 사진이 아닌, 새로우면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적재적소에 실어 역사를 이미지로 연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통해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여 방대한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 이제 따로따로 외우지 말고 ‘통합적’으로 이해하라 저자가 이 시리즈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독특하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기자인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때문에 동시대에 각 대륙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연계시킬 수 없었다. 세계사와 한국사가 연계된 문제는 시험에 출제되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선생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흐름은 바뀌어야 한다. 한 나라만의 역사, 한 대륙만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고,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 온 것을 통째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는 출간 전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콘텐츠를 분해한 뒤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세계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분석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들은 주변 사건들과 인과관계에 놓여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그러한 법칙들의 흐름을 통째로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역사를 알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역사를 따로따로 이해하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광개토대왕보다 600년 이상이나 앞선 인물이란 사실도 알 수 없습니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게 비슷한 시기라는 사실도 모릅니다. 요컨대 세계사를 부분적으로만 이해할 뿐 전체적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나 우리는 예수가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역사를 나누는 것과 같이, 세계사를 서양사 위주로 배웠습니다. 이 때문에 동서양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결국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역사를 무턱대고 외운다고 해서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겠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무작정 쓰고 외우지 말고 역사를 통通으로 이해해 봅시다. 지구 위에서 오대양 육대주를 내려다보듯 통째로 보다 보면, 저절로 이해가 되고 기억이 됩니다. 굳이 기를 쓰고 외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_ [머리말] 중에서 그리스와 페르시아가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서양인들이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히말라야 산맥 너머의 중국은 어떤 상황이었을까? 중국인들은 아직도 춘추시대의 혼란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까? 펠로폰네소스전쟁이 스파르타의 승리로 끝난 이듬해 중국에서도 춘추시대가 끝났단다. 비슷한 시기에 동서양의 내란이 끝난 거야. 그다음은 어떻게 됐을까? 그리스는 큰 혼란에 빠졌다가 마케도니아가 권력을 잡았지? 중국은 달랐어. 더 큰 혼란이 찾아왔거든. 바로 전국시대가 시작된 거야. 춘추시대 때는 주 왕조에 겉으로나마 충성을 맹세했었지만 전국시대 때는 이런 체면치레가 모두 사라졌어._ 1권 제3장 [동양과 서양, 충돌하다] 중에서 오고타이 칸의 조카이자 킵차크 칸국의 왕인 바투는 10만 대군을 이끌고 키예프 공국으로 쳐들어갔어. 몽골군은 불과 일주일 만에 모스크바를 폐허로 만들었고 키예프 공국의 수도까지 초토화시켜 버렸지. 이때부터 러시아 지역은 몽골족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단다. 바투는 멈추지 않았어. 군대를 둘로 나눠 한쪽은 폴란드, 또 다른 쪽은 헝가리로 진격했어. 이때 유럽이 어떤 상태였는지 아니? 그래, 십자군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단다. 교황과 황제는 서로 으르렁대고 있었지. 이런 마당에 어느 나라가 폴란드를 지원할 수 있겠니? 1241년 몽골군은 폴란드를 돌파했고 신성로마 제국의 남부 영방국가인 슐레지엔까지 진격했단다. 슐레지엔의 왕 하인리히 2세가 신성로마 제국 연합군대를 이끌고 맞섰지만 참패했어.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하인리히 2세도 목숨을 잃었다는구나._ 1권 제10장 [몽골, 세계 제패하다] 중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아침이슬 / 존 홀트 글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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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육아법존 홀트 글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머리를 쓰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라면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머리를 제대로 쓸 줄 아는 아이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배우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학교 교육이 아이들의 지성을 발달시키기는커녕 오히려 파괴시키고 있음을 확인한 홀트는 아이들에겐 아이들의 상태에 알맞은 배움의 방법이 있으며, 어른들이 훈련을 통해 그 방법을 쓰지 못하도록 길들이기 전까지는 자연스럽게 그 방법을 써서 배운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배움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인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진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고난 배움의 방식, 능력을 세밀하게 기술한 책이다. 머리말 1. 아이들에 관해 배우기 2. 아이들의 놀이와 실험 3. 아기들은 어떻게 말을 배울까 4. 읽기와 쓰기, 소리 없는 말 5. 스포츠와 삶의 리듬 6. 창의성 교육 7. 공상, 현실 세계로 들어가는 마법의 문 8. 타고난 열정과 능력을 어떻게 살릴까 9. 배움과 사랑 옮긴이의 말 1.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교육에 대한 지나친 열정으로 영유아 시기부터 주입식 지식 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폐해도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교육이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배우는 모든 것, 자연과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면서 획득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면 대여섯 살 이전에 배운 것의 가치는 그 후에 배우는 모든 것의 가치를 능가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서두르거나 가르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아이들이 타고난 배움의 능력과 열정을 파괴시켜버릴 수 있다.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용기, 자신감, 독립심, 참을성, 이해력을 키우도록 돕는 방법은 단 하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을 기쁘게 즐기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에는 더디고, 비효율적인 것으로 보이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생애 그 어느 시기보다도 빨리, 효과적으로 세상을 배워나간다. 2. 아이들이 타고난 배움의 열정과 능력, 시간표를 존중하라! 사람의 일생 중 그 어느 시기보다 가장 효율적으로 배우는 시기는 서너 살 이전 시기이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큰 아이들보다, 그리고 자신들이 컸을 때보다 훨씬 잘 배운다. 그 이유는 배움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정한 방식으로 머리를 쓰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타고난 배움의 방식은 놀이와 실험을 통해 가장 잘 드러난다. 어린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사물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등 어느 것에서나 놀이를 발견해낸다. 어린아이들이 즐겨하는 모든 놀이는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에 대한 탐구이자 인과관계에 대한 실험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고양시키고, 그들의 탐구를 돕는 유일한 길은 아이들을 가르치려 서두르지 않고, 다만 즐겁게 놀아주는 것뿐이다. ▶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언어 교육 예를 들어 어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소리를 내는 법을 배우고, 주위 사람들이 말을 통해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을 관찰하면서 그 효과에 주목한다. 그리고 자기도 그런 방식으로 주변에 영향을 미치려는 욕구 때문에 단어와 문장을 따라하고, 그것이 통하는 경험을 통해 말을 배운다. 따라서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말을 배우게 하려면 아이들이 시도하는 모든 행동에 애정 어린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읽기와 쓰기 역시 이런 방식으로 배울 때 가장 효율적이다. 아이들에게 억지로 글을 가르치려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다. 그보다는 읽기와 쓰기는 소리 없는 말이며 그것을 통해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면 그런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은 필요와 욕구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자를 터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글로 표현하게 된다. 굳이 글쓰기니 논술이니를 따로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스포츠를 통해 배우는 삶의 리듬 스포츠는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에 적응하고 삶의 리듬을 배우는 특별한 활동이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다시 말해 직접적인 위험과 도전에 맞서야 하는 스포츠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감정에 민감해야 한다. 아이들은 용기를 타고나지만 진폭이 크고 쉽게 고갈되기 때문에 강요하기보다는 언제든 뒤로 물러나 충전할 여유를 주어야 한다. 이런 경험을 충분히 한 아이는 어려운 일이나 실패가 닥치더라도 두려움 없이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삶의 리듬을 배울 수 있다. ▶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려면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에서 특히 강조할 점은 아이들에게는 어떤 과제가 주어지든 ‘무작정 놀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설명을 통해서가 아니라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충분히 놀면서 그 형태와 모양, 감각 등을 익히고 일정한 내적 모델을 세우는 과정을 통해서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세계를 접하고 그 관계를 깨닫는 경험을 한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겁먹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배운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아이들은 나름의 시간표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기가 배우고 싶은 것을, 자기가 배우고 싶을 때 가장 잘 배운다. 언제, 무엇을 배워야 한다고 미리 정해놓고 아이들에게 배울 것을 강요하는 대신 아이들이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피고 기다려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3. 강제적인 교육에서 자율적인 배움으로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와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를 발표한 후 홀트는 한동안 하버드대학교, 버클리대학교 등에서 방문 교사로 일하며 단편적인 지식의 주입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총체적인 이해와 내적 모델을 심어주는 교육 개혁을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학교 개혁에 나서지만 결국 학교는 개혁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후에는 『월요일에는 무얼하지?What Do I Do Monday?』, 『아동기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Childhood』, 『자유를 넘어서Freedom and Beyond』,『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가르쳐라Teach Your Own』, 『학교를 넘어서Instead of Education』(근간예정) 등의 저서와 《Growing Without Schooling》 같은 잡지를 통해 아이들의 배움을 돕기보다는 오히려 가로막고 방해하는 강제적인 교육에서 아이들을 구출하는 ‘’지하조직an underground railroad’을 구축하자고 주장하며 ‘언스쿨링’ 운동을 주도했다. 이번에 출간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1983년의 개정증보판을 원전으로 번역하였다. 홀트는 이 책을 개정하면서 초판의 내용을 고치는 대신 이후에 갖게 된 새로운 생각이나 사고의 전환을 덧붙이는 방식을 취하였다. 따라서 이 책에는 홀트가 죽기 직전까지 ‘언스쿨링’ 운동에 매진하면서 얻게 된 심도 깊은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학교 제도와 교육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언스쿨링’의 의미와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다.
