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기 해달에게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눈을 맞추며 말해주고, 발이 시려운 아기 펭귄을 엄마가 품으로 보듬어주며 속삭인다. 언제나 너의 편이라고. 헤엄치던 아기 고래도 엄마와 함께라면 힘들지 않다.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일인지 책 곳곳에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아가야,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부모에게 있어서 아이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어요. 포근하게 안아주며 사랑을 듬뿍 담은 엄마의 목소리는 아이에게 세상의 전부입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기 해달에게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눈을 맞추며 말해주고, 발이 시려운 아기 펭귄을 엄마가 품으로 보듬어주며 속삭입니다. 언제나 너의 편이라고.
헤엄치던 아기 고래도 엄마와 함께라면 힘들지 않아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일인지 책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주는 사랑을 고스란히 받고 자랍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잘했다 칭찬해주고, 최고야라고 용기를 복돋아주세요.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의 감동과 순수한 사랑의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아가야, 사랑해》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잘 하지 못해도, 실수해도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세요.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모든 것에 자신감을 갖게 되며, 따뜻하고 포근한 품에서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다시 사랑을 전해 주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뽀뽀해주는 스킨십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확인할 때 행복함을 느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지연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처음으로 레의 모험이라는 동화책을 쓰게 된 다음에, '미운 아기 오리 뿡쉬'라는 만화책도 만들고, '꼬마 기차 추추' 같은 TV동화도 만들었지만 아직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답니다. 특별히 이 그림책은 어느 날 사랑하는 아들 소명이가 찾아와 처음으로 엄마가 되면서 품게 된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가와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