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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서재에서 훔친 인생지혜 77선
히읏 | 부모님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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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튜브 철학하루를 운영하고 있는 김철 작가의 첫 인문 책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철학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언컨대 쇼펜하우어 일 것이다. 이미 유행이 한번 지나간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많은 사람이 원하고 있다.

쇼펜하우어는 달콤한 말을 하지 않는다. 때로는 염세적으로 보일 정도로 직설적이다. 그의 철학이 많은 사람들의 삶에 위로가 된다는 것은 지금 현대 사회가 얼마나 퍽퍽한지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가장 현실적인 증거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가벼운 위로가 아니라
냉철한 인생의 지혜가 필요할 땐
쇼펜하우어의 서재로 들어오라.”

내 삶을 지키는 쇼펜하우어의 인생 지혜 77선

<쇼펜하우어의 서재에서 훔친 인생지혜 77선>은 유튜브 철학하루를 운영하고 있는 김철 작가의 첫 인문 책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철학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언컨대 쇼펜하우어 일 것이다. 이미 유행이 한번 지나간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많은 사람이 원하고 있다. 쇼펜하우어는 달콤한 말을 하지 않는다. 때로는 염세적으로 보일 정도로 직설적이다. 그의 철학이 많은 사람들의 삶에 위로가 된다는 것은 지금 현대 사회가 얼마나 퍽퍽한지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가장 현실적인 증거일 것이다.
메시지 하나로 전 세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대지만 인간관계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눈부신 발전으로 문명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빛나지만 인간의 내면에는 그 어떤 시대보다 짙은 그림자가 있다.
니체, 톨스토이, 바그너, 프로이트 등 철학가부터 심리학자까지 시대의 거장들은 하나 같이 모두 쇼펜하우어의 생각을 탐냈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저서에서 현대인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주제 77개를 엄선하여 편역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긴글과 짧은 글의 배치를 적절히 하여 철학이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부담 없이 읽히도록 편집했다. 하루에 하나씩 쇼펜하우어의 인생 지혜를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화로운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어느새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철학은 고민에서 탄생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갈 만한 문제에 대해서 끝까지 곱씹는 것이 철학이다. 철학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오래전에 탄생한 철학이 지금까지 유효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나라, 문화, 환경, 시대가 달라도 사람의 본질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77개의 응축된 글로 구성되어 있다. 각 글은 쇼펜하우어 원서에서 출발해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고민으로 이어진다. 행복과 고통, 인간관계와 배신, 자유와 의지, 지루함과 고독 같은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문제를 단호한 문체로 풀어낸다. 독자가 읽는 순간 ‘삶의 핵심’을 바로 직면할 수 있도록 말이다.
정보와 위로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정작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는 답하지 못한 채 흔들린다.
“나는 왜 고통스러운가?”
“행복은 무엇인가?”
“사람 사이의 신뢰는 왜 무너지는가?”
이 질문들은 자기계발서나 심리학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다. 삶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철학자 중에서 철저히 냉정하고 솔직한 쇼펜하우어의 인생 지혜가 삶의 문제를 직시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어쩌면 철학은 어렵다는 편견이 깨질지도 모른다. 이제 진짜 자유와 평화를 찾을 차례다.




강한 욕망을 가지면 기대를 하게 되고
기대를 하면 반드시 실망하게 된다
기대라는 독을 삼키는 순간
당신의 삶을 실망으로 병들게 된다
- <기대하지마라. 어차피 삶은 실망과 기만이다.> 중에서

이성은 우리가 본능과 욕망의 불길에
타버리지 않도록 하는 마지막 방어벽이다
그러므로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닫는 자는
늘 후회하며 살아갈 것이고
귀 기울이는 자는
자신의 삶을 치욕과 고통에서 건져낼 수 있을 것이다
- <이성은 예언자라 불릴 자격이 있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칸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비관주의적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동양 철학에 대한 그의 관심도 독창적인 사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핵심을 ‘의지’로 보았고, 이 의지가 끊임없는 욕구와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욕구와 충동은 결코 완전히 만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가장 유명한 작품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로, 이 책에서 인식과 현실의 본질에 대해 심오하게 탐구했다. 칸트의 이상론적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현상과 물체 자체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쇼펜하우어는 현상 세계가 개인의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이 의지는 고통과 불만의 끝없는 원천이라고 설명한다.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후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사상은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 예술,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다. 소위 기존의 낡은 체제를 ‘틀렸다’고 선언하는 과감하고 반항적인 철학의 원류인 것이다. 외로웠던 성장기와, 반항심을 폭발시키던 짧은 교단 생활 이후, 사회와 학계에 실망한 나머지 30년 가까이 칩거하며 거의 사유와 집필에만 매달려 살던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은 정수중의 정수이다.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삶의 진실, 고통을 응시하라.

01. 기대하지마라 어차피 삶은 실망과 기만이다.
02. 오늘은 나쁘며, 내일은 더 나쁠 것이다. 그렇게 최악에 이를 때까지 계속된다.
03. 고통 없는 삶은 오히려 더 큰 불행이다.
04. 인간은 현재를 희생해 미래의 행복을 사려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05. 모든 행복의 상태는 고통의 부재로 이루어진다.
06. 삶이라는 것은 애초에 선택권 없이 주어진 해결 불가능한 숙제다.
07. 권태라는 감정은 인생이라는 그릇이 처음부터 비어 있음을 직시하는 고통이다.
08. 이성은 예언자라 불릴 자격이 있다.
09. 인간은 항상 지난 날의 선택을 후회하며 과거를 그리워한다.
10. 삶이란 가까이서 보면 추악하며, 아름다움은 항상 멀리 떨어진 곳에서만 존재한다.
11. 인간은 자신이 가진 것은 거의 생각하지 않고 항상 부족한 것만 생각한다.
12. 죽음이 닥쳐올 때에야 인간은 자신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교만한 환상이 얼마나 무력한 거짓말이었는지 깨닫는다.
13. 사회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14. 인간은 존재하는 것 자체가 애초부터 잘못된 설계다.
15. 평범한 인간은 아무 가치가 없다. 오직 개성만이 가치를 부여한다.
16.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 말라는 충고는 잘못 됐다. 내가 싫다고 남도 싫을 거라 는 건 착각이다.
17. 인간이 냉담해지는 이유는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까지 불행을 이미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8. 신중히 내린 결정도 반드시 후회가 뒤따른다.
19. 증오는 가슴에서 탄생하고 경멸은 머리에서 비롯된다.
20. 오직 지성만이 인간을 종으로부터 구별한다. 위대함은 감정을 초월하는 것이다.