강둑의 맞춤 옷가게
한림출판사 / 하세가와 세스코 지음, 요시다 미치코 그림, 박숙경 옮김 / 2009.09.29
9,500원 ⟶ 8,55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하세가와 세스코 지음, 요시다 미치코 그림, 박숙경 옮김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 옷을 맞추어 입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으로, 요즘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강둑과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한 여자아이가 강둑에서 바느질을 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러자 아이가 놓고 간 가위와 실패들이 맞춤 옷 가게를 열고, 여러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첫 손님은 엄마 쥐와 아기 쥐 남매, 남매들은 맘에 드는 천을 고르느라 분주하다. 그 후 재봉사들은 손님에게 적당한 옷을 만든다. 두더쥐 아저씨에게는 환한 햇빛을 피하기 위한 멋진 모자를, 뱀 아줌마에게는 푹신한 방석을, 까마귀에게는 멋진 빨간 망토를 만들어주고 나자 주인인 여자아이가 돌아온다. 여자아이는 재봉사들이 사라진 반짇고리를 챙겨 조용한 강둑을 뛰어 나간다.강둑에 사는 동물들을 위한 맞춤 옷 가게가 열렸다! 한 여자아이가 강둑에서 바느질을 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러자 아이가 놓고 간 바느질도구들이 하나하나 움직입니다. 가위와 실패들이 맞춤 옷 가게를 열고, 여러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첫 손님은 엄마 쥐와 아기 쥐 남매, 남매들은 맘에 드는 천을 고르느라 분주합니다. 그 후 재봉사들은 아이들이 움직이기 편한 옷을 뚝딱뚝딱 만들어 냅니다. 몹시 만족하면서 돌아가는 들쥐 가족 다음으로 두더쥐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가위와 실패 재봉사들은 환한 햇빛을 피하기 위한 멋진 모자를 만들어 드립니다. 그 후 뱀 아줌마에게는 푹신한 방석을, 까마귀에게는 멋진 빨간 망토를 만들어주고 나자 주인인 여자아이가 돌아옵니다. 여자아이는 재봉사들이 사라진 반짇고리를 챙긴 후 조용한 강둑을 뛰어 나갑니다. * 작가의 이야기 대강둑의 흙냄새 일본 동경 근교에 사는 아이들에게 ‘강둑’이라는 단어는 낯설게 다가옵니다. 강은 대부분 콘크리트로 호안 공사를 해서 푸른 자연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흙이 보이지 않는 제방을 이제는 강둑이라고 부를 수 없지요. 제가 자란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지방에는 당당하게 강둑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습니다) 스사노오노미코토(일본 신화에 나오는 폭풍 신)의 오로치 전설로 유명한 히이강의 강둑입니다. 우리는 히이강의 강둑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대강둑’ 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린 저에게 그 곳은 큰 강을 따라 끝없이 넓게 펼쳐진 위대한 들판이었습니다. 봄에는 제비꽃과 명자나무의 꽃이 피고, 소와 산양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으며, 우리는 쑥을 캤습니다. 가을은 참억새 이삭이 석양에 비춰서 무척 아름다웠지요. 그래도 ‘대강둑’은 봄이 최고였습니다. 봄바람이 불어서 따스해지면 우리는 날씨에 유혹되어 대강둑으로 놀러 나갔습니다. 물이 매끄럽게 흐르며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바라보고, 부드러운 풀 위에 허리를 굽혀서 땅바닥을 보면 흙에서 봄이 피어오르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었습니다. 『강둑의 맞춤 옷가게』가 그림책으로 만들어지고 있을 때, 가장 먼저 탄생한 것은 요시다 미치코가 그린 맞춤 옷가게 재봉사들입니다. 바느질 도구를 가진 재봉사 아저씨와 재봉사 아가씨가 물건을 하나하나 만들어 낼 때의 설레는 기분이 실패와 가위에 사람의 모양을 그려 넣어 기쁜 표정과 당당한 몸짓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재봉사들이 활약하는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이 제 역할이었습니다. 바늘도구가 사람에게 사용되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실패와 가위가 스스로 움직이는 세계로 사람을 초대해 보면 어떨까요? 저는 이 상상의 세계로 동물들의 등장을 부탁했지요. 들쥐와 두더지를 ‘어떤 무대로 나타나게 할까?’하고 요리조리 상상하고 있는 중에 ‘대강둑’이 어렴풋한 기억의 저편에서 한들한들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깊게 숨을 들이마셨습니다. ‘대강둑’의 흙냄새가 제 몸의 저 밑에서 똑똑히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들쥐와 두더지의 생명의 뿌리가 아마도 ‘대강둑’에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비로소 들쥐와 두더지와 함께 평온히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주변에서도 초록 강둑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주 전쟁
푸른숲주니어 /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음, 손현숙 옮김, 박혜경 그림 / 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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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허버트 조지 웰즈 지음, 손현숙 옮김, 박혜경 그림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펭귄사의 'Penguin Readers Series'를 독점 계약한 세계 명작 시리즈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고전 문학 작품을 소개한다. 청소년들에게 무작정 완역본을 권하기 보다는 문장의 구조나 흐름, 길이, 어휘, 호흡 등 완역본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도록 풀어 썼다. 교수, 전문 번역가 등 검증된 역자군을 통해 번역했으며, 번역을 마친 다음에는 본디 글의 의미나 맛이 훼손되지 않았는지, 본디 글의 분량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비약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일일이 점검하는 과정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외래어나 한자말보다는 가급적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쪽으로 작업했다. 열 번째로 과 함께 조지 웰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을 선정했다. 20세기 초 어느날, 영국의 작은 마을에 화성에서 날아온 우주선이 착륙한다. 그날 밤 우주선 안에서 기괴한 괴물이 나타나는가 싶더니, 괴물이 발사한 열 광선이 주변 사람들을 휩쓸어버린다. 연이어 화성인의 우주선이 도착하면서 전투 기계로 무장한 화성인들이 지구를 점령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익숙해진 '화성인의 지구 침공'이라는 소재는 바로 이 소설에서 출발했다. 작가 웰스는 19세기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첨단 과학 문명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인류가 맞닥뜨릴 무시무시한 상황들을 예측했다. 작품은 SF의 흥미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화성인이 지구를 무참히 짓밟는 모습을 통해 제국주의의 잔악함을 고발한다. 작품 뒤에는 의 사회적 배경인 영국 제국주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손 웰스의 라디오 드라마가 빚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 화성에 대한 과학 상식, 시대별로 달리 만들어진 영화 의 비교 감상법 등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실려 있다.그들은 먹지 않았기 때문에 소화할 필요가 없었고, 그 대신 다른 생물체의 신선한 피를 뽑아 자신의 혈관에 주입했다. 나는 그 장면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너무나 끔찍해서 차마 눈 뜨고 계속 지켜볼 수 없었기에 자세히 묘사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좁은 관을 통해 인간에게서 피를 뽑아 필요한 기관에 공급했다는 말 정도만 해 두겠다.생각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일이다. 하지만 소나 돼지, 토끼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이 고기를 먹는 관습 역시 얼마나 혐오스럽게 여겨질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덧붙여, 그 당시에는 잘 몰랐던 사실을 말해 두겠다. 그들은 해부학적으로 세 가지 관점에서 우리와 달랐다. 우선 그들은 잠을 자지 않았다. 신체가 아주 단순해서 기운 빠지는 법이 없는 것 같았다. 지구에서는 몸무게가 늘어나 움직일 때 힘을 써야 했지만, 일을 다 마치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기운이 왕성했다. 그들은 날마다 스물네 시간 내내 활동했다. 마치 개미처럼 말이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들에게는 성별이 없었다. 전쟁 중에 지구에서 어린 화성인이 태어났다. 화성인의 몸체에서 마치 식물의 싹처럼 돋아나 자라나는 것이 발견되었다. - 본문 125~126쪽 중에서 기획위원의 말 추천의 말 1. 전쟁 전야 2. 원통 우주선 3. 문이 열리다 4.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5. 폭풍우를 뚫고 6. 파괴의 소용돌이 속에서 7. 런던을 덮친 공포 8. 검은 독가스 9. 탈출 10. 바다 위의 전투 11. 화성인에게 짓밟힌 지구 12. 갇혀 지낸 날들 13. 푸트니 언덕에서 만난 사람 14. 기이한 울음소리 15. 폐허 에필로그
불교개설
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교재 편찬위원회 (지은이) / 2019.01.20
17,000원 ⟶ 15,300원(10% off)

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교재 편찬위원회 (지은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새로 펴낸 신도전문교육 필수교재.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해야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2,600여 년 전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빛나는 부처님이 몸소 체험을 통해 깨닫고 가르친 평화와 행복의 길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불교란 어떤 종교인지 명확히 제시하며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준다.머리말 1장 불교는 어떠한 종교인가 1. 마음을 다스리는 종교 2. 지혜와 깨달음의 종교 3. 수행의 종교 4. 자비와 보살행의 종교 5. 합리적 세계관과 진리의 종교 2장 불.법.승 삼보에 대한 믿음 1. 믿음의 중요성과 바른 믿음 2. 존경과 헌신, 부처님 3. 법과 지혜의 보고, 경전 4. 화합과 수행, 승가 공동체 3장 나와 존재에 대한 바른 이해 1. 바른 견해의 중요성 - 중도 2. 나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 오온 3. 감각과 대상 그리고 인식 - 십이처, 십팔계 4. 모든 존재는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진다 - 연기법 5. 고정된 시각을 벗어나라 - 아공, 법공 6. 모든 것은 변한다 - 무상 4장 괴로운 삶에서 평화와 행복으로 1. 괴로움을 떠나 즐거움을 얻는다 - 사성제의 가치 2. 행위가 나의 삶을 결정한다 - 업의 다양한 의미 3.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 - 열 가지 악업과 열 가지 선업 4. 윤회의 삶과 영원한 자유의 길 - 윤회와 해탈 5. 진정한 행복, 부서지지 않는 행복 - 열반, 해탈, 깨달음 5장 불자의 종교적 실천과 윤리 1. 불살생과 생명존중 2. 나누는 삶과 노동윤리 3. 건강한 성윤리와 아름다운 인간관계 4. 술 및 중독의 제거와 맑은 정신 5.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성 6. 불자의 직업윤리와 바른 삶 7. 허물을 뉘우치며 새롭게 태어나는 삶 6장 불교의 생사관과 정토신앙 1. 삶과 죽음의 의미 2. 죽음, 새로운 삶의 시작 3. 7.7재, 망자의 추모와 천도 4. 극락정토와 아미타불 7장 불자의 사명, 전법 1. 부처님의 전법선언과 전법경로 2. 왜 전법이 불자의 사명인가 3. 어떻게 법을 전할까 4. 지혜의 등불을 밝힌 위대한 포교사들 8장 마음을 다스리는 불교수행 1. 마음이란 무엇인가 2. 욕망 다스리기 3. 분노 다스리기 4. 어리석음 다스리기 5. 교만심 다스리기 6. 무거운 마음 내려놓기 7. 우울증과 열등감 다스리기 8. 나태함 다스리기 9장 불자의 보살행과 실천 1. 꿈과 서원이 있는 삶 2. 보시, 나눔의 실천 3. 자타불이와 더불어 사는 삶 4. 화합과 공경의 삶 5. 아픔의 나눔과 불국토 건설 10장 현대사회와 불자의 삶 1. 불자의 자연관과 생태환경 2. 불자의 경제관과 잘산다는 의미 3. 불자의 사회관과 사회적 약자 보호 4. 