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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
근대의 형성에서 현대까지
다산에듀 | 부모님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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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015년 개정판.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

  출판사 리뷰

세계사가 한 손에 잡히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역사 입문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2015년 개정판!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5만 독자가 검증한 역사 분야 대표 스테디셀러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역사교양서


2009년 출간된 『통세계사』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다루지 않고 통째로 다룬 서술 방식에 모두가 매료된 것이다. 이후 『통세계사』의 서술 방식을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같이 지역을 중심으로 다룬 역사책이 출간되었고, 2012년 『통한국사』가 발간되며「통 역사」시리즈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입문서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세계사에 대한 통합적인 인식은 국가 간, 지역 간의 장벽이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작감의 현실에서 세계의 변화를 읽고, 그에 대응할 능력을 키워 준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
시중에 많은 역사책이 나와 있지만 실제로 역사를 처음 입문하는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역사를 생생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다. 『통세계사』는 역사적 사실을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중립적으로 서술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견해를 덧붙여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역사에 존재하는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서술하여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서술한 『통세계사』는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교양서로서 많은 독자들이 역사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듯 부드러운 스토리텔링
주제별, 대륙별 접근과 풍부한 지도, 사진 자료


『통세계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방식으로 쓰였다. 이런 부드러운 스토리텔링은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세계사를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각 장은 크게 ‘커버스토리’와 ‘대륙별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커버스토리’에는 그 장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뽑아 관련된 사건을 먼저 정리해 주었다. 커버스토리만 읽어도 세계사의 핵심을 꿰어찰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대륙별스토리’에는 동시대 각 대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커버스토리’의 내용과 연계해 빠짐없이 다루었다. 이를 통해 역사가 대륙마다 어떤 유기성을 갖고 발전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통박사의 역사읽기’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러 관점과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정치, 사회,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다뤘다. 더 나아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칭기즈칸, 주원장과 이성계 등 역사를 바꾼 위대한 동서양 영웅들의 이야기를 비교해 읽을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통세계사』는 시각자료도 풍부히 담았다. 흔히 보이던 틀에 박힌 자료나 모양새 좋은 의미 없는 사진이 아닌, 새로우면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적재적소에 실어 역사를 이미지로 연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통해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여 방대한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
이제 따로따로 외우지 말고 ‘통합적’으로 이해하라


저자가 이 시리즈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독특하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기자인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때문에 동시대에 각 대륙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연계시킬 수 없었다. 세계사와 한국사가 연계된 문제는 시험에 출제되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선생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흐름은 바뀌어야 한다. 한 나라만의 역사, 한 대륙만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고,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 온 것을 통째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는 출간 전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콘텐츠를 분해한 뒤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세계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분석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들은 주변 사건들과 인과관계에 놓여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그러한 법칙들의 흐름을 통째로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역사를 알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서양인들은 15세기를 대발견시대라고 부른단다. 지금까지 역사에 등장하지 않았던 대륙과 민족을 유럽 나라들이 발견했다는 뜻이 담겨 있을 거야. 그러나 이 말에는 유럽 중심의 역사관이 들어 있어. 생각해 봐. 포르투갈이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발견하기 전에도 원주민들은 그곳에 살고 있었어. 에스파냐가 쿠바나 아이티를 발견하기 전에도 원주민들은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키며 살고 있었지.
요약하자면, 유럽의 나라들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발견한 게 아니라 그전부터 존재하고 있던 대륙이 대항해시대에 비로소 세계와 교류하기 시작했다는 거야. 역사가 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때쯤이면 유럽이 굳이 발견하지 않았어도 자연스럽게 드러날 운명이었다는 이야기야.
_ 2권 제11장 [동서양 바다 열리다] 중에서

6.25전쟁이 끝나고 2년이 지났어. 1955년 좌우이념에서 모두 벗어나 독립적인 세력을 만든 나라들이 생겨났지. 선진국의 대열에 들지 못한 제3세계 국가들이 바로 그들이야. 바로 이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신생 독립국들이 모여 반둥회의를 갖고 평화 10대 원칙을 발표했단다. 이 나라들은 강대국이 벌이고 있는 동서냉전을 반대하며 중립주의와 평화주의를 선언했어. 우리나라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미국의 우방 국가였기 때문에 동참하지 못했지. 반둥회의의 파장은 컸어. 비록 힘이 없는 제3세계라고는 하지만 똘똘 뭉치니 위력을 발휘한 거야. 냉전 체제가 점점 강해지고 있었지만 제3세계는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였어. 직접적이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는 냉전 체제에 금이 가는 역할을 한 거야.
_ 2권 18장 [냉전과 화합]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상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조우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 외에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목차

11장 동서양 바다 열리다
1400~1500년 전후

12장 중세의 종말
1500~1600년 전후

13장 시민사회의 출범
1600~1700년 전후

14장 근대 혁명이 터지다
1700~1800년 전후

15장 자유와 혁명의 시대
1800~1850년 전후

16장 팽창하는 제국주의
1850~1900년 전후

17장 전쟁, 세계 파괴하다
1900~1950년 전후

18장 냉전과 화합
1950~2010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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