2장. 행복은 욕망이 만든 신기루다.

21. 사람은 웃고 또 웃어도 악당일 수 있다.
22.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은 외롭다.
23. 힘은 위기가 찾아오기 전까지 잠들어 있다.
24. 삶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인간은 위대해지거나 작아진다.
25. 책으로 세상을 먼저 배우면 세상을 오해한다. 이론보다 경험이 앞서야 한다.
26. 모든 사람에게는 외부의 시선이 필요하다. 친구의 조언을 구하라.
27. 지성의 우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자의 자리는 각자의 세상이다.
28. 냄새로 깨어난 기억들은 항상 달콤하고 기분 좋다.
29. 내면의 충만함은 외부의 자극이 필요 없다. 혼자 있을 때 웃는 사람이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다.
30. 몸짓은 말보다 더 정직하다.
31.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는 것이 위대함의 징표다.
32. 지적인 사람에게 소음은 고문 그 자체다.
33. 유용한 것들 사이에 쓸모없는 것들이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34. 많이 웃는 것이 곧 행복이다.
35. 너무 가까우면 반드시 상처받는다.
36.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안에서 태어난다.
37. 행복은 결국 제자리를 찾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은 결코 편안할 수 없다.
38. 인간관계에도 파리 같은 사람이 있다.
39.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시간을 활용하라.

3장. 타인이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

40.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결국 우리는 혼자다.
41. 육체적 즐거움은 순간이고 지적 즐거움은 영원하다.
42. 재산이란 바닷물과 같다. 풍족해질수록 더 목이 마르다.
43. 소중한 삶을 값싸게 낭비하지 말라. 비열한 자들에게 허비할 시간이 없다.
44. 자신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과대평가할수록 불행해진다.
45. 남들보다 늦는다는 것은 남들보다 오래 간다는 것이다. 진정한 인정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 다.
46. 인간에게는 다섯 가지의 악덕이 있다. 욕망, 교만, 분노, 탐욕 그리고 증오다.
47. 절제된 삶은 화려하진 않지만 무너지지 않고, 무절제한 삶은 화려하지만 끝내 무너 진다.
48. 돈에 집착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불안을 저축하고 있는 것이다.
49. 상처받은 사람들은 인간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 인간보다 개가 훨씬 더 낫기 때문이다.
50.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내면의 그림자가 있다.
51. 분노를 일으키는 것은 사건 그 자체 때문이 아니다.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
52. 모든 삶은 스스로 내린 결정의 총합이다. 내 인생은 내가 무엇을 원했는지를 보여주는 거 울이다.
53. 굳이 복수하거나 자랑하지 마라. 이미 세상은 모두에게 마땅한 보상과 처벌을 주고 있다.
54. 성격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사람을 바꾸려는 노력은 헛수고다.
55. 누구나 좋은 시절엔 좋은 사람이다. 진짜 모습은 위기 속에서 나타난다.
56. 신뢰가 무너지는 것은 사소한 행동 하나다. 인간관계는 결국 사소한 일로 끝난다.
57.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반드시 같은 방식으로 다시 배신한다.
58. 인간은 자신의 행복보다 남의 불행을 더 달콤하게 여긴다.
59. 나를 마주하는 과정은 끝없는 실망의 반복이다. 하지만 인생은 결국 자신을 알아 가는 과 정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4장.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진짜 지혜다.

60. 진짜 나쁜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61. 행운은 지능순이 아니다. 오히려 머리가 좋을수록 영혼은 불행하다.
62. 한 번 복수를 결심하면 인간은 동물보다 집요해진다.
63. 생각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망설이게 된다. 정답은 본능이 알고 있다.
64. 진정한 행복은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다. 마음을 비울수록 삶이 풍요로워진다.
65. 사람들은 왜 세상의 비난을 두려워하는가? 명예를 좇으면 결국 자신을 잃는다.
66.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 단 하나의 방법은 자제력을 잃지 않는 것이다.
67. 실수 없이 배우는 교훈은 없다.
68. 절대 변하지 않을 사람을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의 선택의 일관성을 보면 된다.
69. 모든 사람의 친구는 결국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70. 인간은 모두 다르기에 누구에게나 통하는 법칙 같은 건 없다.
71. 우울은 사람을 끌어당기고 불쾌함은 사람을 밀어낸다.
72. 우연의 바람 앞에서 인간은 그저 겨 같은 존재다. 중요한 건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나의 결심이다.
73. 착한 사람은 없고 억눌린 사람만 있다. 힘과 기회가 있으면 악인은 나타난다.
74. 자존심을 건드리면 모든 관계는 끝을 향해 달린다. 관계를 지키고 싶다면 서로의 자존심을 보호해야 한다.
75. 타인을 찌르는 칼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76. 인간을 불행으로 몰아넣는 진짜 원인은 지루함과 고독이다.
77. 삶은 이미 충분히 고통스러운데 왜 자신마저도 속이며 살아가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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