불자의 생명윤리관과 윤리적 지침 참고문헌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새로 펴낸 신도전문교육 필수교재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해야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불교는 철학자의 산물이 아니다. 아무리 부처님 말씀을 많이 듣고 지식을 많이 안다고 해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삼지 않는 한 잠시 위로는 될지언정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아무리 좋은 부처님 말씀이라도 체험을 통해 내 삶과 일상에 변화를 불러오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불교는 자신을 다스려 삶의 주인으로 살라고 강조한다. 부처님의 말씀과 수행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요컨대 불교는 마음을 잘 닦고 다스려 행복과 평화를 얻는 마음의 종교이며, 그 길을 스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2,600여 년 전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빛나는 부처님이 몸소 체험을 통해 깨닫고 가르친 평화와 행복의 길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불교란 어떤 종교인지 명확히 제시하며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준다. 부처님과 역대 선지식들의 생생한 원음을 담은 불교 입문서 가치관이 다양하고 매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불자들은 어떻게 해야 바르게 행동하고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이 책은 독자와 함께 이 질문을 공유하면서 진리의 길을 찾아가고자 한다. 삶과 죽음, 직업과 노동, 돈, 성, 생명, 생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마음 다스리기, 슬기로운 언어생활, 잘 사는 법 등 현대인들이 삶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주제별로 나누어 부처님 말씀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기존의 불교 개론서들이 건조한 이론 설명에 치중하였다면,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가질 만한 질문을 중심으로 『숫타니파타』『맛지마 니까야』『쌍윳따 니까야』『디가 니까야』『잡아함경』『증일아함경』『화엄경』『법구경』『법화경』『금강경』『전심법요』『완릉록』『마조록』등 적절한 경전과 선어록의 말씀을 인용해 설명함으로써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만든다. 무엇보다 입문자들이 쉬 접하기 어려운, 부처님과 여러 역대 선지식들의 생생한 원음을 담아냄으로써 독자들이 부처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숙고하며 실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큰 미덕이다. 보다 깊은 수행을 원하는 불자들을 위한 필수 교재 불교는 오늘날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침과 구원의 소식을 전해주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맡은 역할과 사명을 잘 보여줄뿐더러 이를 통해 불교의 가르침으로 현대인들이 어떻게 생활해야 되는지, 불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다 잘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조계종 신도를 위한 불교대학의 필수교재로 기획된 이 책은 불교가 어떤 종교적 가르침을 지니고 있으며 신행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지 잘 정의해준다. 타 종교와는 다른 불교만의 특징을 보여주며, 동시에 불교의 지향점과 신행관을 분명히 제시해줌으로써 불자로서 불교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현대사회는 대단히 복잡합니다. 가치관 또한 다양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불자들은 어떻게 해야 바르게 행동하고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런 질문을 공유하면서 함께 진리의 길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유튜브의 신 (일반본)
비즈니스북스 / 나동현(대도서관) (지은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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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나동현(대도서관) (지은이)
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그중 170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글을 시작하며 _당신이야말로 유튜브의 신이 될 수 있다 대도서관의 스튜디오 공개|게임 생방송용 투 컴 연결 도면 chapter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 : 스스로 만든 일자리에서 신나게 일하는 사람들 *** 디지털이 만든 유통의 혁명, 1인 브랜드 시대를 열다 나동현 사원, 1인 브랜드 대도서관이 되다|나의 가치를 담은 퍼스널 브랜딩, 대도서관의 시작|디지털 플랫폼이 일으킨 유통 혁명, 주인공은 1인 브랜드 *** 1인 브랜드에 불필요한 건 자본이요, 필요한 건 용기일지니 프로 봇짐러들이여, 이제 1인 브랜드로 창업하자|아직도 물량 공세로 성공을 꿈꾸는가|1인 브랜드에 필요한 자본은 월급의 딱 10퍼센트 *** 현재는 따분하고 미래는 불안하다면 N잡러가 답이다 출사표는 쓰되 사표는 쓰지 말자|성급히 직장을 때려치우면 안 되는 이유|사표냐 창업이냐로 고민한다면, 해답은 N잡러 *** 1인 브랜드를 위한 기본 루틴, 주말 이틀만 투자하라 습작 백 편보다 소중하고 유용한 실전 한 편의 힘|주말 단 이틀의 마법, 일단 시작하면 뭐라도 된다 *** 나만의 콘텐츠로 써나가는 새로운 성공 공식 내가 다니는 회사가 아니라 나 자신이 브랜드다|자기 가치를 스스로 만들고 증명하는 사람들|1인 브랜드 만들기, 1인 미디어로 완성하라 chapter 2. 취미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 : 외톨이 덕후가 넘사벽 1인 브랜드가 되다 *** 세상에 쓸데없는 일이란 없다 나를 키운 8할은 ‘쓸 데 없는 짓’|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1 : 게임 대신해주는 소년|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2 : 하루 비디오 서너 편 보는 백수|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3 : 세이클럽 성시경|나만의 ‘쓸데없는 짓’이 숨겨진 보물이다 *** 덕력에 재능을 더하면, 그것이 바로 덕업일치 통찰력을 키우는 주문, ‘나라면 어땠을까’|덕업일치의 조건, 내 구미에 맞는 것을 만들어라 *** 덕후들을 위한 기회의 땅,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플랫폼이 만든 우리 시대의 신데렐라|디지털 플랫폼은 21세기 유리 구두다|디지털 플랫폼은 우리의 스펙에 관심이 없다|디지털 플랫폼에서 덕밍아웃하라|자존감과 성취감을 충전하는 무릉도원|밥 없이는 살 수 없지만, 밥만으로도 살 수 없다 chapter 3. 나만의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 높이는 법 : 내 안에 숨어 있는 크리에이터의 본능 깨우기 *** 1인 미디어에 대한 오해와 이해 첫 번째 오해, 1인 미디어는 무조건 생방송이다?|두 번째 오해, 크리에이터는 연예인 지망생이다?|세 번째 오해, 1인 미디어는 인지도가 있어야 성공한다? *** 나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력 성공하는 콘텐츠의 기본 조건, 채널 정체성|채널 시청자의 연령대와 특성을 확실히 정하라|정체성이 다른 콘텐츠는 다른 채널에서 소화하자 *** 지속가능성, 좋아해야 오래 한다 1년 이내에 성공하는 1인 미디어는 없다|1년 이상 제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찾아라|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면 오래 버티지 못 한다|성공 비결 따지지 말고 딱 1년만 성실하라 *** 죽은 기획도 되살리는 마법은 편집 능력에서 나온다 크리에이터가 자기 영상을 직접 편집해야 하는 이유|동영상 편집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다섯 가지 *** 시청자와 공감하고, 친근함으로 다가가는 소통 박명수 씨는 안 되고, 백종원 씨는 되는 이유 |크리에이터 하길 참 잘했다, 싶은 순간들|소통하는 크리에이터 되려면 다섯 가지를 명심하라 *** 도전, 그래도 생방송은 매력적이다 1인 미디어 초보자가 생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들|그럼에도 내가 매일 밤 생방송을 하는 이유 *** 수익, 후원이 아닌 광고가 답이다 생방송 후원금, 쉬운 돈이라고 생각하다 큰코다친다|광고 수익 올리는 꿀팁은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는 것|결국엔 좋은 영상을 만들어야 돈도 번다 chapter 4. 1인 브랜드 시장이 커야 나도 큰다 : 내 분야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할 일들 *** 공유, 영향력 가진 사람이 판을 키운다 내가 언론에 수익을 공개하고 다니는 이유|어떻게 내 분야의 판을 키울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정말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 아니라 영향력이다 *** 투자, 나를 성장시키고 나의 가치를 확대하라 엉클대도가 신의 직장? 이게 정상적인 직장!|더 높이 도약하려면 지금 밟고 선 땅부터 다져라 *** 협업, 새로운 업의 방식, 새로운 일자리가 기다린다 혼자 하든 여럿이 하든 채널 정체성만 확실하면 1인 미디어|활짝 열린 제작 크리에이터의 시대|크리에이터의 새로운 파트너, MCN *** 공략, 우리 앞에 열릴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우리 시청자는 이제 70억 세계인이다|당신 호주머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부록 대도서관과 함께 만드는 유튜브 대박 콘텐츠 :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유튜브의 신 대도서관이 일대일 코칭한다! *** 살림 9단, 30대 주부라면? [아이와 함께 만드는 요리] 전문성과 친근함으로 승부하라 : 요리 채널 도전! *** B급 감성 충만, 20대 대학생이라면? [돈 없고 걱정 많은 20대 청춘 생생 라이프] 기발함과 캐릭터로 승부하라 : 엔터테인먼트 채널 도전! *** N잡러가 장래희망, 30대 직장인이라면? [3분 명화] 취미와 관심사를 적극 살려라 : 정보 채널 도전!!★예약판매 3일 만에 3천 부 돌파!★ ★출간 전 베스트셀러 1위!★ “나는 유튜브로 1년에 17억 번다!”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대도서관의 억대 연봉 노하우 최초 공개! 게임, 뷰티, 연애, 살림… 당신의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새로운 업의 공식 아는 형, 옆집 동생, 친구 아내, 친척 남편, 욕쟁이 할머니도 스타 유튜버가 될 수 있다! 부의 지도를 바꾼 유튜브 신인류들의 세상이 온다! 1인 미디어계의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유튜버의 모든 것! 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이 시장은 진입 장벽이 없고, 자본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매혹적이다. 그중 170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이 책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줄 것이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는 글로벌 1위 검색엔진 구글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레거시 미디어 역시 유튜브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기 위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버 스타 2017’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순위를 매길 만큼 유튜버들의 수익은 상상을 웃돌며, 그들이 미디어 산업의 흐름은 물론 경제 생태계까지 바꾸고 있다. 《유튜브의 신》에서 들려주는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상 속으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 한 가지만 있으면 누구나 대도서관처럼 할 수 있다! 호주머니 속 취미를 창의적 콘텐츠로, 그냥 하던 딴 짓을 대박 아이템으로! 호기심이 많아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아이, 수학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이, 입만 열면 주변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입담 좋은 아이, 손재주가 좋아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아이, 존재감은 없지만 늘 꿈꾸는 눈을 하고 있는 아이…. 