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내 최초로, 모든 엄마의 고민이었던 단유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그림책이다.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이야기,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기와 엄마 모두 자연스럽게 단유 과정을 받아들이게 한다. 13년간 네이버 대표 육아카페로 자리해온 '마포에서 아이 키우기'에서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첫 번째 창작물로, 숨겨왔던 엄마들의 놀라운 능력과 전문가의 추천으로 완성된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단유斷乳, 젖떼기 그림책모든 엄마의 고민이었던 단유에 관한 책이 지금껏 없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맞이하는 고민, “젖떼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터넷에서 찾거나, 지인에게 묻거나, 민간요법을 찾는 등 막막했던 단유를 돕는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이야기,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아기와 엄마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아기와 엄마가 모두 자연스러운 단유 과정이제 막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 아기에게 엄마 젖보다 더 즐거운 것들을 소개합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사람, 재미있는 놀이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를 엄마 목소리로 들려주세요. 반복을 통해 자연스레 엄마 젖과 멀어지고, ”찌찌는 쉬게 해 주자.”하고 아기에게 결정권을 주는 문장으로 스스로 해내는 아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엄마의 필요에 의해, 엄마가 만들고, 엄마에게 선물하는 책모든 엄마의 오랜 고민이었던 단유. 네이버 대표 육아카페 [마포에서 아이 키우기]에서 서로 공유하던 단유의 노하우를, 공모전을 통해 담아낸 창작물입니다. <찌찌 안녕>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잠시 미뤄왔던 놀라운 능력, 전문가의 검수와 추천으로 아기와 엄마를 위한 최고의 그림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 찌찌: 명사
어린아이의 말로, ‘젖’을 이르는 말 [출처_표준국어대사전]
작가 소개
지은이 : 방민경
딸 셋을 모두 모유를 먹여 키운 경험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오랫동안 기관에서 일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육아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여우 엄마>로 등단, 한국안데르센상, 119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968, 밤섬수비대(가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