이 모든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브랜드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어 보이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청소·정리정돈·요리·육아라면 자신 있는 살림의 여왕, 장난감 덕후인 초딩에서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성별과 연령, 학력을 가리지 않고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에 도전이 가능하다며, 대도서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 잘나가는 1인 크리에이터들도 마찬가지다. 장난감 채널을 운영하는 꾹TV는 장난감 모으기가 취미였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블로그를 운영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허팝은 호기심 충만한 학창 시절을 보낸 직장인이었다. 나는 또 어떤가. 나야말로 스펙은커녕 변변한 대학 졸업장도 없이 게임과 영화에만 푹 빠져 빈둥빈둥 백수로 살던 사람이다.” 대도서관의 말처럼 그 역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몇 년 한 끝에 서른 살을 훌쩍 넘겨서야 유튜브에 입문했다. 유튜브 세계, 좀더 정확히 말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평가가 엇갈린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도 B급 문화로 취급하며 평가절하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콘텐츠 유통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지금, 1인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서 생겨나는 무한한 기회의 가능성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대도서관은 여전히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인구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개성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크리에이터야말로 그런 인재라는 것. “1인 미디어는 한순간 유행이 아니라 기술 발전과 1인 브랜드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가 맞물려 흐르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는 그의 말은 이미 증명되고 있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불안한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본 없이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창업은 분명 매력적인 기회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취미가 직업이 되고, 딴 짓이 대박 아이템이 되는 세상.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딴 짓 세포를 깨워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제시하는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혀보자. 1인 크리에이터와 1인 브랜드의 시대 그러나 사표를 쓰고, 모든 것을 걸기 전에 N잡러가 되어라! 대도서관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그때를 회고하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첫 1년은 대도서관의 가능성을 시험한 시기, 다른 말로 하면 땡전 한 푼 벌지 못한 배고픈 시기였다. 하지만 2년 후에는 유튜브 광고 수익이 월 1,000만 원을 넘어섰고, 5년이 지난 지금은 유튜브로 연 17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대도서관 채널의 구독자 수는 170만 명이 넘고, 누적 조회 수는 10억 뷰, 누적 시청 시간은 1억 5,000만 시간에 달한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대출에 허덕이는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주식, 펀드, 부동산은 더 이상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경제 생태계도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 그뿐인가? 명문대 입학하고 대기업 입사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들에게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는 자기가 속한 집단이 브랜드가 아니라,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야 성공하는 시대. 대도서관은 이런 흐름을 빠르게 읽고, 이제는 모두가 1인 브랜드로서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튜브는 그야말로 유토피아다. 그러나 1인 브랜드 열풍에 동참한다고 해서 무작정 직장에 사표부터 던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직장, 학교 다 때려치우고서 ‘내 모든 인생을 걸고’ 비장하게 시작해서는 될 일도 안 된다. 1인 브랜드로 일을 시작한다는 건 모든 인생, 모든 재산을 다 거는 게 아니라 그저 일상을 조금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이다. 요즘은 여러 직업을 가진 소위 ‘N잡러’를 자처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되, 일단은 N잡러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직장은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에 절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최소 2년간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아보는 게 좋다고 제안한다. ‘N잡러’로 살며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광고까지 효율적인 시간관리, 생방송과 편집방송의 차이, 유튜브 생태계의 움직임과 변화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한 기회의 You토피아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알아야 것들! 그는 ‘대도서관’이라는 닉네임을 단 이후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망설임과 실수, 시행착오의 발자국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 막 유튜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자들이 자신을 반면교사 삼아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chapter 1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왜 1인 브랜드가 중요하며, 그것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디지털 발전이 만든 유통의 혁명이 콘텐츠 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본 뒤, 그러한 변화 속에서 퍼스널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chapter 2에서는 취미를 콘텐츠로 만드는 법, 나아가 그것을 돈으로 만드는 법을 전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는 것들이, 실제로는 자기만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세상 밖으로 꺼내서 대박 아이템으로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chapter 3에서는 실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과 준비해야 할 것들, 실전에서 필요한 지침들이 제시돼 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홍보와 광고, 시청자와의 소통까지 대도서관의 노하우가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돼 있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chapter 4에서는 대도서관 개인의 성공을 넘어 1인 브랜드 시장을 키우고, 그 안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인플루언서로서 업에 대한 그의 철학,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그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누구한테나 대박 콘텐츠 하나씩은 있는 법이다. 내가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의 신이 될 수 있다. _<글을 시작하며> 참, 별명이 하나 더 있었다. ‘문명중기’(‘문명’하는 송중기). 목소리가 송중기 씨와 비슷해서 붙인 별명이라고 했다. 남자 연예인에는 관심이 덜했던 터라 당시에는 송중기 씨가 누군지 잘 몰랐다. 막상 검색해보고는 얼마나 난감했는지! 나와 목소리도 달랐지만, 무엇보다 외모가 심각하게 달랐다. “여러분, 저 잘생기지 않았어요. 얼굴은 기대도 하지 마세요.”방송으로 수차례 경고(?)했지만, 상상은 자유라고 했던가! 내 외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는 쉬이 낮아지지 않았다. 이후 마이크를 교체하니 송중기 씨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의견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얼마나 다행인지…. 역시 마이크가 좀 이상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얼굴을 공개하는 방송을 시작하자 ‘문명중기’라는 별명은 영영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_<Chapter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
시리와 지저분한 친구 께르뚜
책굽는가마 /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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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가마창작동화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즈 네 번째 그림책으로, 친구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는 시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시리는 조금씩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게 된다. 시리는 오또 삼 형제가 온몸에 진흙을 묻히고 지저분하게 노는 께르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싫었다. 자기보다 께르뚜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한 시리는 오또 삼 형제에게 심통을 부렸지만, 속 마음은 오또 삼 형제와 다시 놀고 싶었다. 그래서 오또 삼 형제가 다시 자기를 좋아하게 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 시리는 께르뚜처럼 지저분해지기로 결심을 하는데….「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 이야기’ 시리즈 중에서 네 번째로 출간되는 그림책입니다. ‘시리와 개구쟁이 훈스리’와 ‘시리와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에서는 시리와 오또 삼형제가 자신들 앞에 닥친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면,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과 ‘시리와 지저분한 친구 께르뚜’는 스스로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아이들은 제일 친한 친구나 가까이 했던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다시는 놀지 않겠다고 심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의 경우,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심각하게 말해도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다시 어울려 놀곤 합니다. 이때 부모가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간섭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여 더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우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혼자서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리와 지저분한 친구 께르뚜’의 시리는 친구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아갑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시리는 조금씩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랍니다.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자라는 시리이야기 네 번째 친한 친구를 빼앗긴 것 같아 슬퍼하는 시리 시리는 오또 삼 형제가 온몸에 진흙을 묻히고 지저분하게 노는 께르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께르뚜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 화가 난 시리는 결국 께르뚜와 싸우게 됩니다. 막내 오또의 생일 파티는 엉망진창이 되고, 혼자 집으로 돌아온 시리는 속이 상했습니다. “나에게는 이제 친구가 없어요. 완전히 혼자예요.”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시리 “시리야, 같이 놀자.” “난 됐어. 너희들이 좋아하는 께루뚜랑 놀아.” 자기보다 께르뚜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한 시리는 오또 삼 형제에게 심통을 부렸지만, 속 마음은 오또 삼 형제와 다시 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또 삼 형제가 다시 자기를 좋아하게 할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시리는 께르뚜처럼 되면 오또 삼 형제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께르뚜처럼 지저분해지기로 결심을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라는 시리 오또 삼 형제는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마음껏 뛰어노는 께르뚜를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시리는 친구들이 께르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지저분해 보이는 특이한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께르뚜를 질투합니다. 그래서 본래 자신의 모습이 아닌 께르뚜처럼 행동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께르뚜처럼 지저분해진 시리의 모습에 막내 오또는 의아해하고 하고, 께르뚜는 시리에게 친구가 되자는 편지를 보냅니다. 께르뚜의 지저분한 모습을 따라하면 될 거라는 시리의 생각과 행동은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시리는 친구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친구들 사이에서의 자신감도 되찾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시리의 부모 시리의 부모는 친구를 잃었다고 슬퍼하는 시리를 위해 당장 해결책을 찾아 주거나, 해결해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시리의 말을 들어주고, 감정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비록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시리 스스로 문제에 부딪혀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줍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효리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장문식 엮음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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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명작,문학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장문식 엮음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42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번민하는 베르테르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명작이다. 단순한 연애 소설의 범주를 넘어, 관습화된 당시 사회의 장벽을 무너뜨리고자 한 주인공의 의지가 천재적인 필치 속에 잘 나타나 있다. 편지글 형식의 독특한 문체와 아름다운 장면 묘사를 통해 독일 문학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빌헬름을 떠나온 뒤 10 운명적인 만남 26 사랑에 빠진 베르테르 35 사랑은 자석 같은 것 44 알베르트와 만나다 54 슬픔으로 얼룩진 사랑 67 이별, 가슴 아픈 일 76 새로운 생활 속으로 86 귀족들만의 파티 96 다시 로테 곁으로 112 수렁 속의 행복 130 베르테르, 그 후의 이야기 142 사랑의 끝에서 164 논리·논술 Level up! 185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천재적인 대문호 괴테의 대표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번민하는 베르테르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명작입니다. 단순한 연애 소설의 범주를 넘어, 관습화된 당시 사회의 장벽을 무너뜨리고자 한 주인공의 의지가 천재적인 필치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편지글 형식의 독특한 문체와 아름다운 장면 묘사를 통해 독일 문학의 진수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순수한 사랑으로 번민하는 한 청년의 일생을 그린 독일 문학의 정수! 이 작품은 베르테르가 알베르트의 아내인 로테를 사랑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1700년대의 독일은 계급 차별과 낡은 인습이 지배하던 사회였으므로, 로테에 대한 베르테르의 사랑이 아주 순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베르테르의 사랑은 처음부터 슬픔의 씨앗을 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르테르는 이에 맞서 자신의 감정을 거리낌 없이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낡은 인습으로 굳어진 사회에 대한 저항이기도 합니다. 구시대의 낡은 인습과 제도는 걸림돌이었을 뿐 아니라, 베르테르를 자살에 이르게까지 할 만큼 엄청난 억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충실한 그의 행동은 순수함에서 우러나온 것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당당하게 로테를 사랑하는 열정이 오히려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적잖은 사람들이 현실에 얽매어 눈치를 보고 이득을 따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번쯤 현실을 떠나 마음껏 감정대로 행동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베르테르의 순수한 열정을 보고 정신적인 만족을 느끼기도 하는 것입니다. 열병처럼 로테를 사랑하던 베르테르는 비록 자살을 택했지만, 그런 순수한 감정을 가졌던 까닭에 차라리 행복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이 때문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슬픔을 벗어나 우리들 가슴 속에 아름다운 여운으로 남습니다.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
다산에듀 / 김상훈 지음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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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소설,일반김상훈 지음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015년 개정판.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11장 동서양 바다 열리다 1400~1500년 전후 12장 중세의 종말 1500~1600년 전후 13장 시민사회의 출범 1600~1700년 전후 14장 근대 혁명이 터지다 1700~1800년 전후 15장 자유와 혁명의 시대 1800~1850년 전후 16장 팽창하는 제국주의 1850~1900년 전후 17장 전쟁, 세계 파괴하다 1900~1950년 전후 18장 냉전과 화합 1950~2010년 전후세계사가 한 손에 잡히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역사 입문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2015년 개정판!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5만 독자가 검증한 역사 분야 대표 스테디셀러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역사교양서 2009년 출간된 『통세계사』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다루지 않고 통째로 다룬 서술 방식에 모두가 매료된 것이다. 이후 『통세계사』의 서술 방식을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같이 지역을 중심으로 다룬 역사책이 출간되었고, 2012년 『통한국사』가 발간되며「통 역사」시리즈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입문서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세계사에 대한 통합적인 인식은 국가 간, 지역 간의 장벽이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작감의 현실에서 세계의 변화를 읽고, 그에 대응할 능력을 키워 준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 시중에 많은 역사책이 나와 있지만 실제로 역사를 처음 입문하는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역사를 생생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다. 『통세계사』는 역사적 사실을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중립적으로 서술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견해를 덧붙여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역사에 존재하는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서술하여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서술한 『통세계사』는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교양서로서 많은 독자들이 역사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듯 부드러운 스토리텔링 주제별, 대륙별 접근과 풍부한 지도, 사진 자료 『통세계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방식으로 쓰였다. 이런 부드러운 스토리텔링은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세계사를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각 장은 크게 ‘커버스토리’와 ‘대륙별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커버스토리’에는 그 장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뽑아 관련된 사건을 먼저 정리해 주었다. 커버스토리만 읽어도 세계사의 핵심을 꿰어찰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대륙별스토리’에는 동시대 각 대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커버스토리’의 내용과 연계해 빠짐없이 다루었다. 이를 통해 역사가 대륙마다 어떤 유기성을 갖고 발전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통박사의 역사읽기’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러 관점과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정치, 사회,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다뤘다. 더 나아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칭기즈칸, 주원장과 이성계 등 역사를 바꾼 위대한 동서양 영웅들의 이야기를 비교해 읽을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통세계사』는 시각자료도 풍부히 담았다. 흔히 보이던 틀에 박힌 자료나 모양새 좋은 의미 없는 사진이 아닌, 새로우면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적재적소에 실어 역사를 이미지로 연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통해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여 방대한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 이제 따로따로 외우지 말고 ‘통합적’으로 이해하라 저자가 이 시리즈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독특하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기자인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때문에 동시대에 각 대륙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연계시킬 수 없었다. 세계사와 한국사가 연계된 문제는 시험에 출제되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선생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흐름은 바뀌어야 한다. 한 나라만의 역사, 한 대륙만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고,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 온 것을 통째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는 출간 전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콘텐츠를 분해한 뒤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세계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분석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들은 주변 사건들과 인과관계에 놓여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그러한 법칙들의 흐름을 통째로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역사를 알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서양인들은 15세기를 대발견시대라고 부른단다. 지금까지 역사에 등장하지 않았던 대륙과 민족을 유럽 나라들이 발견했다는 뜻이 담겨 있을 거야. 그러나 이 말에는 유럽 중심의 역사관이 들어 있어. 생각해 봐. 포르투갈이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발견하기 전에도 원주민들은 그곳에 살고 있었어. 에스파냐가 쿠바나 아이티를 발견하기 전에도 원주민들은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키며 살고 있었지. 요약하자면, 유럽의 나라들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발견한 게 아니라 그전부터 존재하고 있던 대륙이 대항해시대에 비로소 세계와 교류하기 시작했다는 거야. 역사가 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때쯤이면 유럽이 굳이 발견하지 않았어도 자연스럽게 드러날 운명이었다는 이야기야. _ 2권 제11장 [동서양 바다 열리다] 중에서 6.25전쟁이 끝나고 2년이 지났어. 1955년 좌우이념에서 모두 벗어나 독립적인 세력을 만든 나라들이 생겨났지. 선진국의 대열에 들지 못한 제3세계 국가들이 바로 그들이야. 바로 이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신생 독립국들이 모여 반둥회의를 갖고 평화 10대 원칙을 발표했단다. 이 나라들은 강대국이 벌이고 있는 동서냉전을 반대하며 중립주의와 평화주의를 선언했어. 우리나라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미국의 우방 국가였기 때문에 동참하지 못했지. 반둥회의의 파장은 컸어. 비록 힘이 없는 제3세계라고는 하지만 똘똘 뭉치니 위력을 발휘한 거야. 냉전 체제가 점점 강해지고 있었지만 제3세계는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였어. 직접적이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는 냉전 체제에 금이 가는 역할을 한 거야._ 2권 18장 [냉전과 화합] 중에서
싸가지 없는 정치
인물과사상사 / 강준만 (지은이)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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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소설,일반강준만 (지은이)
싸가지는 단지 ‘예의범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싸가지 없음은 오만으로 이어진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오만한 자세로는 정상적인 정치가 불가능하다. 싸가지 없는 발언을 자주 하는 일부 의원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라. 그들은 야당을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 강준만의 『싸가지 없는 정치』는 정권이 어떻게 싸가지 없는 독선과 오만의 수렁에 빠져들게 되었는지를 비판한다. 미국의 조 바이든이 대선 승리 선언 연설에서 “상대방을 적으로 취급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미국인이다”라고 말했고, 영국의 보수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에드먼드 버크는 “우리와 싸우는 사람들은 우리의 정신을 강하게 해주고 우리의 기술을 연마시켜준다. 우리의 적은 우리를 돕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제 정치를 ‘적을 타도하는 전쟁’으로 이해하는 기존의 정치관을 버려야 할 때다.머리말 : 왜 다시 문제는 ‘싸가지’인가? · 5 제1장 왜 문재인은 늘 고구마처럼 침묵할까? 17 추미애와 변희재의 컬래버레이션인가? | “추미애의 삼보일배는 언제 끝나려나” | 문재인 정권을 향한 ‘검찰의 칼’ | 왜 임은정 검사는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는 문재인 정권 | ‘월성 1호기 사건’은 ‘윤미향 사건’의 판박이 | 윤석열 검찰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무지 | ‘문재인의 침묵’을 향한 비판과 호소 | 문재인의 ‘내로남불형 유체이탈 화법’ | ‘문재인 허수아비론’과 ‘맹목적 책임 회피론’ | 곧 연락 주겠다고 해놓고 침묵하는 유형의 사람 | 착하고 내성적인 ‘혼밥’ 체질의 비극인가? 제2장 왜 문재인은 ‘공사 구분 의식’이 모호한가? 53 패배자 닉슨에 대한 드골의 파격적인 환대 | 패배자 닉슨에 대한 박정희의 굴욕적인 박대 | 박정희가 당한 처절한 비통함 | 문재인의 ‘김어준·나꼼수에 대한 애정’ | 문재인의 ‘공사 구분’ 없는 ‘패밀리 철학’ 제3장 왜 문재인은 ‘의전’으로만 소통하는가? 67 현대 정치는 이미지 정치다 | “정치에서는 인식이 현실이다” | 루스벨트·처칠·레이건의 ‘이미지 정치’ | 문 팬덤을 ‘뭉클, 울컥’하게 만드는 ‘이미지 쇼’ | “탁현민이 대한민국 대통령인가?” 제4장 왜 문재인 정권은 적에게 포위되었다고 주장하는가? 81 ‘독선과 오만’을 낳는 ‘아웃사이더 의식’ | 적에게 포위되었다고 믿는 ‘피포위 의식’ | 문재인 정권의 ‘피포위 의식’ | 이해찬의 ‘20년 집권론’, ‘50년 집권론’, ‘100년 집권론’ | 문재인 정권의 ‘약자 코스프레’ 제5장 왜 문재인 정권은 정치를 ‘적과 동지’의 대결 구도로만 보는가? 97 집단적 증오는 정치의 큰 무기다 | 정치인과 조직 폭력배의 공통점 | “민주당의 편 가르기에 절망했다” | 걸핏하면 ‘정치 공작’이라는 음모론 제6장 왜 유시민은 김정은을 ‘계몽 군주’라고 했을까? 109 “종교가 된 대한민국 정치” | “공허한 삶에 의미를 주는 열정적 증오” | “열정적 증오가 늘 나쁘기만 한 건 아니지만” | 유시민의 “김정은은 계몽 군주” 발언 | 한때 ‘절친’이었던 유시민과 진중권의 차이 | ‘문빠’를 지배하는 ‘파킨슨의 법칙’ | 유시민이 크고 넓게 생각해주기를 호소한다 제7장 왜 추미애는 졸지에 ‘이순신 장군’이 되었는가? 129 “민주당은 악랄하게 싸워야 한다” | ‘윤석열 죽이기’로 변질된 ‘검찰 개혁’ | “검찰을 난장판 만드는 게 대통령 뜻인가?” | 정략적 ‘마법의 주문’이 된 ‘검찰 개혁’ | ‘검찰 개혁’의 본질이 된 내로남불 | 비전은 없고 정략적 의욕만 앞선 ‘검찰 개혁’ | ‘선한 DNA’는 없다 | “추미애는 2020년 이순신 장군이다” | “너 누구 편이냐?”고 묻는 ‘아메바 짓’ 그만하자 제8장 왜 ‘진보’를 완장으로 애용하는 사람이 많을까? 153 “진보는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 “감방 안 갔다 온 사람은 행세를 못한다” | 586 운동권의 ‘개인숭배 문화’ | “몰락한 건 진보가 아니라 그저 당신들이다” | 왜 여성가족부 장관 이정옥은 겁을 먹었는가? | ‘조직 보복’에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 제9장 왜 집단은 제정신이 아닌 게 정상인가? 171 ‘정치적 균형자’가 ‘정치적 매춘부’인가? | 당신의 신념이나 이념은 DNA가 아니다 | ‘부족 본능’에 압도당하는 이성 | 쾌락의 문제로 전락한 정치적 참여 | “지적 오만은 파벌적일 때 가장 치명적이다” | 문재인의 ‘문빠를 필요로 하는 정치’ | 정녕 이게 우리의 숙명인가? 제10장 왜 ‘도덕적 우월감’은 이성을 마비시키는가? 187 피를 요구한 로베스피에르의 ‘도덕 정치’ | ‘도덕적 면허 효과’의 저주 | 힐러리의 ‘개탄할 만한 집단’ 발언 | 딴 나라 세상에 살고 있는 진보 정치인들 | “8·15 집회 주동자들은 국민이 아닌 살인자” 제11장 왜 정치는 “원칙의 경쟁으로 위장하는 밥그릇 싸움”인가? 201 ‘사소한 차이’에 집착하는 ‘플랫폼 정치’ |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권에서 ‘밥그릇 분배’ | 정치 산업과 미디어 산업의 ‘증오 마케팅’ | 정치적 편향성은 ‘이익이 되는 장사’다 | 열광적 지지 세력이 ‘내부의 적’이다 제12장 왜 여당 의원들은 ‘싸가지 없는 발언’ 경쟁을 벌이는가? 215 정치인들이 원하는 ‘최대 다수의 최소 참여’ | 1퍼센트 극렬 강경파가 지배하는 정치 | ‘황혼의 잔치’로 전락한 한국 정치 | 말을 싸가지 없게 하는 586 의원들 | ‘1퍼센트 극렬 강경파’로 당을 장악해 얻을 게 뭔가? 제13장 왜 문재인 정권은 오만의 수렁에 빠졌을까? 231 ‘비토크라시’로 전락한 ‘데모크라시’ | 제21대 총선과 비토크라시에 대한 염증 | 문재인 정권 무능의 본질은 오만 | ‘다수결의 독재’를 촉진한 내로남불 제14장 왜 대통령의 통치가 ‘영원한 선거 캠페인’으로 변질되는가? 245 “선거는 인간을 너무 피폐하게 만든다” | 왜 정치인만 썩었다고 손가락질하는가? | “정치인을 위한 변명” | 정치는 텔레비전과 같은 운명이다 | 선거를 앞둔 대통령들의 ‘경제 조작’ | “근시안적 유권자에게는 근시안적 정책이 제격이다” 제15장 왜 정권과 정치권은 예산으로 장난을 치는가? 263 수도권 정권의 ‘지방 분할 지배’ 전략 | 국회의원들의 ‘예산 갑질’ |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10조 원짜리 매표 행위” | 정치 개혁을 가로막는 ‘내부 식민지’ 시스템 제16장 왜 도덕은 진보에 부메랑이 되었는가? 275 마키아벨리와 마르크스주의의 도덕 경멸 | 여전히 도덕을 무시하는 한국의 진보좌파 |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거대한 극장’ | 과연 무엇을 위한 ‘적폐 청산’인가? | ‘선택적 적폐 청산’은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제17장 왜 진보는 ‘태극기 부대’를 악의적으로 오해하는가? 291 ‘자율성 윤리’와 ‘공동체 윤리’의 충돌 | “도덕적 이유는 직관이라는 개가 흔드는 꼬리” | 음식의 맛과 비슷한 6개의 도덕적 기반 | ‘세월호 참사’에도 작용한 도덕적 기반의 차이 | “공감은 자신이 옳다는 확신을 녹이는 해독제 | ‘수구 꼴통’에게도 나름의 도덕적 세계가 있다 | ‘태극기 부대’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적폐 청산과 태극기 부대의 ‘인정 투쟁’ | 태극기 부대의 ‘촌스러움’과 ‘취향의 폭력성’ 제18장 왜 지지 정당이 다르면 가족마저 절연하는가? 317 ‘두 개로 쪼개진 미국’의 비극 | 그럼에도 대화는 포기할 수 없다 | 문재인 열성 지지자들, 화낼 자격이 있는가? | 문재인 정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가? 제19장 왜 후안무치는 정치인의 필수 덕목인가? 329 미국을 휩쓴 ‘올리메니아’ 현상 | “남의 말은 자르고 내 말은 끝까지 하라” | “모든 게 다 썩어도, 뻔뻔한 얼굴은 썩지 않는다” | 후안무치의 대중화 시대인가? 제20장 왜 민주당은 부자들을 위한 정당이 되었는가? 341 은퇴 후 큰돈을 버는 유력 정치인들 | 억만장자가 된 클린턴 부부와 오바마 | 정권들이 키우는 한국의 전관예우 | 선거 자금에 발목이 잡힌 정당과 정치인 | “우파와 좌파가 아니라 상층부와 하층부” | ‘민생 의제’를 외면하는 한국의 ‘진보 꼴통’ 맺는말 : 왜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지 않는가? 358 주 364왜 ‘싸가지 없는 진보’는 정치에 해로운가? “진보는 어떻게 독선과 오만의 수렁에 빠졌는가?” “정치란 끝없는 타협이다.” 독일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독선과 아집 그리고 배제와 타도는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역사 발전의 장애물입니다. 우리 정치도 이제 적과 동지의 문화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 경쟁의 문화로 바꿔나갑시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 정치는 ‘적과 동지’의 대결 구도로 보는 ‘진영 논리’에 갇혀 있다. ‘편 가르기’의 광기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정치의 목적은 ‘반대편 타도’로 전락하고 만다. 잘못된 모든 것은 ‘반대편 탓’으로 돌리고, 우리 편에 대한 내부 비판은 무조건 ‘배신’과 ‘변절’로 매도된다. 우리 편은 항상 옳고, 우리 편은 항상 이겨야 한다.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패배한 문재인은 이렇게 말했다. “혹시 우리가 민주화에 대한 헌신과 진보적 가치들에 대한 자부심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선을 그어 편을 가르거나 우월감을 갖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른바 ‘싸가지 없는 진보’를 자초한 것이 아닌지 겸허한 반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 후 2017년 민주당은 ‘싸가지 없는 정치’를 버리지 않았음에도 집권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0년 415 총선에서도 ‘민주당 180석’, 더 나아가 ‘범여권 190석’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민주당에 180석을 준 민의(民意)는 타협을 거부하라는 뜻이 아니었다. 유리한 고지에서 타협을 하라는 메시지였다. 그런데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던가? 집권 이후 ‘싸가지 없는 정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물론 우리 사회가 큰 위기에 처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더구나 진보라는 완장을 이용해 ‘싸가지 없는 정치’는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싸가지 없는 진보’는 단기적으로는 ‘남는 장사’일망정 장기적으로는 자해(自害)일 수 있다. 싸가지는 단지 ‘예의범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싸가지 없음은 오만으로 이어진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오만한 자세로는 정상적인 정치가 불가능하다. 싸가지 없는 발언을 자주 하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라. 그들은 야당을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 청산해야 할 적폐로 간주하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야당을 존중하는 척하는 연기를 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는다는 속내가 그들의 표정과 어투에 잘 드러나지 않는가? 아니면 조지 버나드 쇼가 말한 “어리석은 인간은 부끄러운 짓을 할 때마다 그것이 자기의 의무라고 목청 높”이는 것을 증명하려는 걸까? ‘싸가지 없는 진보’는 정치에 해롭다. 아니 민주주의의 적이다. 독선·아집·배제·타도후안무치의 관성에서 벗어나야 ‘대화와 타협을 하는 정치’가 가능해진다. 강준만의 『싸가지 없는 정치』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와 더불어 문재인 정권이 어떻게 싸가지 없는 독선과 오만의 수렁에 빠져들게 되었는지를 비판한다. 미국의 조 바이든이 대선 승리 선언 연설에서 “상대방을 적으로 취급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미국인이다”라고 말했고, 영국의 보수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에드먼드 버크는 “우리와 싸우는 사람들은 우리의 정신을 강하게 해주고 우리의 기술을 연마시켜준다. 우리의 적은 우리를 돕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제 정치를 ‘적을 타도하는 전쟁’으로 이해하는 기존의 정치관을 버려야 할 때다. 문재인의 ‘선택적 침묵’과 ‘내로남불형 유체이탈 화법’ 왜 문재인은 늘 중요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고구마처럼 침묵하는가? 아니 침묵하는 것이 좋을 법한 일에는 굳이 나서서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말을 하는지, 즉 왜 ‘선택적 침묵’을 구사하는가? 문재인의 침묵은 고구마 같은 침묵이다. 권력의 과시는 물론 유지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답답한 침묵’이다. 문재인은 ‘추미애와 윤석열 사건’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도 늘 침묵으로 대처했다. 도대체 문재인은 왜 침묵하는 걸까? “대통령의 침묵은 책임질 사안들과 거리를 두겠다는 것”(한양대학교 김성수 교수)인가? 아니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이로써 어떤 특이한 형태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에 불과”(변호사 신평)한가? 강준만은 문재인의 침묵에 대해 역사적인 설명 방식을 덧붙인다. 문재인 정권의 중심 세력인 586 운동권 출신이 갖고 있는 선악 이분법에 의한 편 가르기 습속은 꼭 586이 아니더라도 많은 민주화 인사에게 똑같이 내재되어 있다. 그 습속은 ‘선하고 정의로운 우리 편을 위한 일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야?’는 식의 둔감을 내포한 것일 수 있다.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입을 열어 모든 것을 다 드러내기보다는 차라리 입을 다물고 바보처럼 보이는 편이 낫다”라고 말했지만, “최종 인사권자이자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문제를 풀어야”(참여연대) 하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은 전형적인 ‘소극적 대통령’이다. 그는 남북문제와 ‘의전 정치’를 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극적이다. 사실상 ‘청와대 정부’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주요 갈등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법이 없다. ‘침묵 대통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착하고 내성적인 혼밥 체질의 비극이다. 급기야 진중권은 “어차피 문재인 대통령은 허수아비일 뿐이고 그 밑의 586 주류 세력이 다소 모자라 보이는 추미애를 내세워 그냥 막 나가기로 한 거라 본다”라며 ‘문재인 허수아비론’을 주장했다. 이런 문재인의 내성적 소극성은 그의 ‘공사(公私) 구분 의식’과 ‘의전 정치’와도 관련이 있다. 문재인은 치열한 갈등 국면에서 마지못해 내놓는 ‘원칙 천명’ 발언도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 ‘윤석열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는 12월 3일 청와대 대변인의 말은 문재인의 ‘유체이탈 화법’이다. 12월 7일의 사과 발언도 마찬가지다. 문재인은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지만, 이후 발언은 ‘혼란의 해결’보다는 ‘혼란의 심화’로 나아갈 수 있는 고집으로 일관했다. 이는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내로남불형 유체이탈 화법’이다. 오죽했으면, 2020년 8월 22일 영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행태를 비판했겠는가? 적폐 청산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은 “나는 적의를 오래 품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문재인이 처칠의 말에서 배워야 한다. 적폐 청산을 하더라도 꼭 미래지향성의 틀 안에서 하라고 문재인에게 요청하는 것은 무리일까? 선의는 아무리 훌륭할망정, 적폐 청산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이 정권의 이익을 도모하는 방향, 즉 선택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우리는 그런 ‘선택적 적폐 청산’의 문제를 다른 정권들에서도 질리도록 보아오지 않았던가? 문재인 정권이 자신의 정치적 불리함을 감수하면서도 외쳤거나 추진한 적폐 청산이 단 하나라도 있었던가? 적폐 청산을 하더라도 자신에게 엄격한 적폐 청산에 임해야 스스로 적폐가 되는 비극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내로남불형 도덕은 반드시 자신을 향해 돌아오는 부메랑이 된다. 내로남불은 문재인 정권의 고질병이자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내로남불과 오만은 한 몸이다. 오만하기 때문에 내로남불을 저지르는 것이고, 그렇게 저지르는 내로남불을 정당화하기 위해 더욱 오만해지는 것이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 무능의 본질은 오만이다. 자신들이 모든 답을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맹목적 오만이다. 문재인 정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가? 무오류의 존재인가?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베니토 무솔리니가 지배하던 시절의 이탈리아인들은 학교에서, 연설을 통해서, 벽에 쓰인 슬로건에서 “무솔리니는 항상 옳다”라는 말을 들으며 살았다고 한다. 싸가지 없음, 즉 오만의 문제다. 기존의 ‘제왕적 대통령제’와 ‘청와대 정부’가 문재인 정권에 이르러 심화되었다. 별로 신뢰가 안 가는 하나의 답안을 제시해놓고 외부나 내부에서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천하의 역적이나 되는 것처럼 공격해대니, 오류를 바로잡을 길이 없다. 문재인의 ‘공사 구분’ 없는 패밀리 철학은 사적으로는 아름다운 일일망정 대통령 직책은 그런 사사로운 감정이 개입되어서는 안 되는 자리다. 2020년 1월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 법무부 장관 조국에 대해 “지금까지 겪은 고초만으로도 아주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만나서 해야 할 말을 공식석상에서 해버리면 국민들 사이에서 어떤 갈등이 벌어질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걸까? 문재인의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그런 공사 구분을 하지 않는 정실주의(情實主義)에 있다. 문재인은 ‘보여주기식 소통’을 가리키는 ‘쇼통’에 치중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문재인의 ‘이미지 정치’는 자주 감동을 자아내는 ‘의전 정치’ 중심이다. 그래서 문 팬덤을 ‘뭉클, 울컥’하게 만든다. 언제까지 문재인은 ‘문빠를 필요로 하는 정치’만 하고 있을 것인가? ‘싸가지 없는 진보’의 ‘싸가지 없는 정치’ “민주당의 편 가르기에 절망했다.” 2020년 10월 21일 금태섭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한 말이다. 그 후 민주당은 어떻게 반응했던가? 친문 진영의 극렬한 비난 공세였다. 이런 비난이야말로 금태섭의 말이 옳았음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우리 편이 아니면 무조건 섬멸해야 할 적이라는 사고방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내용이 무엇이든 ‘민주당 비판=자리와 이익을 쫓아가는 변절자의 모습’이며, 반대편의 비판은 거대한 ‘정치 공작’이라는 음모론 공식이다. 정치인이 정치를 ‘적과 동지’의 대결 구도로 보는 것은 불가피한 면도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점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한심한 수준의 적일망정, 그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의 정치를 이루어나가야 국민이 정치에서 얻을 것이 있다. 적이 없으면 정치는 존재하기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모든 정치 세력이 다 ‘적 만들기’에만 미쳐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문재인 정권은 어떤가? 역대 정권들 중 ‘적 만들기’가 가장 심한 정권이다. 그런 ‘적 만들기’가 일상화된 풍토에서는 정치인은 ‘조직 폭력배’를 닮아가기 마련이다. 더구나 민주당은 모든 것이 내로남불이다. 이해찬의 ‘100년 집권론’은 그 이분법적 정치 구도에 인생의 부귀영화를 건 그들만의 사정일 뿐이다. 미국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피포위 의식’을 가진 집단의 말로(末路)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자신들에게 거슬리는 팩트는 걸러버리고 점점 극단으로 치닫다가 자기 파괴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일부 586 운동권 출신 의원들의 발언을 잘 살펴보라. 이들은 싸울 때에 ‘우월의식이나 선민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은 이른바 ‘개인숭배 문화’다. ‘개인숭배 문화’와 ‘진보의 완장화’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그들이 과거의 투쟁 경력을 뽐내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인지라, 그것을 흉볼 일은 아니다. 문제는 그들의 경륜이 젊은 시절 온몸으로 겪으면서 내재화된 이분법적인 진영 논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반독재 투쟁 시절에는 그 논리가 필요했겠지만, 민주화가 된 세상에서도 그 습속이 여전하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완장을 찬 사람이 완장 없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싸가지 없는 오만이 사고와 행동의 기본적인 모드가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최소한의 두뇌 기능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충성을 하더라도 다른 의견에서 배울 점은 취하는 자세를 취해야 마땅하겠건만,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다름을 존중하는 것이 진짜 진보다. 큰소리를 치기보다는 낮은 자세가 요구되는 힘든 길이다. 배우지 않고 한 번 입력된 몇 개의 간단한 주문을, 그마저 인물 숭배에 올인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써먹는 것은 진보가 아니라 ‘진보 죽이기’다. ‘진보’를 완장으로 애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진보 죽이기’의 주범이다. 서울 부동산 가격 폭등과 지방 소멸의 가속화가 말해주듯이, 민주당의 안중에는 ‘민생’이 없거나 ‘민생’에 대해 무능하다. 민주당의 핵심 세력은 운동권 출신인지라 이들은 ‘민생 의제’보다는 ‘정치적 의제’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 가격 안정’과 ‘검찰 개혁’은 양자택일할 성격의 의제는 아니지만, 민주당은 검찰 개혁에 올인하면서 부동산 가격 폭등을 유발했거나 방치한 무능을 드러냈다. 민주당은 ‘시장’을 무시하고 급조해낸 ‘과격한 방안’을 들고 나와 그것을 ‘진보’라고 부르짖으면서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켰다. 이 정도면 ‘진보 꼴통’이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아무래도 정치적 이슈가 피를 끓게 만드는 데에 적격이라 그러겠지만, 이쯤 되면 과연 무엇이 ‘진보’인지 헷갈리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 범진보 진영을 아우르는 ‘플러스 정치’를 해도 모자랄 판에 왜 ‘친문’ 여부를 따져서 어떤 이들을 배척하고 모욕하는 ‘마이너스 정치’를 하는가? 민주당은 왜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물론 도덕적 우월감이 이성을 마비시켰기 때문이지만, 한 걸음 더 들어가보면 민주당 정치인들이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덕적 우월감은 역지사지나 공감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냉정한 이성마저 마비시킨다는 점에서 ‘정치적 독약’이다. 이것이 바로 ‘싸가지 없는 정치’의 비극이다. 추미애와 윤석열, 검찰 개혁과 공수처 2020년 11월 24일 오후 6시경 법무부 장관 추미애가 6가지 이유를 들어 검찰총장 윤석열에 대한 ‘징계 및 직무 정지’를 발표했다. 이 6가지 이유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여봐야 아무 소용없다. 대한민국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이 반대 의견에는 아예 눈과 귀를 닫아버리고 자기주장만 해대는 ‘두 개로 쪼개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두 가지 가설이 가능하다. 추미애가 ‘박근혜 구명 운동’에 일조해보겠다는 것(징계 및 직무 정지의 첫 번째 이유인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일 수도 있고, ‘윤석열 죽이기’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맹목 또는 광기일 가능성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윤석열은 12월 16일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으면서 후자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무리 윤석열에게 많은 문제가 있어도 직무 정지를 당할 정도는 아니었다. 윤석열이 나쁘다면, 정당한 절차를 거쳐 해임하거나 탄핵하면 된다. 그렇게 할 만한 근거가 없으면 무리하게 ‘근거 만들기 쇼’를 벌일 것이 아니라, 다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 오히려 윤석열에게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특수부 검사들의 오랜 업무 관행에 있다. 그런데 우리는 특수부에 대해 이중 기준을 갖고 있다. 만인이 분노할 만한, 고위 공직자의 비리를 낱낱이 파헤쳐 응징하는 특수부의 정의로운 활약에 박수를 보내왔다. 때로 무리한 수사 기법을 포함한 인권 문제가 불거져도 거악(巨惡)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는 눈감아줘도 좋다는 자세를 취해왔다. 특수부의 그런 ‘효율적인’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그것을 원 없이 이용한 것은 바로 문재인 정권이었다. 박근혜와 이명박 구속을 포함한 적폐 청산의 1등 공신이 바로 특수부였다. 특수부의 화신이라 할 윤석열을 중용하고 검찰총장에 앉힌 것도 그런 적폐 청산을 지속하겠다는 의지 때문이었다. 문재인은 윤석열에게 검찰총장 임명장을 주면서 “살아 있는 권력의 비리도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주문하는 허세를 부렸지만, 특수부의 칼이 문재인 정권을 향하자 펄쩍 뛰면서 ‘윤석열 죽이기’에 돌입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검찰 개혁의 정당성을 스스로 훼손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가장 큰 공을 들였던 ‘검찰 개혁’은 거의 모든 국민이 지지한 과업이었지만, 지금은 ‘지저분한 싸움’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 결정적 분기점은 2019년 8월 27일이었다.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결정한 상황에서 검찰이 조국 주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날이다. 이후 ‘조국 사태’가 전개되었고,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과정에서 ‘검찰 개혁’은 ‘윤석열 죽이기’ 프로젝트로 변질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해괴한 일들이 벌어졌다. 문재인 정권은 독재정권을 상대로 싸우던 운동권식 정치로 대처했으니 이런 어리석은 정권이 어디에 있는가? 그런데 놀랍고도 흥미로운 사실은 문재인 정권이 ‘절차적 정당성’에 둔감한 정도를 넘어 그것을 아예 무시해도 괜찮다 생각에 중독되어 있다는 점이다. 문재인은 7월 16일 국회 개원 연설에서 제21대 국회의 화두로 협치를 강조했지만, 문재인이 말한 협치는 야당이 ‘다수결의 독재’에 순응하는 자세로 협조하라는 요구였을 뿐이다. 12월 10일 여당이 야당의 극렬하지만 무기력한 반대 속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수결의 독재’의 진면목을 보여준 이 사건은 문재인이 생각하는 협치의 모범 사례일 뿐이다. 다시 말해 문재인 정권은 검찰 개혁의 비전이 없었고, 정략적으로 이용할 의욕이 앞선 나머지 일을 그르치고 말았다. 왜 유시민은 김정은을 ‘계몽 군주’라고 했을까? 2020년 9월 25일, 서해상에서 일어난 공무원 총격 피살 사건과 관련해 유시민이 유튜브 생중계 도중 김정은이 청와대에 통지문을 보내 사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유시민은 “우리가 바라던 것이 일정 부분 진전됐다는 점에서 희소식”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리더십 스타일이 이전과 다르다. 제 느낌에는 계몽 군주 같다”고 했다. 물론 유시민의 이 발언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경남대학교 교수 김근식은 “김정은은 계몽 군주가 아니라 폭군이다. 김정은이 계몽 군주라면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땅을 칠 일”이라고 비판했다. 유시민은 자신의 ‘김정은 계몽 군주’ 발언은 “고급스러운 비유”라고 주장했지만, 김근식은 “고급스런 비유가 아니라 천지분간 못하는 비유라서 욕먹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신대학교 교수 윤평중도 “살아 있는 권력을 결사 옹위하기 위해 궤변을 농하는 어용 지식인이 스스로를 슬쩍 소크라테스에 비유하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유시민은 11월 3일 도서 비평 유튜브 방송인 ‘알릴레오 시즌3’에서 영국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인용하면서 8·15 광화문 집회 당시 정부의 집회 차단 조치가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이 집회 차단 조치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 『자유론』을 그런 식으로 오용하는 것에 반론을 폈다. 이에 진중권은 “밀을 재인산성의 옹호자로 둔갑시키는 솜씨라면, 히틀러나 스탈린을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로 바꿔놓고도 남을 게다. 과연 탁월한 ‘어용 지식인’이다”라고 비판했다. 유시민 스스로 자처한 것이기에 ‘어용 지식인’이란 말은 유시민에게 욕이나 결례는 아니다. 과거에 수많은 ‘어용 지식인’이 있었지만, ‘어용 지식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 선보였다는 점에서 그의 활약은 정말 독보적이다. 지금이야 그가 무슨 말을 하건 문재인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는 높아지고 강해지니, 그 유혹을 떨쳐버리기 어려울 것이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은 같은 믿음을 가진 집단의 뒷받침이 있으면 그 어떤 황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확고부동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황우석 사태 때 황우석을 공격적으로 옹호했지만, 이미 집단의 뒷받침이 물거품과 같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지 않았는가? 유시민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것 같다. 노무현 정권의 ‘실패’는 유시민이 실제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든 이른바 ‘유시민 모델’에 의한 정치를 했기 때문이다. ‘유시민 모델’은 지금 문재인 정권의 정치 모델인데, 노무현 정권 때보다 더욱 악화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유시민은 자신의 모델이 옳았음을 강변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가볼 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는 지나친 이기주의다. 자신의 ‘계몽 군주’ 발언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고통과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유시민이 고통스럽게 여긴 기존 정치의 문법은 움직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 아니다. 어느 정도 생산적인 경쟁도 가능한 수준의 방향 전환은 가능하다. 그러나 스스로 ‘어용 지식인’ 노릇을 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어용 시민’이 될 것을 요청하는 방식이 답이 될 수는 없다. 유시민이 ‘어용 지식인’과 ‘어용 시민’을 필요로 하는 정치 패러다임을 벗어나, 누구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 하는 셈법을 잠시 유보하면서, 자신이 알게 모르게 기여한 ‘정치의 종교화’ 자체를 바꾸는 데에 노력해야 한다.나는 추미애가 윤석열에 대한 ‘징계 및 직무 정지’를 발표한 뉴스를 듣는 순간 16년 전인 2004년 3월 노무현 탄핵에 가담했던 추미애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전혀 없구나”라는 생각으로 착잡했다.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당시 추미애는 탄핵에 단호히 반대했다. 그가 결국 탄핵에 찬성한 건 나름 민주당과 나라를 생각하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하지만, 중요한 건 최종 행위였다. 노무현에게 아무리 많은 문제가 있어도 탄핵을 당해도 좋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윤석열에게 아무리 많은 문제가 있어도 직무 정지를 당할 정도는 아니었다. 왜 이런 엄청난 과오가 반복되는 건가? 「제1장 왜 문재인은 늘 고구마처럼 침묵할까?」 바로 이게 ‘이미지 정치’의 파워는 아닐까? ‘이미지 정치’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건 비현실적이다. 보통 사람들 역시 일상적 삶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소통을 하면서 정치인들에게만 이미지 소통을 하지 말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어느 정도가 적정 수준인지 판단하긴 어렵지만, 본말(本末)의 전도가 이루어질 정도가 아니라면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문재인은 그 적정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국민의힘 전 의원 유승민은 “광 파는 일에만 얼굴을 내밀고 책임져야 할 순간에는 도망쳐버린다. 참 비겁한 대통령”이라고 했고, 국민의힘 의원 김기현은 “폼 날 때는 앞에 나서 그 공을 차지하고, 책임질 일이 있을 때는 부하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뒤로 숨는다면 비겁하고 지도자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런 비판에 동의할 수 없을지라도, 야당이 거세게 비난하는 게 아무리 정략적이더라도, 문재인이 ‘선택적 침묵’만큼은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 「제3장 왜 문재인은 ‘의전’으로만 소통하는가?」 문 정권이 생각한 검찰 개혁과 일반 국민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같은 게 아니다. 잘 생각해보자. 검찰 개혁의 목소리는 오래전부터 외쳐져왔는데, 실천은 거의 없었다. 왜 그랬을까? 검찰 개혁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검찰이 정권 권력에서 독립하는 것이다. 문 정권 세력이 야당 시절 목이 터져라 외쳐온 목표였다. 그런데 어디에 서느냐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권력을 잡으면 사정이 달라진다. 정녕 검찰의 독립을 원할 정권이 있을까? 검찰이 자신의 품 안에서 벗어나는 걸 원할 정권이 있었겠는가 말이다. 없었다! 그래서 개혁을 하지 않은 것이다. 물론 문 정권 역시 다를 게 없다. “살아 있는 권력의 비리도 엄정하게 수사하라”는 문재인의 주문은 정권에 타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라는 것이었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주문은 역대 권력자들도 했던 것이다. 「제7장 왜 추미애는 졸지에 ‘이순신 장군’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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